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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격] 삭발 현직 시장이 왜? 부산이 난리난 이유

기자들 앞에 선 박형준 부산시장. 준비된 의자에 앉더니 네? 갑자기 삭발을 한다고요? 박형준 부산시장이 아침 일찍 국회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 국회에서 계류 중인 글로벌허브도시 특별법을 통과시켜달라는 건데요. 그러더니 갑자기 머리카락을 밀었습니다. 선비 이미지인 박형준 부산시장이 삭박한 건 정치 인생에서 처음인데요. 주변에선 눈물을 흘리기도 했습니다. 박형준 부산시장: 민주당 원내대표도 약속했고 대표도 약속한 법안입니다. 약속을 지키십시오. 이야 박형준 시장 세게 나오는데. 아저씨 급입니다. 그런데 이 법이 뭐길래 현직 시장이 삭발까지 했을까요. 글로벌허브도시특별법. 싱가포르나 상하이처럼 부산을 세계적인 국제자유도시로 만드는 게 목적인 법안입니다. 부산의 장점인 물류부터, 문화와 관광, 금융, 첨단산업, 교육까지 부산의 체질을 다잡기 위해선 법적 규제를 풀어야한다는 게 주요 내용인데요. 가덕도신공항, 북항재개발 이게 다 이 법과 시너지를 내는 사업입니다. 처음엔 북항에 카지노도 포함된 복합리조트를 검토하고, 각종 세제혜택부터 예비타당성 면제까지 여러 이야기가 나왔었는데, 결국 다 빠졌습니다. 부산 지역 국회의원은 여야할 것없이 법안을 발의했는데요. 그런데, 이게 국회 상임위에서 계속 발목을 잡히는 거죠. 이 상임위 간사가 윤건영이라고 고향이 부산인 의원인데, 계속 다른 지역과 형평성을 이야기하면서 훼방을 놓았습니다. 그 이면에는 윤석열 정부 때 만들어진 법안이다 보니, 수도권 국회의원이 그냥 딱 막아서는 거 아니겠어요? 그렇게 형평성에 안 된다던 법안인데, 최근 비슷한 결인 전북과 강원 특별법이 상임위 문턱을 넘어섰습니다. 보통 국회는 선입선출처럼, 먼저 들어온 법안을 먼저 통과시키는 게 관례인데, 그대로 통과됐습니다. 황당하네. 이거 내가하면 로맨스 남이 하면 불륜. 내로남불 아닙니까? 결국 부산은 패싱, 전북과 강원은 OK한 행태에 박형준 시장은 박 시장 표 법안을 발목 잡기 위해 일부러하는 정치 쇼로 판단했습니다. 박형준 부산시장: 이건 정치의 도리가 아닙니다. 부산출신인 윤건영 위원장이 그동안 저희를 엄청나게 사실은 기만했습니다. 이 기만 행위를 그대로 두고본다면 그건 부산시민들이 용서하지 않을 겁니다. 부산시장에 출마한 전재수 국회의원은 원래 윤건영 의원과 내일 면담을 통해 풀어나가려 했다고, 자신이 꼭 해냐겠단 입장입니다. 비정상적인 수도권 팽창으로 이재명 대통령까지 나서 지역 균형발전을 주장하지만 정치 셈법으로 발목잡는 수도권 국회의원들. 나라 살릴 골든타임 다 놓치고도 그때도 내 잘못 아니야 라고 말하실 건가요? 국민들은 그 이름 하나하나 다 적어두고 있다는 것. 명심하시기 바랍니다. 취재:조진욱 편집:전성현 그래픽:이선연
조진욱
2026.03.23 20:11

<조기자의진짜다> 박형준 주진우 부산시장 공천 파동은 쇼맨십?

지방선거 최대 관심지는 단연 부산시. 앞서가는 여당에 뒤따르는 야당. 그런데, 집안싸움이 진짜 재밌네. 6.3지방선거가 이제 세 달도 남지 않으면서 각 정당마다 대진표짜기에 분주합니다. 특히 부산시장 선거가 메인 매치인데, 국민의힘, 여기가 아주 재밌습니다. 국힘 소속으로 시장되고 싶은 사람, 박형준 현 시장과 주진우 국회의원 딱 두 명입니다. 그럼 이 둘을 경쟁을 시킬 거냐, 전략적으로 한 명만 선택할 거냐인데요. 이 권한을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에서 들고 있는데, 여기 위원장이 이정현 전 의원입니다. 이 분 어디서 많이 봤죠? 예전 박근혜 대통령 때 그분 맞습니다. 이정현 당시 새누리당 대표 (지난 2016년): 저하고 손에 장을 지지기 내기 한 번 할까요. 그런데 이 위원장이 박형준 시장을 탈락시키고 주진우 의원을 선택하겠단 움직임이 딱 나왔습니다. 현직 박형준 시장은 바로 발끈해서 기자회견을 열었고요. 망나니 칼춤 같은 되게 센 발언까지 나왔습니다. 박형준 부산시장(3월 16일): 군복 입고 나타나서 칼 휘두르듯이 이렇게 하는 것 자체가, 망나니 칼춤추듯이 마구잡이로 혁신 공천을 하면 이번 지방선거 못이깁니다. 부산지역 국회의원들도 경선을 촉구했고요. 주진우 의원도 같은 생각입니다. 주 의원 입장에선, 괜히 양보받는 것보단 경선해서 이기면 되지 뭐 이런 자신감 아닐까요? 주진우 국회의원(3월 11일): 시장님 그동안 많은 성과내신 거 잘 알고 있고, 다만 멋진경쟁을 통해서 침체됐던 보수의 분위기를 살리고... 반발이 계속되자 이정현 위원장은 경선을 확정했습니다. 이거 한 발 빠져서 보면 흥행 위해 일부러 흘린 쇼일수도?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은 전재수 국회의원과 이재성 전 부산시당위원장의 경선으로 사실상 확정했습니다. 전 의원으로 전략 공천해야한다는 이야기도 많았지만 두 사람 다 원치 않아 그대로 갈 분위기입니다. 결국 흠집 내기 경선이 아닌 젠틀한 경선으로 미디어 홍보효과를 극대화해 중도표까지 잡겠단 심산입니다. 전재수 국회의원(3월 17일): 이재성 후보께서 이미 한 달 전부터 예비후보로 등록해서 부산 전역을 정말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그분에게 기회를 주는 것이 저는 온당하다... 어차피 각종 여론조사에서 압도적 1위를 거두고 있으니 급할게 없다는 거 아니겠어요? 정당 지지율이 역대급으로 기울이진 상황 속에 지역 민심은 어떻게 흘러갈지. 각 정당의 수싸움이 벌써부터 6월 3일을 기대하게 만듭니다. 중요한건 누가 되든 제발 부산 좀 제대로 키아주이소! 취재:조진욱 편집:전성현 그래픽:이선연
조진욱
2026.03.17 19:16

<조.진.다> 미쉐린 알고보니 세금 잔치

저희 KNN은 기존 뉴스에서 벗어난 새로운 형태의 시사 고발 코너를 마련했습니다. 조진욱 기자가 조목조목 진실을 다 헤치는 일명 <조기자의진짜다>인데요. 그 첫 편으로는 부산시가 미쉐린 식당 선정을 대가로 수십억 원의 시민 세금을 쓴다는 소식을 담았습니다. 맛집의 대명사 미쉐린 부산에도 생겼는데 잠깐만 여기에 세금이 들어간다고요? 전 세계 맛집의 기준점이라 하면 미쉐린 가이드가 대표적입니다. 합리적인 가격의 빕구르망부터 1스타 2스타, 대망의 3스타까지 10년 전 서울을 시작으로 부산에도 미쉐린 식당을 선정하고 있습니다. 성희엽 부산시 미래혁신부시장: 10년 전만 하더라도 부산이 미식도시가 되리라고는 아무도 생각을 못했고 저도 못했습니다. 그런데 부산이 왜 갑자기 미쉐린의 선택을 받았는지 궁금하실 텐데요. 여기엔 박형준 부산시장의 시정 철학이 주요했습니다. 박 시장은 관광도시 부산을 만드려면 미식과 문화는 필수라고 판단했습니다. 그래서 퐁피두 미술관과 미쉐린 가이드 같은 세계적인 아이템을 부산에 심는 거죠. 그런데 부산 지역 미쉐린 식당 선정을 댓가로 매년 미쉐린에 수억 원의 세금을 지급하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오는 2028년까지 내는 돈만 40억 원 수준으로 국비나 기업 협찬금 하나 없이 오롯이 부산시비입니다. 반면 서울시는 중앙정부 격인 한국관광공사에서 협찬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잘 나가는 서울은 나라에서 내주고, 부산은 시민 돈이고... 참 서럽다 서러워 도한영 부산경실련 사무처장: 수도권에 집중되는 단편적인 모습이라고 볼수있을 것 같고요. 계약 연장을 안 한다면 부산은 앞으로 미쉐린 식당 선정을 안 할 가능성도 있습니다. 심지어 부산은 농어촌 전형 아니냐는 비아냥까지 나오더라고요. 근데 이건 너무 자존심 상하는데? 미쉐린 선정 식당은 원래도 손님이 많은 곳이 대부분입니다. 선정된 식당 수도 적고 예약이나 수용 한계도 뚜렷하다 보니 관광객들은 대부분 현지 맛집을 찾아가겠죠. 그만큼 전반적인 내실 다지기가 중요하지만 정작 일반 식당에 투입되는 돈은 미쉐린 식당들보다 적습니다. 김효정 부산시의원: 시민들하고 너무 동떨어진 일이죠 눈높이에서 관광정책을 해야되는 거죠. 미쉐린은 안 키워도 자생력을 갖춘 가게들이 많잖아요. 부산시는 또 미쉐린 선정 세프들 간 모임도 주선하는데요. 출장 뷔페, 와인 파티 등에 수억 원을 썼습니다. 그런데, 하필 이 행사를 주관했던 업체가 부산시 미식고문이었고, 수의계약 조건에 맞지도 않았던 사실이 KNN뉴스를 통해 드러나면서 눈총을 사기도 했죠. 어찌됐건 오늘의 결론. 너무 비싼 것만 챙기면 탈납니다. 취재:조진욱 편집:전성현 그래픽:이선연
조진욱
2026.03.11 17:23

<조.진.다> 썩어버린 농협중앙회..황금열쇠 받은 강호동 농협중앙회장

'조' 목조목 '진' 실을 '다' 파헤친다. KNN 조진욱 기자가 삐딱하게 바라 본 세상 이야기. <조기자의 진짜다> 지금 시작합니다. 농민을 왕처럼 모신다더니 정작 본인이 왕이 된 남자. 이름하야 강호동 농협중앙회장. 그런데 조사해봤더니. 뭐야 농협 이거이거 다 썩었잖아? 강호동 농협중앙회장은 해외 출장 때면 초호화 스위트룸 생활을 하는 등 부정행위가 있었다는 지적을 받아왔습니다. 이후 농식품부가 농협을 대상으로 특별 감사를 벌였는데, 지금까지는 드러난 거 이거다 빙산의 일각이었습니다. 지역 농협조합장들은 강호동 중앙회장 취임 1주년을 맞아 10돈짜리 황금열쇠를 사서 줬답니다. 와 요새 금값도 비싼데 농협중앙회의 한 부서는 홍삼이나 화장품 같은 기념품을 2억 4천만 원치를 구매해서 회장실과 부회장실에 줬습니다. 이걸 누구한테 줬는지도 몰라서 경찰이 수사한답니다. 김영수 정부합동 부패예방추진단장: 농협은 임원과 조합장들에게 수당·기념품·상조비·황금열쇠·전별금 등 각종 명목으로 불요불급한 금품을 지급하고 있었습니다. 외유성, 해외 연수 남발, 사적 전용의 위험성이 큰 골프 회원권의 허술한 관리 사례도 확인했습니다. 농협재단의 한 핵심간부는 재단 돈을 유용해서 강 회장 당선에 도움 준 조합장 등을 위해 4억 9천만 원의 예산을 마련해줬습니다. 또 사업비를 빼돌려서 자기 집에 안마기를 샀고요. 자녀 결혼식비에도 보탰답니다. 이 과정에서 직원들은 350만 원 짜리 명품 커플링도 샀습니다. 농협재단 이야 여기는 답도 없네 진짜 용기가 대단한 조직 아닙니까? 농협은 포상금의 일종으로 직상금이라는 걸 지급하는데요. 강 회장이 혼자 받은 돈만 39억 8천만 원입니다. 부회장은 18억 8천만 원, 상호금융 대표는 14억 8천만 원 받았습니다. 40억이면 웬만한 대기업 회장보다 많이 받은 건데요. 농협회장 정말 대단한 자리네요. 이렇게 농협 조직 곳곳에서 비리가 쏟아졌지만, 내부 감시는 사실상 부실했습니다. 농협중앙회 준법감시인, 감사위원회 모두 농협 내부인이었습니다. 자산규모 145조 원에 달하는 농협중앙회. 재계순위 10권의 막강한 파워지만 정작 조직은 허술함 그자체였습니다. 안 그래도 힘든 농민들을 두 번 울리는 이런 행태. 제발 이제 그만 듣고 싶습니다. 취재: 조진욱 편집: 전성현 그래픽: 이선연
조진욱
2026.03.09 19:23

한미 연합훈련 ‘자유의 방패’ 시작…야외훈련 축소 속 북 반발 가능성

한미 군 당국이 한반도 유사 상황에 대비한 연합훈련 ‘자유의 방패’(프리덤실드·FS) 연습을 시작했습니다. 올해 훈련은 최근 전쟁 양상에서 도출된 전훈을 반영해 진행되며, 전시작전통제권 전환 준비 상황 점검에도 초점이 맞춰질 전망입니다. 합동참모본부에 따르면 한미 군 당국은 9일부터 전구급 연합훈련인 ‘자유의 방패’ 연습을 실시합니다. 이번 훈련은 오는 19일까지 이어집니다. 훈련은 최근 전쟁 양상 분석을 통해 도출된 전훈을 바탕으로 현실적인 위협 상황을 시나리오에 반영해 진행됩니다. 특히 한미 양국이 전시작전통제권 전환에 속도를 내고 있는 만큼 전작권 전환 조건 충족 여부를 평가하고 검증하는 작업에도 중점을 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올해 FS 연습에는 약 1만8천 명의 병력이 참가해 규모는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습니다. 다만 실제 병력이 이동하며 진행되는 야외기동훈련(FTX)은 22회로 계획돼 지난해 3월 FS 연습 당시 실시된 51회와 비교해 절반 이하 수준으로 줄었습니다. 한미는 과거 FS와 을지 자유의 방패(UFS) 기간에 연합 야외훈련을 집중적으로 실시했지만, 최근에는 이를 연중 분산해 실시하는 방식으로 운영하는 추세입니다. 한미 연합훈련에 대해 북한은 그동안 ‘북침 연습’이라며 강하게 반발해 왔습니다. 이 때문에 이번 FS 연습 기간에도 북한이 탄도미사일 발사 등 군사적 행동을 통해 대응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일각에서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3월 말 중국 방문을 앞두고 북미 대화 재개 여건을 고려해 훈련 방식이 일부 조정된 측면도 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박동현
2026.03.09 09:54

[톡앤썰] 주진우 의원 “국민의힘, 겸손·통합부터…부산은 ‘실질 변화’로 승부해야”

KNN ‘톡앤썰’에 출연한 주진우 국민의힘 국회의원은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국민의힘이 국민의 비판을 무겁게 받아들이고, 메시지보다 실천으로 신뢰를 회복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주 의원은 설 연휴 민심을 언급하며 “제발 싸우지 말고 일 좀 하라”는 말을 많이 들었다고 전했습니다. 비상계엄 이후 수습 과정에서도 당이 상황을 리드하지 못했고, 그동안의 모습이 누적돼 신뢰가 흔들렸다고 진단했습니다. 다양한 해법이 존재하더라도 서로를 적대시하는 강한 메시지는 분열로 비칠 수 있다며 화합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주 의원은 ‘법 왜곡죄’에 대해 규정이 모호해 검사·판사에 대한 압박 수단으로 악용될 수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재판소원제와 관련해서도 헌법재판소 사건 적체와 비용 부담을 언급하며 “돈 있거나 권력 있는 사람만 활용하기 쉬운 제도”라고 우려했습니다. 또 3심이 끝난 뒤에도 헌재로 가며 재판이 길어질 수 있어, 일반 국민 피해 사례에서 불리하게 작동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재판소원제가 이재명 대통령의 공직선거법 사건에서 대법원 판단 이후 발의됐다는 점을 들어 “국민을 위한 법인지 의문이 든다”고 비판했습니다. 주 의원은 전재수 전 해수부 장관이 추진한 해수부 이전을 “잘한 일”이라고 하면서도 “최소한의 안전판, 기본 중의 기본”이라고 평가했습니다. 해수부 산하기관 동반 이전의 구체 계획이 없고, 이전 공무원의 정주 문제도 남아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전 전 장관이 5개월 만에 통일교 이슈로 사표를 냈다고 언급하며 “부산에 중요한 시기에 무책임한 측면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부산을 살리려면 해수부·HMM 이전만으로는 부족하다며 교통·건설 등 대규모 인프라 사업이 필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재명 대통령의 ‘지방 살리기’ 방향성은 긍정적으로 보면서도, 수도권 집중을 바꾸려면 세제 차등화 같은 더 강한 처방을 여야가 논의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지방 이전 기업에 상속·증여세 감면(고용 조건) 등 인센티브와, 지방 근로자·자영업자에 대한 소득세 부담 완화 등을 제안했습니다. 부산 선거의 핵심 이슈로는 ‘해양수도’ 같은 구호보다 자영업 매출, 청년 유출, 일자리 같은 체감 변화를 꼽았습니다. 낙동강변의 잠재력을 언급하며 “한강처럼 강변을 발전시켜 제2의 활력소로 만들 비전이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주 의원은 국민의힘의 분열된 모습으로 실망을 드린 점에 대해 사과하며 앞으로는 말이 아니라 일로 신뢰를 회복하고 시민의 삶에 도움이 되는 정치를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박동현
2026.03.06 11:03

<조.진.다> KNN 경남도지사 적합도 여론조사 김경수 1등

KNN이 조사한 경남도지사 여론조사 1등은 누구~ 경남도민에게 누가 경남도지사 후보로 가장 적합한지 물었습니다. 김경수 전 경남도지사 34%, 박완수 현 경남도지사 26.6%로 나타났습니다. 국민의힘 조해진, 진보당 전희영 예비후보가 뒤를 잇습니다. 김경수 전 지사가 민주당 단수공천을 받은 가운데 박완수 현 지사와 가상대결을 붙여봤습니다. 36.4% 대 34%, 오차 범위 안에서 초박빙입니다. 세대에 따라 지지 차이가 확연히 드러났습니다. 김경수 전 지사는 30대부터 50대까지 지지를 받았고, 특히 40대에서 가장 큰 격차를 보였습니다. 반면 박완수 현 지사는 6,70대의 지지가 높았고, 70대 이상에서 40% 포인트 이상 벌어졌습니다. 동서 대결 양상도 나타났습니다. 김경수 전 지사는 창원권과 동부권에서 우위를, 박완수 현 지사는 서부내륙, 서부해안권에서 강세였습니다. 김경수 전 지사와 조해진 전 국회의원의 대결은 15.8% 포인트로 제법 큰 차이가 났습니다. 국민의힘 후보 적합도 조사에서는 박완수 지사가 34.7%로 조해진 전 의원을 크게 따돌렸습니다. 정당 지지도는 민주당과 국민의힘이 0.2% 포인트로 거의 차이가 없었고, 지지 정당 없음은 34.9%였습니다. 이번 여론조사는 KNN이 서던포스트에 의뢰해 지난 3일과 4일 이틀동안 만 18세 이상 경남도민 1,007명을 대상으로 실시했습니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최대허용 표본오차 ±3.1% 포인트이며 응답률은 2.7%입니다. KNN 정기형입니다. 취재: 정기형 편집: 전성현 그래픽:이선연
조진욱
2026.03.05 18:47

<조.진.다> KNN 부산시장 적합도 여론조사 전재수 1등

KNN이 조사한 부산시장 여론조사 1등은 누구~ 먼저, 부산시장 후보로 누가 가장 적한지 물어봤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전재수 국회의원이 29%로 가장 높았고, 국민의힘 박형준 현 부산시장 17.5%, 국민의힘 주진우 국회의원이 13.7%로 뒤를 이었습니다. 전재수 국회의원과 박형준 현 부산시장의 양자대결을 붙여봤습니다. 40.2% 대 26.7%로, 전재수 의원이 오차 범위 밖에서 앞섰습니다. 전재수 의원은 주진우 의원과의 가상 대결에서도 40.1% 대 27.7%로 크게 앞섰습니다. 이재성 더불어민주당 전 부산시당위원장과 박형준 현 부산시장의 양자대결에서는 30.9% 대 31.3%로 오차 범위 안에서 각축을 벌였습니다 이재성 전 위원장과 주진우 국회의원과의 가상대결에서는 31.7% 대 30.3%로 역시 치열한 승부를 벌일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각 당의 부산시장 후보로 누가 적합한지 물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에서는 전재수 국회의원이 37.4%를 기록해 이재성 전 부산시당위원장 10.6%보다 크게 앞섰습니다. 국민의힘에서는 박형준 현 부산시장이 24.1% 주진우 국회의원이 20.1%로 나타났습니다. 정당 지지율은 더불어민주당이 31.8%로 국민의힘 25.4%보다 우세했고 지지정당 없음은 35%였습니다. 이번 여론 조사는 KNN이 서던포스트에 의뢰해 지난 3일과 4일 이틀동안 만 18세 이상 부산시민 1,013명을 대상으로 실시했습니다. 표본오차는 각각 95% 신뢰수준에 최대허용 표본오차 ±3.1 포인트이며 응답률은 3.4%입니다. KNN 주우진입니다. 취재: 주우진 편집: 전성현 그래픽:이선연
조진욱
2026.03.05 18:44

<조.진.다> KNN 첫 공개 박터지는 부산시장 여론조사 결과!

요동치는 부산시장 선거 마침내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는데, 우와 결과가 상당하네? 요즘 국내에서 가장 뜨거운 선거판은 단연 부산시장 선거입니다. 더불어민주당에서는 해수부 장관 출신이자 부산 북구에서 3선인 전재수 국회의원이 선거 행보에 돌입했고요. IT전문가 출신 이재성 전 부산시당위원장도 일찌감치 칼을 갈고 있습니다. 국민의힘에서는 박형준 부산시장이 3선 도전에 나서고요. 다크호스 격인 주진우 국회의원도 경선 준비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전재수 의원은 현재 최대 리스크인 통일교 의혹에 대해 정면 돌파 의지를 밝혔습니다. 전재수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당당하게 맞서서 사실을 밝혀내도록 하겠습니다. 걱정하지 마시라 이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이재성 전 부산시당위원장은 두 차례 공약을 제시하는 등 경제 전문가 이미지를 부각시키고 있습니다. 이재성 더불어민주당 전 부산시당위워장: 지역경제 활성화 이 부분에서는 확실한 경쟁력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경제 활성화 10대 공약으로 차별화를 해 나가겠습니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매일같이 공식일정을 챙기며 골목골목을 누비고 있습니다. 박형준 부산시장: 더 적극적으로 (성과를) 알려내고 부산에 대한 희망을 또 미래에 대한 낙관적인 태도를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주진우 국회의원은 대여 투쟁력과 함께 세대교체론을 내세워, 경선 흥행을 넘어 본선 경쟁력을 입증하겠다는 각오입니다. 주진우 국민의힘 국회의원: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고 국민들을 설득하는 장면이 필요하다고 생각하고 경쟁이 확실히 필요하다는 소신은 가지고 있습니다. 이런 숨막히는 상황 속에 저희 KNN이 여론 조사를 진행했습니다. 그 결과를 미리 봤는데, 와 충격적입니다. 여론조사 안에는 부산 시장 후보들간 가상 맞대결부터 연령별, 직업별 분석까지 없는 게 없습니다. 특히 KNN 선거통인 주우진 기자가 꼼꼼하게 따져봤다니까 기대하셔도 좋습니다. 과연 부산시민들은 누구를 선택했을지 그 결과는 오늘 오후 5시부터 KNN 뉴스에서 공개됩니다. 그리고! 경남도지사 선거도 궁금하시죠. 이 내용도 당연히 나옵니다. 여러분 개봉박두! 취재: 조진욱 편집: 전성현 그래픽: 이선연
조진욱
2026.03.05 16:04

[톡앤썰] 국민의힘 조경태 의원, “수도권 승리가 총선 승패 가늠자…민생 중심 정치해야”

부산 사하을 지역구의 조경태 국민의힘 의원이 6·3 지방선거를 100일가량 앞둔 시점에서 “수도권 승리가 전체 선거의 승패를 가늠하는 핵심 변수”라고 진단했습니다. 조 의원은 KNN ‘톡앤썰’에 출연해 최근 부산·경남(PK) 지역 여야 지지율 격차가 줄어들고 있다며 “민심이 예전과 달라지고 있다는 점을 겸허히 받아들여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국민의힘 내부 상황과 관련해 “분열과 갈등을 해소하지 못하면 국민 신뢰를 얻기 어렵다”며 당 지도부가 민생과 국민 뜻을 최우선에 둬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조 의원은 수도권 전략의 중요성도 거듭 언급했습니다. 중도층 표심을 확보하지 못하면 부산·경남 등 지방에서 선전하더라도 전체 판세에서는 불리할 수 있다는 설명입니다. 지역 현안으로는 청년 일자리 문제를 가장 먼저 꼽았습니다. 부동산 문제는 상대적으로 수도권 중심 이슈인 반면, 부산의 최대 과제는 청년 인구 유출을 막는 것이라는 설명입니다. 조 의원은 “양질의 일자리 유치와 지역 경제 활성화가 병행돼야 부산의 미래가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아울러 해양수산부 기능 강화와 부산의 해양수도 역할 확대도 주문했습니다. 끝으로 조 의원은 “부산 사하 주민들께 늘 감사하다”며 “국회 최다선 의원으로서 국민의힘과 국가 발전을 위해 책임 있는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노경민
2026.03.04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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