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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앵커> 지난 밤사이 많은 비로 수도권에 큰 피해가 발생한 가운데, 다음주부터는 부산경남에도 장맛비가 쏟아질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이미 부산경남에 산사태 위기경보까지 발령된 상황인데, 지난해 수해 피해가 복구되지 않은 사업장이 경남에만 2백곳 넘게 있어 주민들 걱정과 한숨이 커지고 있습니다. 이민재 기자가 현장을 다녀왔습니다. <기자> 전봇대가 쓰러져있고, 마을 곳곳이 흙더미로 뒤덮여있습니다. 지난해 닷새동안 794mm의 물폭탄이 쏟아져 쑥대밭이 된 마을이 여전히 방치돼있습니다. 이곳 상능마을로 향하는 진입로는 1년째 막혀있습니다. 보시는 것처럼 철제 차단문 뒤로는 여전히 돌무더기가 굴러다닐 정도로, 복구공사는 하세월입니다. 이주단지 조성도 기약이 없어, 마을 주민 10여 가구의 모텔살이도 하염없이 길어지고 있습니다. 상능마을 주민/"몸만 피해서 왔으니까, 옷가지라든지 이런 건 조금씩 가지러 들어가죠. 평생 살자고 생각했는데, 이런 일이 일어나버려서 힘이 쭉 빠집니다." 다른 마을도 복구가 더디긴 마찬가지입니다. 부서진 다리가 계속 방치돼있습니다. 이곳 하천에는 지난 산사태 당시 밀려내려온 토사며 돌덩이가 아직까지 잔뜩 쌓여있습니다. 만약 또 큰 비라도 내려 이것들이 떠내려간다면, 피해는 더 커질 수 밖에 없습니다. 주민들은 다가올 장마가 걱정입니다. 수월마을 주민/"다리가 키가 작고, 가운데 구멍도 좁다보니까 여기에 떠내려온 나무가 구멍을 막아버리면, 떠내려가지는 않을까 그런 걱정이 있죠." 지난해 수해 피해가 완전히 복구되지 않은 사업지가 경남 산청과 합천 의령 진주 등에서 217곳이나 됩니다. 이 가운데서 29곳은 아직 첫삽도 뜨지 않았습니다. 투입된 복구비는 1조 원이 넘지만 고난도 공정을 수반하는 사업이 많다 보니 갈 길은 멀기만 합니다. 부산경남에 산사태 위기경보가 발령된 가운데 다음주부터 장맛비가 쏟아질 전망이어서, 주민들의 걱정이 커지고 있습니다. KNN 이민재입니다. 영상취재: 박영준, 매년 이맘 때면 부산 해안가에서 자주 발생하는 해무의 발생 원인이 위성자료 분석을 통해 확인됐습니다. 한국해양과학기술원은 최근 4년간 7월 초 부산지역의 해수면 온도와 대기를 관측한 결과 이즈음에 상대적으로 차가운 바닷물이 고온다습한 남동풍을 만나면서 수증기가 응결돼 생기는 해무가 자주 발생한다는 사실을 분석했습니다., 부산시가 지속적으로 건의해 온 부산신항 친환경 복합에너지 터미널 조성 계획이 해양수산부 고시 '제4차 전국 항만기본계획 수정계획'에 반영됐습니다. 해당 계획은 기존 부산신항 'LNG 벙커링 터미널' 부지를 암모니아와 수소 등 무탄소 연료까지 공급할 수 있는 '친환경 복합에너지 터미널'로 확대하는 방안입니다. 이 밖에 우암부두 마리나비즈센터 해상계류시설과 감천항 이안방파제 등 부산항 경쟁력 강화와 안전한 항만조성을 위한 주요 시설도 반영됐습니다., 경남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는 오늘(20) 오전 수사관 10여명을 투입해 경남 진주의 한국남동발전 본사를 압수수색했습니다. 경찰은 지난 2024년부터 올초까지 당시 한국남동발전 사장이던 강기윤 현 창원시장이 창원소재 13개 시민단체와 봉사단체 회원들에게 식사와 선물 등 기부행위를 했다는 의혹에 대한 경남선거관리위원회의 수사의뢰에 따라 강제수사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남도의회 도교육청 소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에 국민의힘 박주언 의원이 선임되면서 전반기 의장단을 모두 국민의힘이 독차지했습니다. 이로써 경남도의회 68개 의석 가운데 44석을 차지하는 국민의힘이 전반기 의장부터 1,2부의장, 7개 상임위 위원장에 도청과 도교육청 소관 예결위 위원장까지 12개 자리를 모두 독식하면서 앞으로 여야협치에 더욱 난항이 예상됩니다. , 국민의힘 주진우 의원이 선관위 계약의 투명성을 높이기 위한 이른바 선피아 방지 3법을 대표발의했습니다. 선관위법과 공직선거법 개정안 등을 포함한 이번 법안들은 선관위의 수의 계약 내역과 선정 사유를 공개하고, 투표용지와 투표함 등 핵심 선거 물품은 국내 생산을 의무화하는 내용 등을 담고 있습니다. 또 투표록 등 선거 기록을 전자화해 영구보존하는 내용도 포함됐습니다., 부산의 자동차 핵심부품 기업 퓨트로닉이 세계 최대 사모펀드 운용사인 블랙스톤에 인수됩니다. 퓨트로닉은 차량용 액추에이터와 모션제어 기술을 주력으로 하는 비상장 기업으로, 업계에서는 이번 거래의 기업가치를 1조 원 안팎으로 평가하고 있습니다. 이번 인수는 AI와 로봇 산업의 핵심 기술력을 글로벌 투자시장이 높게 평가한 사례로, 창업주 고진호 회장은 지분 매각 이후에도 회장 겸 최고경영자로 회사를 이끌 예정입니다. ,오는 12월 개통하는 양산도시철도의 운임상한이 일반 1구간 천6백원 등 부산도시철도와 똑같이 정해졌습니다. 경남도는 도시철도 운임조정위원회를 통해 노포역과 양산중앙역에서 부산도시철도 1,2호선과 연결되는 양산도시철도의 운임 상한을 부산도시철도와 동일하게 책정했으며 실제 운임은 양산시가 최종결정할 방침입니다. ,[앵커] 편리한 교통망은 생활에 꼭 필요한 인프라지만 그게 엄청난 적자와 부담을 안긴다면 이야기가 달라집니다. 이미 수천억 원대 적자를 낸 부산김해경전철부터 창원 마창대교와 팔용터널까지, 모두 지역의 애물단지입니다. 지역의 난제를 푼다 세번째 순서로 적자와 부담의 늪에 빠진 경남의 교통인프라 짚어보겠습니다. 정기형 기자입니다. [기자] 2011년 개통한 부산김해경전철입니다. 부산 사상부터 김해 삼계까지 잇는데 천문학적인 적자가 쌓여있습니다. 승객이 예상치의 15%에 그치면서 누적 적자만 5천억원을 넘어섰습니다. 추가로 쏟아부어야 할 재정 지원금만 1조 원이 넘습니다. {김수군/김해시 외동/일단 빚부터 줄여야 하지 않겠습니까. 하루에 1억원씩 나가는 것은 타산이 안맞잖아요.} 정영두 김해시장은 공약 1호로 부산김해경전철의 적자해소를 내세웠습니다. 정부주도로 시작된 만큼 국비로 책임을 분담해야 한다는 입장입니다. {정영두/김해시장/실시협약 상 지원 조항에 따라서 중앙 정부가 적극 나서야 할 때입니다. 부산시와 함께 정부에 지속적으로 국비 지원을 (건의하고 있습니다.)} 민자도로인 마창대교는 2008년 개통직후부터 '돈먹는 하마'로 불립니다. 소형차 요금이 2천5백원, km당 1,471원으로 전국에서 가장 비쌉니다. 강기윤 창원시장은 아예 무료화를 추진합니다. 도비와 시비로 우회로를 확보하면 도심 정체 해소로 경제효과가 더 크다는 입장입니다. {강기윤/창원특례시장/(마창대교를) 무료화 함으로써 도심 정체를 외곽도로로 돌아가도록 함으로써 경제적 효과로 따지면 1,800억원이 넘거든요.} 창원시 관할 민자도로인 팔룡터널도 적자로 골칫거리입니다. "오가는 차가 보이지 않고 한산합니다. 수요예측 실패로 쌓이는 적자는 고스란히 시민의 몫이 됐습니다." 견디다 못해 요금소 수납원들을 해고하고 무인화까지 했습니다. 그래도 남은 적자때문에 앞으로 20여년동안 매년 수십억씩 최소 5백억원 이상 세금을 쏟아부어야 합니다. 지역민들의 발을 되는 핵심 인프라지만 허술한 계획과 방만한 운영으로 오히려 부담이 된 경남의 교통망, 민선 9기에에는 새로운 해법을 찾을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KNN 정기형입니다. 영상취재 안명환 영상편집 김범준,<앵커> 트램 사업을 두고 최근 부산과 울산이 엇갈린 결정을 내렸습니다. 부산은 강서구 에코델타시티에 간선급행버스체계 BRT를 폐지하고 트램을 도입하겠다고 선언했고, 울산은 트램을 대체할 교통수단을 검토하기로 한 건데요. BRT에서 트램으로의 갑작스런 변경으로 버스업계의 반발도 나옵니다. 김민성 기자입니다. <기자> 최근 울산시는 도심을 지나는 트램 사업 재검토에 들어갔습니다. 3천9백억 원에 이르는 사업비가 부담이었습니다. 김상욱/울산시장/"저는 그 생각 해봅니다. 차라리 중앙차로를 열어서 트램 대신 버스 다니면 되지 않습니까. 굳이 트램을 올려야 할 이유가 뭔지..." 반면 부산시는 원래 BRT, 간선급행버스를 도입할 예정이던 에코델타시티에 원 계획을 백지화하고 트램을 도입합니다. 넓은 도로의 한가운데가 이렇게 비워져 있습니다. 시는 BRT 대신 이 도로를 지나는 노면전차 '트램'을 도입하기로 했습니다. 3호선 대저역에서 명지오션시티까지 이어지는 강서선 사업이 지난달 기후에너지환경부의 승인을 받았습니다. 국비 3천7백억 원과 시비 2천4백 억 등 7천2백억 원 규모인데 울산 트램 사업 비용의 2배가량입니다. 이승우/부산시 미래혁신기획과장/"실현 가능성이 높은 BRT 계획을 우선 추진하고 향후에 트램 도입이라든지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트램을 반영한다는 전제 하에 지반이라든지 그런 부분들을 조성해 놓은 상황이라..." 그러나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할 지, 7,200억 원의 예산을 과연 확보할 수 있을 지, 우려의 목소리가 큽니다. 기존 BRT 도입 계획이 백지화된데 따른 버스업계의 반발도 나옵니다. 권정기/3002번 버스 기사/"3002번 같은 경우에는 김해공항 도로에서 빠지면 바로 BRT로 연결되기 때문에 굉장히 일하기도 수월하고...도로만 내고 차선만 잡아서 한 차선만 넓히면 되거든요." 현재 에코델타시티에는 강서구 자체로 도입한 에코누비와 마을버스 등 6개 노선만 운영되고 있습니다. 에코델타시티 주민/"버스 배차 간격이 너무 넓어서 불편하긴 해요. 강서선 추진이 아무래도 기간이 조금 남았으니까 빨리 교통이 완화가 됐으면 좋겠어요." 트램이 계획대로 완공돼도 2034년쯤, 8~9년을 더 기다려야하는 주민들은 답답한 심정입니다. KNN 김민성입니다. 영상취재: 오원석, 부산지법 형사5부는 캄보디아에서 노쇼 사기에 가담한 혐의로 기소된 조직원 22명에게 징역 1년에서 많게는 징역 7년까지 모두 실형을 선고하고 전부 법정구속했습니다. 이들은 지난해 8월부터 12월까지 관광서를 사칭하며 대리구매를 유도해 돈을 챙기는 노쇼 사기 수법으로 210여명으로부터 77억원을 받아 챙긴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지난 17일 부산 사상구 냉정고개 인근을 달리던 59번 시내버스에서 50대 승객이 의식을 잃고 쓰러지자 버스기사가 차량을 멈춰 세운 뒤 신속하게 심폐소생술을 실시했습니다. 버스기사의 응급조치로 승객은 의식을 되찾았으며 출동한 119 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오늘(20) 오전 7시쯤 경남 남해군의 엄나무섬 인근 해상에서 2명을 태운 1.44톤급 모터보트가 암초에 좌초됐습니다. 사천해경은 모터보트가 좌초됐다는 인근 선박 선장의 신고에 따라 하동파출소 구조대를 현장에 급파해 승선원 2명을 이상없이 구조했습니다. ,어제(20) 저녁 6시쯤 창원시 마산합포구 창동의 한 건물 지하 1층 노래연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내부기기 등 소방 추산 700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으며, 경찰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최근 부산 지역 해수욕장에 강한 독성을 지닌 해파리 출현이 잦아지면서 피서객들의 주의가 요구됩니다. 지난 18일 낮 부산 송도해수욕장에서는 10대 2명이 해파리 쏘임 사고를 당했습니다. 해파리에 쏘인 10대들은 어지럼증과 오한 증세를 보여 병원 치료도 받았습니다.,[앵커] 에어부산 통합을 둘러싼 부산의 우려는 이름이 사라지는 데서 끝나지 않습니다. 지역에서는 청년 일자리와 항공산업 생태계, 지역 경제까지 적지 않은 변화가 나타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김동환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부산을 대표하는 항공사인 에어부산은 지역 대학들과 긴밀한 산학협력을 맺고 조종사와 승무원, 정비 인력을 꾸준히 채용해 온 대표적인 지역 일자리입니다. 김해공항을 모태로 국제선 노선을 넓히며 영남권 주민들의 이동권 향상에도 앞장서 왔습니다. 하지만 통합 LCC 본사가 수도권으로 이전할 경우 채용의 무게중심 역시 수도권으로 쏠릴 수밖에 없습니다. 김해공항의 알짜 노선과 운항 편수 조정 가능성에 대한 우려도 나옵니다. {김광일/신라대학교 항공운항학과 교수/"부산 지역에 소재하고 있는 항공 관련 학과 학생들이 아쉬워하고 운항 편수도 줄어들게 되면 지역민들 입장에서는 손해다 이렇게 보실 수 있겠습니다."} 항공사 통합 과정에서의 중복 노선 조정이 현실화 될 경우 고용 불안 우려도 함께 제기됩니다. 직원들이 가장 걱정하는 것도 고용과 근무지입니다. 본사 이전의 영향은 직원들의 근무지 변화에만 그치지 않을 것이란 전망도 나옵니다. {원두환/부산대 경제학과 교수/"부산시에 대기업이 그렇게 많지 않은 상황에서 에어부산 본사가 합병이 되어서 서울로 이전하게 된다면 일단은 본사 직원들에 대한 수요가 줄어들게 되고 인력이 빠져나가게 됩니다."} 본사가 이전하면 계약과 구매, 협력업체 등 관련 산업에도 영향이 이어질 수 있습니다. 항공사 이전의 영향이 기업 하나에 그치지 않는 이유입니다. 김해공항 경쟁력은 물론 가덕신공항 개항을 준비하는 데도 적지 않은 변수로 꼽힙니다. 통합 효율성만 따지는 자본 논리에 지역의 산업과 항공 경쟁력은 뒷전으로 밀려날 판입니다. "청년 일자리와 지역경제를 연결하는 산업 기반인 만큼, 부산은 통합 이후의 변화를 주목하고 있습니다. KNN 김동환입니다." 영상취재 김태용, 부산상공회의소가 창립 137주년 기념식을 가졌습니다. 지난 1889년 부산객주상법회사를 모태로 세워진 부산상의는 부산은행과 에어부산 등 지역 기반 기업 설립을 주도하고, 가덕신공항 특별법 제정 등 지역 경제 현안 해결에 역할을 해왔습니다. 부산상의는 AI 산업 전환 지원과 투자환경 개선 등을 통해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하겠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 정부의 3대 메가프로젝트 추진과 관련해 부산의 반도체산업 발전 전략을 모색하는 토론회가 오늘(20) 열렸습니다. 이성권 국회의원이 주최한 이번 토론회에는 학계 등 관련 전문가들이 참석해 부산 전력반도체의 현재를 분석하고, 소부장 기업 클러스터 확대, 전문인력 양성체계 구축 등 발전 방안을 제시했습니다. ,<앵커> 아이의 키는 유전뿐 아니라 영양과 수면, 성장호르몬 등 다양한 요인에 의해 결정됩니다. 또래보다 유난히 작거나 성장 속도가 느리다면, 한번쯤 점검이 필요한데요. 자세한 관리 방법, 건강365에서 알아봅니다. <리포트> 아이의 키 성장은 많은 부모들이 관심을 갖는 건강 지표 가운데 하나입니다. 최근에는 성장 속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성장클리닉을 찾는 경우도 늘고 있는데요. 또래보다 키가 작은 상태가 계속되거나 성장 속도가 느리다면 원인을 확인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조은숙 버드나무한의원 원장님 / 대한 한의학회 정회원, 난치병진료 일침한의원 원장 } 감기, 장염, 비염, 아토피 같은 크고 작은 질병을 자주 앓거나 단 음료나 인스턴트 간식을 편식하거나 밤 10시 이후 늦게 자는 습관들은 성장호르몬 분비를 방해합니다. 지나치게 살이 찐 소아비만이나 이차 성징이 빨리 나타나는 성조숙증은 또래보다 커 보이지만 성장판이 빨리 닫혀 최종 성인 키가 작아지게 됩니다. 유전적 요인뿐 아니라 영양 상태와 수면 운동 호르몬 등이 성장에 영향을 줍니다. 균형 잡힌 생활 습관이 중요합니다. 1년 동안 자란 키가 4cm가 안 되거나 매년 5~6cm씩 잘 크다가 갑자기 2~3cm밖에 안 크거나 만 8, 9세 이전에 이차 성징이 나타나면서 키가 확 크는 경우에는 성장 검사가 필요합니다. 체성분 검사, 체질진단 검사, 성장판 검사를 하고 표준 성장곡선과 비교분석해서 앞으로 성장치를 진단하고 치료 계획을 세웁니다. 또래보다 키가 많이 작거나 최근 성장 속도가 느려졌다면 진료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성장판과 성장 속도를 종합적으로 평가하게 됩니다. (조은숙 버드나무한의원 원장님) 키는 성장기가 지나버리면 다시 클 수 없기 때문에 키가 많이 클 수 있는 시기를 놓치지 마십시오. 완만하게 성장하는 아동기부터 여아는 초경 전, 남아는 변성기 전, 급성장기까지가 골든타임입니다. 주기적으로 키 측정을 하며 기록해 주시고 면역력을 높여 잦은 질병을 예방할 수 있도록 전문의와 상담 후에 본인에게 맞는 한방 치료를 추천합니다. 성장은 아이마다 속도가 다르지만 정기적인 관찰과 올바른 생활습관이 매우 중요합니다. 아이의 성장에 걱정이 있다면 전문의 상담을 통해 정확히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건강 365였습니다.
방영날짜 : 2026.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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