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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앵커> 오늘(29) 아침부터 부산과 경남에서도 6*3 지방선거 사전투표가 시작됐습니다. 특히 부산과 경남은 이번 선거 최대 격전지로 꼽히면서 전국적인 관심이 쏠리고 있는데요. 사전투표소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해 상황 알아보겠습니다. 옥민지 기자, 첫날 투표 마감까지 한 시간정도 남았네요. 분위기 어떤가요? <기자> 네 저는 지금 사전투표소가 마련된 부산 연산3동 행정복지센터에 나와있습니다. 첫째날 투표 마감시간이 가까워진 지금까지도 유권자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는데요. 주말인 내일은 오늘보다 더 많은 유권자들이 투표소를 찾을 것으로 보입니다. 현재 부산과 경남에는 5백여 곳의 사전 투표소가 마련돼 투표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오후 5시 기준 부산의 투표율은 9.57%, 경남은 11.02%로, 4년 전 지방선거 당시보다 조금 높은 수준입니다. 앞서 부산경남 여야 후보들도 투표를 독려하며 사전투표에 참여했습니다. 전재수 더불어민주당 부산시장 후보와 김경수 더불어민주당 경남도지사 후보를 비롯해 하정우 더불어 민주당 후보와 박민식 국민의 힘 후보, 무소속 한동훈 후보 등 북구갑 보궐선거 후보들까지 일찌감치 투표를 마쳤습니다. 사전투표는 주말인 내일(30일)까지 이어지며, 시간은 오늘과 마찬가지로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입니다. 신분증만 있으면 전국 모든 투표소에서 투표할 수 있습니다. 투표용지는 모두 7장이며, 보궐선거가 있거나 무투표 선거가 있는 경우, 이보다 많거나 적을 수 있습니다. 한편, 유권자 본인의 실수로 기표를 잘못하거나 용지를 훼손하면 투표용지를 다시 받을 수 없는 점 주의해야 합니다. 지금까지 부산 연산제3동 사전투표소에서 KNN 옥민지입니다. 영상취재 김태용,<앵커> 6*3 지방선거 사전투표가 시작된 가운데 중도층의 약 3분의 1 정도가 아직 지지 후보를 결정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중도층의 막판 표심과 연령대별 투표율이 선거전 막바지에 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국회에서 길재섭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이번 주 실시된 한 여론조사에서 부산시장 지지 후보를 아직 결정하지 못한 중도층은 33%로 나타났습니다. 같은 조사에서 지지 후보 결정 시기를 묻는 질문에는 30.6%가 투표 당일, 투표일 하루에서 사흘 전 사이 결정하겠다는 응답이 43.8%였습니다. 보수와 진보 진영 유권자들의 선택이 크게 바뀌지 않을 것으로 예상하면, 중도층 가운데 약 3분의 1의 마지막 순간 결정이 선거 결과를 크게 좌우할 전망입니다. 선거전 초반과 달리 보수 진영의 결집은 뚜렷해 보입니다. 국민의힘 내부에서는 박근혜 전 대통령의 지원 유세가 막판 보수 결집을 불러 올 것으로 기대하는 모습입니다. 하지만 보수와 진보 진영이 나란히 결집할 가능성도 있어, 결국 이에 대한 중도층의 평가가 중요합니다. {서용주/맥정치사회연구소장/박근혜 전 대통령의 출현, 그게 어떤 폭발력을 가질 것 같지는 않구요, 마이너스 요인으로 작용할 수도 있는 것도 있어요.} 중도층과 함께 연령대별 투표율 역시 중요한 변수입니다. 진보 진영 후보들이 4,50대에서, 보수 진영 후보들이 6,70대에서 상대적으로 많은 지지를 얻는 가운데, 2,30대의 투표율이 주목됩니다. 최근 벌어진 스타벅스 마케팅 논란은 청년들 표심의 변수입니다. {차재원/부산가톨릭대 특임교수/스타벅스의 잘못은 분명한데, 깜깜이 기간 중에 스타벅스 사태가 촉발한 젊은 사람들의 민심의 변화, 이것도 중요한 변수라고 생각해요.} 한편 선거전이 계속 뜨거워지면서 전체 투표율은 지난 지방선거보다 2, 3% 높아질 것이라는 전망도 나오고 있습니다. 국회에서 KNN 길재섭입니다. 영상취재 박언국 CG 이선연,<앵커> 이번 지방선거에서는 광역·기초단체장 선거 못지 않게 부산경남 시도의원 선거도 혼전 양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앞선 2번의 지방선거에서 일당의 의회 독점으로 많은 폐해를 낳았던 만큼 이번에는 균형이 맞춰질 지 관심이 모아집니다. 주우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정치 신인 경제 전문가와 재선 시의원의 베테랑 정치인 대결로 주목받는 부산시의원 해운대 제4선거구입니다. 더불어민주당 윤영동 후보는 서민 금융을 담당하는 해운대신협의 3선 이사장 출신으로 민생을 강조합니다. 윤영동/더불어민주당 부산 해운대 제4선거구 시의원 후보 "우리 주민분들 소상공인분들 특히 시장 분들 한분 한분 어려운 점을 해결할 수있는 능력을 그동안 갖춰왔다고 생각합니다." 건축사 출신 도시계획전문가 국민의힘 강무길 후보는 반여동 토박이로 3선이 되면 의장에 도전하겠다고 말합니다. 강무길/국민의힘 부산 해운대 제4선거구 시의원 후보 "승리하게 해주시면 저도 3선 시의원으로서 더 큰 정치 더 큰 예산을 가져와서 이 지역을 크게 발전시키도록 하겠습니다." 부산시의원 북구 제2선거구는 전현직 시의원의 맞대결이 성사되며, 선거전에 불꽃이 튀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이순영, 국민의힘 김효정 두 후보 모두, 오랫동안 북구에서 활동해온 여성 정치인으로, 구의원을 거쳐 시의원을 한 이력도 닮았습니다. 이 후보는 여당 원팀을 강조하고, 현역인 김 후보는 의정 성과와 연속성을 내세우며 팽팽히 맞서고 있습니다. 이순영/더불어민주당 부산 북구제2선거구 시의원 후보 "전재수를 키워주셨던 것처럼 우리 북구 발전을 완성해주십시오. 더 나은 북구 저 이순영이 전재수와 함께 이룩하겠습니다." 김효정/국민의힘 부산 북구 제2선거구 시의원 후보 "주민분들 불편하신 일에 대해서는 한번도 외면하지 않고 제가 앞장서서 늘 해결해왔습니다. 정말 만덕 덕천에서만 줄곧 일해온 진짜 우리 시의원 김효정입니다." 이번 부산경남 시도의원 선거는 이처럼 진영 결집 속 인물 경쟁 구도로 흐르면서 혼전 양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현장의 후보들도 대체로 한쪽 쏠림은 없을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습니다. 앞선 지난 2번의 지방선거에서는 여당 후보에게 표를 몰아주는 줄투표가 이뤄지면서 민주당과 국민의힘이 번갈아가며 시도의회를 장악했었습니다. 집행부 견제와 의회 내 토론이 사라지는 폐해를 경험한만큼 유권자들이 이번에는 양당의 균형을 맞출 지 주목됩니다. KNN 주우진입니다. 영상취재:전재현,박근혜 전 대통령에 이어 이명박 전 대통령도 오는 31일 국민의힘 후보 지원을 위해 부산을 찾습니다. 국민의힘 박형준 부산시장 후보 선거대책위원회는 오는 31일 이 전 대통령이 박 후보와 함께 부산 수영로교회를 방문한다며 분열된 보수를 통합하고 재건할 적임자임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에 대해 더불어민주당 전재수 부산시장 후보 캠프는 동남권신공항을 백지화하고 해양수산부도 폐지했던 이 전 대통령이 무슨 염치로 부산에 오냐고 비판했습니다.,부산시선거관리위원회는 부산 북구갑 보궐선거 무소속 한동훈 후보의 유사 선거사무소 운영 의혹에 대해 경찰에 수사를 의뢰하고 이와 별개로 한 후보 자원봉사자에게 생수 1천여 병을 무료로 배부한 시민 2명을 고발했습니다. 한 후보 측은 선관위에서 혐의를 발견하지 못했기 때문에 경찰에 수사를 의뢰한 것으로 보인다며, 자원봉사자들의 활동에 관해서는 관여하지도 않고 전혀 알지도 못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더불어민주당 조승래 사무총장은 한 후보의 자원봉사자들이 드나든 북구의 한 '쉼터'를 두고 유사 사무소 설치를 통한 불법 선거운동 의혹을 신속히 조사해야한다고 지적했습니다.,음주운전 차량이 시민의 신고에 의해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부산 기장경찰서는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50대 남성 A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시민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붙잡힌 A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취소 수준이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오늘(29) 낮 12시쯤 경남 김해시 무계동의 한 건물 옥상 에어컨 실외기에서 불이 나 40여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지만 60여 명이 대피하는 소동을 빚었으며 건물 옥상에 설치된 통신사 기지국 통신케이블 일부가 불에 타 장유와 율하 일대 통신장애가 발생해 시민들이 불편을 겪었습니다.,병원 진료를 받던 피의자가 도주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부산 수영경찰서에 따르면 구속수사를 받던 20대 남성 피의자 A 씨가 오늘(29) 오전 11시 반쯤, 진료를 받던 한 병원 화장실을 통해 달아났습니다. A씨는 청소년 대상 성매수 혐의로 구속 수사를 받아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앵커> 고유가와 출혈 경쟁속에 저비용항공사 LCC들이 부산 김해공항을 새로운 승부처로 삼고 있습니다. 하지만 신규 노선 대부분 해외로 나가는 쪽에 편중돼 있어 지역 경제 활성화가 아니라 외화유출을 부추기는 것 아니냐는 우려도 나옵니다. 김동환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평일 오후, 김해공항 국제선 청사가 여행객들로 북적입니다. 도쿄 등 일본 대도시와 동남아 휴양지 일색이던 전광판에 최근 미야코지마와 마쓰야마 같은 낯선 지명들이 등장했습니다. 치열한 수도권 출혈 경쟁을 피해 저비용항공사, LCC들이 김해공항 단독 노선에 잇따라 승부수를 던진 겁니다. 인천 환승 없이 부산에서 바로 뜨는 직항로가 늘어나면서 선택의 폭도 넓어졌습니다. {김태림/김해공항 이용 승객/"이번에 직항으로 김해에서 갈 수 있다고 해서 그래서 미야코지마로 가게 됐어요. 바로 직항으로 되니까 그게 너무 편한 것 같아요."} 안방을 지켜야 하는 에어부산의 발걸음도 빨라졌습니다. {심다은/에어부산 홍보팀/"저희도 노선을 다각화하고 지역 거점의 노선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지역민들의 수요과 관광 연계성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부산발 노선 다각화를 지속 추진할 계획입니다."} 이처럼 항공사마다 공격적으로 노선을 확장하고 있지만 들여다보면 넓어진 하늘길은 지역민들의 해외 유출, 즉 '아웃바운드'에만 지나치게 치중되어 있습니다. 신규 개설된 노선 대부분이 내국인 선호도가 높은 관광지 위주여서, 지역 자본의 역외 유출을 가속화한다는 지적입니다. 수도권을 거치지 않고 외국인 관광객을 부산으로 직접 끌어오는 '인바운드' 효과를 키우려면 보완해야 할 과제가 적지 않습니다. {박경옥/부산연구원 관광정책 책임연구위원/"부산은 의료, 웰리스, 치유 이런 상품들,,, 그 다음 뷰티 이런 것도 집중하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훨씬 더 경쟁력이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외국인을 붙잡을 부산만의 관광 콘텐츠와 체류형 상품을 얼마나 키우느냐가 관건입니다. {손영호/부산관광공사 글로벌마케팅 팀장/"일본에 있는 해외(현지) 소장이 직접 방문을 해서 부산을 소개하고 설명회, 여행사를 초청해서 부산 팸투어를 하면서 상품 개발도 하고,,,"} "노선 확대로 김해공항의 외형은 커졌지만, 외국인 관광객을 붙잡을 부산만의 차별화된 전략 마련은 시급한 과제입니다. KNN 김동환입니다." 영상취재 황태철 ,개통 이후 수차례 땅꺼짐으로 우려와 불편을 낳았던 만덕-센텀고속화도로 주변에 대한 부산시 정밀점검 결과, 안전을 위협하는 땅꺼짐 사고 발생 가능성은 희박하다는 결론이 나왔습니다. 부산시는 최근의 땅꺼짐이 굴착 공사 이후 발생하는 잔류 침하 현상이라는게 전문가들의 공식 진단이라고 밝혔습니다. 다만 안전확보를 위해 시속 50km 속도제한 단속카메라 설치와 함께 도로 상부에 대한 3차원 레이저 스캐닝 계측을 주 1회에서 주 2회로 대폭 강화하기로 했습니다.,부산시가 수영만 요트경기장 재개발 과정에서 남아있는 선박에 대해 행정대집행 계고처분을 내린 가운데, 법원이 집행정지를 내렸습니다. 재판부는 행정대집행이 이뤄질 경우 요트 업체가 회복하기 어려운 손해를 입을 수 있다며, 다음달 열릴 예정인 부산시 행정심판위원회의 재결이 내려질 때 까지 행정대집행 효력을 정지한다고 밝혔습니다.,부산 회동상수원보호구역 내 불법시설물에 대한 부산시의 집중점검이 이뤄집니다. 부산시 상수도사업본부는 다음달 말까지 관할 지자체와 합동 점검반을 꾸려 보호구역 내 무허가 건축물과 무허가 영업행위, 불법용도 변경 등을 점검합니다. 적발 사항에 대해선 형사고발과 시정명령 처분을 내리고 미이행시 행정대집행도 추진한다는게 부산시 방침입니다.,<앵커> 배변 습관이 달라지거나 혈변, 복통 같은 증상이 반복된다면 대장 건강에 이상 신호가 생긴 것은 아닌지 확인이 필요합니다. 초기 대장암은 특별한 증상이 없는 경우가 많아 정기적인 대장내시경이 중요한데요. 자세한 내용 건강365에서 알아봅니다. <리포트> 대장암은 국내에서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대표적인 암 가운데 하나로 통계에 따르면 한 해 새롭게 발생하는 환자 수가 약 2만 7천 명 정도로 보고되고 있습니다. 초기에는 특별한 증상이 없는 경우가 많아서 정기적인 대장 내시경 검진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습니다. ================================ (홍정범 양산홍내과 대표원장 / 양산,부산대학교병원 소화기내과 교수, 소화기 내시경 세부전문의) Q. 대장암은 어떤 질환인가요? 대장암은 대장에 발생하는 악성 종양으로 결장이나 직장에 생기는 암을 말합니다. 대부분은 대장 점막에 생긴 작은 용종이 시간이 지나면서 암으로 진행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초기에는 특별한 증상이 없는 경우도 많지만 병이 진행되면 혈변, 배변, 습관의 변화, 복통, 체중 감소, 빈혈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 대장암은 대장에 발생하는 악성 종양으로 초기에는 특별한 증상이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증상이 진행되면 혈변이나 배변 습관 변화, 복통 등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 Q.대장내시경 검사는 언제부터? 내시경 검사는 특별한 증상이 없더라도 50세부터는 정기적으로 받는 것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다만 가족력이 있거나 대장용종, 염증성, 장 질환 등의 위험 요인이 있는 경우에는 더 이른 나이부터 검사를 시작하기도 합니다. 특히 혈변, 배변, 습관에 복통 원인 모를 체중의 감소 같은 증상이 있다면 나이와 관계없이 진료 후 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 가족력이 있거나 혈변 같은 증상이 있다면 더 이른 시기부터 검사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개인의 건강 상태에 따라 검사 시기와 주기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 (홍정범 양산홍내과 대표원장) Q.대장암 예방을 위한 관리법은? 대장암 예방을 위해서는 건강한 식습관과 생활습관 관리가 매우 중요합니다. 붉은 고기나 가공육의 섭취를 줄이고 채소와 과일, 식이섬유를 충분히 섭취하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또한 규칙적인 운동과 적절한 체중 관리가 중요하며 흡연과 과도한 음주는 대장암의 위험을 높일 수 있기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것은 정기적인 대장내시경검사입니다. 대장암은 용종 단계에서 발견해 제거하면 암으로 진행되는 것을 예방할 수 있기 때문에 정기적인 검진이 매우 중요합니다. ================================ 대장암 역시 초기에는 뚜렷한 증상이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조기에 발견할수록 치료 결과가 크게 달라질 수 있습니다. 정기적인 검진과 생활습관 관리가 대장 건강을 지키는 핵심입니다. 건강365였습니다.
방영날짜 : 2026.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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