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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취객을 유인해 가짜양주를 먹인 뒤, 술값을 부풀려 받은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이렇게 가로챈 돈만 35억에 이르는데, 총책 등 관리자는 할당량을 채우지 못한 종업원들에게 가혹행위를 일삼기도 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옥민지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술이 조금 남은 양주병에 홍차 음료를 넣습니다. 남은 양주들로 추정되는 다른 액체들도 채워 넣더니, 병이 가득 차자 겉면을 깨끗이 닦습니다. 그리고나서는 새것인냥 뚜껑을 밀봉합니다. 총책 30대 A씨 등 일당이 판매하던 가짜양주를 만드는 장면입니다. 이들은 부산 서면 일대에서 유흥주점 5곳을 운영하며, 취객을 유인해 가짜 양주를 팔았습니다. 손님이 술에 취해 잠들면, 미리 알아둔 카드 비밀번호로 부풀린 술값을 몰래 출금하기도 했습니다. 이렇게 가로챈 돈만 35억 원 상당, 피해자도 1천여 명에 이르는 것으로 추정됩니다. "2년여 동안 이어진 이들의 범행은 가혹행위를 버티지 못한 조직원의 신고로 밝혀지게 됐습니다." 조직폭력배 출신 실장 1명을 포함한 실장 3명은 별도의 규칙을 정해 하부 조직원을 통제했습니다. 하루 할당량을 채우지 못하거나 도주를 시도하면 기절할 때까지 고온의 사우나에 가두고 러닝머신 위를 계속해서 달리게 했습니다. 망치로 스스로 손가락을 내리치게 하는 등 자해까지 강요했습니다. 이승주/부산경찰청 광역범죄수사대 계장 "유흥업소 같은 경우에는 새벽까지 영업을 하지않습니까 그러면 아침에 할당량을 못 채우면 바로 데리고 가서 저렇게 헬스장에서 강제 운동을 시킵니다." 경찰은 일당 61명을 검거하고 총책 A씨를 구속하는 한편, 해외로 달아난 공동 총책과 조직 폭력배 출신 실장 등 2명을 인터폴에 적색수배했습니다. KNN 옥민지입니다.,지난 달 22일 부산에서 출항한 북극항로 시범운항 선박인 '팬스타 아크로'호가 우리시각으로 오늘(9) 오후 4시 반쯤 북극해를 통과했습니다. 해양수산부는 팬스타 아크로호가 지난 달 31일 북극해가 시작되는 베링해협에 진입한 뒤 9일 만에 마지막 관문인 카라해를 지나 북극해를 벗어났다고 밝혔습니다. 해수부는 계절적 요인으로 유빙이 광범위하게 녹았고 백야현상이 이어지면서 순조롭게 운항이 가능했다고 분석했습니다.,부산시와 더불어민주당 부산시당이 내년도 국비 확보를 위한 당정협의회를 열고 긴밀한 협력의지를 다졌습니다. 양 측은 공공기관 2차 지방이전 추진, 가덕도신공항 적기 개항, 침례병원 공공병원화, 안전한 먹는 물 공급체계 구축 등 9개 당면 현안의 해결 방안도 논의했습니다.,남해안을 중심으로 한 경남의 관광산업에 국제적인 투자를 유치하기 위한 설명회가 오늘(9) 창원에서 열렸습니다. 싱가포르와 미국, 베트남 등 20개 나라 40여명의 관광관련 투자자들과 58곳의 국내기업이 참여한 이번 행사는 오늘 설명회에 이어 투자상담이 이어지고, 내일부터 금요일까지는 이틀동안 남해안과 지리산권에 권역별 맞춤형 코스를 직접 둘러볼 예정입니다. ,아시아·태평양 지역 최대 규모의 스마트시티 행사인 2026 월드 스마트시티 엑스포'가 오늘(9) 개막해 사흘동안 부산 벡스코에서 열립니다. 이번 행사에는 국내외 270여 개 기관이 AI, 교통·모빌리티, 주거, 에너지·환경 등 스마트시티를 구성하는 다양한 미래 기술과 서비스를 선보입니다. 지난 2017년 경기도 킨텍스에서 시작해 올해로 10주년을 맞은 월드 스마트시티 엑스포는 지난해부터 부산으로 개최지를 옮겼습니다.,해양수산부가 고수온 피해 정밀 조사를 완료한 양식 어가를 대상으로 보험금 선지급을 시작했습니다. 해수부는 양식 어가의 신속한 경영 안정을 위해 보험금 확정 전이라도 피해 정밀 조사가 완료된 경우 추정 보험금의 50%를 미리 지급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경남 21곳 등 어가 39곳에 9억 규모의 보험금 선지급을 진행했습니다.,<앵커> 전국 4개 항만공사 통합을 놓고, 부산을 포함해 항만공사가 있는 모든 지역에서 통합을 반대하는 움직임이 거세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통합에 대한 지역의 강력한 우려에도 불구하고, 해수부는 관련 전담팀을 구성하며 통합 추진을 본격화했습니다. 세종에서 황보 람 기자입니다. <기자> 정부의 통합 추진을 반대하는 전국 4개 항만공사 노조위원장들이 정부세종청사 앞에 섰습니다. "졸속 통폐합 즉각 철회하라! 철회하라! 철회하라!" 고유의 기능과 시장이 다른 항만들을 하나로 통합하면, 전문성과 자율성을 떨어뜨리고, 의사결정 단계만 늘릴 수 있다고 지적합니다. 무엇보다 노조는 정부가 기대 효과에 대한 구체적인 분석 없이 통합부터 추진하는 것에 대해 문제를 제기하고 있습니다. 이미 15년 전에도 통합의 효과가 미미하다는 검토 결과가 나왔던 만큼, 통합 필요성을 입증할 객관적인 분석이 선행 돼야 한다는 것입니다. 박신호/부산항만공사 노조위원장/"(항만공사들의) 기능이 같다는 이렇게 얘기하는 것조차 사실이 아니고요. 효율성을 이유로 통폐합을 한다고 하지만, 실질적으로는 효율성이 없다는 것이 가장 큰 모순이라고 지적할 수 있겠습니다." 하지만 항만공사 노조는 물론, 지역의 관련 업계와 시민사회의 거센 반발에도 불구하고 정부는 통합을 강행하는 분위기입니다. 해양수산부는 4개 항만공사를 통합한 '한국항만공사', 항만공사별로 설립된 항만보안·관리공사를 통합하기 위한 '공공기관 기능개혁 전담팀'을 꾸려 가동을 시작했습니다. 남재헌/해양수산부 차관/"4대 항만공사 통합은 공공기관 기능 개혁 추진 과정에서 저희가 잘 준비해서 해야 하는 그런 사안이고요. 올해 연말까지는 어느정도 초안을 만들고, 내년 정도까지, 내년 초에는 발표하는..." 지역의 강한 반발 속에도 비슷하거나 중복된 기능을 정비하겠다는 정부의 막무가내식 통합 추진은 지역 균형발전을 위해 만들어진 항만공사의 설립 취지를 무색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KNN 황보 람입니다. 영상취재: 김태용·박언국,<앵커> 민선 9기 출범 이후 부산과 울산, 경남의 3개 시도지사가 처음으로 머리를 맞댔습니다. 공공기관 2차 이전과 초광역 사업 국비 확보 등 당면 현안에는 손을 잡았지만, 행정통합과 광역연합 등 구조 개편 논의는 입장차만 확인했습니다. 김건형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매일 18만명이 서로 오가는 하나의 생활권인 부울경! 시*도 경계를 넘어 지역의 인재와 좋은 일자리, 삶터까지 이어 다가올 내일까지 함께 준비하는 것을 목표로 삼는, 초광역 일자리사업인 부울경 광역이음프로젝트가 닻을 올렸습니다. 행정구역을 걸림돌로 만들지 않겠다는데 부산, 울산, 경남 광역단체장은 뜻을 함께 했습니다. 뒤이어 세 시도지사는 제4회 부울경정책협의회도 열었습니다. 민선 9기 들어 첫 공식회동입니다. 이번 회의에선 6개년 초광역 발전전략 수립을 비롯해, 공공기관 2차 이전과 부울경 협력사업 국비확보에 긴밀한 공조를 약속하는 공동선언문을 채택했습니다. 세 지역이 함께 당면한 현안 대응에 주력하는데 우선 뜻을 모은 겁니다. 김상욱/울산시장 "서로 긴밀하게 협의할 것이라는 점, 또 현안마다 함께할 것이라는 점, 그래서 따로따로가 아니라 큰 틀에서 하나로 행동할 것이라는 점에 대해서는 완벽하게 의견 합치를 했습니다." 하지만 초광역 거버넌스 구축의 핵심인 '통합'이나 '연합' 관련 단어는 선언문에 언급조차 안됐습니다. 그저 초광역 추진체계 구축을 위한 지속 협력이란 표현에 그쳤습니다. 경남이 원하는 행정통합과 부산,울산이 바라는 광역연합 구상 사이 간극은 여전했습니다. 박완수/경남도지사 "(민선 8기때 발표한) 부산-경남의 행정통합에 대한 로드맵이나 추진 절차에 대해선 지금도 변함이 없다는 점을 확실하게 말씀을 드립니다." 전재수/부산시장 "긴밀히 머리를 맞대서 부산,울산,경남이 서울 수도권과 대등하게 경쟁할 수 있는 그런 행정 거버넌스가 무엇인지 해답을 찾아나가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초광역 거버넌스 논의가 원점으로 돌아가면서 민선 9기에선 경제동맹 차원의 협력 고도화만 전개될 전망입니다. KNN 김건형입니다. 영상취재:황태철,오늘(9) 오전 9시 쯤 부산 기장군의 한 아파트에서 베란다 창호 교체 작업을 하던 사다리 차가 한 쪽으로 기울어지면서 작업자 4명이 떨어져 다쳤습니다. 경찰은 차량 뒷바퀴가 들리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안전 수칙 준수 여부와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사천바다케이블카가 핵심 구동 부품 파손으로 지난달 31일부터 운행을 전면 중단했습니다. 일부 부품이 단종된 것으로 파악돼 해당 부품을 국내에서 대체 생산해야해 정비가 지체되는 가운데 사천시시설관리공단은 추석 연휴 전 운행을 재개할 방침이지만, 상인들은 추석 대목을 앞두고 타격을 우려하고 있습니다.,창원산업진흥원의 액화수소 구매 확약 채무를 창원시가 부담해야 하는지 다투는 소송이 대주단 측의 상고로 대법원 판단을 받게 됐습니다. 대주단 측은 당초 시의 소송 제기로 임하게 된 재판과정에서 진흥원의 액화수소 하루 5톤 구매확약에 따라 발생한 채무를 시가 부담해야 한다고 주장했지만, 1심과 달리 지난달 말 항소심에서 패소했습니다.,<앵커> 영화 기생충의 한 장면입니다. 복숭아 알레르기에 취약한 걸 알고 범죄에 이용했죠. 그만큼 알레르기는 범위는 다양하지만 관리하기 힘든 대표적인 질환입니다. 그런데 요즘 학생들 사이에서 이 알레르기 질환을 앓는 비중이 해마다 더 늘어나고 있습니다. 조진욱 기자입니다. <기자> 아침부터 6백인분이 훌쩍 넘는 급식 준비가 한창입니다. 메뉴는 콘치즈달걀찜과 돈육낙지새우볶음. 그런데 한켠에는 옥수수 두부전이 만들어집니다. 달걀 알레르기가 있는 아이들에게 주는 대체 음식입니다. 김기애/ 부산 화정초 영양 선생님 "(알레르기 있는) 학생들이 소외받을 수 있는데 차별 받지 않고 다같이 먹을 수 있는 (음식입니다.)" "이 학교는 학생 7% 정도가 크고 작은 알레르기를 앓고 있어서 이렇게 대체 음식을 만들어주는데요. 학부모들의 부담을 덜어주면서 만족도가 높습니다." 이주혁*진혜란/ 부산 화명동 "마음 편히 맛있는 음식을 먹을 수 있는 것 같아서 너무 좋은 것 같아요. / (색깔 다르게) 동등한 영양소의 다른 대체음식으로 충분히 영양을 제공해주니까 불안이라는 건 전혀 없고..." 알레르기는 그저 가렵거나 살짝 붓는 경우도 있지만 누군가는 실신이나 사망할 수도 있는 소리없는 살인마와도 같습니다. 왜 생겼는지 알기도 어렵고, 갑자기 바뀌는 경우도 허다합니다. "견과류나 해산물, 과일 등 원인 종류도 다양한데, 5년 사이 전체 2% 넘게 늘어날 정도로 사회 현상으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황혜진/ 부산북구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장(동의대 교수) "진드기나 곤충, 약물 등 환경적인 요인이 많이 있습니다. 또 어린아이들 같은 경우는 어른에 비해서 면역체계가 취약하기 때문에..." 때문에 대체식 도입 학교는 당초 5곳에서 55곳까지 늘었고, 이젠 알레르기 수업까지 생길 정도입니다. 김혜란/ 부산교육청 인성체육급식팀 장학사 "'어 너 왜 편식이 심해, 이것도 못먹어' 놀리기도 하는데 수업을 하고나면 친구의 마음을 이해하고..." 그나마 부산의 학교는 나은 편입니다. 어릴 수록 위험성이 더 높다 보니, 어린이집과 유치원 등 영유아 차원에서의 단체 급식 관리도 중요합니다. 조진애/ 금창초등어린이집 원장 "철저하게 관리하고 신경을 쓰더라도 사람이다보니까 실수를 할수가 있어요 시스템을 도입하게 되면은 그런 관리적인 부분에서 교사들도 편하고 학부모들도..." 알레르기는 단순히 한 개인의 문제로 볼 수 없는만큼, 이를 해결하고 예방위한 사회적 관심과 제도 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입니다. KNN 조진욱입니다. 영상취재:박은성,미분양 주택이 늘어나는 지역 부동산 문제의 해법을 찾아보기 위한 토론회가 열렸습니다. 국민의힘 이성권 의원과 주택건설협회가 마련한 토론회에서 발제에 나선 강정규 동아대 부동산대학원장은 지역 미분양 문제를 수도권과 다르게 접근해, 다주택자 규제와 금융규제 등을 차등화할 것을 제안했습니다. 또 토론자들은 지역 미분양 아파트의 매입 임대사업 제도를 부활할 것과 미분양 발생을 미리 조절할 것 등을 강조했습니다.,청년이 안심하고 정착할 수 있는 공공 주거정책 방향성을 논의하는 열린부산 도시건축 포럼이 열렸습니다. 이번 포럼에서 참석자들은 청년주거가 우리 사회의 지속가능성과 직결된 문제라는데 인식을 함께 하고 보다 전향적인 청년 주거정책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습니다. 지역의 대표 도시*건축 정책 소통의 장인 열린부산 도시건축포럼은 올해로 20년째를 맞았습니다.,현실적인 노동자의 삶을 보호하기 위해 책정되는 생활임금에 대해 경남 18개 시군 가운데 단 한곳도 관련조례를 제정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민주노총은 현재 경남의 생활임금은 시급 만2천110원으로 법정 최저임금보다 겨우 천790원 높은 수준으로 경남의 생활물가를 반영하지 못하고 있다고 비판하고 앞으로 합리적인 산정기준을 마련하고 적용대상을 확대하는등 개선이 필요하다고 촉구했습니다. ####,경남도가 산업현장에서 기술을 갈고 닦은 숙련기술인들을 예우하고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올해 제 1회 경남 숙련기술인의 날 행사를 열었습니다. 명장과 숙련기술 유공자 등 2백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열린 오늘 행사에서는 절삭가공과 자동차 정비, 잠수 등 5개 분야의 경남명장이 새로 선정됐으며 경남도는 앞으로 명장의 전당을 조성하고 실질적인 예우와 지원도 넓혀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경남도 웹하드,지역 기업들의 자금 조달 애로를 해소하고 맞춤형 금융 상품을 소개하기 위한 설명회가 창원상공회의소에서 열렸습니다. 한국은행 경남본부와 지역 주요 은행 등 8개 기관이 참여한 이번 설명회에서는 기업별 자금 수요에 맞춘 정책자금과 보증 지원 안내, 1 대 1 개별 상담 등이 함께 진행됐습니다.,장기기증의 날을 맞아 한국장기기증협회가 주최하는 기념식이 열렸습니다. 기념식에선 생명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한 유공자 표창 수여와 유가족 격려 등이 이뤄졌습니다. 9월 9일은 뇌사자 한 사람이 장기기증으로 최대 9명을 구한다는 의미를 담아 지정된 날입니다.,<앵커> 일부 대장용종은 암으로 악화되기 때문에 흔히 대장암의 씨앗으로 불립니다. 대장용종은 왜 생기고, 어떤 경우에 제거와 추적관찰이 필요한지, 건강365에서 짚어봅니다. <리포터> 대장용종은 대장 점막이 비정상적으로 자라면서 생기는 작은 혹을 말합니다. 대부분 특별한 증상이 없어서 대장 내시경을 받다가 우연히 발견되는 경우가 많은데요. 대장 용종이 대장암으로 이어질 가능성과 어떻게 관리해야 하는지 알아봅니다. ================================ (정대진 부산부민병원 과장님 /부산대학교 의학전문대학원 졸업, 부산대학교병원 내시경 전담의 역임) Q.대장용종은 어떤 질환인가요? 대장용종은 대장 점막이 비정상적으로 자라면서 생기는 작은 혹을 말하는데요. 대부분은 양성으로 큰 문제가 되지 않지만, 일부 용종은 시간이 지나면서 대장암으로 진행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용종이 있어도 특별한 증상이 없는 경우가 많아서, 대장내시경 검사를 받다가 우연히 발견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그래서 증상이 없더라도 정기적인 대장내시경을 통해 용종 여부를 확인해 보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 대장 용종은 증상이 없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본인이 용종이 있는지 알기 어려운데요. 정기적인 대장 내시경을 통해 용종을 조기에 발견하고 필요한 경우 제거하는 것이 대장암 예방에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 Q.대장용종 검사와 치료법은? 대장용종은 대장 내시경 검사를 통해 확인하는 것이 가장 정확한데요. 검사 중에 용종이 발견되면 대부분 그 자리에서 바로 절제술을 시행해 제거하고, 크기가 크거나 모양이 특이한 경우에는 조직 검사도 함께 진행하게 됩니다. 이 조직 검사를 통해 용종이 양성인지, 암으로 진행할 가능성이 있는지까지 정밀하게 확인할 수 있는데요. 이렇게 검사와 치료를 한 번에 진행할 수 있다는 점이 대장내시경의 큰 장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 용종을 제거했다고 해서 모든 사람이 같은 시기에 다시 검사를 받는 것은 아닙니다. 용종의 크기와 개수, 조직 검사 결과 등에 따라 추적 검사 시기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 (정대진 부산부민병원 과장) Q.용종 제거 뒤 관리법은? 용종을 제거했다고 해서 관리가 끝나는 것은 아닙니다. 용종의 크기와 개수, 조직검사 결과에 따라 추적 검사 시기가 달라지기 때문에, 의료진과 상의해서 적절한 주기를 정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특히 용종이 컸거나, 여러 개 발견됐던 분들은 다시 생길 가능성도 있어서 조금 더 자주 검사를 받으시는 것이 좋습니다. 정해진 시기에 맞춰 꾸준히 추적 검사를 받으시는 것이 대장암을 예방하는 가장 확실한 방법입니다. ================================ 대장 용종은 특별한 증상이 없어도 대장 내시경을 통해 발견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정기적인 검진을 통해 용종을 조기에 발견하고 필요할 경우 제거하는 것이 대장암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건강 365였습니다.
방영날짜 :
2026.09.09
2026년 09월 0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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