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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앵커> 부산과 경남의 지역 현안을 담은 주요 특별법들이 2025년에도 국회의 문턱을 넘지 못한채 새해를 맞게 됐습니다. 여야의 원만한 합의가 없다면 새해에도 통과를 낙관하기는 쉽지 않을 전망입니다. 국회에서 길재섭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22대 국회 개원 직후 발의된 부산 글로벌허브도시 조성에 관한 특별법안은 상임위 심사 단계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법안 심사가 늦어지는 것은 국회에서 여야 합의가 안되기 때문입니다. 국민의힘은 법안의 통과를 가로막는다며 더불어민주당을 비난하고 있습니다. {김희정/국민의힘 국회의원/(민주당이) 글로벌 허브법, 그리고 산업은행에서의 주 소재지를 바꾸는걸 안 하는걸 보면 못 하는게 아니라 안 하는구나라고 확신을 하게 되었습니다.} 국민의힘 부산시당과 부산시는 최근 국회에서 릴레이 세미나를 열고 글로벌 해양 허브도시 부산의 비전과 구체적인 계획을 논의했습니다. 새해에도 통과를 위한 노력을 이어갈 계획입니다. {정동만/국민의힘 부산시당위원장/2026년 새해는 부산이 글로벌 해양강국의 심장이 되서 힘차게 고동치는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지길 기대합니다.} 경남도에서는 우주항공복합도시 특별법과 남해안권 발전 특별법의 통과가 해를 넘기게 됐습니다. 우주항공복합도시 특별법 통과는 경남과 전남이 함께 추진하고 있습니다. 사천시만을 위한 법안이 아니라는 점도 강조하고 있습니다. 또 다양한 관광자원을 살리기 위해 일선 시군들과도 계속 협의하고 있습니다. {박완수/경상남도지사/남해안특별법이라든지 저희들이 많이 준비하고 있는데 그런걸 통해서 관광 분야에서도 사천시의 발전 잠재력이나 해야 할 역할이 크다, 이렇게 말씀드릴 수 있고.} 하지만 전국 각 지역에서 올라온 특벌법안은 지역간 형평성 등을 이유로 통과가 쉽지 않습니다. 또 지방선거가 다가오면서 여야간 정치공방이 더욱 심해져 특별법안에 대한 관심이 줄어들 것이라는 우려도 나오고 있습니다. 국회에서 KNN 길재섭입니다. 영상취재 박언국 , 금정산 국립공원 지정을 촉구하며 1인 시위를 이어온 유진철 범시민금정산보존회장이 939일 동안의 시위를 마무리하는 기자회견을 가졌습니다. 금정산국립공원 지정범시민네트워크와 부산환경회의는 기자회견에서 국립공원 지정을 위해 힘써준 이들에게 감사를 전하고, 이번 지정을 계기로 금정산이 난개발에서 벗어나 전국 최고 수준의 생태 문화 도시로 거듭나길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부산에서도 세계적 규모의 국제마라톤대회 개최가 가시화됐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지자체 개최 국제경기대회 지원 사업' 공모 사업에 부산시가 신청한 '2026 부산국제마라톤대회'가 선정돼 국비 3억원이 확보됐습니다. 부산시는 해양수도 부산의 상징성을 살린 '브릿지 마라톤'을 테마로 시민과 국내외 러너가 함께하는 대규모 국제마라톤 대회 개최를 구상하고 있습니다. ,<앵커> 이달 부산 이전을 발표한 SK 해운과 에이치라인 해운의 부산 이전 부지가 확정됐습니다. 매출액이 조 단위에 이르는 두 대기업이 본사를 옮기게될 원도심 지역은 해양수산부 이전에 이어 겹경사를 맞았습니다. 하영광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부산 이전을 발표한 국내 대표 해운선사 SK 해운과 에이치라인의 이전 부지가 확정됐습니다. SK 해운은 새해인 다음주 초량동 흥국생명 사옥에 위치한 부산지사를 본사로 바꿀 예정입니다. 부산으로 옮겨 올 직원의 업무공간 마련을 위해 바로 옆 현대해상 부산사옥 2개 층을 계약하고, 내년 3월 리모델링에 들어갑니다. 일부 부서를 제외한 대부분의 육상 직원 뿐 아니라, 해상 직원 까지 순차적으로 부산에 올 계획입니다. {김두영/SK 해운 연합노동조합 위원장/"선박을 지으면서 생기는 여러가지 문제점들을 굉장히 쉽게 해결할 것이라고 보고요. 그러기 때문에 훨씬 더 부산이 경쟁력이 있다고 보이죠. 해상직원들이 부산 이전하는 것 까지 전부 다 지원하려고 하고 있기 때문에 수백 명 규모는 되지 않을까."} 에이치라인 해운도 부산 중앙동 CJ 대한통운빌딩으로 이번주 본사를 옮기고 다음주부터 본격 업무에 나섭니다. 같은 건물에 직원을 위한 공간을 추가로 임차하기도 했습니다. 해양수산부에 이어 조 단위 매출을 기록하는 대기업 이전 까지 이어지자 원도심은 잔치 분위기입니다. {최진봉/부산 중구청장/"10대 해운회사인 에이치라인의 중구 이전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중구 지역 상권에 새로운 활력을 더하고 청년들이 다시 찾아오는 우리 중구로 대탄생(할 것이라고 봅니다.)"} 두 기업은 북극항로 관련 전담 조직도 신설할 예정입니다. 지역대학에서도 관련 학과 취업 확대에 대한 기대가 큽니다. {윤희성/한국해양대학교 해양금융대학원장/"부산이 가진 해양 산업의 생태계를 완성하는 그런 의미가 있습니다. 청년 인재들에게는 취업할 수 있는 기회를 많이 넓히는 효과를 가져올 것이고요."} "해양수산부가 부산으로 이전한데 이어 해운 대기업도 속속 본사를 옮기고 있는 가운데 부산이 글로벌 해양수도로 우뚝설 수 있을 지 관심이 모입니다. KNN 하영광입니다." 영상취재:전재현 영상편집:박서아 ,<앵커> 매달 주민들에게 돈을 주는 경남 남해군의 농어촌기본소득에 이어, 하동군에서는 매달 육아수당 60만원을 지급하는 파격적인 정책을 내놨습니다. 포퓰리즘이라는 비판도 있지만, 당장에 인구라도 지키려면 이런 현금성 정책이라도 할 수 밖에 없다고 하는데요. 지자체들의 제살깎아먹기가 아닌지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경쟁은 점차 치열해지고 있습니다. 이태훈 기자입니다. <기자> 올해 초 개원한 경남 하동군 옥종면의 어린이집입니다. 하지만 정작 출산과 육아가 줄다보니 다니는 아이는 8명 뿐입니다. {공민정/어린이집 원장/"젊은 분들이 많이 이주를 하시거나 많이 거주를 해서 영유아들이 많이 늘었으면 좋겠습니다.} 2015년만 해도 5만명이던 하동군 인구는 이제 곧 4만명 선도 붕괴될 위기에 놓였습니다. 바로 옆 남해군이 한달에 15만원씩 주는 농어촌기본소득사업에 선정되면서 인구 4만을 회복한것과 정반대입니다. 계속된 인구감소에 하동군은 다음달부터 새로운 육아수당 정책을 시행합니다. 출산 축하금 2백만원과 함께 1살부터 7살까지 아이 한명당 육아수당 60만원을 매달 지역화폐로 지급합니다. {박성미/경남 하동군 지역활력추진단/"소득기준과 무관하게 거주요건이랑 연령요건만 충족하면 모두 지급합니다. (아이 한 명당) 최대 4천 520만원까지 지원합니다."} 인구 2만 4천명으로 경남에서 인구가 가장 적은 의령군은 내년 3월부터 아예 버스요금을 전면 무료화합니다. 생활 편의성을 높여 인구 유출을 막겠다는 것입니다. 반면 산불과 수해를 겪은 산청군은 농어촌기본소득 공모에 신청조차 하지 않았다고 비판을 받기도 했습니다. 재난 복구로 재정 여건이 어려워 신청하지 않았다는 해명에도 비판여론은 좀처럼 가라앉지 않고 있습니다. {조재욱/경남대 정치외교학과 교수/"우리 지자체가 가만히 있으면 군민들이 또 안좋은 시각으로 볼 수 밖에 없으니까...그만큼 (인구가) 군 단위 지역사회에서는 굉장히 심각한 문제고..."} 인구감소로 인한 지역 소멸 대응은 시급하지만, 이대로면 이웃끼리 인구를 뺏고 뺏기는 제로섬 게임만 반복되는 것은 아닌지 우려도 나오고 있습니다. KNN 이태훈입니다. 영상취재 권용국, 부산경찰청 고속도로순찰대는 면허 취소 수준의 음주상태로 고속도로를 역주행하다 교통사고를 낸 혐의로 40대 A 씨를 현행범 체포했습니다. A 씨는 오늘(31) 새벽 3시 반쯤 술에 취해 차를 몰다 부산울산고속도로 부산 방향 해운대터널 입구에서 차량을 유턴해 8.5km를 역주행하다 기장1터널 안에서 마주 오던 트럭과 부딪히는 사고를 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 부산 수영경찰서는 명품 가게에 침입해 명품 의류와 시계 등 1억 원 상당을 훔쳐 달아난 혐의로 30대 A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A 씨는 지난 28일 새벽 3시쯤 수영구 망미동의 한 중고 명품점에 침입해 의류 백여벌과 시계 4개 등 1억 원어치의 명품을 가로챈 뒤 가짜 번호판이 달린 차량을 타고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부산지법 형사6부는 허위자료를 제출해 해양수산부 산하기관의 용역사업을 따낸 뒤 담당 공무원에게뇌물을 제공한 혐의로 기소된 50대 A 씨에게 징역 4년을 선고했습니다. 해양조사 전문업체 대표인 A 씨는 2019년부터 4년 동안 근무하지 않는 전문기술 자격증 보유자들을 소속 직원으로 꾸며 해양조사 기관들의 용역사업을 낙찰받고 담당 공무원들에게 수백만원의 상품권 등을 제공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창원지검 마산지청은 30년 전 발생한 교통사망사고 손해배상금을 지급하지 않기 위해 수억원의 재산을 빼돌린 혐의로 60대 A씨와 50대 B씨 부부를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A씨는 본인 회사 차량을 운전하던 직원이 사망사고를 낸 이후, 유족들에게 1억원 상당의 손해배상금을 지급할 의무가 있다는 판결이 나오자 이를 피하기 위해 본인의 수입 4억원 상당을 아내인 B씨의 차명계좌로 돌려 은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앵커> 연말·연초를 맞아 여행을 떠나시는 분들 많으실 겁니다. 하지만 즐거워야 할 여행길이 시작부터 주차 전쟁으로 엉망이 되기 일쑤라는데요. 공항 내 공영주차장이 연일 포화상태인 틈을 노린 사설 주차장의 폭리와 불법 영업이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옥민지 기자가 현장 취재했습니다. <기자> 김해공항 주차장 진입로에 차들이 길게 늘어섰습니다. 평일임에도 전광판에는 이미 '만차' 표시가 가득합니다. 서은정/공항 이용객/"적어도 1시간 정도는 먼저 와야지 비행기 오는 거랑 (시간을) 맞출 수 있어요. 많이 불편해요. 결국 여행객들은 공항 인근의 사설 주차장으로 눈을 돌릴 수밖에 없습니다. 이렇다 보니 성수기 기간, 사설 주차장의 요금은 그야말로 '부르는 게 값'입니다. 사설주차장 관계자(음성변조)/ "성수기 아닙니까? 이날은 솔직히 예약 안하고 막 진짜 주차할 데가 없기 때문에 그냥 들어오거든요. 그럼 이거 그날 2박3일에 예를 들어 8만 원 불러도 오는 사람 옵니다." 당일 주차요금을 평소보다 두 배 가까이 올려 받는 건 물론, 한 시간만 넘겨도 이틀치 요금을 통째로 요구하기도 합니다. 사설주차장 관계자(음성변조)/"사설은 하루 반이 없고 12시가 넘으면 하루 치입니다." "그러면 4만 원이에요 그럼?" "예" 카드 결제를 요구하면 부가세 명목으로 추가 요금을 덧붙이는 꼼수까지. 사설주차장 관계자(음성변조)/"카드로 하실 거 같으면 만 칠천 원씩 돼야 해요. 현금으로 해주시면 만 오천 원까지 해드리고요." 차 댈 곳 없는 이용객들은 울며 겨자 먹기로 이 같은 조건을 감수할 수밖에 없습니다. 사설주차장과 공항을 오가는 승합차 셔틀 영업도 문제입니다. "여객자동차법에 따르면 고객 유치를 목적으로 노선을 정해 자가용자동차를 운행하는 것은 불법입니다." 하지만 현재 상당수의 사설주차장은 공항까지 운송해준다는 점을 내세워 이용객을 끌어 모으고 있습니다. 게다가 이 과정에서 사용되는 차들은 영업 허가를 받지 않은 차량으로 영업용 자동차 보험에도 가입돼 있지 않습니다. 공항으로 가는 도중 사고가 나도 승객들은 제대로 된 보상을 받을 수 없는 겁니다. 김해공항 주차장 부족을 노린 사설주차장들의 배짱 장사와 불법 영업에 대한 단속과 대책 마련이 시급한 시점입니다. KNN 옥민지입니다. 영상취재 황태철 CG 이선연, 부산 해운대구가 둘째 부터 주던 출산지원금을 확대해 내년부터는 모든 출생아에게 지원금을 제공합니다. 해운대구는 1월 1일 이후 태어난 모든 신생아를 대상으로, 첫째 5십만 원, 둘째는 1백만 원을 일시금으로 지급할 계획입니다., 부산지역 대학생 창업가 가운데 최고의 실력자를 가리는 '부산 스타트업 챔피언십'이 2박 3일 동안의 치열한 일정을 마치고 막을 내렸습니다. 국립부경대학교와 부산시가 라이즈사업의 하나로 마련한 이번 대회에는 부산권 21개 대학, 27개 창업팀이 참가해 매일 하위 팀이 탈락하는 '서바이벌 데스매치' 방식으로 경쟁을 펼쳤습니다. 최종 선발된 6개 우수팀에게는 창업 자금 지원과 함께, 해외 시장 검증을 위한 연수 기회가 주어집니다., 부산 기장군이 지역 체육 저변 확대를 위해 15년만에 씨름단을 재창단했습니다. 지난 2010년 해체된 기장군 씨름단은 기장갈매기 씨름단으로 이름을 바꿔 운영되며, 선수 규모도 당초 7명에서 10명으로 확대해 전력을 강화했습니다. , 창원한마음병원에서 파킨슨병으로 치료를 받던 환자가 1억원을 의료취약계층 치료에 써달라며 기부했습니다. 이춘자 씨는 자신처럼 질환을 앓는 고령의 노인들을 위해 써달라며 1억원을 치료비 전용기금으로 기부했고 창원한마음병원측도 매칭 펀드로 1억원을 더해 기금을 조성한뒤 의료취약계층 치료에 활용할 계획입니다. ,런닝 후 무릎 통증이 생기면 많은 사람들이 수술을 걱정하지만, 모든 통증이 수술이 필요한 것은 아닙니다. 통증의 원인과 상태에 따라 비수술적 치료로 충분히 개선될 수 있는데요. 오늘 건강365에서는 무릎 통증의 치료 방법을 알아봅니다. [리포터] 무릎 통증은 근골격계 통증 가운데 매우 흔한 문제로, 국내 성인 50세 이상을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 20.7%가 무릎 통증을 경험했다고 보고됐습니다. ================================ (민영경 거인병원 병원장 / 인제대학교 의과대학 부산백병원 정형외과 교수, 인제대학교 의학대학원 의학석사) Q.런닝이 무릎에 끼치는 영향은? "네, 달리기는 심폐지구력 향상과 무릎의 근력 강화를 위해서 아주 좋은 운동입니다. 하지만 달리기를 할 때는 자기체중에 몇 배의 힘이 실리기 때문에 무리가 갈 수 있는 운동이기도 합니다. 그러므로, 자기 몸 상태를 정확하게 알고 자기 몸 상태에 맞는 적절한 강도와 시간을 이용한 달리기가 필요합니다. 준비가 잘 된다면 무릎 기능을 보강할 수 있는 너무 좋은 운동이지만 자기 몸 상태에 맞지 않거나 맞지 않는 신발을 신는다거나 좋지 않은 환경에서 달리기를 한다면, 오히려 무릎에 손상을 일으킬 수도 있습니다. " ================================ 달리기는 무릎 관절에 반복적인 충격을 주는 운동입니다. 근력 불균형, 잘못된 자세, 무리한 운동 강도 등이 연골이나 힘줄 손상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 Q.무릎 아플 때 런닝해도 될까요? "네, 가볍게 아플 때는 하루 이틀 정도 쉬시면서 얼음 찜질이라든지, 가벼운 스트레칭 정도를 하면서 경과를 보실 수 있고요. 이런 통증이 여러 날에 지속되거나 일상생활에서도 통증이 발생할 정도로 아프시다면 달리기는 쉬시는 게 좋으며 그럴 때는 병원에 방문하셔서 무릎 상태를 체크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 통증이 경미할 경우에는 휴식과 냉찜질, 스트레칭만으로도 회복이 가능합니다. 그러나 반복적인 통증은 퇴행성 변화나 연골 손상을 의미할 수 있어 전문적인 치료가 필요합니다. ================================ (민영경 거인병원 병원장) Q. 초보자의 안전한 런닝법은 ? "네, 초보 러너분들은 자기 몸 상태를 아는 것이 가장 중요하며 빠르게 걷기와 천천히 뛰기를 반복하는 인터벌 런닝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자기 발 모양에 맞는 신발을 선택하시고 평평한 평지에서 달리기를 하는 것이 좋으며 달리기를 할 때도 하고 나서도 통증이 발생한다면, 그것은 자기의 몸 상태에 비해서 과하게 하셨다는 신호로 받아들이셔도 됩니다." =============================== 달리기는 건강한 운동이지만, 무릎 관절에 부담이 되는 만큼 꾸준한 관리가 필요합니다. 운동 후 통증이 계속된다면 스스로 무시하지 말고 전문가의 진단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건강365였습니다.
방영날짜 : 2025.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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