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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완수 경남도지사 재선...도민의 선택은 '도정 연속성'

박완수 경남도지사 재선...도민의 선택은 '도정 연속성'

<앵커> 선거 막판 각종 의혹과 논란으로 요동쳤던 경남도지사 선거에서 국민의힘 박완수 후보가 민주당 김경수 후보를 꺾었습니다. 도민들이 안정적인 도정의 연속성에 손을 들어줬습니다. 정기형기자입니다. <기자> 경남도민의 선택은 박완수였습니다. 국민의힘 박완수 후보가 당선되며 경남도정을 4년 더 책임지게 됐습니다. '경남과 사는 남자'를 내걸고 민주당 김경수 후보와 대결에서 승리했습니다. {박완수/경남도지사 당선인/절대 초심을 잃지 않고 임기가 끝날 때까지 착실하게 도민과 경남을 위해서 노력하겠습니다.} 역전에 재역전을 거듭하다 중반부터 추격을 허용하지 않으며 4만 5천 64표차로 당선됐습니다. 인구가 가장 많은 창원과 중서부 경남에서 고르게 득표했습니다. 박완수 당선인은 곧바로 경남도청에 출근해 도정 업무에 들어갔습니다. {박완수/경남도지사 당선인/현안 사안들 그동안 부지사 중심으로 도정을 잘 챙겨주셨으니까 그런 부분들 설명을 듣고 또 내가 할 이야기 있으면 서로 의논하는 그런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김경수 후보는 진보당 전희영 후보와 단일화에 딥페이크 영상 공세까지 펼쳤지만 현역의 벽을 넘지 못했습니다. {김경수/민주당 경남도지사 후보/지역 균형발전의 꿈까지 포기할 수는 없습니다. 부울경이 힘을 모아서 지방주도 성장을 앞장서서 이끌어 나가주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민선8기 도정에 대한 인정과 현직 프리미엄이 현정부의 지방주도 성장에 대한 기대를 뛰어넘었다는 분석입니다 {조재욱/경남대 정치외교학과 교수/(진보가) 더 많이 확장될 것이라는 보수 세력들의 우려, 위기감 이런 것들이 투표장 결집으로 세게 이루어진 면이 있지 않는가 이렇게 보고 있고...} 앞으로 행정통합과 민생 경제 침체 등 쌓인 과제를 안고 민선 9기를 이끌어갈 박완수 도정, 하지만 수사 단계로 넘어간 딥페이크 영상 논란과 관권선거 의혹은 부담으로 남을 전망입니다. KNN 정기형입니다. 영상취재 정창욱 영상편집 김범준
2026.06.04
 박완수 경남도지사 재선...'안정적 도정 연장'

박완수 경남도지사 재선...'안정적 도정 연장'

<앵커> 선거 막판 각종 의혹과 논란으로 요동쳤던 경남도지사 선거에서 국민의힘 박완수 후보가 민주당 김경수 후보를 꺾고 당선을 확정 지었습니다. 전현직 지사 간 맞대결에서 승리하며 재선 고지에 올랐습니다. 정기형기자입니다. <기자> 국민의힘 박완수 경남도지사 후보가 당선됐습니다. 전현직 도지사 대결에서 민주당 김경수 후보를 꺾으며 재선에 성공했습니다. 민선 8기에 이어 9기까지 경남도정을 4년 더 책임지게 됐습니다. 박완수 당선인은 방송3사 출구조사에서 크게 뒤지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하지만 개표 중반부터 치고나가더니 후반 격차를 더 벌리며 추월을 허용하지 않았습니다. 김경수 후보는 진보당 전희영 후보와 단일화, 딥페이크 영상 공세에도 현역의 벽을 넘지 못했습니다. {김경수/민주당 경남도지사 후보/지역 균형발전의 꿈까지 포기할 수는 없습니다. 부울경이 힘을 모아서 지방주도 성장을 앞장서서 이끌어 나가주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딥페이크 공세가 오히려 보수층이 역결집을 불러와 박완수 후보에게 표가 쏠렸다는 분석도 나옵니다. 박완수 당선인은 지난 도정의 성과 속에 안정적인 차기 도정을 약속해왔습니다. 우주항공청 유치에 이은 우주항공복합도시 건설과 남해안특별법 같은 현안을 챙기고, 피지컬 AI와 SMR 등 미래산업 육성도 박차를 가할 전망입니다. 하지만 부산과 울산에서 민주당 출신 시장이 당선되며 행정통합 추진에 빨간불이 켜졌습니다. 박 당선인이 메가시티 구상에 참여할 가능성은 낮아 보입니다. KNN 정기형입니다. 영상취재 정창욱
2026.06.04
[6.3 지방선거]-이 시각 더불어민주당 김경수 경남도지사 후보 캠프

[6.3 지방선거]-이 시각 더불어민주당 김경수 경남도지사 후보 캠프

<앵커> 이번에는 전현직 맞대결이 펼쳐진 경남도지사 선거로 가보겠습니다. 출구조사 결과에서 김경수 후보가 크게 앞선 것으로 나타났는데요. 더불어민주당 김경수 후보 선거사무소 연결해보겠습니다. 정기형 기자, 그 곳 모습 전해주시죠. <기자> 네. 민주당 김경수 경남도지사 후보 사무소에 나와 있습니다. 김경수 후보는 잠시 자리를 비웠고 지금은 소수의 캠프 관계자들이 차분히 개표방송을 지켜보고 있습니다. 지상파 방송 3사 출구조사에서 김경수 후보가 54.3%, 박완수 후보 45.7%로 크게 앞서는 것으로 나왔는데요. 발표 순간 큰 환호와 함께 김경수 연호가 이어졌습니다. 김경수 후보가 짧은 소감을 남겼는데요. 같이 들어보시겠습니다. 김경수/민주당 경남도지사 후보/최종적인 개표 결과가 나올 때까지 차분하게 지켜보고, 실제 결과가 나왔을 때 다시 한 번 여러분들께서 그동안 고생하셨던 여러분과 함께 기쁨을 나눌 수 있는 시간을 다시 가질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경남에서도 지금 이 시각 개표가 본격적으로 이뤄지고 있는데요. 전직 경남도지사인 김경수 후보는 현직 도지사인 국민의힘 박완수 후보와 선거전 내내 치열한 전현직 대결을 벌여왔습니다. 김경수 후보는 부울경 메가시티를 책임지고 완성하겠다며 이재명 정부와 함께 일 할 적임자임을 강조해왔습니다. 특히 사전투표 직전 진보당 전희영 후보와 단일화에 성공하면서 득표 전략에 확장성을 더했습니다. 막판에는 박완수 후보 캠프 딥페이크 영상 논란에 관권선거 의혹까지 연일 강하게 공세를 이어간 게 중도층 표심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입니다. 지금까지 민주당 김경수 경남도지사 후보 선거사무소에서 KNN 정기형입니다. 현장중계: 정창욱
2026.06.03
딥페이크 영상 논란...경남도지사 선거 막판 쟁점

딥페이크 영상 논란...경남도지사 선거 막판 쟁점

<앵커> 경남도지사 선거에서 박완수 후보 캠프의 딥페이크 영상 논란이 선거 막판 최대 쟁점으로 떠올랐습니다. 신고자 본인이 기자회견을 자청해 각종 자료를 공개하면서 논란은 더욱 거세지고 있습니다. 정기형기자입니다. <기자> 박완수 후보 캠프에서 딥페이크 영상을 제작했다는 신고자가 직접 나섰습니다. 자신을 포함해 두 개의 사전 선거운동 조직이 운영됐다며 영상 일부도 공개했습니다. 자신이 만든 1개를 포함해 30여 개의 딥페이크 영상을 확인했다고 주장합니다. (딥페이크 영상 제작 신고자/딥페이크 영상 등에 해당하는 쇼츠 영상을 총 32편 상당 게시하고 유포한 것을 확인하였습니다.) 경남도청 공무원들에게 김경수 후보를 비방하는 내용 등 자료를 받았다며 카카오톡 대화 내용도 공개했습니다. 수시로 보고하고 지시를 받았으며 평가까지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선관위는 의혹과 관계된 경남도 전현직 공무원과 박 후보 선거캠프 관계자 9명을 검찰에 수사 의뢰했습니다. 민주당은 박완수 후보 사퇴까지 언급하며 강공을 퍼붓고 있습니다. (김명섭/민주당 경남도지사 후보 캠프 대변인/전현직 공무원이 포함된 대규모의 인원입니다. 그야말로 불법 관권선거 AI 가짜 영상 게이트입니다.) 박완수 후보 측은 명백한 허위 사실이라며 정면으로 맞서고 있습니다. 도민의 판단을 흐리는 악의적 정치공작에 불과하다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유해남/국민의힘 경남도지사 후보 캠프 대변인/박완수 캠프는 해당 영상을 제작하라고 지시한 사실도 조직적으로 유포한 사실도 공식 유튜브 채널에 게시한 사실도 없습니다.) 투표가 코 앞으로 다가온 상황에서 터져나온 딥페이크 영상 논란이 경남도지사 선거 막판 표심을 가를 최대 쟁점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KNN 정기형입니다. 영상취재: 안명환 영상편집: 김범준
2026.06.01
올해 수박 "달고 저렴해요" 56kg 초대형도

올해 수박 "달고 저렴해요" 56kg 초대형도

<앵커> 무더운 여름을 시원하게 나도록 도와주는 수박이 제철을 맞았습니다. 특히 올해는 기상 여건이 딱 맞은 덕분에 좋은 수박을 싼값에 먹을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이민재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기온이 35도에 육박하는 비닐하우스 안에는 제철 수박이 가득합니다. 하나 같이 줄무늬가 선명하고 배꼽이 작은데 소리까지 맑습니다. ("딱 두드려보면 이거는 북 소리가 나잖아요. 맑은 소리가 나야죠.") 이 비닐하우스 전체, 아니 경남 전체 수박이 다 이렇게 잘 익었습니다. 의령 수박은 높은 당도와 품질로 경남 대표 특산물로 자리 잡아, 매년 수박축제가 열릴 정도인데요. 특히 올해는 이렇게 아무 수박이나 골라서 갈라봐도 속이 꽉 들어찬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기상여건이 딱 맞아 올해 수박 생육은 최고수준입니다. (양재명/의령 수박재배 농민/"올해는 겨울도 어느정도 따뜻했고, 봄 아닌 여름 같은 날씨가 지속되다 보니까 소비자도 만족하고 농가도 만족하죠.") 초대형 수박들도 잇따라 등장했는데 창원에서는 23kg짜리 수박이, 의령에서는 이것보다 또 2배이상 큰 56kg 수박까지 출하됐습니다. 잘 익은 수박이 쏟아지면서 수박가격도 안정세를 찾아가고 있습니다. (이은주/00마트 소비자/"한 2주 전쯤에, 크기가 좀 더 큰 것 같지만 3만원 중반대에 샀는데. 오늘 보니까 2만 원대 초반이면 아주 싸진 거죠.") 그런데 문득 궁금해집니다. 수박값이 이렇게 오르고 내리는데, 시중에서 판매하는 생과일 수박주스 가격은 어떻게 한결같이 유지되는 것일까요? 마셔보면 생과일을 쓴 게 분명한데, 그 비결은 바로 '못난이 수박'입니다. 맛은 최상품이지만 상처가 있거나 찌그러진 수박을 활용하는 것입니다. (이창현/의령군 농업기술센터/"도매시장에 출하하기 힘들거나 상인들이 사가지 않던 것들이, 최근에는 주스라든지 다른 가공쪽으로 판매가 되고 있습니다.") 어느해보다 달콤하게 익은 경남의 수박이 벌써부터 무더운 올 여름, 지역민들의 더위를 이겨낼 활력소가 될 전망입니다. KNN 이민재입니다. 영상취재: 권용국
2026.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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