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에 주택라인' 새로운 부동산 요지되나
<앵커>
경남 주요 도시의 주택 공급이 몇년째 크게 위축된 가운데, 창원 마산권에서는 신축 움직임이 활발합니다.
견본주택에 긴 줄이 늘어설 만큼 수요가 몰리면서 마산의 주거 지형도가 변화가 예상됩니다.
정기형기자입니다.
<기자>
창원시 마산합포구 자산동일대입니다.
철거와 터 고르기 공사가 한창입니다.
1,200세대가 넘는 대단지 아파트가 들어설 예정입니다.
공급이 끊겼던 마산합포구에 5년만에 신규 공급이 시작됩니다.
{하진봉,하선우,신혜영/창원시 마산합포구/자연 경관도 좋고 지역 상권도 좋은데 새 아파트가 없어서 아쉬웠거든요. 그런데 이번에 새 아파트가 들어온다고 해서 그리고 천 세대 이상의 대단지로 들어온다고 해서...}
견본주택에 긴 줄이 늘어섰습니다.
창원 마산지역의 신축 수요가 한꺼번에 몰리는 것입니다.
기존 대단지와 묶여 마산에 7천세대의 새로운 부동산 거점이 자리잡는 흐름입니다.
고속버스터미널과 KTX 마산역 교통 거점에 초,중,고 학교까지 연결망을 이루고 있습니다.
{김주영/분양대행사 기획팀장/일명 초품아 프리미엄은 물론 단지 내 국공립 어린이집부터 인근 병설 유치원, 무학초, 마산 중*고교가 위치하여 있어...}
지역 부동산 시장에 좀처럼 추가 공급이 없는 가운데 마산을 중심으로 조금씩 재개발과 신축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마산해양신도시 개발이 다시 탄력을 받고 마산자유무역지역 등 주변 투자도 활성화되는 분위기입니다.
이로 인한 일자리 확대 기대는 마산에 더 눈길이 쏠리는 이유입니다.
신축 아파트에 대한 갈증이 큰 경남지역 부동산시장에서 마산에 형성되는 대단지가 지역 경제와 부동산 흐름에 어떤 활력을 불어넣을지 기대됩니다.
KNN 정기형입니다.
영상취재 안명환 영상편집 김범준
2026.05.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