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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입원 차질, 환자들 전공의 파업 장기화 우려

수술*입원 차질, 환자들 전공의 파업 장기화 우려

<앵커> 부산경남에서도 전공의 대부분이 파업에 동참하면서, 환자들은 이번 사태가 장기화되지는 않을지 우려하고 있습니다. 대학병원에서는 수술이나 입원 연기 등 진료 차질도 빚어지고 있습니다. 이 소식은 이태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서부경남의 중심병원이자 권역응급의료센터인 경상국립대병원입니다. 진료를 받으려는 환자들로 그야말로 북새통입니다. 전공의들이 사직하면서 남아 있는 의료진들은 더 바빠졌습니다. 당직 일정을 짜기도 빠듯합니다. 환자들은 전공의 파업이 장기화되면서 진료 차질이 빚어질까, 우려가 큽니다. {50대 심근경색 환자/"저도 심장 쪽이 안좋다 보니까 진료를 그때 그때 받아야 되는데 불안한 마음이 많습니다."} 대학병원은 소방과 핫라인을 구축해 환자들을 분산하고, 경증 환자들에 대해서는 2차 병원으로 전원을 안내하고 있습니다. {조성희/경상국립대학교 병원 홍보팀장/"저희 전공의들 사직이 장기화 될 경우 상급종합병원으로서의 역할에 집중해야 될 것 같습니다. 응급 중증 환자에 한해서 수용을 하고..."} 부산대병원의 경우 중증 외 수술은 연기하면서 평소보다 수술이 30% 정도 줄었습니다. 동아대병원 역시 사정은 비슷하고, 입원 환자도 10% 정도 줄었습니다. 부산대의대를 비롯해 의대생들은 동맹휴학에 동참하며 수업을 거부하고 있습니다. 경상국립대 의대생 380여명 가운데 90% 정도가 휴학계를 제출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이번 사태로 인한 진료 차질 여파가 일반병원으로 확산될 수 있다는 우려까지 나오면서 환자들의 불안감은 커지고 있습니다. KNN 이태훈 기자입니다.
2024.02.22
"원전산업 정상화" 윤 대통령 경남 민생행보

"원전산업 정상화" 윤 대통령 경남 민생행보

<앵커> 윤석열 대통령이 경남을 찾아 민생토론회를 열었습니다. 윤 대통령은 원전이 곧 지역의 민생이라며 원전산업 생태계 회복을 위한 다양한 지원 계획을 밝혔습니다. 최한솔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윤석열 대통령이 경남도청에서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를 열었습니다. 다시 뛰는 원전산업, 활력넘치는 창원*경남을 주제로 원전산업 재도약을 강조했습니다. {윤석열/대통령"원전산업의 핵심 도시가 바로 이곳 창원입니다. 창원은 40년이 넘는 오랜 세월 원전 국산화를 선도하며 우리 원전산업의 발전을 선도해왔습니다."} 창원과 경남 경제 발전의 핵심을 원전산업으로 본 것입니다. 이를 위해 원전산업 생태계를 안정적으로 지원하는 원전산업지원특별법 제정이 추진됩니다. 또 3조3천억 규모의 원전 일감과 1조원의 특별금융을 약속했습니다. 관련 산업단지 조성을 위해 창원의 그린벨트를 풀겠다는 의지도 밝혔습니다. 토론회에 참석한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소형모듈원전 클러스터를 창원에 만들 계획도 공개했습니다. {안덕근/산업통상자원부 장관/"원전산업을 재편할 SMR(소형모듈원전) 시장을 경남과 창원 기업들이 선점할 수 있도록 이 지역에 SMR 클러스터 구축을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밝히셨습니다."} 윤 대통령은 이 밖에도 남부내륙철도의 기한 내 완공과 거제 기업 혁신파크 추진을 관련 부처에 지시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토론회 뒤 마산어시장을 찾아 상인과 시민들을 만나면서 경남 민생행보를 이어갔습니다. KNN 최한솔입니다.
2024.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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