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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앵커] 부산경남 곳곳에 건조특보가 내려졌습니다. 건조한 날씨 탓에 작은 불씨로 인한 대형산불 발생 가능성도 높아지고 있는데요. 최혁규 기자가 산불예방현장을 다녀왔습니다. [기자] 산불진화차량이 좁은 시골길을 돌아다닙니다. {"건조한 날씨로 산불이 발생하기 쉬운 계절입니다. 우리 모두 산불을 조심합시다."} 지난달 26일 부산 일부지역에만 내려진 건조특보가 부산경남 대부분 지역으로 확산되며, 산불에 대한 경각심도 높아졌습니다. 산불진화대원들은 차량이 다니지 못하는 마을 구석구석을 누비며 산불예방활동에 나섰습니다. {"잿불 나중에는 산불로 번질 수도 있고" "네 잘하고 있습니다." "사후 처리을 잘 하셔야합니다. 잿불 다시 확인을 해야합니다."} "요즘처럼 건조한 날씨 속에서 아궁이에서 불을 피우게 되면, 작은 불씨가 대형산불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아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최근 경남에서 발생한 산불발생 건수는 연평균 50회 정도인데, 대부분 날씨가 건조한 겨울철에 집중됩니다. 특히 강수량이 많지 않아 건조한 날씨가 계속된 2022년엔 산불이 100회 가량 발생했습니다." 특히 지난달 4일 경남 거창군 우두산 산불을 포함해 올 겨울들어 경남에서 발생한 산불만 벌써 여섯차례. 경남도는 산불감시활동 강화에 나섰지만, 대부분 산불이 인위적 요인에서 발생하는 만큼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천인수/경남도 산불방지담당 사무관/"입산자 실화 그리고 무엇보다 우리 농민들이 영농부산물을 소각하는 행위를 근절해주시길 바랍니다."} 기상청은 당분간 강수예보가 없는 건조한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산불로 이어질 수 있는 각종 화재예방대책에 주의를 기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KNN 최혁규입니다. 영상취재:박영준,<앵커> 개인정보 유출 등에 대한 쿠팡의 대응이 지역 소비자들의 공분을 키우는 가운데 지역 정치권도 성토에 나서고 있습니다. 국내에서 돈을 벌면 국내 법을 따르라는 것입니다. 서울에서 길재섭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진보당 정혜경 의원은 쿠팡에서 일하다 지난 2020년 숨진 고 장덕준 씨의 근로계약서가 2023년 달라졌다고 밝혔습니다. 2020년에는 '단시간 근로자'였으나 2023년 법원에 제출한 문서에는 '일용직 근로자'로 바뀌고 상·하차 업무도 추가됐다는 주장입니다. 장 씨의 과로사는 근로복지공단도 인정했지만, 쿠팡은 이러한 사실을 숨기려 했습니다. 정혜경/진보당 국회의원/미국인, 미국 기업이라도 한국에서 돈을 벌었으면 한국식으로 책임져야 합니다. 정부와 국회부터 단호하게 조치해 나가야 합니다. 국민의힘 박상웅 의원은 지난해 국감부터 쿠팡의 문제점을 지적해 왔습니다. 노동자와 입점 업체들 위에서 다양한 갑질을 저질러 왔다는 내용입니다. 박상웅/국민의힘 국회의원/"입점 업체들에 대한 납품가의 정산을 지연해서 상대적으로 상당한 시간을 끈 뒤에 지불이 되고 있습니다. 또 광고를 강제로 하고 있습니다." 박상웅 의원은 국정감사 지적을 토대로 법률 개정에도 나섰습니다. 이 개정안은 판매대금 지급기한을 60일에서 30일로 단축하고, 광고를 위한 '판매장려금'의 부담 한도를 시행령으로 제한하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국회 과방위 야당 간사인 국민의힘 최형두 의원은 SNS를 통해 쿠팡에 대한 국정감사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여야 공조에 나섰습니다. 쿠팡의 외국인 대표는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에도 불구하고 국회에서 동문서답으로 시간을 끄는 등 지역 소비자들은 물론 국민들의 공분을 자초했습니다. 쿠팡의 행태에 대한 지역 의원들의 지적과 성토가 잇따르는 가운데, 쿠팡에 대한 소비자들의 비난은 새해에도 계속 이어질 전망입니다. 국회에서 KNN 길재섭입니다. 영상취재: 박언국 CG: 이선연,[앵커] 지난해 가을 APEC회의 개최로 경주가 세계적 주목을 받은 것 기억하실텐데요, 올해엔 부산에게 기회가 옵니다. 유네스코 최대 행사인 세계유산위원회가 국내 최초로 부산에서 열리기 때문입니다 부산의 도시 브랜드를 한층 높이는 동시에 피란수도 부산의 세계 유산 등재에도 한 걸음 다가설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신년기획 보도, 김건형 기자입니다. [기자] 세계유산 등재와 보존,보호를 논의하는 가장 큰 국제회의인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 {"Congratulation to Republic of Korea!"} 지난해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는 올해 개최지로 부산을 선택했습니다. 우리나라가 세계유산협약에 가입한 지 38년만의 첫 개최입니다. 오는 7월 열리는 세계유산위원회는 본회의만 11일간, 사전행사까지 포함하면 18일동안 열립니다. 196개 협약국 대표단과 학계, NGO 관계자 등 무려 3천여명이 부산에 모입니다. {이준승/벡스코 대표이사/"벡스코 개관 이래 최고의 국제 행사이기 때문에 부산과 나아가서는 대한민국이 문화 교류의 결절점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안전하게 준비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직접적으로 투입되는 국,시비만 180여억원, 주관기관인 국가유산청은 물론 부산시와 유관기관들도 총력준비에 나섭니다. 사실상 부산 전역이 행사장이 되는 겁니다. {조유장/부산시 문화국장/"부산의 여러 문화자산이라든지 공연 전시를 다 관람하실 수 있는 충분한 상황이 돼서 기존에 우리가 큰 규모라고 생각했던 국제회의, 국제행사보다는 2배, 3배의 효과가 있지 않을까 (기대됩니다.)"} "세계유산위원회가 열리는 동안 세계유산 등재 심의와 관련된 세계 각국의 전문가들이 장기간 부산에 머물게 됩니다. 피란수도 부산의 유산을 세계유산에 등재시키려는 부산 입장에선 그 가치를 찬찬히 또 충분히 알릴 수 있는 절호의 기회를 맞게 되는 겁니다." 국내 최초 근현대 유산의 세계유산 등재 시도인 피란수도 부산은 개별로 보면 문화유산 가치가 높지 않은 11개의 구성 유산이란 한계가 있습니다. 피상적 관찰만로는 전하기 어려운 피란수도의 가치를 경험케 할 기회로 만들어야 합니다. {강동진/경성대 도시계획학과 교수/"서사 스토리가 아주 중요한 이제 핵심의 인자인데요. 흩어져 있는 11개의 구성 유산을 어떻게 하나의 맥락으로 연결을 할 건가 이런 것들이 아주 중요한 과제라고 할 수가 있겠습니다."} 역대급 국제문화행사인 세계유산위원회 개최 성공은 부산의 '외국인 관광객 500만 시대' 진입을 위한 도약대가 될 전망입니다. KNN 김건형입니다. 영상취재:황태철*정성욱 영상편집:이소민,[앵커] 지난해 누리호 4차 발사에 이어 올해 5차 발사에서도 경남 우주 관련 기업들의 활약이 예상됩니다. 특히 누리호를 이을 차세대 발사체 개발에도 경남 지역기업들의 참여가 예상되는데요. 여기다 올해는 우주 뿐만 아니라 KF-21 양산 1호기 출고 등 항공 방산 분야에 있어서도 의미가 남다른 해입니다. 이태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누리호가 불꽃을 내뿜으며 우주로 올라가고 위성 13기를 분리시키는데 성공합니다. 창원에 한화 에어로스페이스가 발사체 총괄 조립을 맡았고 사천에 KAI 등 경남 지역 기업들이 대거 참여했습니다. 사천에 이 우주항공 기업은 누리호 1차부터 4차까지 모든 발사 과정에 참여했습니다. 엔진 연결부와 지지부 등을 생산하는 업체로, 현재 5차 발사체 납품을 끝내고 6차 발사체 납품을 준비 중입니다. {최중열/에스엔케이항공 전무/"알루미늄 구조 동체 7종류를 개발해서 이전에는 항공우주연구원, 지금은 한화 쪽에 납품하고 있습니다."} "지금 보시는게 바로 누리호 6차 발사체에 들어가는 1단 동체 후방부 부분입니다. 오는 6월 총조립을 맡은 한화에어로스페이스에 납품될 예정입니다." 특히 올해부터는 차세대발사체 개발도 본격 추진됩니다. 운송비용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는 재사용발사체를 개발하겠다는 것입니다. 마찬가지로 경남 지역 기업들을 중심으로 재사용발사체 개발이 이뤄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윤영빈 우주항공청장/"누리호보다 성능이 향상된 차세대 발사체 개발을 추진해 대한민국 우주개발 역량을 더욱 높여갈 계획입니다.} 올해는 항공방산 분야에 있어서도 중요한 해입니다. KAI가 개발한 해병대 상륙공격헬기입니다. 유도로켓 발사는 물론 해상에서 공대지 유도탄 시험도 성공적으로 끝냈습니다. 올 상반기 공대공 미사일 사격 시험을 실시하고 8월까지 체계 개발을 마무리할 예정입니다. 오는 3월에는 차세대 한국형 전투기 KF21 양산 1호기가 출고될 예정입니다. 체계개발 10년만으로, 현재 공대지 미사일 비롯해 다양한 무장 시험이 이뤄지고 있습니다. {김형준/경상국립대 경남우주항공방산과학기술원장/"항공분야에서 만큼은 선진국 대열에 당당하게 진입했다 이렇게 인증을 받는 이벤트라고 생각합니다.} 우주항공 메카로 자리잡은 경남을 중심으로 대한민국 우주분야와 항공 역사에 획을 긋는 한해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KNN 이태훈입니다. 영상취재 박영준 화면제공 방위사업청,경남도가 올해 상·하반기 두 차례, 15개 공기업·출연기관의 정규직 사원을 통합 선발합니다. 경남개발공사, 경남테크노파크, 경남신용보증재단 등 해당 공기업, 기관들은 이에 따라 올 2월과 7월로 나눠 기관별, 직렬별 채용인원을 발표합니다. 경남도는 채용의 공정성을 강화하고 예산 절감을 위해 지난 해 상반기부터 산하 공공기관의 정규직 사원 통합채용을 시작했습니다. ,경남 통영시가 새해부터 신혼부부에게 결혼 축하금 100만 원을 지급한다고 밝혔습니다. 통영시는 신혼부부의 경제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신혼부부 100쌍에게 통영사랑상품권으로 결혼 축하금 100만 원씩을 전액 시비로 지급하기로 했습니다. 올해 1월 1일 이후 혼인신고를 한 18세 이상 45세 이하 청년 부부 가운데 혼인 당사자 1명 이상이 통영시에 1년 이상 주민등록을 두면서 결혼축하금 신청 때는 부부 모두 통영시에 살아야 축하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앵커> 오늘 '행복한 책읽기'에서는 성공보다 '버티는 힘'을 말하는 한 권의 책을 소개합니다. 〈10미터만 더 뛰어봐〉. 산전수전을 겪은 한 기업인의 삶과 함께 포기하지 않는다는 말의 무게를 짚어봅니다. "살다 보면 포기하고 싶은 순간을 마주할 때가 있습니다. 그럴 때마다 우리는 그만해도 될 이유를 먼저 떠올리기 마련인데요. 그럴 때 누군가가 10미터만 더 뛰어보라고 말해준다면 다시 한 번 도전해볼 용기가 생기지 않을까요?"} {수퍼:약력/황소용/디에이치테크 대표이사 및 회장/동아대학교 경영대학원 석사 및 박사과정 졸업/서울대학교 자연과학대학 SPARC 수료/現)부산광역시맑은물산업진흥협회 회장/現)서부지청 형사조정위원} 이 책을 읽게 된 계기보다 저는 항상 책을 저 생명처럼 소중하게 생각을 합니다. 제가 어릴 때 초등학교 4학년 때 어머님을 어머님이 돌아가시고 또 중학교 1학년 때 아버지가 돌아가셨어요. 7남매 중 막내로 태어나서 시골에서 누구 한 사람한테 의지할 데도 없고 해서 우연한 기회에 한국 문학 전집의 책을 보게 되었습니다. 그 책에서 저를 이렇게 만들어 놓은 것 같습니다. 이제 그러다 보니까 또 사업을 하게 됐고 이제 사업을 하다 보니까 김영식 저자의 10미터만 더 띄어봐라는 책이 제 눈에 들어왔어요. 이 책을 보니까 제 인생 여정과 너무도 닮아 있다는 것을 느꼈습니다.사업을 하면서 또 사람들과 함께 일하면서 배신감 좌절감 등으로 어 포기하고 싶었던 순간이 한두 번이 아니었습니다. 그럴 때마다 제 마음속에는 늘 딱 1m만 더 가보자 그러고 좀 더 여유 있게 생각을 하자는 생각이 있었습니다. 저자는 밑바닥에서 정상까지 올라오며 터득한 산전수전의 성공 노하우를 전하고 있습니다. 이 책에 대해서 교훈은 끊임없이 노력하고 또한 아무리 어려움이 있어도 좌절하지 말고 어 오뚜기처럼 다시 일어날 수 있는 그런 힘을 주는 그런 책이 아니었나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그리고 다시 또 이 책을 매 읽을 때마다 고개를 끄덕이면서 제가 책을 보더니 여러 가지 방법이 있잖아요. 저는 아주 몇 번을 읽으면서 정독을 했습니다. 그래서 성공은 거창한 재능이 아니라 포기하지 않아 않는 한 걸음에서 나온다는 점입니다. 완벽하지 않아도 괜찮고 남보다 조금 느려도 괜찮지만 멈추지만 말라는 메시지가 아주 인상 깊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2009년 하계 휴가 때 우리 회사 전 직원에게 이 책을 한 권씩 선물을 하여 함께 조금 더 성숙해지자는 마음으로 전하기도 했습니다. 이 책 속에 제가 항상 그 깊이 생각하는 구절이 있습니다. 내용이 나이와 관계없이 성공을 꿈꾸는 모든 이에게 다시 한 번 말해주고 싶다. 거센 파도가 유능한 선장을 만든다고 거센 파도를 두려워하지 말라. 1997년도에 어 제가 꿈꾸던 공장을 하나 마련했습니다. 마련하고 난 불과 한 6개월 후에 IMF가 시작이 됐죠. 그러다 보니까 어 정말 이 위기를 어떻게 헤쳐 나갈까 하는 생각에 아주 아주 고생도 많이 했고 그렇게 해서 어쨌든 제가 채권을 받아 놓은게 부도가 나지 마라고 항상 빌었는데 자고 나면 부도가 한 건 두 건 나고 했는데 이 위기에 제가 엄청난 아주 고난이 있었는데 그 위기를 그래도 잘 이겨낼 수 있었던 것은 절대 어려움이 있어도 용기를 잃지 마라. 그리고 항상 열심히 하면 안 되는 게 없다 하는 그런 신념으로 살아오다 보니까 그래도 지금은 남한테 도움도 주고 봉사도 하고 이렇게 할 수 있는 그런 시간을 가지게 됐습니다. 누군가에게 100m를 뛰어보라고 하면 쉽게 포기할 수도 있지만 10m만 뛰어보자고 하면 누구나 도전할겁니다. 그렇게 포기만 하지 않는다면 모이고 모여서 더 큰 힘을 불러 일으키겠죠. 부산 경남 시청자 여러분 요즘 많이 힘드시죠? 이 힘들 때 제가 항상 많이 읽고 교과서적인 책 10미터만 더 띄어봐라는 책을 권해드리고 싶습니다. 이 책을 보면 정말 힘들더라도 여러분들은 꼭 이 힘든 어려움을 이겨나갈 수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당장 인생이 바뀌지는 않겠습니다마는 한 발짝 한 발짝 언젠가는 여러분 반드시 바른 자리로 이끌어 줄 것이라 믿습니다. 마지막으로 제가 마음에 새기는 좋은 한마디 여러분께 소개를 하겠습니다. 네버 기브 업. 절대 포기하지 마십시오. 감사합니다. 2026년 붉은 말의 해 여러분 가정과 하시는 사업 번창하시기를 바라면서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감사합니다. "진정한 승자는 더 빨리 가는 사람이 아니라 조금 더 멀리 가는 사람일지도 모릅니다. 오늘 하루도 다 함께 10미터만 더 뛰어 볼까요? 행복한 책 읽기 김채림입니다." 촬영:전성현/편집:최유나, <앵커> 반복되는 어지럼증, 대수롭지 않게 넘기기 쉽습니다. 하지만 40대 이후 이명이나 귀 먹먹함이 함께 있다면 메니에르병일 수 있는데요. 방치하면 청력과 일상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오늘 건강365에서는 메니에르병을 살펴봅니다. ============================================= 메니에르병은 어지럼증, 이명, 청력 저하, 귀 충만감이 반복적으로 나타나는 질환으로 알려져 있으며, 꾸준히 증가해온 질환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메니에르병 환자는 몇 년 만에 약 42.6% 증가했고 40대 이상 환자가 전체의 약 80%를 차지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 (공수근 BS숨이비인후과 원장 / 부산대하교 의과대학 졸업, 미국 스탠포드 대학교 이비인후과 방문교수) Q. 어지럼증, 왜 생기고 뇌 문제 인가요? 어지럼증의 대개의 경우에는 말초성 어지럼증입니다. 즉 귀 안에 있는 달팽이관과 전정기관에 문제가 있어서 발생하는 경우가 약 전체 어지럼증의 90% 가까이 됩니다. 그러나 일부 10%에서는 우리가 뇌신경학적 증상이 나타나든지 하는 경우에서는 뇌 문제로 인해서도 어지럼증이 발생할 수가 있겠습니다. ================================ 대부분은 귀 속 전정기관 문제에서 비롯되지만, 일부는 뇌졸중 등 중추신경계 질환일 수 있습니다. 지속되는 어지럼은 정확한 진단이 중요합니다. ================================ {수퍼:Q.메니에르의 증상과 경과는 ? } 메니에르병은 귀 안에 있는 달팽이관에 있는 액체가 좀 더 과다하게 차는 경우로, 이때 나타난 증상은 귀 먹먹함 그리고 어지럼증 그리고 이명 청력 저하가 동시에 나타나는 질환이 되겠습니다. ================================ 갑작스럽게 한쪽 귀에 이명과 함께 어지럼이 반복되고, 청력 저하까지 동반됩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증상이 심해질 수 있어 초기 치료가 매우 중요합니다. ================================ (공수근 BS숨이비인후과 원장) Q.메니에르병은 완치가 가능한가요? 메니에르병은 초기에 진단을 해서 적절한 약물치료와 생활습관 교정, 이때 생활습관 교정이라는 것은 저염식 그리고 카페인을 줄이는 등 이러한 생활습관 교정 등으로 완치를 시킬 수 있습니다. 하지만 증상이 장기화된다면, 이 메니에르병의 병은 적절하게 조절을 해서 나가는 우리가 이른바 고혈압이나 당뇨처럼 잘 조절해서 증상을 개선시켜 나가는 병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 어지럼증은 단순한 증상이 아니라 중요한 질환의 신호일 수 있습니다. 귀 건강과 뇌 건강 모두를 고려한 조기 진단이 어지럼증 치료의 첫걸음입니다. ,KNN 인물포커스입니다. 지난해 경남 제조업의 중심이죠. 창원은 조선과 방위산업, 원전의 3개 축이 모두 선방하면서 경제 면에서는 좋은 성과를 거뒀습니다. 하지만 낙후된 마산의 부활은 여전히 요원한 상황이라 남겨진 숙제도 적지 않습니다. 오늘은 얼마 전 취임 2주년을 맞으셨죠? 최재호 창원상공회의소 회장 모시고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안녕하십니까? Q. 지난 12월 20일로 창원상임회장 취임 2주년을 맞으셨다고 들었습니다. 먼저, 축하드립니다. 그동안의 어떤 성과와 소회 간단하게 말씀 부탁드리겠습니다. A. 지난 2년을 되돌아보면 참 숨 가쁘게 달려왔죠. 12월 19일에 총회를 하고, 또 12월 28일에 수도권에 국회에 가서 우주항공청법을 실행했죠. 큰 성과가 있었죠. 그래서 우주항공청법뿐만 아니라 2년 동안 되돌아보면 우리 지역의 많은 현안을 저희가 많이 해결했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저희가 LG 같은 경우에는 고도 제한 때문에 정주 요건을 좋게 하기 위해서 기숙사를 올려야 되는데 이런 규제가 상당히 풀기가 어려웠어요. 교육부하고 국토 부하고 의견이 또 다르고 또 시 의견이 다르고 아무튼 이러한 부분을 우리 공적인 부분에 대해서는 같이 협력해서 문제를 풀어나갔다는 것이 참 보람이 있었다고 생각하고요. 그 외에도 여러 가지 현대위아의 현수막 문제라든지 케이조선의 여러 가지 현안이라든지 우리 지역의 많은 현안이 그동안 상당히 오랫동안 남아 있었던 과제들이 그래도 제가 2년 동안에 거의 다 해결해 놨다는 것. 저는 항상 어떻게 일을 할 것이냐가 중요한 것이 아니고 그 문제를 반드시 해결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Q. 얼마 전에 제안하셨던 비수도권 세제 개편안이라고 들었는데, 그게 기업뿐 아니라 또 기업 내용도 있지만, 근로자들에게도 혜택이 있다고 들었는데, 자세한 내용 다시 한번 설명해 주시겠어요? A. 비수도권에 있는 기업에 대해서는 지금 현행, 이번에 또 법인 세율이 올랐지 않습니까? 안 그래도 어려운데 또 올려놨는데, 그래서 비수도권에 있는 지역에는 10%를 다시 낮춰주자, 큰 거죠. 예를 들어서 21%의 법인 세율 같으면 거기서 10%를 빼게 되면 11%가 되고. 현재 2억 이하는 10% 대가 있는데 그럼 제로가 되는 거죠. 매우 큰 겁니다. 그래서 이건 저희가 구체적으로 진행하고 있고 아마 실행이 가능하다고 저는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근로자들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래서 1인당 근로자들에게 500만 원 근로소득세를 감면해 주자는 법안을 함께 통과시하려고 준비하고 있습니다. 그 외에 상속세 문제는 일본 같은 경우에는 비수도권에 있는 기업에 대해서는 상속세를 이연해 주고 있습니다. 지금 이연한다는 것은 그 주식을 받아서 팔 때 세금을 내고 할아버지가 손자한테 주식을 주더라도 거기에 대해서 세금을 내지 않습니다. 단 그 손자가 주식을 팔 때 세금을 내는 겁니다. Q. 창원상의에서 한 활동 중에 많은 주목을 받았던 게 경남비자지원센터를 만들어서 운영하셨는데, 이게 경남형 광역형 비자하고 나란히 새로운 해법이 되지 않겠느냐는 시각도 많이 있습니다. 정확히 이게 어떤 센터고, 어떤 역할을 하는지 설명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A. 지금 우리 경남의 조선산업을 보면 한화를 비롯해 케이조선을 해서 많은 조선산업이 지금 호황인데요. 그러나 거기에 제일 중요한 거는 인력이 없는 겁니다. 특히 용접하는 사람. 그리고 외국인 숙련공을 데리고 와야 하는데 이대로 올라가면 이 일이 쉽지가 않아요. {수퍼:창원상의 광역비자 전담, 현장 투입 가능한 연 100명 인력 확보} 그래서 이 문제를 갖다가 풀어주기 위해서는 지금 상공회의소에서 광역 비자 업무를 맡는 거는 우리 창원이 유일합니다. 올 한 해죠. 올해도 100명 정도 외국인 노동자가 여기에 들어오게 되는데 지속적으로 저희가 근무하게 됩니다. Q. 창원과 경남 전체의 경제 발전을 위해서 이렇게 많은 역할, 노력을 해 오셨는데 여전히 해결되지 않는 숙제 중의 하나가 우리 창원 마산 지역에 낙후된 경제 현실, 사회 인프라 아니겠습니까? 이 부분은 2026년 어떻게 좀 풀어나가실 건지요? A. 시작부터 잘못됐습니다. 마산*창원*진해가 합칠 때 주민투표를 해서 합친 게 아니고, 정치인들이 인위적으로 합쳤거든요. 그러다 보니까 거기에 대한 부작용이 많이 나오고 있는 겁니다. 부산 영도구 같은 경우에는 인구 소멸 지역으로 지정돼 있습니다. 그런데 통합 창원시가 창원 특례시가 되다 보니까 지금 구가 마산 같은 경우에는 행정구로 되어 있거든요. 자치구가 아니고. 그러다 보니까 마산의 인구 소멸 지역으로 선정받았지만, 다양한 교육 문화 모든 혜택을 중앙 정부로부터 받을 수 있는데도 불구하고 통합해서 못 받는 겁니다. 그래서 저희가 행정구도 특례시 행정구도 같은 자치구와 같은 개념으로서 봐달라, 이거를 저희가 상반기 중에 반드시 국회와 협의해서 끝을 내야 합니다. 또, 저희가 하나 노력한 것이 있다고 그러면, 제가 상공회의소 회장 하면서 그걸 했습니다. 전국에서 처음으로 우리가 지역 상권을 살리기 위해서는 지역화폐를 우리 월급에서 매월 사자, 그래서 우리 상공회의소 뿐만 아니라 기업도 그렇고 모든 기업이 지금 거의 1인당 월 10만 원 정도는 지역화폐를 사서 지역 상권을 살리기 위해서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단지 제가 아쉬운 거는 대기업들이 우리 지역 사회에서 활동하는 것이 잘하는 기업은 잘하는데 아직 우리 지역이 익숙하지 않아서 그런지 몰라도 이러한 지역에 대한 도네이션에 대해서 아주 인색한 기업들도 아직도 있습니다. 이런 부분도 저희가 대화를 통해서 잘 이해시켜서 왜 이것이 필요한지, 이런 것을 노력해서 함께 대기업, 중견기업, 중소기업 소상공인 모두가 함께 살아갈 수 있는 그런 터전을 만드는 데 노력해야 안 되나, 생각하고 있습니다. Q. 지금까지 2년 동안 해오신 많은 일들 그리고 앞으로 해야 할 일들을 말씀해 주셨는데, 마지막으로 정확히 2026년에는 내가 여기에 좀 포커스를 두고 이 사업을 중점적으로 마무리를 짓고 추진하겠다는 부분이 있으면 하나만 말씀해 주세요. A. 일단 제가 아까 말씀드린 세제 문제죠. 제일 큰 거는 국회에서 저희가 생각하고 있는 것은 여야 공동 발의입니다. 그리고 100명의 국회의원들이 거기에 동참해서 함께 공동 발의하자는 겁니다. 지방의 국회의원들 모두가 모아서 법인세 문제, 근로소득세 문제, 상속세 문제를 내년에는 반드시 해결해야 한다. 제가 지금 죽을 각오로 지금 생각하고 있습니다. -2026년은 지난해보다 조금 더 경제 성장률이 나아질 거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는데요. 이것보다 더 경남의 경제, 창원의 경제는 더 많이 나아질 수 있도록 우리 창원상의 많이 활약해 주시길 저희도 응원하겠습니다. 오늘 바쁜 시간 내주셔서 감사합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앵커> "나는 삶이 아닌 삶은 살고 싶지 않았다." 고전 '월든'을 오늘의 삶으로 불러옵니다. 정여울의 '다시 만난 월든' 오늘의 책입니다. 헨리 데이비드 소로의 '월든'은 자연 속에서의 자발적 고독과 단순한 삶을 이야기한 고전입니다. 저자는 이 책에서 소로의 사유를 오늘의 언어로 다시 읽어냅니다. 숲과 호수의 이야기를 넘어 지금 우리가 놓치고 있는 삶의 속도와 관계. 그리고 자기 자신과의 거리감을 차분히 짚어내는데요. 경쟁과 과잉의 일상 속에서 피곤한 하루를 보낸 이들을 마음을 내려놓을 수 있는 '월든 공간'으로 초대합니다. 이 책은 고전을 해설하는 데 그치지 않고, 월든을 읽는 경험이 하나의 삶의 태도가 될 수 있음을 보여주는데요. 자연으로 돌아가자는 것이 아니라 자기 삶의 중심으로 돌아가자는 조용한 초대입니다. 오늘의 책이었습니다.
방영날짜 : 2026.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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