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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국내 최대 굴 생산지인 경남의 바다에서 노로바이러스가 잇따라 검출되고 있습니다. 심지어 국내 검사를 통과한 냉동굴까지 미국에서 폐기 처분되면서 위생관리에 허점이 드러났다는 지적입니다. 최혁규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우리나라 굴 생산량의 80%를 차지하는 경남. 지난해 생산액만 2천억 원에 이릅니다. 하지만 이런 경남의 주요 굴 생산해역에서 노로바이러스가 잇따라 검출되고 있습니다. "경남 바다에서 노로바이러스 검출률은 45.5%. 특히 거제 앞바다에서는 무려 60% 안팎까지 높아집니다. 전남보다 검출 건수는 경남이 5배 이상 많습니다." 심지어 국내에서 검사를 통과한 냉동굴도 미국에서 노로바이러스가 검출돼 6차례나 폐기 또는 리콜됐습니다. 알고보니 수출용 굴에 대해 선적 전 노로바이러스 정밀검사는 그동안 단 한 건도 실시되지 않았습니다. {신장식/국회의원(조국혁신당)/"해역관리는 육상 오염원을 제대로 차단하고 있느냐, 그걸 차단하지 않은 채로 아무리 여기서 사후에 검사를 더 많이 해도 계속해서 바이러스 출현 빈도는 높아질 겁니다."} "노로바이러스는 육상 분뇨가 바다로 유입되면서 발생하는 경우가 많은 만큼, 생산해역 주변 환경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하지만 오염을 줄이기 위한 바다 공중화장실 설치는 지난해 2건,올해 3건에 그쳤고 내년에는 예산조차 없습니다. {해수부 관계자/"내년 같은 경우에는 지자체에서 수요가 없었고..2028년에는 지자체에서 수요가 있는 걸로 저희가 파악하고.."} 미국 FDA가 인정한 청정해역이라는 자랑조차 무색한 노로바이러스 검출결과에 해수부와 경남도의 대책마련이 시급해보입니다. KNN 최혁규입니다. 영상취재:권용국,<앵커> 부산 북항의 명물 흑상어 '부캉이'의 인기가 식을 줄 모르는데 그만큼 그늘도 있습니다. 수로에 음식물 쓰레기를 버리거나 야간시간대 손전등을 비추는 시민들도 나타나면서 관리에 애를 먹고 있습니다. 하영광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새벽 시간, 한 남성이 북항수로에 무언가를 버립니다. 주변의 제지에도 아랑곳하지 않습니다. 현장에서 확인된 건 먹다 남은 보쌈과 김치찌개. 부캉이가 자주 오가는 수로에다 음식물 쓰레기를 버린 겁니다. {정창근 정준빈/부산 양정동/"좀 안타깝죠. 부산의 마스코트가 됐는데 이런 것을 잘 지켜서 쓰레기 이런 것도 버리면 안되고 사람들이 알아서 좀 시민의식을 갖고 잘했으면 좋겠습니다."} 부캉이 같은 '흑상어종'은 수면 시간에 신진대사를 낮추고 헤엄을 이어가는 특성이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그런데 야간시간 강한 손전등을 비추는 일부 시민의 행동에 부캉이가 이상반응을 보이자, 이를 막기 위한 '자경단'까지 등장했고, 활동 과정에서 시민 간 시비가 붙어 경찰이 출동하기도 했습니다. "부캉이가 등장한 이후 이곳 북항친수공원을 찾은 방문객은 130만 명을 돌파했는데요. 하지만 많은 인파가 몰리다보니 현장 관리에도 크고작은 어려움이 따르고 있습니다." 특히 관리 인력이 줄어드는 야간 시간대가 사각지대입니다. 관람객이 몰리면서 생기는 북항 일대의 불법주정차와 교통 혼잡도 문제입니다. {김헌호/부산시 공원계획팀장/"야간 인력이 많이 없습니다. 야간에 순찰하고 또 현수막이나 방송 등으로 계도를 하고 있는데 그것만 가지고는 한계가 있어서.."} 북항에 굴러들어온 '복덩이'인 부캉이를 향한 뜨거운 관심만큼이나 성숙한 시민의식도 필요해보입니다. KNN 하영광입니다. 영상취재:박은성 영상편집:조예인,<앵커> 박완수 경남도지사가 선거법 위반으로 13시간 동안 경찰 조사를 받았습니다. 야권에서 사퇴까지 요구하자 경남도는 정치공세라며 진화에 나섰는데요. 기소 여부에 따라 도정 차질 우려도 커지고 있습니다. 정기형 기자입니다. <기자> 박완수 경남도지사가 지난 7일 13시간동안 경찰 조사를 받았습니다.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피의자 신분입니다. 박완수 도지사가 지난 6.3 지방선거 당시 사전선거운동과 유사 사무소 설치 등에 관여했는지가 핵심입니다. 파장이 커지자 경남도는 대변인이 나서 혐의를 전면 부인했습니다. 장시간 조사가 혐의 입증이나 범죄를 의미하는 건 아니라고 강조했습니다. 유해남/경남도 대변인 "각각의 행위들을 하나의 범죄 행위로 간주하고 연결하려는 과정에서 많은 확인과 질문이 반복되고 조사 시간이 길어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박지사 외에도 딥페이크 영상 제작과 도청 자료 유출 등 혐의로 전현직 공무원 등 9명이 수사를 받고 있습니다. 선거사범 공소시효가 12월 3일인만큼 경찰은 이달 안으로 수사를 마무리해 공소청에 송치할 전망입니다. 박 지사와 핵심 공무원 등의 추후 기소 여부와 사법 판단에 따라 민선 9기 경남도정의 차질과 파장은 피하기 어려울 전망입니다. 진보당은 박 지사의 사퇴를 촉구하며 정치적 공세를 높이고 있습니다. 김인애/진보당 경남도당 대변인 "이토록 많은 불법 의혹과 형사 사건이 벌어진 것에 대해 석고대죄하십시오. 그리고 정치적 책임을 지고 지금 당장 사퇴하십시오." 민주당도 한점 의문도 남지 않도록 의혹을 밝혀야한다며 공세에 나섰습니다 이에 대해 경남도는 추가 반박 브리핑에 나설 방침이어서 선거법 위반을 둘러싼 공방은 더 뜨거워질 전망입니다. KNN 정기형입니다.,<앵커> 지난해 부산으로 이전한 해양수산부가 처음으로 부산에서 국정감사를 받았습니다. 전국적인 반대에 부딪힌 항만공사 통합이 이번 국감의 핵심 쟁점으로 부각됐는데, 여야 모두 한목소리로 졸속 통합을 우려했습니다. 황보 람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해양수산부와 산하기관 국정감사가 해수부 부산 청사에서 처음 열렸습니다. 그동안 주로 국회에서 열렸던 것을 감안하면, 부산 이전의 상징성을 고려한 결정으로 보입니다. 국감의 핵심 쟁점은 역시 전국 4개 항만공사 통합 문제였습니다. 고유의 시장과 수요가 다른 항만들을 통합하는 것은 전문성과 자율성을 떨어뜨리는데다, 통합의 효율성도 담보되지 않는다는 비판이 제기됐습니다. 조승환/국민의힘 의원 "(2011년) MB 정부 시절에도 (통합) 검토가 있었던 것은 알고 계시죠? 이때 비효율의 '부(不)의 효과보다는 항만별로 특화시키는 독립적 항만공사 형태가 정(正)의 효과가 크다'라고 이미 입증됐다고 생각합니다." 이성권/국민의힘 의원 "배구선수,농구선수,야구선수 이것은 각각의 구기종목입니다. 그런데 각각의 선수들을 한꺼번에 한 팀 안에 섞어서 국가대표로 뛰게 만들 수 없어요. 그것과 똑같은 행위를 지금 정부에서 하고 있는 것입니다." 또 항만공사 통합에 대해 해수부의 역할 부족과 효과 분석이나 뚜렷한 근거 없이 이뤄지는 통합에 대한 여권의 질타도 잇따랐습니다. 이개호/더불어민주당 의원 "각 항 별로 갖고 있는 기능 분담. 그걸 앞으로 기약하기가 어렵게 된다는 거죠. 이게 통합을 해서 종합 관리를 하게 되면 특수성이 사라질 수밖에 없다는 거죠." 국감장 앞에선 부산*인천 시민단체, 전국 4개 항만공사노조가 통폐합 철회를 요구하고 나서며 정부를 압박했습니다. 황종우/해양수산부 장관 "우려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가 이번의 공공기관 통합의 취지와 항만공사 통합의 설립 취지를 모두 다 감안해서 최선의 방안을 만들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최근 시범운항을 마친 북극항로 사업에 대해서는 국정과제 완수라는 긍정적인 평가와 함께 북한,러시아 해역을 지나는 위험성 측면의 부정적인 평가가 엇갈렸습니다. KNN 황보 람입니다.,<앵커> 오늘 경기를 끝으로 올시즌 프로야구 정규시즌도 끝이납니다. 롯데자이언츠는 명장 김태형 감독의 마지막 시즌에도 가을야구 문턱을 못넘었는데요. 그런데 역설적으로 선수단에게는 역대급 진기록이 쏟아진 한해입니다. 조진욱 기자입니다, <기자> 높은 공도, 낮은 공도, 심지어 빠지는 공도 롯데 레이예스에겐 문제 없습니다. 144경기 211안타, 국내 최다 안타이자 3년 연속 안타왕입니다. 올시즌 가장 많이 베이스를 훔친 타자는 롯데 황성빈으로 결정났습니다. NC 박민우를 제치고 차지한 것으로, 31년 전 전준호에 이은 롯데 출신 도루왕입니다. {황성빈/ 롯데자이언츠 타자(도루왕)/ "자이언츠 선수로서 되게 오랜만에 도루왕이라는 타이틀을 받게 됐는데 주변에서 너무 많이 도와주셔서 받을 수 있었고, (내년에는) 보다 높은 위치에서 시즌 끝낼 수 있도록 잘 준비하겠습니다."} 지난 2015년 144경기로 변경된 이후 첫 기록들도 대거 쏟아졌습니다. 고승민은 시즌 내내 병살타를 단 한 번도 치지 않은 대기록을 썼고, 비슬리와 로드리게스, 박세웅, 나균안, 김진욱 이렇게 5명의 선발이 모두 규정이닝을 달성했습니다. {김진욱/ 롯데자이언츠 투수/"제 손에서 성공했다는 게 감격스럽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내년에는 좋은 결과로 한경기한경기 최선을 다하고 승리해서 보답할 수 있도록..."} 신인 박정민은 최동원 이후 첫 구원 투수 9승을 거머쥐었습니다. "이처럼 역대급 진기록이 쏟아졌지만 9년째 가을야구 탈락이라는 씁쓸한 불명예도 남은 한해입니다. 수장인 김태형 감독의 계약도 끝난 가운데, 새 감독 선임 여부 등도 지켜봐야할 관심사입니다. KNN 조진욱입니다." 영상취재: 김태용 / 영상편집: 이소민 ,지난 10일 경남 창원시의 한 철강공장 창고에서 발생한 화재가 52시간 만인 어제(12) 밤 11시 20분 쯤 큰 불길이 잡혔습니다. 소방당국은 겹겹이 쌓인 고철더미를 외부로 일일이 들어내며 방수 작업을 벌였으며 완전 진압까지는 시간이 더 걸릴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지역 방송사가 주도한 한국 다큐멘터리 대표단이 유럽 다큐멘터리 시장에서 뜨거운 호응을 얻으며 K-다큐의 글로벌 진출 가능성을 확인했습니다. KNN 글로벌 팩추얼 로컬랩이 이끄는 한국 대표단은 스페인에서 열린 '메디메드 마켓'에 참가해, 부산·울산 등 지역과 서울의 창작진이 협업한 10개 작품으로 140건이 넘는 비즈니스 미팅을 성황리에 마쳤습니다. 올해로 27회를 맞은 MEDIMED는 유럽과 지중해권을 대표하는 다큐멘터리 전문 마켓입니다.,<앵커> 유리구슬, 스테인리스 스틸, 금박으로 화려한 이미지를 만들어 내는 프랑스 작가, 장-미셸 오토니엘의 개인전이 부산에서 처음 열리고 있습니다. 옛 와이어 공장, F1963 연못에 핀 황금 연꽃을 보러, 함께 가보시죠! <리포트> 프랑스 아비뇽을 비롯해, 부에노스아이레스, 몬트리올, 보스턴 등 세계 유수의 미술관에서 개인전을 개최한 세계적인 현대미술가, 장-미셸 오토니엘의 국내 최대 규모 개인전이 부산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이번 전시는 한국에서 처음으로 공개하는 오토니엘의 주요 작품 100여 점을 선보이는 특별한 자리인데요. 전시명 '사랑 안의 미로'는 다양한 감정, 헌신, 환희와 비애의 미로가 되어, 작가의 새로운 예술적 창작 속으로 떠나는 하나의 장대한 여정을 상징합니다. {장-미셸 오토니엘/작가/완전히 새로운 전시입니다. 사실 많은 작품들이 이번 전시를 위해 새로 제작됐고, 장소에 맞춰서 만든 장소 특정적인 작업도 여럿 있습니다. 제목은 '사랑 안의 미로'라는 전시인데요. 제목처럼 정원에서 시작해서 여러 공간을 거쳐 마지막 공간까지 이어지는 구성의 작품입니다.} 유리구슬로 잘 알려진 프랑스 작가, 장-미셸 오토니엘의 '황금 연꽃'을 부산 복합문화공간 F1963에서 직접 확인해 보시죠! ================= 창원에서 자연을 주제로 작업하는 청년작가 6명이 각자의 시선으로 바라본 '곁'을 펼쳐 보이는 6인전 <우리 곁>이 창원 블루브릭 갤러리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창원에서 자연을 주제로 삼아 작업하는 청년작가 6명... 강혜지*박준우*장건율*조현수*천정민*최수연이 모인 그룹 '자연 곁'의 두 번째 전시로, 모두 올해 완성한 신작들인데요. 익숙한 창원은 물론, 레지던시 활동으로 머문 울산과 합천, 사천의 풍경까지 화폭에 담았습니다. {이슬기/큐레이터/다들 어떻게 앞으로 지역에서 그림을 해 나갈까 고민하던 중에 대부분 자연을 주제로 곁에 있는 것을 바라보면서 작품을 한다는 것을 깨닫고, 그럼 앞으로 '자연'이라는 주제로 한 전시를 계속 이야기를 만들어 나가 보자} '자연'을 바라보는 방식, 표현하는 방식도 저마다 다른 6명의 작가와 함께 깊어 가는 가을.. 내 곁의 풍경을 새롭게 들여다보는 시간, 가져 보시죠! ================= 낭만주의를 대표하는 두 작곡가, 생상스와 라흐마니노프의 음악을 한 무대에서 만나는 부산시립교향악단 정기연주회 <아르누보>가 부산콘서트홀에서 열립니다. 지휘는 대전시립교향악단 예술감독 여자경이 맡아 7년 만에 부산시향과 다시 호흡을 맞추고, 2025년 쇼팽 국제 콩쿠르 본선에 진출하며 주목받은 신예 피아니스트 이관욱이 협연에 나서는데요. 우아함과 화려한 기교가 돋보이는 생상스의 피아노 협주곡 2번과 라흐마니노프가 교향곡 2번이 무대를 채웁니다. 화려한 프랑스 음악과 깊고 장대한 러시아의 서정, 선명한 대비 속 낭만의 울림을 부산콘서트홀에서 만나보시죠! 영상편집 박희진,<앵커> 유방촬영검사에서 발견된 미세석회화를 걱정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미세석회화가 모두 암을 뜻하는 건 아니지만, 모양과 분포에 따라 암 초기 신호일 수도 있는데요. 원인과 정확한 진단법, 건강365에서 짚어봅니다. <리포트> 유방 미세 석회화는 유방 조직의 칼슘 성분이 작은 점처럼 나타나는 것을 말합니다. 대부분 양성 변화와 관련돼 있지만 일부에서는 초기 유방암과 연관돼 발견되기도 하는데요. (황효준 좋은문화병원 과장 / 인제대학교 의과대학 졸업, 동아대학교병원 유방오과 임상교수} {Q.유방 미세석회화란?} 미세석회화는 유방 조직 내에 칼슘 성분이 미세하게 침착돼 유방 촬영 검사에서 작고 하얀 점들로 나타나는 현상을 말합니다. 대부분은 양성 변화이지만, 약 20%에서 악성 병변이 확인된다는 연구 보고가 있습니다. 특히 0기 유방암으로 불리는 유관상피내암은 뚜렷한 멍울이나 증상 없이 미세석회화 형태로만 발견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 미세석회화가 발견됐다고 해서 모두 유방암을 의미하는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석회화의 모양이 불규칙하거나 특정한 형태로 모여 있는 경우에는 유방암과 관련된 변화인지 정확하게 확인할 필요가 있습니다. ================================ 먼저 유방 확대 촬영술을 통해 미세석회화의 모양과 분포를 자세히 확인합니다. 이전 검사 영상이 있다면 비교해 새롭게 생겼거나, 개수가 증가하는 등 변화가 있는지도 살펴봐야 합니다. 이후 유방외과 전문의가 조직 검사가 필요하다고 판단하면 디지털 유방 단층 촬영으로 위치를 정확하게 확인한 뒤, 맘모톰을 이용한 3D 입체 정의 유방 생검술로 조직을 채취해 유방암의 여부를 진단합니다. ================================ 영상에서 의심스러운 특징이 확인되면 추가 촬영이나 조직 검사를 통해 암세포가 있는지를 정확하게 확인하게 됩니다. ================================ (황효준 좋은문화병원 과장) {Q3.미세석회화, 무조건 치료해야 하나요?} 그렇지는 않습니다. 미세석회화 자체를 치료하는 것이 아니라, 그 원인이 양성인지, 유방암과 관련된 것인지를 확인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양성으로 확인되면 정기적인 영상 검사로 추적 관찰할 수 있고 유관 상피내암이나 유방암으로 진단되면 그 결과에 따라 수술이나 추가 치료를 결정하게 됩니다. ================================ 유방 미세 석회화는 흔히 발견될 수 있는 소견인 만큼 발견됐다는 사실만으로 지나치게 걱정할 필요는 없습니다. 다만 모양과 분포에 따라 추가 검사가 필요한 경우도 있으므로 전문의의 판단에 따라 정확한 검사와 추적 관찰을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건강 365였습니다. ,KNN 인물 포커스입니다. 세계적인 피아니스트 랑랑이 11년 만에 부산을 찾아옵니다. 부산콘서트홀에서 리사이틀 ‘The One & Only’를 여는 랑랑 모시고 자세한 이야기 나누겠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Q. 11년 만에 부산을 방문하시고 작년에 문을 연 부산콘서트홀 무대도 이번이 처음이신데요. 부산 관객들을 다시 만나는 소감에 대해서 먼저 들어보겠습니다. I'm very excited to be back after 11 years. it was too long I wished the I've been here more often but in the same time I'm also very excited about the new concert hall. I saw some great feedback from the internet and also from the visual. It's a beautiful hall so I'm very looking forward to play for the people here and also in the new concert hall. Q. 부산 공연, 소감은? 11년 만에 다시 오게 되어 정말 설렙니다 더 자주 왔어야 했는데 그러지 못해 아쉬운 마음이 큽니다 새로 문을 연 콘서트홀도 무척 기대됩니다 인터넷과 영상에서 좋은 평가를 많이 봤는데요 아름다운 홀이라고 들었습니다. 이곳 관객분들 앞에서, 새 무대에서 연주할 날을 기다려왔습니다 Q. 부산에서 꼭 연주를 하고 싶다고 말씀을 해오신 걸로 알고 있는데, 부산에 대한 애정이 참 깊으신 것 같습니다. 그 이유는 뭘까요? A. I had a great experience playing in Busan for the first time more than 20 years ago. I still remember it was such an incredible concert we did here and then of course after that it's almost like 10 years I played here again but it's really the people here so passionate and also in Korea in general you have a fantastic audience and many people who loves piano loves classical music they're very devoted so that's why I really wanted to do more concerts and I know every year or every second year I'm in Seoul which is great but in addition I like to do more cities. Q.부산에 대한 각별한 애정, 이유는? 20여 년 전 처음 부산에서 연주했을 때 대단한 경험을 했습니다. 정말 엄청난 공연이었던 것으로 기억하고요. 그 후 10년쯤 지나 다시 연주했을 때도 이곳 분들의 열정이 인상 깊었습니다 한국 관객들은 전반적으로 피아노와 클래식을 사랑하고, 깊이 빠져 계신 분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부산에서 꼭 더 많은 공연을 하고 싶었습니다 매년, 혹은 2년에 한 번 서울을 찾지만, 다른 도시에서도 더 자주 관객을 만나고 싶습니다 Q. 이번 리사이틀의 선곡이 다양한 작곡가들의 작품들로 구성이 돼 있는데, 어떤 기준이나 의미를 담은 선곡인지 여기에 대해서도 말씀 들어보겠습니다. This is actually quite a good one which is starting with Mozart Rondo which I recorded from my new album Piano book two and then goes into two of my favorite Beethoven sonatas a Passatique and the OPUS 110 which is the one of them probably the best victum of sonata. And then in the second half we have a Spanish repertoire from Abenes to Garanados and then finishing with a Franz Liszt kind of a romantic so I think it's a good kind of a selection with a kind of a classical a little bit towards the romantic time and then second time I mean second half very very romantic and folk music so it's a good balance. Q.선곡 방향과 의미는? 공연은 모차르트 '론도'로 시작합니다. 새 앨범 '피아노 북 2'에 담은 곡이죠. 이어서 가장 좋아하는 베토벤 소나타 두 곡을 연주합니다 '비창'과 아마 최고의 걸작으로 통하는 작품번호 110번입니다 후반부에는 스페인 레퍼토리로 알베니스와 그라나도스를 들려드리고 마지막은 프란츠 리스트로 마무리합니다. 낭만주의 음악이죠. 그래서 좋은 선곡이라고 생각합니다 전반부는 고전 음악과 약간의 낭만주의 음악을 연주하고 후반부는 매우 낭만적이면서 민속적인 음악으로 채웁니다. 균형이 잘 맞는 구성이죠 Q. 2000년대 초반에 미국 무대에 등장해서, 2008년 또 베이징 올림픽 개막식에서는 또 전 세계 수억 명 앞에서 연주를 하기도 하셨는데요. 20년이 흐른 지금 이 순간 지금을 놓고 봤을 때 스스로 느끼는 연주에 변화가 있다면 어떤 차이가 있을까요? A. I mean certainly from 20 years ago to today there are more Asian musicians performing on the world stage and of course with the great musicians new generations from Korea as well and the world of classical music now is more diverse I would say. And of course yeah this year for me also quite interesting because I played in the Milan Winter Olympics. So this is like almost 20 years and yeah I see there's some you know some change in the classical music world. but one thing is the same is our passion you know to this great art and this it's even more global I would say than than 20 years ago. Q. 20년 음악 활동, 감회는? 20년 전과 비교하면 세계 무대에서 활동하는 아시아 음악가가 확실히 늘었습니다 한국에서도 훌륭한 신세대 음악가들이 계속 나오고 있고요 그만큼 클래식 음악계가 한층 다양해졌다고 생각합니다 올해는 저에게도 특별한 해였습니다. 밀라노 동계올림픽에서 연주를 했거든요. (베이징 올림픽 이후) 거의 20년 만인데요. 클래식 음악계에도 많은 변화가 있었지만, 변하지 않은 게 있다면 위대한 예술을 향한 우리의 열정입니다. 오히려 20년 전보다 지금이 더 글로벌해졌다고 말씀드릴 수 있겠네요 Q. 끝으로 오늘 공연을 기다리고 계신 많은 부산 시민분들께 한 말씀 부탁드리겠습니다. A. First of all I'm very grateful to be here after 11 years and thank you for coming to the recital and I really hope that we will share heart to heart experience tonight and I hope we will leave some beautiful memories in the evening after the concert. So I really hope to see you there. Q. 관객 여러분께 전하고 싶은 말은? 11년 만에 이 자리에 설 수 있어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리사이틀을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 밤, 여러분과 제 마음이 통하는 시간을 나누고 싶습니다. 공연이 끝난 뒤에도 아름다운 추억이 오래 남기를 바랍니다 공연장에서 뵙겠습니다 - 이제 또 많은 분들이 오래 기억할 수 있는 무대가 될 수 있기를 기대하겠습니다. 오늘 말씀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앵커> 우리는 하루에도 수없이 설득을 하고, 설득 당하며 살아가죠. 일상 곳곳에 숨어 있는 설득의 원리와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법을 살펴봅니다. 이현우의 ‘10개의 질문으로 만나는 심리학자의 설득법’, 오늘의 책입니다. <리포트> 설득 심리학의 주요 이론과 이를 연구해 온 심리학자들의 이야기를 함께 풀어냈습니다. 사람들이 왜 다수의 의견에 휘둘리고, 같은 정보에도 표현 방식에 따라 다른 선택을 하는지 여러 실험과 사례를 통해 살펴보는데요. 인지 부조화와 프레이밍, 손실 회피처럼 일상에서도 쉽게 마주하는 심리학 개념들이 우리의 판단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설명합니다. 또 전쟁터에서 시작된 설득 심리학의 흐름을 소비와 디지털 공간, AI 시대까지 폭넓게 짚어보는데요. 결국 설득의 원리를 통해 사람의 마음을 이해하고, AI 시대에 인간을 더 깊이 이해하는 일이 왜 중요한지 돌아보게 합니다. 오늘의 책이었습니다.,{수퍼:1. 「 2026 부산브릿지마라톤 자원봉사자」 모집/ ~10월 30일/ 온라인 접수 busanmarathon.com/ 문의 070-7636-6119} 12월 6일 열리는 「2026 부산브릿지마라톤」의 성공적인 개최를 함께 만들어갈 자원봉사자를 모집합니다. 모두가 함께 만들어가는 스포츠 축제가 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수퍼:2. 2026 KNN 유학생 숏폼 챌린지/ 온라인 접수 10월 28일까지/ 참가신청 www.globalground.co.kr}
에 참여할 외국인 유학생을 10월 28일까지 모집합니다. 부산·경남에서 펼쳐지는 여러분의 라이프 스토리를 표현해보세요. {수퍼:3. 2026부산의료기기전시회<키메스부산>/ 10월 23일~25일/ 벡스코/ 문의 02-551-0102} 영남권 최대 종합의료기기 전시회! 2026 부산의료기기전시회, 키메스부산이 10월 23일부터 25일까지 벡스코에서 개최됩니다. {수퍼:4. 제6회 부산평생학습주간/ 10월 30일~31일/ 벡스코 제2전시장 3층 B-C홀/ 문의 070-4151-7737} 제6회 부산평생학습주간이 ‘배움으로 펼치는 다음 페이지’를 주제로 10월 30일과 31일, 벡스코 제2전시장에서 열립니다. {수퍼:5. 국립현대무용단 <트리플 빌>/ 10월 23일 오후 2시, 7시 반/ 부산시민회관 대극장/ 문의 051-607-6000} 국립현대무용단이 다시 펼치는 세 개의 시선, 하나의 무대 <트리플 빌>이 10월 23일 부산시민회관을 찾아옵니다. 알림마당이었습니다.
방영날짜 :
2026.10.13
2026년 10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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