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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계속되는 폭염과 가뭄으로 경남의 저수지가 바닥을 드러내면서 농업용수 부족이 심각합니다. 급기야 국가소방동원령까지 내려져 전국의 소방 물탱크차 200대가 경남에 투입됐습니다. 최혁규 기자입니다. <기자> 경남 밀양에 경기도와 강원도의 소방 물탱크차 40대가 모였습니다. 최악의 가뭄을 겪는 밀양에 농업용수를 공급하기 위해서입니다. 국가소방동원령이 발령된 것입니다. 인근 농경지를 찾아 급수에 나섭니다. 쉴 새 없이 물을 쏟아냅니다. "가뭄이 재난 수준으로 번지면서 전국에서 동원된 소방 물탱크차가 이렇게 메마른 농경지에 직접 물을 공급하고 있습니다." 농민들은 소방차 급수도 당장의 급한 불을 끄는 수준이라고 말합니다. 전국에서 물탱크차 200대와 소방인력 400명이 투입됐습니다. 저수지 한 가운데가 거북이 등처럼 쩍쩍 갈라졌습니다. 남은 물은 한쪽에 작은 웅덩이처럼 고여 있을 뿐입니다. 경남 거의 전역이 농업용수 가뭄 단계에 접어 들었고, 밀양 등 3곳은 최고 수위인 심각 단계입니다. 하천 바닥까지 파 지하수를 끌어오는 등 용수 확보에 안간힘입니다. 경남도도 가뭄 대응 최고 수준인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했습니다. 비소식이 들리지 않는 가운데 농업용수를 넘어 생활용수 부족 우려까지 커지면서 대응에도 비상이 걸렸습니다. KNN 최혁규입니다. 영상취재:안명환,<앵커> 지역 인재가 지역 대학을 나와 지역 기업에 취업할 수 있다면 심각한 청년 인구유출을 막을 수 있겠죠. 지자체와 지역 국립대, 그리고 대기업들이 동남권 미래 산업을 이끌 인재 양성에 함께 손을 잡았습니다. 정기형 기자입니다. <기자> 지역에서 배우고, 지역에서 살며 일한다. 부산경남과 3개 국립대 그리고 한화가 뭉쳤습니다. 지역인재 양성과 채용 연계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것입니다. 지역 인재에게 좋은 일자리라는 기회가 열렸습니다. 부산대에는 한화 3개 계열사가 공동 운영하는 학부 계약학과가 들어섭니다. 최재원/부산대 총장/한 걸음 더 나아가서 산학 일체형 교육이라고 생각합니다. 서로 한 몸이 되어서 인재 양성을 산업 맞춤형으로, 현장 맞춤형으로 길러낸다... 경상국립대와 국립창원대에는 석사급 인재를 키우는 계약정원제가 도입됩니다. 권진회/경상국립대 총장/(대학원에) 매년 100여명 이상이 입학할 것으로 보거든요. 저희 기대로는 10% 이상 정도를 한화에서 같이 항공우주분야 연구를 할 수 있는... 기업 입장에서도 맞춤형 인재를 키울 수 있게 됩니다. 방산과 우주항공에 AI까지 새로운 시대를 지역 인재와 함께 열겠다는 것입니다. 김종서/한화엔진 대표이사/인턴쉽 뿐 만 아니라 공동 R&D 개발이나 여러가지 지역 인재들이 충분히 자기의 연구개발이나 실력을 기를 수 있는 많은 지원을... LG전자도 부산대와 올해부터 계약학과 학생을 선발하기로 했습니다. 경상국립대의 KAI 트랙 모델 등 지역 인재 맞춤 육성과정은 확대될 전망입니다. 지자체들은 인재들이 지역에 뿌리를 내리도록 정주 여건 강화에 나섭니다. 전재수/부산시장/청년들을 위한 다양한 주거 안정의 문제(를 포함해) 여러가지 청년 정책을 통해서 우리 청년들이 지역에 머물 수 있도록 정책을 꼼꼼하게 설계하고... 맞춤형 인재 양성 확대가 청년층의 수도권 쏠림 현상을 막을 대안이 될 수 있도록 장기적이고 확실한 지원이 필요합니다. KNN 정기형입니다. 영상취재 권용국,<앵커> 해녀하면 보통 제주도부터 떠올리지만 요즘 부산 영도에서 해녀와 함께하는 바다체험 행사가 큰 인기를 끌고 있다고 합니다. 부산해녀들의 역사를 배우고 직접 해산물을 채취해보는 이 프로그램은 체험자 만족도가 높아 예약경쟁까지 불붙고 있다고 하는데요. 하영광 기자가 그 현장을 직접 다녀왔습니다. <기자> 부산 대표 관광지 태종대에 인접한 감지해변. 태종대를 들렀던 관광객들이 해산물을 맛보러 들리는 곳이지만 요즘은 새로운 핫플레이스로 떠올랐습니다. 현직 영도 해녀와 함께 바닷속을 체험하는 이색 행사가 열리고 있기 때문입니다. 보시는 것처럼 돌멍게와 뿔소라 등 다양한 해산물을 직접 채취할 수도 있습니다. 진짜 해녀가 된 것처럼 물 안에 들어가 직접 조개들을 잡는 체험이 이 프로그램의 백미입니다. 운이 좋으면 자연산 전복도 캘 수 있습니다. 황지혜 황여희/미국 메릴랜드 "오늘 해녀체험 처음이었는데 너무 재미있었어요. 소라게도 많이 잡았고..." 본인이 채취한 해산물을 바로 손질해 먹는 맛도 별미중에 별미입니다. "너무 맛있다. 바다의 맛이네." 이제 얼마 남지않은 영도 해녀가 직접 들려주는 부산해녀 이야기라 의미가 깊습니다. 조미진/부산 해녀 "등록되어있는 해녀의 수는 약 2천6백명가량 됩니다. 소수의 해녀들이 각 지역에서 바다를 지키고 있습니다." 부산관광공사가 이달과 다음달까지 진행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이미 모든 예약이 마감될 정도로 참가자들의 반응이 뜨겁습니다. 손시완/부산 삼어초등학교 "해녀를 처음 봤는데 해녀가 만들어주신 자연산 회도 먹고 좋았습니다." 광안리와 해운대에 집중된 부산 바다관광의 선택의 폭을 넓혀 지역편중을 줄이는 의미도 있습니다. 고승균/해녀체험 운영사 대표 "접근성이 좋은 게 장점인 것 같고요. 도심 속에서 다양한 해양콘텐츠를 즐길 수 있어서 많이들 좋아하시는 것 같습니다." 다양해지는 체험형 관광 프로그램들이 국내외 관광객을 끌어모으는 새로운 관광 콘텐츠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KNN 하영광입니다.,<앵커> GS건설이 주축이 돼 건설된 부산 만덕~센텀 도시고속화도로는 민자사업임에도 공공성을 감안해 막대한 건설보조금 예산이 투입됐습니다. 하지만 교통량이 저조해 실패한 민자사업이 될 판인데, 부산시가 공사비 추가 지원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주우진 기자가 단독 보도합니다. <기자> 지난 2월 개통한 부산 만덕~센텀 도시고속화도로입니다. "북구 만덕동에서 해운대까지, 이동시간을 11분대로 획기적으로 줄이는만큼 내부 순환도로의 핵심 축으로 주목받았지만 교통량은 기대 이하입니다." 개통 6개월째로 접어들었지만 하루 평균 교통량은 4만3천대 수준으로, 예측치의 절반 수준에 그치고 있습니다. 요금이 만만치않은데다 출입구 부분의 교통 체증으로 기피하는 운전자도 많습니다. "금액도 금액이지만 시간상으로 그렇게 크게...저기도(만덕~센텀 도시고속화도로) 밀리고 위에도 밀리니까 사용하는데 불편함이 좀 있는거 같습니다." 그런데, 시민 이용 외면에도 시민 세금이 또 대거 들어갈 판입니다. 만덕~센텀 도시고속화도로 건설에 보조금 명목으로 1천3백억원의 예산이 투입됐는데, 부산시가 공사비 추가 지원을 위한 실시협약 변경을 추진하고 있는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공사 기간이 당초 5년에서 14개월 더 연장됐는데, 이에 대한 물가상승분과 추가 공사비 등을 지원하기로, GS건설 등 사업자 측과 잠정 합의한 겁니다. 토사 유출 사고도 있었지만 공기연장에는 상수관로 이관 등의 영향이 더 컸던 것으로 보고, 지체상금 부과 대신 지원을 결정했습니다. 통행 요금에 반영하거나 건설보조금으로 지급하는데, 협상을 통해 액수를 조정했지만 그래도 133억원 상당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GS건설이 주도한 만덕센텀 도시고속화도로가 저조한 교통량 속에 시민 혈세를 축내는 애물단지가 되는건 아닌지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KNN 주우진입니다. 영상취재:전재현,지난해 부산시교육감 재선거를 앞두고 특정 후보에 대한 불법 선거운동을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정근 온병원그룹 회장이 항소심에서 벌금 2백만원으로 감형됐습니다. 부산고법 형사2부는 정 회장의 양형부당 주장을 받아들여 원심인 벌금 4백만원을 파기하고 벌금 2백만원을 선고했습니다. 정 회장은 지난해 3월 최윤홍 부산시교육감 후보를 홍보하는 글을 온종합병원 직원 업무용 단체 채팅방에 올리는 등 30여 차례에 걸쳐 선거운동을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사천시선거관리위원회가 6.3 지방선거에서 선거비용제한액을 260여만원 초과 지출하고 이를 숨기기 위해 회계보고서를 허위로 작성한 혐의로 지방의원 후보 회계책임자 A씨를 경찰에 고발했습니다. 선관위는 선거비용 초과 지출 등 위법행위에 대해 회계보고 검증을 강화하고 엄정 조치할 방침입니다.,경남도가 4개 기업과 한국장애인고용공단 등과 협력해 스마트팜 기반의 장애인 일자리를 창출하는 경남형 장애인 동행일자리 1호점의 개소식을 열었습니다. 1호점은 스마트팜 원예작물 재배사업 등을 통해 장애인 근로자 고용을 연말까지 40명까지 확대하며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할 계획입니다.,BNK경남은행이 창원NC파크에서 어린이와 가족 등 6천 3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미술대회와 야구 경기를 함께 즐기는 가족 문화 페스티벌을 열었습니다. 행사에 참가한 어린이들 다양한 체험 행사와 야구 관람을 즐겼으며, 미술대회에 제출된 작품은 심사를 거쳐 다음달 입상자가 발표될 예정입니다.,<앵커> 치아를 잃게 되면 음식물을 씹는 기능뿐만 아니라 주변 치아의 배열과 잇몸 건강에도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임플란트는 부족한 치아를 회복하는 대표적인 치료 방법이지만, 잇몸을 절개하고 봉합하는 과정에 대한 부담을 느끼는 분들도 많은데요. 최근에는 잇몸 절개를 최소화하거나 절개 없이 임플란트를 식립하는 방법도 활용되고 있습니다. 무절개 임플란트는 어떤 경우에 가능하고, 기존 임플란트와 어떤 차이가 있는지 건강365에서 알아보겠습니다. <리포트> 임플란트는 치아를 상실했을 때 대표적으로 시행하는 치료입니다. 최근에는 잇몸 절개를 최소화하는 무절개 임플란트가 적용되는 경우도 있는데요. 무절개 임플란트의 특징과 장점 적용 대상에 대해 알아봅니다. (장용욱 드림플란트치과 원장 / 부산대 치과대학, 한림대병원 구강외과 전문의} 네, 기존의 임플란트 시술은 잇몸을 넓게 절개해서 잇몸뼈를 직접 눈으로 보며 심는 방식이었습니다. 반면, 무절개 임플란트는 환자 개개인에 맞춘 3차원 가이드 핀과 시술 중 실시간 CT 촬영을 활용하여 잇몸을 열지 않고 시술하기 때문에 출혈과 통증 붓기가 눈에 띄게 줄어든 최신의 디지털 시술법이라고 말씀드릴 수 있겠습니다. 모든 환자에게 가능한 치료는 아닌데요. 구강 상태를 정확히 평가한 뒤 적용 여부를 결정하게 됩니다. 네, 무절개 임플란트는 잇몸을 째지 않고 정밀하게 식립하는 최신 시술법이기 때문에 잇몸 상처가 미세하여, 출혈, 통증, 붓기가 확연히 적고 회복이 매우 빠릅니다. 따라서 수술이 부담스러우셨던 어르신이나 당뇨, 고혈압이 있는 전신질환 환자분들도 체력적으로 무리 없이 안심하고 받으실 수 있는 게 가장 큰 장점입니다. 환자의 부담을 줄일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무엇보다 정확한 진단이 우선입니다. 안전한 시술을 위해서는 충분한 검사와 계획이 중요합니다. (장용욱 드림플란트치과 원장) 네, 기존의 수술 방식이 부담스러우셨던 모든 분에게 좋지만 특히나 고혈압이나 당뇨 같은 전신 질환이 있으신 분, 그리고 고령의 어르신들께 적극적으로 권해드립니다. 고혈압 환자분들은 수술 중이나 후에 지혈이 잘 안되는 위험이 있고, 당뇨 환자분들은 상처가 잘 아물지 않아서 감염 우려가 큰데요. 무절개 임플란트는 출혈이 거의 없고, 상처 부위 자체가 미세하기 때문에 회복과 치유 속도가 굉장히 빠릅니다. 그만큼 신체적 부담이 적어서, 나이가 많으신 어르신들도 체력적으로 무리 없이 안심하고 치료받으실 수 있습니다. 가까운 치과 전문의를 찾으셔서 자세한 상담과 진단을 받아보시기를 추천드리겠습니다. 임플란트는 시술 방법보다 환자에게 맞는 치료 계획을 세우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정확한 진단과 충분한 상담을 통해 자신에게 적합한 치료를 선택하시기 바랍니다. 건강365였습니다.,KNN 인물포커스입니다. 아름다운 낙조 아래 해변에서 즐기는 무료 영화의 향연, '다대포선셋영화축제'가 올해도 다대포 해수욕장 일원에서 펼쳐집니다. 자세한 내용, '다대포선셋영화축제' 조금세 조직위원장 모시고, 이야기 나누겠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반갑습니다. Q. 올해는 8월 15일, 광복절을 개막일로 정하셨는데, 특별한 의미가 있을까요? A. 다대포의 노을과 역사, 문화, 영화가 어우러지는 특별한 경험을 나누고 싶었고, 다대포는 1592년 임진왜란 때 왜군의 침략을 저지하기 위해 악전고투 끝에 다대포 전투에서 동생 윤흥지와 함께 순절한, 충절의 인물 윤흥신 다대첨사의 정신을 함께 기억하는 의미도 담겨 있습니다. Q. 그런 의미에서 영화 '한산'을 개막작으로 선정하신 거군요. A. 올해 개막작 영화 '한산'은 임진왜란의 명장 이순신 장군의 한산도 대첩을 이순신 장군 역의 박해일, 변요한, 안성기 주연, 김한민 감독의 작품을 하게 되었습니다. 상징성이 매우 크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영화 '한산'을 통해서 해양도시 부산의 정체성과 역사적 기억을 함께 되새기고자 하는 의미가 부여되었습니다. Q. 또, 눈여겨볼 점이 올해 축제를 구성하는 또 하나의 축은 청년 영화인이라고 들었거든요. '다대포선셋영화축제'가 청년 영화인들에게 어떤 역할을 하기를 기대하시나요? A. 올해 공모전은 총 103편의 작품이 접수되었습니다. 시간 관계로 작년보다 편수는 적었지만, 무엇보다 출품작들의 수준이 전년보다 훨씬 향상되었습니다. 이제는 청년 감독들이 자신의 작품을 발표하고 관객이 만나는 대표적인 작품 플랫폼으로 자리 잡고 있다는 점에서 매우 의미 있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Q. 올해로 벌써 4회째를 맞이했는데, 그동안 참 여러 가지 많은 변화를 겪었는데, 올해는 작년과 비교했을 때 어떤 특별한 변화들이 있나요? A. 축제 기간에 많은 시민과 관광객이 방문하면서 지역 음식점과 상권 이용이 증대되고 지역 경제도 활력을 불어넣었습니다. 무엇보다 다대포가 단순한 여름철 해수욕장이 아니라 사계절 영화와 문화 관광을 함께 즐길 수 있는 문화관광 도시로 새로운 이미지를 구축했다는 점이 가장 큰 성과입니다. 장기적으로 영화 공모, 제작, 촬영, 상영이 모두 다대포에서 이루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구축하는 것이 우리들의 목표입니다. Q. 작년과는 또 다른 매력을 기대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다대포선셋영화축제'가 서부산을 대표하는 영화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는데, 앞으로 어떻게 발전해 나가시길 기대하시나요? A. '다대포선셋영화축제'는 천혜의 입지 조건을 갖추고 있으면서도 상대적으로 동부산권의 해운대나 광안리, 송정 등에 비해 덜 알려진 동부산권과 서부산권의 균형 발전을 위해서 추진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사정이 허용된다면 많은 예산을 확보해서 우리 청년들에게 포상도 하면서 상금도 많이 두고 해서 청년 영화인들을 기르고자 하는 그런 바람입니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은 '다대포선셋영화축제'가 안전하고 성황리에 잘 치러질 수 있기를 기대하겠습니다. 오늘 말씀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앵커> 상실을 겪은 뒤에도 삶은 계속되고, 남겨진 사람들은 평범한 하루를 살아가곤하죠. 상실 이후에도 서로를 이해하려 애쓰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렸습니다. 주영하의‘굴과 모래’오늘의 책에서 만나봅니다. <리포트> 창비 신인소설상을 수상한 주영하 작가의 첫 번째 소설집으로, 모두 일곱 편의 작품을 담았습니다. ‘굴과 모래’를 비롯한 작품들은 죽음과 이별을 겪은 뒤에도 삶을 이어가는 인물들의 모습을 그리는데요. 특히 표제작은 당장의 재난으로 인한 공포보다, 파국 이후에도 계속되는 삶을 진지한 시선으로 들여다 봅니다. 작품 속 인물들은 서로를 완전히 구해내지는 못하지만, 상대를 이해하려 애쓰며 저마다의 방식으로 상실을 견뎌내는데요. 많은 것을 읽은 뒤에도 타인을 오롯이 이해하고 사랑하는 방식에 대해 말합니다. 오늘의 책이었습니다.,{수퍼:1.국제 콩쿠르 우승자 위너스 위크/ 9월 3일~6일/ 낙동아트센터 콘서트홀/ 문의 051-970-2771} 세계 콩쿠르 우승자가 낙동아트센터 콘서트홀로 찾아옵니다! 라이징 스타들을 9월 3일부터 6일, 나흘간 만나보세요. {수퍼:2. <2026 부산캣쇼>/ 9월 11일~13일/ 벡스코/ 문의 02-6941-1340} 고양이에게 진심인 당신을 위해! <2026 부산캣쇼>가 9월 11일부터 13일까지 벡스코에서 개최됩니다. 트렌디한 반려묘 제품들과 다채로운 이벤트를 만나보세요. {수퍼:3. 2026 BEAT ON STREET/ 8월 16일 오후 8시/ 영화의전당 루프씨어터} 2026 BEAT ON STREET이 부산에 상륙합니다! 스맨파 우승 저스트절크, 스우파 우승 홀리뱅과 베베 등 대한민국 최고의 댄서들이 영화의 전당을 찾아오니다. {수퍼:4. 위대한 컬러리스트 미셸 앙리/ ~10월 25일까지/ 부산문화회관/ 문의 051-607-6250} 프랑스 구상회화의 거장 미셸 앙리의 '위대한 컬러리스트' 전시회가 10월 25일까지 부산문화회관에서 열립니다. {수퍼:5. 2026 대한민국 안전산업박람회/ 9월 2일~4일/ 벡스코/ 문의 51-740-7533~4} 대한민국 안전에 대한 모든 것이 한 자리에, 2026 대한민국 안전산업박람회가 9월 2일부터 벡스코에서 개최됩니다. 알림마당이었습니다.
방영날짜 :
2026.08.13
2026년 08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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