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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경남 하동군에 1조 3천억 원을 들여 석탄화력발전소를 없애고 LNG복합발전소를 지을 예정인데요. 주민들은 30년 넘게 석탄발전소 때문에 피해를 봤는데 또 발전소냐며 강하게 반발하고 있습니다. 하동*남해 주민들의 목소리, 이민재 기자가 들어봤습니다. [기자] 정부의 탄소감축 목표에 따라 오는 6월, 1호기부터 차례로 폐쇄되는 하동화력발전소입니다. 한국남부발전은 1조 3천억 원을 투입해 내년말 폐쇄될 2*3호기를 대신할 LNG복합발전소를 지을 계획입니다. "150여 명의 고용을 유지할 수 있고, 2백억 원에 달하는 특별지원금 등 지방세 수입도 적지 않다보니 하동군은 LNG복합발전소 건립을 반길 수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지역민의 반발은 여전합니다." 석탄화력때문에 30년 넘게 건강과 생계에 피해를 입었다며 정기 건강검진 등 보상을 현실화해달라는 것입니다. {조명주/하동군 명덕마을 이장/"마을에 암환자만 37명이 발생해서 다 세상을 떠나시고, 생존자 2분만 남아계십니다."} "남해군민들도 피해를 겪고있지만 보상범위인 반경 5km 안에 들지않아 보상도 받을 수 없었다며 분개합니다." {이송/남해군 감암마을 이장/"계절풍이 분다든지 이러면 발전소에서 나오는 연기가 남해쪽으로 싹 날아오는데, 새하얀 빨래가 새카맣게 될 정도입니다. 피해보상이라든지 지역주민 편의라든지 이런 건 전혀 없습니다."} 여기에 환경단체 반발도 거셉니다. LNG 역시 석탄화력발전 못지 않은 온실가스가 발생해 '친환경'이라고 볼 수는 없기 때문입니다. {정진영/경남기후위기비상행동 집행위원/"LNG는 결코 친환경이 아닙니다. 전주기를 본다면 오히려 석탄화력발전소 보다 온실가스를 많이 배출한다는 연구도 있습니다."} 통영에서도 LNG발전소를 두고 똑같은 상황이 빚어졌지만 법정다툼까지 벌인 끝에 상업운전이 시작됐습니다. 때문에 이번에는 남부발전이 건설을 강행하기전에 반드시 막겠다는 움직임도 어느때보다 강경한게 사실입니다. 하동 LNG복합발전소는 2030년 전까지 가동하기 위해 당장 내년부터 첫삽을 뜰 예정입니다. KNN 이민재입니다. 영상취재 안명환 정창욱,[앵커] 한때 현역 대폭 물갈이설까지 흘러나왔던 국민의힘 부산 기초단체장 공천 기류에 최근 변화가 감지되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의 만만치 않은 기세 속에 현역들의 입지가 높아졌는데, 일부 지역구에서는 현역과 손을 잡아야 할지 자기 사람을 단수 추천해야 할지 고심하고 있습니다. 주우진 기자입니다. [기자] 국민의힘 부산시당의 기초단체장 후보자 공모에, 국민의힘 현역 단체장 14명 가운데 모두 12명이 신청했습니다.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구청장 두 명이 신청서를 냈고, 전직 당협위원장에게 공천을 받았던 구청장 6명도 후보로 등록했습니다. 이 가운데 일부는 지역 국회의원들이 교체 의지를 보였지만 현재는 대부분 경선으로 방향을 틀었습니다. "국민의힘 부산시당은 공관위 첫 회의를 시작으로 각 당협위원장의 의견 청취 등을 시작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의 기세가 만만치 않은 것으로 나타나면서, 인지도가 높은 현역 구청장 카드를 놓기 어려운 상황이 됐습니다. {차재원/부산카톨릭대학교 특임교수 "충분히 해볼만하다는 판단이 서지 않는 이상에서는 모험하기가 쉽지 않다 아마 승부수를 던지기에는 기반이 탄탄하지 못하다는 것이죠."} 현역 배제 의지가 강했던 몇몇 의원은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심정을 주변에 털어놓은 것으로 전해집니다. 자기 사람을 단수 추천하자니 현역의 무소속 출마 강행이 걱정되고, 경선을 치르자니 이름 값을 앞세운 현역 구청장의 벽을 넘기가 쉽지 않기 때문입니다. 해양수산부 이전 등으로 탄력을 받은 파란돌풍 가능성 속에 지역 국민의힘의원들의 고민이 커지고 있습니다. KNN 주우진입니다. 영상취재:정성욱,<앵커> 중동 사태로 호르무즈 해협 일대 긴장감이 높아지면서 해상 물류업계도 큰 어려움을 빚고 있는데요. 중동 항로 운임이 급등하는 등 물류 불안이 커지자 항만 주변의 창고가 화물로 가득 차고 있습니다. 김동환 그 현장을 다녀왔습니다. <기자> 부산신항 배후의 한 물류창고입니다. 컨테이너 화물이 쉴 새 없이 오가는 곳이지만 최근에는 출하를 기다리는 화물이 늘면서 창고가 가득 찼습니다. 일부 화주들은 보관비가 부담돼 아예 맡겼던 화물을 도로 찾아가고 있는 상황입니다. "지금 보이는 이 화물도 중동 수출이 예정되어 있던 물량입니다. 하지만 최근 중동 노선이 불안정해 지면서 선적 일정을 잡지 못하고 있습니다." "아시아-중동 노선 컨테이너 운임은 일주일 사이 70% 넘게 급등하는 등, 변동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물류업계는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습니다. 물류 비용이 증가하면 채산성에 차질이 빚어지기 때문에, 중동 항로 운송 일정,운임을 꼼꼼히 확인하고 있습니다. {김희영/은산해운항공 수출팀 이사/"중동행 부킹은 전반적으로 다 중단됐다고 보시면 되고 두바이, 담맘 등 호르무즈를 통과해야만 들어갈 수 있는 구간에 대해서는 지금 부킹이 재개되지 않은 상황이기 때문에,,,"} 하지만 비용보다 더 문제는 아예 중동으로 향하는 항로가 사실상 폐쇄돼 있다는 점입니다. {이응혁/부산항만공사 국제물류지원실장/"우리나라에서는 유일하게 부산항이 중동항과 정기 노선이 개설돼 있는데 이 항로 대부분이 중동지역을 해당 지역을 스킵하고 운영이 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중동 지역은 글로벌 에너지 공급망의 핵심 거점인 만큼 정세 불안이 길어질 경우 물류와 에너지 시장 전반에 걸쳐 막대한 악영향이 예상됩니다. {장정재/부산연구원 경제산업연구실장/"산유국들의 정유 시설이 많이 파괴가 되다 보니까,, 가격적인 부분들에서 영향은 매우 민감하게 작용할 수 있다라고 생각을 합니다."} 에너지 가격과 해상 운임 동반 상승으로 인한 수출 물류 비용 부담이 경제계 전반으로 확산될 가능성에 지역의 고심이 커지고 있습니다. KNN 김동환입니다. 영상취재 전재현,<앵커> 경남에는 200개가 넘는 산업단지가 있지만, 철도 인프라는 전국에서 가장 열악합니다. 특히 수도권까지 잇는 열차는 수요에 비해 턱없이 부족한데요.경남도가 10년뒤를 위해 승부수를 던졌습니다. 김수윤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창원*진주 등 경남 주요 도시와 수도권을 잇는 창원중앙역입니다. 하루 4천 명, 주말엔 1만 명 넘게 이용합니다. 하지만 정작 서울은 부산*광주보다 횟수는 적은데 시간은 더 걸립니다. {이상천/진주~서울 노선 이용객/"좌석 예약하는 부분이 어렵기 때문에 1~2주 전부터 예매를 하는 경향이..동대구로 가는 기차의 경우는 버스와 비교했을 때, 시간 측면에서 차이가 없고 비용적 측면에선 버스가 더 저렴..."} 실제로 경남은 노선 길이나 역 개수 등 대부분 철도 인프라가 전국 8개 광역도 가운데 꼴찌입니다. 심지어 18개 시군 가운데 10곳은 철도가 아예 없습니다 산업단지는 208개로 전국에서 가장 많지만 철도망은 가장 부실한 것입니다. {이재선/한국철도학회 부울경 지회장/"가덕신공항과 진해신항에서 나오는 여러 물동량이 지속적으로 확대돼 갈 것으로 기대가 됩니다. (그에 비해) 교통 인프라가 생각보다 미흡한 게 사실입니다."} 이런 현실을 고치려면 국가철도망 계획에 반드시 철도망을 추가해야합니다 경남이 이번에 정부에 건의하는 노선은 11개로,예산만 27조원에 이릅니다. 가덕신공항부터 동대구까지 고속화 철도가 연결되면 서울까지 2시간 생활권이 됩니다. 마창진을 잇는 CTX 노선으로 부산신항과 진해신항의 물류망의 경쟁력은 더욱 커집니다. 우주항공도시를 확장할 사천 우주항공선은 서부경남 발전의 핵심 기반입니다. {우정훈/경남연구원 공공투자관리센터장/"북극항로라든지, 신공항, 신항만과 관련된 트라이포트 거점은 이동뿐 만이 아니라 산업 쪽으로도 기반이 되는 부분이고요. 우주항공청엔 저희가 하나의 서부경남의 발전축으로서서 필요한..."} 이런 경남도의 청사진이 올해 결정될 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되지 못하면 다시 10년을 기다려야합니다. "경남도의 철도망 확충 승부수가 국가 계획에 실제 반영될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KNN 김수윤입니다." 영상취재 권용국 영상편집 김범준,2028년 세계디자인수도로 선정된 부산시가 오는 27일 공식 협정식을 열고 로고 공개와 함께 디자인 도시 구축을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섭니다. 부산시는 협정식을 시작으로 디자인 스트리트 페스티벌과 국제 콘퍼런스 등 7개 의무 행사를 추진하며 지역 특화 디자인 프로젝트를 실행할 계획입니다.,글로벌 온라인 여행 플랫폼인 OTA를 활용한 개별 외국인 관광객 급증세를 겨냥한 맞춤형 관광콘텐츠 개발이 부산에서도 추진됩니다. 부산시는 부산의 관광자원을 활용해 개별 관광객 대상 체험형 상품 20개를 개발해 글로벌 OTA를 통해 판매하도록 지원하는 기획전을 진행합니다. 동시에 지역 개별 관광사업체들의 글로벌 OTA 입점,판매 전 과정을 지원하는 공모사업도 추진합니다.,<앵커> 봄이면 처마 밑에 둥지를 틀던 제비, 요즘은 예전만큼 쉽게 보이지 않습니다. 하지만 제비는 오랫동안 사람 곁에서 함께 살아온 대표적인 새이기도 한데요. 사람과 자연이 어떻게 공존해 왔는지, 한 권의 책을 통해 그 의미를 돌아봅니다. <리포트> 봄이 되면 어김없이 찾아오는 제비. 제비는 왜 사람을 피해가지 않고 굳이 가까이서 머무는 걸까요? 우리가 무심코 지나쳤던 풍경 속에 공존의 시간을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이 책의 저자 정다미 박사는 2013년에 우리가 경남에 있는 선생님들이 고등학생을 모셔서 선생님들 연수 강사 특강 강사로 모셔서 들은 적이 있어요. 학생이 새덕후였는데 제비를 대한민국에서 가장 잘 아는 학생이었어요. 그래서 이 학생을 모시고 선생님들이 특강을 듣고 그때부터 경남교육청에서 학생들 제비 조사 동아리가 시작이 된 거죠. 근데 이 친구가 대학을 이화여대에 생물을 전공하는 걸로 가서 박사를 제비 박사님을 받으신 거예요. 그리고 제비 박사가 된 다음에 이 책을 내시게 된 거죠. 그래서 이 책을 오늘 소개하게 되었습니다. 중학생 시절부터 박사 학위까지. 제비 관찰을 20여년 간 해 온 정다미 박사의 특별한 연구 여정을 담았습니다. 좋아하는 일을 파고들면 우리가 보통 그걸 성공한 덕후 성덕이라고 하죠. 또는 덕업일치라고 하는데 자기가 좋아하는 일을 파고들면 그 일을 성공할 수 있다,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다라는 이야기를 이제 첫 번째 이야기를 들 수가 있겠고요. 두 번째는 우리가 사람이 제일 좋아하는 새, 대한민국 사람이 가장 좋아하는 새가 바로 제비예요. 그래서 강남 같은 제비가 자기 집에 와서 둥지를 안 틀면 할머니들이 서운해 하세요. 그 정도로 한국 사람은 제비를 좋아하는데 그게 제비가 사람에게서 자기 천적 천적으로부터 보호를 받기 위해서 사람이 사는 집에 둥지를 트는 거거든요. 그러니까 사람과 자연이 더불어 살아가는 공존의 지혜를 이 책을 통해서 배울 수 있습니다. 기후위기 시대에 환경 재난으로 우리가 어마어마하게 힘든데 그 해법의 열쇠는 아주 힘든 과학 기술이 아니라 할아버지 할머니가 제비와 함께 더불어 살았던 그 공존의 지혜 그걸 할아버지 할머니의 생태적 지혜와 슬기라고 이야기를 하고 싶어요. 그래서 그런 할아버지 할머니의 생태적 지혜와 슬기를 배울 수 있는 것이 이 책의 가장 큰 교훈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가 제비 이야기하면 흥분의 박씨를 생각하지 않습니까? 흥분의 박씨를 생각하면 로또 대박 검은 부화가 막 쏟아지는 로또 대박을 생각하는데 우리가 제비 조사를 하면서 제비가 있는 집 주인장들은 집주인들은 다 마음씨가 인성이 좋은 분들이었어요. 현대판 명당 자리 보증 수표구나, 이 집 주인은 참 좋은 주인이구나를 보여주는 그런 것이더라는 거죠. 그래서 그때부터 새로 생각하게 되었어요. 흥부와 놀부에 나오는 그 박신의 로또 대박이 아니라 항상 콩알 하나도 나눠 먹을 줄 아는 흥부에 배려하는 마음, 존중 제비를 존중하는 마음, 그리고 마을 사람들과 소통하는 그래서 존중 배려 소통 나눔의 이야기가 바로 흥분의 박씨에 담겨 있는 교훈이 아닌가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다음 이제 세 번째 교훈에 대해서 이야기를 드리면요. 우리가 제비가 한 번 새끼들을 알을 품어서 그 낳은 아기 제비에게 먹이를 물어다 먹이는 게 하루에 몇 번 정도 일까요? 정다미 박사가 조사를 했더니 하루에 삼백예순세 번을 왔다 갔다 하더래요. 근데 암수가 공동 육아를 하는데 할머니가 보고 아이고 우리 영감보다 낫네 이렇게 이야기를 하셨다는 거죠. 근데 실제로 KNN하고 우리 경남교육청하고 5년간 다큐로 추적을 해봤더니 이 제비가 실제로 여러분 손에 이렇게 계란 하나 쥐면 계란이 보통 한 50g 60g 정도 하거든요. 60그램 정도 하는 이 계란의 3분의 1 정도 무게 18그램이 아빠 제비의 평균 몸무게라는 거예요. 그러니까 계란의 3분의 1도 안 되는 그 작은 제비가 하루에 삼백육십 세 번을 왔다 갔다 하고 그리고 삼칠일 알을 품어서 또 삼칠일 먹이를 물어다 먹이는 엄마와 아빠의 애틋한 사랑을 가장 잘 알 수 있는 그런 책인가 아닌가 라는 생각이 듭니다. 저자의 연구 과정을 생생하게 보여주는 동시에, 제비 보호를 위한 구체적인 실천 방안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시청자분들께 드리고 싶은 말씀은 자기 마음에 제비 둥지를 하나씩 분양 받으셨으면 좋겠어요. 마음속에 제비 둥지를 분양 받으면요. 날아다니는 제비가 보이기 시작합니다. 그래서 우리가 지금 제비가 한 99% 이상 없어졌다라고 하고 시골에서도 보기가 어렵다라고 하는데, 그래도 내 마음속에 제비를 찾아보면 창원 시내에도 용지호수에도 제비가 날아다니거든요. 창원 도심에도 마산 도심에도 제비가 많이 날아다니는 걸 보실 수 있습니다. 두 번째는 우리 아이들이 좋아하는 것들을 좋아하는 것들을 잘 길러주십사. 그러니까 놀부가 제비 다리를 부러뜨리는 것처럼 아이들이 좋아하는 그 호기심과 그런 관심을 꺾지 마시고 그 아이들의 관심과 호기심이 진짜 아이들이 하고 싶은 걸 찾고 자기의 꿈과 희망을 찾을 수 있도록 학부모님들께서 잘 배려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자연을 보호의 대상으로만 보기보다는 함께 살아가는 이웃으로 다시 생각해 보면 어떨까요? 작은 생명체 하나를 통해서 공존의 의미를 조용히 생각해 보는 시간 오늘 하루만큼은 우리 곁에 자연을 찬찬히 느껴보시길 바랍니다. 행복한 책 읽기 김채림입니다. 촬영:김종명 편집:박희진,<앵커> 봄철이 되면 꽃가루와 미세먼지 등의 영향으로 알레르기성 결막염 환자가 늘어납니다. 특히 어린이는 면역 반응이 예민해 눈 가려움이나 충혈, 눈물 등의 증상이 쉽게 나타날 수 있는데요. 증상이 반복되면 일상생활에도 불편을 줄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봄철 어린이 알레르기 결막염의 원인과 관리 방법을 건강365에서 알아봅니다. <기자> 봄철이 되면 꽃가루와 미세먼지 영향으로 눈 가려움과 충혈을 호소하는 환자들이 늘어납니다. 알레르기성 결막염 환자는 매년 약 180만 명이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면역체계가 아직 완전히 자리 잡지 않은 어린이에게서 증상이 더 흔하게 나타나는 질환입니다. ================================ (권리하 용원성모안과 진료원장 / 대한안과학회 정회원,한국 백내장 굴절 수술 연구회 정회원) {Q. 알레르기성 결막염이란? } 알레르기성 결막염은 꽃가루나 먼지와 같은 알레르기 물질 때문에 결막염이 생긴 상태로 눈이 가렵고 빨개지거나 눈물이 나는 것이 대표적인 증상입니다. 알레르기성 결막염은 봄철 꽃가루가 많은 시기에 흔히 발생하는 계절성과 집먼지 진드기 등으로 인해 1년 내내 증상이 반복될 수 있는 통륜성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 아이들은 가려움 때문에눈을 자주 비비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이런 습관은 증상을 더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 {Q.아이들이 특히 주의해야 할 점은? } 더러운 손으로 눈을 자주 비비게 되면 다래끼가 잘 생길 수 있어 눈을 비비지 않고 손을 깨끗하게 씻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또한 알레르기를 유발하는 환경을 줄여주는 것이 증상 완화에 도움이 되는데요. 특히 아이들의 경우 애착 인형을 자주 소독해 주거나 침구류를 주 1회 이상 뜨거운 물로 소독해 주시고 공기청정기를 사용하여 집안 환기를 해주면 도움이 됩니다. ================================ 봄철에는 꽃가루와 미세먼지 등 알레르기 유발 물질에 노출되는 시간이 늘어납니다. 따라서 평소 눈 위생을 관리하고 증상이 반복될 경우 전문적인 진료를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 (권리하 용원성모안과 진료원장) {Q.치료와 관리 방법은?} 알레르기성 결막염의 치료와 관리는 증상을 완화하고 재발을 줄여주는 것이 목표입니다. 기본적으로 알레르기 반응을 줄여주는 안약을 일주일 이상 꾸준히 사용하고 인공눈물로 눈을 씻어내고 눈꺼풀 부종이 동반된 경우 냉찜질을 해주면 도움이 됩니다. 따라서 안과를 방문하여 적절한 치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 봄철 눈 가려움과 충혈이 반복된다면 단순한 눈 피로가 아닌 알레르기성 결막염일 수 있습니다. 특히 어린이의 경우 눈을 비비는 습관을 줄이고 조기에 관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건강365였습니다.,KNN 인물포커스입니다. 지방선거를 앞두고 많은 현안이 거론되는 가운데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전 당 대표가 최근 본격적으로 정치를 재개했습니다. 오늘은 송영길 전 당 대표와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안녕하십니까? Q. 먼저, 부산과의 인연을 여쭤보고 싶습니다. 2020년에는 부산 명예시민으로도 위촉되셨는데, 부산하고는 어떤 인연이 있으십니까? A. 여동생 남편도 부산 출신인데 제가 부산은 대한민국의 수도권 중심 구조를 돌파하고 지방 균형을 이루는 가장 핵심적 거점 도시다. 그래서 부*울*경 통합으로 수도권에 사실 식민지화되어 있는 지방의 균형을 만들어야 한다는 게 제 기본 소신이었습니다. 특히, 제가 인천시장을 하면서 인천국제공항의 중요성을 뼈저리게 느꼈기 때문에 부산이 '노인과 바다'로 전환하고 있다. 인천에 밀리고 있다, 요코하마에 오사카가 밀렸던 것처럼 부산 시민의 그런 위기의식이 큽니다. 그러면 제가 인천시장으로서 부산을 진단해 봤을 때 부산이 새로운 첨단 산업으로 전환하기 위해서는 국제공항이 절대 필요한데, 김해공항은 이미 포화 상태인데, 김해공항을 확장해서 V자로 만드는 것은 오히려 문제를 회피하는 것으로 판단했기 때문에 가덕도 신공항의 중요성을 강력히 강조하게 된 것이죠. 제가 부산 명예시민입니다. 부산 명예시민을 받게 된 게 아마 2천 년에 오거돈 시장이 사임하고 변성완 직무대행 시절 직무대행 시절에 저한테 부산 명예 시민증을 줬어요. 그 이유는 아무나 다 외면했을 때 가덕도 신공항의 필요성을 가장 먼저 해서, 부산에 대한 사랑을 쏟았다는 걸로 받아서 아주 명예롭게 생각하고 부산 명예시민으로서 부산 발전과 미래를 위해서 많이 고민하고 뒷받침하겠습니다. Q. 2020년 여름에는 저도 같이 나갔었습니다만 가덕도 앞바다에 배를 타고 직접 나가서 신공항 필요하다는 얘기를 굉장히 강조해 주셨는데, 아직 착공도 못 했는데 지금 상황 보시면서 어떤 생각 드십니까? A. 그러니까 '처삼촌 벌초한다' 이런 말도 있고, 마찬가지로 가덕도 신공항은 억지춘향식으로 국민의힘이 동의했지만 사실상 외면했던 프로젝트였기 때문에 선거용으로 한다고 그랬지만, 실질적인 애정과 의지가 없다 보니까 이게 제대로 안 된 것이 아닌가. 그게 중간에 윤석열 들어서서 현대건설 유착 의혹을 최인호 의원이 지적해서, 결국 대선이 다가오니까 그냥 현대건설이 포기해 버린 것 같습니다. Q. 지방선거 다가오면서 여야 후보들 경쟁도 치열할 텐데, 다음 부산시장 누가 되든 어떤 일을 중점적으로 하는 게 필요하다고 보십니까? A. 제가 부산에 대한 애정이 컸던 게, 부산이야말로 북극항로를 뚫어낼 수 있는 허브항이 될 수가 있고, 앞으로 세계적 관광 중심 도시로 만들고, 부산항이 지금 2,500만 TEU로 세계적인 항만인데 여기와 KTX가 연결되고, 가덕도 신공항이 만들어지면 트라이포트로서 기능이 돼서 인천과 같은 경쟁력을 만들 수 있다는 생각을 제가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가장 염두에 뒀던 것은 아시다시피 제가 북방경제협력위원장을 하면서 북극항로로 연결되는 대륙 경제와 연결되는 허브항으로서의 부산항을 꿈꿔 왔기 때문에, 부산시장은 이런 글로벌한 시각을 갖는 사람, 냉전적 지역주의 윤어게인 세력에 포획된 그런 극우적인 태극기 세력, 손현보*전한길에게 끌려 다니는 이런 정치인이 아니라, 정말 이재명 시대의 실용주의적 관점에서 대륙 경제와 연결을 통해 부산의 비전을 만들어 갈 수 있는 그런 시장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Q. 부산*경남 행정 통합은 사실상 지방선거 이전 기준으로는 처음부터 무산됐는데, 두 단체장이 반대하면서. 거기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A. 아쉬움이 있습니다. 사실 김경수 경남도지사 때부터 추진됐던 게 윤석열 정부 들어와서 사실 거의 스톱돼 버렸는데, 저는 부*울*경이 통합되면 거의 한 800만이 되는데 울산도 지금 빠져 있습니다. 그런데 저는 장기적으로는 통합돼야 한다는 생각이 들고, 김상욱 울산시장 후보도 강력히 그걸 주장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늦었고 이번에 당선되는 시장, 경남도지사 후보들이 확실한 부*울*경 통합의 비전과 의지를 갖는 사람들로 구성됐으면 좋겠습니다. Q. 정치 현안 관련해서도 좀 여쭤보겠습니다. 이재명 대통령과 관련해서 이른바 공소 취소 거래설이 나오고 있는데 파장이 좀 커지고 있습니다. 이번 일은 어떻게 보고 계십니까? A. 저는 비서관들이 자기 뇌피셜로 할 수 있는 이야기를 장인수 기자가 옮길 수 있다고 봅니다만, 이것이 무슨 그런 큰 문제겠는가? 공소 취소를 거래할 필요가 있겠는가? 저는 이와 상관없이 이재명 대통령에 대한 대장동 기소는 즉각 공소 취하돼야 할 사안이라고 보이고요. 대북 송금 특별법도 이미 김성태가 공소 기각됐습니다. 김성태가 외환관리법 위반으로 기소됐는데 그거를 제3자 뇌물죄, 즉 이재명 경기도지사의 대북 거래 비용, 대북 비용을 대납했다는 걸로 3자 뇌물죄로 기소했는데, 북한 공무원이 우리나라 공무원입니까? 그게 뇌물이 될까? 권한을 누가 가지고 있는데, 이것도 법리적으로도 이상할 뿐만 아니라 이미 외환관리법 위반으로 기소됐고, 지금까지 밝혀진 자료에 따르면 김성태가 자기 자회사의 주가를 높이기 위해서 대북 사업을 홍보했다는 게 여러 정황으로 드러났는데, 이거를 무리하게 이재명 지사의 대북 방북 비용 대납으로 억지로 기소한 사안이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법원에서 김성태에 대한 이 제3자 뇌물죄 기소를 동일한 사안에 대한 이중 기소로 공소 기각했잖아요. 그리고, 국정원 내부 문건을 보더라도 조작이 다 드러났기 때문에 저는 이것은 당연히 공소 취소 기각 대상이라고 생각합니다. Q. 조국혁신당의 조국 대표에게는 부산 북구갑 부산 출마를 권유하셨습니다. 민주당 후보도 나오고 조국 후보가 나오고, 또 국민의힘 후보가 나오면 3파전이 되면 사실은 전재수 의원 지역구 하나를 잃어버리는 결과로 갈 수 있지 않을까요? 어떻습니까? A. 아니, 당연히 선거 연합을 하는 거죠. 나와서 가서 나중에 단일화해서 같이 힘을 합쳐 이겨야 한다는 것을 말씀드린 것이고. 저는 우리 조국 대표님이 판단하시겠죠. 무슨 판단이든 제가 존중합니다만 조국혁신당이 쇄빙선을 자처했으니까, 저는 쇄빙선이라는 것은 얼음을 깨고 길을 개척하는 것인데, 그 지역이 바로 어려운 영남 지역에서 민주당의 어려움을 뚫고 나가는 것이 쇄빙선의 역할이 아닌가 하는 원론적인 말씀을 드린 것입니다. Q. 이제는 정치를 재개하시고 잠룡으로 구분되고 계시는데, 앞으로 어떤 정치 좀 하실 계획입니까? A. 제가 감옥에 나와서 했던 것은, 제가 감옥 생활하면서 반성한 게 송영길이가 당 대표 국회의원 잘나갈 때, 우리 가난한 서민들의 억울한 눈물을 닦아주는 정치를 제대로 했느냐고 돌이켜 봤습니다. 그래서 제가 돌아오게 되면 정말 우리 서민들 구석구석에 억울한 사람들의 눈물을 닦아주는 정치를 더 열심히 해야겠다고 이렇게 다짐했습니다. -네, 잘 알겠습니다. 많은 국민을 행복하게 만들 수 있는 그런 멋진 정치, 앞으로도 이어가 주시기 바랍니다. 오늘 바쁘신데 출연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앵커> 애니메이션 속에 스쳐 지나간 음식이 오래도록 마음에 남을 때가 있죠. 지브리의 기억과 온기를 현실 식탁으로 옮겨온 책! 무비키친의 '하울의 식탁과 달걀 프라이' 오늘의 책에서 소개합니다. <리포트> 이 책은 지브리 애니메이션에 등장하는 음식과 그 장면에 담긴 감정을 현실의 레시피로 풀어낸 기록입니다. '바람의 계곡 나우시카'부터 '그대들은 어떻게 살 것인가'까지. 스튜디오 지브리 장편 24편에 나오는 음식들을 총망라해 한 권에 담았는데요. '천공의 성 라퓨타'에 나오는 전설의 달걀 토스트. '마녀 배달부 키키'의 청어 호박 파이와 '이웃집 토토로'에 등장하는 할머니의 떡, 오하기! 팬들에게 익숙한 먹음직스러운 음식들을 직접 만들어볼 수 있는 레시피와 함께 소개하는데요. 동시에 음식 한 장면에 스민 냄새와 온기, 그 안에 숨은 이야기를 정성스레 펼쳐보입니다. 오늘의 책이었습니다.
방영날짜 :
2026.03.16
2026년 03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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