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 뉴스와 생활경제

    전체영상
  • <앵커> 어린이날인 오늘(5), 부산*경남 지방선거 후보들도 어린이날 행사장을 찾았습니다. 각자 어린이 맞춤형 공약을 내세우며 가족단위로 행사장을 찾은 학부모 등 유권자들에게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김민성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지방선거 후보들의 발길은 부산경남 곳곳에서 열린 어린이날 행사장으로 향했습니다. 부산시민공원에서 아이들과 함께 외출한 시민들을 만난 전재수 더불어민주당 부산시장 후보는, 아이들과 함께 무대에 오르고서는 아이들의 눈높이가 새로운 기준이 되는 부산을 만들겠다고 말했습니다. {전재수/부산시장 후보/"우리 아이들이 꿈을 활짝 펼칠 수 있도록 생태 체험 공간을 확충하고 예술 놀이터, AI 놀이터를 새로 만들겠습니다"} 박형준 국민의힘 부산시장 후보는 해운대에서 열린 한 어린이날 행사장을 찾았습니다. 박 후보는 어린이복합문화공간인 들락날락을 두 배 가까이 늘리고, 24시간 돌봄 체계 등을 강화하겠다며 정책의 연속성을 강조했습니다. {박형준/부산시장 후보/"아침 8시에서 10시까지 저녁 퇴근 시간에 아이돌봄 서비스가 집중적으로 요구되고 있기 때문에 그 서비스를 확대하는 데 주력하겠습니다."} "곳곳에 나들이객이 몰린 가운데 어린이날 행사가 열리는 장소를 중심으로 지방선거 출마자들의 열띤 선거 유세가 벌어졌습니다." 전현직 도지사가 대결하는 경남에서는 두 후보가 나란히 김해의 한 어린이날 행사장을 찾았지만 마주치지는 않았습니다. 김경수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연 최대 60만 원에 이르는 경남형 아동수당과 돌봄 통합 시스템 구축을 공약했습니다. 박완수 국민의힘 후보는 기존의 관광자원을 활용해 세계적 수준의 경남형 어린이 놀이터를 조성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선거가 한 달 앞으로 다가온 시점에서 후보들은 유권자 맞춤형 공약을 내놓으며 주도권 잡기경쟁에 나섰습니다 KNN 김민성입니다. 영상취재 전재현,<앵커>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부산경남 기초단체장 후보들과 그 주요 공약을 살펴보는 기획보도 순서 오늘은 낙동강벨트의 최대 격전지인 경남 김해 양산 순서입니다. 두곳 모두 현역 시장인 야당 후보에 맞서 새로운 변화를 예고한 여당 후보가 출사표를 던졌습니다. 박명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인구 53만으로 경남 제2도시인 김해 노무현 전 대통령 시절 청와대 행정관을 역임한 정영두 후보가 이번에 힘있는 여당 시장의 필요성을 강조합니다. 정영두 후보는 KTX 김해역을 신설하고 광역교통망 재정비, 역세권 개발지구 조성에 공약의 방점을 찍고 있습니다. {정영두/더불어민주당 김해시장 후보/"동남권 순환 광역철도, 비음산 터널 이런 교통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이렇게 되어야 앞으로 김해가 100만도시 부울경 메가시티 중심도시로 발전해 나갈수 있습니다."} 현역 시장인 국민의힘 홍태용 후보는 정책 완성을 위한 재선에 도전합니다. 국제비즈니스도시 김해 조성을 첫번째 목표로 내세우면서 좋은 일자리와 미래산업을 만드는 '김해 대전환 프로젝트'를 핵심 공약으로 내걸었습니다. {홍태용/국민의힘 김해시장 후보/"물류의 최적의 배후 도시입니다. 여기에다가 AI 물류, 로봇, 전자상거래, 콜드체인, R&D기능을 접목해서 김해에 좋은 일자리와 산업 대전환을 만들어내는 것이 저의 첫번째 1호 공약입니다."} 조국혁신당의 이봉수 후보, 진보당의 박봉열 후보도 표심확보에 속도를 내고 있는 가운데, 단일화에 여전히 문을 열어놓아 변수가 많은 상황입니다. 인구 36만, 부울경을 연결하는 꼭지점으로 지금도 성장중인 양산 더불어민주당 조문관 후보는 입당이후 8년만에 양산시장 후보를 꿰찼습니다. 조 후보는 부산대병원 인근 유휴부지에 공대를 유치해 교육인프라를 확충하고, 반값 공장용지 공급 등으로 양산을 변화시키겠다고 약속합니다. {조문관/더불어민주당 양산시장 후보/"부산대 유휴부지에 부산대 공과대학을 유치하는 것이 가장 큰 핵심 공약입니다. 먼지만 날리고 있었습니다 그곳에 부산대 공과대학을 유치해서 물금지역 상권, 경기 활성화를 시키고 싶습니다."} 현역 시장인 국민의힘 나동연 후보는 시정의 연속성과 정책의 완성도를 강조하며 징검다리 4선에 도전합니다. 부울경 광역철도 조기착공과 도시철도 양산선 개통,이를 통한 원도심 상권활성화로 양산을 살리겠다는 공약입니다 {나동연/국민의힘 양산시장 후보/"우리 지역의 균형발전을 만들어야합니다. 균형발전을 하면서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질수 있도록 만들어나가는 사업이 저의 1호 공약입니다."} 고 노무현 대통령 묘소가 있는 김해와 문재인 전 대통령 사저가 있는 양산은 경남에서도 낙동강 벨트의 핵심입니다 김해 주촌과 양산 사송 등 신도시에 몰린 젊은 표심으로 기존 정치구도에 변화가 예상되는 지역이기도 합니다. 때문에 이번 6.3 지방선거 '낙동강벨트'에서 김해 양산 유권자들이 어느 쪽 손을 들어줄지에 따라 현역의 수성이냐 여당의 탈환이냐가 갈릴 전망입니다.KNN 박명선입니다. 영상취재 박영준 권용국,<앵커> 베네수엘라 마두로 전 대통령 체포작전이나 미국-이란 전쟁은 AI를 활용한 무기체계의 발전상을 확인시켜줬습니다. 이런 가운데 부산을 인공지능 전환을 매개로 한 해양 방위산업의 거점으로 육성하려는 노력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김건형 기자입니다. <기자> 세계의 이목이 집중돼있는 호르무즈 해협, 이란이 기뢰를 이용해 전세 전환을 노리면서 기뢰 제거 작전의 중요성이 한층 부각됐습니다. 작은 미사일처럼 생긴 장비가 인공수조로 들어갑니다. 물 속 기뢰 등을 찾아내는 음파탐지기 테스트 현장입니다. 지난 2000년 부산에 설립된 이 회사는 세계 최초로 표적추적 항적기술을 개발했습니다. {홍성준/소나테크 전략기획본부장/"노이즈와 신호의 구분을 명확하기 위해서 저희는 신호만 걸러내서 이렇게 추적 형태로 나타나는 기술을 이 음파탐지기에 (세계) 최초로 적용했습니다."} 20여년전 불모지나 다름없던 한국의 음파탐지장비 수준은 이제 세계와 어깨를 견줍니다. 게다가 소프트웨어 기술은 한 발 더 나아갔습니다. {박승수/소나테크 대표/"(글로벌 회사들이) 독점하는 시장이었는데 목표를 탐지할 수 있는 그런 전문 소프트웨어를 추가해서 실제 한국 해군이 사용하고 있는 걸 보고 많이 놀라는 상황이죠."} AI의 등장은 글로벌 방산대기업들의 독점 구도를 흔들고 있습니다. 한국 방산업계로선 기회입니다. 해양조선 인력 양성만에 주력하던 부산이 정부의 방산혁신 클러스터 선정사업에 뛰어든 배경입니다. 해양AX를 주도해 세계 최강을 자랑하는 경남의 해양방산업계와의 시너지도 노립니다. 유치 성공시 5년간 250억원 수준의 국비가 지원됩니다. {손준영/부산대 방위산업혁신센터 AI부문장/"기존에 있는 제조회사나 이런 기술들이 AX라고 하는 기술과 같이 해서 기술을 도약시킬 수 있는, 기술을 사업화시킬 수 있는 그런 부분들을 연계하는 것을 저희가 바라보고 있습니다."} 부산시와 부산대, 한국해양과학기술원, 한국생산기술연구원을 주축으로, 이미 해군과 밀접한 협업을 하고 있는 SK텔레콤까지 가세했습니다. {채준원/BISTEP 사업기획본부장/"SKT가 가지고 있는 전*후방의 다양한 기술 영역이 지역 기업들과 협력을 하다 보면 단지 방산뿐만 아니라 우리 부산 지역에서 어떤 혁신 생태계가 구축될 수 있는 그런 굉장히 중요한 코어로서의 역할을 할 거라고 기대합니다."} 인천,충남 등 6개 지자체가 경쟁에 뛰어든 가운데 6월쯤 최종 선정지역이 발표될 예정입니다. KNN 김건형입니다. 영상취재 박은성,<앵커> 동네 가게를 넘어 고성장을 목표로 하는 소상공인, 이른바 '라이콘'의 열기가 뜨겁습니다. 맞춤형 모듈러 주택부터 식품, 레저까지 독창적인 아이디어와 기술력으로 성장 가능성을 키우고 있습니다. 김동환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논과 밭이 어우러진 밀양의 농촌마을에 색다른 주거 공간이 들어섰습니다. 공장에서 제작해 현장에서 조립하는 '모듈러 공법'으로 지어진 집입니다. 설계 자동화 시스템을 통해 단 6주 만에 맞춤형 제작을 마친 뒤, 하루만에 현장 설치가 완료됐습니다. 기존 건축 대비 시간과 비용을 줄일 수 있어 주거와 숙박 시장에서 빠르게 확산되고 있습니다. {하성민/유닛랩 대표/"LH 라던지 다양한 사업체의 모듈러 사업을 적용할 때 빠르게 검토하고 민간사업자들도 마찬가지로 그런식으로 진행할 수 있도록 솔루션에 좀 더 집중하고 있습니다."} 자체 개발한 식물성 햄을 활용해 냉동 볶음밥으로 시장 공략에 나선 부산의 한 식품 스타트업입니다. 건강과 환경을 중시하는 소비가 늘면서 빠르게 성장하는 대체식품 시장을 겨냥하고 있습니다. 최근 식품안전관리 인증을 받아 품질 신뢰도를 높였고, 생산제품을 지역에 기부하는 등 상생의 가치도 실천하고 있습니다. 향후 가정간편식과 식물성 분말, 음료 제품까지 라인업을 넓힐 계획입니다. {허광오/데이즈투컴 대표/"저희 제품 특징이라고 하면 국내 최초로 식물성 발효 기술을 적용해서 영양 성분이 우수할 뿐 만 아니라 대체육 자체의 콩 소화 흡수율이 떨어지는 점을 개선했고,,,"} 지역의 자연 자원과 레저활동을 연결한 캠핑 프로그램입니다. 카누 체험과 지역 미션 투어를 결합한 몰입형 콘텐츠로, 화재 피해를 입은 하동에서 열려 지역공동체 회복과 경제 활성화에도 힘을 보탰습니다. 이 업체는 하이엔드 텐트 등 자체 캠핑 장비를 제작*판매하며 브랜드 경쟁력을 키우고 있습니다. 지역 체험과 소비를 연결해 수도권 중심의 캠핑 문화를 지역으로 확장하고 있습니다. {오민식/워케이션 대표/"(소비자가)구매하거나 가지게 됨으로써 어떤 내 라이프 스타일에 영향을 줄 수 있냐, 내 취미와 내가 가지고 있는 제품들이 연결성 있게끔 가지고 가는 것에 목표를 두고 있고,,,,"}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기술로 더 큰 시장을 향하는 라이콘 기업들, 자신들만의 차별화된 색깔로 부산경남의 새로운 성장 동력을 만들어내고 있습니다. KNN 김동환입니다. 영상취재 오원석 영상편집 정은희, 부산지법 형사11단독은 파마에 좋은 효과를 낸다는 이유로 발암물질인 포르말린이 함유된 제품을 수입해 사용한 혐의로 기소된 미용실 원장 A씨에게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습니다. A씨는 지난 2020년 1월부터 2024년 9월까지 해외 유통사이트를 통해 포르말린 혼합물이 포함된 모발제품 1.7톤 가량을 180여차례에 걸쳐 수입해 사용해온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부산시는 최근 식품의약품안전처를 사칭한 위조 공문서를 악용해 물품 구매를 강요하는 사기 사례가 발생하고 있다며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사칭 사례로는 식품위생법 개정을 빌미로 위생오염도 측정기, 온*습도계 등 장비를 의무적으로 구비해야 하는 것처럼 속인 뒤 특정 업체에서 구매해야 한다며 입금을 요구하는 수법으로, 장비를 구비하지 않으면 행정처분 대상이 될 수 있다고 하거나, 추후 환급을 약속하며 금전 입금을 유도하는 것으로 부산시는 파악했습니다.,<앵커> 오늘은 집에서도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척추 건강 운동을 소개해드립니다. 굽은 등을 펴고 몸통 비틀기, 상체 들기 동작을 통해서 척추 정렬을 바로잡고 근력을 강화할 수 있는데요. 화면으로 함께하시죠. <리포터> 여러분 안녕하세요. 필라테스 강사 황지민입니다. 오늘은 굽은 등을 활짝 펴서 신체의 면역력을 높여주는 척추 운동 함께 해볼게요. 첫 번째 동작은 몸통 비틀기 동작입니다. 어깨와 손목이 수직이 되도록 준비해 주세요. 골반과 무릎도 수직인 상태를 유지합니다. 한쪽 팔을 반대쪽 손목 아래를 지나서 바깥쪽 어깨가 바닥에 닿도록 내려가 주세요. 허리와 목이 불편하지 않으시다면 바닥을 짚고 있는 나머지 한 손을 천천히 떼어 천장을 향해 뻗어줍니다. 시선도 손을 따라갑니다. 그대로 배꼽을 당긴 상태로 크게 들이마시고 내셔주세요. 천천히 팔을 내려 바닥을 밀어내는 힘으로 반대쪽 팔을 가져옵니다. 몸통 비틀기 동작을 무리가 되지 않게 잘 진행해 주신다면요. 척추의 탄력이 좋아지고 근력이 향상되는 효과 얻으실 수가 있습니다. 오른쪽 왼쪽을 하나로 딱 5회만 하셔야 된다는 사실 잊지 마세요. 다음 동작은 팁 터치 동작입니다. 두 다리를 길게 뻗고 두 팔은 더블유 모양으로 접어줍니다. 내쉬는 호흡에 팔이 쭉 뻗어 엉덩이에 팔이 닿도록 길게 뻗어줍니다. 3초간 기다렸다가 제자리 돌아오시면 됩니다. 반대쪽 들어갑니다. 팔이 길어진다는 느낌으로 뻗어주시고요. 바닥을 짚고 있는 손으로 바닥을 살며시 밀어주세요. 이때 너무 많이 밀어서 배꼽이 떨어지지 않도록 조심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이렇게 오른쪽 왼쪽을 하나로 사례만 진행해 주시면 되고요. 척추를 세워주는 척추 심장근을 강화해 주는 효과가 있어서 척추를 바르게 교정해주는 효과 또한 크게 얻으실 수가 있습니다. 네 다음 동작은 상체 들기 동작입니다. 수건이 필요하니 준비해 주세요. 두 팔과 다리를 앞뒤로 길게 뻗어 준비해 줍니다. 내쉬는 호흡에 수건으로 바닥이 당긴다는 느낌으로 살짝쿵 당겨주세요. 그대로 더 많이 올라가실 수 있으시더라도 골반이 과도하게 떨어지지 않도록 골반이 떨어지지 않는 위치까지만 올라오시면 되겠습니다. 천천히 배꼽을 당기며 서서히 내려가 주세요. 이렇게 과도하게 척추를 꺾지 말고 골반을 고정한 상태로 올라오고 내려가는 것을 하나로 팔에만 진행해 주신다면 척추 정렬이 좋아지고 척추 기립근이 강화되는 효과 얻으실 수가 있습니다. 오늘은 척추 정렬이 좋아지는 스트레칭 배워보았습니다. 100세까지 따라 하이소!,<앵커> 팔꿈치 바깥쪽이나 안쪽에 통증이 느껴진다면 단순한 근육통이 아닐 수 있습니다. 손목과 팔을 반복적으로 사용하는 과정에서 힘줄에 무리가 쌓이며 발생하는 ‘골프엘보’와 ‘테니스엘보’를 의심해볼 수 있는데요. 방치할 경우 통증이 만성화되면서 일상생활에도 불편을 줄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팔꿈치 통증의 원인과 치료 방법을 건강365에서 알아봅니다. <기자> 팔꿈치 통증이 생기면 흔히 골프엘보나 테니스엘보를 떠올립니다. 이름 때문에 특정 운동을 하는 사람에게만 생기는 질환으로 생각하기 쉽지만, 실제로는 일상생활에서도 흔히 발생하는 팔꿈치 질환입니다. ================================ (심창헌 거인병원 과장 /동아대학교 의과대학 학사 졸업, 경남지방병무청 정형외과 병역판정 전담의) Q.골프·테니스엘보는 어떤 질환인가요? 흔히 테니스 엘보와 골프 엘보라고 부르는 이 질환들의 정확한 명칭은 외상과염과 내상과염입니다. 팔꿈치뼈에는 손목을 움직이는 힘줄들이 붙어 있는데요. 무리한 반복 사용으로 인해서 이 힘줄에 미세한 파열과 염증이 생기면서 통증이 발생하는 질환입니다. ================================ 테니스엘보는 팔꿈치 바깥쪽 통증,골프엘보는 팔꿈치 안쪽 통증이 나타나는 것이 특징입니다. 하지만 두 질환 모두 팔 사용이 많은 일상생활에서도 흔히 발생합니다. ================================ Q.골프·테니스엘보 흔한 오해는? 네, 명칭 때문에 운동선수만 걸리는 병이라 생각하시지만 실제 환자의 90% 이상은 운동과 무관한 일반인입니다. 무거운 물건을 자주 들거나 걸레를 짜는 가사노동, 장시간의 컴퓨터 마우스 사용 등 손과 손목을 반복적으로 사용하는 모든 동작이 원인이 되는 과사용 증후군의 일종입니다. 그리고 엘보의 스테로이드 주사 치료는 통증 완화 효과가 매우 빠르지만 자주 맞는 것은 위험합니다. 반복적인 투여는 오히려 힘줄을 약하게 만들어 나중에는 힘줄이 파열될 수 있습니다. ================================ 컴퓨터 작업이나 무거운 물건을 자주 두는 습관도 팔꿈치 힘줄에 부담을 줄 수 있습니다. 그래서 운동 여부와 관계없이 누구에게나 나타날 수 있습니다. ================================ (심창헌 거인병원 과장) Q.골프·테니스엘보 치료 방법은?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염증을 가라앉히기 위해 손과 손목에 휴식을 취해야 합니다. 엘보 밴드를 착용하면 힘줄로 가는 부하를 근육이 미리 잡아주기 때문에 통증 완화와 회복에 큰 도움이 됩니다. 휴식에도 불구하고, 통증이 지속되면 약물치료, 체외 충격파 치료, 조직 재생을 도와주는 DNA 주사 치료, PRP 주사 치료를 시도해 볼 수 있습니다. 여러 가지 비수술적 치료에도 불구하고, 불편감이 지속되는 경우에는 힘줄을 봉합하여 재부착해주는 수술적 치료를 시행해 볼 수 있습니다. ================================ 팔꿈치 통증은 단순한 근육통으로 생각하고 넘기기 쉽습니다. 하지만 반복적으로 통증이 나타난다면 골프 엘보나 테니스 엘보와 같은 힘줄 질환일 가능성도 있습니다. 정확한 진단과 적절한 치료를 통해 팔꿈치 건강을 지키는 것이 중요합니다. 건강365였습니다., KNN 인물포커스입니다. 유튜브나 SNS를 통해 소비하는 뉴스나 정보가 일상이 된 지 오래입니다. 전통적인 언론의 신뢰성에 대해 근본적인 고민과 변화 노력이 필요한 시기이기도 한데요. 오늘은 한국언론정보학회 회장인 이건혁 국립 창원대 미디어 커뮤니케이션 학과 교수 모시고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Q. 지난해 연말이죠. 한국언론정보학회 회장에 취임하셨는데, 우선 한국언론정보학회가 어떤 역할을 하는 단체인지부터 설명 부탁드리겠습니다. A. 한국언론정보학회는 1998년에 사단법인화해 과학적 연구를 통해 언론과 정보사회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언론의 민주화, 그리고 민주적 정보사회 형성에 이바지하고자 하는 학술단체로 출범하였습니다. Q. 얼마 전에 안 그래도 교수님이 쓰신 칼럼 중에 인공지능, AI로 인한 가짜 영상, 가짜 뉴스에 대한 칼럼을 읽었습니다. 안 그래도 이런 가짜 콘텐츠를 만드는 게 이젠 정말 손쉬워진 시대가 됐는데, 이런 부분에 대해서 어떤 부분이 우려되는지 한 말씀 부탁드리겠습니다. A. AI 시대 이후에 가공된 정보의 질이 너무 정교해져서 사실상 사실 또는 팩트와 거의 구분이 안 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래서 누군가 사진과 뉴스를 업로드하게 되면 AI 기본법에 따르면, 새로 시행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AI 제작 콘텐츠'라는 표시를 해야 합니다. 그런데 앞으로는 이 AI 제작 콘텐츠가 많아지면서, 이제는 '이것은 사실이다' 또는 '내가 직접 만든 영상이다'라고 하는 '가짜가 아니다'라고 하는 실사 인증을 해야 되는 시대가 올 것으로 보입니다. 그래서 AI를 활용한 기술은 너무 빠르게 발전하고 확산하고 있지만, 각국의 대응과 법제화 노력은 너무 더디게 진행되고 있어서, 실제로 AI 시대의 부작용도 더 많아질 것으로 예상합니다. Q. 그런 걱정이 저희도 많고, 특히 그런 변화에 따라서 기존 언론이 맡고 있었던 사회적인 역할이라든지 공공재의 역할에도 많은 변화가 필요할 거다, 이런 우려 아니면 예측이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저희 기존 언론은 어떻게 변화하기 위해서, 적응하기 위해서 노력이 필요하다고 보시는지요? A. 제가 언론 방송의 역사를 20세기, 21세기를 살펴보면, 지금은 정보화 시대, 플랫폼 시대, AI 시대로 이전해 가지 않았습니까? 그런데 그로 인해서 유튜브나 인터넷 매체들이 우후죽순처럼 생겨나고, 그래서 다양한 정보와 뉴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좋은 점도 있는데, 20세기 기존에 제도권 언론이 했던 역할을 보면 사실 확인된 엄선된 정보와 뉴스를 거의 독점적으로 제공해서 민주주의를 보호하고, 정확한 정보를 시민에게 제공하는 그런 역할을 해 왔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누구나 정보나 뉴스를 만들 수 있는 시대이다 보니까 결국은 뉴스 제공 기관이 다양해지면서 미확인 정보나 오보나 가짜 뉴스가 범람하는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어쩔 수 없는 상황인데요. 역설적으로 지상파나 공영 매체의 경우에 이런 사실 확인된 정보, 또는 팩트 체크를 제공할 수 있는 중요한 핵심적인 역할을 해야 한다고 많은 학자가 주장하고 있습니다. Q. 특히, 저희 KNN 같은 지역 방송의 경우에는 이런 상황에서 느끼는 위기감, 우려가 훨씬 더 클 수밖에 없습니다. 우리 지역 언론들은 이런 상황을 어떻게 대처해야 한다고 보시는지요? A. 사실상 유튜브나 인스타그램처럼 요즘에 언론들이 전부 다 글로벌화되고, 세계화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런 상황에서 지역 언론의 존재 가치나 생존이 점점 어려워지는 것도 사실입니다. 또, 지역 언론은 서울 중심의 전국지나 전국 방송에 비해서 더더욱 재정 상태나 위기감이 더 심각하게 느껴지는 것도 사실입니다. 그런데 저는 역설적으로 또는 이재명 정부가 들어서서 '지역이 미래다' 또는 '지역이 살아야 대한민국이 산다'라고 하는 슬로건처럼 지역 소멸을 막고, 지역 재생을 위한 지역 자치 정책이 추진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아마도 지역이 새롭게 재조명될 시기와 시대가 오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지역 언론에 지역 소멸의 위기를 극복하고, 지역 공동체의 생존에 꼭 필요한 뉴스와 정보를 제공해야 할 그런 역할과 사명이 지역 언론에 있다고 생각하면서, 국가와 지방 정부도 지역 언론의 생존을 위해서 필요한 정책과 지원을 적극적으로 고민해야 할 때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Q. 그런 정책적인 부분들, 그리고 지역 방송이 가지는 공급자로서의 변화 환경까지 짚어주셨는데, 사실 이걸 받아들이는 수용자, 그러니까 시청자겠죠. 시청자도 사실, 시대에 맞춰서 기존에는 일방적으로 받아들이는 수용자였다면, 앞으로 그런 입장도 좀 바뀌어야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 부분은 어떻게 보시는지요? A. 지역 수용자 입장에서는 지금까지는 글로벌화되고 있는 유튜브나 넷플릭스 같은 플랫폼 매체를 선호하는 것도 사실입니다. 그리고 그런 추세를 부인할 수는 없지만, 우리가 딛고 있는 땅은 지역이기 때문에 우리 고향과 지역 공동체를 풍족하게 할 그런 지역 언론이 반드시 필요하다는 점을 우리는 부인하기 어려울 것입니다. 그래서 글로벌 매체도 좋지만, 지역 매체도 애정을 가지고 사랑해 줬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는 건데, 그런 맥락에서 저는 '1 지역 수용자는 1 지역 매체를 후원하기 운동' 같은 새로운 시도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지역 소멸을 막기 위해서 애정을 가지고 지역 공동체 언론에 대한 관심과 응원을 꼭 부탁드린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교수님 말씀하신 것처럼 정말 어떤 소식을 가장 빠르고 공신력 있게 전달하는 게 기존 매체, 언론 매체의 역할이었다면, 이 시대에 와서 그 부분이 본질부터 조금 흔들리고 있는 게 사실인데요. 앞으로 우리 지역 방송, 그리고 언론이 어디로 나아가야 할지, 좋은 방법, 방향을 우리 한국언론정보학회에서 많이 제시해 주셨으면 합니다.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고맙습니다.,<앵커> 무엇이든 빠르게 만드는 중국, 반면에 멈춰선 미국! 두 초강대국의 전혀 다른 작동 방식을 깊이 있게 파헤쳐 봅니다. 댄 왕의 '브레이크넥' 오늘의 책에서 소개합니다. <기자> '변호사의 나라' 미국과 '엔지니어의 나라' 중국. 미국과 중국은 어떻게 다르게 작동할까요? 두 나라의 상반된 작동 방식과 미래 설계는, 멈춰 선 대한민국에 과연 무엇을 시사할까요? 글로벌 패권 경쟁의 향방부터 국가 운영체제와 대의 민주주의에 대한 성찰까지. 이 시대의 가장 중요한 화두에 묵직한 인사이트를 던집니다. 국가의 경쟁력을 가르는 것은 기술 자체가 아니라, 그 기술을 만들어내는 구조와 시스템에 있다고 진단하는데요. 실리콘밸리 중국 전문가 댄 왕의 예리한 통찰을 엿볼 수 있습니다. 오늘의 책이었습니다.
방영날짜 : 2026.05.06
사이트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