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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앵커> 계속되는 폭염에 밥상 물가도 걱정입니다. 오름세가 가파른데 가뭄까지 겹쳐 농작물은 크질 못하고 가축 폐사까지 이어지면서 앞으로가 더 걱정입니다. 정기형 기자입니다. <기자> 닷새 연속 낮 최고기온 40도를 넘었던 경남 양산의 남부시장입니다. 냉풍기가 돌아도 더위를 버티려면 수건과 손 선풍기는 기본입니다. 심해도 너무 심한 더위에 손님이 찾질 않습니다. {이규대/양산 남부시장 상인/확실히 날씨가 더위짐에 따라서 작년에 비해서 사람이 모이는 수 자체가 줄어들었고요. 그래서 매출에 영향이 있는데...} 실내엔 그나마 고객은 있지만, 이번엔 오른 물가가 걸림돌입니다. 과일도, 야채도 집었다 놓았다만 반복합니다. 한동안 떨어졌던 수박 등 과일 가격이 다시 상승세로 돌아섰고, 배추 등 채소 가격도 꾸준히 오르고 있습니다. {한해수/창원시 남양동/과일 같은 것들은 비싸지니까 잘 못사게 되는 것 같고, 나머지도 세일할 때 세일하는 품목만 사게 되죠.} 문제는 아직도 끝을 알 수 없는 폭염입니다. 이미 곳곳에서 탄저병 등 병해 확산이 걱정입니다. 여기에 가뭄마저 심각해 경남 8개 시군이 '경계' 상황입니다. 폭염에 가뭄, 농사에는 엎친데 덮친 격입니다. {홍영석/경남도 스마트농업과장/낙동강 줄기를 타고 하천이나 강에는 아직 물이 좀 남아있는 상태입니다. 그래서 낙동강 물을 끌어서 저수지로 올리는 그런 방법을...} 애타는 농심은 경남 곳곳에서 기우제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경남에서 벌써 3만 8천마리 넘게 가축 폐사가 이어지면서 앞으로 달걀에 육류까지 어느 것 하나 안심할 수 없다는 불안감만 높아지고 있습니다. KNN 정기형입니다. 영상취재 정창욱,<앵커> 이런 살인적인 폭염에 요즘 야구장까지 비상입니다. 주말에는 더위때문에 프로야구 경기 자체가 취소되기까지 했는데요. 과연 경기장이 얼마나 뜨거운지 정효정 기자가 직접 확인해봤습니다. <기자> 경기도 없는 하루, 하지만 부산 사직야구장은 살수작업이 한창입니다. 식지 않는 폭염에 잔디 고사를 막기 위해서입니다. 대형 선풍기를 켜놓고, 물도 뿌려보지만 열기는 좀처럼 식지 않습니다. 인조잔디 위는 50도를 훌쩍 넘고 관중석에도 앉을 수가 없을 정도입니다. "단 5분만에 아이스크림이 형태를 보기 힘들정도로 녹아버렸습니다. 인조잔디 위에서 그라운드를 누벼야하는 선수들은 이보다 더 큰 폭염에 노출돼 있습니다." 이런 폭염 속에 프로야구 경기에도 제동이 걸렸습니다. 창원 NC와 기아는 주말 2경기 모두 취소됐고 삼성과 롯데 일요일 경기는 30분 지연됐습니다. {이광길/KNN 야구해설위원/ "굉장히 지쳐보이죠. 선수들이.40도까지 올라가는 이 폭염속에서 시합한다는 건 일반사람들이 상상하기 좀 힘들거예요."} 관중들도 폭염 속 야구관람은 완전무장을 해야할 정도입니다. {박종수/롯데 자이언츠 팬/울산 삼산동/"너무 더우니까 찜질방에서 있는거 같거든요..그러니까 선수들이나 관중석들을 위해서라도 너무 더우면 경기를 취소하는 방향으로..." } 사상초유의 살인적인 더위에 선수들 건강에도 빨간 불이 켜졌습니다. {곽이섭/동의대학교 체육학과 교수/"기온이 35도라 할지라도 인조잔디 같은 경우에는 60~70도 올라갈 수 있기 때문에, 햇빛과 지면에서 올라오는 복사열이 추가되므로 경기 수행에 많은 어려움이 (있습니다)"} 혹시 모를 온열질환을 막기 위해 선수에게는 보양식,관람객은 더위 쉼터까지 마련된 가운데 7, 8위로 저공비행중인 롯데와 NC의 성적에 지금의 폭염이 어떤 변수가 될지 다양한 전망도 나오고 있습니다. KNN 정효정입니다. 영상취재 권용국,<앵커> 오늘(3)도 폭염은 계속됐습니다. 경남 밀양, 의령, 합천 등은 40도를 넘어섰는데요, 유례없는 폭염에 에어컨 사용이 늘면서 화재 위험도 커지고 있습니다. 김민성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경남 양산의 한 가정집. 40도를 넘나드는 극한 폭염에 에어컨 없이는 생활 자체가 불가능합니다. 온종일 에어컨을 켜둡니다. {김재기/양산 동면/"최근에 양산이 역대 최고 더운 높은 온도가 되는 날씨라 낮에는 무조건 에어컨 틀고 밤에도 에어컨을 틉니다. 열대야도 있기 때문에."} 에어컨 가동이 늘수록 관련 화재도 늘어납니다. 지난달 26일 부산 온천동의 한 아파트 에어컨 부근에서 불이 나는 등 최근 두 달 간 부산경남에 신고된 에어컨 관련 화재만 26건에 이릅니다. "지난 10년 동안 부산경남 에어컨 화재는 5백여 건, 사상자 수도 20여 명에 달합니다." 화재 위험을 줄이기위해선 먼저 실외기실 밀폐여부를 살펴야합니다. "실외기실에는 대부분 이런 환기창이 설치돼 있는데 창이 닫혀 있으면 좁은 공간에서 환기가 안 돼 실외기가 과열될 수 있습니다." 에어컨이 가동되면 자동으로 환기되는 창을 설치하는 세대도 있지만 여전히 대다수 세대는 직접 여닫아야 합니다. {전재성/환기창 제작 업체 관계자/"비 올 때라든지 이럴 때는 일반적으로 (환기창을) 닫아 놓습니다. 닫아놨다가 본인도 닫아 놓은 것을 깜박하고 실외기를 작동시킨다거나 하면 과열되는 상황이 발생하는 거죠."} 소비전력이 높은 만큼 전기 배선 상태도 점검해야 합니다. {박지훈/부산소방재난본부 방호조사과 소방위/"전기 부품이나 배선이 노후되거나 접촉 불량과 같은 절연 성능 저하가 발생하면 화재 위험이 높아질 수 있습니다. 전선을 임의로 연결하는 쥐꼬리 접속과 같은 부실한 전기 시공까지 더해질 경우 (화재 위험은 더욱 커집니다.)"} 특히 다른 전자기기와 함께 쓰는 멀티콘센트 연결을 피하고 반드시 벽면 콘센트를 이용해야 합니다. KNN 김민성입니다. 영상취재 전재현,<앵커> 정부의 2차 공공기관 이전 로드맵 발표가 코 앞으로 다가오면서 전국 지자체들이 정치권과 한몸으로 총력전을 벌이고 있는데요, 지역 정치권과 공조가 절실한 부산은 산업은행 유치에 대한 입장차로 공동 대응에 어려움이 커지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주우진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달 한차례 무산된 전재수 부산시장과 이성권 국민의힘 부산시당위원장의 상견례가 오늘(3) 성사됐습니다. 전재수 시장과 부산지역 야당 국회의원의 공식 회동 자체가 처음입니다. {전재수/부산시장 "힘을 보태나가는 모습을 우리 부산 시민들께 보여드린다면 우리 시민들께서도 힘들고 어려운 와중에 그래도 좀 기댈 데가 있구나.. ."} 30분 남짓한 만남에선 초당적 협력을 얘기했지만 현실은 녹록치 않습니다. 당장, 2차 이전 공공기관 유치와 관련해 산업은행에 대한 온도차가 분명합니다. 부산 국민의힘 의원들은 전임 시장의 역점 사업인 산업은행 유치를 최우선 과제로 요구하고 있습니다. {이성권/국민의힘 부산시당위원장 "부산은 1차 공공기관의 핵심이 금융 중심도시입니다. 글로벌한 금융 중심도시가 되기 위해서는 산업은행 이전이 1차적으로 제일 중요한 관건이다..."} 하지만 후보 시절부터 산업은행 대신 동남권투자공사 설립을 강조한 전재수 시장이 적극 나서기 쉽지 않습니다. 정부여당도 산업은행 이전보다 동남권투자공사 설립에 방점을 찍고 있습니다. "부산시가 유치 리스트에서 산업은행을 빼진 않았지만 야당의 요구만큼 보폭을 맞추긴 쉽지 않은 상황입니다." 충남 등 다른 지자체들은 2차 이전 공공기관 유치를 위해 이미 지역 국회의원들과 한몸으로 움직이고 있습니다. 여기에다 대구*경북은 상생을 위해 앵커기관 유치에 공동 대응하기로 하는 등 광역간 협력에도 힘을 모읍니다. 행정통합과 메가시티를 놓고 갈라진 부산*경남에겐 2차 공공기관 이전 공동 대응은 남의 얘기입니다. 치열한 2차 공공기관 이전 유치 경쟁전에서 부산은 안팎으로 난관에 처한 양상입니다. KNN 주우진입니다. 영상취재 오원석 영상편집 김민지,<앵커> 해양수산부부터 굵직한 해운선사까지, 해양수도 부산 구축이 속도를 낼수록 주목받는 곳은 단연 북항입니다. 이 북항에서 유일한 아파트 부지가 있는 것, 혹 알고 계셨습니까? 그런데 이 부지 개발이 무려 15년 째 GS건설 등 대기업에 묶여 있습니다. 무슨 일인지 조진욱 기자가 알아봤습니다. <기자> 부산항 북항 재개발 1단계의 끝자락에 자리잡은 넓은 부지. 대로변인데다 도시철도 등이 가까운 교통 요지입니다. "이 땅은 지구단위 계획상 복합도심지구입니다. 말 그대로 북항에서 유일하게 주상복합 아파트를 지을 수 있는 알짜땅입니다." 2만 7천제곱미터 땅에 1천세대 정도를 지을 수 있어 건설사들마다 군침을 흘립니다. 그런데 이 땅은 15년 째 GS건설과 현대건설, DL이앤씨로 구성된 GS건설컨소시엄이 우선협상대상자입니다. 이게 어떻게 가능했을까? "복합도심지구는 15년 전 첫 계획 때만해도 지금보다 6배 넓은 크기였습니다. 워낙 넓어 당시엔 대기업 위주로 참여했는데, 그사이 사업 변경으로 땅은 줄어갔지만 대기업은 그때마다 우선협상 지위를 유지했습니다." {GS건설 관계자/ "사업추진 의지는 변함없고 시간과 금융 여건을 종합적으로 고려해서 최적의 착수 시점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다만 GS는 지역에선 복산1구역과 문현1구역처럼 돈 안 되는 사업장은 시간 끌다 포기한다는 비판 여론도 있습니다. 다른 매각 부지와 달리 구체적인 사업계획을 안 받은 상태라 특혜성 논란이 불거질 수 있습니다. {송훈/ 부산항만공사 항만재생사업단장/ "말그대로 우선협상대상자이고 계약관계는 아닙니다. 당초에 11년과는 전혀 환경들이 많이 바뀌었으니 여기에 적합한 사업계획서를 가지고 오면..."} 건설 대기업들이 15년이 넘은 우선협상대상자 지위를 앞으로도 줄곧 유지할 수 있을지 여부가 지역 건설업계의 초미의 관심사입니다. KNN 조진욱입니다. 영상취재 박은성, 부산시교육청이 교육감의 인가도 없이 학원 간판만 내걸고 국제학교를 운영하고 있는 부산지역 국제학교들에 대해 일괄 고발을 예고했습니다. 시교육청은 세계로교회 손현보 목사가 이사장으로 있는 세계로학원 등 10곳 미만의 미인가 국제학교들이 부산에서 운영되고 있다며 오는 10월 말 이들 학교를 경찰에 고발할 계획이라 밝혔습니다. 지난달 27일에는 미인가 국제학교를 운영해 온 부산 남구의 한 학원이 등록말소 조치를 받았습니다., 일하는 지역 청년의 경제적 자립 기반 마련을 위해 부산시가 추진하는 '부산청년 기쁨두배통장' 사업 참여자 모집이 오는 10일부터 시작됩니다. 이 통장은 청년이 2년 또는 3년간 월 10만원씩 저축하면, 부산시가 동일한 금액을 지원해 만기 시 최대 720만원의 적립금에 이자를 더해 목돈으로 돌려받는 지원 사업입니다. 지원 대상은 주민등록상 부산시에 거주하는 18∼39세의 일하는 청년 6천명입니다., 한국예탁결제원이 젊은 직원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노*사 공동 주니어보드를 출범했습니다. 입사 7년 차 이하 직원으로 구성된 주니어보드는 근무환경 개선과 전자주주총회, 디지털자산 등 주요 사업에 젊은 세대의 의견을 반영하는 역할을 맡습니다. 예탁결제원은 주니어보드의 제안이 실제 경영과 조직문화 개선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입니다.,<앵커> 폭염 속 더위를 피할 시원한 곳을 찾으신다면, 미술관 나들이는 어떨까요? 경남도립미술관에서는 <알루미늄 오이: 정연두>가 올해 두 번째 기획전으로 열리고 있는데요. 시원한 미술관으로 함께 가보시죠! 경남 진주 출신의 동시대 미술가, 정연두를 조명하는 대규모 개인전이 경남도립미술관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정연두 작가는 서울대 조소과와 영국 골드스미스대를 나와, 국립현대미술관 '2007 올해의 작가'에 선정되기도 했는데요. 개인의 삶과 사회적 기억을 다양한 매체를 활용해 예술적으로 풀어내고 있습니다. 이번 전시는 사진, 영상, 조각, 설치, 사운드, 드로잉 총 36점의 작품을 선보이는데요. 이 가운데 4작품은 경남도립미술관 커미션 신작으로 이번 전시를 통해 처음 공개됩니다. 전시 제목인 <알루미늄 오이>는 1980년대 소련에서 활동한 고려인 출신 록뮤지션 빅토르 최의 노래 제목인데요. { 고려인 서사의 전반적인 삶을 다루는 이번 전시에서 정연두 작가의 의도는 이주와 이동을 통해서 우리 삶을 새롭게 바라보고, 현재 다양한 이주와 이주민에 대한 문제를 새로운 시각과 새로운 생각으로 바라보고자 하는 의도가 있습니다.} 극한의 환경에서도 삶을 이어온 고려인의 시간을 은유적으로 표현한 <알루미늄 오이:정연두> 조명전에서 예술을 통해 다른 사람의 삶을 공감하고, 우리 사회를 새롭게 바라보는 특별한 시간, 가져보시죠! 두 편의 세레나데와 첼로 협주곡으로 한여름 밤의 정취를 다채롭게 느낄 수 있는 부산시립교향악단 제632회 정기연주회 <소야곡>이 부산문화회관에서 열립니다. 이번 연주회는 부산시립교향악단 부지휘자 백승현이 지휘봉을 잡고, 첼리스트 이유빈이 협연자로 나서는데요. 2025 윤이상국제음악콩쿠르에서 우승해 주목받은 이유빈은 섬세한 표현력과 깊이 있는 음악성을 바탕으로 활발한 연주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차세대 첼리스트입니다. 이번 공연은 슈트라우스의 '관을 위한 세레나데'와 슈만의 '첼로 협주곡' 차이코프스키의 '현을 위한 세레나데'가 공연되는데요. 무더위 속 일상에 지쳤다면, 아름다운 선율 속에서 잠시 쉬며, 깊은 음악적 울림과 감동을 함께 느껴보시죠! 광안리에서 성장한 두 작가가 같은 장소를 서로 다른 기억과 시선으로 바라보며 풀어낸 전시가 광안리 미광화랑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다솔, 조조 두 작가는 중학교 시절부터 함께 학교에 다닌 친구로 오랜 시간 인연을 이어오며 지금은 같은 작업실에서 작품 활동을 하고 있는데요. 서로 다른 작업 세계를 구축해 온 두 사람이 이번 전시를 통해 익숙한 장소를 다시 마주하고, 하나의 공간이 사람마다 어떻게 다른 의미로 남을 수 있는지, 각자의 방식으로 보여줍니다. { 어린 시절 같은 광안리에서 자란 두 사람이 각자의 방식으로 같은 장소를 바라본 전시입니다. 같은 장소를 기억하는 방식은 모두 다릅니다. 이번 전시에서는 드로잉 조각, 스테인드 글라스와 자연물들이 하나의 공간 안에서 어우러지며 서로 다른 두 사람의 기억과 시선을 담아냈습니다.} 서로 다른 매체를 사용하는 두 작가의 작업은 각자의 시선을 독립적으로 드러내면서도 하나의 공간 안에서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는데요 광안리 바다와 함께 부산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다솔, 조조.. 두 작가의 작품을 감상해 보는 시간, 함께해 보시죠! ,<앵커> 이마 라인이 점점 뒤로 밀리거나 모발이 가늘어지고 있다면 탈모를 의심해야 합니다. 탈모는 유전뿐만 아니라 생활습관 등 다양한 원인으로 생기는 만큼, 일찍 치료를 시작하는 게 중요한데요. 자세한 치료 방법, 건강365에서 알아봅니다. } 머리카락이 예전보다 많이 빠지거나 이마가 점점 넓어지는 등 탈모를 고민하는 분들이 늘고 있습니다. 일반 탈모는 유전적 요인과 호르몬의 영향을 많이 받는 질환으로 조기에 치료를 시작하는 것이 중요한데요. 일반 탈모의 원인과 치료 방법에 대해 알아봅니다. (주봉현 나비한의원 원장님 / 동의대학교 한의과대학 졸업, 동의대학교 대학원 한의학 박사} 인구가 유지되려면 새로운 출생이 계속되어야 하듯이 머리숱도 유지되려면 빠진 만큼 새 모발이 다시 자라야 됩니다. 일반 탈모는 숱이 적어지거나 가늘어지는 것입니다. 이것은 빠지는 모발에도 영향을 받지만 새 모발이 충분히 올라오지 않거나 굵어지지 못하는 것에 영향을 더 크게 받습니다. 모낭의 세포 재생력이 낮아져서 그렇습니다. 스트레스와 수면 부족, 불규칙한 식생활이 이런 환경을 조성합니다. 탈모는 단순히 머리카락이 빠지는 것이 아니라 모낭의 변화가 함께 진행되는 질환인데요. 증상이 나타났다면 조기에 진료를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탈모는 두피 현미경으로 비교적 정확하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단순히 모발의 개수만 보는 것이 아니라, 한 모공에서 자라는 모발의 수 굵은 모발과 가는 모발의 비율, 잔모, 솜털의 비율을 함께 봅니다. 눈으로는 비슷해 보여도 이런 변화가 발견되면 초기 탈모로 판단할 수 있습니다. 원인에 따라 치료 방법도 달라질 수 있습니다. 탈모 치료의 핵심은 빠지는 모발만 줄이는 데 있지 않습니다. 새 모발이 다시 올라오고, 가는 모발이 충분히 굵어지도록 만드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한의학에서는 두피 치료, 한약 치료를 함께하고 수면과 스트레스, 식생활까지 살펴서 모발이 자랄 수 있는 몸의 환경을 회복시키는 데 중점을 둡니다. 탈모는 조기에 치료할수록 진행을 늦추고 좋은 결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혼자 고민하기보다 정확한 진단을 통해 자신에게 맞는 치료를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건강365였습니다., KNN 인물포커스입니다. 세계 최대의 자원봉사단체 국제로타리클럽은 부산 지역 내에서도 대표적인 나눔과 기부 봉사 단체인데요. 최근, 국제로터리 3661지구 부산 로타리클럽에 새로운 총재가 취임했습니다. 오늘은 박영태 국제로타리 부산 총재 모시고 자세한 이야기 나누겠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안녕하세요. Q. 한국로타리 역사상 최초로 같은 지구, 부자(父子) 총재라는 특별한 역사를 쓰셨는데, 먼저 취임 소감 들어보겠습니다. A. 인물포커스, KNN을 통해서 전 세계 로타리안들과 부산 시민 여러분께 인사를 드리게 되어서 영광으로 생각합니다. 제가 부자(父子) 총재로서 취임하게 된 연유는 봉사의 정신과 로타리 정신이 아마 같이 어우러져서, 그 부분을 우리 로타리안들께서 허락해 주셨기 때문에 제가 총재에 취임하게 된 것 같습니다. Q. 그렇다면 국제로타리는 어떤 단체이고, 부산지구 로타리클럽의 규모는 어느 정도 되는지 말씀 부탁드립니다. A. 국제로타리는 1905년에 세워진 세계 최대의 봉사단체라고 말씀드릴 수가 있습니다. 전 세계 200여 개 국가의 516개 지구가 있고, 인원은 전체 120만 명 정도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한국로타리는 19개 지구로 만들어져 있고, 우리 지구 역시 74개의 단위 클럽과 2천400여 명의 로타리안들이 활동하고 계십니다. Q. 지금 역점을 두고 추진하고 있는 사업들은 어떤 것들이 있나요? A. 지금 제일 많이 저희가 역점을 두고 있는 부분은 우리 청소년들이 미래의 로타리안으로 자라기 위해 미리 '로타랙트'라는 봉사단체, 그러니까 로타리하고 매칭되는 '로타랙트'를 만들어서 장학금을 지급하고, 그다음에, 미래에 재원으로 육성시키는 부분이 굉장히 중요한 사업이어서 그 부분에 역점을 두고 있습니다. 또, 한 가지는 우리 로타리안과 그다음에 '로타랙트'의 회원 여러분과 1 대 1 매칭을 통해서 이분들이 로타리안으로 좀 더 성숙하게 자라날 수 있도록 많은 코칭을 해주는 게 우리 지역의 주요 사업이라고 말씀드릴 수가 있습니다. Q. 여기에 '로타리 세계대회'를 부산에 유치하고 계신다고 들었는데, 어떻게 준비하고 계신가요? A. 이거는 사실은 2033년에서 2034년에 저희가 유치하려고 의향서를 제출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 부분은 지역의 방송사, 언론사 그리고 정*관계 분들이 협력해서 협력 거버넌스를 만들어야 할 것 같습니다. 만드는 것 역시 부산시만 적극적으로 노력해서 될 부분은 아니라고 생각되고, 중앙 정부부터 전부 총괄해서 힘을 합해야지만 아마 유치가 가능하지 않겠느냐고 생각됩니다. 이것은 우리가 2027년에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시작되어서 미국으로 넘어가고, 다시 아랍에미리트, 미국, 영국 그래서 아마 2032년, 2033년 정도에 저희가 유치하려고 노력하고 있다는 걸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부산 로타리클럽이 이번에 세계 대회를 잘 유치해서 국제적으로 위상을 더 높일 수 있기를 기대하겠습니다. 오늘 말씀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앵커> 인생에서 여러 길을 걷다 보면 새로운 풍경과 이야기를 만나게 되죠. 여행길에서 만난 사람과 역사, 그리고 일상의 소소한 일화를 전합니다. 강수찬의 '사부작 사부작', 오늘의 책입니다. 걷기와 여행, 그리고 일상에서 마주한 다양한 경험을 엮은 수필집입니다. 서산 방조제와 제주 올레길, 외씨버선길을 걸으며 만난 풍경과 삶의 이야기를 담아냈는데요. 또 여행지에서 만난 역사와 문화, 사람들과의 인연을 작가만의 시선으로 풀어냅니다. 단순히 여행지를 소개하는 데 그치지 않고, 역사적 기록과 자신의 견해를 함께 담아낸 것이 흥미로운데요. 특히 고대 유적과 역사 현장을 직접 찾아보고 자신의 견해를 더하며 여행의 의미를 넓혀갑니다. 걷기와 여행 속에서 만난 소소한 일상과 삶의 경험을 차분히 돌아보게 합니다. 오늘의 책이었습니다.,{수퍼:1.KNN 한국어말하기대회 with 부산·경남 외국인유학생/ 접수 8월 20일까지/ 예선 접수 globalground.co.kr/ 문의 051-850-9812} 외국인 유학생과 함께하는 ! 여러분의 꿈과 가능성, 지역과 함께 미래를 키워가는 무대에 도전해보세요. {수퍼:2. 2026 한국-대만 청소년 교류 음악회/ 8월 8일 오후 5시/ 영화의전당 하늘연극장/ 문의 749-6045} 2026 한국-대만 청소년 교류 음악회가 '푸른 물결, 하나의 선율'을 주제로 8월 8일 영화의전당 하늘연극장에서 열립니다. {수퍼:3.부산시립교향악단 제633회 정기연주회 『비올(飛兀)밤/ 9월 9일 오후 7시 반/ 부산콘서트홀/ 문의 051-607-311} 부산시립교향악단 제663회 정기연주회 '비올밤'이 9월 9일 부산콘서트홀에서 개최됩니다. {수퍼:4. 뮤지컬 <긴긴밤>/ 9월 4일~5일(금 오후 7시 반 토 오후 2시, 6시)/ 부산문화회관 중극장/ 문의 051-607-6000} 50만 독자의 밤을 밝혀온 화제의 베스트셀러, 창작동화 <긴긴밤>이 뮤지컬로 찾아옵니다. 9월 4일과 5일, 부산문화회관 중극장에서 만나보세요. {수퍼:5.인형극 <그의 하루>/ 8월 28일~30일/ 부산문화회관 사랑채극장/ 문의 051-607-6000} 지친 하루 끝, 인형이 건네는 위로. 인형극 <그의 하루>가 8월 28일부터 30일까지 부산문화회관 사랑채극장에서 펼쳐집니다. 알림마당이었습니다.
방영날짜 : 2026.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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