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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앵커> 국민상어 '부캉이'의 북항 생활이 어느덧 20일째를 맞고 있는 가운데 부캉이의 주둥이 쪽에서 찰과상이 발견됐습니다. 좁은 수로 속 생활이 길어지면서 우려했던 일이 생긴 건데요, 먹이활동도 제대로 이뤄지지않고 있어 걱정하는 목소리가 큽니다. 최한솔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북항 친수공원 수로에서 머문지 20일째를 맞고 있는 부캉이. 그런데 자세히 보니 주둥이 부분이 빨갛습니다. 국립수산과학원은 수로 벽 등에 부딪혀 찰과상을 입은 것이 아닌가 하고 추정하고 있습니다. 야간에 관람객이 비춘 렌턴에 놀랐을 수 있다는 겁니다. {김현우/국립수산과학원 연구관/"지난 밤에 관람객들이 렌턴을 비추면서 강한 빛을 부캉이 쪽에 쐈는데요, 그때 부캉이가 방향을 급선회하면서..."} 지난 2일 유도 그물을 넘는 과정에서 다쳤을 거라는 주장도 함께 나오고 있습니다. 수산과학원은 상처 부위로 감염의 우려에 대해서는 수온이 떨어지고 있어 가능성은 크진 않다는 분석입니다. {김진구/국립부경대학교 자원생물학과 교수/"지금 이제 수온이 떨어지고 있기 때문에...수온이 높을 때는 비브리오가 활동을 많이 하니깐 수온이 높을 땐 안 좋을 수 있는데..."} 부캉이가 수로 안에서 제대로 먹이활동을 못하고 있는 것으로 보이는데다 좁은 공간에 오래 머물러 스트레스도 쌓인만큼, 관람객들도 부캉이를 자극하는 행동은 삼가야한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권수오/부산 남구/"우리 조용히 했어요. 조용히 소리도 안 지르고. 걔 한테도 예의를 좀 지켜줬으면 좋겠어요."} 한편 부캉이를 보기 위해 부산 북항 친수공원을 찾은 관람객들은 지금까지 105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KNN 최한솔입니다. 영상취재 전재현 영상편집 오현희,<앵커> 영화인과 영화 팬들의 축제, 부산국제영화제가 개막식에 이어 영화의 바다로의 본격적인 항해를 시작했습니다. 올해는 특히 국내외 여성 영화인들의 두드러진 활약과 높아진 위상을 실감할 수 있는데요, 조진욱 기자가 소개합니다. <기자> 화려한 드레스를 입고 레드카펫에 올라선 여배우! 홍콩을 넘어 아시아를 상징하게된 배우, 양자경입니다. 양자경은 홍콩을 떠나 할리우드로 진출해 007과 와호장룡 등 수많은 명작에 이름을 올렸고 아카데미 여우주연상, 베를린 명예황금곰상 등 세계 유명 상을 휩쓸었습니다. 그녀는 15년 만에 신작을 갖고 부산을 찾았는데 아시아영화인상을 받아 더욱 의미를 더했습니다. {양자경/ 배우/ "부산국제영화제에서 보내주신 이토록 뜨거운 환대에 감사합니다. 앞으로 여러분이 저를 다시 맞아주실 때까지 또다시 15년을 기다리지 않기를 바라며 여러분이 즐겁게 보실 수 있는 더 많은 영화들을 가지고 찾아뵙길 바랍니다."} 대륙의 여신 배우 판빙빙도 3년 만에 부산을 찾았습니다. 꺾이지 않는 한 여성의 의지를 담은 단편 영화, '그녀가 말했다'에 출연했습니다. 특히 박찬욱 감독의 영화 '아가씨'를 본인의 시선으로 재해석해 관객들에게 소개하는 이색 행사도 참여합니다. {판빙빙/ 배우/ "안녕하세요. 판빙빙입니다.부산국제영화제에서 더욱 다양한 장르의 영화들을 만나보시고 온전히 즐기실 수 있길 바랍니다."} 홍콩영화 전성기를 이끈 대모, 허안화 감독은 최고의 여성영화인에게 주는 까멜리아상을 받았습니다. {허안화/ 영화 감독/ "1996년에 부산에 처음 온 이래로 올 때마다 상이나 아름다운 갈라 행사를 경험하게 됩니다."} 이 밖에 영화 다크나이트의 매기 질렌할이 감독으로 부산을 찾았고, 김혜자와 전도연, 김고은, 박지현 등의 국내 유명 여배우들도 부산을 빛냅니다. 특히 개막작 주연 배우인 김민하는 개막식 단독 사회까지 맡아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OTT를 포함한 다양해진 플랫폼 등장으로 활동 폭이 부쩍 높아진 여성감독과 여성배우들의 활약이 부산국제영화제에서도 주목받고 있습니다. KNN 조진욱입니다. 영상취재 박은성,<앵커> 최근 오시리아관광단지를 비롯해 동부산으로 향하는 국내외 관광객들이 부쩍 늘었습니다. 하지만 동부산의 핵심 관광시설로 기대를 모았던 '롯데월드 어드벤처 부산'은 작은 규모와 부족한 놀이시설로 개장 이후 줄곧 제 역할을 못한다는 지적을 받아왔는데요. 최근 시설 확충에 나서며 반전을 꾀하고 있습니다. 옥민지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하트 모양의 빨간 레일을 따라 열차가 내달립니다. 롯데월드 어드벤처 부산이 새롭게 선보이는 롤러코스터입니다. "신규 공개를 앞둔 놀이기구, '자이언트 레볼루션'입니다. 제가 직접 한 번 타보겠습니다." 바이킹을 타듯 한차례 앞뒤로 움직인 뒤,급발진하며 순식간에 최고 시속 110km로 튀어나갑니다. 롯데월드 부산은 지난해부터 놀이기구 를 추가로 들이며 모객에 안간힘을 쓰고 있습니다. {임시완*임시혁/경남 김해시/"너무 재밌고, 그리고 무서운 것도 탔는데 좀 무섭기도 해요." "다음에도 아빠랑 같이 오고싶어요."} 롯데월드가 자리한 오시리아관광단지에는 해동용궁사와 루지, 대형약국은 물론 대형 숙박시설까지 몰려있어 관광객들의 주요 목적지로 꼽힙니다. 하지만 정작 대표 시설로 들어선 롯데월드는 제 역할은커녕 개장 이후 혹평만 받아왔습니다. 잠실 롯데월드의 절반에도 못미치는 17종의 시설만 갖춘 채 개장하면서 테마파크의 대표 시설이 쇼핑몰이라는 비난을 받기도 했는데 나름의 반전을 꾀하고 있는 겁니다. {김민규/롯데월드 어드벤처 부산 커뮤니케이션팀/"(이번 시설 확충으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익스트림 스릴 테마파크로의 경쟁력을 높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고요. 부산에 오면 꼭 찾아야 될 관광명소로 수도권과 해외 관광객들이 찾아오게..."} 하지만 여전히 놀이시설의 갯수가 서울의 절반에 못 미치는데다, 좁은 부지 탓에 추가 확충에 한계가 있다는 것은 과제입니다. 롯데월드 부산이 그간의 오명을 벗고 동부산 관광의 핵심시설 역할을 할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KNN 옥민지입니다. 영상취재 황태철,<앵커> 향토기업인 경동건설의 사업장들이 안전사고와 하자 문제로 따가운 눈총을 받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건설산업기본법 위반으로 무더기 과태료 처분을 받는가하면 하도급업체 결제 지연도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주우진 기자입니다. <기자> 부산 해운대 경동리인뷰 2차 아파트 23층에서 물이 쏟아져 내립니다. 화재 발생시 작동해야 할 소방시설이 오작동해 물을 마구 뿜어냈습니다. "경동건설이 시공한 문제의 경동리인뷰 2차는 지난 2024년 준공 뒤 하자 문제로 잡음이 계속되는 곳입니다." 입주민들은 부실 시공이라며 1천건 넘는 하자를 제기했고, 현재는 하자 판정과 배상 소송으로 번진 상태입니다. {입주민/(음성변조) 지난 5월 6일에 계약을 했거든요 하자 처리 위임 계약서...마감까지 제대로 된 게 없어요."} 경동건설은 공사과정에서도 각종 사고로 물의를 빚어왔습니다. 지난 2022년, 경동리인뷰 2차 공사 당시 거푸집이 무너지며 흘러내린 콘크리트가 행인 1명을 덮쳤습니다. 2019년에는 남구의 아파트 신축 현장에서 노동자가 작업 도중 추락해 숨지는 산업재해도 발생했습니다. 이 사건으로 경동건설 측은 최종 집행유예 처분을 받았는데, 유족은 솜방망이라며 재심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정석채/사망한 건설노동자 유족 "재심으로 경동건설에 제대로 된 처벌을 내릴 수밖에 없겠다는 판단을 내렸던 거죠, 제대로 된 처벌을 받는 날이 와야 이들이 좀 반성을 하지 않을까 생각이 들고..."} 이 뿐만이 아닙니다. 경동건설은 동아대병원 별관 신축공사와 관련해 최근 5건의 무더기 과태료 처분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하도급 업체와 자재 정보 등을 담은 건설공사대장을 발주처에 제때 통보하지 않았다가 적발됐습니다. 건설공사대장 통보는 불법 하도급, 품질 불량 등을 막기 위한 건설공사의 기본인데, 이를 지키지 않은 겁니다. 경남의 한 사업장에서는 하도급 업체에 대금 결제 지연도 벌어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동건설 사업 전반에 구멍이 나고 있는 셈입니다. 경동건설 측은 각종 논란에도 건물 자체에 문제는 없다며 대금 정산 문제는 조속히 처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KNN 주우진입니다. 영상취재 전재현 영상편집 김승연 CG 이선연,<앵커> 올해 국정감사가 이번주부터 본격적인 막을 올린 가운데, 첫 국토교통위원회 국정감사가 오늘(7), 열렸습니다. 특별법 개정으로 가닥을 잡고 있는 가덕신공항 공사비 급등 문제와 통합 LCC 본사의 부산 설치 등 지역 핵심 현안들을 놓고 질타가 이어졌습니다. 국회에서 황보 람 기자입니다. <기자> 이달 말, 예비계약 체결을 앞둔 가덕신공항 건설사업은 중동 전쟁으로 급등한 공사비가 가장 큰 관건입니다. 지역 핵심 현안인 만큼, 올해 첫 국토교통위원회 국정감사장에서도 정부 늑장 대응에 대한 질타가 이어졌습니다. 특히 최근 정부가 가덕신공항특별법 개정을 통해 공사비 증액 문제를 해결하려는 것을 두고, 시간이 허비될 수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정동만/국민의힘 의원(국토교통위원회)/"4월부터 (공사비 급등이) 예견됐고, 6월에 직접 건의 받고 지금 10월입니다. 부처끼리 다투다가 시간 다보내고 이제 와서 국회에 책임을 미루는 것 아닙니까?"} 대우건설 컨소시엄도 증인으로 참석해 공사비 증액이 담보되지 못하는 불확실성에 대한 우려를 드러냈습니다. {심철진 대우건설 토목사업본부장/"특별법 개정은 좀 시간이 많이 소요될 것 같고, 좀 불확실한 면이 있고요."} 국토부는 건설업체와 계약부서의 MOU 체결 등을 통해 특별법 개정이 진행되는 동안에도 사업이 중단되지 않도록 하겠다는 입장을 내놨습니다. {홍지선/국토교통부 장관/"(건설사들은) 법이 개정이 되지 않았기 때문에 어쨌든간 불확실성에 대한 의구심이 있는 거고요. 그런 의구심은 최소한 해소하도록 저희도 노력해 나가겠습니다."} 내년 3월 출범을 앞둔 통합 LCC의 본사를 부산에 둬야 한다는 지적도 나왔습니다. {김미애/국민의힘 의원(국토교통위원회)/" '에어부산을 빼앗긴다고 보기보다 더 큰 항공사를 통해 부산의 가치를 높이겠다.' 이렇게 말씀하셨는데, 맞죠? [그렇습니다.] 본 의원은 그 핵심 방안이 통합 LCC 부산 본사 설치라고 생각합니다. 아닙니까?} 대한항공 측은 LCC 본사 설치 지역에 대한 즉답을 피했고, 국토부는 민간의 본사 지역을 결정할 권한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국회에서 KNN 황보 람입니다. 영상취재 박언국, 한화오션과 원청교섭을 요구하며 한화오션 거제사업장 시설물에서 고공농성을 벌이던 하청노동자 6명 가운데 2명이 농성을 해제했습니다. 이번 일부 농성 해제는 오늘(8) 오후 4시로 예정된 한화오션과의 단체교섭에 참석하기 위한 것으로, 나머지 하청노동자 4명은 교섭이 완전히 마무리 될 때까지 농성을 이어갈 방침입니다. ,부산 공소청은 AI를 이용해 성적 허위 영상물을 만들고 아동 성 착취물 등 불법 영상물 수천개를 소지한 혐의로 서울 동대문경찰서 소속 경찰관 A씨를 구속기소했습니다. A씨는 지난 2022년 3월부터 올해 8월까지 AI를 이용해 지인 사진으로 성적 허위 영상물을 만들어 퍼뜨리는 등 아동 성착취물과 불법 촬영물 5천 6백여개를 소지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A씨는 지난 2024년 경찰관으로 취직했으며 취직 전에는 성폭력처벌법 위반으로 기소유예 처분을 받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부산시가 시와 산하 공공기관 등의 임금에 적용되는 내년 부산시 생활임금을 시간당 1만2천729원으로 결정했습니다. 올해보다 454원 인상된 것으로 정부가 지난 8월 고시한 내년 최저임금보다 2천29원, 월급으로 환산하면 42만4천61원 높은 수준입니다. 이에 대해 민주노총 부산본부는 요구안 1만5천2백원에 비해 턱 없이 낮은 금액이라며 생활임금위원회 진행 공개 등을 요구했습니다., <앵커> 평소 계단을 오르내릴 때 무릎이 시큰거리고 통증이 반복된다면 퇴행성관절염이 유력합니다. 오늘 건강365에서는 퇴행성관절염 치료와 관절 건강을 지키는 관리법에 대한 정보 나눠봅니다. 무릎 퇴행성 관절염은 관절을 보호하는 연골이 점차 손상되면서 통증과 뻣뻣함을 유발하는 질환입니다. 한의학에서는 무릎 자체의 상태뿐만 아니라 주변 근육과 인대 그리고 환자의 전반적인 몸 상태까지 함께 살펴 치료하는데요. (임용균 참편한한의원 원장님 / 동의대 한의학과 박사 과정 수료, (전) 양산시 보건소 한방진료 과장} 한의학에서는 단순히 연골이 닳아서 생긴 관절의 문제로만 파악하지 않습니다. 노화로 인한 퇴행성 변화, 관절 주변의 영양 부족, 관절의 과사용, 외부 충격, 자세 불균형 등 여러 원인으로 인해서 무릎 주변의 근육과 인대가 약해지게 되고, 무릎 관절의 부담이 심해지는 것을 중요하게 봅니다. 따라서 무릎 전체를 강화하고, 신체 균형을 맞추는 데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무릎 관절은 걷거나 움직일 때 체중을 지탱해야 하기 때문에 주변 근육의 역할도 중요한데요. 통증 때문에 움직임이 줄어들면 근력이 더 떨어지고 관절에 부담이 커질 수 있어 적절한 운동을 함께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우선 통증의 원인이 되는 염증을 감소시키고, 혈류 순환을 개선하기 위해서 약침 치료를 시행합니다. 이와 함께 매선 요법을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있는데요. 매선 요법은 무릎관절을 전체적으로 보강해서 관절의 안정성을 높이고 보행의 불편함을 덜어줄 수 있습니다. 무릎 퇴행성 관절염은 치료와 함께 생활습관을 관리하는 것도 중요한데요. 무릎에 무리가 가지 않는 범위에서 꾸준히 움직이면서 관절 주변의 근력을 유지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가장 먼저 피하셔야 할 것은 쪼그려 앉거나, 양반다리를 하는 등 무릎에 과도한 압력을 주는 자세입니다. 통증이 없는 범위에서 평지 걷기나 실내 자전거 타기로 허벅지 근력을 꾸준히 유지해 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무릎 관절에 영양을 공급하기 위해서 나의 몸에 맞는 한약을 꾸준히 복용하시면 증상 관리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무릎 퇴행성관절염은 통증이 생겼다고 무조건 움직임을 줄이기보다는 관절 상태에 맞는 치료와 운동을 병행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무릎 통증을 방치하지 말고 자신의 상태에 맞는 관리 방법을 찾아 건강한 관절을 유지하시기 바랍니다. 건강365였습니다. ,KNN 인물포커스입니다.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경남의 가야고분군에서 얼마 전 세계유산축전이 열렸죠. 오늘은 가야고분군 세계유산관리재단 백승옥 사무처장 모시고 자세한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안녕하세요. Q. 네, 얼마 전 세계유산축전 가야고분군이 열렸다고 들었습니다. 정확히 어떤 축제였는지 한번 설명 부탁드리겠습니다. A. 가야고분군 7개소가 2023년에 세계유산에 등재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이제 같은 성격이면서 이렇게 다른 지역에 나누어져 있는 유산을 우리가 연속유산이라고 하는데요. 그래서 연속유산에 대해서는 통합 관리하게끔 이제 유네스코에서도 그렇게 권유하고, 우리 정부에서도 통합 관리 필요성을 느껴서, 이제 가야고분군 7개소를 통합 관리하는 기구가 세계유산관리재단입니다. 그래서 관리재단에서 등재 3년을 기념하기도 하고, 또 가야고분군 자체를 일반 국민들이 또 세계인들이 잘 모르니까, 그것을 홍보하는 축전이 8월 28일부터 2주간 9월 10일까지 열렸습니다. Q. 그렇군요. 이번에 축전에 방문객들, 그러니까 직접 참여하신 분들 반응은 어땠습니까? A. 저희들이 준비했던 홍보 부스에는 약 2만 7천 명이 찾아왔고요. 또 우리가 그 다양한 참여 프로그램을 만들었는데 그 프로그램에 참여하신 분이 한 1만 2천 명쯤 됩니다. 그래서 그 정도 인원이 2주 동안, 물론 평일에도 열렸었는데 적지 않은 숫자가 고객들이 오셨고, 그런데 그분들 반응이 "아니, 이렇게 고분군에서도 이런 행사를 할 수 있어?" 이런 반응이 있었고, 예를 들어서 합천 같은 경우에서는 주로, 요즘 농촌에는 연세 많으신 분들이 많지 않습니까? 그분들이 와서 보시고는 "아, 내가 죽기 전에 이런 축전도 내가 볼 수 있고 참여할 수 있었구나." 라는 그런 말씀들도 많이 하시고 해서 좋았습니다. 특히 어린이들을 위한 프로그램을 우리가 많이 준비했었는데, 이것은 우리 고분군을 미래 세대에게 어떻게 전달할 것인가에 대한 고민 속에서 우리가 프로그램을 만들었는데 그런 프로그램에 대해서도 굉장히 인기가 있었습니다. Q. 그런데 세계유산축전, 어떻게 보면 올해 열린 일회성 행사 아니겠습니까? 이걸 앞으로 또 넘어서서 가야고분군, 경남의 가야고분군 유적들을 널리 알릴 수 있는 여러 가지 어떤 축제, 아니면 행사들도 앞으로 계속 기획해 나가실 것 같은데, 어떻습니까? A. 이 축전은 사실은 공모 사업이었거든요. 저희들이 작년에 유산청에, 국가유산청에 이런 이런 프로그램을 가지고 이런 행사를 하겠다고 신청해서 당선이 된 거죠. 다행히 저희들이 내년 2027년 공모 사업에도 올해 우리가 축전 중에 응모를 해서, 다시 내년 사업도 당선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내년에도 계속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앞으로도 이것은 지속적으로 계속 열려야 할 그런 축전이다, 이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Q. 가야고분군 세계유산관리재단을 이끄는 사무처장으로서 앞으로 어떤 활동 하시겠다, 계획이나 각오도 있으실 것 같아요. A. 축전은 역사 문화적인 내용이 담긴 것을 같이 즐기고 미래 세대에게 물려줘야 된다, 이런 생각을 가지고 이제 축제를 준비하고 하는데, 저는 가야고분군의 보존과 활용, 이 두 가지에 초점을 맞추고 기존에는 보존 쪽에 사실은 많이 포인트를 준 게 사실인데, 저는 앞으로는 활용을 해야 된다. 유네스코 쪽에서도 활용 부분에 많이 강조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어떻게 활용할 것인가? 물론 관광하고도 매치가 돼야 되고, 또 중요한 것은 저는 가야고분군이 가진 탁월한 보편적 가치, 이게 뭐냐 하면 가야인들이 추구했던, 그들이 추구했던 삶의 방식, 존재 방식이 저는 '같이 더불어 잘 살자', '공존 공생'을 추구했는데, 이런 가치를 미래 세대에게 전달해 주고 또 세계인들에게 알려주고, 이런 부분이 굉장히 중요하다 그렇게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가야고분군이 가진 경관적 가치도 있지만 그 내용 속에 담고 있는 역사 문화적 가치, 그게 중요하다. 이것을 세계인들에게 알리는 데 일조를 하고 싶은 게 저희 재단의 업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 부산 경남 지역민은 사실 언제든지 지나가면 볼 수 있는 게 우리 가야고분군이다. 좀 우리 그냥 스쳐 지나가는 이런 측면이 적지 않은데, 앞으로 이 가치를 우리 지역민도 제대로 알고 세계에도 널리 알릴 수 있는 그런 활동이 이어졌으면 좋겠습니다. 오늘 바쁜 시간 내주셔서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앵커> 바쁘게 살아가다 보면 어느 순간 마음까지 지칠 때가 있죠. 때로는 멈추고, 나아가고, 돌아보며 마음을 편안하게 만드는 방법을 이야기합니다. 리무무의 ‘좋은사람 찾지 말고 좋은 사람이 되어주자’, 오늘의 책에서 만나봅니다.} 인생을 여행에 빗대어 자신을 돌아보고, 더 편안하게 살아가는 방법을 전하는 책입니다. 저자는 즐거운 마음으로 주변을 바라보고, 때로는 속도를 늦추며 자신에게 적당한 여유를 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하는데요. 또 불안하고 복잡한 마음의 원인을 살피고, 불필요한 생각을 줄이는 방법을 이야기합니다. 물질에 대한 집착을 내려놓고, 다른 사람과 비교하거나 자신을 과시하지 않는 태도도 살펴보는데요. 11개의 장을 따라 마음의 피로를 덜고, 더 여유롭고 행복하게 살아가는 태도를 전하는 책입니다. 오늘의 책이었습니다.,{수퍼:1. 2026 BeFM 부산영어방송·GGN 글로벌광주방송 특집공개방송 / 10월 12일 오후 3시/ 부산정보산업진흥원 1층/ 문의 051-663-0040} 부산영어방송과 글로벌광주방송 특집공개방송 가 10월 12일 부산정보산업진흥원에서 열립니다. {수퍼:2. 제13회 낙동강 구포나루 축제/ 10월 16일~18일/ 부산 화명생태공원 연꽃단지 일대} 잇다! 놀다! 만나다! 제13회 낙동강 구포나루 축제가 10월 16일부터 18일까지 부산 화명생태공원에서 열립니다. {수퍼:3. 부산경남 반려동물축제! <2026 부산펫쇼>/ 10월 30일~11월 1일/ 벡스코/ 문의 02-6949-5434} 부산경남 반려동물축제! <2026 부산펫쇼>가 10월 30일부터 벡스코에서 개최됩니다. 반려동물을 위한 트렌디한 제품들을 직접 만나볼 수 있습니다. {수퍼:4. (재)부산문화회관 제작 콘서트 오페라 <사랑의 묘약>/ 10월 17일 오후 2시, 6시/ 부산문화회관 중극장/문의 051-630-5243} 부산문화회관 제작 콘서트 오페라 <사랑의 묘약>이 10월 17일, 부산문화회관 중극장에서 공연됩니다. {수퍼:5. <2026 동남권ESG포럼>/ 11월 18일 오전 9시~오후 6시/ 파라다이스부산/ 문의 051-850-9328} 2026 동남권ESG포럼이 11월 18일 파라다이스호텔 부산에서 개최됩니다. 세계적 석학들과 함께 해양수산 분야의 부울경 ESG 전략을 들어보세요. 알림마당이었습니다.
방영날짜 : 2026.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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