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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국회에서 제대로 된 논의조차 되지 않고 있는, 부산 글로벌허브도시특별법을 놓고, 박형준 부산시장이 강도높은 장외투쟁에 나섰습니다. 삭발까지 강행하며 특별법 통과를 촉구했는데요, 법안을 공동발의한 민주당 전재수 의원도 그동안 법안에 소극적이던 여당을 설득하겠다고 나섰습니다. 국회에서 황보 람 기자입니다. <기자> 박형준 부산시장이 국회에서 삭발 투쟁에 나섰습니다. 부산 글로벌허브도시특별법의 조속한 국회 통과를 촉구하기 위해 강경 대응에 나선 모습입니다. {"부산 글로벌허브도시특별법 조속히 제정하라!"} 22대 국회 개원과 동시에 지역 여야 공동으로 발의된 글로벌특별법은 민주당의 외면 속에 2년 가까이 제대로 된 논의도 이뤄지지 않고 있습니다. 그나마 최근 상임위 법안심사소위가 공청회를 열긴 했지만, 공청회가 같이 열린 강원과 제주 특별법은 통과된데 반해 부산 법안은 심사 일정조차 잡히지 않았습니다. {박형준/부산시장/"(상임위가) 부산 법안만 빼놓았습니다. 이게 지역 차별입니다. 그리고 정치적 이익을 계산해서 발목을 잡고 있는 것입니다. 평소 원하지 않던 방식이긴 하지만 이런 행동을 하게 된 것입니다."} 박 시장은 앞서 지역 의원들과 함께,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에게 당 차원의 대응을 촉구하는 건의문을 전달하기도 했습니다. {장동혁/국민의힘 대표/"이렇게까지 결기를 보여주셨기 때문에 더불어민주당에서도 이 법 통과를 위해서 함께 뜻을 모아줄거라 생각합니다."} 박형준 시장과 야당이 민주당에 대한 압박 수위를 높이는 가운데, 법안을 공동발의한 민주당 전재수 의원은 여당 설득에 나서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전재수/더불어민주당 의원/"부산에 딱 한 명밖에 없는 민주당 국회의원인 저 전재수가 공동 대표발의한 부산글로벌허브도시특별법, 제가 원내 지도부를 설득해서 매듭짓도록 하겠습니다."} 박형준 시장의 삭발투쟁이 법안 통과 촉구에 더해 지지층 결집을 위한 움직임이란 분석도 나오는 가운데, 글로벌특별법이 이번 지방선거의 새로운 쟁점으로 부각되는 모양새입니다. 국회에서 KNN 황보 람입니다. 영상취재 박언국,<앵커> 부산의 한 구청장과 측근 인사가 특정 어린이집의 계약해지를 무리하게 압박했다가 노조로부터 갑질로 고발을 당했다는 소식 전해드렸습니다. 노조는 구청 고위 간부 등 3명도 직권남용 혐의로 함께 고발했는데, 구청이 이들에 대한 변호사비를 구비로 지원하기로 하면서 또 다른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하영광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특정 국공립어린이집의 계약 해지를 무리하게 요구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오은택 부산 남구청장과 별정직 비서관. KNN이 확보한 녹취가 공개되면서 경찰 수사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노조는 청장의 부당한 지시를 직원에 전달한 부구청장 등 간부 3명도 직권남용 혐의로 함께 고발했습니다. 그런데 KNN 취재결과, 남구청이 지난주 구정조정위원회를 개최해 이들에 대한 변호사비 지원을 결정한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직무수행상 불가피한 행위였다고 판단한 것입니다. "부산 남구청이 직권남용 혐의를 받는 고위 공무원들에 대한 변호사 지원을 결정한 가운데, 형펑성 논란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노조는 갑질 피해를 준 사람도, 받은 사람도 모두 구청 공무원인데 한쪽만 변호사비를 지원하는 것이 부당하다고 주장합니다. 또, 변호사 지원 심의 과정에서 갑질피해 호소 직원의 신상이 알려지기도 해 2차 가해 논란 까지 이어지고 있습니다. {남구청 관계자/"구청 예산으로 지원하는 것들은 형평성에도 문제가 있고, 피해자가 구청 공무원인데, 피해자에 대한 보호 조치하고는 너무 상반되는 (결정이라고 생각합니다.)"} "변호사비 지원은 일정 직급 이상 공무원들의 동의로 결정됐는데, 사실상 반대가 어려웠다는 토로도 이어졌습니다." "부산 남구는 참여위원들의 심사숙고 끝에 변호사 비용 지원이 이뤄졌으며, 고발장 공개는 심의 과정에서 불가피했다고 입장을 밝혔습니다." "또 유죄확정 시에는 지원한 비용은 회수한다는 입장입니다" 하지만 정작 피해자들에 대한 보호 조치는 이뤄지지 않고 있어, 제 식구 감싸기란 비판이 나옵니다. KNN 하영광입니다. 영상취재:전재현 영상편집:김민지,<앵커> 경남 거제의 한 산업단지 매립 현장에서 토사 유출을 막기 위한 오탁방지막이 유실됐습니다. 긴급보수에 나서긴 했는데 인근 해역에서 미국 FDA 위생점검이 예정돼 있다보니,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최혁규 기자입니다. <기자> 경남 거제시의 한 산업단지 매립현장입니다. 막바지 매립이 한창인데 다른 한편에서는 토사 유출을 막기 위한 오탁방지막 복구도 진행중입니다. 오염을 막기위해 상시설치돼있어야 하지만 이달초 어민들이 발견할때까지 오탁방지막 일부가 유실돼있었습니다. 어민들은 오탁방지막이 몇km 떨어진 양식장까지 떠내려간사이 흙탕물이 바다로 쓸려내려갔다고 입을 모읍니다. {어민/"칠천도까지인가 (오탁방지막) 한 피스가 밀려나왔습니다. 오탁방지막 중간 부분에 이렇게 떠 있지 않습니까. 그쪽으로 (토사가) 많이 빠져나간다고..."} "매립현장 앞바다에 나와있습니다. 보시는 것처럼 오탁방지막이 제 기능을 하지 못할 경우, 매립 토사가 바닷가로 그대로 흘러갈 우려가 커보입니다." "문제는 여기서 불과 20여km 떨어진 해역에서 이뤄질 미국 식품의약국, FDA의 위생점검입니다. 다음달 6일까지 굴 등 수출용 패류 생산의 위생을 점검하는데 오염이 적발되면 수출에 차질을 빚을수 있습니다. {이우동/경상국립대 해양토목공학과/"(추후)매립지에 강우가 내리면 토사가 바다로 들어오지 않습니까. 공사가 심해지면 부유사 농도가 짙어지면 결국이 퇴적이 되고. 해양생물한테 영향을 미치거든요."} "발주처는 유실을 인정하면서도 공사 마무리 단계로, 현 상황에서 토사 유출 가능성은 낮다고 해명했습니다." 감독기관인 마산해수청은 일대 해역에 대한 점검에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KNN 최혁규입니다. 영상취재:안명환 ,<앵커> 해양수산부는 지난 2018년 수백억 원을 투입해 수중건설로봇 국산화에 성공했습니다. 지역의 한 해양개발 업체도 이 로봇 개발에 수십억원을 투자했는데, 정작 이 수중로봇은 공사에 제대로 투입도 못한 채 연구기관이 회수해버렸고, 지역업체는 파산 위기에 놓였습니다. 대체 어찌된 일인지 최한솔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거대한 톱니바퀴가 돌아가는 모형의 대형 장비. 바다 속에서 암석을 뚫는 수중건설로봇 'URI-R'입니다. 바다로 들어가는 또 하나의 로봇. 'URI-R'이 뚫고 간 자리에 케이블 등을 매설하는 'URI-T'입니다. 2018년 해외기술에 의존하던 수중건설로봇을 직접 만들기 위해 해양수산부 등이 8백억이 넘는 돈을 들여 만든 로봇입니다. 부산지역 해양개발 업체인 KOC와 서울의 A 업체가 사업에 참여해 두 로봇을 인계받은 뒤 2022년 상용화를 끝냈지만 KOC 측은 제대로 로봇을 사용할 기회가 없었습니다. 서울의 A 업체가 파산하면서 A 업체에 인계했던 URI-T를 연구기관인 한국로봇융합연구원, KIRO가 도로 가져간 겁니다. {윤태삼/KOC 대표/"(회삿돈) 102억이 들어갔던 스타트업체로는 결코 적은 돈이 아닌 어려움을 감수하고 왔는데...(공사에는 'URI-T'와 'URI-R'이 동시에 들어가는데) 'URI-R'을 쓰지 못하는 이런 (문제도 생깁니다.)"} 지역업체는 개발과 실증 단계에서 수십억 원을 투자했지만 투자비도 회수할 수 없게 됐습니다. 로봇을 앞세워 통영 추도 등에서 해저 상수도 사업도 따냈지만 로봇을 회수해가며 공사가 멈췄기 때문입니다. {윤태삼/KOC 대표/"지금 통영시와 완도 (공사를) 못하면 자기들은 또 설계를 바꿔야 되고 지연되니깐 (그에 대한 손해배상을 우리한테 하겠다고...")} 그런데, 키로는 회수해간 우리티를 최근 해당 사업과 무관한 신생 기업에 임대해줬습니다. 지역기업이 투자비도 못 건지고 파산위기에 처했지만 키로 측은 KOC에 법률자문을 마친 결정이라는 답변을 취재진에 보내왔습니다. KNN 최한솔입니다. 영상취재 오원석 영상편집 오현희, 지역의 숙원인 부산 글로벌 허브도시 조성에 관한 특별법이 오늘(24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법안심사제1소위원회 안건으로 올랐습니다. 글로벌 허브도시 특별법은 오늘(24일) 오전 10시부터 시작되는 법안심사소위 53번째 안건으로 상정된 상태로, 심의가 이뤄질 지 관심이 쏠립니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어제 법안의 조속한 처리를 촉구하며 삭발식을 가졌고 더불어민주당 전재수 국회의원은 조금 전 한병도 민주당 원내대표와 면담을 갖고 법안 처리를 협의했습니다.,국회가 황종우 해양수산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 경과보고서를 여야 합의로 채택했습니다. 인사청문회에서 황 후보자의 수산업무 경력과 재산 관련 사항 등을 쟁점으로 두고 검증을 벌인 여야는 최종 합의를 통해, 황 후보자를 해양수산부 장관으로서 현안들을 해결하고, 앞으로 관련 정책의 미래지향적으로 이끌 적임자라고 평가했습니다. 황 후보자는 청문보고서 채택에 따라 대통령 임명을 거쳐 공식 취임할 예정입니다., 부산시가 지역 고성장 기술창업 유망 기업 10곳을 2026년 부니콘 지원사업 대상으로 선정했습니다. 부산과 유니콘의 합성어인 부니콘은 성장 잠재력이 입증된 고성장 기술창업 기업을 발굴해 지역 대표 유니콘 기업으로 집중 육성하는 부산형 창업 지원 브랜드입니다. 선정 기업들은 기업당 5천만 원의 사업화 자금을 비롯해 지속적인 밀착 관리를 받게 됩니다.,경남 함양군 이문마을 주민들이 마을과 인접한 농공단지에 농약생산공장 입주를 반대하고 나섰습니다. 함양 이문마을 주민들은 농약공장 입주로 환경오염과 주민건강 우려가 있는데도 함양군이 주민들과 아무런 소통 없이 공장 유치를 결정했다고 비판하고 전면백지화를 요구하며 가두행진을 벌였습니다.,<앵커> 선과 악, 보상과 처벌...권선징악이 분명한 옛이야기를 오늘날 감각으로 다시 읽어보는 전시가 부산현대미술관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우리에게 익숙한 옛이야기가 어떻게 재해석 되는지, '글 없는 그림책'이 펼쳐진 부산현대미술관으로 함께 가보시죠! =========== 선과 악, 권선징악의 질서가 분명한 옛이야기를 상징하는 '유니콘'과 그런 규칙이 더 이상 그대로 작동하지 않는 오늘의 현실을 가리키는 '코뿔소'! 유니콘과 코뿔소라는 두 존재 사이에 놓인 간극을 보여주는 전시가 부산현대미술관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이번 전시는 한국*일본*인도네시아*유럽권 옛이야기에서 출발한 참여 작가 일곱 팀의 회화, 드로잉, 영상, 인터랙티브 아트 등 80여 작품이 옴니버스 형식으로 펼쳐지는데요. 글 없는 그림책으로 구성해 이미지 사이를 오가며 각자의 이야기를 만들어 내는, 특별한 관람 경험을 할 수 있습니다. (발란트 자코/작가 "이번 전시가 서로 다른 이야기들을 한자리에 모으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여러 문화 사이에는 공통된 미적 유사성과 서사적 유사성이 존재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런 요소들이 제 작업 안에서도 드러나고, 이번 전시 맥락에서 그것들이 하나로 관통하는 것이 매우 인상적이고 흥미롭습니다.) 서로 다른 시대와 지역의 다양한 문화와 서사가 글로벌 시티, 부산에서 만나, 새롭게 재해석되는 것이 특별한데요. 완연한 봄, 을숙도 부산현대미술관으로 글 없는 그림책 여행, 한번 떠나보시죠! =========== 한국전쟁 이후 우리 미술의 시작점에서 현대에 이르기까지 작가들의 시선이 어떻게 확장되었는지 보여주는 전시가 초읍동 우리동네MG갤러리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특히, 이번 전시는 한국 미술사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는 세 거장의 작품이 전시되는데요. 한국전쟁의 상처가 깊게 남아있던 시대, 자연의 강인한 생명력을 포착한 이대원 작가의 작품부터 한국적 미감의 뿌리를 보여주는 박수근 작가의 대표작 <귀로>, '비디오 아트'라는 새로운 예술 세계를 연, 백남준 작가의 작품을 한 자리에서 볼 수 있습니다. 여기에, 박서보, 이우환, 박관욱 등 다양한 장르 작가의 작품을 풍성하게 전시하고 있는데요. (임진성/초읍동 새마을금고 이사장 " 우리동네MG갤러리는 유명 작가 작품을 여기, 사는 곳에서 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부산에 있는 지역 청년 작가에게는 전시의 기회도 주어지는 참 좋은 ESG사업입니다. 365일 언제든 미술작품이 전시되고 있으니까, 편하게 오셔서 문화예술을 감상하시고 여유로운 시간을 가지시기 바랍니다.) 한국 현대미술계 거장의 작품을 한자리에 모은 특별한 전시와 함께 우리 미술의 깊이를 느껴보는 시간, 가져보시죠! ================= 서울 대학로 화제의 오픈런 뮤지컬 '인사이드미'가 부산을 찾습니다. 2023년 초연 후 지난해까지 1천 회 공연 기록을 달성하며 대학로 대표 창작뮤지컬로 인정받았는데요. 특히, 작년 대만과 홍공에 이어 올해는 호주, 중국까지 공연이 확정되면서 해외에서도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뮤지컬 '인사이는미'는 화려한 SNS인플루언서 'IS인별'과 평범한 '복자'의 삶을 함께 살아가는 주인공이 점점 본모습을 잃어가다가 '진짜 나'를 찾아가는 과정을 그리고 있는데요. 디지털 시대, 현대인의 이중적인 자아를 섬세하게 그려내며 대학로 관객들로부터 뜨거운 호평을 받았습니다. 현대사회의 흥미로운 이슈를 유쾌하고 경쾌하게 담아낸 뮤지컬 '인사이드미'와 함께 내 안의 진정한 나를 찾아가는 시간, 즐겨보시죠!,<앵커> 최근 어린이 근시 환자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습니다. 특히 성장기에는 눈의 길이가 길어지면서 근시가 더 빠르게 진행될 수 있는데요. 초기에 관리하지 않으면 성인이 되어서도 시력에 영향을 줄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어린이 근시의 원인과 관리 방법을 건강365에서 알아봅니다. <리포트> 스마트폰과 태블릿 사용이 늘면서 어린이 근시도 빠르게 증가하고 있습니다. 국내 청소년의 근시 유병률은 약 80% 수준에 이르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습니다. 특히 성장기에는 눈의 길이가 길어지면서 근시가 진행될 수 있어 조기 관리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 (변석호 용원성모안과 원장 / 부산의대 졸업,창원지방검찰청 의료자문위원(안과) ) Q.근시가 생기는 이유는? 아이들의 키가 성장하면서 계속 커지듯이 눈도 앞뒤로 성장하면서 길어집니다. 스마트폰 책과 같이 가까운 곳을 오래 보거나 키가 급격히 커질 때 눈이 필요 이상으로 길어지게 되고 그 결과 먼 곳이 흐려 보이는 근시가 됩니다. 우리나라 아이들은 만 7세에서 9세 사이에 급격하게 근시로 진행하기 때문에 이 시기가 근시억제치료에서 가장 중요합니다. ================================ 한 번 시작된 근시는 성장과 함께 눈의 길이가 점점 길어지면서 더 빠르게 진행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원인을 이해하고 눈 길이의 변화를 조기에 관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Q.근시 억제 치료란? 성장기 근시 치료는 근시 진행 속도를 늦추는 것이 치료의 핵심입니다. 예전에는 밤에 착용하는 드림렌즈만 있었지만 최근에는 저농도 아트로핀, 안약, 낮에 착용하는 근시진의 억제 소프트렌즈 그리고 근시진의 억제 안경 이렇게 네 가지 치료 방법이 있어 안과 전문의와 함께 아이에게 가장 적합한 방법을 찾아서 근시를 관리할 수 있습니다. ================================ 성장기 근시는 눈 길이가 더 길어지는 속도를 늦추는 것이 치료의 핵심입니다. 아이의 눈 상태에 맞는 방법을 선택해 꾸준히 관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변석호 / 용원성모안과 원장) Q.아이 눈 건강을 위해 해야 할 것은? 아이 눈 건강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생활습관과 정기적인 안과 검사입니다.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사용을 하루 1시간 이하로 줄이고 밝은 낮에 하루 2시간 야외활동을 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그리고 근시를 빨리 발견할수록 관리가 훨씬 쉽기 때문에 만 6세부터는 6개월에 한 번씩 안과 검진을 통해 근시 유무와 눈길이 변화를 확인하여 근시를 관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어린 시기에 시작된 근시는 성인이 되어서도 시력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아이들의 눈 건강을 위해 정기적인 시력검사와 조기관리가 중요합니다. 건강365였습니다.,KNN 인물포커스입니다. 코로나19 위기 당시 접종된 백신에 일부 문제가 있었던 사실이 최근 감사원 감사 결과로 드러났습니다. 오늘은 코로나19 위기 대응에 대한 문제점을 지속적으로 제기해 오신 국민의힘 김미애 의원과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안녕하세요. Q. 먼저, 코로나19 위기 당시, 백신 접종에 어떤 문제가 있었던 겁니까? A. 가장 중요한 것은 국민은 정부를 믿고 백신 접종을 해 달라는 정부를 철저히 믿었는데, 그렇다면 정부는 안전성에 대해서는 담보했어야 합니다. 그런데 최근에 감사원 감사 결과 드러났듯이 안전성을 폐기한 문제가 있고, 그렇기 때문에 그때로 다시 돌아가서 살펴봐야 한다는 겁니다. 21년 당시로 돌아가 보면 문재인 정부는 접종률의 속도, 접종률을 높이는 데 매진했었죠. 그때 21년 1월에 복지부 질병청 식약처가 정부에 보고하기를 9월에 전 국민 70% 1차 접종하겠다고 했습니다. 접종을 시작할 때 문재인 대통령이 본인의 팔을 걷어붙이고 접종하는 장면을 뉴스로 내보냈잖아요. 그럴 때 국민은 안전하다는 걸 믿고 했습니다. 그런데 알고 보니까 그렇지 않다는 게 드러났고, 심각한 것은 곰팡이, 머리카락, 이산화규소 등이 조사 결과 드러났는데, 신고된 게 127건인데 같은 공정에서 제조한 같은 제조번호 백신이 있습니다. 한 번에 위해 물질 우려가 된 것은 1,285건인데, 그중에서도 위해 우려가 있다는 게 127건이면, 여기에 대해서는 결과론적 얘기입니다. 사실상은 1,285건과 동일 공정 전부를 접종 중단하고, 위해 우려가 없음이 확인되면 접종을 재개해야 되는데 그렇지 않았던 거죠. 심각한 것은 127건의 위해 우려가 있는 것이고, 이것이 1,420만 회분, 결국은 1,420만 국민이 그 백신을 접종했다는 겁니다. 그래서 국민은 불안한데 이 불안을 해소할 책임이 있고, 또 이번에 그렇게 해야지 다음 팬데믹 때도 정부를 믿고 백신 접종을 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Q. 그럼, 질병청은 이물 백신 사실을 식약처에 보고하지 않았던 건가요? A. 그렇죠. 이번 감사원 감사 결과에도 그것은 명시가 되어 있고, 또 제가 현안 질의할 때 당시 질병청장인 정은경 장관과 현재 질병청장인 임승관 청장에게도 물었을 때. 그거는 확인했습니다. 식약처에 통보하지 않았다. 그러나 21년 3월과 21년 4월에 식약처와 질병청 공동 매뉴얼에 보면 질병청이 백신이 접종 기관에서 보건소나 일반 병원에서 백신을 접종할 때, 바이알이라고 합니다. 백신 유리병 같은 거죠? 그걸 보고 육안으로 이물질이 발견되면 신고합니다. 그러면 질병청에 신고를 받죠. 그러면 당초 매뉴얼대로라면 질병청은 식약처에 통보해야 합니다. 식약처가 주관이 되어서 조사해야 되고, 그래서 해외 제조사에 보내고, 이물질이 무슨 원인인지 분석해야 하고, 그 결과를 통보받으면 유해하지 않다고 하면 그대로 접종하면 되고 '아, 이거 의심된다' 하면 접종을 중단하는 게 매뉴얼입니다. 그런데 그렇게 하지 않았어요. Q. 정부도 어느 시점에는 이물 백신의 존재를 알았을 텐데, 그럼 고의로 숨겼다고 보십니까? A. 정부는 당연히 알았죠. 왜냐하면 정은경 청장이 알았기 때문에. 그래서 저는 이게 고의로 숨겼는지, 여부는 제가 알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이것은 수사로 밝혀져야 할 부분이고, 분명한 것은 '정부는 알았고, 국민은 몰랐다'는 사실입니다. 그래서 제가 정은경 장관에게 지난주에 질의했습니다. 만약에 당시에 백신을 접종하기 전에 접종기관, 의료기관, 보건소에서 이 백신과 같은 제조번호의 백신에서 흰색 이물이 발견됐습니다. 검은색 이물이 발견됐습니다. 아직 그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접종하실래요? 물어봤어야죠. 물어봤다면 국민들이 '맞겠습니다' 하는 국민이 있을까요? 제가 청장에게 장관에게 질의를 했더니 답변 못 했습니다. 저는 그 부분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이 부분이 수사로 밝혀져야 되고, 그래서 제가 청문회도 요청했고 우리 당에서 국정조사도 요구하는 겁니다. Q. 정은경 장관은 그거에 대한 책임을 져야 된다는 말씀인 거죠? A. 당연히 져야 되죠. 왜냐하면 제가 또 질문이 '모든 약품에서 가장 중요한 기준이 무엇입니까?' 물었습니다. 두 가지거든요. 안전성과 유효성입니다. 효과만 좋다고 해서 안전하지 않아도 안 되고, 안전하기만 하고 효과가 없으면 의미가 없고. 그래서 두 가지는 절대 놓치면 안 될 기준이에요. 그런데 안전성이 훼손되고 의심받는 상황이잖아요. 그러면 거기에 의사예요. 정은경 청장은, 그리고 그 당시에 돌아가 보면 정말 영웅으로 칭송받았습니다. 세계에 영향력 있는 인물, 방역 영웅, 그래서 이 자리까지, 장관 자리까지 왔잖아요. 제가 양심에 손을 얹고 생각해 보라고 했어요. 그게 잘한 거냐고 아니거든요. 사과는 했습니다. 사과로 끝날 일이 아닙니다. 끝날 일이 아니고 책임자는 사퇴해야 되고, 수사를 받아야죠. 그리고 실체적 진실이 밝혀져야 되고, 피해 입은 국민에게 대책을 세워야 되고, 다음 팬데믹을 준비하기 위해서라도 제대로 밝히고 책임지는 모습을 보여야 됩니다. Q. 여러 가지 문제점 백신 접종 드러내는 것은 당연히 필요한 일이지만, 국민이 백신 접종에 대해서 막연한 불안감을 가질 수도 있을 텐데 거기에 대해서는 혹시? A. 그래서 저는 이번에 과정에 문제가 있었다는 건 확인됐잖아요? 그러면 이때부터는 국가가 신뢰를 줄 행위를 하면 됩니다. 후속적으로. 첫 번째가 뭐냐 하면 책임 있는 자, 정은경 장관은 사퇴해야 되고, 이재명 대통령이 경질해야 됩니다. 그렇게 해야 되고. 또 국정조사든, 특검이든 통해서 진상 규명을 해야 됩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위해 우려가 있는 백신을 매뉴얼을 위반하면서까지 다른 나라와 달리, 또 대한민국에서도 20년에는 정은경 청장이 인플루엔자 백신은 위해 이물질이 발견됐을 때 동일 제조번호 백신은 회수했습니다. 그렇게 했었거든요. 그런데 왜 코로나19 백신을 그렇게 하지 않았습니까? 알면서, 해야 되는 거 알면서 하지 않았다는 겁니다. 그래서 이런 부분을 명확히 밝혀야 됩니다. 진상 규명. 1,420만이 2021년, 22년 접종했잖아요. 불안한 거예요. 그리고 국민이 내가 과연 그 백신을 접종했는지, 그건 당연한 국민의 알 권리입니다. 그걸 하라는 겁니다. 그걸 하지 않을 이유가 없습니다. 특히 이재명 정부는 국민주권 정부라고 스스로 외치고 있잖아요. 이 당연한 것은 하셔야 마땅합니다. -잘 알겠습니다. 백신과 관련해서는 여러 가지 드러난 문제점을 잘 개선해서 국민의 불안감도 없도록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오늘 바쁘신데 출연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앵커> 현대인들은 바쁜 일상 속에서 건강을 챙기기가 쉽지 않죠. 하루 단 10분으로 몸의 균형을 되찾는 방법! 김멘토의‘하루 10분, 내 몸 리셋’, 오늘의 책에서 만나봅니다. 20년 경력의 체육학 박사이자 53만 구독자를 보유한 건강 멘토가 전하는 실용 건강 가이드입니다. 하루 10분, 간단한 운동으로 통증을 덜고 중년 건강을 지킬 수 있는 방법을 담았는데요. 올바른 호흡과 자세, 통증 부위별 운동법과 식습관까지. 일상에서 바로 실천할 수 있는 내용을 친절하게 소개합니다. 책은 중년 건강의 중요성부터 통증 관리와 운동, 식단과 다이어트까지 단계적으로 구성돼 있는데요. 이를 통해서 시간이 부족한 일상 속에서도 건강한 습관을 만들도록 돕는 안내서입니다. 오늘의 책이었습니다.
방영날짜 :
2026.03.24
2026년 03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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