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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미국이란 전쟁발 유가 쇼크에 기름값이 무서운 기세로 치솟고 있습니다. 유가 급등이 물류 운송비 영향에 생활물가 상승까지 불러 올 수 있어 서민 부담이 커질까 걱정입니다. 박명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다른 주유소보다 리터당 1백원 이상 싼 경남의 한 주유소 앞입니다. 주유기를 향해 늘어선 차량 행렬이 계속됩니다. 기름값이 하루가 다르게 치솟자 조금이라도 아끼려 미리 주유하는 운전자들이 늘고 있습니다. {이충만/운전자/"기름값이 많이 오르다보니까 아무래도 많이 부담이 되고 이 주유소는 특히 가격이 조금 좋은 곳이어서 올때마다 줄이 길게 서있더라구요. 그래서 한번 지나치고 한바퀴 돌고 다시 온적도 있어요."} "부산경남의 평균 휘발유 가격은 1,900원을 눈 앞에 두고 있습니다. 경유는 이미 1,900원을 넘겼습니다. 미국이란 전쟁 전 1,600원대에서 수직 상승입니다." {강영태/운전자/"은퇴하고 국민연금으로 생활하는 입장에서 기름값이 자꾸 오르니까 방금도 10만원 넘었거든요. 어디 움직이기가 겁이나서 다음주부터는 버스를 타고 다닐까 싶습니다."} 특히 경유 가격이 휘발유 가격을 웃돌면서, 화물차 운전자들은 더 곤혹스러울 수 밖에 없습니다. {윤정홍/화물차 운전자/"(화물차는) 대부분 장거리를 많이 다니니까 리터 10원단위 오르는것도 체감 효과가 크니까 많이 힘들죠."} 유가 상승은 물류 운송비에 영향을 주고, 결국 소비자 물가 부담으로 이어집니다. 장바구니 물가도 걱정입니다. 시민들이 할인행사장 앞을 몰려듭니다. 조금이라도 저렴하게 구입하려는 발길이 이어지는 모습입니다. {김현주/창원 상남동/"되도록이면 원플러스 원이나 전단지를 미리 확인하고 가격이 많이 할인된 상품을 찾아서 오는 편입니다."} 유가 급등에 물류 악화까지 더해진 물가 상승이 속도를 더하면 서민들의 부담은 갈수록 심각해질 수 밖에 없습니다. KNN 박명선입니다. 영상취재 권용국,<앵커> 창원의 대표 특산물인 미더덕이 갈수록 생산량이 줄면서 미더덕축제도 3년 연속 취소됐습니다. 수십년동안 미더덕을 키워온 어민들은 생계 위기까지 호소하고 있는데요. 김수윤 기자가 현장을 다녀왔습니다. <기자> 전국 미더덕 생산의 70%를 담당하는 창원 진동만입니다. 하지만 양식장 그물을 끌어올려보면 정작 미더덕은 찾아볼 수 없습니다. {"미더덕은 올해 없어. 귀해. 아예 없어."} "이렇게 망을 들어올려봐도, 미더덕은 찾아보기 힘들고, 오만둥이만 가득합니다." 기계를 이용해 깊은 곳에서 끌어올려봐도, 발견된 미더덕은 고작 두 마리뿐입니다. 그물에는 굴 껍데기나 홍합만 뒤섞여 올라옵니다. 육상 작업장에서도 남해 등 다른 지역에서 생산된 미더덕 물량을 끌어와 겨우 판매량을 맞추고 있습니다. 창원의 미더덕 생산이 끊기면서 경남 전체 생산량은 지난 2021년 2천6백 톤에서 급감하고 있습니다. 결국 지난 2005년부터 제철마다 열리던 진동미더덕축제는 올해도 3년 연속 취소됐습니다. {구장오/미더덕 양식 어민/"축제를 하게 되면, 판매에 많이 도움이 되죠. 사람들도 많이 와주고, 알아주고. 어민 입장에선 죽을 판입니다. 사업을 하니 안하니 이런 기로에 놓여 있습니다."} 미더덕 양식 규모를 줄이거나 양식 자체를 포기하는 어민들도 나타나고 있습니다. 하지만 고령인 어민이 많고, 기존 양식 시설을 바꾸기도 쉽지 않아 품종이나 업종 전환도 어렵습니다. {이경구/미더덕 양식 어민/"한 3년 정도 지금 이렇게 작황이 부진한 상태입니다. 다른 사업하고는 틀리지 않습니까? 우리 지역 경제가 지금 완전히 침체돼 있는 상태입니다."} 반면 같은 멍게류인 오만둥이는 오히려 같은 기간 생산량이 늘고있습니다. 때문에 이제 미더덕 대신 오만둥이가 지역에 새로운 대안으로 거론됩니다. {이상준/국립수산과학원 연구사/"미더덕은 앞으로도 여름 고수온, 산수부족물덩어리 형성이 길면 생산 변동이 클 가능성이 높습니다. 오만둥이는 수온, 염분 등 환경 변화에 비교적 강한 종이라 스트레스가 큰 조건에서 상대적으로 유리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상대적으로 오만둥이는 상품성이 떨어지고 가격도 낮아, 어민 소득에 한계가 있다는게 단점입니다. 굴*멍게 등 경남 양식업 전반의 부침이 심한 상황에서 전통적인 미더덕까지 위기에 처하면서, 생존의 기로에 선 양식어민들의 시름만 깊어지고 있습니다. KNN 김수윤입니다. 영상취재:안명환 영상편집:김범준,<앵커> 만물이 봄의 기운을 받고 움직인다는 경칩도 지나면서 곳곳에 봄기운이 느껴지고 있습니다. 가장 먼저 식탁에 봄소식을 전하는게 봄나물인데 경남 고성에서는 싱그러운 취나물 수확이 시작됐습니다. 최혁규 기자가 취나물 수확 현장을 다녀왔습니다. <기자> 경남 고성 자란만 앞에 자리한 비닐하우스입니다. 하우스 안에는 겨우내 키운 봄나물인 친환경 취나물이 가득합니다. 농민들이 쪼그려앉아 베어내면 금세 큰 바구니는 취나물로 가득찹니다. "취나물은 보시는 것처럼 뿌리 윗부분을 자르는 방식으로 수확합니다. 이같은 방식으로 1년에 많게는 7번까지 수확 가능합니다." 한번 수확하고 보름정도 지나면, 다시 수확이 가능할 정도로 금방 자라납니다. 바닷바람을 맞고 자란 고성의 취나물은 향이 좋고 식감이 부드러워 소비자 선호도도 높습니다. 말려 보관하면 1년 내내 먹을 수 있는데, 칼로리도 적고 염분을 배출시켜 다이어트 식품으로 인기가 높습니다. {최재민/고성군 농민/"자연 환경 자체가 바로 앞에 청정해역 자란만이 있다 보니까 미네랄 성분도 풍부하고..비료나 농약이나 일체의 화학 비료를 사용하지 않고} 고성군에서는 70여개 농가에서 매년 180톤 가량을 생산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고령화로 재배 농가수는 10년 전보다 절반 가까이 줄어들었습니다. 때문에 지역 대표 특산품 명맥을 이어가기 위한 지원책들도 마련됐습니다. 단일 공판장에서만 판매해 가격 폭락을 막고, 자체 쇼핑몰까지 마련하는등 농가 안정화가 최우선 목표입니다. {민세규/고성군 농업기술센터 유통지원담당/"기존 도매시장에 내는 것보다 가격도 많이 받을 수 있고, 중간 단계가 없기 때문에 싼 가격에 좋은 상품을 먹을 수 있습니다."} 봄의 전령사이자 대표 봄나물인 취나물 수확은 오는 6월까지 이어집니다. KNN 최혁규입니다. 영상취재 안명환,부산시장 선거 출마가 확정적인 더불어민주당 전재수 의원이 이미 예비후보 등록을 마친 이재성 사하을 위원장과 경선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밝혔습니다. 전재수 의원은 본인의 페이스북을 통해 이재성 위원장이 예비후보 등록 뒤 부산 전역을 누비고 있다며, 부산을 위해 힘을 합치고 더 크게 되기 위해 경선이 원칙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주순희 전 부산 동래구의회 의장이 동래구청장 출마를 선언했습니다. 주순희 전 의장은 동래를 사람이 모이고 활력이 넘치는 곳으로 만들겠다며, 한명도 소외되지 않는 촘촘한 복지 네트워크 구축과 동래역 문화복합 스테이션 조성 등을 공약으로 내세웠습니다. , 부산지법 동부지원 류희현 판사는 동급생을 놀리고 이를 제지하는 어머니를 폭행한 중학생 사건과 관련해 가해 학생 부모가 피해 가족에게 2천 3백여만원을 배상하라고 판결했습니다. 류 판사는 가해 학생의 행위가 불법행위에 해당하며, 부모 또한 미성년 자녀에 대한 교육과 감독 의무를 소홀히 한 책임이 엄중하다고 판단했습니다., 프로축구 K리그2 부산 아이파크가 어제(8) 안산에서 열린 안산 그리너스와 경기에서 후반 연장시간에 터진 크리스찬의 결승골과 가브리엘의 쐐기골에 힘입어 3 대 1로 이겼습니다. 화성 FC와 대결한 김해 FC는 0 대 2로 졌으며, 전날(7) 경기를 가진 경남 FC도 서울이랜드에 0 대 1로 패했습니다., <앵커> 성공의 비결은 특별한 재능이 아니라 습관에 있다는 이야기, 많이 들어보셨죠. 성공하는 사람들의 7가지 습관, 벡스코 이준승 대표이사가 소개합니다.} {우리는 성공을 이야기할 때 결과부터 떠올리기 마련입니다. 그 성공을 만든 것은 특별한 재능일까요? 혹은 반복된 습관이었을까요? 어떤 습관이 어떻게 삶의 방향을 바꾸는지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약력/이준승/(주)벡스코 대표이사/서울대학교 동양사학과 학사/서울대학교 행정대학원 행정학과(정책학 전공) 수료/제 40대 부산광역시 행정부시장/행정안전부 과거사관련업무지원단장/부산광역시 디지털경제혁신실 실장} 이 책의 제목이 성공하는 사람들의 7가지 습관이라는 제목으로 나왔거든요. 저자인 스티븐 코비가 96년도 타임즈가 선정한 세계 25위의 영향력 있는 사람이 들어갈 만큼 이런 자기개발 분야에 있어서 강의나 뭐 이런 부분 저서나 이런 걸 통해서 많은 영향력을 끼친 사람입니다. 그래서 책을 펼친 순간부터 이게 조금 많이 무겁다 이런 느낌을 좀 받게 됐고요. 아 이걸 그만 볼까 뭐 내가 기대했던 거는 7가지 습관이니까 7개만 습관을 바꾸면 성공하는구나 이렇게 생각하고 시작을 했었는데 실제적으로 그런 것들이 아니라 어떻게 삶을 대하는 태도 그다음에 그 방향성 그리고 또 주변과의 관계 설정을 어떻게 하고 계속해서 자기 쇄신을 요구하는 이러한 전체적인 책의 양도 두껍지만 내용도 사실은 가볍지 않은 특히나 실천하는 건 더더욱 어려운 이런 책들이었습니다. 대신 이런 책은 우리가 사회 생활을 어떻게 하면 좀 더 잘 할 수 있을까 하는 측면에서 시작을 했던 거고 기대했던 내용하고 다르게 전개된 내용이지만 실제적으로 이 저자가 우리에게 주는 메시지는 정말 어느 분이 꼭 성공과 성공 아닌 것이 아니라 삶을 살아가는 태도를 이야기하는 것이기 때문에 상당히 의미 있게 다가왔고 다른 사람들도 꼭 한 번쯤은 봐주셨으면 하는 책이다라는 측면에서 읽게 되었습니다. 원칙 중심의 삶과 내면에서 시작하는 패러다임 변화를 제시한 성공학의 명저입니다. 일단 가장 핵심적인 교훈은 자기로부터 출발을 합니다. 유전적인 요인이나 환경적인 요인 이런 것들은 그건 이제 의존성의 문제고 그로부터 나 자신의 행위를 어떻게 선택하느냐 어떤 방향을 갖고 가느냐 이러한 부분들이 그 사람의 삶의 궤적을 이야기를 하게 된다. 여기 내용에 보면은 내가 죽는다고 가정해서 사람들이 조문을 할 때 나는 어떤 사람이었는가를 상상해 보라는 구절이 있습니다. 그러면 내가 그 사람들에게 어떤 모습으로 보이고 싶은가 그렇게 살기 위해서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 올바른 방향을 갖게끔 하는 그런 책이거든요. 그 다음에 이제 사람이 내 자신의 어떤 방향이나 이런 것들이 결정되었을 때 그다음부터는 사회생활이거든요. 사람은 사회적 동물이기 때문에 사람과의 관계로 나갈 수밖에 없고 사람과의 관계는 경쟁만 있고 나는 이기고 상대는 지는 이런 경쟁 사회만 있는 게 아니라 상대와 나를 같이 윈윈할 수 있는 방법을 찾을 수 있는 곳 그리고 또한 그 상대의 이야기를 그냥 단순하게 듣고 나의 뜻대로 가르치려는 것들이 아니라 상대를 먼저 완전한 상대의 관점에서 이해를 하고 그 관점에서 나를 투영시켰을 때 서로 다름을 인정하고 새로운 제3의 대안을 만들어서 서로서로 이겨 나갈 수 있는 시너지를 만드는 이러한 부분들이 충분히 가능하고 이렇게 상호 의존성이 완성되었을 때 끝이 아니라 계속해서 이러한 부분들을 다시 결과를 보고 그걸 피드백을 받고 다시 학습을 통해서 또 행동을 하고 결과를 보고 이렇게 나선형으로 계속 그 영향력을 키워나가는 것들 쇄신해 나가는 것들이 성공으로 가는 필수적인 요소다 라고 기술되어 있습니다. 스티븐 코비는 스스로 목표를 설정하고 적극적인 자기 계발을 통해 고난과 위기를 극복하는 구체적인 성공의 방법을 보여줍니다. 책에서 이야기하는 것처럼 내가 내 삶에 있어서 어떤 방향성을 갖고 갈 것이고 그러기 위해서는 지금 내가 무엇을 해야 되는가 하는 부분들에 이렇게 인생 전체를 놓고 마지막 순간까지 고민하면서 지금을 살아갈 수 있다면 아무래도 보다 나의 큰 인생 여정을 봤을 때는 좀 더 편안하고 내가 목적한 바대로 갈 수 있지 않을까 그리고 주변 사람들에 대해서도 그 사람들의 입장에서 이해를 하는 것을 노력을 한다면 충분히 경쟁만 있는 게 아니라 상호 보완하고 서로 윈윈하고 할 수 있는 이런 아름다운 관계로서 내 삶을 만족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고요. 저는 이 책을 읽으면서 느꼈던 게 아까 앞에서도 잠깐 말씀을 드렸지만 마지막에 다른 사람들의 눈에 내 삶이 어떻게 비춰지길 원하느냐는 하루아침에 되는 게 아니기 때문에 지금부터 차근차근 하나씩 내가 그분들한테 비추고 싶은 만큼의 노력들을 한다면 나의 삶은 결코 마지막 순간을 돌려봤을 때 덜 후회스럽지 않을까 그렇게 생활했으면 좋겠다라고 생각합니다. "변화는 거창한 결심이 아니라 작은 실천에서 시작된다는 것. 오늘 하루 우리는 어떤 선택으로 무슨 습관을 만들고 있을까요? 성공이라는 결과보다는 성장이라는 시간을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행복한 책 읽기 김채림입니다." 촬영:하성창/편집:박희진,<앵커> 스마트폰이나 책을 볼 때 글씨가 흐릿하게 보이거나, 팔을 멀리 뻗어야 글자가 보인다면 노안을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노안은 나이가 들면서 자연스럽게 나타나는 시력 변화지만, 일상생활의 불편을 크게 만들 수 있는데요. 노안의 원인과 관리 방법을 건강365에서 자세히 알아봅니다. <기자> 나이가 들수록 스마트폰이나 책 글씨가 흐려 보이는 경험을 하게 됩니다. 노안은 자연스러운 노화 과정이지만, 시력 저하로 일상 불편을 겪는 경우가 많아 관리가 필요합니다. (이성수 이성수안과 대표원장 / 경상대학교 의과대학 외래교수, 미국 백내장, 굴절 수술학회 정회원, 호주 lei 안연구소와 자매결연) 노화는 나이가 들면서 눈 속 수정체의 탄력이 점점 떨어지면서 발생하게 됩니다. 젊을 때는 가까운 거리와 먼 거리를 쉽게 조절할 수 있지만 나이가 들면서 점점 조절 능력이 감소하게 됩니다. 특히 기존에 시력이 좋았던 분들도 예외는 아니어서 갑자기 스마트폰 글씨나 책이 잘 안 보이면서 노안을 처음 느끼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노화는 특정 질환이라기보다는 누구에게나 나타날 수 있는 자연스러운 변화라고 볼 수 있습니다. 기존에 시력이 좋았던 사람에게도 나타날 수 있습니다. 그래서 갑작스러운 시력변화로 느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근시는 주로 먼 거리가 흐려 보이는 시력 상태이고 노안은 나이가 들면서 눈의 초점 조절 능력이 떨어지는 변화입니다. 이로 인해 가까운 글씨가 잘 안 보이기도 하지만 사람에 따라 초점이 늦게 맞거나 눈이 쉽게 피로해지는 등 다양한 형태로 나타날 수 있습니다. 두 경우 모두 정확한 검사를 통해 현재의 눈 상태를 파악하고 그에 맞는 관리 방법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정확한 검사를 통해 개인에게 맞는 관리가 중요합니다. 무리한 눈 사용을 줄이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네, 노안 관리는 현재 시력 상태와 생활패턴에 맞춰 진행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가벼운 경우에는 돋보기나 맞춤안경으로 충분히 불편함을 줄일 수 있고 정기적인 검진을 통해 시력 변화를 확인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또 나이가 들면서 백내장이 함께 진행되는 경우에는 최근에 다초점 인공수정체를 이용한 백내장 수술로 백내장과 노안을 동시에 개선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눈 상태에 맞는 치료방법을 전문의와 상담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노안은 자연스러운 변화이지만, 관리로 일상의 불편을 줄일 수 있습니다. 정기적인 눈 검진으로 시력변화를 점검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KNN 인물포커스입니다. 부산시는 26년 상반기 조직 개편을 단행하면서 미래형 혁신 공간 전담국을 신설했는데요. 어떤 의미가 있는지 민순기 부산시 미래공간 전략국장과 함께 말씀 나눠보도록 하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Q. 이번 조직 개편에서 미래공간전략국이 신설된 이유가 있을 것 같습니다. 좀 어떻습니다. A. 미래공간전략국은 한마디로 정의하자면 도시의 미래상을 구상하고 그것을 구체화하기 위한 실천 전략을 마련하는 부서라고 할 수가 있습니다. 현대 도시 같은 경우는 많은 문제점을 안고 있는데요. 인구 감소라든가 초고령 시대의 도래 그리고 원도심의 쇠퇴 불균형적인 발전 모습을 극복하기 위해서 우리 시의 노력이 필요하다고 보고 있습니다. 기존의 도시 계획이라든가 법적 사무의 한계에서는 조금 어려움이 있었고, 이런 것들을 깨고 넘어서 보다 창의적이고 전략적인 계획들이 필요합니다. 혁신 거점의 구상이라든가 공간 재구조화를 통해서 미래 세대의 먹거리가 될 도시 공간을 창출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보고 있고요. 또, 지역으로 들어가서는 여러 가지 동네 생활권을 발전적인 방향으로 구상하고 지역 거점의 특화를 마련해서 도시가 전체적으로 균형 성장이 될 수 있도록 이끄는 데 그 배경이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Q. '도시공간 발전 전략체계'를 구축한다고 들었는데 어떤 내용입니까? A. 현재 부산에서는 여러 가지 정책 환경이 시시각각 변화하고 있는데요. 최근에는 해양수산부 이전과 해양수도 부산으로의 비전을 실현하기 위한 시기가 도래하고 있고요. 동남권 관문공항이 되는 가덕도 신공항이 이제 시작하고 있습니다. 철도 시설의 재배치와 부산형 광역 급행 철도인 BuTX가 첫걸음을 떼기 시작했습니다. 이런 여러 가지 여건 변화 속에서 우리 도시의 미래상에 대한 구상을 좀 해 봤었는데요. 크게는 이 세 가지로 소개를 드릴 수가 있을 것 같습니다. 글로벌 허브 도시 부산 해양수도 부산 초강력 경제 시대의 중심지로서 부산의 모습을 상상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런 것들을 실천하기 위해서 우리가 어떤 도시 공간 구조를 마련해야 하는가가 우리의 과제라고 할 수가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해양수도 부산이라고 하면 앞으로 해양수도로서 더 성장하기 위해서 과거에 해양산업의 중심지였던 도시를 어떻게 재편할 것인지 부산 신항과 가덕도 신공항을 중심으로 해서 어떤 글로벌 허브 도시의 공간 구성을 할 것인지에 대한 선제적인 준비가 필요하다고 할 수가 있고요. 공간 혁신 구역이라든가 생활권 계획들 다양한 기법들을 통해서 이 혁신 거점 공간이 시민 생활에 도움이 되는 공간으로, 구체적으로 마련이 될 수 있도록 그런 부분들도 체계적인 계획을 수립해야 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Q. 부산시의 15분 도시과도 미래공간전략국으로 이관됐습니다. 15분 도시 정책 도입 배경이 궁금한데요. 설명 한번 부탁드리겠습니다. A. 15분 도시는 내가 걸어서 또는 자전거로 이동해서 15분 거리 내에 나에게 필요한 모든 서비스와 생활 편의 시설을 향유할 수 있어야 한다는 관점에서 출발한 정책입니다. 다만 이런 이론적인 부분들을 부산시에 적용하면서 부산시가 갖고 있는 기존의 포화한 도시의 한계, 물리적인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서 여러 가지 정책적인 부분을 검토했고요. 그런 과정에서 '해피 챌린지'라든가 '비전 투어 프로젝트'를 시작했습니다. 그 과정에 있어서 지역별로 시민들에게 필요한 생활 SOC라든가 여러 가지 편의시설을 발굴했고요. 어린이 복합 문화 공간인 '들락날락'이라든가 시니어 복합 문화 공간인 '하하센터' '우리 동네 ESG 센터' 이런 것들을 발굴해서 시민분들이 우리 동네에서 내가 원하는 시설을 찾아가고 그 공간 속에서 지역 주민분들과 만나면서 소통하게 되는 이런 마당으로 발전하게 되었습니다. 결국, 가장 중요한 것은 공동체 회복이라는 가치 실현에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이렇게 이동 시간을 줄임으로써 지역 주민분들과 만나는 소통의 시간이 넓어지고 공동체 회복이 되는 그런 부분으로 발전될 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시범 도시를 정착하기 위해서 여러 가지 다양한 정책 연구와 프로젝트의 도전이 있었습니다. Q. 15분 도시에 대해서 굉장히 긍정적인 반응이 많습니다. 그동안의 성과와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서도 한 말씀 부탁드리겠습니다. A. 15분 도시가 도입되면서 많은 시민분께서 15분 도시의 개념에 대해서 생소하다고 느끼시는 부분들도 많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어린이 복합문화센터인 '들락날락'이라든가 '하하 센터' 이런 것들이 연속적으로 개소하고 많은 시민분들이 이용하시면서 시민의 체감 성과가 높아지는 부분이 있었고요. 또, 실제로 생활 지표에서도 상당 부분 개선이 있었습니다. 이런 부분들이 성과로 이어지고 있고, 또 시민분들과 거버넌스를 구성해서 적극적으로 소통함으로써 앞으로의 나아갈 방향들 개선 과제들을 지속적으로 도출하고 있고요. 또, 대외적으로는 작년 2025년 11월 '리브컴 어워즈'에서 우리가 종합 도시 분야, 그리고 지속 가능 분야에서 2관왕을 수상하는 성과도 있었습니다. 대외적으로도 글로벌 연대라든가 정책 공유에 대한 부분들도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는데요. 지난주에는 15분 도시의 최초 주창자입니다. 프랑스 소르본 대학의 모레노 교수가 속한 Chaire ETI 연구소와 우리가 업무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그래서 글로벌 연대를 더 강화하고 정책 연구에 대한 발굴 과제를 앞으로도 지속해 나갈 생각이고요. 또 행정적으로는 작년에 저희가 스텝업 15분 도시에 대한 2차 스텝업을 발표했었는데요. 결국은 15분 도시를 보다 확산하고 많은 시민분들이 동등하게 이 혜택을 누리실 수 있도록 곳곳에 부산 도심 곳곳에 이런 편의시설을 확충하고 시민분들께서 향유하실 수 있도록 제공하는 것으로 제공하는 것으로 지금 진행 중입니다. 앞으로도 시민분들의 목소리를 많이 경청해서 개선점이 필요한 부분들 또 시민들이 원하는 편의 시설들, 편의 서비스를 제공해 나가는 데 더 노력하겠습니다. Q. 그럼, 마지막으로 시청자 여러분께 한 말씀 부탁드리겠습니다. A. 앞으로 미래 도시에 있어서는 비단 관의 역할뿐만이 아니라 민간의 역할도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관과 개발 사업 시행자, 그리고 시민이 참여하는 거버넌스의 역할이 가장 중요할 것으로 보고 있고요. 단순히 도시를 개발하고, 개발한 데서 멈추는 것이 아니라 이 도시를 지속적으로 어떻게 운영하고 가꿔 나갈 것인가는 결국 도시 구성원의 몫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미래 세대에게 물려줄 우리의 소중한 자원인 도시입니다. 우리 소중한 도시가 미래 세대를 위한 빛나는 가치를 갖고 있는 자원으로서 후손에게 물려줄 수 있도록 우리 부산시도 많은 노력을 기울일 것이고요. 시민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도 당부드리겠습니다. -미래 부산시에 대한 기대감이 계속 커지고 있는데요. 시민들이 살기 좋은 도시를 만드는 데 계속해서 앞장서 주시길 바랍니다. 오늘 말씀 감사합니다.,<앵커> 인생을 바꾸는 건 거창한 결심이 아니라 매일 반복되는 작은 습관일지도 모릅니다. 하루의 반복이 삶의 방향을 바꿉니다. 박훈의 ‘조용히 나를 바꾸는 힘, 습관’ 오늘의 책입니다. 일상에서 무심코 반복하는 행동이 인생의 결과를 바꿀 수도 있습니다. 저자는 성공한 사람들의 공통점이 특별한 재능이 아니라 ‘꾸준히 이어온 좋은 습관’에 있다고 말합니다. 게으름과 우유부단함, 부정적인 사고 같은 나쁜 습관을 돌아보고 작은 행동부터 바꿔가자는 제안인데요. 밝은 인사와 감사의 표현, 진심 어린 친절처럼 일상에서 바로 실천할 수 있는 습관들이 삶의 변화를 만든다고 강조합니다. 꾸준함이 만들어내는 가장 확실한 기적. 오늘의 책이었습니다.
방영날짜 :
2026.03.09
2026년 03월 0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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