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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전기요금은 운영비가 빠듯한 사회복지시설에 적지 않은 부담입니다. 경남에서는 기업들이 태양광 설비를 기부하고 공공기관이 설치 사업비를 지원하는 방식의 에너지 복지가 12년째 이어지고 있는데요. 경남형 상생 모델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최혁규 기자입니다. <기자> 경남 밀양의 한 장애인 직업재활시설입니다. 중증 장애인들이 자동차 부품을 만들며 자립의 꿈을 키우고 있습니다. 하지만 냉난방은 물론 각종 작업 장비를 가동해야 해 전기요금 부담이 상당합니다. 이 곳은 최근 경남도의 빛에너지 나눔사업으로 태양광 설비를 갖췄습니다. 매달 최대 15만원의 전기요금 절감이 기대됩니다. {강외숙/경남사회복지협의회장/"(복지 기관에서는) 모든 것이 전기가 있어야 다 가동이 되는 일인데 그것을 늘 절감하고 아끼고 이렇게 쓰는 게 우리 복지 기관의 현실입니다. 그런데 이제 이 에너지가 들어옴으로 해서 굉장한 도움이.."} 올해는 경남도내 태양광 시공기업 10곳이 사회복지시설 10곳에 1억 1천여만원 상당의 태양광 설비를 지원했습니다. 경남도와 한국에너지공단도 설치사업비를 보탰습니다. {모유청/CTR 대표/"RE100이 지속적으로 강화되고 있고, 이런 부분에 대해서 신에너지로 복지가 같이 이뤄어진다면 전체가 시너지 효과가 난다고..저희는 지속적으로 참여할 생각이 ..."} "지원 대상은 사회적 약자를 위한 복지시설입니다. 기업의 나눔이 복지시설 운영 부담을 덜어주는 선순환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2014년 시작된 빛에너지 나눔사업은 12년째 이어지며 112개 사회복지시설로 확대됐습니다. {권대혁/경상도 에너지산업과장/"저희 도는 앞으로도 태양광 기업들 그리고 유관 기관들과 이 사업을 더 확대해서 지역 곳곳에 기부 사업들이 활발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경남도는 민관 협력 방식의 에너지 나눔 체계를 강화해 대상 시설을 늘려갈 계획입니다. KNN 최혁규입니다. 영상취재:정창욱,<앵커> 첨단산업 입지가 계획되는 부산 센텀2지구 완성은 인근 부동산 가치 상승을 가져올 것으로 예상됩니다. 배후 지역 가운데 기존 센텀시티와 연계할 수 있는 반여*재송동 일대가 최대 수혜를 입을 것이란 분석이 나옵니다. 주우진 기자입니다. <기자> 경기 성남시 판교테크노밸리는 대기업 계열사와 카카오, 넥슨 등 첨단 기업이 모인 국내 IT산업의 중심지입니다. 입주기업 1천7백여 곳에 임직원이 8만여 명으로, 이들 가운데 다수가 주택시장 주 수요층인 3,40대입니다. 지난 2016년 준공 뒤 IT 고소득 종사자들이 쏟아져 들어오면서, 일대 아파트 가격이 수년 사이 급등했습니다. "부산형 판교테크노밸리를 꿈꾸는 부산 센텀2지구 인접지역에서도 부동산 파급 효과가 기대되고 있습니다." 동아대학교 부동산대학원 연구팀이 시민*전문가 5백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센텀2지구 관련 인식조사 결과입니다. 응답자의 76.8%가 센텀2지구의 대규모 고용 유발이, 배후지역의 부동산 가치 상승을 이끌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정재훈/부산 반여동 "센텀1지구(센텀시티)도 옛날에는 낙후돼 있었잖아요 그런데 그걸 다 철거를 해서 지금 부산의 제일 요충지가 센텀이잖아요. 여기도 반여동 주민들도 기대를 많이 하고 있지요." 가장 큰 수혜가 예상되는 지역으로는 가장 많은 36.8%가 반여*재송권을 꼽았습니다. 지리적으로, 문화와 상업 등 이미 완성된 인프라를 갖춘 센텀시티와 센텀2지구 사이에 위치해있기 때문입니다. 센텀시티와 센텀2지구 두 거점으로 양방향 '직주근접 생활권'을 형성할 수 있다는 이점을 높게 본 겁니다. 대규모 신축 아파트가 공급되면 반여*재송권이 부산의 새 핵심 주거 생활권으로 성장할 가능성이 큽니다. 김해경/동아대학교 부동산대학원 겸임교수 "센텀2지구에 유입될 우수한 인력들이 타지역으로 유출되는 걸 막아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양질의 대단지 아파트 공급이 이뤄져야 하고 적극적인 행정 지원이 필요하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신규 주택 공급과 함께 교통 인프라 확충까지 부산의 미래 동력이 될 센텀2지구 안착을 위한 준비를 서둘러야 할 때입니다. KNN 주우진입니다.,<앵커> 부산을 해양수도권을 만들기 위한 퍼즐이 하나씩 맞춰지고 있습니다. 국내 컨테이너선의 첫 북극해 운항 성공과 국내 최대 해운기업의 부산 이전을 축하하는 행사가 잇따라 열렸습니다. 최한솔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지난 11일, 아침 해가 솟은 부산 앞다바로 팬스타 아크로호가 뱃고동 소리를 울리며 들어옵니다. 지난 8월 22일 부산항 신항을 출발한 지 50일 만에 부산항 5부두로 귀항한 겁니다. 수출 화물 등 2천7백여개를 싣고 북극해를 지나 유럽 주요 항만에 기항했고 다시 북극해를 통과해 부산으로 왔습니다. 유빙이 녹는 8월에서 10월까지 안전운항에 성공했고 수에즈 운하 항로 대비 왕복 20여일의 단축 효과를 입증했습니다. 이재명 대통령도 직접 부산을 찾아 운항 성공을 축하했습니다. {북극항로의 가능성을 실제 화물 운송으로 확인한 뜻깊은 도전이었습니다. 우리 기업들이 활용할 수 있는 새로운 경로가 드디어 개척된 것입니다.} 특히 사고 없이 귀항한 20여명의 승선원들의 노고를 높이 샀습니다. 이제 가장 중요한 건 실제 상업 운항 가능성을 분석하는 건데, 해수부 등은 몇차례 시범운항을 더 거친 뒤 연료와 비용 등 경제성을 따져볼 계획입니다. 앞으로 1~2년은 시범 운항 비용 분석과 화주 확보 등 상업 운항에 필요한 준비에 들어갑니다. {황종우/해양수산부 장관/"내년도에는 컨테이너선, 자동차 운반선 등으로 시범운항을 확대하겠습니다. 아시아*북미간 북서항로의 가능성도 검토하겠습니다."} 부산으로 이전한 HMM도 부산 부전동 임시사옥 현판식을 가졌습니다. 기존 부산본부 직원 90명을 포함해 120명이 근무를 시작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이 자리에도 참석해 해양수도권 육성의 도약을 축하했습니다. 한편, KNN은 북극항로 50일의 여정을 생생하게 기록한 보도특집 '북극항로, 부산의 미래를 여는 바닷길'을 오는 22일 저녁 7시 방영합니다. KNN 최한솔입니다. 영상취재: 전성현 영상편집: 이소민,<앵커> 산업단지에서는 한번 불이 나면 좀처럼 꺼지지 않는 경우가 다반사입니다. 지난주 창원의 한 공장에서 난 불도 사흘만인 오늘(13)에야 꺼졌는데요 주민들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부산경남에서 끊이지 않는 산업단지 화재, 대책은 없는지 정효정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희뿌연 연기가 하늘을 메웠고 공장 안은 시뻘건 불길로 가득합니다. 지난 10일 저녁, 창원산업단지의 한 철강공장 고철창고에서 난 불입니다. 짙은 연기에 신고만 200건이 넘어 긴급재난안전문자까지 발송했습니다. 최보경/인근 주민 "너무 기침나와가지고.. 그래서 지하에도 냄새가 또 많이 나고...냄새가 너무 쾌쾌하게 많이 나고, 집에 있어도 마스크 끼고 있었어요" 창고 안 2만 톤의 고철더미 속 불길은 사흘이 지난 오늘(13) 아침 9시반에야 잡혔습니다. "화재 발생 62시간 만에 불이 완전히 꺼졌지만 현장에 남은 잔류물을 처리하는 작업은 계속 이어질 예정입니다." 한번 나면 꺼지지 않는 산업현장 화재는 부산경남 곳곳에서 빈발합니다. 두달전에는 부산의 철강공장에서도 불이나 11시간 동안 꺼지지 않았습니다 심지어 이 공장은 일년전에도 44시간동안 화재가 이어지기도 했습니다. 고철 속 리튬이온 등 폐배터리는 폭발적으로 불길을 키우고 윤활유와 플라스틱, 고무 등도 화력을 더합니다. 여기에 고철 자체가 고온이라 자칫 진화가 불길을 더 키울수도 있습니다. 고영호/성산소방서 대응총괄과 지휘조사3팀장 "위험물안전관리법상 제5류 위험물이 있습니다. 5류 위험물은 물을 뿌려도 스스로 자기반응하여 연소 및 폭발할 수 있는 물질입니다. 그래서 단순 주수로는 소화가 어렵고" 이런 고철공장 외에도 산업단지마다 다양한 위험요소가 밀집돼 있는 만큼 제조업의 특성을 감안한 지자체 차원의 대응체계 마련이 시급합니다. KNN 정효정입니다.,<앵커> 최근 부산해양경찰서에서 잇따라 직원간 성비위 사건이 발생한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연이은 성비위 사건에 해경의 조직 관리 실태가 도마에 올랐습니다. 하영광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부산해경은 지난 6일, A 경위를 성추행 혐의로 직위해제했습니다. 지난달 말 부산 해운대의 한 노래방에서 팀원들과 회식을 갖다 부하 여직원에게 부적절한 신체접촉을 한 혐의입니다. 이달초 신고를 접수한 경찰은 해경에 기관통보를 하고 수사에 나섰습니다. "지난달 21일 부산해경 소속 B 경감이 성비위를 저질렀다는 의혹이 제기된 지 며칠만에 또 다시 성비위 사건이 터져나온 것입니다." B 경감 역시 동료 여직원을 성추행한 혐의 등으로 대기발령 처분을 받았습니다. 특히 B 경감은 조직 내 비위를 바로 잡는 감찰업무 담당 간부로 알려져 충격을 더하고 있습니다. "연이은 성추문에 해경 내부는 크게 술렁이고 있습니다. 인사조치 사유를 뒤늦게 알게 된 직원들은 크게 당혹해하는 분위기입니다." 특히 피해자 모두 계급이 낮은 여성 직원이었던만큼 조직문화 전반을 되짚어봐야한다는 지적도 나옵니다. {최정호/한국해양대 해양경찰학부 교수/"아무래도 (해경은) 큰 조직에 비해서 소규모로 움직이다 보니까 특유의 폐쇄성이라든가 이런 것들이 잘못 표출될 가능성이 좀 높다고 생각이 됩니다. 조직문화에서 가이드라인을 제정해서 이 정도는 넘지 않도록 (교육해야 합니다.)"} 부산해경은 뒤늦게 지난 8일 공직기강 확립 특별대책을 선포하고 비위예방 교육을 실시했습니다. KNN 하영광입니다. 영상취재:박은성 영상편집:이소민,부산에 위치한 영상물등급위원회 비상임위원들이 법인카드를 남용해 사용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국민의힘 배현진 국회의원이 최근 8년 동안 영등위원들의 업무추진비 사용 현황을 살펴봤더니, 포켓몬 피규어와 수능학습지 등 업무와 연관없는 상품을 무분별하게 구매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국민의힘 부산시당과 부산광고산업협회가 지역 광고산업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가졌습니다. 부산광고산업 활성화 조례 제정과 지역 광고산업 발전 방안 등이 논의된 오늘(13) 간담회에서 협회는 부산시 산하 공공기관 사업의 지역 광고 업체 참여 확대와 우수 발주기관 인센티브 제도 마련 등을 요청했습니다.,<앵커> 부산의 오늘을 짚고 내일을 그려보는 '부산이 재밌다 어게인' 시간입니다. 구의원 8년의 현장 경험을 안고 시의회에 입성한 부산진구의 한갑용 시의원을 만났습니다. 출근길 버스 배차 문제부터 아이 진료 걱정을 덜어줄 어린이병원 조례까지, 시민 일상을 바꿀 해법을 들어봤습니다. <리포트> 네 부산 시원과 함께 부산의 오늘을 짚어보고 내일을 그려보는 부산이 재밌다. 어게인의 김지윤입니다. 버스 노선부터 의료 서비스, 그리고 우리가 당면한 여러 현안들까지 부산의 일상을 하나씩 바꾸고 있는 시 의원을 만나봅니다. 네, 안녕하십니까 의원님 반갑습니다. 또 저희가 와 있는 이곳이 부산의 정중앙 중심이라고 들었습니다. 정말 그런가요? 이곳은 호기심 천국이라는 방송에서 동평초등학교 학생의 질문을 계기로 찾아낸 부산의 지리적 중심이고, 한때 아파트 재개발로 사라질 위기에 놓였지만 제가 구의원 시절 주민들과 함께 힘을 모아 지켜냈다는 점에서 더욱 특별한 의미가 있는 곳입니다. 또 의원님께서 부산 진구를 누구보다도 아끼고 또 사랑하시는 분이라고 들었습니다. 저희 프로그램이 부산이 재밌다잖아요. 부산 진구에서 좀 자랑하고 싶은 곳, 또 재미있는 곳 어디가 있을까요? 제가 가장 자랑하고 싶은 곳은 서면 젊음의 거리입니다. 거리 곳곳에서 펼쳐지는 공연과 다양한 문화가 어우러지고 청년들의 열정을 느낄 수 있어 부산 진구의 젊고 역동적인 매력을 가장 잘 보여주는 곳이라고 생각합니다. 구의원의 8년간의 경험이 지금 시의원으로서 활동하시는 데 어떤 밑거름이 되고 있는지도 궁금합니다. 시의원으로서 책상에서만 답을 찾기보다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법과 제도의 틀 안에서 현실과 괴리를 좁히는 적극 행정을 이끌어내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결국 가장 중요한 것은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문제를 해결하려는 적극적인 소통의 자세라고 생각합니다. 네, 이번에는 이곳 부산진문화재단으로 자리를 옮겨서 이야기를 이어가도록 할게요. 11명의 민주당 의원을 이끄는 원내대표로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시는 역할은 무엇인가요? 동료 의원 한 분 한 분의 개성과 전문성을 존중하고 각자의 역량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뒤에서 든든하게 지원하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11명의 의원이 각자의 자리에서 시민들을 위해 최선을 다할 수 있도록 소통하고 뒷받침하는 것이 제가 맡은 원내대표의 역할이라 생각합니다. 시의원으로서 부산의 여러 현안들을 꼼꼼히 살펴보고 또 시민들을 위한 조례들을 만들어 가실 텐데요. 가장 먼저 내고 싶은 조례가 있다면 무엇인가요? 아이들이 아플 때 부모들이 멀리까지 찾아가거나 응급실을 이용해야 하는 불편을 줄이고 가까운 곳에서 제때 진료를 받을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어린이 병원 지원과 의료 서비스 개선을 위한 조례를 가장 먼저 고민해 보고 싶습니다. 이건 정말 보람찼다 싶은 대표적인 의정 활동이라든지 혹은 조례가 있다면 소개 부탁드립니다.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노인 간병 예방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한 것입니다. 간병이 필요한 사항을 미리 예방하고 어르신들이 건강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제도적 기반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특히 의미가 컸습니다. 저는 당감동에 사는 직장인입니다. 아침마다 버스를 타고 출근하는데 배차 간격이 길다 보니 버스 한 번 놓치면 한참을 기다려야 하고 출근 시간이 너무 빠듯합니다. 저뿐만 아니라 인근 주민들 모두 매일 출근길 전쟁을 치르고 있는데요. 해결책이 없을까요? 현재 관계 부서와 출근 시간대만이라도 임시 정차를 하고 배차 간격을 단축하는 방안을 협의하고 있습니다. 주민들의 출근길 불편과 부담을 조금이라도 덜어드릴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해결책을 찾도록 하겠습니다. 지금으로부터 4년이 흐른다면 의원님께서는 어떤 시의원, 또 원내대표로 기억되고 싶으신가? 민원 해결사이자 지역의 든든한 대변인, 추진력과 전문성을 갖춘 눈물을 겸비한 원내대표로 기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우리 부산 시민분들께도 한말씀 부탁드립니다. 나는 왜 정치에 나섰는가 주민들께서는 어떤 모습을 보고 저를 선택해 주셨는가 초심을 잃지 않고 최선을 다하고 있는가 이 세 가지를 항상 가슴에 새기며 말에 그치지 않고 반드시 실천으로 보여드리겠습니다. 네 오늘 함께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네 감사합니다. 지금까지 한갑용 의원님과 함께 부산의 역동적인 오늘을 기록해 봤습니다. 그럼 미래는 어떤 모습일까요? 출산 전에는 아이 키우는 게 힘들다고 해서 걱정이 많았는데요. 막상 낳고 보니 근처에 어린이 병원도 여러 곳 생겼고 또 촘촘해진 의료 서비스 덕분에 우리 아이 건강하게 잘 키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앵커> 대화를 나눌 때 상대방의 말을 자꾸 되묻거나, TV 소리를 점점 높이게 된다면 청력이 떨어지고 있다는 신호입니다. 이런 난청 대처법으로 보청기 사용을 시도할 수 있는데요. 건강365에서 자세히 짚어봅니다. <리포트> 난청은 노화뿐만 아니라 소음 노출이나 귀 질환 등 다양한 원인으로 발생할 수 있습니다. 청력이 떨어졌다고 무조건 보청기를 사용하는 것은 아니며 정확한 청력 검사를 통해 난청의 정도와 원인을 먼저 확인해야 하는데요. ================================ (석상혁 숨플러스 대표원장 / 울산대학교 이비인후과 외래교수, 지도전문의, 2023년 대한이비인후과학회 전공의 연수강좌 최우수연자상} {Q.어떤 경우 보청기가 필요한가요?} 검사상에서 만약 26~40점 사이일 경우에는 경도의 난청 즉, 작은 소리가 멀리에서 나는 소리를 놓치기 시작한다는 겁니다. 일상적인 대화는 가능하지만, 회의가 잦거나 서비스직 등 정확한 의사소통이 필요한 직업인 경우에는 이때부터 보청기 착용을 고려하는 것이 좋습니다. 중도의 난청 41에서 55점 사이에 있는 보청기 착용이 본격적으로 권장되는 시기입니다. 56점 이상인 경우에는 중고도의 난청으로 보청기 없이는 대화가 거의 불가능하며, 큰 소리로만 겨우 들을 수 있어 보청기 착용이 필수적입니다. ================================ 같은 난청이라도 잘 듣지 못하는 주파수와 정도가 사람마다 다르기 때문에 청력 검사 결과와 생활 환경 등을 고려해 적합한 보청기를 선택해야 합니다. ================================ {Q.보청기는 어떻게 선택해야 하나요?} 초기에 보청기를 착용하는 것은 단순 소리를 더 크게 듣기 위해서가 아니라 귀와 뇌가 꾸준히 소리를 해석하도록 돕는 청각 재활 훈련 도구입니다. 난청은 치매를 유발하는 주요 후천적 위험 인자 중 하나입니다. 소리를 잘 듣지 못하면 뇌가 소리를 해석하는 데 과도한 에너지를 쓰게 되고 청각 뇌의 영역이 위축하면서 기능 저하가 가속화됩니다. ================================ 처음부터 장시간 착용하기보다는 적응 과정을 거치면서 착용 시간을 조절하고 정기적인 점검을 통해 자신의 청력에 맞게 보청기를 조절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석상혁 숨플러스 대표원장) {비용 부담을 줄이는 방법은?} 5년에 1회 원칙적으로 한 쪽 귀에 최대 131만 원은 지원이 됩니다. 양쪽 귀 지원 같은 경우에는 만 19세 미만에서 양측 청력 손실 등 특정 조건을 충족하는 경우에만 예외적으로 모두 급여가 적용됩니다. 그 뿐만 아니라 지자체별 노인 보청기 지원 사업이라는 게 있습니다. 65세 이상 어르신 중에 귀가 안 들려서 잘 못 들으시는데 장애 진단 나올 정도로 귀가 떨어지지 않으신 분들 같은 경우에는 관련 행정복지센터에 아마 문의를 해보시면은 지원을 받을 수 있는지 알아보실 수 있을 겁니다. ================================ 난청을 단순한 노화 현상으로 여기고 방치하면 의사소통의 어려움이 커질 수 있습니다. 청력이 떨어졌다고 느껴진다면 정확한 검사를 받고 자신의 청력 상태에 맞는 적절한 청각 재활 방법을 찾아보시기 바랍니다. 건강삼육오였습니다.,KNN 인물포커스입니다. 민선 9기 기초단체장을 만나보는 시간 마련했습니다. 오늘은 원도심 재생과 생활 밀착형 정책으로 3선 고지에 오른 최진봉 부산 중구청장 모시고 이야기 나누겠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예, 반갑습니다. Q. 이번 6*3 지방선거에서 3선에 성공을 하셨습니다. 먼저 소감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A. 먼저 다시 한번 중구를 위해 일할 수 있도록 믿고 맡겨주신 중구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3선이라는 소중한 선택에는 지난 6년의 성과를 더욱 견고히 하고, 중단 없는 중구 발전을 이끌어 달라는 구민 여러분의 기대가 담겨 있다고 생각합니다. 처음 구청장으로 나섰을 때의 초심과 책임감을 잊지 않고 늘 현장에서 답을 찾겠습니다. 보내주신 믿음에 더 나은 구정으로 보답하겠습니다. Q. 민선 9기 중구의 구정 운영 방향과 또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가치에 대해서도 들어보겠습니다. A. 민선 9기 구정 운영 방향은 '구민이 주인 되는 행복도시 중구'라는 구정 목표를 변함없이 이어가며, 모든 세대가 함께 살기 좋은 지속 가능한 중구를 만들어 가겠습니다. 특히, 우리 중구는 WHO가 인정한 고령 친화 도시인데요. 어르신들을 존중하고 공경하는 효를 최고의 가치로 두고, 효의 도시 중구에 걸맞게 건강과 여가, 일상의 불편까지 세심히 살펴서 품위 있는 노후를 위한 정책도 더욱 확대해 가겠습니다. 또, 천만 원 출산 축하금을 시작으로 출산부터 돌봄, 교육까지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을 더욱 단단히 갖추고요. 청년에게는 양질의 일자리와 창업 기회를 넓혀 젊은 세대가 중구에 머물고 정착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겠습니다. Q. 북항 재개발과 같은 원도심의 변화 속에서 중구의 미래 성장은 어떻게 준비하고 계신가요? A. 북항 시대를 새로운 도약 기회로 삼아서 용두산공원과 자갈치시장, 그리고 북항을 잇는 3개의 핵심 축을 중심으로 중구의 미래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먼저 용두산공영주차장 복합 개발을 통해서 행정 서비스와 생활 체육 기능을 아우르는 원도심의 주요 거점을 마련하고요. 부산을 대표해 온 용두산 관광 특구의 명성도 더 공고히 해 나갈 계획입니다. 또, 부산시와 함께 지역의 역량을 결집해서 자갈치시장 명소화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해서, 도로 확장과 보행 편의를 통해서 접근성을 높이고요. 자갈치시장 일대를 세계적인 수산 명소로 만들어 가겠습니다. 해양 보행길로 조성되는 유라리 바다누리길을 통해 자갈치시장의 활력이 유라리광장, 제1부두, 오페라하우스로 이어지고, 북항과 원도심 전체로 확산되는 관광 벨트를 완성해 가겠습니다. Q. 끝으로 구민들이 일상생활 속에서 체감할 수 있는 정책과 함께, 마지막으로 한 말씀 부탁드리겠습니다. A. 우선 청소년 해외 어학연수와 초등 영어 캠프를 무상 지원하며 교육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고요. 어르신 품위 유지비 확대, 또 백세건강공원 조성 등으로 건강하고 품격 있는 노후를 편안하게 보낼 수 있도록 세심히 챙기고 있습니다. 또 빈집 뱅크 사업과 경사형 에스컬레이터 설치 등 주민 체감도가 높은 정주 환경 개선을 추진하고요. 중구 문화예술회관을 건립해 구민이 가까이에서 문화를 누릴 수 있는 복합 문화 공간으로 차질 없이 완성해 나갈 계획입니다. 저는 이제 3선 구청장으로서 그동안 쌓아온 경험과 성과를 바탕으로 해양 도시 중구의 새로운 미래를 힘 있게 열어가겠습니다. 북항 시대의 변화와 기회를 우리 중구의 성장 동력으로 삼아 더 살기 좋은 중구를 만드는 데 모든 역량을 쏟겠습니다. -중구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어 나가는 청장님의 행보를 응원하겠습니다. 오늘 말씀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앵커> 세상이 정한 기준에 맞추려 애쓰다 보면 마음까지 지칠 때가 있죠. 흙을 빚는 과정을 통해 불완전한 자신을 받아들이고, 나다운 삶을 찾아갑니다. 이경환의 ‘나를 빚는 시간’, 오늘의의 책입니다. <기자> 도예가 이경환이 흙과 마주하며 내면의 불안과 상처를 돌아본 자기 발견 기록입니다. 저자는 완벽한 모양을 만들려 할수록 흙이 쉽게 무너지고, 마음을 가라앉히면 제 모양을 찾아가는 경험을 삶과 연결하는데요. 흙이 불을 견디며 단단해지듯, 피하고 싶은 불안과 시련을 지나며 자신만의 삶이 만들어진다고 덧붙입니다. 동시에 자신만의 속도로 숨을 고르고, 불완전한 모습까지 받아들이는 태도의 중요성을 강조하는데요. 흙을 빚듯 마음을 돌아보며, 완벽한 모습이 아닌 나다운 형태로 살아가는 삶에 대해 말합니다. 오늘의 책이었습니다.,{수퍼:1. 타워아트갤러리 초대전 다른 목소리-하나의 울림/ 10월 23일~29일/ 타워아트갤러리/ 문의 051-4964-3939 } 타워아트갤러리 초대전 '다른 목소리-하나의 울림'이 10월 23일부터 29일까지 열립니다. {수퍼:2. <2026 부산교육동요합창제>/ 11월 3일~6일/ 부산교육청학생예술문화회관 대극장/ 문의 051-336-8121} 노래로 하나 되는 감동의 무대! <2026 부산교육동요합창제>가 11월 3일부터 4일간, 부산교육청학생예술문회회관에서 열립니다. {수퍼:3. 2026 KNN 유학생 숏폼 챌린지/ 온라인 접수 10월 28일까지/ 참가신청 www.globalground.co.kr}
에 참여할 외국인 유학생을 10월 28일까지 모집합니다. 부산·경남에서 펼쳐지는 여러분의 라이프 스토리를 표현해보세요. {수퍼:4. 「 2026 부산브릿지마라톤 자원봉사자」 모집/ ~10월 30일/ 온라인 접수 busanmarathon.com/ 문의 070-7636-6119} 12월 6일 열리는 「2026 부산브릿지마라톤」의 성공적인 개최를 함께 만들어갈 자원봉사자를 모집합니다. 모두가 함께 만들어가는 스포츠 축제가 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수퍼:5. 2026부산의료기기전시회<키메스부산>/ 10월 23일~25일/ 벡스코/ 문의 02-551-0102} 영남권 최대 종합의료기기 전시회! 2026 부산의료기기전시회, 키메스부산이 10월 23일부터 25일까지 벡스코에서 개최됩니다. 알림마당이었습니다.
방영날짜 :
2026.10.14
2026년 10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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