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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경남 거제와 통영에 기록적인 폭우가 지나간지 사흘째지만, 피해 주민들의 고통은 이제 시작입니다. 물이 빠지지 않은 아파트는 단수로 일상이 멈췄고, 수확을 앞둔 농작물은 모두 폐기 처지입니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폭염까지 닥쳐 복구 작업은 더디기만 합니다. 정기형기자입니다. <기자> 경남 거제 수양동의 대단지 아파트입니다. 배수펌프로 물을 계속 빼내지만 끝이 없습니다. 엘리베이터도 멈췄고, 물도 나오지 않습니다. 폭우는 그쳤지만 지하주차장은 여전히 물바다입니다. 일상 복귀는 꿈만 같은 얘깁니다. {피해 주민/전쟁통보다 더 해요. 지금 이거는... 전쟁터도 물은 있지 않겠어요. 사람이 제일 기본적인거잖아요. 화장실 사용하는 것은...} 농업 피해도 심각합니다. 거제시 둔덕면의 포도 농장입니다. 폭우 당시 하우스 전체가 물에 잠겼습니다. 여전히 물이 빠지지 않아 하우스 전체가 질퍽거립니다. 포도들이 모두 흙탕물을 머금어 출하를 포기했습니다. {이형철/폭우 피해 농민/포도가 얼마만큼 수명을 유지하느냐 문제인데 저희들이 농민의 입장에서는 포기 상태입니다.} 폭우 뒤에 곧바로 다시 찾아온 폭염. 아직 복구도 못 끝냈는데 병해충이 찾아올까 걱정이 앞섭니다. 나무 자체가 약해져 평생 농사를 망칠 처지입니다. {홍경문/폭우 피해 농민/병충해 걱정/걱정되지요. 지금 뿌리에 힘이 없어가지고 내년에 이게 70~80%나 살까 걱정입니다.} 여전히 곳곳이 끊기고 막혔습니다. 4km가 넘는 해안도로의 교통이 사흘 동안 통제됐습니다. 거제와 통영의 4곳이 계속 통제 상태입니다. 1600여세대에 수돗물이 여전히 나오지 않고, 2천여세대의 전기공급도 아직입니다. 복구를 해도해도 끝이 없습니다. {박완수/경남도지사/인력과 재정과 장비와 모든 동원 가능한 자원을 총투입해서 빠른 시간 내에 회복하도록 복구를 하도록...} 국가유산 5곳과 체육시설 20곳, 양식장에 가스시설까지 복구가 진행될수록 확인되는 피해 규모는 점점 커지고 있습니다. KNN 정기형입니다. 영상취재 박영준 안명환 권용국 영상편집 김범준,<앵커> 오늘(19)도 경남 거제와 통영에서는 폭우피해 복구 작업이 하루내내 계속됐습니다. 군 장병부터 민간봉사 단체, 지역기관단체와 병원까지 각계각층에서 봉사와 도움의 손길이 이어졌습니다. 현장을 정효정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기자> 큰 물은 빠졌지만, 물에 잠겼던 자리는 처참합니다. 차들은 온통 진흙으로 뒤덮였고, 바닥에는 쓸려온 쓰레기들이 나뒹굽니다. 엎친데 덮친격,식수까지 문제입니다. {이용형/침수 피해 주민(거제 옥포동)/"식수가 안돼요. 위에 탱크에서 물이 동이 나버리고, 화장실에 가서 물을 퍼서..."} 어디부터 손을 대야할지 모를 피해에 지역을 지키는 군 장병들이 나섰습니다. 망가진 탁자에 수레까지 끌며 주차장을 정리하기에 바쁩니다. "폭우가 휩쓸고 간 거제 한 주택가입니다. 집안에 있어야할 가구와 생활용품들이 모두 물에 젖어 밖으로 나와 있는 건데요. 물이 빠지자 침수피해가 그대로 고스란히 드러나고 있습니다." 집에서 가구와 흙탕물이 묻은 집기를 빼내는 작업은 끝이 없습니다. 젖은 장판을 씻고, 쌓인 토사와 쓰레기를 치우는데 구슬땀을 흘립니다. {이필순/침수피해 주민/경남 거제 옥포동/"(군인들이) 너무 고맙지.. 고맙고 미안하고 그러지 내도 자식키우는 입장에 일을시키니까, 집도 좁지 날씨도 덥지.."} 이틀째 이뤄진 복구작업, 하지만 언제 종료될지 지금으로선 아무도 모릅니다 {지윤범/육군 39사단 군사경찰대대 대위/"아직까지 치워야할 쓰레기들과 토사들이 많이 있습니다. 하루 빨리 일상으로 복귀하실 수 있도록 수해 복구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경남농협과 경남은행 등 지역 기관단체들도 빠짐없이 지원에 나섰습니다. 천만다행 수마를 피한 주민들도 십시일반 힘을 모으고 있습니다. {손삼익/새마을회 아주동지부장/"힘이 들어도 해야지요. 봉사는 즐겁게 해야지요. 웃으면서 봉사는 항상 즐거워야하잖아요.짜증내면 봉사가 안되잖아요. 그래서 하고 있습니다."} 적십자와 초록우산, 구세군에 민간 병원들까지 저마다 생필품 등 구호물품을 전달하며 지원에 나섰습니다 아직 갈길은 멀지만 폭우가 남긴 깊은 상처를 지우려는 도움의 손길은 오늘도 하루내내 따뜻한 온기와 함께 이어졌습니다. KNN 정효정입니다. 영상취재 안명환,<앵커> 앞서 보신 것처럼 사흘 동안 9백mm가 넘는 폭우가 쏟아진 거제는 곳곳이 폐허로 변했습니다. 복구에만 많게는 몇 달은 걸릴 전망인데요, 특히 도심 피해는 빠른 기간 안에 급속한 성장을 이룬 거제의 구조적 문제와도 맞닿아 있습니다. 이민재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 15일부터 17일, 사흘 동안 경남 거제에는 9백mm가 넘는 비가 쏟아졌습니다. 1년치 비의 절반이 한 번에 쏟아진 통에 복구까지는 하세월입니다. 성인 허리 높이까지 물이 들어찼던 건물은 전쟁터를 방불케 합니다. {피해 상가주민/"닦아도 닦아도 끝이 없는 것 같아요. 계속 펄이 나와서, 어디서부터 어디까지 해야 할 지 마무리를 어떻게 해야 할 지 난감합니다."} 조선업 수주 훈풍 등으로 오랜만에 활기가 돌았던 거제는 예상치 못한 기록적 폭우로 폐허처럼 변했습니다. {김대우/견인차 운전자/"지난해 서울에도 다녀오고 포항에도 갔다왔지만 여기는 많이 심각해요. (침수차가) 7~8백대는 모여있지 싶어요."} 피해가 컸던 데는 급격한 도시화를 겪은 거제의 구조적인 문제도 있습니다. 거제는 가파른 산지로 이뤄진 곳인데 1970년대 조선소가 들어서면서 인구가 늘자 산지를 깎는 도심 난개발이 진행됐습니다. 떄문에 급경사 주변에 주거지가 형성된 곳이 많습니다. {피해 주민/"한꺼번에 9백mm가 넘게 왔잖아요. 저기 다리 있는 데가 약간 높잖아요. 그러니까 이렇게 물이 와서 여기에서 모이고..."} 도심을 벗어나도 가파른 지형으로 인한 경사지가 많다보니 상대적으로 저지대와 하천 주변은 항상 침수위험이 따릅니다. {김기석/거제 청곡마을 이장/"매년 여름만 되면, 토사 밀려들어서 대피할 데가 없습니다."} "여기 보이는 토사는 산지에서 쏟아져 내려온 것들 가운데 극히 일부에 불과합니다. 지하차도 인근에는 배수로가 있는데, 토사로 꽉 틀어막혀서 비가 올 때면 사실상 물에 잠겨 통행이 불가능할 지경입니다." 이번처럼 해수면이 높아지는 만조기와 폭우가 겹치면, 피해는 더욱 커질 수 밖에 없습니다. 900미리미터라는 기록적 폭우는 거제의 지형적 여건과 결합하면서 거제에 씻을 수 없는 큰 상흔을 남겼습니다. KNN 이민재입니다. 영상취재 박영준,<앵커> 동남권 해양수도 완성의 기점이 될 북극항로 시범운항이 사흘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그런데 큰 기대를 모았던 북극항로 출항이 이상하리만큼 조용하게 진행되고 있는데요, 해양수산부가 관련 행사들을 줄줄이 미루거나 취소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조용히 진행해야 할 일일까요? 최한솔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오는 22일로 예정된 북극항로 시범운항은 부산으로 이전한 해양수산부의 최대 과제입니다. {"해수부의 가장 중요한 과제가 북극항로 개척이죠. 시범항로라도 개척해서 데이터 축적은 계속 해나가야 될텐데 그죠."} 북극항로는 부산경남의 항만*물류를 비롯한 지역 산업경쟁력을 한단계 끌어올릴 기회라고 언급돼왔습니다. 그런데 정작 현재는 대부분 시민들이 출항 날짜조차 모릅니다. {이태용/부산시 연제구/"부산시민의 한 사람으로 그런것 좀 많이 알리고 우리 일반 주민들한테 많이 좀 알려드리고 홍보를 했으면 좋겠습니다."} 북극항로 관련 행사들은 대대적 시민 홍보는 커녕, 줄줄이 밀리거나 취소되고 있습니다. 북극항로 시범운항 사업자인 팬스타그룹은 당초 이번 달 20일에 선박 '팬스타 아크로호'의 공개 행사를 예정했지만 돌연 취소했습니다. "지난 7일로 예정됐던 부산시와 팬스타그룹의 북극항로 운항 관련 업무협약도 계속 연기되다가 출항 이틀 전으로 협약식이 잡히면서 시 차원의 북극항로에 대한 지원방향도 공개되지 않고 있습니다." 해양수산부가 그동안 홍보는 대대적으로 해놓고 막상 출항을 앞두고서는 밀항이라도 하듯, 은밀히 진행하는 것에 대해 비판의 목소리가 나옵니다. {박인호/부산항발전협의회 공동대표/"부산항의 큰 역사적 변곡점 아니겠습니까. 시민이나 국민에게 개방되어야 하고요. 같이 축하하고 서로 해야 하는거 아닌가..."} 해수부는 대러 제재 등 외교적인 영향을 고려하다보니 조용하게 출항을 준비하고 있는 것이라 해명합니다. 신중을 기하겠단 말이지만, 결과 못지않게 과정도 중요한 역사적 행보를 앞두고 지나친 신중함이 오히려 그 의미를 반감시키고 있습니다. KNN 최한솔입니다. 영상취재 전재현 영상편집 이소민,<앵커> 부산시 산하기관장 인선이 본격화되고 있습니다. 공모 대상 기관수 자체가 전례없이 많은 상황인데다 10여 명이 넘는 지원자들이 몰리는 기관들까지 속출하고 있습니다. 김건형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신임 부산사회서비스원장에 신라대 손지현 교수가 임명됐습니다. 손 원장은 전재수 시장직 인수위 분과장을 맡은 바 있습니다. 전재수 부산시장이 처음 단행한 산하기관장 인사입니다. 부산사회서비스원을 필두로 현재 공모에 들어간 부산시 산하 공공기관은 모두 14곳에 달합니다. 현재 12곳이 공모 접수를 마쳤습니다. 지원자 현황은 비공개가 원칙이지만 취재결과 다수 기관에서 치열한 경쟁이 벌어지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부산문화회관에는 무려 17명, 부산정보산업진흥원과 부산테크노파크에도 각각 10명 이상이 지원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지원자가 예닐곱명 가량인 곳이 3~4곳 정도입니다. 과거 기관장 공모의 경우 부산시 안팎에서 유력 후보군 정보가 흘러나오면 지원단계에서 소위 교통정리가 일부 되는 경향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번엔 일부 기관들을 제외하곤 그같은 기류가 없다보니 역대급 각축이 벌어지고 있단 분석입니다. 부산시 핵심관계자는 공모의 취지와 원칙을 최대한 지키면서 나타난 자연스런 현상이란 진단을 내놓았습니다. 반면 야권 일각에선 전재수 시정의 인재풀 부족이 낳은 현상이 아니냐는 시각도 존재합니다. 송우현/부산시의회 행정문화위원장/"그만큼 전문성이 있고 지역에 대한 이해도가 높은 분이 (전재수) 시장 시정의 인력풀 안에 지금 없다는 그 반증이 될 수도 있거든요." 한편 임기가 조기종료된 전임 기관장 4명 가량이 재도전한 가운데 일부는 정치색 짙은 후보들과의 경쟁이 예상돼 결과가 주목됩니다. KNN 김건형입니다. 영상취재: 김태용·황태철,<앵커> 미국 보스턴과 영국 런던, 호주 시드니와 일본 도쿄. 세계적 도시들은 저마다의 마라톤 대회가 있습니다. 전 세계적으로 러너들이 찾으면서 지역을 먹여살리는 효자상품으로 꼽힙니다. 이런 가운데, 오는 12월, 부울경 최초로 바다 위 대교 3곳을 달리는 국제 공인 마라톤이 열립니다. 조진욱 기자입니다. <기자> 부산의 상징 광안대교입니다. 이 길을 따라 부산항대교와 남항대교가 이어집니다. 그 옆으로 보이는 빽빽한 컨테이너와 바다, 크루즈까지 풍경마다 부산의 매력이 잔뜩 담겼습니다. 바다와 접한 부산의 다리 3곳을 달릴 수 있는 마라톤이 올 연말 열립니다. 부울경 지역에서 처음 열리는 국제 공인 대회로, 국내외 엘리트 마라토너들이 우선 참가합니다. {이봉주/ 마라토너/ "아무나 할 수 없는, 뛸 수 없는 대회입니다. 많은 선수들이 와서 부산을 즐기시고 좋은 기록과 훌륭한 선수들이 많이 배출됐으면 좋겠습니다."} "벡스코에서 출발해 광안대교와 부산항대교, 남항대교를 거친 뒤 충무동사거리에서 돌아 다시 돌아오는 42.195km 코스입니다." 풀코스 5천 명과 10KM 7천 명 등 1만 2천명 규모의 일반인 마라토너도 달립니다. {김성주/ 부산시육상연맹 회장(BNK 부산은행장)/ "전문 선수뿐만 아니라 시민과 러너들이 함께 즐기는 축제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습니다."} 대회 날은 오는 12월 6일. 국제 공인 마라톤 중 유일하게 해상 교량 3곳을 달리는 대회다보니 전 세계에 부산만의 매력을 알릴 기회라는 분석입니다. 부산시도 외국인 관광객 증가 추세에 맞춰 따뜻한 겨울을 상징하는 세계적 관광 상품으로 만들 계획입니다. {남정은/부산시 체육국장/ "부산에서 달리고 머물고 그리고 즐길 수 있는 그런 대회를 육성하는 게 저희 목표입니다. 국제 공인이면서도 해외에서도 널릴 알려지는 그런 대회로 육성하고..."} "문제는 교통체증입니다. 주말 새벽부터 반나절 동안 이곳 부산항대교를 비롯한 부산 주요 교통망을 순차적으로 통제하면서 교통 대란은 불가피해보입니다." 시민들이 불편을 감당해야한다는 우려속에 부산을 상징하는 또하나의 대표 콘텐츠가 될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KNN 조진욱입니다. 영상취재 황태철 그래픽 이선연, 어제 오후 3시 30분쯤 부산 동래구의 한 고등학교 방송실 음향장비에서 불이 나, 강사와 학생 4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또 오늘 새벽 12시 45분쯤에는 부산진구의 한 4층짜리 상가건물 2층에서 불이 나 소방 추산 1천 8백여만 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사진제공: 부산소방재난본부 , 어제 오전 8시쯤 부산 범방동의 한 도로에서 현수막 정비 작업을 하던 60대 남성 A 씨가 벌에 쏘였습니다. 부산 강서구청 소속 자활근로사업참여자인 A 씨는 얼굴에 벌 쏘임을 당한 뒤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옮겨졌습니다. A 씨는 현재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앵커> 나이가 들수록 흔해지는 근감소증은 신체 기능까지 떨어뜨릴 수 있어서 꾸준한 관리가 필요합니다. 오늘 건강365에서는 근감소증 진단과 예방, 관리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리포트> 나이가 들면서 근육이 줄어드는 것을 자연스러운 노화라고 생각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근감소증은 낙상과 골절, 삶의 질 저하로 이어질 수 있는 질환인 만큼 적극적인 관리가 필요한데요. 근감소증의 원인과 진단, 치료 방법에 대해 알아봅니다. ================================ (이현정 부산서부건강협회 가정의학과 전문의 / 동아대 의과대학 졸업, 부곡요양병원 가정의학과 과장 ) Q.근감소증은 어떤 질환인가요? 근감소증은 나이가 들면서, 근육의 양뿐 아니라 근력과 신체기능까지 함께 감소하는 질환입니다. 많은 분들이 단순한 노화현상으로 생각하시는데요. 근감소증이 진행되면 걷는 속도가 느려지고, 계단 오르기나 의자에서 일어나기가 힘들어질 수 있으며 낙상과 골절 위험도 높아질 수 있어, 조기에 발견하고 관리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 근육이 줄어들면 단순히 힘이 약해지는 것을 넘어 일상생활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는데요. 조기에 발견하고 관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Q.근감소증 진단 방법이나 특징은? 근감소증은 단순히 근육량만 보는 것이 아니라, 근력과 신체 기능을 함께 평가해 진단합니다. 먼저 악력 검사로 근력을 확인하고, 보행속도나 의자에서 반복해서 일어나는 검사 등을 통해 신체 기능을 평가합니다. 여기에 체성분 검사를 이용해, 근육량을 측정한 뒤 종합적으로 근감소증 여부와 중증도를 판단하게 됩니다. ================================ 근육량 측정과 악력 검사, 보행속도 검사 등으로 근육의 양과 기능을 종합적으로 평가합니다. 환자의 건강 상태와 생활 습관도 함께 확인합니다. ================================ (이현정 부산서부건강협회 가정의학과 전문의) Q.근감소증은 어떻게 관리하나요? 근감소증은 규칙적인 운동과 충분한 단백질 섭취가 가장 중요한 치료입니다. 특히 근력운동은 감소한 근육을 유지하고 기능을 향상시키는 데 도움이 되며 필요에 따라 균형 운동을 함께 시행하면 낙상 예방에도 효과적입니다. 또한 만성질환이나 영양 상태를 함께 관리하고, 정기적으로 근육 상태를 확인하는 것이 건강한 노년을 유지하는 데 중요합니다. ================================ 근감소증은 단순한 노화가 아니라 적극적인 관리가 필요한 질환입니다. 규칙적인 운동과 균형 잡힌 영향으로 건강한 근육을 오래 유지하시기 바랍니다. 건강 365였습니다., KNN 인물포커스입니다. 6.3 지방선거를 통해 선출된 민선 9기가 출범했습니다. 부산 동래구에서 민선 최초로 재선 구청장이 된 장준용 동래구청장 모시고, 자세한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안녕하세요. 동래구청장 장준용입니다. Q. '동래구 민선 최초의 재선 구청장'이라는 타이틀을 얻게 되셨습니다. 남다른 의미가 있을 것 같은데, 먼저 소감 한 말씀 들어보겠습니다. A. 먼저, 저를 믿고 다시 일할 기회를 주신 우리 동래구민 여러분께 먼저 감사드린다는 말씀을 먼저 드리고 싶습니다. 사실은 동래구 역사상 24년 만에 재선 구청장이 탄생했습니다. 그 막중한 책임을 주신 구민들께 또 보답하기 위해서 더욱더 열심히 일해야 한다고 생각하고요. 아마 구민들께서는 중단 없는 동래 발전을 바라지 않았는지 생각해 봅니다. 제가 지난 4년 동안 구민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서 앞만 보고 달려왔었습니다. 그래서 한국 매니페스토실천본부에서 주는 평가에서도 최우수 등급이라는 상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민선 9기에도 민선 8기에서 쌓아온 모든 것을 발판 삼아서 이제 민선 9기에는 더욱더 구민들을 위해서 열심히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Q. 또, 이렇게 다시 선택받기 위해서 선거 운동도 열심히 하셨을 텐데, 그때 만난 동래구민분들께서 어떤 말씀을 많이 해 주셨나요? A. 제일 먼저 우리 동래구민들이 제가 '명품 교육도시, 동래'도 외쳤거든요. 그래서 '교육 1번지, 동래'를 만들어 달라, 정말로 교육하기 좋은 동래를 만들어 달라는 게 구민들의 첫 번째 말씀이었습니다. 그리고, 또 구민들이 '요새 삶이 너무 힘들다' 좀 경제적으로 활성화될 수 있는 동래를 만들어 달라고 이야기하셨습니다. 그래서 이런 것들을 종합해 보면 내가 민선 9기에 어떻게 해야 하는가? 이것 중에서 제일 중요한 것은 '교육하기 좋은 명품 교육도시, 동래'를 만드는 거고, 또 그다음이 '경제가 살아난 동래'를 만드는 것들입니다. 이런 것들을 구민들과 해서, 말 그대로 아이 키우기 좋고 교육하기 좋고 문화가 살아 숨 쉬는 이런 도시에 그것이 서로 조화롭게 이루어지면은 우리 동래구가 지역 경제도 살아나고 또 우리 아이 키우기 좋고 또 젊은 부부들이 동래에 와서 살고 싶어 하고 뿌리 내림으로 인해서 우리 동래구의 지역 경제는 같이 더불어서 살아가면서 선순환 구조를 엮어가지 않을까? 이런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A. 앞서서 '명품 교육도시' 말씀해 주셨는데 여러 공약 중에서 저도 교육이나 문화관광 부문의 핵심 공약들이 좀 눈에 띄더라고요. 새롭게 추진할 핵심 구정 방향은 어떻게 될까요? A. 사실 금강공원이 있습니다. 금정산 국립공원이 되고 난 다음에, 우리 금강공원이 있는데, 그것이 방치된 상태였거든요. 그래서 거기를 '교육 친화 공원'으로 만들어서 거기에 '숲속도서관'도 만들고, 'AI 교육 지원센터'도 만들고, 다양한 아이들을 위한 시설을 만들어서, 우리 아이들이 다양하게 접해서, 또 아이들이 꿈꾸고 그 꿈이 이루어지는 그런 동래를 만들고 싶은 게 제 생각입니다. 또, 지역 경제로 보면 사실은 우리 동래구가 부산 문화재의 40%가 우리 동래구에 있습니다. 그다음에 오래된 맛집들도 많고요. 그래서 그것을 잘 활용해서 교육, 문화, 경제를 한 그 클러스터 안에서 잘 돌아가게 만들면, 교육하기도 좋고 아이 키우기도 좋고 문화도 살아 숨 쉬고 그다음에 경제도 살아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 가는 것이 민선 9기에 제가 해야 할 일이 아닌가 이렇게 생각합니다. Q. 끝으로 민선 8기의 주요 성과들을 이어 나가는 것도 중요해 보이는데, 앞으로 4년 구정을 어떻게 끌어 나갈 계획인지 들어보겠습니다. A. 저희 민선 8기 구정 목표가 '변화와 혁신, 새로운 동래'였습니다. 민선 9기는 이렇게 구정 목표를 바꿨습니다. 동래구가 한 단계 더 성장하기 위해서 명품 도시 동래, 다함께 미래로'라는 구정 목표를 바꿨거든요. 그래서, 우리 동래구가 민선 8기의 기틀 아래 한 단계 더 성장해서 구민 모두가 동래구에 산다는 그 자체가 자부심이 되고, '다시 태어나도 동래구에 태어날 거야'하고 싶은 동래를 만들어 가는 게, 이번 제가 민선 9기에 구민 모두에게 또 약속을 지켜야 하는 그런 것이 되지 않을까, 이렇게 생각하고, 어쨌든지 구민만 바라보고 낮은 자세로 구민의 소리에 귀 기울이며 달려가려고 하고 있습니다. -부산 동래구의 발전을 위해서 다시 한번 열심히 뛰어주시기를 기대해 보겠습니다. 오늘 말씀 감사합니다. -예, 감사합니다.,<앵커> 우리는 흔히 더 빨리 달리기 위해 기록과 속도에 집중하곤 하죠. 이제는 미처 몰랐던 달리기의 진짜 의미를 찾아볼 차례입니다. 마이클 크롤리의 ‘달리기 인류’, 오늘의 책에서 만나봅니다. 마라톤 선수이자 인류학자인 저자가 에티오피아에서 보낸 열다섯 달의 경험을 담았습니다. 현지 선수들과 함께 생활하고 달리며 그들만의 독특한 훈련 방식을 직접 체험했는데요. 새벽 3시에 언덕을 오르내리고, 하이에나를 찾아 나서는 등 색다른 달리기의 세계를 만끽했습니다. 이를 통해 속도와 기록만 좇기보다 다양한 방식으로 달리기에 접근하는데요. 동시에 서구의 과학적인 훈련법과 에티오피아 선수들의 방식을 비교하며 달리기의 본질을 들여다봅니다. 오늘의 책이었습니다.,{수퍼:1. 부울경 광역이음 일자리 박람회/ 9월 8일/ 벡스코 제2전시장 / 문의 051-669-0624} 2026년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를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기회! 부울경 광역이음 일자리 박람회가 9월 8일 벡스코 제2전시장에서 펼쳐집니다. {수퍼:2. <2026 부산캣쇼>/ 9월 11일~13일/ 벡스코/ 문의 02-6941-1340} 고양이에게 진심인 당신을 위해! <2026 부산캣쇼>가 9월 11일부터 13일까지 벡스코에서 개최됩니다. 트렌디한 반려묘 제품들과 다채로운 이벤트를 만나보세요. {수퍼:3.KNN 2026 더클래식(창원, 김해, 진주, 양산, 거제, 밀양)/ 9월 3일~15일/ 문의 1522-7613} KNN 2026 더클래식이 창원, 김해, 진주, 양산, 거제, 밀양 6개 지역에서 개최됩니다. 초대권 신청 등 자세한 사항은 KNN 홈페이지를 참조하세요. {수퍼:4.국제 콩쿠르 우승자 위너스 위크/ 9월 3일~6일/ 낙동아트센터 콘서트홀/ 문의 051-970-2771} 세계 콩쿠르 우승자가 낙동아트센터 콘서트홀로 찾아옵니다! 라이징 스타들을 9월 3일부터 6일, 나흘간 만나보세요. {수퍼:5. 2026 대한민국 안전산업박람회/ 9월 2일~4일/ 벡스코/ 문의 51-740-7533~4} 대한민국 안전에 대한 모든 것이 한 자리에, 2026 대한민국 안전산업박람회가 9월 2일부터 벡스코에서 개최됩니다. 알림마당이었습니다.
방영날짜 :
2026.08.20
2026년 08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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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포커스]-장준용 부산 동래구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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