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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식 선거운동 첫날인 오늘(21) 더불어민주당 전재수 부산시장 후보가 첫 일정으로 항만 운송선 선장들과 간담회를 갖고 항만을 지켜온 노동자들의 노고를 이어받아 해양수도를 완성시키겠다고 말했습니다. 현장 밀착 행보를 강조한 국민의힘 박형준 부산시장 후보는 첫 선거운동으로 새벽 0시 심야버스에 탑승해 퇴근하거나 야간 근무를 위해 이동하는 시민들을 만나 위로를 건네고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북구갑 보궐선거에 출마한 여야 후보 3명도 선거 현수막을 직접 게시하거나 막차 탑승객, 출근길 시민 등을 대상으로 인사하며 선거운동을 시작했습니다.,<앵커> 부산 광안대교에서는 전기차에 통행료 면제 혜택을 주고 있습니다. 하지만 전기차 택시를 탔는데도 일반택시처럼 기사들이 통행료를 붙여서 받더라는 제보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김민성 기자가 피해를 입은 승객을 직접 만나 확인해봤습니다. <기자> 지난달 직장인 A 씨는 해운대에서 광안대교를 건너 부산역으로 가는 택시를 탔습니다. 택시는 전기차였기 때문에 통행료를 면제받았지만, 영수증을 확인해보니 운행요금 밑에 통행료 900원이 그대로 찍혀 있었습니다. {A 씨/"전기차 같은 경우는 통행료가 무료인 것을 알고 있는데 내릴 때 봤었던 그 금액과 결제된 금액이 달라서... 관광객 그런 사람들에게는 더 많이 일어날 것 같아서..."} 실제로 전기차 택시를 탔는데도 광안대교 통행료를 냈다는 승객들의 제보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이곳 광안대교를 지나려면 소형차 기준 기본 1천 원의 요금을 내야 하지만, 전기차는 부산시 조례에 따라 면제받을 수 있습니다." 취재진은 직접 전기차 택시를 타고 광안대교를 건너봤습니다. 한 택시 기사는 통행료를 받으려다 면제가 아니냐고 묻자 뒤늦게 말을 바꿉니다. {"통행료 900원이라 10000원 결제 진행하겠습니다."/"전기차는 무료 아니에요?"/"아 네 그러네요."} 또 다른 택시에서도 미터기 요금은 9천 원이었지만 실제로는 통행료 천원을 더해 1만 원이 결제됐습니다. 기사들은 통행료가 면제된다는 사실을 몰랐거나, 택시 호출 앱에서 통행료가 자동으로 결제되는 경우가 있다고 말합니다. 환불 요구는 승객 몫입니다. {택시 기사/"저한테는 9천 원 결제만 됩니다. (택시 호출 앱) 콜센터로 한 번 전화 해보세요."} "이처럼 광안대교 통행료 부당 징수를 비롯해 지난해 부산시가 확인한 택시요금 부당청구 건은 91건. 올해는 4월까지 벌써 45건으로 지난해 적발 건수를 넘어설 추세입니다." 국토교통부는 부당요금을 받아 처음 적발되더라도 과태료에 더해 기사 자격을 정지하도록 하는 택시운송사업법 개정 입법을 예고한 상태입니다. KNN 김민성입니다 영상취재 황태철, 정성욱 영상편집 이소민,<앵커> 끝 모를 중동 사태에 고유가와 고환율 악재까지 겹치면서 지역 제조업계가 직격탄을 맞고 있습니다. 지역 제조업체들이 버틸 수 있는 원자재 재고는 이제 3개월 남짓에 불과합니다. 김동환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자동차 부품용 금속 부자재를 생산하는 부산의 한 제조업체입니다. 최근 중동 사태 여파로 원자재 가격이 요동치면서 필요한 물량 확보에도 비상이 걸렸습니다. 공장 가동 계획을 짜는 것조차 쉽지 않습니다. {이준호/경성산업 기획관리이사/"원자재 가격 변동성이 커지다 보니 가격 부담과 함께 물량 확보 자체가 쉽지 않습니다. 확보해 놓은 원자재 물량도 많이 줄어든 상태에서 환율까지 상승해 많은 어려움이 있습니다."} 지역의 식품업체도 사정은 마찬가지입니다. 어묵의 핵심 원료인 명태 연육 가격 상승 부담이 커진 데다, 포장재와 물류비까지 도미노로 인상되면서 제조원가 압박도 갈수록 커지고 있습니다. {양인석/삼진식품 본부장/"(이미)올랐지만 또 오를 계획이다 보니까 내부적 입장에서는 관련된 원부자재 오른 부분에 대해서 정책자금 이라던지 이런 것들이 있으면,,,"} "실제 지역 제조업체 500개사를 조사한 결과, 기업 10곳 가운데 8곳 이 원자재 가격 상승을 체감하고 있었습니다." 더 큰 문제는 공장을 돌리며 버틸 수 있는 시간적 여유가 없다는 점입니다. "지역 기업의 72.7%는 현재 보유한 원*부자재 재고가 3개월 이내 수준이라고 답했습니다." 공급망 차질이 조금만 더 길어지면 제품 생산 축소나 납기 지연 우려가 현실화 될 수 있다는 뜻입니다. 기업 대응 여력도 제한적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신규 조달처를 뚫거나 대체재를 찾는 건 지역 중소기업 역량으로는 한계가 뚜렷하기 때문입니다. {신지훈/부산상공회의소 경제정책본부/"중소기업의 경우에는 대기업에 비해 대량의 재고를 비축하기 어렵거나 새로운 공급망 확보에 어려움이 있어 향후의 전망은 더욱 어둡다고 판단되어 집니다."} 글로벌 리스크의 파고가 지역 경제의 발목을 잡고 있는 상황, "때문에 원자재 공급망 안정과 긴급 운영자금 지원 확대 필요성이 더 커지고 있습니다. KNN 김동환입니다." 영상취재 김태용,<앵커> 경남 거제는 미국 FDA가 지정한 청정해역인데요 여기에 기준치를 초과한 폐수를 방류해온 공장이 적발됐습니다. 어민들은 수년동안 반복돼온 일이라며 재발방지를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최혁규 기자입니다. <기자> 방류구에서 정체를 알 수 없는 검은색 액체가 뿜어져 나옵니다. 폐수는 그대로 경남 거제의 청정해역으로 흘러들어갑니다. 어패류를 가공하는 공장에서 나온 폐수가 제대로 처리되지 않은 겁니다. 인근에서 굴 채묘 양식을 하는 어민들은 폐수와 악취로 어업량까지 줄고 있다고 호소합니다. {임동택/양식어민/"(폐수처리시설이) 공장 위에 있습니다. 거기에서 나오는 악취는 정말 말도 못해요...몇년 동안 오염이 많이 돼서 채묘가 제대로 안됐습니다. 금년에도 채묘가 반토막 정도..."} "피해 어민이 양식에 필요한 바닷물을 퍼올리는 곳은, 방류구로부터 불과 200미터도 떨어지지 않았습니다." "거제시가 이 폐수 방류구에서 시료를 채취해보니, 총질소 기준치가 2배 가까이 검출됐습니다." 특히 이곳은 미국 식품의약국, FDA가 관리하는 수출용 패류생산 지정해역입니다. 이런 위반이 미국 위생당국에 적발되면, 수출에 차질을 빚을 수 있습니다. 거제시는 올초 위생점검 과정에서 일시적인 문제였다는 입장입니다. {거제시 관계자/"(FDA 점검 앞두고 업체가)부담을 느껴서 더 열심히 청소하다 보니까 일시적으로 과부하가 생겨서 생긴 결과인 것 같기도 합니다."} 하지만 어민들은 폐수방류가 수년동안 장기간 이어졌다고 주장합니다. {임동택/양식어민/"(신고하면) 한 시간 동안 응급 처치라는 걸 해요. (이후에) 공무원 입장에서는 내가 가서 봤을 때 별 문제 없다 이렇게 판정합니다. 그러면 이거 24시간 감정하는 것도 아니고 그 어려움이 지금까지 이어지는 거에요."} "가공업체 측은 문제가 된 시설 개선은 이미 완료했으며 현재는 문제가 없다고 해명했습니다." 하지만 자칫 미국수출길이 막히면 대규모 피해가 발생할 수도 있는만큼 감독관청의 보다 철저한 관리가 시급하다는 지적입니다. KNN 최혁규입니다. 영상취재:안명환,<앵커> 지방선거가 코 앞으로 다가오면서 부산시장 후보를 둘러싼 네거티브 공방이 거세지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전재수 후보의 '보좌진 갑질 의혹'과 국민의힘 박형준 후보의 '가족 엘시티미술품 특혜납품 의혹'에 대한 양측의 공세가 쏟아졌습니다. 주우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보좌진 갑질 의혹에 휩싸인 더불어민주당 전재수 부산시장 후보를 향해 국민의힘이 맹비난을 쏟아냈습니다. {서지영/국민의힘 국회의원 "가장 가까이에서 함께 일하는 보좌진조차 존중하지 못하는 정치인이 부산 시민의 삶을 책임지겠다고 나선 것을 과연 시민들께서 납득할 수 있겠습니까?} 앞서, 전 후보 초선 시절 6급 비서관 출신 A씨는 SNS에 전 후보가 자신을 사노비처럼 부렸다고 폭로했습니다. 시도때도 없이 장례식장에 조기 설치를 명령하고 상주가 신경쓰지 않도록 새벽 철거를 지시했다고 밝혔습니다. 하루는, 어디 써먹겠느냐는 모욕적인 말도 들었다며 사람 좋은 얼굴로 뒤에선 폭언을 일삼았다고도 썼습니다. 전 후보는 일방적인 주장이라고 의혹을 일축했습니다. {전재수/더불어민주당 부산시장 후보 "저는 태어나서 상대방에게 험한 얘기를 해본적이 없습니다. 뭐 제가 일일이 대응할만한 그런 일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국민의힘 박형준 부산시장 후보에 대해선, 박 후보 일가의 엘시티 미술품 납품 특혜 의혹 공세가 이어졌습니다. 한 시민단체가 엘시티 시행사 회의록을 제시하며, 특혜를 숨기기 위한 계약세탁이 의심된다고 주장했습니다. 당초, 20억원 대 미술품 납품 업체로 박 후보 부인이 운영하는 조현화랑이 추천됐다가 주주 반발로 빠지고 아들 업체가 하도급을 받았다는 겁니다. 교묘하게 설계된 부모 찬스라며 엄정 수사를 촉구했습니다. {이종건/부산참여연대 공동대표 "조현화랑은 서류상 흔적도 없이 증발했고 아들회사는 교묘하게 설계된 부모 찬스 카르텔을 통해 28억원 대의 거액 수주를 독점했습니다."} 박 후보는 정당한 계약이었다며 흑색 선전이라고 반박했습니다. {박형준/국민의힘 부산시장 후보(출처:국제신문) "저는 만일 저나 제 집사람, 가족이 운영하는 곳에 비리가 하나라도 있다면 전 시장 안합니다."} 선거가 코 앞으로 다가오면서 '보좌진 갑질'과 '부모 찬스' 등 후보와 밀접한 관계를 파고드는 검증 공세가 더욱 거칠어지고 있습니다. KNN 주우진입니다. 영상취재:박은성,<앵커> 이번 지방선거 부산,경남 기초단체장 후보들의 주요 공약과 선거 구도를 짚어보는 기획보도 순서입니다. 오늘은 북갑 보궐선거로 전국적인 관심 지역으로 떠오른 부산 북구와 현직 군수 불출마로 무주공산이 된 기장군에 도전한 후보들을 황보 람 기자가 소개합니다. <기자> 거물급 후보들이 3자구도를 형성하고 있는 북구갑 국회의원 보궐선거와 함께 관심지로 떠오른 북구 구청장선거는 전현직 구청장의 리턴매치가 성사됐습니다. 두 후보 모두 같은 당의 북갑 보궐선거 후보들과의 연대로 시너지를 극대화하는 것이 관건입니다. 민선 7기 구청장을 지낸 더불어민주당 정명희 후보는 AI 기반 돌봄 SOS센터 구축 등, 보선에 나선 하정우 후보와 함께 하는 AI 공약으로 원팀을 강조합니다. 임산부,영유아의 병원 이동을 무료로 지원하는 '아이맘택시' 도입도 주요공약입니다. {정명희/더불어민주당 부산 북구청장 후보/"집권여당 그리고 전재수, 하정우와 함께 같은 방향을 보고 나아간다면 공약 실현의 속도가 빨라지고, 규모가 훨씬 더 커집니다."} 현직 구청장인 국민의힘 오태원 후보도 박민식 후보와의 오랜 인연을 바탕으로 보수 단일대오를 강조하고 있습니다. 북구청 신청사 건립 마무리와 낙동강 위 극장을 조성하는 낙동선셋 에코파크 조성이 주요 공약입니다. {오태원/국민의힘 부산 북구청장 후보/"국내 최초로 기술 3관왕을 가진 도시계획전문가로서 누구보다 북구 발전을 위해서 혼신의 힘을 다할 생각을 가지고 있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정종복 현직 군수의 불출마로 무주공산이 된 기장군은 4명의 후보가 도전장을 내며 다자대결이 펼쳐집니다. 군의원 출신으로 국회의장실 정책비서관을 지낸 민주당 우성빈 후보는 중앙당과의 강력한 소통 능력을 무기로 내세웁니다. {우성빈/더불어민주당 부산 기장군수 후보/"장안산단에 AI 데이터센터를 유치하려고 합니다. 그에 따른 연계 연구소, 학교 여러가지 첨단 산업들이 같이 연계해서 들어올 가능성이 큽니다."} 기장경찰서장 출신이자 당 부대변인을 맡고 있는 국민의힘 정명시 후보는 오랜 공직생활로 쌓은 행정 경험을 강조합니다. {정명시/국민의힘 부산 기장군수 후보/"중입자가속기 중심 의료관광 랜드마크를 만들어 의료,치유,관광이 완벽하게 결합된 세계적인 첨단 의료관광도시를 육성하겠습니다."} 조국혁신당 정진백 후보는 20여 년 동안 은행에서 일한 경력을 앞세워 실물 경제 전문가인 점을 내세웁니다. {정진백/조국혁신당 부산 기장군수 후보/"정관선 조기 개통, 기장선 신설, 일광신도시 우회도로 개설과 관련해서는 금융기법을 동원하거나 민자 유치를 통해서 추진을 2배 빠르게 하겠습니다."} 국민의힘 복당이 무산돼 무소속 출사표를 낸 김쌍우 후보는 군의원과 시의원, 한국해양과학기술원 상임감사를 지낸 다양한 경험을 강조합니다. {김쌍우/무소속 부산 기장군수 후보/"하나의 '킬러콘텐츠'가 100만명을 불러오는 시대입니다. 외지인에게 통할 수 있는 프리미엄 콘텐츠를 만들어서, '콘텐츠 기장'을 통해서 우리 기장군을 먹여살리겠다."} 북구는 북구갑 보선 보수후보 단일화가, 기장군은 후보간 단일화 변수가 여전히 남아있습니다. KNN 황보 람입니다. 영상취재 전재현 황태철 영상편집 김승연,이차전지 산업으로 한때 시가총액 10조원을 달성했던 금양이 상장폐지 절차에 들어갑니다. 한국거래소는 외부감사인의 감사 의견 거절로 지난해 3월, 주식 거래가 정지된 금양에 대한 유가증권시장 상장공시위원회에서 상장폐지를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거래소는 오는 26일 상장폐지를 예고하고, 이후 7일 동안 정리매매를 허용해 상장폐지 절차에 들어갈 계획입니다.,여름철 낙동강 녹조 장기화 현상에 대응하기 위해 부산시가 조류경보 발령기준을 강화합니다. 시민들 접근성이 높은 친수구간인 삼락,화명 수상레포츠타운을 대상으로 기존 남조류 세포 수 기준에다 올해부턴 조류독소 농도까지 함께 고려합니다. 리터당 20마이크로그램 이상의 조류독소가 검출될 경우 곧바로 '경계' 단계를 발령해 낚시와 수상스포츠 등 친수 활동 금지를 권고합니다.,경남도교육청은 학령인구 감소에 대응하기 위해 공립 거제여자상업고등학교와 김해한일여자고등학교를 내년부터 남녀공학으로 전환하기로 했습니다. 거제여상은 올해 학생 모집률이 인가 정원 대비 37% 수준에 그쳤고 김해한일여고는 신입생 모집률은 100% 충족했지만 학령인구 감소에 대응하기 위해 각각 남녀공학 전환을 신청했습니다.,자라나는 아이들의 올바른 치아 관리 습관을 기르기 위한 건치아동 선발대회가 오늘(20) 부산에서 열렸습니다. 올해로 68회째를 맞은 이번 대회에는 부산지역 초등학교 5학년과 6학년 학생 150명이 참여했으며, 치과의사로 구성된 검진단이 학생들의 치아를 꼼꼼히 살펴보고 건치아동 20명을 선정했습니다.,경남 의령군의 초여름 지역대표 특산물인 초당옥수수가 출하를 시작했습니다. 의령 초당옥수수는 의령의 비옥한 토양과 풍부한 일조량 등 우수한 재배환경에서 자라 17브릭스가 넘는 높은 당도를 자랑하는데,의령군은 올해 평년보다 따뜻한 기온덕에 좋은 품질의 초당옥수수가 생산됐다고 밝혔습니다.,<앵커> 침샘이 붓거나 음식을 먹을 때 턱 밑 통증이 심해지는 증상! 단순 피로감이 아닐 수 있습니다. 침이 지나가는 길에 돌이 생기거나 염증, 종양이 발생한 경우에도 비슷한 증상이 생길 수 있는데요. 침샘질환의 원인과 치료법, 건강365에서 알아봅니다. <기자> 음식을 먹을 때 턱 밑이 붓거나 통증이 반복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단순 염증으로 생각하기 쉽지만 침샘에 문제가 생긴 신호일 수 있는데요. 타석증과 침샘종양 등 대표적인 침샘질환에 대해 알아봅니다. (권현근 bs숨이비인후과 원장 / 부산대학교 대학원 의학박사, (전)부산대학교병원 이비인후과 이비인후과 전임의} 침샘질환은 크게 침샘 자체에 염증이 생겨서 통증을 유발하는 침샘염이 있고 요로결석처럼 침이 분비되는 관 내부에 돌이 생겨서 침 분비를 막아서 생기는 타석증이 있습니다. 그 외에 나이가 들면서 침샘 기능이 떨어져서 침 분비량이 줄어들어 입안이 마르거나 혀가 갈라지고 입안이 따가워지는 구강 건조증이 있고 드물게 침샘의 양성 또는 악성 종양이 생기는 경우도 있습니다. 타석증은 침샘 안에 돌이 생겨 침 분비가 원활하지 못하면서 증상이 나타납니다. 질환 종류에 따라 증상과 치료 방향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침샘염은 염증이 생긴 침샘이 부으면서 만졌을 때 열감이 있거나 통증이 발생합니다. 타석증은 특징적인 증상이 막혀있는 침샘에 침이 빠져나가지 못하면서 식사 중 또는 식사 후에 침샘이 붓게 되고 염증이 동반된 경우에는 통증도 발생합니다. 구강건조증은 혀가 갈라지고 맵거나 뜨거운 음식을 먹을 때 입안이 따갑게 됩니다. 침샘에 문제가 생기면 식사나 대화 같은 일상적인 활동에도 불편함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증상이 반복되거나 부기가 계속된다면 정확한 원인을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권현근 bs숨이비인후과 원장) 치료 이후에는 증상이 재발하지 않는다면 적절한 수분 보충만 잘해주시면, 큰 문제는 없습니다. 다만 침샘염의 경우 만성적으로 반복되는 분들이 있는데, 이런 경우에는 침샘관 내부에 염증 물질이 쌓여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때는 침샘 내시경을 통해서 침샘관 내부를 확인하고 염증 물질을 씻어내 주거나 좁아진 침샘관을 넓혀주는 시술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침샘 질환은 초기에는 단순 통증처럼 느껴질 수 있습니다. 하지만 증상이 반복된다면 정확한 진단이 중요합니다. 조기 치료가 불편을 줄이고 침샘 건강을 지키는 방법입니다. 건강 365였습니다.,KNN 인물포커스입니다. 고금리와 경기 둔화가 이어지면서 서민들의 금융 부담이 커지고 있는데요. 오늘은 서민과 취약계층의 금융 생활을 지원하고 신용 회복과 자립을 돕고 있는 김은경 서민금융진흥원장 겸 신용회복위원회 위원장 모시고 자세한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안녕하세요. Q. 이름만 들어도 참 든든한 느낌이 드는데, 이 서민금융진흥원이 어떤 곳인지 소개 부탁드리겠습니다. A. 서민금융진흥원은 신용이 낮거나 소득이 불안정해서 은행과 같은 제도권 금융 이용이 좀 불편하시거나 어려움이 있는 분들을 지원하는 공공기관입니다. 햇살론이나 미소금융과 같은 정책 서민금융 상품을 저희가 운영하고 있고요. 청년 자영업자 취약계층을 위한 자금 지원과 함께 금융 교육, 재무 상담, 자영업 컨설팅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저희가 중요하게 생각하는 건 단순히 이렇게 돈을 빌리는 데서, 빌려드리는 데서 끝나는 게 아니고요.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에게 다시 신용을 회복하고 제도권 금융 안에서 정상적인 금융 생활을 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을 돕는 것이죠. 그런 점에서 서민금융진흥원은 서민과 금융 취약계층의 경제적 재기를 돕는 민생금융 안전망이라고 이해하시면 되겠습니다. Q. 서민금융진흥원이 많은 분들께 힘이 될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는데, 부산*경남 지역의 서민 금융 상황도 한번 살펴보죠. 좀 어떻습니까? A. 부산의 특징을 보면 자영업자, 소상공인, 전통시장 상인 그리고 고령층 등 생활 밀착형 지원을 해야 하는 경우들이 좀 많다고 저희가 파악했습니다. 그래서 최근에는 물가와 금리 부담이 함께 커지면서 그 운용 자금이 부족해지시는 분들도 계시고요. 기존 대출의 이자 부담 때문에 어려움을 겪는 경우도 좀 많아졌다고 들었어요. 그러면 이제 신용이 낮아지게 되면 은행권 이용이 좀 더 어렵게 되겠죠. 그리고 더 높은 금리로 대출받을 수밖에 없는데요. 또 이런 어려움은 금융 문제 하나로만 끝나는 것이 아니고 대출이 막히면 또 생계가 흔들리고 그러니까 먹고살 게 없어지는 거죠. 연체가 생기면 신용이 또 떨어지게 되고요. 그 과정에서 일자리나 복합 지원과 같은 그런 것들도 필요하다고 저희가 판단했어요. 그래서 부산에서는 금융, 채무, 고용, 복지를 따로 보는 것이 아니고요. 한 사람의 상황을 종합적으로 판단해서 필요한 지원을 해 주는 복합 지원 체계가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해서 저희가 그것까지 연계하고 있습니다. Q. 이제, 오는 7월에 문을 여는 '부산복합지원센터'도 역시나 상당한 중요한 역할을 할 것 같은데, 어떻게 기대하고 계시나요? A. 이 센터가 문을 열게 되면 서민들이 여러 기관을 찾아 돌아다닐 필요 없고요. 정책 서민 금융이 필요한 분들에게는 '햇살론'이나 '미소금융'과 같은 상품을 안내하게 될 것이고, 민간 금융 이용이 얼마든지 가능하니까 거기 찾아오시면 BNK 부산은행과 같은 지역 금융기관이 연계도 할 수 있습니다. 이미 채무 부담이 큰 분에게는 신용회복위원회를 연결해서 채무조정을 하실 수 있도록 상담하고, 생계나 일자리 문제가 있는 경우에는 고용 복지 상담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저희가 지원하게 됩니다. 결국, '부산복합지원센터'는 단순하게 대출을 해주는 곳이 아니고요. 시민 한 분 한 분의 상황을 종합적으로 고려해서 다시 살펴보고 그분들이 다시 일어날 수 있도록 재개할 수 있도록 길을 찾아드리는 하나의 공간이라고 이해하시면 되겠습니다. Q. 끝으로, 앞으로 계획하고 계신 활동에 대해서도 들어보겠습니다. A. 혹시 일시적으로 자금이 부족하거나 연체에 허덕이거나 채무 문제가 있을 때는 이것도 어느 누구나에게 생길 수 있는 문제 아니겠습니까? 그러니까 중요한 것은 더 어려워지기 전에 안전한 제도권 안에서 도움받는 일을 찾아내셔야 하는데, 그래서 혼자 고민하시지 말고, 고금리 대출이나 불법 사금융 같은 것을 차단하시고 그런 데 손을 내미시지 말고, 저희한테 오시면 될 것 같습니다. 그래서 오는 7월에 '부산복합지원센터'가 문을 열면 서민금융진흥원과 신용회복위원회가 BNK 부산은행과 손잡고, 부산 시민에게 더 가까이 찾아가는 서비스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래서 정책 서민금융이라든지 채무 조정, 금융 교육, 고용*복지 연계를 한 곳에서 상담받으실 수 있도록 저희가 잘 준비하도록 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서민금융진흥원은 부산 시민들이 금융에서 소외되지 않고 다시 일어설 수 있도록 든든한 동반자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오는 7월에 문을 여는 '부산복합지원센터'가 지역 서민과 취약계층, 또 자영업자분들에게 정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라겠습니다. 오늘 말씀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앵커> 미래를 앞서가는 기업들은 무엇이 다를까요? 미래 산업을 재편하는 일론 머스크의 속도와 구조 이야기! 김세훈의 ‘일론 머스크 X, 속도의 제국’, 오늘의 책입니다. <리포트> 이 책은 테슬라와 스페이스X, xAI, X를 하나의 거대한 구조로 바라보며 일론 머스크의 전략을 분석한 책입니다. 자동차와 우주, 인공지능과 에너지처럼 서로 다른 산업이 어떻게 하나의 전략 안에서 연결되는지 살펴보는데요. 저자는 속도란 단순히 빠르게 움직이는 것이 아니라 기술과 조직, 생산과 데이터가 같은 방향으로 정렬될 때 만들어지는 힘이라고 설명합니다. 또 AI 시대에 살아남는 조직과 대체되지 않는 인재는 무엇이 다른지도 함께 짚어봅니다. 기술을 넘어 산업 구조와 미래 전략을 다시 생각하게 만드는 책입니다. 오늘의 책이었습니다.,{수퍼:1.제11회 부산원도심활성화축제 <택슐랭>/ 5월 22일~24일/ 부산 중구,서구,동구,영도구 일원/ 문의 051-713-5000} 베테랑 기사님이 추천하는 원도심 미식 축제 <택슐랭>이 내일부터 24일까지 부산 중구와 서구,동구,영도구 일원에서 펼쳐집니다. {수퍼:2.혁신형 중소기업 방송광고 제작비 지원사업/ 신청기간 6월 1일 오후 6시까지/ 신청 www.kobaco.co.kr/smad}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에서 혁신형 중소기업의 방송광고 제작비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신청 기간은 6월 1일까지로,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수퍼:3.해운대구립 청소년 오케스트라 <시네마 클래식 in 신세계>/ 6월 7일 오후 4시/ 신세계백화점 중앙광장} 해운대구립 청소년 오케스트라가 영화를 주제로 화려한 무대를 펼칩니다. 6월 7일 신세계백화점 중앙광장에서 만나볼 수 있습니다. {수퍼:4.2026 한국국제기계박람회/ 5월 22일까지/ 창원컨벤션센터} 2026 한국국제기계박람회가 내일까지 창원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됩니다. 금속 가공부터 오토메이션, 우주항공 등 산업의 판도를 바꿀 혁신 기술과 기업들을 직접 경험하실 수 있습니다. {수퍼:5.2026 스마트팜 코리아/ 5월 27일~29일/ 창원컨벤션센터/ 문의 051-746-1942} 국내 최대 규모 미래농업박람회! 2026 스마트팜 코리아가 5월 27일부터 29일까지 창원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됩니다. 알림마당이었습니다.
방영날짜 : 2026.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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