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 뉴스와 생활경제

    전체영상
  • <앵커> 954mm의 폭우에 경남 거제시 곳곳이 산산조각 났습니다. 마을과 도로가 흙더미에 파묻혔고, 집과 주차장이 물에 잠겨 2백명이 넘는 주민들은 지금도 임시 대피소에서 생활하고 있는데요. 오늘(18)부터 피해 복구가 시작됐지만 회복까지는 상당한 시간이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정효정 기자가 현장 취재했습니다. <기자> 사흘동안 954mm의 폭우가 쏟아진 경남 거제시입니다. 비가 잦아 들면서 곳곳에서 복구가 시작됐습니다. 토사에 뒤덮힌 마을, 주민들이 흙을 퍼내기 바쁩니다. 장비가 부족해 어려움이 큽니다. {송만수/거제 장평동 와치마을 통장/"어제부터 장비 하나가 없습니다. 장비가 없어서 지금 복구를 못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이거를 원인을 찾아서 어떻게 해야한다는 것이 나와야지"} 산사태 현장도 복구가 한창입니다. 산비탈에서 쏟아져 내린 흙과 나무가 도로에 뒤섞여 있습니다. 공간이 크게 좁아져 장비가 오가기 힘듭니다. "짧은 시간 내린 폭우에 산비탈이 무너지면서 도로 앞까지 토사가 밀려왔습니다. 이 때문에 차량 통행에도 영향을 주고 있습니다." 물폭탄을 맞은 거제시 전체가 하루종일 흙탕물과 사투를 벌였습니다. {서진교/경남 거제시 산림과장/"토사가 도로로 흘러넘쳤기 때문에 그걸 치우는데 집중을 하고 있습니다. 응급복구가 마무리 되면 정밀 조사를 거쳐서"} 이재민 245명은 아직 집으로 돌아가지 못하고 있습니다. 임시 대피소에서 뜬 눈으로 밤을 지샜습니다. 여기서 얼마나 더 지내야하나 걱정만 앞섭니다. {이정순/거제 옥포동/"빨리 갔으면 좋겠습니다. 너무 불안하고 이상황도 불편하고 빨리 집으로 돌아갔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나흘동안 이뤄진 소방의 안전조치만 1천 7백 8십여건. 약 60채의 주택이 무너지거나 흙더미에 깔렸고, 확인된 농작물 피해 면적이 364ha가 넘습니다. KNN 정효정입니다. 영상취재 박영준 김태용,<앵커> 기록적인 폭우에 경남 지역 학교와 상가에서도 침수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거제의 학교 21곳이 휴업에 들어갔고, 상인들은 영업을 중단한 채 복구 작업에 매달려야 했습니다. 계속해서 옥민지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기자> 초등학교 급식소가 흙탕물로 뒤덮였습니다. 닦아도 닦아도 끝이 없습니다. 쏟아내린 폭우에 이 학교는 운동장과 급식소, 부설 유치원까지 물에 잠겼습니다. "저는 지금 침수 피해를 입은 학교 운동장에 나와 있는데요. 보시는 것처럼 운동장은 완전히 진흙탕인 데다, 침수 피해를 입은 학교 자재들이 바깥에 쌓여있습니다." 이번 폭우로 경남 53개 학교에서 피해가 접수됐습니다. 거제의 초중고교 21개는 휴업해야 했습니다. {정윤희/거제시 옥포동/"오늘 안에는 (집으로) 돌아갈 수 있으면 좋지 않을까 했는데 학교도 하루 정도 밀려가지고...(개학한다고 해도) 교통문제도 일어날 것 같고 시간도 부족할 것 같고... "} 개학 시기와 맞물리면서 학사 운영에 차질이 큽니다. 개학 연기도 검토되고 있습니다. 거제 상권 중심지 고현동 일대가 아수라장으로 변했습니다. 가게가 물에 잠겨 상품 대부분이 팔 수 없게 됐습니다. {고현동 신발 가게 상인/"거의 뭐 한 70% ~ 80% 정도가 다 젖었으니까 최대한 물에 안 담긴 거는 건지긴 해도 한 3억 4~5천 정도 (피해가)되지 않을까...} 장사를 접어야 할 판입니다. 냉장고와 튀김기 등 영업에 필요한 전자제품들이 모두 망가졌습니다. {고현동 음식점 상인/냉장고가 안되고 튀김기 식세기 다 안 되니까 영업을 할 수가 없어가지고 지금 저희 내일도 모레도 영업을 할 수 있을지 모르겠어요. 참담합니다. } 긴급 자금 지원과 구호 물품이 도착하고 있지만 턱없이 부족합니다. 경남도는 피해가 심한 거제시와 통영시를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해줄 것을 건의했습니다. {박완수/경남도지사/"거제시만 특별재난지역으로 할 게 아니라, 통영이나 고성이나 다른 인근에 시군에 대해서도 같이 포함해가지고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받을 수 있도록...} 막대한 피해 속에 주민들을 위한 신속한 지원 대책이 절실합니다. KNN 옥민지입니다. 영상취재 박영준 김태용,<앵커> 시중은행들이 잇따라 부산 금융시장을 노크하고 있습니다. 정부의 해양수도권 육성에 발맞춘 전략으로 보이는데, 지역의 금융경쟁력을 높이는 긍정적 효과가 기대되지만 한편으로 우려도 나오는 상황이라는데요. 김동환 기자가 이 소식 보도합니다. <기자> 지난 11일 신한은행이 부산에 'SOL클러스터 부산'을 열고 조선*방산과 함정 MRO, 항만*물류 등 부산의 주요 산업을 대상으로 금융지원에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산업별로 전담인력을 배치해 기업 금융 수요를 발굴하는 한편, 기업 맞춤형 금융을 제공한다는 청사진도 제시했습니다. {정상혁/신한은행장/"동남권 전략 산업을 중심으로 지역 기업들과 같이 호흡하고 또 먼저 솔루션을 발굴해서 실질적 성장을 위한 발판을 함께 만들어 가겠습니다."} 앞서 하나은행은 지난 3월, 부산*영남권 거점기업 육성을 위해 5천 56억 원 규모의 유동성을 공급하겠다는 계획을 내놨습니다. 신성장동력과 미래전략산업 분야 지역 중소기업을 지원하겠다는 겁니다. "시중은행들이 부산으로 눈을 돌리는 건 결국 기업과 산업, 그리고 그에 따른 금융수요가 그만큼 크기 때문입니다." 특히 정부의 해양수도권 육성계획과 그에 따른 기업 이전 상황을 염두에 둔 조치로 보입니다. 지역 금융시장의 경쟁은 한층 뜨거워졌습니다. 더 나은 금융서비스, 다양한 자금조달 기회를 제공해 지역 기업입장에서는 기대되는 면이 적지 않습니다. 그러나 수도권으로의 자금 역외유출이 심화될 수 있다는 우려섞인 전망도 나옵니다. {도한영/부산경실련 사무처장/"우려하는 거는 자금의 역외 유출이라고 보거든요. 시중은행들이 지역에서 여러 가지 어떤 영업 이익을 남겼을 때 수도권으로 빨려들어가는 것이 아니라 얼마만큼이나 우리 지역 중소기업들에 대한 투자라든가 지원(이 잘 될지,,,)"} 기대와 우려가 엇갈리는 속에 시중은행의 지역 진출 타진으로 지역 금융시장은 새로운 경쟁의 장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KNN 김동환입니다. 영상취재 오원석 영상편집 오현희,<앵커> 장기간 활용되지 못한 채 방치되는 미활용 폐교가 늘고 있다는 소식, 전해드렸습니다. 법적 한계로 폐교 부지의 활용 범위가 제한되는 것이 미활용 폐교가 늘어나는 이유 가운데 하나인데요, 정치권에서도 폐교 활용 범위를 넓히려는 움직임이 나오고 있습니다. 국회에서 황보 람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해 문을 연 부산 소프트웨어*인공지능 교육거점센터입니다. 지난 2022년 폐교된 중학교 부지에 들어선 이곳은 첨단 디지털 기술을 기반으로 한 체험형 교육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습니다. 1년 만에 3만 명이 넘게 찾을 정도로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김영진/SW*AI교육거점센터장/"폐교라는 공간을 미래교육이 시작되는 공간으로 바꿨다는데 (의미가) 있습니다. '내가 이것으로 무엇을 할 수 있을까'를 생각하고, 직접 만들어보는 교육을 하고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폐교를 활용한 경남도교육청 학교급식연구소 '맛봄'은 학생*급식관계자들을 위한 체험과 전문교육 등을 지원하는 기관으로 자리잡았습니다. 하지만 이 두 사례처럼 성공적으로 폐교를 활용하는 것이 쉽지만은 않습니다. 부산,경남은 해안내륙발전법의 폐교 활용과 관련한 특례가 적용돼 건축 규제를 덜 받는 구조입니다. 하지만 특례가 도서지역만 적용되고, 활용범위도 교육*문화시설로 제한되고 있습니다. 활용범위가 좁다 보니, 부지 매각이나 대부 등에도 제약이 생기게 되고, 장기 미활용 폐교가 늘어나는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실제 부산*경남 미활용 폐교 78곳 가운데 62곳이 부지 매각이나 대부를 검토하는 곳입니다. 때문에 지역 정치권을 중심으로 폐교 활용 범위를 확대하려는 움직임이 커지고 있습니다. 최근 발의된 해안내륙발전법 개정안에는 인구감소지역도 특례를 적용하고, 폐교 활용 범위를 체육시설과 소득증대시설로 넓히는 내용이 포함됐습니다. {곽규택/국민의힘 의원/"인구감소지역에 폐교 시설이 있을 경우에 활용이 늦어지면 그 지역 전체가 죽어가는 현상이 있습니다. 그래서 체육시설이라든지 또는 주민들의 소득을 증대할 수 있는 시설로 활용할 수 있도록 법을 개정해서..."} 민간으로의 단순 매각으로 인한 폐교 부지의 난개발을 막고, 공공성과 수익성을 동시에 잡을 수 있는 새로운 활용 방안이 마련될 수 있을지, 정치권 논의가 불붙을 전망입니다. 국회에서 KNN 황보 람입니다. 영상취재 김태용 전재현 박언국 정창욱,<앵커> 생성형 AI가 영화 제작의 지역간 격차를 줄일 새로운 변수로 떠오르고 있다는 소식 전해드렸습니다. 여기서 더 나아가, 부산은 Ai 제작인력 육성을 통해 국내외 영화 제작사 유치에 나서고 있습니다. 영화 찍는 도시에서 영화 만드는 도시로 변화할 수 있을까요? 하영광 기자입니다. <기자> 고가의 시각효과 작업을 거친 듯한 생생한 영상! 하지만 이는 생성형 AI로 구현한 영상으로, 부산영상위원회의 AI창작자 육성프로그램에 참여한 지역인재가 연출한 작품 속 한 장면입니다. {홍혜원/AI 창작자 과정 수강생/"규모가 크거나 많은 인력이나 자본이 없이는 만들 수 없는 장면을 혼자 적은 돈으로도 만들 수 있다는 이점이 있습니다."} 부산 영상위원회는 지역의 현직 영화감독과 제작자 등 기존 전문인력을 대상으로 AI 창작자 과정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실제 영화 제작에 활용할 수 있는 수준의 전문인력을 키우겠다는 야심찬 계획입니다. {이상욱/AI 창작자 과정 강사/"기존에 영화산업에 AI라는 새로운 도구가 도입됐는데요. 그 도구를 활용해서 충분히 상업적인 콘텐츠로 발전할 수 있도록 커리큘럼을 구성했습니다."} AI전문인력 육성에 나선 부산, 부산국제영화제를 통해 전세계적으로 촘촘히 마련된 네트워크와 결합해 부산으로 국내외 제작사를 유치하겠다는 청사진을 갖고 있습니다. {강성규/부산영상위원회 운영위원장/ "수도권과의 격차를 돌파할 수 있는 출구가 AI인 것 같아요. 우리가 보통 촬영을 유치하잖아요. 그게 아니라 AI 프로덕션을 유치하는 거죠."} 실제 성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다크 나이트>와 <트랜스포머> 등 해외 블록버스터의 아시아 촬영에 참여했던 홍콩계 제작사 옥토버픽쳐스가 최근 부산에 법인을 설립했습니다. {수퍼:김철수/옥토버픽쳐스 PD/"제작비 축소 같은 산업의 변화로 기존 촬영 유치의 한계를 돌파하기 위해서 AI 영상 제작자들의 역량이 높은 부산으로 AI 프로덕션 유치를 선점하기 위해서 영화의 도시 부산을 거점으로 하고자 합니다."} 지금까지 해외 영화팀을 부산으로 불러 촬영하는데 그쳤지만, 앞으로는 AI 제작과 후반작업까지 제작 물량 자체를 부산으로 가져오겠다는 겁니다. 부산시도 영화영상 AI 창작센터 조성과 전문인력 양성 지원에 나서겠다는 계획을 내놨습니다. 기존에 부산이 가진 글로벌 영화 네트워크에 AI전문인력 양성을 더해 부산이 영화찍는 도시에서 본격적인 영화 만드는 도시로 변화할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KNN 하영광입니다. 영상촬영 전재현 박은성, 국민의힘 조경태 의원이 당 윤리위에 출석해 징계 추진에 대해 소명했습니다. 조경태 의원은 지난 5월 국민의힘 국회부의장 선거 결과에 불복하고 민주당 의원들에게 박덕흠 당선자를 낙선시켜 달라고 요청한 이유로 윤리위에 제소됐습니다. 조경태 의원은 내란동조자가 국회 부의장이 되서는 안 된다는 차원에서 했던 일이며, 대선 후보를 교체하려 했던 사건은 어떻게 보느냐는 취지로 소명했다고 밝혔습니다. ,홈플러스 살리기 부산대책위가 고객과 매출이 회복돼야 진정한 정상화가 가능하다며 시민들의 매장 이용과 함께 정부*정치권의 건전한 인수자 발굴 지원을 촉구했습니다. 대책위는 오늘(18) 아시아드점 장보기 행사를 시작으로, 정관점과 동래점 등 재개점 매장을 돌며 정상화 캠페인을 이어갈 계획입니다.,경남교육청이 다음달부터 도내 초중고 학생 1천 2백명을 대상으로 아침 간편식 지원 시범사업을 추진합니다. 도교육청은 희망 학교를 선정해 지역 우수 농특산물 기반 간편식을 제공하며, 배식과 위생 관리를 위해 학부모와 시니어클럽 등 전담 인력을 배치할 계획입니다.,<앵커> 턱관절에 문제가 생기면 밥을 먹을 때마다 불편할뿐만 아니라 두통이나 목 주변 통증으로 이어지기도 합니다. 턱관절 질환 주요 원인과 증상, 치료 방법에 대해 건강365에서 알아보겠습니다. <리포트> 입을 벌리거나 음식을 씹을 때 턱에서 소리가 나거나 통증을 느끼는 분들이 적지 않습니다. 턱관절 질환은 방치하면 입이 잘 벌어지지 않거나 만성 통증으로 이어질 수 있는데요. 턱관절 질환의 원인과 치료 방법에 대해 알아봅니다. ================================ (오한석 드림플란트 원장 / 부산대 치과대학, 부산백병원 구강외과) Q.턱관절 질환의 원인은? 턱관절 질환은 단일 원인보다는 복합적인 이유로 발생합니다. 단단한 음식을 즐기거나, 이갈이, 이를 악무는 습관 등 부적절한 구강 습관이 대표적인 원인이고 여기에 스트레스로 인한 관절 주변의 근육에 과도한 긴장, 잘못된 자세나 부정교합 등 다양한 요인이 함께 작용하면서 발생하게 됩니다. ================================ 턱관절은 말하고 씹는 등 일상에서 많이 사용하는 관절인데요. 작은 불편함도 오래 지속된다면 진료를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 Q.어떤 증상이 나타나나요? 대표적으로 음식을 씹거나, 입을 벌릴 때 턱에서 딱 하는 소리가 나거나 맷돌가는 소리가 납니다. 증상이 진행되면 입이 잘 벌어지지 않는 개구장애나, 턱부위에 통증이 나타나고 심한 경우 턱에만 머무르지 않고 두통, 목, 어깨, 통증, 이명까지 동반될 수 있어 초기 진단이 중요하겠습니다. ================================ 증상이 단순한 턱의 문제로만 나타나는 것은 아닌데요. 통증이 반복되거나 입을 벌리기 어렵다면 정확한 진단이 필요합니다. ================================ (오한석 드림플란트 원장) Q.턱관절 질환은 어떻게 치료하나요? 초기에는 생활 습관 개선과 함께 물리치료, 약물치료를 시행하며 필요시 관절 부담을 줄여주는 스플린트 치료를 치료합니다. 최근에는 관절 주변의 근육의 긴장을 완화해 주는 보톡스 주사 요법도 효과적으로 활용되고 있으며 대부분 비수술적 치료로 충분히 개선될 수 있습니다. 여러 가지 턱관절 증상이 있다면 주변에 전문의를 찾아가셔서 진단받고 치료받으시기를 바랍니다. ================================ 턱관절 질환은 조기에 관리하면 대부분 좋은 경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증상이 반복된다면 정확한 진단을 통해 적절한 치료를 받으시기 바랍니다. 건강365였습니다.,KNN 인물포커스입니다. 제13대 경남도의회가 7월 6일 개원했습니다. 앞으로 4년 동안 경남 도민들의 뜻을 경남도정에 반영해 견제와 균형을 맞게 될 텐데요. 오늘은 박준 경남도의회 신임 의장 모시고, 자세한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안녕하십니까? -우선, 제13대 경남도의회 전반기 의장으로 취임하신 거 축하합니다. -감사합니다. 박준 / 경남도의회 의장 Q. 이번에 취임하시게 된 소감과 함께, 앞으로 2년 동안 도의회를 어떻게 이끌어가겠다는 포부 한 말씀 부탁드리겠습니다. A. 먼저 저를 믿고 중책을 맡겨주신 동료 의원님들과 늘 의정 활동에 든든한 힘이 되어 주시는 330만 도민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지금 경남은 민생 경제의 어려움과 지역 소멸 위기라는 큰 과제 앞에 서 있습니다. 개인적인 욕망보다는 도민의 삶을 책임져야 한다는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고 있습니다. 말로만 외치는 민생이 아니라 도민의 삶을 확실하게 바꾸는 생산적인 의회를 만드는 것이 저희의 목표입니다. 향후 2년의 임기 동안 변화된 정치 지형 속에서 소통과 화합, 그리고 실리 중심의 협치를 통해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성과를 이루어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Q. 제13대 경남도의회가 도민의 뜻을 정말 제대로 반영하기 위해서는 명확한 비전, 그리고 방향타가 중요할 것 같습니다. 의장님이 생각하고 계신, 그리고 앞으로 의회가 이끌어갈 핵심 의정 목표와 궁극적으로 보여주고 싶은 전반기 도회의 모습은 어떤 건지 설명 부탁드리겠습니다. A. 제13대 전반기 도의회의 핵심 의정 목표는 '도민과 함께 여는 희망찬 미래'입니다. 먼저, 민생 현장을 직접 찾아 재난 취약 지역과 골목 상권을 살피는 동행 의회가 되겠습니다. 또, 행정사무 감사와 예산 심사를 더욱 촘촘히 해 재정 낭비를 막고 실질적인 정책 대안을 제시하는 실천 의회를 만들어 가겠습니다. 아울러 모든 의회를 실시간 생중계하고 의회 공간을 도민에게 개방해 소통하는 의회로 나가겠습니다. 끝으로 청년과 혁신을 지속해 도민에게 신뢰받는 깨끗한 의회를 만들어 330만 도민과 함께 희망찬 경남의 미래를 열어 가겠습니다. Q. 사실 이번 원 구성 과정에서 초반에 잡음이 적지 않았습니다. 이번에 더불어민주당 의석수가 23석으로 늘면서 안에서 소통해야 할 필요성도 점차 늘고 있는데요. 소통과 협치를 위한 의장님만의 전략이라든지 방향이 있을까요? A. 이제 의회가 본격 가동된 이상 도민을 위한 의정 활동에 여야가 따로 있을 수 없습니다. 다수 의석이 독단이나 독주로 이어지지 않도록 의장인 저부터 철저히 경계하겠습니다. 앞으로 주요 현안과 쟁점 사안은 여야 원내대표단, 상임위원회 등 공식 소통 창구를 통해 충분히 대화하고 조율하겠습니다. 특히, 야당 의원님들의 합리적인 민생 시책과 건설적인 비판은 열린 마음으로 경청하고, 필요한 부분은 집행부와 협의해 도정에 반영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Q. 마지막으로, 의장님을 성원하고 있는 330만 도민들께 전해드릴 당부와 각오 한 말씀 부탁드리겠습니다. A. 존경하고 사랑하는 330만 도민 여러분 제13대 전반기 경상남도 의회가 도민 여러분의 선택과 기대 속에 새롭게 출발했습니다. 지금 경남 앞에는 민생을 지키고 미래를 준비해야 할 중요한 과제들이 많이 놓여 있습니다. 저를 비롯한 68명의 도의원 모두는 정당과 지역을 떠나 오직 도민의 행복과 안전, 그리고 경남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말이 아니라 성과로 도민들께 체감하실 수 있도록 변화로 일하는 의회를 증명하겠습니다. 늘 낮은 자세로 도민의 목소리를 듣고 현장에서 답을 찾는 경남도의회가 되겠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도민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제13대 경남도의회 전반기 2년 동안 도민들의 신뢰를 바탕으로 일 잘하는 의회로 자리매김할 수 있기를 저희도 응원하겠습니다. 오늘 바쁜 시간 내주셔서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앵커> 무더운 여름, 등골을 서늘하게 만드는 괴담 한 편 어떠신가요? 우리 주변에 숨어 있는 귀신과 기이한 존재들의 이야기를 모았습니다. ‘괴담학개론’, 오늘의 책에서 만나봅니다. 12만 구독자를 보유한 공포 유튜브 ‘공포학과’의 이야기 중 스무 편을 엮은 소설집입니다. 책은 마치 공포학과 수업을 듣는 것처럼 여러 괴담을 교시별로 소개하는데요. 굶어 죽은 사람의 원혼인‘걸귀’부터 지붕 위에서 기묘한 춤을 추는 귀신. 죽은 사람을 불러내는 강령과 빙의까지, 다양한 이야기가 펼쳐집니다. 익숙한 일상과 공간에서 벌어지는 기이한 순간들을 통해 현실 가까이에 있는 공포를 그려내는데요. 알 수 없고 설명하기 어려운 존재들과 마주하는 순간을 담아낸 공포소설집입니다. 오늘의 책이었습니다.,{수퍼:1.KNN 2026 더클래식(창원, 김해, 진주, 양산, 거제, 밀양)/ 9월 3일~15일/ 문의 1522-7613} KNN 2026 더클래식이 창원, 김해, 진주, 양산, 거제, 밀양 6개 지역에서 개최됩니다. 초대권 신청 등 자세한 사항은 KNN 홈페이지를 참조하세요. {수퍼:2. 부울경 광역이음 일자리 박람회/ 9월 8일/ 벡스코 제2전시장 / 문의 051-669-0624} 2026년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를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기회! 부울경 광역이음 일자리 박람회가 9월 8일 벡스코 제2전시장에서 펼쳐집니다. {수퍼:3. <2026 부산캣쇼>/ 9월 11일~13일/ 벡스코/ 문의 02-6941-1340} 고양이에게 진심인 당신을 위해! <2026 부산캣쇼>가 9월 11일부터 13일까지 벡스코에서 개최됩니다. 트렌디한 반려묘 제품들과 다채로운 이벤트를 만나보세요. {수퍼:4.국제 콩쿠르 우승자 위너스 위크/ 9월 3일~6일/ 낙동아트센터 콘서트홀/ 문의 051-970-2771} 세계 콩쿠르 우승자가 낙동아트센터 콘서트홀로 찾아옵니다! 라이징 스타들을 9월 3일부터 6일, 나흘간 만나보세요. {수퍼:5.KNN 한국어말하기대회 with 부산·경남 외국인유학생/ 접수 8월 20일까지/ 예선 접수 globalground.co.kr/ 문의 051-850-9812} 외국인 유학생과 함께하는 ! 여러분의 꿈과 가능성, 지역과 함께 미래를 키워가는 무대에 도전해보세요. 알림마당이었습니다.
방영날짜 : 2026.08.19
사이트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