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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새해 들어 경남 통영 굴 가격이 급락하고 있습니다. 연말 분위기까지 끝나면서 소비는 계속 주는데 공급량은 더 늘어나면서 가격이 끝없이 떨어지는데요. 어민들은 울며 겨자 먹기로 생산량까지 줄이고 있습니다. 안형기 기자가 현장을 취재했습니다. <기자> 굴 경매를 앞둔 수협 위판장. 굴을 가득 실은 트럭들이 줄지어 들어오고 실내에는 굴 상자가 수북합니다. 하지만 어민들의 표정은 어둡기만 합니다. 새해 들어 굴 가격 하락세가 가팔라졌기 때문입니다. 이날 거래된 굴 10kg 한 상자 가격은 7만 원선. 연말만 해도 10만 원대이던 굴 가격이 뚝 떨어진 것입니다. 김지훈/경매사/"한 30% 정도는 (가격이) 내려왔습니다. 처리할 수 없는 물량이 들어오면 경매가 진행도 안 되고 가격도 제 가격을 받지 못하니까..." 가격은 떨어지는데 생산 물량은 이어지다 보니 공급을 줄이기 위해 경매 횟수까지 줄였습니다. 주 5회에서 3회로 줄였는데 가격이 오르기는커녕 소비만 더 줄었습니다. 문원석/중매인/"지금부터는 계속 하락이 될 거라고 보고 있는데, 소비가 김장 시즌이 지나고 난 다음에 점점 줄어들고 있거든요. 가격이 떨어지고 소비까지 줄다 보니 굴 까기 작업 시간도 어쩔 수 없이 줄였습니다. 통영 굴 양식 어민들은 가격 하락이 이어지자 생산량 조절을 위해 제각각이던 박신장 작업 시작 시간을 새벽 4시로 통일했습니다. 굴까기 작업을 못 하면 어쩔 수 없이 일1년을 더 키워야 합니다. 그사이 폐사라도 하면 2년 수확을 다 망칠 수밖에 없습니다. 김진열/굴 양식 어민/"태풍이나 고수온이나 아니면 빈산소수괴가 오면 전멸할 수도 있거든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할 수가 없으니까." 성수기인 연말이 지난 지금,굴 가격은 계속 떨어질 수 밖에 없지만 예년보다 훨씬 더 가팔라진 하락세에 남해안 어민들의 시름은 커져 가고 있습니다. KNN 안형기입니다. 영상취재:안명환,<앵커> 도서관은 이제 책만 보는 곳이 아니라 핵심 복합문화공간으로 꼭 필요한 곳입니다. 하지만 여전히 동네에 도서관이 한 곳도 없는 지역들도 적지 않은데요. 참다못한 경남의 한 초등학교 학생들이 우리 마을에도 도서관을 지어달라고 직접 나섰습니다. 김수윤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옹기종기 모여 앉은 초등학생들이 종이에 글을 적고 꾸미기에 바쁩니다. '우리 동네 도서관 만들기'를 위해서인데 등굣길 피켓까지 들고 나섰습니다. 웅천초등학교가 있는 경남 창원 남문동에는 도서관이 한 곳도 없기 때문입니다 {김서현/웅천초 학생/"방학 숙제할 때나 독서록 쓸 때 책이 없어서 많이 문제가 됐던 것 같아요."} 독서 교실이나 공예 체험 등 복합문화센터가 갖고싶지만 지금은 그저 놀이터 뿐입니다. {김민성/웅천초 학생/"놀이터에서 그네 타고 놉니다. 책을 많이 읽고 싶습니다."} 근처에서도 공업지역 등을 제외한 주택가에는 곳곳에 도서관이 있지만 유독 남문동에만 한곳도 없습니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졸업을 앞둔 학생자치회가 직접 도서관 만들기에 나섰습니다. 한겨울 추위속 고사리손으로 직접 만든 도서관 건립민원은 오늘(13) 창원시청과 경남도교육청에 전달됐습니다. 아이들의 정성에 지역주민들까지 힘을 보태면서 도서관 건립은 남문동 전체의 새해 소망이 됐습니다. {전설하/웅천초 학생자치회장/"저희도 마을의 한 구성원으로 생각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마을의 어린 학생들부터 어르신들까지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도서관이 꼭 건립되기를 기원합니다."} 낮아지는 출생률로 학교마저 사라지는 요즘,도서관 건립을 통해 자신들의 환경을 스스로 만들어가려는 아이들의 노력이 경남에서 과연 현실로 이뤄질지 주목됩니다.KNN 김수윤입니다. 영상취재:정창욱,<앵커> 부산 지역 대학생들이 AI를 이용해 만든 부산 홍보 영상으로 전국 최대 규모의 영상광고제에서 금상을 수상했습니다. 실무 중심의 학제 편성과 더불어 AI 신기술을 발 빠르게 접목한 강의로 지역 인재의 경쟁력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하영광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1950년 배경의 부산 판잣집 사이를 부산시 로고가 박힌 옷을 입은 여성이 걸어갑니다. 이윽고 폐허는 화려한 불빛의 현대 부산으로 뒤바뀝니다. 영도대교와 부산항, 청사포 등 세계인의 사랑을 받는 디자인 도시로 변모한 부산의 모습을 보여줍니다. 광고 전문가들이 만들었다고 해도 손색 없을 이 영상, 부산 동서대 학생들이 100% AI를 이용해 만든 겁니다. 국내 최대 규모의 서울영상광고제에서 금상을 수상했습니다. 하성민/동서대학교 광고홍보학과/"부산이 전쟁의 폐허로 있었던 상처가 많은 도시인데, 그 상처를 딛고 일어서서 세계적인 디자인 도시로 성장한 부산을 표현했습니다." 학생들이 직접 공공기관과 기업에 연락해 영상 제작 프로젝트를 경험하는 실무 중심의 커리큘럼이 성공 요인으로 꼽힙니다. 대형 공모전 수상은 취업에도 큰 도움이 되는 터라 학생들에게도 인기입니다. 김성은/동서대학교 광고홍보학과 (경기도 김포 출신)/"인서울 대학교를 추구하는데, 저는 그거랑 다르게 저만의 특별한 경험을 쌓고 싶었습니다. 커리큘럼이나 수상 경력 같은 것을 알려줘서 (동서대에 지원했습니다.) AI 영상은 과거 그래픽 영상에 비해 제작 비용과 기간을 대폭 줄일 수 있어 현업에서의 수요가 늘고 있습니다. 이에 지역대학은 재빠르게 AI 신기술을 접목시킨 학제 편성으로 경쟁력을 높이고 있습니다. 류도상/동서대학교 광고홍보학과 교수/"저희가 실제 교육은 굉장히 실무 중심적으로, 졸업해서 바로 실무에서 자기 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교육을 하고 있고요." 지난해 7월 부산대 학생들도 국제적인 AI로봇대회에서 우승을 거두는 등, 지역대학의 경쟁력 있는 인재들이 세계로 뻗어나가고 있습니다. KNN 하영광입니다. 영상취재:박은성,<앵커> 전국적으로 시*도간 행정통합 움직임이 거세지는 가운데 부산,경남 행정통합의 방향성이 처음 선을 보였습니다. 타시도 논의와 달리 주민투표의 필요성과 과감한 자치권 보장이 선결과제로 강조됐습니다. 김건형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지난 2024년 11월 부산-경남 시민사회는 행정통합 공론화위원회를 함께 꾸렸습니다. 8번의 권역별 토론회와 21번의 현장설명회를 열어 시,도민 여론을 모으고 통합 절차와 방향성을 숙의했습니다. 1년여간의 공론화 결과가 나왔습니다. 두 시도의 통합 명칭은 가칭 '경남부산특별시'! 부산시와 경남도를 폐지하되 시·군·구를 그대로 유지하는 행정통합 모형입니다. 통합의 확실한 효과를 담보하기 위한 3백여개의 특례조항을 담은 특별법 초안도 마련했습니다. 특별법을 먼저 제정한 뒤 주민투표로 매듭짓는 구상입니다. {한동효/부산경남 행정통합공론화위 공동대변인/"통합 이후의 갈등과 시행착오를 최소화하기 위해 행정통합 최종 결정은 주민투표를 통해 시행할 것을 제안드립니다."} 특별법으로 통합의 청사진을 그려내야 주민들이 통합 여부를 결정할 수 있단 겁니다. 당장 이번 지방선거에서 통합단체장을 뽑겠다는 충청,호남과는 차이가 날 수 밖에 없습니다. {박재율/부산경남 행정통합공론화위 공동대변인/"특별법안의 내실 있는 제정이 대단히 중요하고 그것에 탄력을 받으면 주민투표 시기는 금방 정할 수 있다고 봅니다."} 부산시와 경남도는 공론화위의 최종의견서를 검토해 다음달쯤 구체적인 로드맵을 내놓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통합의 속도보다 올바른 방향이 더 중요하다는게 박형준 시장과 박완수 지사의 공통된 인식입니다. 때문에 통합의 필수 전제조건인 중앙정부의 획기적인 자치권 이양 촉구전에 먼저 주력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KNN 김건형입니다." 영상취재:박영준,진보당 진주시위원회와 진주살림연구소가 진주 이반성면 KAI 회전익 비행센터 부지 매입 과정에서 세금이 낭비되고 민간업체에 특혜가 주어졌다는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진주살림연구소는 추가 확장 부지 가격이 기존 부지보다 3배 정도 높게 책정되면서 부지 매입비가 135억이 추가로 지급돼 민간업체에 이익이 돌아갔다고 비판했습니다.,경남경찰청이 지난해 실종사건 골든타임 확보를 위한 종합대응체계를 구축한 결과, 실종신고는 줄고 조기 발견율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남청은 실종사건에 대한 성과를 바탕으로 앞으로 스마트 태그 보급을 더 늘리고, 해병대 전우회와 배달업체 등 민간 네트워크를 활용한 지역참여형 협업체계도 확대해나갈 방침입니다.,설 명절을 앞두고 부산시가 오는 19일부터 4주간 먹거리 안전 특별 기획 수사를 벌입니다. 중점 단속 대상은 제수용 식품 제조*판매 업소와 축산물 가공*판매 업소 등입니다. 시 단속반은 과거 위반 이력이 있거나 위생 상태가 불량하다고 의심되는 업소, 원산지 표시나 식품 표시 민원*제보가 접수된 업소를 우선 점검합니다.,경남 합천군이 축구 동계 전지훈련의 메카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합천군은 지난달부터 전국에서 중등부와 대학 등 53개팀, 2천여명이 전지훈련을 하고 있다고 밝히고 앞으로 선수단 장기 쳬류를 위해 스포츠 인프라 조성은 물론 숙박*편의시설 등의 지원도 강화할 계획입니다.,<앵커> 부산시 의원을 가까이서 만나고, 부산의 오늘을 들여다보는 시간, 부산이 재밌다입니다. 정치는 거창한 구호보다, 우리 삶의 작은 불편을 하나씩 바꾸는 데서 진짜 힘을 발휘하죠. 오늘은 생활 속 민원을 해결하며 시민들의 일상을 조금씩 바꿔가고 있는 분을 만나봅니다. 복지와 환경 현장에서 발로 뛰는 부산시의회 문영미 의원과의 이야기를 지금 만나보시죠. <리포트> 부산시 의원을 가까이서 만나고 부산의 현 주소를 짚어보는 부산이 재밌다 나우 아나운서 김채림입니다. 인생에서 예측하지 못한 순간을 만난다면 그 앞에서 머뭇거리기보다는 먼저 한 걸음 내딛는 용기가 필요합니다. 그 용기로 부산과 시민을 위해서 늘 애써온 오늘의 시의원 어떤 분이실까요? 편안한 미소와 청청록의 조화가 눈길을 사로잡는데요. 이 사진의 주인공 얼른 만나보겠습니다. 의원님 안녕하세요. 네 반갑습니다. 네 간단하게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네 저는 국민의힘 비례대표 복지환경위원회에서 활동하고 있는 문영미 의원입니다. 의원님 저희 어린 시절을 떠올려 보면요. 그때는 하고 싶은 것도 많고 되고 싶은 것도 많은 시기잖아요. 그 시절에 의원님께서는 어떤 꿈을 가진 아이였는지 궁금합니다. 사실 저는 어릴 때 특별히 뚜렷한 꿈이 있는 어린아이는 아니었습니다. 다만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는 일을 하고 싶다는 마음은 늘 있었고 그 마음이 결국 저를 지금의 자리까지 이끌어준 것 같습니다. 네 사실 정치라는 게 국민을 위한 봉사잖아요. 그래서 자연스럽게 이렇게 흘러오신 것 같습니다. 혹시 시의원이 돼야겠다라고 생각하신 특별한 계기도 있으세요? 저는 우연하게 국회의원 비서관으로 일하면서 정당 사무실에서 다양한 업무를 맡게 되었고 그렇다 보니 자연스럽게 정치의 길을 걸어오게 된 것 같습니다. 네 많은 일들을 겪으시면서 그 가치관도 더 단단해지셨을 것 같습니다. 그 가치관에 큰 영향을 줬던 도서도 궁금해지는데요. 저는 정치를 시작하면서 그 당시에 나왔던 책 중에서 나심 니콜라스 탈레브의 블랙 소안이라는 책입니다. 예측하지 못한 변화가 삶의 방향을 바꿀 수 있다는 이야기입니다. 교사에서 다른 길을 전환하고 사회복지 공부를 하게 된 제가 겪은 예상치 못한 변화를 다시 돌아보게 해준 책입니다. 네 삶은 예측할 수 없어서 더 재미있는 것 같은데요. 앞으로 의원님께 펼쳐질 그 예측할 수 없는 미래에서 의원님께서 꼭 이루고 싶은 일들도 있으실까요? 네 큰 일은 아니지만 가족과 함께 늘 바쁘게 살아서 제주도 한 달 살기를 꼭 해보고 싶어요. 모두 바쁘다 보니 쉽지는 않겠지만 언젠가는 꼭 해보리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렇죠 다들 바쁘다 보니까 시간 맞추기가 쉽지는 않겠지만 그래도 가족분들과 힐링의 시간을 꼭 보내셨으면 좋겠습니다. 꼭 응원해 주십시오. 정치 활동을 하시다 보면 크고 작은 문제들을 계속해서 접하실 것 같은데요. 그중에서도 특히나 기억에 남는 민원 사례가 있으신가요? 어 재개발로 인해서 가스관 설치가 되지 않아 불편을 겪던 부암삼동 재개발 지역의 관련 공사를 추진했던 일들과 그리고 세대 수가 적어 늘 뒷순위로 밀렸던 당감동 지역에 엘리베이터를 설치를 하고 성사했던 적이 있습니다. 또 비만 오면 다니기 힘들었던 단감 골목 시장에 아케이트 설치를 추진하고 주차난 해소를 위해 공용 거주지 주차장을 확충하는 일을 추진 중에 있는 것도 기억에 남는 일입니다. 이렇게 생활 속 작은 불편을 해소해 드릴 때 가장 큰 보람을 느낍니다. 사실 이런 민원들은 크고 작은 문제의 해결을 넘어 누군가의 일상을 바꾸는 일이라는 걸 늘 다시 느끼게 해줍니다. 네 이렇게 뒤에서 노력해 주시는 분들 덕분에 부산 시민들이 참 살기 좋은 도시에서 살 수 있게 되는 것 같습니다. 의원님께서 속하신 복지환경위원회에서도 부산시의 크고 작은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서 많은 노력을 해 주시는 걸로 알고 있어요. 요새 최근에 저출생 대응 로드맵 수립을 위한 정책 토론회를 열어 부산형 종합 대책과 실행 체계를 논의했고, 고독사의 위험이 큰 1인 가구의 안전망을 강화하기 위해 암부케어콜, 긴급 벨 호출 등 빅데이터 기반 돌봄 서비스를 도입할 근거를 마련하였습니다. 부산을 위해서 꼭 필요한 실질적인 복지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럼 마지막으로 시민분들께 하고 싶은 말씀이 있으시다면요. 부족하지만 시민 여러분들께 늘 감사한 마음을 간직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함께 행복하고 누구나 찾아오고 싶은 부산, 그리고 지속 가능한 복지도시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시민 한 분 한 분의 삶이 더 나아질 수 있도록 부산시의회가 여러분 곁에서 늘 함께 하겠습니다. 네 의원님 오늘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앵커> 기침과 호흡곤란이 2주 넘게 낫지 않으면 겨울철 감기가 아닌 천식을 의심해 보셔야 합니다. 천식은 만성질환이기 때문에 증상을 줄이는 꾸준한 관리가 필요한데요. 건강365에서 자세한 내용 짚어봅니다. <리포트> 우리나라 천식 환자, 2023년 이미 100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65세 이상이 차지하는 비율은 30%에 달하는데요. 전체 환자 중 10%는 중증으로 추정됩니다. ================================ (김석환 부산본병원 내과 과장 / 부산대학교 의과대학 졸업, 노인병 전문의 자격증 취득) {Q.노화나 감기와 구분되는 천식 증상은?} 감기 증상은 보통 1~2주 안에 사라지지만 천식은 기침, 쌕쌕거림, 호흡곤란, 흉부 불편감이 2주 이상 지속되고 특히 발작적인 기침이 밤이나 새벽에 더 심해집니다. 노년성 폐기능 저하는 기침, 가래, 호흡곤란 등 호흡기 증상이 만성적으로 지속되고 점진적으로 악화되지만 천식은 증상이 심한 시기와 나아지는 시기가 번갈아가면서 나타납니다. ================================ 천식 진단을 위해선 증상 평가와 함께 폐기능 검사가 기본으로 필요합니다. 필요하면 추가 검사를 통해서 기도 과민성과 염증을 확인할 수 있는데요. 천식으로 생긴 기관지 염증을 조절하려면 스테로이드가 필수입니다. ================================ {Q.스테로이드 치료 주의 사항은? } 호흡곤란, 쌕쌕거리는 소리, 기침 등의 증상이 자주 발생하고 야간 증상, 폐기능 감소가 동반돼있으면 저용량 흡입 스테로이드를 규칙적으로 사용해야 합니다. 주의사항으로는 흡입기 종류에 따라 올바른 사용법을 숙지해서 사용하시고 흡입 후 입 헹구기를 잘해야 합니다. ================================ 천식 치료는 증상을 일으키는 항원을 피하고 생활습관을 개선하는 게 핵심입니다. 동시에 만성질환이기 때문에 꾸준한 관리로 증상을 완화한다는 접근이 필요합니다. ================================ (김석환 / 부산본병원 내과 과장) {Q.천식 환자가 지켜야 할 사항은?} 첫째, 환경을 잘 관리해야 합니다. 침구류는 자주 세탁하고 자주 환기해서 실내 공기질을 개선하고 실내 온도는 20~23도, 습도는 40~60% 범위 안에서 조절하는 것이 좋습니다. 미세먼지나 대기오염이 심할 때는 마스크를 착용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둘째, 건강을 잘 관리해야 합니다. 금연하시고 과로하지 마시고 백신 접종을 하시고 격렬한 운동보다는 걷기나 수영 등 기관지에 부담이 적은 운동을 해야 합니다. 흡입제를 꾸준히 사용하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 천식 환자는 감기와 독감으로 인한 합병증이 생기지 않게 조심해야 합니다. 특히 독감은 다음 해 봄까지 이어지기 때문에 지금이라도 백신 접종을 챙기는 걸 권장합니다. 건강365였습니다.,KNN 인물포커스입니다. 부산 해운대는 여러 가지 현안들이 추진되면서 많은 변화가 예고됩니다. 오늘은 국민의힘 주진우 의원과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반갑습니다. Q. 먼저, 53사단 압축 재배치 이야기가 계속 나오고 있는데 지금 어떻게 추진되고 있습니까? A. 지금, 이미 전략 사업으로 지정돼서 그린벨트 해제가 될 것은 확정적인 상황입니다. 그리고 구체적으로 53사단 부지를, 주민들을 위해서, 또 부산 시민을 위해서 어떻게 활용할지 지도를 그리는 상황이거든요. 그래서 주민들 의견도 수렴하고 있고, 또 그 지도가 그려지면 부산시와 국방부 사이에 MOU를 체결하게 됩니다. 그렇게 돼서 MOU가 체결되면 그 설계도를 가지고 구체적인 사업 진행이 될 예정입니다. -MOU 체결은 그럼 어느 정도 시점이 될 수 있을까요? 지금 상당히 협의가 진행된 것으로 알고 있고요. 이제 아무래도 30 몇 년 만에 재배치하는 것이기 때문에 좀 더 디테일하게 봐야 할 부분들이 많거든요. 저는 올해 상반기쯤에는 MOU가 체결되고 본격적으로 진행될 수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Q. 결국 최종 결정은 국방부가 어느 정도로 그린벨트를 해제할지, 키를 쥐고 있는 건가요? 어떻습니까? A. 부산시와 협의해야 하는 문제죠. 어차피 53사단의 전략적 가치 때문에 군부대를 압축 재배치하면서 거기에 생활하시는 군인분들의 편의도 좋아져야 하는 것이고요. 신해운대역을 중심으로 해서 그 뒷부분은 바로 군부대지 않습니까? 그동안 해운대 발전을 가로막는 요소가 있었기 때문에, 그 부분에 대해서는 새로운 청년 일자리를 창출하고 그래서 사이언스 파크 같은 것을 도입하는 구상을 가지고 있고요. 그것 외에도 주민들이 그동안 해운대의 편의 시설이 많이 모자랐기 때문에 그런 부분도 아울러 좀 포함하는 방향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Q. 신해운대역도 말씀해 주셨는데, KTX 이음 정차는 이미 시작했습니다. 기대 효과는 어떻게 예상하십니까? A. 일단 신해운대역에서 바로 서울까지 3시간 정도에 주파할 수 있는, 3시간대에 돌파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된 것이고요. 이제 시작됐지만 아마 좀 더 수요가 많아지면 증설될 수밖에 없는 구조거든요. 저는 신해운대역이 명실상부하게 외부에서 해운대로 접근할 수 있는 중심역이 될 것 같고요. 그래서 신해운대역이라는 이름도 해운대역으로 개명하는 것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제가 얼마 전에 착수했는데 상당한 절차적인 부분이 있거든요. 그래서 올 하반기를 목표로 해서 역명을 개정하고, 또 좀 더 서울까지의 시간을 단축하고 편수를 가급적이면 증설해서 주민들의 편의를 극대화하는 게 목표고요. 반대로 서울을 비롯해 다른 지방에서 계신 분들 안동에서, 저번에 제가 한번 그 KTX 이음 처음에 들어왔을 때 신해운대역에 가서 이제 주민들을 만났거든요. 안동에서 놀러 오시고 그런 분들도 몰랐어요. 그런 것처럼 서울뿐만 아니라 전국 각지에서 보다 쉽게 해운대로 접근할 수 있기 때문에 서로 좋을 것 같습니다. Q. '그린시티 2 구역 노후 계획 도시 정비 선도지구 지정', 굉장히 큰 뉴스였습니다. 작년 연말에. 선도지구 지정이 되면서 어떤 효과를 기대하고 계십니까? A. 일단 수도권 외에 지방에서 첫 번째 선도구역 지정이고요. 주민 여러분께 감사한 마음이 듭니다. 이게 주민 동의율이 제일 중요한 문제였는데 압도적으로 찬성해 주셔서 사실상 선도구역 지정되는 데 큰 힘이 됐고요. 이 구역이 지정됨으로써 4,700세대 정도가 사실상 용적률이 획기적으로 올라가면서 지금은 공간이 굉장히 좁은데, 아파트는 고층 아파트로 되는 대신에 중간에 공간들은 여유가 생길 것 같아요. 그러면 전체적으로 스카이라인이 좀 더 좋아지면서 실질적으로 해운대의 주거 환경이 많이 좋아질 것으로 생각하고요. 이 구역뿐만이 아닙니다. 이 구역이 재건축되면 어차피 순서대로 해야 하는 것이거든요. 그래서 이 구역이 선도 구역으로 지정된 것은 먼저 한다는 의미가 있는 것이고요. 이 구역 지정되면 이제 인허가도 빨라지고 그에 따른 비용도 최대한 지원하려고 저희가 지금 애를 쓰고 있거든요. 그래서 제반 비용도 많이 지원하고, 이 구역이 잘 정비되면 바로 다음 구역들로 넘어가서 전체적으로 좌동의 스카이라인이 확 달라지지 않을까 기대하고 있습니다. Q. 실제로 스카이라인이 달라지는 시점은 예상할 수 있을까요? A. 인허가가 앞당겨지기 때문에 생각보다 빨리 첫 삽을 뜨게 될 것 같습니다. 어쨌든 지금은 주민 여러분께서, 재건축을 하려면 시행사도 선정해야 하고, 또 시공사도 선정해야 하지 않습니까? 그런 주민이 뜻을 모아서 하는 절차만 진행되고 나면 인허가는 어차피 패스트트랙으로 빨리 진행하게 되어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또 용적률도 딱 정해져 있는 것이거든요. 그래서 그런 관점에서는 사업성이 저는 충분히 확보됐다고 보고, 지금 수도권에 있는 선도구역 지정보다 저희는 해운대가 더 사업성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해운대 지역의 또 해운대 지역도 속도감 있게 바뀔 것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Q. 지금 세 가지 이슈, 세 가지 현안들 잘 추진하고 계시는데, 사실은 이 세 곳이 뭉쳐 있는 곳 아닙니까? 53사단 재배치 지역도 그렇고, 해운대역도 그렇고, 선도 지구도 그런데, 해운대 전체에 대한 큰 그림 혹시 그리고 계신 게 있습니까? A. 제가 처음에 정치 시작하면서 좌동 예전에는 해운대 신시가지라고 했잖아요. 그런데 그 좌동에서 보니까 오랫동안 몇 가지 발전을 가로막는 걸림돌이 있었거든요. 그래서 제가 '천지개벽 3대 프로젝트'라고 해서, 53사단 이전, KTX 이음 정차, 그리고 선도구역 지정...이 세 가지를 약속드렸었는데, 다행히 주민 여러분들의 도움으로 잘 이행되게 됐습니다. 이 세 가지는 교통, 주거 환경, 직장 이게 다 연결되는 문제거든요. 그러니까 획기적으로 바꿀 수 있는 계기가 됐기 때문에 좌동이 기존과는 다른, 확실하게 변모되는 모습을 보일 것으로 생각하고요. 나머지 우동이나 중동 부분에 있어서도 비교적 조금 더 고층 아파트들이 빨리 생기지 않았습니까, 그 부분에 대해서는 환경적인 부분이라든지 주민 편의를 좀 더 증진하는 방향으로 나아갈 생각이고요. 특히, 우동 같은 경우에는 수영만 요트 경기장이 재개발되기 때문에 그 부분에 대해서도 관광지로서 볼거리가 훨씬 늘어나고, 주민들의 조망권도 보장되면서 새로운 성장 동력이 될 것으로 생각합니다. -네, 잘 알겠습니다. 지난해 많은 일을 해 오셨는데 새해에도 여러 가지 중요한 지역 현안들 잘 추진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오늘 출연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앵커> 인간이 상상하지 못한 쾌락의 끝에는 무엇이 기다리고 있을까요? 영화〈헬레이저〉원작이자 1980년대를 대표하는 호러 걸작. 클라이브 바커의 '헬바운드 하트', 오늘의 책입니다. <리포트> '헬바운드 하트'는 세계환상문학상과 브램스토커상을 수상한 호러 판타지 문학의 거장, 클라이브 바커의 대표작입니다. 이 작품은 인간이 경험하지 못한 쾌락에 도달하게 해준다는 전설 속 ‘르마샹의 상자’에서 시작되는데요. 프랭크 코튼은 상자를 열고 지옥의 수도사와 계약을 맺지만 그 선택이 끔찍한 결과로 이어진다는 사실을 깨닫게 됩니다. 몇 년 뒤, 그가 사라진 집으로 이사를 온 가족 앞에서 기이한 기운과 함께 다시 이야기가 시작되는데요. 인간의 욕망과 공포, 사랑과 집착, 죽음과 속박을 탐구하는 이 소설은 현대 호러와 다크 판타지에 지대한 영향을 끼친 작품으로 평가받습니다. 오늘의 책이었습니다.,1/14(수) 희망 2026 이웃돕기 성금을 보내주신 분들입니다 연산8동 더샵파크시티어린이집 일동 1,430,000 --------- 감만2동 9통 국제아파트주민일동 500,000 WBC더팰리스 입주민일동 500,000 연산8동 더샵파크시티 부녀회 200,000 경상냉동 200,000 ----------- 연산3동 한독아파트 200,000 감만2동 12통 하얏트아파트 주민일동 150,000 세븐일레븐 부산파크푸르지오점 50,000 ~을 기탁해 주셨습니다. 성금을 보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방영날짜 :
2026.01.14
2026년 01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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