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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앵커> 수확철 양파가격이 폭락하고 있습니다. 수입산이 줄면 가격이 회복되지 않을까 기대했는데 오히려 더 떨어지면서 수확을 포기하기까지 하는데요. 마늘 역시 작황이 나빠 농민들의 시름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김수윤 기자가 현장을 다녀왔습니다. <기자> 수확을 앞둔 경남 창녕의 양파밭입니다. 조생종 햇양파는 이제 수확을 마쳤고, 중만생종 양파들이 남아있습니다. "오는 6월 수확을 앞둔 중만생종 양파밭입니다. 아직 수확까지 조금 남았지만, 농민들의 우려는 벌써 커지고 있습니다." 수입산은 줄었지만 전라도 등 국내 물량이 한꺼번에 쏟아지며 양파 가격은 오히려 최근 더 크게 떨어졌습니다. 이미 시장에 풀린 물량도 소화하지 못하면서 이대로면 중만생종은 수확도 못하고 갈아엎어야할 판입니다. {원경섭/창녕군 양파연구회장/"양파 농가들이 지금 양파 가격이 너무 낮다보니까 양파(농사)를 포기를 많이 합니다. 앞으로 지금 6월에 수확할 양파들이 가격이 너무 떨어질까 우려스럽습니다.} 수확을 앞둔 마늘 역시 불안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지난해 잦은 비로 생육이 늦어져 이대로면 올해 작황은 부진할 수 밖에 없습니다. {이명락/창녕군 마늘연구회장/"마늘 증식 시기가 조금 늦어졌고, 10~20% 정도 수확량도 감소할 것으로 (예측됩니다.)"} 수확량이 줄면 가격은 오르지만 가격이 오르면 그만큼 소비가 줄어, 농민들에게는 부메랑이 될 우려가 큽니다. 때문에 양파는 가격폭락이, 마늘은 생산부진이 수확철 위험한 변수로 떠오르면서 농가들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KNN 김수윤입니다. 영상취재:권용국,<앵커> 사위의 위협에 시달려온 장모가 법원의 접근금지명령까지 받아냈지만 결국 숨진 사건, 기억하십니까? 비극을 막기 위한 접근금지명령이 도리어 비극의 시작이 된 것으로 드러나 이대로는 무용지물이라는 비판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이민재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경남 하동군 옥종면에서 숨진 70대 여성 A씨는 인근에 사는 사위 B씨에게 수시로 위협받았습니다. {"이 집 뺏으려고 왔나! (무슨 집을 뺏아!) 그럼 뭐하러 올라와!"} 두려움에 떨던 A씨는 법원에서 접근금지명령까지 받아냈지만 사위의 위험한 방문을 막지는 못했습니다. 숨진 당일도 사위가 접근금지명령을 어겼다며 경찰에 신고를 하고 조사를 받고 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하지만 경찰이 사위에게 위반을 확인하는 통화를 한지 몇시간뒤, A씨는 자신의 집에서 숨진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접근금지명령 이후 하루 두 차례씩 A씨 자택 주변을 순찰했다고 말합니다. 하지만 순찰 과정에서 B씨 접근을 적발하지는 못했습니다." 가족들은 경찰의 맞춤형 순찰 자체가 전혀 실효성이 없었다고 성토합니다. {숨진 A씨 딸/"경찰이 그냥 왔다가 한 바퀴 슥 돌고 가고, 이런 거고. 뭘 해줬는 지는 모르겠어요."} 참다못한 가족들이 CCTV까지 직접 설치해 접근한 증거를 찾아야했습니다. 하지만 정작 CCTV 화면을 내밀어도 과거행위라 현행범은 아니라며, 체포는 이뤄지지 않았습니다. {숨진 A씨 아들/"신고하는 입장에서 진짜 원하는 것은 보호를 해달라는 것인데. 손놓고 있는 거나 마찬가지죠. 아무것도 안했다고 보는 게 맞지..."} 순찰로는 현장접근을 막지 못하고, 접근 현장을 잡지 못하면 피해자를 보호하지 못하는 모순이 빚어집니다. {김도우/경남대학교 경찰학부장/"피해자가 느끼는 위험정도를 감안해서, 서로 동선을 분리시킨다든가. 이런 조치가 이루어졌어야 하는데, 법 제도상 안전망은 현재 부재한 상태입니다.} 특히 고립된 시골지역, 최소한의 물리적인 대응조차 어려운 고령층이 가장 위험합니다. 사건이 난 하동은 65세 이상 고령층 비율이 전국평균의 2배가 넘는만큼 이런 위험이 더욱 클수밖에 없었습니다. {김준표/경상국립대 사회복지학부/"어르신들의 경우 스마트폰으로 신고를 하는 게 쉬운 일은 아니거든요. 범죄의 표적이 되기 쉬운 분들을 선제적으로 찾아내고 예방*보호할 수 있는 시스템의 도입이 필요합니다."} 접근금지를 어겼다고 경찰에 신고했다 목숨을 잃은 70대 여성의 비극앞에, 접근금지명령을 중심으로 한 피해자 보호가 과연 이대로 괜찮은지 의문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KNN 이민재입니다. 영상취재 박영준,<앵커> 50대 남성이 인터넷 동호회에서 만난 이들과 내기 골프를 치다 수천만 원을 잃었습니다. 당시 기억이 완전히 끊긴게 이상해CCTV를 확인했더니, 상대방이 음료에 불상의 약물을 타는 장면이 포착됐다는데요. 어찌된 일인지 옥민지 기자가 단독 취재했습니다. <기자> 부산의 한 스크린골프장입니다. 의자에 앉아있던 남성이 무언가를 꺼내더니, 이내 몰래 컵에 털어넣습니다. 해당 컵에 든 음료를 마신 피해자 A씨는 이후 기억이 완전히 끊겼습니다. {피해자 A씨/"두 번째 게임 칠 때는 그때부터 기억이 안나요. 제 몸이 아니었죠. (다음 날은) 하루종일 아무것도 안먹었는데 배도 안고프고 계속 목만 타는거예요. 물을 어마어마하게 마셨어요.} 인터넷 골프 동호회를 통해 피해자 A씨에게 접근한 이들은 서로 모르는 사이인 척 연기하며 골프 내기 판돈을 키웠습니다. 내기에는 위조 수표를 사용하고, A씨가 보지않는 틈에 판돈을 몰래 바구니로 빼돌리기도 했습니다. {피해자 A씨/"(서로) 전혀 모르는 사이라고 얘기했거든요. (근데 알고 봤더니) 한 명이 바람을 잡으면서.. 돈(판돈)의 액수가 100만 원 200만 원에서 400만 원까지 올랐어요. (그래서 결국) 9천 7백만 원 정도 피해를 입었어요.} 몸 상태가 이상함을 느낀 A씨는 사설의료재단에서 약물검사를 진행했고, 필로폰 양성반응이 나왔습니다. "하지만 이후 대검찰청과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서 다시 한 번 진행된 검사에서는 약물이 검출되지 않았습니다." "부산지법은 피고인이 피해자의 텀블러에 정체불명의 물질을 넣은 것은 인정되지만, 국과수의 약물검사에서 필로폰이 검출되지 않았다는 점을 근거로 피고인들의 마약 사용 혐의에 대해 무죄를 선고했습니다." "결국 1심에서는 약물을 이용한 공모 사기 혐의는 인정되지 않았고, 위조수표를 사용한 사기 혐의만 유죄로 인정됐습니다." {김렬구 변호사/법무법인 로앤케이/" (1심은 사설 의료재단보다는) 검찰청이나 국과수(검사 결과)가 더 신빙성 있지 않냐(라고) 판단하신 거 같습니다. (다만) 검찰이나 국과수에서는 (사건 발생)4일 정도 지나고 (약물)검사를 했단 말이에요. 그러면 이제 4일 정도 경과한 이후에 검사한 부분이 과연 이제 (사설의료재단 보다) 더 정확하냐... "} 검찰은 1심 판결에 불복해 즉각 항소장을 제출했고, 피해자 역시 피고인들의 엄벌을 촉구하고 있습니다 KNN 옥민지입니다. 영상취재 박은성 ,조합원 사망 이후 교섭에서 입장차를 좁히지 못하던 화물연대와 BGF로지스가 간밤 마라톤 협상끝에 단체 합의서에 잠정 합의했습니다. 양사는 어젯밤(28) 8시쯤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이 교섭이 이뤄지고 있던 노동부 진주지청을 방문한 이후 밤새 교섭을 이어가 오늘(29) 새벽 5시쯤 합의를 도출했습니다. 정식 조인식은 오전 11시 고용노동부 진주지청 회의실에서 개최될 예정으로, 화물연대는 합의서 체결 이후 주요센터 봉쇄를 해제할 예정입니다.,경남경찰청 광역수사대는 화물연대 집회현장에서 조합원을 치어 숨지게 한 40대 비조합원 화물차 운전자 A씨를 살인혐의로 검찰에 구속 송치했습니다. A씨는 지난 20일 경남 진주시 CU진주물류센터 앞 화물연대집회에서 차량을 막는 조합원들을 들이받아 1명을 숨지게 하고, 2명을 다치게 한 혐의로 구속됐습니다.,금속노조 경남지부 케이조선지회는 케이조선 대주주인 유암코에게 매각 관련 절차를 투명하게 공개하라고 촉구했습니다. 노조측은 태광산업이 우선협상대상자로서 협상을 진행할 만큼 자금력과 경영능력을 갖추고 있는지 공개해야한다고 주장하고 일방적인 매각이 진행되면 노동자들의 반대투쟁에 직면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경남 진주시가 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과 우주항공청 임직원에게 주소지 이전 여부와 무관하게 진주시민과 동일한 공공기관 이용료 감면 혜택을 주도록 조례 개정에 나섭니다. 진주시는 이전 공공기관 직원들이 주소지 이전 여부와 상관없이 지역사회 구성원으로서 소속감을 느끼고 정주할 수 있도록, 소속증명 신분증을 제시하면 진주성 무료 입장 등 진주시민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할 예정입니다.,<앵커> 엘시티 상가에 설립된 병원이 사무장 병원으로 수사 받고 있다는 소식 전해드렸습니다. 이 병원의 실제 운영자로 지목된 오 모씨는 개원 자금 마련을 위해 한 단위농협에서 수백억대 부당대출을 일으킨 의혹도 받는데요, 해당 농협의 지점장이 연루된 정황이 취재 결과 확인됐습니다. 최한솔 기자의 단독보도, 오늘도 이어갑니다 <기자> 부산의 한 단위농협입니다. 엘시티 사무장 병원 운영 의혹을 받고 있는 오 모씨는 지난 2023년 말, 개원 자금 마련을 위해 이곳에서 거액의 대출을 냅니다. 연제구의 한 주상복합 건물 상가와 엘시티 상가 17개 호실에 대한 분양 명목으로 270억대 대출을 받았습니다. 이 과정에서 서류를 꾸며 실거래가 보다 거의 두배 정도 높은 금액으로 대출을 받았습니다. {부당대출 사건 고발인/"미분양 상가를 공략해서 반 값 가까운 가격에 할인하여 산 이후 은행에는 기존 (가격) 100% 작성되어 있는 분양계약서를 제출해서 잔금 대출을 일으키는 수법으로..."} 대출은 모두 해당 단위농협의 지점장 A 씨가 추진했습니다. 주변 상가 시세만 검색해봐도 대출 서류가 허위임을 알 수 있었지만 이를 알고도 대출을 밀어붙인 의혹이 제기됩니다. 실제로 이런 의혹을 키우는 정황들이 나옵니다. 대출 뒤 A 지점장이 오 씨 소유의 오피스텔을 3억여원에 매입했습니다. 자신이 대출을 내준 사람의 집을 산 건데, 취재진이 확보한 계좌 내역을 보면 아무래도 수상합니다. 오피스텔 매매계약 뒤 오 씨가 A 지점장에게 되레 2억4천여만원을 송금한 내역이 드러납니다. 3억에 계약을 체결해놓고 2억 4천여 만원을 도로 돌려받은 겁니다. {00단위농협 A 지점장/"그 지금...그 실제로 거주를 할려고 (오피스텔을) 매입한 부분입니다. 불법 대출과는 전혀 관계가 없는 제 규정에 근거해서 (진행한 대출입니다.)"} 뒤늦게 연락이 닿은 오 씨는 해당 대출은 정상적인 부동산 사업의 하나라 밝혔습니다. KNN 최한솔입니다. 영상취재 전재현, 박은성 영상편집 이소민,고유가 상황 대응 차원에서 정부가 K패스 혜택을 오는 9월까지 한시적으로 확대하면서 부산의 기존 동백패스 이용자들의 K패스 추가 가입 필요성이 더 커졌습니다. 부산시는 기존 동백패스만 사용하는 이용자는 K패스의 확대된 혜택을 적용받기 어렵다며 K패스의 추가 가입이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당초 동백패스와 K패스 동시가입자는 월 4만5천으로 부산의 대중교통을 무제한 이용할 수 있었는데, K패스 혜택 확대로 인해 부산지역 K패스 정액제 카드 일반 유형 이용자는 2만7천원으로 무제한 이용할 수 있게 됐습니다.,경남 함양군은 올해 1분기 관광소비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10.2% 증가해, 전국 평균 증가율의 두배 이상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함양군은 이번 성과가 지리산과 덕유산을 연계해 해발 1천 미터 이상 15개 명산을 완등하는 산악 관광콘텐츠 '오르GO 함양' 등 체험*체류형 관광전략이 적중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경남 환경단체가 거제남부관광단지 조성사업에 감사원 공익감사 청구를 하자 거제지역 주민들이 반발하고 나섰습니다. 사업 대상지 주민 등으로 구성된 '거제 동부면과 남부면 주민 및 단체장 추진위원회'는 오늘(28) 서울 감사원을 찾아 환경단체의 공익감사 청구에 반대하는 탄원서와 주민 서명부를 제출했습니다.,국내 최대 돌고래 체험시설인 경남 거제씨월드에서 올해 초 돌고래가 폐사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지난 1월 21일 폐사한 암컷 돌고래 '마크'는 야생에서 포획된 개채로, 일본 와카야마현 다이지에서 2014년 4월 거제씨월드로 들어왔으며 지난해 9월부터 상태가 악화와 호전을 반복하다 폐렴*심낭염으로 결국 폐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앵커> 따라하이소 오늘은 '타바타' 운동 준비했습니다. 짧지만 강도가 높아서 칼로리 소모는 물론 심폐지구력 향상, 체력 개선에 자주 활용되는데요. 초보자들을 위한 1분 버전으로 함께해 보시죠. <리포트> 안녕하세요. 필라테스 강사 황지민입니다.오늘은 타바타 운동을 준비했는데요. 타바타 운동이란 정해진 시간 운동을 하고 휴식을 반복하는 운동입니다.타바타 운동을 통해서 몸에 땀을 내고 보다 더 활력 있게 만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오늘은 1분 타바타이기 때문에 세 가지 동작을 진행을 할 예정이고요.15초간 운동을 한 후 5초간 휴식을 갖는 방법으로 진행하겠습니다. 첫 번째 동작은 애플 다운 동작입니다. 두 다리를 어깨 넓이로 넓게 서주시고요.두 팔을 머리 옆으로 크게 뻗어줍니다. 그런 다음 달걀을 쥔 듯 주먹을 살짝 지어 준비 완료해 주세요.그대로 팔꿈치를 등 뒤로 조여준다는 느낌으로 바짝 당기셨다가 천천히 제자리 뻗어주시면 되겠습니다.이렇게 등 뒤로 팔꿈치를 접었다가 당기는 것을 15초간 진행해 주신 후 5초간 휴식 진행하겠습니다. 두 번째는 슈러스 또는 칼프 레이즈라는 동작이고요.뒤꿈치와 어깨를 동시에 들어 올려주시면 되세요.들어 올린 다음 천천히 툭 힘을 빼며 떨궈 주시면 됩니다.으쓱 다운, 으쓱 다운 15초간 진행 후 5초간 휴식하시면 되겠습니다. 세 번째 동작은 벨드 버그 동작입니다. 허리를 바닥에 붙인 후 오른발, 왼발을 90도로 접어들어 주시고 두 팔이 천장 위로 나란히 합니다.반대발과 반대쪽 팔을 길게 뻗어줍니다. 천천히 제자리 돌아오시고 이어서 반대쪽 다리를 진행합니다. 이 동작을 하실 때에는 배꼽이랑 허리 척추를 꼭 바닥에 붙여주셔야 되겠습니다.이렇게 반대쪽 팔과 다리를 뻗어내면서 15초간 진행하신 후 5초간 휴식해 주시면 됩니다. 오늘은 노년층을 위한 1분 타바타 운동을 해보았습니다.100세까지 따라하이소!,앵커> 무릎에서 ‘뚝’ 하는 소리가 나거나 통증, 걸리는 느낌이 함께 나타난다면 주의가 필요합니다. 특히 이러한 증상이 반복된다면 반월상연골판 손상을 의심해볼 수 있는데요. 반월상연골판의 역할과 손상 원인, 치료 방법까지. 건강365에서 자세히 알아봅니다. <리포트> 무릎을 움직일 때 통증이 느껴지거나 갑자기 뚝 하는 소리와 함께 불편함이 생긴다면 반월상연골판 손상을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한현민 부산본병원 원장 / 한림대학교 의과대학 졸업, 대한정형외과학회 정회원} {Q.반월상연골판 손상과 부위의 역할은? } 반월상연골판은 무릎 관절 안쪽과 바깥쪽에 위치한 반달 모양의 연골 구조물로 관절에 가해지는 충격을 흡수하고 체중을 고르게 분산시키는 역할을 합니다. 또한 무릎이 부드럽고 안정적으로 움직일 수 있도록 돕는 중요한 기능을 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반월상 연골판이 외부 충격이나 반복적인 사용으로 인해 찢어지거나 손상되는 것을 반월상 연골판 손상이라고 합니다. 이 경우 무릎 통증이나 붓기 움직일 때 걸리는 느낌이 나타날 수 있으며 심한 경우에는 무릎이 잠기는 증상으로 이어질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무릎에 가해지는 충격을 완화하는 역할을 하는 만큼 손상 시 통증과 기능 저하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관절 움직임의 안정성이 떨어질 수 있다는 점도 특징입니다. {Q.손상은 어떤 경우에 잘 발생하나요? } 반월상연골판 손상은 무릎에 회전력이 가해지는 상황에서 주로 발생합니다. 예를 들어 운동 중 갑자기 방향을 바꾸거나 점프 착지하면서 무릎이 비틀릴 때 손상이 생길 수 있습니다. 특히 축구나 농구처럼 방향 전환이 많은 운동에서 비교적 흔하게 나타납니다. 일상생활에서도 쪼그려 앉았다가 일어나는 동작이나 무거운 물건을 들면서 무릎에 부담이 가해질 때 손상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또한 중장년층에서는 연골이 약해진 상태에서 작은 충격에도 손상이 생기는 퇴행성 변화가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특히 중장년층에서는 퇴행성 변화로 인해 작은 충격에도 손상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한현민 부산본병원 원장) {Q.손상에 따라 치료 방법은? } 반월상연골판 손상은 파열의 정도와 범위에 따라 치료 방향을 결정합니다. 파열 초기이거나 손상 범위가 비교적 작은 경우에는 우선적으로 약 1, 2주간 부목 고정과 약물치료를 병행하는 보존적 치료를 시행합니다. 이후 급성 통증과 증상이 어느 정도 완화되면 점진적인 관절 운동을 통해 무릎의 정상적인 기능을 회복하게 됩니다. 하지만 이러한 보존적 치료에도 증상이 호전되지 않거나 파열 범위가 큰 경우에는 수술적 치료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수술은 파열된 연골판을 봉합하거나 손상된 부위를 부분적으로 제거하는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무릎 통증을 방치하면 일상생활에도 큰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통증을 단순한 노화로 넘기기보다 무릎 상태를 한 번 점검해보는 것이 필요합니다. 건강 365였습니다.,KNN 인물포커스입니다. 경남의 문화와 예술 산업을 살리기 위해 2013년에 관련 3개 단체를 통합한 게 바로 경남 문화예술진흥원입니다. 올해 들어서도 경남 전역에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데요. 오늘은 김종부 경남문화예술진흥원장 모시고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안녕하십니까? Q. 올해 경남문화예술진흥원 보니까 2년 연속, 3년 연속 좋은 성과들이 많다고 나오더라고요. 먼저, 좋은 소식부터 자랑 한번 부탁드려도 될까요? A. 연초에 변화와 혁신을 경영 목표로 설정하고, 제도 개선이라든지 스스로 변화하면서 문화 예술인들 곁으로 더 가까이 다가가기 위해서 저희가 열심히 노력했습니다. 그 결과 문체부 장관 표창과 도지사 표창 등 총 9건을 수상했는데, 이는 진흥원 출범 이후 정말 최대의 실적을 저희가 가졌다고 말씀드릴 수가 있고요. 그리고 시군으로 저희가 문화예술인들을 찾아가는 만남의 날 운영도 연 13회 개최해서 상당히 좋은 반응을 보였고요. 또, 저희도 정말로 자랑할 수 있는 것은 도정 홍보 우수 기관으로 2연패를 했습니다. 이건 상당히 저희가 열심히 한 그런 결과가 아닌가 이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Q. 그런 좋은 성과에는 그동안 우리 쌓아온 어떤 내공이 반드시 뒷받침됐을 텐데요. 경남문화예술진흥원이 올해 통합한 지 3년 정도 된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동안 해오신 굵직굵직한 성과들이 있으면 그것도 자랑 한번 부탁드리겠습니다. A. 아시겠습니다마는 우리 문화예술진흥원의 기본 업무는 문화예술 창작을 지원하고 콘텐츠 산업 육성으로 이렇게 양분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이 콘텐츠 산업은 우리 도가 2020년에 시작해서 인프라 구축을 시작했는데, 사실상 이 타도에 비해서 약간의 출발이 조금 늦은 감이 좀 있었습니다. 있었는데 그렇지만 짧은 기간에 콘텐츠 산업지원센터, 음악창작소, 웹툰캠퍼스, 글로벌게임센터, E-스포츠 경기장 등을 저희가 모두 갖추고, 호랑이 등에 탄 그런 기분으로 앞만 보고 지금 열심히 달려가고 있습니다. 특히, E-스포츠 상설 경기장은 2024년 5월에 진주 경상국립대학교 100주년 기념관이라고 건물이 있습니다. 그 건물 안에다가 저희가 설치했는데, 이것은 대전, 부산, 광주 다음에 우리 도가 네 번째니까 17개 시도 중에서 네 번째라는 것은 상당히 앞서가고 있고, 또 E-콘텐츠 산업은 현재 웹툰 산업이 우리 경남의 경쟁력을 견인하고 있다고 자신 있게 말씀드릴 수가 있는데, 지난해 우리 웹툰 캠퍼스에 입주하고 있는 작가가 29명이 있습니다. 이 중에서 네이버, 카카오 등에 7명이 연재하는 성과가 있었는데, 올해도 지금 5명이 연재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상당히 큰 성과라고 말씀드릴 수가 있습니다. Q. 지역의 문화예술 지원 콘텐츠 산업 지원에 대해서 쭉 설명해 주셨는데, 사실 이렇게 활동을 많이 하시는데도, 우리 도민이 어떤 활동을 하시는 기관인지 잘 모르는 수도 있다는 게 사실 어떻게 보면 한계가 있는데, 어떻습니까? 홍보를 위해서는 어떤 노력을 하고 계신가요. A. 그래서 제가 2023년에 취임한 직후에 저희가 다니면서 보고, 느끼고, 들어보면 우리 경남의 문화예술진흥원의 위상이 상당히 조금 낮은 곳에 있구나 하는 것을 느꼈습니다. 그래서 제가 이 부분에 대해서 좀 중점을 둬야 하겠다고 생각하고, 열심히 하고 있는데, 올해 우리 진흥원의 총예산은 약 550억 정도 됩니다. 이제 550억 중에서 우리가 추진하고 있는 사업은 종류가 42개 사업이 있습니다. 이 중에서 문화예술 분야가 15개 분야가 15개 사업이 있고, 또 콘텐츠 산업 분야에 27개 사업으로 돼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42개죠. 42개 사업을 열심히 추진하고 있는데, 아시다시피 우리 진흥원이 추진하고 있는 사업은 모두 공모 사업입니다. 공모 사업이라는 것은 그야말로 자유 경쟁이죠. 경쟁해서 아주 엄격하게, 공정하게, 공평하게, 투명하게 한다는 그런 목표를 가지고 열심히 현재 하고 있습니다. Q. 그런데 진흥원이 합천으로 이사 간 지도 벌써 10년이 넘었는데, 이제 다시 이전해야 하지 않나 하는 이런 목소리도 많이 나오고 있다고 들었습니다. 이건 지금 상황이 어떻습니까? A. 사실상 진흥원 청사가 원래 창원에 있었습니다. 있었는데 2017년 11월에 현재 위치, 그야말로 낙동강변입니다. 낙동강변으로 이전했는데, 올해 8년이 됐고, 9년 차에 접어들었습니다. 접어들었는데, 사실상 한번 가보시면 청사 위치가 그야말로 시골 농촌, 농경지 가운데에 딱 위치하고 있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문화예술인들의 접근성이 좀 어렵고, 또 대중교통 수단으로는 정말로 접근하기가 불가능한 곳에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저희가 문화 예술인들하고 자주 만나야 하는데, 만나서 소통이 돼야 하는데, 그 부분이 조금 잘 안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릴 수가 있고요. 지난 8년 동안 저희가 신규 채용한 인원수가 70명이었는데 퇴사자가 42명이 나타났어요. 그 비율로 치면 약 60% 되거든요. 그래서 상당히 이 문제가 저희가 고민하는 문제고, 그러다 보니까 이 중간 허리 역할을 하는 간부 양성이 상당히 어렵다. 이 부분도 상당히 저희 내부적인 사항으로, 문제점으로 저희가 지적이 되고 있고요. 그리고 청사 문제는 청사 이전 문제는 계속 말이 나오고 있습니다만 약 2년 전에 언론에서 크게 다뤄줬습니다. 단, 제가 가지고 있는 생각은 언젠가는 모르겠습니다만 빠른 시간 내에 청사가 우리 문화예술인들이 접근성이 유리한 가까운 곳에 가야 안 되느냐 그래서 제가 청사를 옮겨야 한다는 그런 소신, 마음은 변함이 없습니다. Q. 알겠습니다. 오늘 바쁜 시간 내주셔서 감사합니다. 마지막으로, 저희 시청자 여러분께 한말씀 부탁드리겠습니다. A. 올해도 우리 진흥원에 주어진 역할에 저희가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그리고 도내 1만 4천여 문화예술인들에게 정말 질 높은 창작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저희가 열심히 지원하면서 330만 도민이 문화를 통한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저희가 노력하겠습니다. -경남의 예술가 활동가들이 전 세계로 활동하기 위해서는 정말 정책적인 이 행정적인 지원이 없어서는 안 될 텐데요. 앞으로 경남문화예술진흥원의 큰 역할 저희도 기대해 보겠습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앵커> 어느 날, 충동적으로 산 숲속 오두막 하나! 그 선택은 한 사람의 삶을 바꾸기 시작합니다. 패트릭 허치슨의‘내 작은 숲속 오두막으로’, 오늘의 책에서 만나봅니다. <기자> 아무런 준비 없이 오두막을 사들인 한 남자가 집을 직접 고치며 살아가는 과정을 담은 에세이입니다. 돈도 기술도 부족한 상태에서 벽을 뜯고, 지붕을 고치며 하나둘씩 집을 완성해 가는데요. 천장이 무너지고, 산사태로 고립되는 위기 속에서도 그는 친구들과 함께 문제를 차근히 해결해 나갑니다. 전기도, 와이파이도 없는 불편한 공간이지만 그 속에서 점차 다른 삶의 재미와 감각을 되찾아가는데요. 저자는 오두막을 고치는 시간이 결국 자신의 삶을 다시 세우는 계기가 되었다고 말합니다. 충동적인 선택에서 시작해 자신의 삶을 직접 만들어 가는 이야기! 오늘의 책이었습니다.
방영날짜 : 2026.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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