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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준공 뒤에도 4백가구 넘게 팔리지 않은 부산의 한 미분양 아파트가 전세로 공급됩니다. 부동산투자회사가 미분양 아파트를 매입해 임대에 나서는 'CR리츠 전세'로, 부산 첫 사례인데 전세 품귀 현상이 벌어지고 있는 부산에서 어느 정도의 호응을 얻을지 주목됩니다. 주우진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해 7월 후분양 청약 흥행 실패로 미분양된, 부산 가야동의 주상복합단지입니다. 1군 건설사가 시공했고 초역세권으로 서면, 북항과도 가까운 좋은 입지조건을 갖췄지만, 높은 분양가에 발목이 잡혔습니다. 미분양 486가구를 통째로 공매로 내놨지만 이마저도 유찰됐는데, 새 해법으로 CR리츠를 활용하기로 했습니다. CR리츠는 부동산투자신탁회사가 미분양 주택을 사들인 뒤 임대로 운영하다 매각해 수익을 내는 사업입니다. 한 회사가 지난달 486가구를 사들였고 다음 달 전세로 공급할 예정입니다. 지난 2024년 정부가 CR리츠를 재도입한 뒤 부산에서는 첫 사례입니다. CR리츠 전세공급에 대한 호응은 대구에서 이미 확인됐습니다. 지난 6월 달서구의 한 미분양단지 CR리츠 전세 1차 공급에서 이틀만에 물량 60%가 소진됐습니다. 이어 지난달 2차 접수 땐 오픈런까지 벌어졌습니다. 박기남/대구 공인중개사 "여기서 내가 살아보고 괜찮다 하시는 분들은 추후에 분양까지도 고민을 하시기 때문에 원하는 동, 호수에서 살기 위해서 줄을 좀 많이 서서 계약을 한 단지라고 보시면 될 거 같아요." 이번 부산 첫 CR리츠 전세 공급에도 수요가 있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지난달 부산의 아파트 전세수급지수는 176.3으로, 전세 품귀 현상이 벌어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전세 가격에 있어서도 84제곱미터의 경우 최대 4억 중반대로, 주변 시세보다 훨씬 저렴합니다. 조혜지/분양 대행사 과장 "가격 경쟁력과 허그 보증이 되는 안심 전세라는 점, 여기에 초역세권 입지와 신축 아파트에 풀옵션까지 갖추고 있어 실거주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습니다." 이번에 상륙하는 CR리츠 전세가 부산 주택시장 미분양 해소를 이끌 새 공급방식으로 자리잡을 지 주목됩니다. KNN 주우진입니다. 영상취재: 전재현,<앵커> 신세계백화점이 2년 넘게 매각에 난항을 겪던 롯데백화점 센텀시티점 인수를 전격 발표했습니다. 신세계는 두 백화점을 묶어 쇼핑과 관광,문화 기능을 아우르는 대규모 복합단지로 조성할 계획인데요. 부산의 핵심 상권인 센텀시티의 유통지형에 큰 변화가 예상됩니다. 옥민지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롯데백화점 센터시티점이 경쟁사인 신세계에 매각됩니다. 지난 2007년 문을 연 롯데백화점 센텀시티점은 한때 연매출 3천억원을 넘기도 했지만, 세계 최대 규모의 신세계 백화점이 들어서면서 경쟁에서 밀리기 시작했습니다. 신세계가 센텀시티몰까지 개장하며 몸집을 키우는 사이, 롯데 센텀시티점은 전국 롯데백화점 내에서도 매출 하위권 점포로 전락했습니다. 결국 지난 2024년부터 점포 매각을 추진했는데, 부지 용도 제한 등의 문제로 2년 넘게 매수자를 찾지 못했습니다. 당초 경쟁사인 신세계는 매각대상자로 고려되지 않았는데, 경영 쇄신을 위해 승부수를 띄운 것으로 보입니다. 롯데 측은 이번 매각이 선택과 집중을 위한 전략이라며, 충분한 안내를 거쳐 영업을 종료하겠다 밝혔습니다. 신세계 역시 이번 인수가 양사 모두의 경쟁력을 높인 결정이라며 센텀시티를 세계적인 관광 거점으로 키우겠다는 입장입니다. 신세계는 이곳 롯데백화점을 인수해, 이 일대를 대규모 '신세계 타운'으로 조성할 계획입니다. 기존 점포와 인수 점포를 연결하고, 야외주차장으로 이용 중인 C부지에 호텔과 레지던스 등을 조성해 쇼핑과 숙박, 관광을 아우르는 복합단지로 개발한다는 구상입니다. 오창호/영산대학교 관광컨벤션학과/"관광객들을 유인할 수 있는 충분한 동기부여 요인이 된다고 보고있습니다. 세계 최대의 백화점 유통단지가 부산에 있다는 것은 관광뿐 아니라 다각적인 측면에서 긍정적인 효과가 많이 발생할 거라고..." 새로운 국면을 맞은 센텀시티 유통지형이 부산의 새로운 성장 동력이 될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KNN 옥민지입니다. 영상취재: 전재현 ,부산지역 3분기 제조업 생산이 인공지능 투자 확대와 조선업 호조에 힘입어 2분기 대비 소폭 증가한 것으로 추정됐습니다. 한국은행 부산본부에 따르면 철강과 기계장비 생산은 늘었지만, 자동차와 금속가공 등은 감소했습니다. 서비스업은 외국인 관광객 유입세 확대에도 증시 조정 영향 등에 따른 소비 둔화로 2분기 대비 소폭 감소한 것으로 평가됐습니다.,두산에너빌리티가 미국 최초로 미국원자력규제위원회의 설계 승인을 받은 SMR 상업용 원자로 본제작에 들어갔습니다. 오늘(29) 창원 본사에서 열린 서명식에서 두산에너빌리티는 미국 뉴스케일파워와 SMR 상부 원자로 모듈 제작 계약을 체결하고, 축적된 원자력 제작 기술을 바탕으로 SMR 기자재를 공급하는등 미국 상용 프로젝트를 적극 지원하기로 했습니다.,경남 김해와 밀양 등 지자체들이 예산 낭비를 줄이고 축제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유사중복 축제를 통합하거나 축소할 방침입니다. 김해시는 내년부터 60개 안팎으로 48억원여이 투입되는 축제의 통폐합을 추진하기로 했으며, 밀양시와 함안군 등 다른 지자체들도 축제 관련 성과 분석 용역을 통해 구조조정에 착수했습니다.,경남 김해 중부경찰서가 지난 8월 교제폭력 피해자가 고소한 폭행과 특수협박 등 7개 혐의에 대해 불송치 결정을 내린데 대해 여성단체들이 재수사를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김해가정폭력소 등 43개 여성단체들은 경찰이 피해자의 신고가 늦었다는 점 등을 들어 진술의 신빙성을 배척하고, 홈캠을 통한 감시도를스토킹으로 인정하지 않았다며 수사 재검토와 피해자 보호조치 강화 등을 요구했습니다.,지난 8월 29일 밤 경남 양산천에 표류하던 20대 A 군이 무전기 교신을 통해 구조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남해해경청 부산항해상교통관제센터는 A 군이 양산천에서 고무보트를 타다 표류한 상황에서 가지고 있던 초단파 무전기로 긴급신호를 보낸 걸 센터 직원이 포착해 무전으로 A 군의 위치를 파악했다고 밝혔습니다. A 군은 휴대전화 배터리도 소진됐던 상황이었다며 관제사의 도움에 큰 감사를 표했습니다.,<앵커> 몽골 침입이라는 국난을 이겨내기 위해 온 나라의 불심을 모은게 바로 합천 해인사 팔만대장경입니다. 800년이 지난 오늘 해인사에서 이 팔만대장경을 다시 새기는 작업이 시작됐습니다. 인류가 마주한 위기 속에서 팔만대장경의 정신을 되새기기 위해인데요. 정효정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고요한 공간을 채우는 판각소리. 스님의 손끝에서 목판 위로 팔만대장경 시작을 알리는 글자가 하나씩 모습을 드러냅니다. 언제 끝날지, 얼마나 많은 손길이 더 필요할지 알수 없지만, 첫 목판은 새겨지기 시작했습니다. 김각한/국가무형유산 각자장 보유자/"언제 다시 이걸 할 수 있을까 지금 마음먹었을 때, 지금하지 않으면 안된다 그런 마음으로 시작을 하게 됐습니다." 몽골 침입이라는 국난을 극복하기 위해 기적처럼 만들어졌던 팔만대장경 똑같은 팔만대장경을 만드는 작업은 해인사 판각학교에서 이뤄지게됩니다. 800년의 시간을 넘어 팔만대장경을 다시 새기는 작업이 시작됐습니다. 그 첫걸음은 전통 판각 기술을 이어가는데서 출발합니다. 전통 판각법을 배우는데만 5년이 걸리는 교육 지금도 6백여 명이 기술을 익히며 판각을 하고 있습니다. 우조현/판각 수련생/"수련생으로 한 1년 됐는데, 지금은 불교 경전에 나오는 것을 주로 새기고 있습니다." 이번 팔만대장경 재판각은 국난을 넘어 현대사회 인류가 맞닥뜨린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시작됐습니다. 혜일 스님/해인사 주지/"해인사에서 또 한 번 지구의 미래와 인류의 평화롭고 안정되고 행복한 미래를 우리가 발원하면서 다시 한 번 판각을 한번 해보는 게 어떨까..." 시민들도 복잡한 세계정세속 국운이 더 융성하는 계기가 되길 기원합니다. 이상록/대전 평촌동/"이로 인해 가지고 더욱 세계적으로 빛나는 대한민국이 되리라고..." 해인사는 판각학교를 확장하고 필요한 목재를 추가로 확보하는 동시에 2030년까지 10만 평 규모의 대장경 타운도 조성할 계획입니다. KNN 정효정입니다. 영상취재: 안명환,한국전쟁 당시 한미연합군 최초의 승리로, 인천상륙작전의 결정적 발판을 마련한 마산서부지역전투의 전승기념식이 열렸습니다. 마산서부지역전투는 40여일 동안 마산 일대에서 임시수도 부산을 사수한 전투로, 당시 참전 학도병 등이 참여한 오늘(29) 행사는 호국영령의 영혼을 달래는 다양한 추모행사로 진행됐습니다.,부산 향토 물류기업 천일정기화물자동차가 대형트럭 자율주행 스타트업 마스오토와 부산 거점 화물자동차 자율주행 상용화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두 회사는 부산항 기점 수출입 컨테이너 운송 구간과 운영 차량에 마스오토의 자율주행 기술과 운전자 보조 기술을 적용해 화물 운송의 안전성과 효율성을 검증하고 상용화에 나선다는 계획입니다.,인파가 몰리는 축제나 행사장에서 임산부와 12세 이하 아동 동반 가족을 우선입장시키자는 조례안이 창원시의회에서 발의됐습니다. 창원시의회 성보빈 의원이 대표발의한 이번 조례안은 문화환경도시위원회 심사를 통과해 내일(30)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입니다.,<앵커> 가을이면 떠오르는 배우, '브래드 피트'가 스크린으로 돌아왔습니다. 영화 <하트 오브 비스트>인데요. 군견 '오딘'과 함께, 험지에서 살아 돌아오기 위한 '브래드 피트'의 사투는 어떻게 그려졌을지, 화면으로 확인해 보시죠! 전쟁 트라우마를 겪는 전직 육군 특수 부대원 '제임스'는 함께 전장을 누볐던 군견 오딘과 함께 알래스카로 캠핑을 떠납니다. {이 지역이 여기의 심장부라네/다들 고생깨나 하지/잘했어/아무도 오지 않아/쉽지는 않겠지만 해내야 해} 야생에 고립된 두 전우는 생존 장비를 챙겨 문명이 있는 곳까지 90km가 넘는 거리를 걷기 시작하지만, 험난한 지형과 맹수들의 위협에 직면하게 되는데요. { 마지막 임무야/같이 살아남는 거야/친구 나만 믿어} 생존 어드벤처 영화 <하트 오브 비스트> 였습니다. 아버지의 죽음 후 평생을 살아온 저택을 떠나 새로운 곳에서 삶을 시작하게 된 ‘엘리너’와 ‘메리앤’. 언제나 신중하고 이성적으로 생각하는 언니 ‘엘리너’는 겸손하고 조용한 성격의 ‘에드워드’에게 첫눈에 반하는데요. { 잘 생기진 않았네/언니가 가/내가?/실례합니다. 에드워드 페라스입니다./엘리너 대시우드예요/마음에 들긴 해/-존경심도 들고-마음에 들고/존경심이 든다고?/언니, 한 번만 더 그렇게 말하면 바로 나가버릴 거야} 그리고, 감정이 이끄는 대로 솔직하게 표현하는 동생 ‘메리앤’은 자신의 취향과 열정을 이해해주는 ‘윌러비’와 사랑에 빠집니다. { 날 사랑하는 남자는 감정으로 불타올라야 해/조금의 망설임이나 주저함 없이/모든 열정을 불태워야 하지/잘생긴 신사분이 메리앤의 목숨을 구해줬대/목숨까진 아닙니다, 부인/발목을 삐었을 뿐이죠/성함이 어떻게 되시죠?/ 윌러비입니다, 부인/메리앤과 윌러비} 순탄할 줄만 알았던 두 자매의 사랑은 숨겨진 비밀이 드러나면서 위기를 맞는데요, 이성과 감성 사이에서 두 자매는 서로 다른 선택을 하게 됩니다. '제인 오스틴'의 시대를 초월한 명작이 원작인, 영화 <이성과 감성>이었습니다. 할리우드의 주연 배우로 유명 영화제 수상을 눈앞에 둔 '맷' 하지만, 한순간의 실수로 범죄 조직의 타겟이 되고 얼굴이 처참하게 훼손됩니다. 커리어도, 사람들도 모두 잃은 '맷'은 과학자 '닥터 케이틀린'의 미완성 최첨단 나노 기술에 마지막 희망을 걸어보는데요. { 이건 단순한 성형 수술이 아니에요/그러다 죽는다 해도/지금보다는 나을테죠/맷!/맷/왜 그래요?/괜찮아요/-괜찮아요?-네/완전 멀쩡한데요} 기적적으로 예전의 얼굴을 되찾는 데 성공하지만 기쁨도 잠시 그의 몸에는 인간의 형체마저 무너뜨리는 끔찍한 변화가 시작됩니다. 그리고, 자신을 공격한 범죄 조직의 정체를 알게 된 맷은 걷잡을 수 없는 분노에 사로잡히는데요. { 나 왜 이러는 거죠?/분노의 감정을 품고 있다면/그걸 털어내야 해요/내 기분을 알고 싶어요?/믿었던 자들이 날 배신했고/법도 날 도와주지 않았어요/모든 걸 잃었어요 커리어, 돈, 내 인생/ 난 괴물이에요} 괴물이 된 그는 자신의 모든 것을 빼앗아 간 이들을 향한 처절한 복수에 나섭니다. 얼굴을 잃고 괴물이 된 남자의 공포스로운 민낯! 영화 <클레이페이스>였습니다.,<앵커> 위염이나 위궤양이 반복된다면 헬리코박터균 감염을 살펴야 합니다. 이 균은 위암 발생 위험과도 연관이 있다고 알려져 있는데요. 자세한 내용과 치료법, 건강365에서 알아봅니다. 헬리코박터균은 위산이 강한 위에서도 살아남아 위 점막에 염증을 일으킬 수 있는 세균입니다. 감염되더라도 특별한 증상이 없는 경우가 많아서 자신이 감염된 사실을 모르고 지내기도 하는데요. 헬리코박터균의 감염과 치료에 대해서 알아봅니다. (정대진 부산부민병원 과장님 /부산대학교 의학전문대학원 졸업, 부산대학교병원 내시경 전담의 역임} 헬리코박터균은 위산이 강한 위 속에서도 살아남아 위 점막에 자리를 잡는 세균인데요. 감염이 지속되면 만성 위염은 물론이고, 방치할 경우 궤양이나 위암 발생까지 높아질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문제는 감염이 되어도 특별한 증상이 없는 경우가 많아서 본인도 모르게 오랫동안 감염 상태로 지내는 분들이 적지 않다는 점인데요. 그래서 위 건강에 특별한 이상이 느껴지지 않더라도 정기적인 검진을 통해 감염 여부를 확인해 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헬리코박터균은 감염 여부를 증상만으로 판단하기 어려운데요. 따라서 위 건강에 이상이 있거나 감염이 의심되는 경우에는 정확한 검사를 통해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헬리코박터균을 확인하는 검사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는데요. 위내시경을 진행하면서 조직을 채취해 검사하는 방법이 대표적이고 내시경이 부담스러운 분들은 숨을 불어넣어 확인하는 요소호기검사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이 밖에도 대변이나 혈액을 이용한 검사 방법도 함께 시행하고 있습니다. 환자분의 건강 상태와 검사 목표에 맞춰 가장 적절한 방법을 선택해서 정확하게 진단하고 있습니다. 헬리코박터균이 확인됐다고 해서 무조건 같은 치료를 하는 것은 아닌데요. 환자의 상태와 항생제 내성 등을 고려해서 적절한 제균치료를 시행하게 됩니다. 헬리코박터균이 확인되면 보통 항생제와 위산 분비 억제제를 함께 복용하는 제균 치료를 진행하게 됩니다. 이렇게 균을 제거하면 위염이나 위궤양 같은 합병증을 예방하는 데에도 도움이 됩니다. 치료 기간은 보통 1~2주 정도이고, 항생제 내성이나 환자분 개개인의 상태를 고려해서 약제 조합을 다르게 조정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치료가 끝난 뒤에는 균이 완전히 사라졌는지 재검사를 통해 꼭 확인하는 과정까지 거쳐야 치료가 마무리됩니다. 헬리코박터균은 증상이 뚜렷하지 않아도 위 점막에 지속적인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위 건강을 지키기 위해서는 필요한 경우 정확한 검사를 받고 적절하게 치료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건강365였습니다. ,KNN 인물포커스입니다. 어르신부터 청년까지 세대를 아우르는 생활체육, 파크골프의 열기가 아주 뜨겁습니다. 특히나 경남은 전국에서 동호인이 가장 많은 지역으로 꼽히는데요. 자세한 이야기 김태환 경남파크골프협회장 모시고 이야기 나누겠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네, 반갑습니다. Q. 지난해 1월이죠. 경남파크골프협회장에 취임하셔서 지금까지 협회를 이끌고 계신데요. 그동안 현장을 다니시면서 느낀 경남 파크골프의 열기는 어느 정도인가요? A. 지난해 회장에 취임하고 나서 여러 시군을 다니면서 회원들을 직접 만나보니까 제가 생각했던 것보다 더 열기가 뜨겁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경남은 18개 시군마다 파크골프에 대한 관심과 참여 열기가 상당합니다. 평일 아침부터 구장에서 운동하시는 분들이 많고, 또 대회가 열리면 많은 동호인들이 함께하는 모습을 보면서 경남 파크골프의 저력을 실감하고 있습니다. Q. 경남은 740여 개, 클럽에 등록한 회원만 4만 명이 넘는 전국 최대 규모라고 들었습니다. 자, 이렇게 많은 도민분들께서 파크골프를 즐기는 이유, 또 파크골프만의 매력 어떤 게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A. 파크골프의 가장 큰 매력은 누구나 쉽게 시작할 수 있으며, 운동의 재미와 건강, 그리고 사람과의 만남을 함께 얻을 수 있다는 점이라고 생각합니다. 공 하나와 클럽 하나만 있으면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운동을 할 수 있으며, 걷는 운동을 자연스럽게 병행하기 때문에 시니어 세대의 건강 관리에도 상당히 도움이 되는 생활 체육이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현장에서 더 크게 느끼는 것은 세대를 연결해 주는 힘입니다. 부모님 세대와 자녀 세대가 함께 필드에 나가서 이야기를 나누면서 운동을 할 수 있으며, 나이가 들어서도 새로운 사람을 만나고 친구를 사귈 수 있기 때문에 건강뿐만 아니라 삶의 활력에도, 사회적 교류에도 큰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경남의 4만여 회원이 파크골프를 사랑하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고 생각됩니다. Q. 이제 또 다가오는 11월 4일이죠. KNN배 부울경 파크골프 대회가 김해 한림 술뫼파크골프장에서 열리는데요. 어떻게 준비하고 계신가요? A. 이번에 11월 4일 김해 술뫼파크골프장에서 열리는 KNN배 대회는 부울경 파크골프 대회로, 부산, 울산, 경남의 파크골프 동호인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뜻깊은 대회입니다. 이번 대회는 단순히 승부를 겨루는 자리를 넘어서 부울경 파크골프 클럽인들이 서로 교류하고 화합하는 축제의 장입니다. 파크골프의 건강한 가치를 더 많은 시민들에게 알리고, 무엇보다도 참가하시는 모든 분들이 '참여하길 참 잘했다'라는 생각이 드는 대회를 만들도록 진심을 다해 준비하겠습니다. 특히, 이번 KNN배 대회를 통하여 부울경의 파크골프가 더 도약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하겠습니다. Q. 끝으로 지금 파크골프를 즐기는 분들과 또, 새로 시작하려는 분들께 한 말씀 부탁드리겠습니다. A. 파크골프는 공을 잘 치는 것보다 함께 즐기는 것이 더 중요한 운동이라고 생각합니다. 좋은 날씨에 자연에서, 그러면서 건강도 챙기고 좋은 사람들과 웃고 이야기하면 삶의 활력도 자연스럽게 생깁니다. 저도 경남파크골프협회장으로서 우리 도민들이 더 좋은 환경에서 파크골프를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파크골프는 공을 치는 운동이지만 그 안에는 건강과 행복, 사람이 있습니다. 더 많은 경남 도민 여러분께서 파크골프와 함께 더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누렸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경남이 명실상부한 파크골프의 중심지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애써주시길 바라겠습니다. 오늘 말씀 감사합니다. -네, 감사합니다.,<앵커> 일본에서 가장 사랑받는 미스터리 작가죠. 히가시노 게이고의 누적 판매 550만 부, 인기 시리즈 최신작입니다. '매스커레이드 라이프' 오늘의 책에서 만나봅니다. 다작으로 유명한 히가시노 게이고지만 그 중 시리즈물은 흔치 않습니다. 시리즈 첫 번째인 '매스커레이드 호텔'을 시작으로, 어느덧 다섯 번째인 '매스커레이드 라이프'까지. 호텔을 무대로 닛타와 나오미 콤비의 추리극이 이어져 왔는데요. 화려한 가면 속에 진실을 감춘 사람들이 모여드는 공간에서 일어나는 흥미진진한 사건. 그리고 다양한 인간 군상극은 새로운 긴장감과 재미를 선사합니다. 특히 시리즈가 거듭되면서 형사에서 호텔리어로 변모한 닛타의 새로운 모습도 놓칠 수 없는 요소인데요. 가면을 쓴 살인자를 찾는 치열한 두뇌 싸움의 세계로 초대합니다. 오늘의 책이었습니다. ,{수퍼:1. 제3회 2026 부산무형유산 아트페어/ 10월 31일~11월 8일 평일 오후 1시~7시, 주말 오전 10시~오후 6시/ 영화의전당 비프힐 1층} 제3회 부산 무형유산 아트페어가 내일부터 11월 8일까지 부산 영화의전당 비프힐에서 개최됩니다. {수퍼:2. 2026 영호남전통시장박람회 / 11월 6일~8일 / 부산시민공원 내 다솜광장 / 문의 051-635-5331} 부산과 전남 전통시장의 우수상품과 먹거리를 한자리에서 만나는 ‘2026 영호남전통시장박람회’가 11월 6일부터 8일까지 부산시민공원 다솜광장에서 열립니다. {수퍼:3. <2026 동남권ESG포럼>/ 11월 18일 오전 9시~오후 6시/ 파라다이스부산/ 문의 051-850-9328} 2026 동남권ESG포럼이 11월 18일 파라다이스호텔 부산에서 개최됩니다. 세계적 석학들과 함께 지속가능경영의 방향과 해양수산 분야의 부울경 ESG 전략을 들어보세요. {수퍼:4. 2026 남해안 미래비전 포럼/ 11월 10일 오후 2시/ 창원컨벤션센터 컨벤션홀/ 문의 1551-7935} 경남·전남광주·부산 세 시·도 단체장이 한자리에 모여 남해안의 새로운 4년을 설계하는 ‘2026 남해안 미래비전 포럼'이 11월 10일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립니다. {수퍼:5. <2026 부산교육동요합창제>/ 11월 3일~6일/ 부산교육청학생예술문화회관 대극장/ 문의 051-336-8121} 노래로 하나 되는 감동의 무대! <2026 부산교육동요합창제>가 11월 3일부터 4일간, 부산교육청학생예술문회회관에서 열립니다. 알림마당이었습니다.
방영날짜 :
2026.10.30
2026년 10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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