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바로가기
뉴스홈
분야별
부산경남
기획뉴스
보도특집
인물포커스
캐내네 뉴스
다시보기
로그인
시청자 제보
온에어
편성표
검색어
TOP
KNN뉴스아이
KNN 모닝와이드
KNN뉴스투데이
모닝 플러스
뉴스와 생활경제
민방네트워크
KNN뉴스아이
전체영상
<앵커> 부산경남에 최고 39도를 넘는 찜통더위가 이어지면서, 요즘 바다는 낮 못지않게 밤에도 붐비고 있다고 합니다. 산책과 운동, 버스킹 공연까지 더해지며 한층 다채로워진 해운대 해수욕장에 취재기자 나가 있습니다. 하영광 기자, 현장 분위기 전해주시죠. <기자> 네, 저는 지금 해운대해수욕장에 나와있습니다. 평일인 오늘(28)도 20만 명 가량의 인파가 이곳을 찾았는데요. 낮에는 물놀이를 즐기려는 사람들로 인산인해를 이뤘다가, 밤이 되자 시원한 바닷바람을 즐기려는 사람들의 발길이 또 다시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른바 '올빼미 피서객'들은 돗자리를 깔고 준비해온 간식과 함께 더위를 식힙니다. 바다를 배경으로 연인, 친구와 추억을 남기거나, 멀리서 다가오는 파도를 마음 편히 감상하기도 합니다. 밤 바닷 바람을 가르며 해변가를 달리는 러닝족들의 모습과, 백사장을 배경으로 하는 다양한 버스킹 공연도 밤바다의 풍경을 한층 다채롭게 만들고 있습니다. 부산경남 지역에는 별다른 비 없이 폭염이 지속되고 있는데요. 오늘 부산의 최고기온은 38.3도, 경남 양산이 39도를 기록했습니다. 부산경남의 폭염 특보는 지난 18일 부터 11일 째 계속 되고 있는 가운데, 내일(29) 부터는 동부산 지역과 경남 거제에 폭염 경보가 내려질 예정이라 온열질환 관리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지금까지 해운대해수욕장에서 KNN 하영광입니다. 영상취재 오원석,<앵커> 부산경남에는 불볕더위가 연일 계속되고 있지만, 이런 날씨에도 생계를 위해 거리로 나서는 노인들이 있는데요. 옥민지 기자가 이들의 고단한 하루를 따라가 봤습니다. <기자> 뜨겁게 내리쬐는 햇볕 아래, 67살 최모 할머니가 묵직한 손수레를 끌고 골목길을 오릅니다. 키만큼 쌓인 폐지는 금방이라도 쏟아질 듯 위태롭습니다. 할머니의 얼굴엔 어느새 땀방울이 가득 맺혔습니다. "보시는 것처럼 이곳의 온도는 39도를 넘어선 상황인데요. 쇠로 된 리어카 손잡이는 열을 받아 쥐기도 힘들 정도입니다." 무더위를 견디며 폐지를 모아도, 손에 쥐는 돈은 2~3천 원 남짓. 하지만 이 돈이라도 벌어야 생계를 이어갈 수 있습니다. {최 모 할머니/안하고 싶은데..돈도 없지 (그래서 너무 더워지면) 새벽에 줍고, 하루이틀 이렇게 모아놨다가... 돈이 안되니까..막 갖다줄 수도 없어요} 채소를 파는 77살 황순덕 할머니는 파라솔 하나에 의지해 폭염을 버팁니다. 하루종일 후끈 달아오른 지면의 열기를 견뎌야 하지만 쉽사리 장사를 접지 못합니다. {황순덕/노점상/"(더워도) 없이 사니까 나오지.. 먹고살려고.."} 생계를 위해 거리로 나선 이들은 고령에 야외 노동까지 폭염에 취약한 모든 요소를 갖췄습니다. 게다가, 혼자 사는 경우도 많아 온열질환이 발생해도 제때 도움을 받지 못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전문가들은 폭염 시기에라도 지자체가 적극적인 지원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말합니다. {김종건/동서대 사회복지학과 교수/"완전히 노동시장에서 밀려나 있는 상황인 거거든요. 다시 (손쉽게) 노동시장으로 내몰 수는 없다.. (그렇다면) 폭염이나 혹한 같은 경우에는 소득 지원을 해줄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하는 수 밖에.. } 온열질환자 10명 가운데 3명이 65세 이상 고령층으로 집계된 가운데, 폭염에도 거리로 나올 수밖에 없는 어르신들의 힘든 여름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KNN 옥민지입니다. 영상취재 황태철 영상편집 김민지,<앵커> 부산의 명소 영화의전당과 에이펙 나루공원은 현재 도로로 인해 단절돼 있습니다. 도로를 지화하해서 두 공간을 하나로 하는 사업이 내년 6월 착공을 목표로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영화의전당과 공원이 연결되면 문화와 휴식이 어우러진, 지역의 새로운 랜드마크가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주우진 기자입니다. <기자> 수영강을 따라 10만제곱미터 규모에 걸쳐 푸른 녹음이 이어지는, 에이펙 나루공원입니다. 지난 2005년 당시 100억 원이 투입돼 조성됐지만, 넓은 도로에 갇혀 마치 섬처럼 고립돼있습니다. "공원의 단절 문제 해소는 오랜 숙원으로, 공원 옆 도로를 지하화하는 사업이 마침내 가시권에 들어왔습니다." 부산시는 내년 6월 착공을 목표로, 공원 옆 도로 460미터 구간 지하차도 건설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공사기간 통행을 막아야하는만큼 늦어도 오는 10월까지 우회도로 조성 여부에 대해 최종 결론을 낼 방침입니다. 우회도로 없이 기존 주변 도로로 통행을 분산시키거나, 우회도로를 만들더라도 공원 훼손을 최소화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홍순헌/부산시 정책협치특보 "이 공간(공원)의 훼손을 꼭 해야하느냐 이 부분에 대해서 우리가 좀 더 심도있는 검토가 필요합니다."} 오는 2029년 목표대로 지하차도가 건설되면 상부공간을 통해 공원과 영화의전당이 연결됩니다. 수영강 휴먼브릿지를 통하면 수영강 너머까지도 하나의 생활권이 됩니다. 영화의전당 활성화로, 문화 거점 역할도 톡톡히 할 수 있습니다. {오창호/영산대학교 관광컨벤션학과 교수 "독특한 장소에서 행사가 개최되는 것을 많이 원합니다. 큰 규모의 공연들까지 개최가 될 수 있으므로 긍정적인 영향이 분명히 (있습니다.)"} 수영강과 센텀시티 일대가 문화와 휴식, 관광과 유통이 결합한 대표 명소로 거듭날 수 있을 지 주목됩니다. KNN 주우진 입니다. 영상취재 오원석, 박은성 영상편집 이소민 CG 이선연,<앵커> 가덕신공항 건설 사업 공사비가 급등하면서, 지역 업체들의 이탈까지 우려된다는 소식 전해드렸습니다. 정부 차원의 제도 개선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커지는 가운데, 대안 마련을 위해 전재수 부산시장과 컨소시엄 주간사 회장의 회동이 추진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서울에서 황보 람 기자입니다. <기자> 기본설계가 진행되고 있는 가덕신공항 건설사업은 해상공법 등 기술 검증에서 문제는 나타나지 않고 있습니다. 하지만 중동전쟁 여파로 유가와 원자재가격이 치솟으며 공사비 급등이라는 암초를 만났습니다. 지역 업계는 이미 정부가 확정한 부지조성 사업비 10조 7천억원보다 더 많은 예산이 필요할 것으로 예상합니다. 기존의 내용대로 부지 조성 컨소시엄 계약이 확정되면, 계약 이후 물가변동분만 사업비에 반영됩니다. 이미 급등한 공사비는 반영이 안 될 뿐더러, 전쟁 불안감 해소로 물가가 안정될 경우, 업체들의 손실 규모는 더 커지게 됩니다. 실제 지역 협력업체들이 탄원서를 내고 컨소시엄 탈퇴까지 검토하며, 주간사인 대우건설은 지분 조정이나 업체 재구성까지 고려할 처지입니다. 위험 부담은 향후 가덕도신공항건설공단의 채권 발행 등 자금 조달에도 악영향을 줘, 공사 지연으로도 이어질 수 있습니다. 계약 전 불가항력적으로 급등한 공사비를 사업비에 현실적으로 반영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는 이유입니다. {박재율/지방분권균형발전부산시민연대 상임대표/"공사기간 연장이나 국가균형발전을 저해하는 요소를 불식시키기 위해서 본계약(우선시공분계약) 이전에 (급등한) 가격 상승분을 반영할 수 있도록 국가계약법을 비롯한 제도적 보완 장치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봅니다."} 이같은 상황을 논의하기 위해 전재수 부산시장과 정원주 대우건설 회장의 회동이 추진되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 달 만나려던 약속이 한 차례 연기된 뒤, 일정을 다시 조율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번 회동에서 공사비 현실화 방안이 중점적으로 논의 될 전망인 가운데, 차질없는 가덕신공항 건설을 위한 돌파구가 마련될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서울에서 KNN 황보 람입니다. 영상취재 박언국,<앵커> 경남 전체가 지역경제를 위해 산업단지 조성과 기업유치에 진심입니다. 고성군도 마찬가지인데 문제는 새 산단조성에만 발벗고 나서면서 기존 산단은 비던 말던 팔짱만 끼고 있다는 비판이 나오고 있다고 합니다. 어떻게 된 사연인지 최혁규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지난 2018년 준공된 경남 고성군의 봉암동원일반산업단지입니다. 하지만 8년이 넘도록 기업 입주는 하나도 이뤄지지 않았습니다. 일부 부지는 삼성중공업이 블록 적치장으로 활용하고 있지만, 제대로 입주 의사를 밝힌 기업은 아직 단 한곳도 없습니다. 최근에도 선박 위에 설치하는 데크하우스를 만드는 업체가 입주를 추진했지만 지금은 무산위기입니다. 연매출 천억원대로 검증된 업체지만 갑자기 환경오염 우려를 내세우며 반대하는 주민들이 나선겁니다. {이상배/데크하우스 업체 관리부장/"저희 뜻대로 조성이 된다면 매출액 약 1500억에서 2천억 그 다음에 종업원 한 천명까지도..무리해서 저희는 고성으로 끌어들리려고 시작을 했던 건데..."} 그런데 정작 고성군은 이 산단문제를 푸는 대신 또다른 신규 해양일반산단 조성에만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기업입주를 위한 문제부터 푸는 대신 신규 산단에만 집중하는데, 지역 경제계도 이해하기 어렵다는 반응입니다. {김성진/고성상공협의회 부회장(고충처리위원장)/"소상공인이나 상공인들이 살아남으려면 대기업이나 이런 공장이 유치되어야..군에서 좀 나서주면 좋겠는데 공무원들 임기가 길어봐야 2년 많으면 3년입니다."} "이런 비판에 고성군은 기존문제가 발생한 산단에 있어서도 기업과 주민이 상생할 수 있는 방안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는 입장을 재확인했습니다." "기업 유치와 주민들의 생활환경 보호 사이에서 균형점을 찾는 것이 고성군의 과제로 남았습니다." KNN 최혁규입니다. 영상취재 안명환,오늘(28) 오후 4시 27분 일본 규슈 구마모토시 남쪽 23km 지역에서 규모 7.1의 지진이 발생해 부산경남에서도 지진 관련 신고가 잇따랐습니다. 부산경남에서는 건물이 흔들린다는 등의 지진 유감 신고가 4백건 넘게 접수됐으며 해운대구의 한 건물에서는 대피 소동이 빚어지기도 했습니다. 고리원전 측은 지진 여파에 따른 영향은 없다며 정상 가동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오늘(28)도 경남 양산과 의령, 창녕에 폭염중대경보가 내려진 가운데 창녕과 밀양 등 4곳에는 가뭄으로 제한급수까지 시행되고 있습니다. 현재 밀양과 양산에 농업용수 가뭄 경계단계가 내렸고 창원과 창녕, 진주와 하동 등 8개 시군에는 가뭄 주의단계가 내려진 만큼 제한급수가 확대될 가능성도 적지 않은 상황입니다. 경남도는 폭염과 가뭄 비상대책회의를 열고 정부에 가뭄대책비 지원을 요청하는 한편, 경제적 이유로 전기가 끊기면서 폭염속 저소득층과 고령자를 중심으로 한 인명 피해가 없도록 특별대책도 추진할 방침입니다. ,경남 사천만과 강진만 해역에 올해 첫 고수온 경보가 발령됐습니다. 경남도는 지난 16일부터 사천만과 강진만일대에 내려졌던 고수온 주의보가 어제(27) 오후 2시부터 경보로 격상됐으며 이번 경보발령은 지난 2020년 이후 가장 빠르다고 밝혔습니다. 또 기존 예비특보가 내려졌던 통영 욕지도 서쪽끝부터 비진도 동쪽 끝 해역에는 고수온 주의보가 발효됐습니다.,부산과학기술대학교야구부가 전국대학야구 선수권대회에서 고려대를 꺾고 우승을 거머쥐었습니다. 이번 우승으로 과기대 야구부는 지난 2020년 창단 이후 U-리그와 대통령기, 전국체육대회 등 짧은 기간 대학야구 4대 메이저 대회에서 우승한 진기록을 달성했습니다. 과기대 야구부는 오는 10월 제주에서 열리는 전국체육대회에 부산시 대표로 출전해 2연패에 도전합니다.,KNN이 제작한 영화 '나무의 노래'의 TV버전인 '무명, 나무 심는 여인'이 올해 3월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의 '이달의 좋은 프로그램'에 선정됐습니다. KNN의 '무명, 나무 심는 여인'은 중앙아메리카 니카라과에서 축구장 천개 면적의 땅에 나무 100만 그루를 심는 88세 여인에 관한 자연다큐 영화인 '나무의 노래'를 TV다큐멘터리로 다시 제작한 다큐멘터리로 시청자들에게 뜨거운 반향을 불러일으켰습니다. ,내일도 부산경남은 무더위와 열대야가 이어지겠습니다. 내일 최저기온 부산과 양산, 김해 26도, 밀양과 함안 창원이 25도로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낮 기온은 35에서 38도 분포로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경남 남부 최저기온 하동 23도, 사천과 고성 남해 통영 거제 25도로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낮 기온은 34에서 36도 분포로 오늘보다 1도 가량 높겠습니다. 경남 서부 최저기온은 거창 22도, 함양 24도, 합천과 산청 23도 진주 의령 창녕이 25도로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낮 기온은 35에서 38도 분포로 무덥겠습니다. 당분간 부산경남은 비소식없이 폭염이 계속되겠습니다. 경남 양산과 의령 창녕에는 극단적인 더위가 예상되고 열대야가 나타나는 지역 많겠습니다. 체온 관리와 수분 섭취 등을 통해 온열질환에 유의하셔야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방영날짜 :
2026.07.28
2026년 07월 28일
<현장> 열대야에 밤에도 붐비는 바닷가
KNN뉴스아이
생계 위해...폭염에도 거리 나서는 노인들
KNN뉴스아이
영화의전당*APEC 나루공원...' 곧 하나로'
KNN뉴스아이
전재수 시장-대우건설 회장 회동 추진
KNN뉴스아이
8년째 입주 '0'…신규 산단 조성은 속도
KNN뉴스아이
일본 구마모토 지진, 부산경남 지진 신고 폭주
KNN뉴스아이
경남도 '폭염*가뭄 비상대책" 추진
KNN뉴스아이
경남 사천만*강진만 해역 '고수온 경보'
KNN뉴스아이
부산 과기대 야구부 대학야구 선수권 대회 우승
KNN뉴스아이
KNN '무명, 나무 심는 여인' 이달의 좋은 프로그램 선정
KNN뉴스아이
<뉴스아이 날씨>무더위*열대야 절정, 온열질환 주의
KNN뉴스아이
댓글운영지침
운영지침에 대한 내용이 들어갑니당
사이트맵
검색
뉴스
뉴스홈
분야별
부산경남
부산
경남
기획뉴스
특집
인물포커스
캐내네 뉴스
다시보기
KNN 모닝와이드 1부
KNN 모닝와이드 2부
뉴스와 생활경제
KNN뉴스투데이
KNN뉴스아이
시청자 제보
제보하기
제보로 만든 뉴스
뉴스운영윤리
TV
라디오
뉴미디어
닥터KNN
공지사항
시청자 의견
문화행사
KNN 소개
대표 인사말
KNN IR
회사소개 & 연혁
조직도
CI 소개
오시는 길
KNN 문화재단
시청자 참여
시청자 센터
시청자 위원회
경남 방송자문위원회
KNN 클린센터
클린센터
윤리강령
제보하기
제보확인
방송윤리
KNN 방송편성규약
취재윤리
심의/제작가이드라인
고객센터
로그인
이용약관
개인정보취급방침
이메일무단수집거부
청소년보호정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