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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주말인 오늘도 강추위가 부산경남을 덮쳤습니다. 그러다보니 추위를 피해 실내에서 즐길 수 있는 체험형 시설들에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몰렸다고 하는데요, 김수윤 기자가 그 현장 다녀왔습니다 <기자> 경남 창녕의 생태체험 시설인 우포곤충나라가 방문객으로 북적입니다. 생생하게 살아 움직이는 생물들의 모습에, 아이들은 눈을 떼지 못합니다. 직접 먹이를 주거나 만져보는 40종의 체험 프로그램은 인기 만점입니다. {순해월*김라희*김슬희*김채희/경북 칠곡군/"안에 너무 따뜻하고 볼 것도 많고, 지난달에 한 번 왔었는데 또 왔어요.(추후)"} 시설 대부분이 온실과 실내로 조성돼, 추위 걱정없이 편안하게 관람할 수 있습니다. {이남훈*손정희*이여민/부산시 연제구/"볼거리도 많고 따뜻해서 너무 좋습니다.(추후)"} 지난해 관람객이 12만 명을 넘어서며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는데 새해 들어서도 많은 인파가 몰리고 있습니다. "연일 추운 날씨가 이어지면서 실내 체험 위주의 나들이 공간이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창원 마산로봇랜드의 실내 체험관도 추위를 피해 몰려든 관람객들로 가득 찼습니다. 한국형 휴머노이드 '이그리스'의 발레 공연과 AI 바둑 등 이색적인 로봇 체험이 사람들의 시선을 사로잡습니다. {이혜란/경남로봇랜드재단 마케팅팀 팀장/"11개의 실내 체험관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그리스 도입 후, 관람객이 47% 가량 늘었습니다.(추후)"} 춥지만 나들이를 하지않을 수 없는 가족단위 관람객에게 따뜻함과 즐길거리가 있는 실내체험 시설이 각광을 받고 있는 겁니다. 한편 부산경남을 덮친 강추위는 다음주 초반 까지 이어지다가 주 중반부터 서서히 풀릴 전망입니다. KNN 김수윤입니다. 영상취재:권용국,<앵커> 힘든 경기 속에서도 따뜻한 나눔의 손길을 뻗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최근 부산에서는 1억 원 이상 기부자, 4백번째 '아너소사이어티' 회원이 탄생했는데요. 서울에 이어 전국 두번째인데, 이런 훈훈한 소식이 나눔문화 확산의 신호탄이 될 수 있을지 기대됩니다. 이민재 기자입니다. <기자> 부산에서 4백번째 1억 원 이상 기부자, 아너소사이어티 회원이 탄생했습니다. 주인공은 책가방 하나 없이 국민학교를 다닐 정도로 가난했지만, 어느덧 매출규모 460억 원대 조선기자재 제조기업을 일궈낸 보명금속 홍수식 대표입니다. {홍수식/보명금속 대표/"저로 인해서 선한 영향력이 주위에 좀 퍼져서, 기부문화가 조금 더 활성화됐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갖게 되더라고요."} 먼저 3억 원 이상 고액기부를 해 초고액 아너소사이어티 회원이 된 아내 보명PNT 이정화 대표와 함께 나눔동행에 나선 것입니다. 아너소사이어티 4백호 회원을 배출한 것은 서울에 이어 전국 두 번째로, 부산은 인구 규모가 4배에 달하는 경기도보다 고액기부자가 더 많습니다. 부산의 나눔활동이 전국 최고수준임을 입증한 상징적인 성과입니다. {이성근/부산 아너소사이어티클럽 회장/"(아너소사이어티 회원) 400호가 나온 것은 서울 다음으로 두 번째입니다. 인구대비로 했을때 부산이 서울보다 월등하게 빠른 성장을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납니다."} 실제로 부산은 고액기부 기업모임인 나눔명문기업도 94곳에 이르는데 이 또한 서울에 이어 전국 2위입니다. 하지만 기부가 일부 기업인들을 중심으로 이뤄지고 있다는 점은 여전히 풀어야 할 숙제입니다. "이웃을 향한 따뜻한 손길, 기부문화 확산이 필요한 때입니다. 금액이 크지 않아도 좋습니다. 저처럼 평범한 직장인이나 학생, 가정주부 등 다양한 계층이 참여하는 기부문화가 활성화 되길 기원합니다. KNN 이민재입니다." 영상취재 김태용 영상편집 이소민, 부산경찰청 캄보디아 범죄조직 수사 태스크포스는 어제(23) 캄보디아에서 부산으로 압송된 49명의 피의자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영장이 청구되면 영장실질심사는 내일(25) 낮 부산지방법원에서 열릴 전망입니다. 49명의 피의자들은 지난해 10월을 전후로 관공서 공무원 등을 사칭하면서 특정업체 물품 구매를 유도하는 이른바 노쇼사기 범행을 저지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국민의힘 조경태 국회의원은 항만재개발 때 토지 조성과 상부 건축물 건립을 동시에 추진할 수 있도록 하는 개정 법안을 발의했습니다. 현행법에서 항만 재개발은 국가,항만공사가 역할을 맡는 토지조성과 지자체 인허가 사항인 상부건축물 건립으로 절차가 이원화돼있는데, 때문에 기반 시설 공사가 끝나도 상부 건축 계획이 확정되지 않아 빈 땅으로 방치되거나, 기관 간 이견으로 사업이 장기간 표류하는 등 비효율 문제가 지속해 제기돼 왔습니다., 창원지법 거창지원 형사1부는 손님에게서 수천만원을 뜯어낸 30대 무속인 A씨에게 징역3년을 선고했습니다. A씨는 자신의 손님에게, '부모님에게 돈을 맡겨놓으면 다 날아간다'는 식으로 구슬려 4천 6백만원을 뜯어낸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A씨는 또 다른 무속인 50대 B씨를 감금하고 폭행해 돈을 뜯어내려다 미수에 그친 혐의도 받습니다.,대한항공과 에어부산 등 한진그룹 소속 5개 항공사가 모레(26)부터 기내 보조배터리 사용을 전면 금지합니다. 규정에 따라 국내선과 국제선 모든 항공편에서 보조배터리로 휴대전화 등 전자기기를 충전하는 행위기 금지되며, 단순 소지는 허용됩니다.
방영날짜 :
2026.01.24
2026년 01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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