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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덩이 상어 부캉이, 이별이 다가온다

복덩이 상어 부캉이, 이별이 다가온다

[앵커] 부산에 나타난 스타, 상어 부캉이의 인기가 식을 줄 모릅니다. 한적하던 북항은 이젠 부산의 필수 여행코스로 자리잡았는데요. 하지만 이제 복덩이 상어와의 이별도 고민해야하는 시점입니다. 조진욱 기자입니다. [기자] 비가 흩뿌리는 궂은 날씨도 상어 부캉이에 대한 열기를 식히진 못했습니다. 부산 북항친수공원에는 연일 인파가 몰렸습니다. {박예온*이기환/경기도 고양시/ "이런 자연 축제는 처음 보는 것 같고 정말 상어 한 마리가 전국에서 추석쇠러 온 관중분께 큰 선물이라고 생각합니다. 공원에는 부캉이를 딴 옷부터 상어 풍선도 등장했습니다. 복덩이 부캉이 덕분에 부산은 돈 안쓰고 축제 효과를 누리고 있습니다. {박영우/ 서울 성수동(상어 옷 판매)/ "상어가 나타났다고 해서 시민분들이 활기찬 마음을 갖는 것 같아서 좀더 보탬이 되고자 (왔습니다.) 반응이 되게 좋으셨고요. "} "인기스타 부캉이를 보기 위해 이번 연휴 기간 동안 하루 10만 명넘는 인파가 이곳 공원을 찾고 있습니다. 불과 열흘도 안 됐는데 지난해 전체 방문객의 4분의 1을 넘어섰습니다." 올해 상반기 방문 인원을 곧 따라잡을 기세입니다. 하지만 부캉이와의 이별 시점은 고민 거리입니다. 부산시와 국립수산과학원 등은 연휴 직후인 월요일 긴급 대책 회의를 열어 구체적인 외해 유도 날짜를 정합니다. 상어 퇴치기가 아닌 특수 제작한 부캉이용 그물을 활용하는 방안이 유력합니다. {김현우/국립수산과학원 연근해자원과 연구관/ "(대형 상어의) 생태적 관점에서 봤을 때 이 좁은 수로에 너무 오래 머무는 것은 적합하지 않다고 판단하는 거고, 적절한 시점이 지났을 때도 상어가 계속 수로 안에 있으면 구조해야 된다고 (봅니다.)"} 다만 건강상태에 이상이 없는 것으로 보이는 만큼 인위적인 유도보단 스스로 나갈 때까지 좀 더 지켜보자는 의견도 있습니다. 모두가 앞다퉈 부캉이 콘텐츠를 쏟아내면서 부캉이가 가져온 경제 효과가 수백억 원에 달한다는 분석도 나옵니다. 부캉이 신드롬을 단발성 해프닝이 아닌 도시 브랜딩화하는 방안도 다각적으로 고민해봐야할 시점입니다. KNN 조진욱입니다. 영상취재: 황태철
2026.09.26
<재난심리 3> 재난 트라우마, 마음 방치의 비극

<재난심리 3> 재난 트라우마, 마음 방치의 비극

[앵커] 재난이 남기는 트라우마는 길게는 10년 넘게 이어지기도 합니다. 하지만 우리나라의 재난 심리 피해 지원은 짧은 기간, 그것도 신청해야만 받을 수 있는데요. 먼저 손을 내밀고 장기적으로 회복을 돕는 호주의 사례와 비교해 문제점을 짚어봅니다. 정기형기자입니다. [기자] 지난 1월 호주 빅토리아주가 불길에 뒤덮였습니다. 캥거루와 코알라의 숲이 사라졌습니다. 롱우드에 사는 데브라씨의 집도 불 탔습니다. 폭격을 맞은 듯 무너져 내렸습니다. 딸과 어머니를 떠나 보내고 홀로 캠핑카에서 지내고 있습니다. {데브라/호주 롱우드 산불 피해 주민/내가 마지막이었어요. 모든 소방차가 지나가는 것을 놓쳤어요. '딩딩'소리를 내면서 저쪽 모든 농장을 지나갔거든요. 나는 아니고요. 돌아서 오지 않았어요.} 힘겨워하던 데브라 씨는 신청하기도 전에 곳곳에서 먼저 연락을 받았습니다. 지금까지 심리 상담과 피해 지원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호주는 물리적 피해 뿐 아니라 심리*사회적 피해 지원에도 큰 무게를 둡니다. {데이비드 영거/임상 심리학자*국가 재난복구 자문위원/호주는 지역사회를 찾아가 주민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며 정신 건강 문제와 트라우마 경험의 본질을 이해하도록 돕고 있습니다. 사람들이 겪는 피해는 심리적 그리고 사회심리학적 측면도 분명히 존재합니다. 신체적이고 물리적인 피해는 그중 일부에 불과합니다.} 지난 2009년 호주 블랙 새터데이 산불로 173명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호주 정부와 멜버른대는 10년 이상 주민들의 심리 피해를 추적하고 있습니다. 조사 결과 공동체 회복에 걸린 시간은 평균 5년. 삶의 만족도는 3~5년동안 오히려 떨어졌고, 10년이 지나서야 나아지기 시작했습니다. {롭 고든/임상 심리학자*호주임상심리학회 석학회원/인간 관계를 잃게 된다면 그것은 되돌릴 수 없습니다. 자녀와 유대감을 잃거나 건강을 잃어버리는 것 또한 되돌릴 수 없는 문제입니다. 그렇게 때문에 사람들이 만성 스트레스 과정을 이해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우리 정부와 지자체도 심리지원 프로그램은 운영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산청 수해 피해 주민 가운데 상담을 받았다고 답한 주민은 6%에 불과했습니다. 1/3 가량은 상담이 있는지도 몰랐습니다. 전국 단위 조사에서도 심리지원 서비스를 모른다고 말한 주민이 75%가 넘습니다. {이윤호/한국재난심리연구소장/뒤에 가서 이 분들의 어려움들이 커진다는거죠. 그렇기 때문에 시기를 특정한다기 보다는 이 분들의 상태가 지금 어떠한가 이런 것들을 가지고 개입에 대한 기간들을 평가하는 것이 필요하고 또 지속적으로 가지고 가는 것도 굉장히 중요합니다.} 짧은 기간, 그것도 본인이 신청해야 받을 수 있는게 우리나라 재난 심리 지원의 현주소입니다. 호주의 선제적 아웃리치 시스템이나 미국 재난관리청의 원스톱 서비스 등과 대조적입니다. {브래드 왓슨/호주 적십자사 재난 복구*회복 총괄팀장/지방정부와 함께하는 공동체 프로그램을 통해서 지역사회를 하나로 모으고 책임있는 당국의 지원 속에서 그 연속성이 유지될 수 있도록 하는 구심점 역할을 할 수 있습니다.} 무너진 마음을 일으켜 세우는데 필요한 긴 시간, 회복을 도울 수 있는 근본적인 변화가 필요합니다. KNN 정기형입니다. 영상취재 권용국 박언국 지원촬영 김명재 종합편집 노율우 음향 김재옥 본 보도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정부광고 수수료를 지원받아 제작되었습니다
2026.09.26
추석 성묘객 발길…북항엔 '부캉이' 인파

추석 성묘객 발길…북항엔 '부캉이' 인파

<앵커> 민족 최대 명절 추석을 맞아, 부산*경남에서도 추모공원 등지에는 성묘객들의 발길이 이어졌습니다. 그런가하면 8일째 머물고 있는 상어 '부캉이'를 보기 위해 어제에 이어 오늘도 부산 북항 주변에는 엄청난 인파가 몰렸습니다. 최한솔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추석 당일 오전부터 추모공원으로 성묘객들의 발길이 이어집니다. 조상님 묘를 정성스레 다듬고 술잔도 채워 올립니다. {이기환, 이재훈/부산진구/"할머님하고 할아버님하고 큰고모님 산소가 여기 모여 계셔서 항상 옵니다. 아들들이 아 커서 뿌듯합니다. 데리고 다니면..."} 한복을 곱게 차려입은 어린 손자는 부모님을 따라 할아버지 묘비에 절을올리며 전통 예법을 배웁니다. {김도윤, 김유림/부산 남구/"오랜만에 가족들 얼굴도 보고 이렇게 인사하러 와서 너무 좋고 설날에도 다시 와서 인사하면 좋겠어요."} 정성껏 준비한 제수용품을 바치며 조상에게 감사하고, 오랜만에 만난 가족끼리 두터운 정을 나누는 한가위는 역시 민족최대의 명절입니다. 사람들이 몰려든 또 다른 장소, 이곳은 부산 북항입니다. 친수공원 수로에 여드레 째 머물고 있는 상어 부캉이를 보기 위한 인파가 수로를 따라 끝도 없이 줄지어 서있습니다. 수면 위로 부캉이가 모습을 드러낼 때면 일제히 탄성이 쏟아집니다. {상어 관람객들/"온다 온다 온다. 있네 있네 있네! 상어 진짜 커!"} 인근 부산역을 통해 고향을 찾은 귀성객들까지 몰리면서 북항은 그야말로 핫플레이스가 됐습니다. {강하리, 강경우, 강서연/전남 순천/"명절 때문에 부산에 왔는데 애기들한테 상어 보여주려고 여기까지 왔어요. (상어를 못 봐서 아쉽긴 한데 찾는 재미가 있어서 너무 좋아요.)"} 연휴 첫날인 어제 하루에만 이곳 북항 친수공원에는 10만2천여 명의 인파가 몰렸고 상어가 나타난 뒤로 18만명이 넘는 사람들이 공원을 찾고 있습니다. 평소 2천명 수준이 찾았던 것에 비하면 50배 넘는 인파가 몰린 것으로 부산시 등 관계 기관들도 안전관리 인력 150명을 투입한 상태입니다. 한편 귀성*귀경 차량들로 오늘 오후 1시 기준 서울에서 부산 요금소까지는 8시간이 소요되다가 차차 풀렸으며 부산*경남 공원묘지와 관광지 인근에도 정체가 빚어졌습니다. KNN 최한솔입니다. 영상취재 전재현
2026.09.25
선거구 개편·복당 변수…부산 정치권 요동

선거구 개편·복당 변수…부산 정치권 요동

<앵커> 오는 2028년 차기 총선을 앞두고 부산 정치권이 벌써부터 들썩이고 있습니다. 선거구 조정과 한동훈 의원 복당 등 여러 변수에 따라 선거구도가 요동칠 것으로 보이는데요, 전현직 의원들의 치열한 공천경쟁까지 예고되고 있습니다. 주우진 기자입니다. <기자> 차기 총선 최대 관심지는 부산 북구갑의 무소속 한동훈, 북구을의 국민의힘 박성훈, 두 현역이 있는 북구입니다. 북구 인구 감소로 선거구 합구가 기정사실화된 분위기인데, 하나로 합쳐지면 두 현역 간 대결이 불가피합니다. 한 의원 복당 여부에 따라 공천 경쟁에서부터 불꽃이 튈 수 있습니다. 여기에 현 정부 핵심인 하정우 국가인공지능전략위원회 부위원장까지 재등판하면 선거판은 더 커집니다. 당분간 인공지능전략위에 집중한다는 뜻을 주변에 밝힌 하 부위원장은 북구갑 지역위원장도 계속 맡고 있습니다. "북구와 달리 남구는 갑을로 다시 분구가 예상되면서 여러 정치인들이 하마평에 오르고 있습니다." 특히 박형준 전 부산시장의 행보가 주목됩니다. 총선을 통해 재기하려한다면, 같은 당 현역이 없는 남구의 분구 지역을 택할 가능성이 높다는 말이 계속 나옵니다. {차재원/부산카톨릭대학교 특임교수(정치평론가) "상당한 소구력을 갖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보수가 재건하고 통합하는 그런 분위기라면 박형준 전 시장에 대한 러브콜이 생길 가능성이 높다..."} 이 밖에 지난 지방선거에서 낙동강벨트의 지지세를 확인한 민주당이 얼마나 선전할 지도 관심입니다. 구청장*시의원을 싹쓸이한 강서구와 민주당 유일 현역인 박홍배 의원을 배치한 사상구가 거점이 될 전망입니다. {박재욱/신라대학교 행정학과 교수(정치학 박사) "지자체의 성과나 실적 이것도 영향이 없는건 아니지만 이재명 대통령이 어느정도까지 국정 지지율을 회복할 것인가 그것이 제일 큰 변수가 되겠죠."} 6선 조경태 의원이 징계를 받은 사하을과 전현직 의원의 치열한 공천 경쟁이 예상되는 동래, 연제, 수영까지 총선 시계가 빠르게 돌아가고 있습니다. KNN 주우진입니다. 영상취재 오원석 영상편집 이소민
2026.09.25
[재난, 마음까지 불 탄 사람들]-산청 수해 1년…끝나지 않은 상처

[재난, 마음까지 불 탄 사람들]-산청 수해 1년…끝나지 않은 상처

<앵커> 지난해 7월 경남 산청에는 나흘 동안 800mm라는 기록적인 폭우가 쏟아졌습니다. 15명이 죽거나 실종되고 7천개가 넘는 시설이 무너지거나 물에 잠겼는데요. 피해 주민들의 마음은 지금도 수마가 휩쓸고 간 그 날에 멈춰 있습니다. 정기형기자입니다. <기자> 나흘동안 경남 산청에 쏟아진 800mm의 괴물 폭우. 산사태에 마을 하나가 통째로 사라졌습니다. 재난이 지워버린 집. 주민들은 평생 살던 곳을 잊지 못해 지금도 그 터를 찾습니다. {선향월/산청 수해 피해 주민/지금도 오면 목에 메여... 험해서 이제 보지도 못해. 전부 어질러져 있고, 들어내야 하고...} 수해가 입힌 심리적 타격은 산청하동 산불 피해민보다 심각합니다. "실태조사 결과 약 70%가 PTSD 위험군에 해당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매우 심각도 25%에 달합니다." 폭우는 생계 터전도 삼켰습니다. 딸기 재배 하우스가 엿가락처럼 휘면서 무너졌습니다. 강수용 씨는 그 날 이후 무언가에 집중하기 힘들어졌습니다. 갑자기 안절부절해 가만히 있기 어려운 순간이 늘었습니다. {강수용/산청 수해 피해 주민/악몽이 사라지지는 않죠. 비만 오면 자동적으로 잠에서 깨요. 사실 (피해 주민들이) 다 편안하다고는 생각 안 할 거예요. 저 역시도 그래요. 몸을 많이 혹사를 시키는거지. 그래야 그 생각이 안 날 것 아니에요.} "조사에서 수해 피해민들은 잠을 제대로 자지 못한다고 답했습니다. 전보다 예민하고 화가 많아졌다는 답도 많았습니다." 지난해 폭우로 모두 15명이 죽거나 실종됐습니다. 제방이 무너진 자리, 복구는 하세월입니다. 둑이 무너진 모습이 잊혀지지 않습니다. 조사 결과 연령이 증가할수록 외상 후 스트레스 수준도 높았습니다. "고령 인구가 많은 농촌 마을 주민들이 기후 재난과 심리적 피해에 더 취약했던 것입니다." {김승겸/KAIST 문술미래전략대학원 교수/(기후 적응) 인프라 이런 것들이 계속 바뀌어야 하는데... 따라 가는데 시간이 많이 걸리고 그러다보면 생긴 격차들 때문에 가장 큰 피해를 입을 수 있는게 고령자들인 것이고 그런 식으로 악순환이 계속적으로...} 1년이 지났지만 정부의 보상 절차는 복잡하고 지난합니다. 주민들은 복구 과정에서도 상처를 입었습니다. "응답자의 70%가 정부와 지자체의 정보제공이 만족스럽지 못하며, 피해 조사조차 제대로 이뤄지지 않았다고 대답했습니다." 수해에 무너진 것은 집과 제방만이 아닙니다. 피해 주민들의 마음은 지금까지, 더 크게 무너지고 있습니다. KNN 정기형입니다. 영상취재 권용국 종합편집 노율우 음향 김재옥 <본 보도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정부광고 수수료를 지원받아 제작되었습니다.>
2026.09.25
"부캉이 보러 가자" 추석 인파 몰려

"부캉이 보러 가자" 추석 인파 몰려

<앵커> 추석 연휴 첫날인 오늘도 부산 북항에는 상어 '부캉이'를 보기 위한 사람들로 북적였습니다. 추석을 맞아 가족 단위 방문객은 물론 다른 지역에서 일부러 상어를 보러 온 관광객들도 이어졌습니다. 정효정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부산 북항에 나타난 상어가 추석 연휴 첫날에도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상어가 나타날 때마다 어른아이 할 것 없이 휴대전화를 꺼내듭니다. 김바울/포항 남구/"아쿠아리움에서 본 것보다 더 생생하게 잘 느껴졌어요." 지난 18일 처음 발견된 뒤 일주일째 수로를 떠나지 않고 있는 상어는 어느새 '부캉이'라는 이름까지 얻었습니다. 유오영,정아영,유치호,유지호/세종시 종촌동/"추석 연휴 맞아서 부산 본가에 왔는데 계속 이제 뉴스로 접하던 부캉이 보고 싶어서..." 어제까지 북항 친수공원을 찾은 사람만 8만 5천 8백여 명에 달했습니다. 추석 연휴 첫날인 오늘은 하루 방문객으로는 가장 많은 인파가 몰린 것으로 추정됩니다. 지금 제 뒤로 보이는 많은 사람들이 상어 '부캉이'를 보기 위해 이곳을 찾았습니다. 추석 연휴를 맞아 나들이객들이 몰리면서 북항 일대가 북적이고 있습니다. 사람들의 발길이 이어지면서 주변 상권도 때아닌 특수를 누리고 있습니다. 김온유/편의점 직원/"상어가 나타난 이후로 이렇게 가족 단위로 이제 손님이 엄청 많이 오셨어요." 한편 추석 연휴 첫날 부산역도 귀성객들로 붐볐습니다. 캐리어와 선물 꾸러미를 든 사람들이 부산역을 오고가며 추석 연휴 분위기를 더했습니다. 정현판,김용환/부산 동래구 수안동/"손주보러 갑니다. 맛있는 거 싸가지고 갑니다." 부산경남 주요 고속도로는 구간에 따라 귀성 차량이 몰리면서 정체가 빚어지기도 했습니다. 오늘부터 27일까지 전국 고속도로와 부산·경남 주요 민자도로의 통행료는 면제됩니다. 추석 연휴 첫날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의 발걸음과 함께 '부캉이'를 만나려는 발길도 북항으로 이어졌습니다. KNN 정효정입니다.
2026.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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