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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말극장가] - 스필버그식 외계인 SF 귀환 <디스클로저 데이>

[주말극장가] - 스필버그식 외계인 SF 귀환 <디스클로저 데이>

<앵커> '죠스', '쥬라기 공원' 등 더 이상 설명이 필요 없는 감독, 스티븐 스필버그가 3년 만에 외계인 테마 SF로 다시 돌아왔습니다. '미지와의 조우', 'E.T.' 등으로 대표되는 스필버그식 SF 계보를 잇는 작품이라는 점에서 관심을 모으고 있는데요. 올해 최고의 기대작 가운데 하나로 손꼽히는 이유, 함께 확인해 보시죠! {" 좋은 아침이에요, 캔자스 시티/오늘의 날씨는.../날...씨.../오늘은, 오, 오, 오늘은.../저 여자 말을 알아듣겠어요?/들을 순 있지만/ 전혀 이해가 안 되네요/난 알아들어요} {" 뭘 훔친 거죠?/비밀들/그들이 돈을 주며 지키라고 했던 자료들/저들은 인간인가요?/아니요} 전 인류가 외계 생명체의 존재를 동시에 입증받게 되는 순간, 이날을‘폭로의 날’이라고 부르는데요. 정부가 수십 년간 은폐해 온 진실이 밝혀지면서 사람들은 충격과 공포에 빠집니다. {" 저들은 왜 이런 짓을 하는 거죠?/때가 되면 모든 게 분명해질 거야/무슨 일이 있어도 절대 포기하지 마요/} 우리가 혼자가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 된 당신의 선택은?.. 영화 <디스클로저 데이>였습니다. {" 네가 떠난 후로 모든 게 달라졌어/스켈레토가 내 가족을 빼앗아 갔어/아빠!/ 그리고 이 세상을 파괴했어/힘이여 솟아라!} 잃어버린 검이 그를 고향으로 이끌었습니다. 피할 수 없는 자신의 운명 앞에서 마침내 각성해, 히맨으로 거듭나는 '아담'이 바로 그 주인공인데요. 무너진 왕국을 되찾고 우주를 지키기 위해 마스터즈들이 뭉칩니다. 그리고, 절대악 스켈레토와 마주하는데요. {" 힘이 있어도/무서워서 쓰지 못하지/아니, 어떻게 쓰는지 잘 알아} "각성한 히어로, 힘이여 솟아라!", 영화 <마스터즈 오브 유니버스>였습니다 '댄스머신' 황현우 '절대매력' 변도미 '폭풍래퍼' 구상구! 한때 가요계를 휩쓸었지만 예기치 못한 사건에 휘말려 하루아침에 해체된 3인조 혼성 댄스 그룹 ‘트라이앵글'. {" 이건 꿈일 거야/활동을 안 한지가 너무 오래돼서/사람들이 너무 몰라요/콘서트요?/몇 팀이 펑크내서/ 제가 급하게 연락드렸어요} 20년 만에 리더 현우에게 공연 제안이 들어오고, 인생의 마지막 기회를 잡기 위해 멤버들을 찾아 나서는데요. 생계형 방송인이 된 현우, 재벌가 며느리가 된 도미, 솔로 앨범으로 빚더미에 앉은 상구까지... 세 사람은 다시 모여 공연장으로 향하지만, 과거의 악연과 얽히며 상황은 점점 걷잡을 수 없이 꼬여갑니다. {" 우리 진짜 공연할 수 있는 거지?/레츠 고!/후방에 경찰차/밟으라고 당장!} 폭소유발 힐링 음악 코미디 영화 <와일드 씽>이었습니다. 영상편집 : 조예인
2026.06.05
 [건강365]-조기 발견이 중요한 '위암'

[건강365]-조기 발견이 중요한 '위암'

<앵커> 위암은 국내에서 꾸준히 발생하는 대표 암 가운데 하나입니다. 초기에는 특별한 증상이 없을 때가 많아서 발견이 늦어지는 경우도 적지 않은데요. 일찍 발견할수록 치료 예후를 높일 수 있는 위암! 원인과 증상, 예방법에 대해 자세히 알아봅니다. 위암은 국내에서 꾸준히 많이 발생하는 암 가운데 하나로, 국가암등록통계에 따르면 매년 2만 명 이상이 새롭게 진단받고 있습니다. 특히 초기에는 특별한 증상이 없는 경우가 많아 검진의 중요성이 강조 되고 있습니다. (홍정범 양산홍내과 대표원장 / (전) 양산 부산대학교병원 소화기내과 교수, 양산,부산대학교병원 소화기내과 전임의} 위암은 위 점막에 발생하는 악성 종양으로 우리나라에서 비교적 흔하게 발생하는 암 중 하나입니다. 초기에는 특별한 증상이 없는 경우가 많지만 병이 진행되면 소화불량 속 쓰림, 복통, 체중 감소, 식욕 저하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으며 헬리코박터균 감염, 흡연, 짠 음식의 섭취, 가족력 등이 발생 위험을 높일 수 있습니다. 치료 시기는 병의 진행 정도에 따라 달라지며 수술이나 항암치료 등이 시행될 수 있습니다. 위암은 조기에 발견할 경우 치료 결과가 좋은 암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따라서 정기적인 검진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위암 검진은 특별한 증상이 없더라도 정기적으로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국가건강검진에서는 일반적으로 40대 이상 성인을 대상으로 2년에 한 번 위내시경 검사를 권고하고 있습니다. 다만 가족력이 있거나 위축성 위염, 장상피화생, 헬리코박터균 감염 등 위암의 위험 요인이 있는 경우에는 주치의와 상담 후 더 짧은 간격으로 검사를 시행하기도 합니다. 가벼운 소화불량이나 불편감만 반복되는 경우도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암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평소 생활 습관 관리가 중요합니다. 짠 음식이나 탄 음식, 가공육의 섭취는 줄이고 신선한 채소와 과일을 충분히 섭취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또한 흡연과 과도한 음주는 위암 발생의 위험을 높일 수 있어 금연과 절주가 중요합니다. 무엇보다 위암은 조기 발견이 중요하기 때문에 정기적인 위내시경 검사를 받는 것이 가장 중요한 예방법 중에 하나입니다. 위암은 초기에는 특별한 증상이 없어서 발견이 늦어지기 쉬운 질환입닏. 하지만 조기에 발견하면 충분한 치료가 가능합니다. 정기적인 위내시경 검사가 위 건강을 지키는 가장 확실한 방법입니다. 건강365였습니다.
2026.06.05
[취재수첩]있으나마나 음주운전 방조죄, 개정되도 허점?

[취재수첩]있으나마나 음주운전 방조죄, 개정되도 허점?

<앵커> 지난 한 주 동안에 취재 뒷 얘기가 주요 이슈 등을 짚어보는 취재수첩 시간입니다. 부산경찰청 출입하는 이태훈 기자 나와있습니다. 지난 3월 새벽 근무 중이던 환경미화원이 음주 차량에 치여 숨지는 사고가 있었는데요. 당시 차에는 동승자 3명이 타고 있었는데, 정작 음주운전 방조 혐의는 적용조차 되지 않았습니다. <있으나마나 음주운전 방조죄, 개정되도 허점?> 무슨 내용인가요?} 그동안 도로교통법상에 동승자의 음주운전 방조행위를 처벌하는 규정은 없었습니다. 대신 형법상 방조죄 규정이 적용돼왔는데요. 음주운전 방조 혐의가 적용되려면 동승자들이 운전을 권유하거나 차량을 제공하는 정도의 적극적인 개입이 있어야합니다. 하지만 동승자의 고의성과 적극성을 입증하기가 어려워 실제로 음주운전 방조죄로 처벌받는 사례는 극히 드문게 현실입니다. 지난 3월 부산 동래구에서 환경미화원이 음주 차량에 치여 숨졌는데 운전자와 운전자 바꿔치기를 시도한 동승자 등 이렇게 2명만 검찰로 넘겨졌고요. 나머지 동승자 2명에 대해서는 음주운전 방조 혐의도 적용되지 않고 무혐의 처분이 내려졌습니다. 지난해 3월 부산 동구에서 발생한 음주사고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50대 동승자가 만취한 상태라 운전자의 음주운전을 인지하지 못했다는 이유로 무혐의 처분이 내려졌습니다. 실제로 최근 5년동안 전국에서 형법상 음주운전 방조 혐의로 검거된 인원은 977명, 동승자가 함께 탄 음주운전사고의 11%에 수준에 그치는 것으로 추정됩니다. 사정이 이렇다보니 음주운전 방조죄는 그야말로 있으나 마나한 법이 아니냐는 비판도 많았는데요. 그런데 동승자의 책임을 묻는 도로교통법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습니다. <운전자의 음주사실을 알고도 차량을 제공하거나 운전을 권유하는 행위, 그리고 차량에 함께 타면 처벌을 할 수 있도록 한 것인데요.> 그런데 이 역시 음주 사실을 알고 있었다는 점이 입증되지 않으면 처벌을 하기가 애매한 상황이라고 합니다. 개정안이 통과되더라도 여전히 허점이 남아 있어 과연 실효성이 있겠느냐는 지적도 나오고 있습니다. {앵커: 네 다음 소식입니다. <병원 치료받던 구속 피의자 도주> 지난주 금요일 청소년 대상 성매수 사건으로 구속된 20대 피의자가 병원에서 도주한 사건이 있었는데요. 다행히 바로 다음날 검거됐다고 하는데 자세한 내용 전해주시죠} 네, 지난달 29일 부산 수영구의 한 병원에서 20대 구속 피의자 A씨가 2층 화장실 창문에서 뛰어내려 도주한 일이 있었습니다. 수갑까지 벗고 달아났고요. 병원 화장실에서 뛰어 내린 직후에는 바로 택시를 타고 도주했습니다. 화장실 대변칸 안에 작은 창고로 연결되는 쪽문이 있었고 그 창고 창문을 통해 뛰어내린 것으로 보입니다. 피의자 A씨가 외진을 나온날 병원 두군데를 들렀는데 두번 째 병원에서 도주했습니다. 해당 병원은 A씨가 다니던 병원이 아닌, 경찰이 데리고 간 병원이었다고 하는데요. 경찰관 3명이 화장실 밖에서 대기하고 있다가 창문이 열리는 소리를 듣고 A씨가 도주한 것을 알아차렸습니다. 경찰이 CCTV 분석 등을 통해 바로 다음날 새벽 부산 기장군의 한 사찰에서 A씨를 검거했습니다. 경찰의 피의자 관리 문제도 도마에 올랐는데요. 경찰은 담당 경찰관 3명에 대한 징계 여부를 검토하고 있습니다. {앵커: 네, 오늘 소식은 여기까지 듣겠습니다. 이태훈 기자와 함께 했습니다.}
2026.06.05
 [인물포커스] - 원종하 김해인재양성재단 대표

[인물포커스] - 원종하 김해인재양성재단 대표

KNN 인물포커스입니다. 경남 김해시에서 올해 '김해인재양성재단'을 출범했습니다. 이름이 흔치 않은데, 김해시가 지역 대학 기업들과 함께 그린 미래 발전 전략의 핵심적인 기관이라고 합니다. 오늘은 원종하 김해인재양성재단 초대 대표 모시고, 자세한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Q. 우선. 취임부터 축하하겠습니다. 방금 말씀드렸지만, '김해인재양성재단' 흔한 이름이 아닌데, 정확히 어떤 역할을 하는 곳인지부터 설명 부탁드리겠습니다. A. 네, 그렇습니다. 말씀하신 대로 우리 '김해인재양성재단'은 전국 지자체에서 지산학 협력 플랫폼을 만들기 위해서 아마 최초로 만들어진 그런 김해시 산하 기관으로 알고 있습니다. 우리 재단은 앞으로 김해에서 자라고, 김해에서 교육받은 청년들이, 우리 김해에서 취업하고, 김해에 정주할 수 있는 교육 생태계를 만들어서 '김해행복교육도시'를 만드는 게 가장 큰 목표라고 말씀드릴 수 있겠습니다. Q. 그러면, 앞으로 우리 재단의 활동을 통해서 김해시, 그리고 김해 지역사회 특히 김해 지역에 있는 대학들에는 어떤 변화가 일어나게 되는 거죠? A. 네, 그렇습니다. 우리 김해는 인제대학을 중심으로 해서 글로컬대학 30이라고 하는 아주 대형 프로젝트를 지원받고 있는데요. 글로컬 30이 제대로 작동될 수 있도록 글로컬 우리 인제대학의 글로컬 대학 30의 가장 큰 골격은 올시티 캠퍼스입니다. 그래서 '대학을 책임지는 도시, 도시를 책임지는 대학'이라고 하는 슬로건을 가지고 있어서, 모든 공간이 다 캠퍼스화되는 그래서 지산학 지자체가 중심이 되고 또 산업체에 필요한 인력들을 대학에서 교육해서 또 지역으로 내보내는 그런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 갈 수 있겠습니다. Q. 그렇게 활동하시는구나. 특히 우리 대표님께서는 이전에 인제대학에서 오래 교수 생활을 하시면서, 그 외에 다양한 활동도 펼쳐 오신 걸로 알고 있습니다. 앞으로 '김해인재양성재단'에서도 그런 경험을 살려서 재단 활동이 훨씬 더 폭을 넓힐 수 있을 거라는 기대도 많은데, 앞으로 계획하고 계신 게 있으신가요? A. 네, 그렇습니다. 저에 대해 이야기하기는 좀 그렇습니다마는 저는 그동안 대학에 26년 동안 교수로 근무하면서, 상당히 산학협력에 대한 영역에서 많은 걸 강조했고, 또 많은 경험을 했습니다. 우리 대학의 초대 창업보육센터장도 맡아서 지역에 있는 창업에 관심이 있는 분들이 대학에 공간을 활용해서 지역에서 어떻게 창업해야 하는가에 대한 그런 경험도 했고, 또 경상남도 김해시, 밀양시, 사천시 등 지역 산업체 또는 지역 지자체하고도 상당히 많은 협력 관계 위원회라든지 그런 협력 관계를 통해서 많은 인프라 인적 인프라나 네트워크를 갖춰 왔다고 이렇게 말씀드릴 수 있겠습니다. 그래서 그런 영역들이 재단 대표로서, 특별히 초대 대표이기 때문에 많은 그런 네트워크를 만들어야 하고 초석을 낳아야 할 그런 입장인데, 제가 그동안 쌓아왔던 그런 경험이나 또 그런 경력들이 우리 재단이 빨리 테이크업 하는 데 기여하지 않을까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Q. 그러면, 올해 출범 이후로 '김해인재양성재단'이 앞으로 장*단기적으로 어떤 활동을 펼치겠다, 사업 어떻게 하겠다는 계획도 있으실까요? A. 네, 그렇죠. 일단 가장 단기적으로 급선무는 인제대와 가야대, 김해대학이 함께 하고 있는 글로컬 대학 30을 성공적으로 평가받는 게 가장 중요합니다. 장기적으로는 이제 김해시의 초등학생부터 또 청년들 또 대학생 또 김해 시민들이 평생교육의 이런 관점에서 필요한 교육을 언제 어디서나 또 받을 수 있는 그런 체계를 구축하는 게 대단히 큰 목표 중의 하나라고 말씀드릴 수 있겠습니다. Q. 그런데 이런 큰 꿈을 둘러싼 환경은 그렇게 녹록지가 않습니다. 지금 일단 학령 인구 감소에 경기는 침체했고, 지방 소멸 속도는 점점 빨라지고 있지 않습니까? 이런 엄혹한 환경 속에서 이걸 또 어떻게 극복해 나가겠다는 계획도 있으셔야 할 것 같습니다. A. 그렇습니다. 지금 각 지자체 특히 지역에 있는 시나 군 단위의 지자체는 사실은 인구 소멸로 인해서 상당히 어려움을 겪고 있고, 지역에 있는 대학 역시도 학령 인구 감소로 인해서 상당히 어려운 환경에 처해 있습니다. 그렇지만 반대로 이 위기가 기회를 만들어낼 수 있는 모든 지역사회에 있는 교육기관, 산업체, 행정기관이 거버넌스 체제를 구축해서 하나로 간다면 반대로 역경을 이겨낼 수 있는 그런 모멘텀이 될 수 있다고 생각이 되고요. 우리 김해시는 예산이나 또 중소기업 규모에 있어서 또 대학의 역량에 있어서 상당히 강한 도시다. 저는 개인적으로 그렇게 생각하므로 충분히 우리가 거버넌스 체계를 잘 구축하고, 각각 하고 있는 역할들을 잘 이렇게 담아낸다면 김해는 아주 교육의 행복 도시를 만들어 가는 시발점이 될 수 있다고 말씀드립니다. -정부가 추진해 온 라이즈 사업에 이제 가속도가 붙기 시작하는 상황에서 김해시도 새롭게 지역과 기업과 대학이 함께 올시티 캠퍼스라고 하셨죠. 그렇게 만들어가는 도시의 큰 그림에 '김해인재양성재단'이 큰 역할 하시기를 저희도 함께 응원하겠습니다. 오늘 바쁜 시간 내주셔서 감사합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
2026.06.05
전재수 부산시장 당선 '해양수도 비전' 통했다

전재수 부산시장 당선 '해양수도 비전' 통했다

<앵커> '해양수도 부산'이란 비전을 내건 더불어민주당 전재수 부산시장 당선인은 낙동강벨트의 높은 지지를 바탕으로 동부산까지 바람을 불어넣어 승리를 거머쥐었습니다. 국민의힘 박형준 후보는 막판 전직 대통령들과 동행하며 역전을 노렸지만 효과는 크지 않았습니다. 주우진 기자입니다. <기자> 새벽까지 접전이 이어졌지만 이변은 없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전재수 당선인이 50.5%의 득표율로 47.9%를 기록한 국민의힘 박형준 후보를 2.6% 차이로 따돌리고 승리를 거뒀습니다. 표 차이는 4만 5천 여 표였습니다. 전 당선인은 정치적 기반인 북구에서만 2만1천여표, 강서구와 사하구, 사상구까지 합치면 이 4곳에서 무려 4만3천여표나 격차를 벌렸습니다. 낙동강벨트에서 일으킨 바람은 동구와 영도구 등 원도심은 물론 중부권인 동래구와 연제구, 동부산인 남구와 기장군까지 이어졌습니다. {전재수/더불어민주당 부산시장 당선인 "열심히 일하고 일하고 또 일하겠다라는 다짐의 말씀을 부산 시민들께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정말 고맙고 감사합니다."} 박 후보는 보수 강세지역인 해운대구와 금정구, 수영구에서 격차를 크게 벌리지 못했습니다. 박형준 후보가 내세운 '월드클래스 부산'과 정권 심판론이, 전재수 당선인의 '해양수도 부산의 완성'이란 비전을 넘어서지 못한 셈입니다. 박근혜 전 대통령의 지원이 있었던 기장군에서도 전 당선인에 패하면서 보수 지지층 결집에도 한계가 있었던 것으로 보입니다. 선거전이 치열했던만큼 서로를 향한 비방과 고소 고발로 많은 후유증도 남았습니다. 부산의 미래를 바꾸겠다고 약속한 전 당선인 앞에 갈등 극복과 해양수도 부산의 완성이라는 과제가 기다리고 있습니다. KNN 주우진입니다. 영상취재 김태용, 최진혁 영상편집 김민지
2026.06.04
김석준 교육감 4선 수성...경남은 12년 만에 교육수장 교체

김석준 교육감 4선 수성...경남은 12년 만에 교육수장 교체

<앵커> 김석준 부산시 교육감이 전국 최초 4선 교육감 도전에 성공했습니다. 경남 교육감은 12년만에 보수 중도 단일화 후보로 나선 권순기 후보가 당선됐습니다. 표중규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김석준과 정승윤, 최윤홍 3파전으로 치러진 부산시교육감 선거! 김석준 후보가 절반이 넘는 득표율로 부산교육감 자리를 지켰습니다. 과거 임기를 포함해 전국 최초 4선 교육감이 됐습니다. {김석준/부산시교육감 당선인/"부산교육 미래 대전환을 확실하게 이끌어 나가겠습니다. 우리 아이들에게는 꿈을, 또 선생님들에게는 자긍심을, 학부모들께는 믿음을 되살려 드리겠습니다. 정말 고맙습니다. 잘하겠습니다. "} 보수 후보 단일화 무산이 김석준 후보 승리에 큰 영향을 미쳤다는 분석이 많습니다. 그동안 추진해온 AI 기반 미래교육체제 구축과 교육격차 해소 정책은 앞으로 더 탄력을 받을 전망입니다. 사법리스크에 대해서는 항소심에서 적극 소명하겠다는 의지를 내비쳤습니다. 경남교육감은 보수중도에서 단일후보로 나선 권순기 후보가 당선됐습니다. 국립 경상대 총장을 역임한 강점을 살려 학력향상을 강조한 실력과 성과위주 공약이 주효했다는 평가입니다. 12년 동안 진보교육감이 이끌어온 경남교육에 근본적인 변화가 전망됩니다 {권순기/경남교육감 당선인/경남 교육 제대로 한번 바꿔보겠습니다。공교육 강화를 위한 학력향상과 우리 아이들의 인성교육과 교권강화에 대한 부분들을 체계적으로 준비해나가도록 하겠습니다. } AI 기반 미래교육을 내놓았지만, 기기에만 천7백억원 이상 투입된 아이톡톡 사업은 전면재검토가 유력합니다 12년만에 새로운 노선을 개척하는 경남과 4선 교육감으로 연속성을 확보한 부산 교육감이 앞으로 얼마나 색깔과 성과에서 차별화에 성공할지 주목됩니다. KNN 표중규입니다. 영상편집 김범준
2026.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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