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부산경남

[주말극장가] - 엇갈린 반응 속 박스오피스 1위 <호프>

[주말극장가] - 엇갈린 반응 속 박스오피스 1위 <호프>

<앵커> 제79회 칸 영화제 경쟁 부문에 초청돼 화제를 모았던, 나홍진 감독의 신작 영화 '호프'가 개봉 당일 올해 최고 성적을 시작으로 박스오피스 1위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극과 극으로 관객들의 반응이 엇갈리는 이유... 화면으로 확인해 보시죠! <리포트> 지원해 줄 인력들은 산불을 끄러 갔고, 이젠 통신까지 두절됩니다. 호포 출장소의 '범석'과 '성애'는 노인들뿐인 마을을 지키기 위해 사투를 벌이는데요. 여기에, 놈을 쫓아 산으로 향했던 청년들과 '성기'는 되려 놈들의 사냥감이 되어 버리는데요. 무지가 빚어낸 불행의 씨앗은 입장의 차이를 거쳐, 온 우주의 비극이 되고야 맙니다. 한국형 SF의 희망을 꿈꾸는 영화 <호프>였습니다. ------- 오염된 바다를 막고 있는 4,000km 장벽에 둘러싸인 근미래 통일 대한민국. 유전적 돌연변이로 인해 지느러미가 생겨난 ‘오메가’는 육지와 오염된 바다를 나누는 장벽 바깥에서 값싸게 노동을 착취당하고 바다 청소를 하는데요. 어느 날 오메가 한 명이 구역을 이탈하고, 공무원 '수진'이 뒤를 쫓게 되고... 오메가를 쫓아 실내 낚시터까지 가게 된 '수진'은 오메가도 인간과 크게 다르지 않다는 것을 느끼고 가치관에 혼란을 겪는데요. 혐오를 부추기는 미래 대한민국 디스토피아 SF, 영화 <지느러미>였습니다. ---- 거장 영화감독을 꿈꾸는 '제임스', '헨리', '에드' 세 미니언즈는 최고의 몬스터 영화를 만들기 위해, 전설 속 몬스터를 찾아 나서는데요. 현실에 나타나기 시작한 몬스터들로 인해 촬영장은 거대한 소동에 휘말립니다. 영화감독을 꿈꾸는 미니언즈는 영화를 완성할 수 있을까요? 영화 <미니언즈 & 몬스터즈>였습니다. 영상편집 조예인
2026.07.24
[건강365]-빙글빙글 도는 세상 '어지럼증'

[건강365]-빙글빙글 도는 세상 '어지럼증'

<앵커> 갑자기 눈앞이 빙글빙글 도는 것 같거나, 균형을 잡기 어려운 어지럼증을 경험하는 분들이 적지 않습니다. 귀나 뇌, 심혈관질환 같은 다양한 원인이 숨어 있을 수 있는데요. 어지럼증 원인과 진단, 치료 방법에 대해 건강365에서 알아봅니다. <리포트> 갑자기 세상이 빙글빙글 도는 것 같거나 몸의 균형을 잡기 어려운 어지럼증을 경험하는 분들이 적지 않습니다. 단순한 피로나 빈혈로 생각하기 쉽지만 귀 질환이나 뇌 질환 등 다양한 원인으로 발생할 수 있는데요. 어지럼증의 원인과 진단 치료 방법에 대해 알아봅니다. (최하영 두실내과 원장 / 부산대학교 의과대학 의학전문대학원 졸업, 해운대백병원 심장내과 진료교수 역임} 어지럼증을 흔히 빈혈이나 귀 문제로만 생각하시지만 ,심장이 보내는 치명적인 경고일 수 있습니다. 부정맥이나 심부전, 협심증, 심근경색 등으로 뇌로 가는 혈류가 일시적으로 감소하면 아찔하고 눈앞이 캄캄해지는 어지럼증이나 실신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물론 이석증 같은 귀질환이나 뇌졸중, 경동맥 협착, 폐색전증도 어지럼증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단순 피로로 넘기지 마시고 반드시 정확한 심혈관 검사를 통해 돌연사를 예방하는 것이 건강을 지키는 길이 되겠습니다. 증상의 양상과 지속, 시간 등을 정확히 파악하는 것이 진단에 도움이 됩니다. 어지럼증의 진단은 증상이 언제 어떻게 나타나는지 확인하는 것부터 시작합니다. 우선 심전도와 심장 초음파로 심장 이상 여부를 확인하고 경동맥 초음파를 통해 뇌로 가는 혈관이 좁아진 곳은 없는지 살펴봅니다. 또한 혈액검사로 빈혈이나 전해질 이상 등을 확인하고 필요에 따라 기립성 혈압 측정이나 귀의 전정 기능 검사를 시행합니다. 신경학적 증상이 동반되는 경우에는 뇌, CT나 MRI 등을 통해 원인을 종합적으로 감별하게 됩니다. 어지럼증은 여러 질환에서 나타날 수 있는 증상인 만큼 원인을 찾는 과정이 매우 중요한데요. (최하영 두실내과 원장님) 어지럼증 치료의 핵심은 단순한 증상 완화제에 의존하는 것이 아니라 원인 질환을 직접 해결하는 데 있습니다. 심혈관 문제라면, 약물치료와 필요시 부정맥 시술이나 심장혈관 관련 시술을 시행하고 좁아진 경동맥은 약물치료와 병행하여 스텐트로 넓혀 혈류를 회복시킵니다. 이석증은 고개를 움직여 이석을 제자리로 돌려놓는 이석치환술로 치료를 하고 빈혈은 철분제로 교정합니다. 어지럼증 약만 드시며 방치하지 마시고 반드시 전문적인 원인치료를 받으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어지럼증은 단순한 증상이 아니라 우리 몸이 보내는 중요한 신호일 수 있습니다. 반복되거나 심한 어지럼증이 있다면 정확한 진단을 통해 원인에 맞는 치료를 받으시기 바랍니다. 건강365였습니다.
2026.07.24
[인물포커스] - 진병영 함양군수

[인물포커스] - 진병영 함양군수

KNN 인물포커스입니다. 지난 6.3 지방선거에 당선된 경남 자치단체장 모시는 순서, 오늘은 무난하게 재선을 달성해 군정의 연속성을 이어갈 진병영 함양군수 모시고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안녕하십니까? Q. 우선, 당선부터 축하합니다. 당선 소감 한 말씀, 먼저 부탁드리겠습니다. A. 먼저, 함양 발전을 위해 다시 한번 일할 기회를 주신 우리 군민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군민 여러분의 선택은 민선 8기 성과를 바탕으로 더 큰 함양의 미래를 만들어 달라는 기대이자 책임이라고 생각합니다. 지난 4년이 변화의 씨앗을 뿌리는 시간이었다면, 앞으로의 4년은 그 씨앗을 꽃 피우고, 열매를 맺어 우리 군민 여러분께 돌려드리는 시간이 될 것입니다. 이제는 준비해 온 사업들이 하나하나 완성해, 국민들께서 삶 속에서 직접 체감하실 수 있는 성과로 보여드리겠습니다. Q. '함양'하면 지난 민선 8기 때 가장 기억나는 게, '오르GO 함양'을 통한 관광 활성화 아니겠습니까? 성과는 어땠고, 또 앞으로 민선 9기 때는 어떻게 발전시켜 나가실 건지 여쭤봐도 될까요? A. '오르GO 함양'은 함양 관광의 변화를 가장 잘 보여주는 대표 사업입니다. 현재 참여자가 2만 명을 넘어섰고, 전국 각지에서 많은 분들이 우리 함양을 찾으면서 체류형 관광과 지역 경제 활성화에 큰 힘이 되고 있습니다. 민선 9기에는 '오르GO 함양'을 지리산 풍경길과 더블마운틴 산악 관광벨트, 대봉산 휴양밸리와 연계해서 대한민국 대표 산악 웰리스 관광 브랜드로 발전시켜 나가겠습니다. 특히, '2027년 함양 방문의 해'를 성공적으로 추진해 방문객 천만 명 시대를 열고, 관광이 우리 지역 경제 성장을 만들어 가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겠습니다. 함양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산악 관광 도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더 힘쓰겠습니다. Q. 그동안 외국인 계절근로자들을 위한 정책 등 다양한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정책들을 추진해 오신 걸로 알고 있는데요. 그동안의 성과는 또 어떤 게 있는지요? A. 우리 함양은 농업과 관광 산업이 함께 성장해야 앞으로 지속 가능한 발전이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농업 분야에서는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확대하고, 계절근로자 지원센터를 운영하면서 농촌의 고질적인 인력난 해소와 농업 경쟁력 강화에 힘쓰고 있습니다. 또, AI 데이터센터 유치 기반 마련과 신관 지구 산업 물류 단지 조성, 기업 유치 확대 등을 통해 미래 성장 기반도 차근차근 구축하고 있습니다. 관광 분야에서도 '오르GO 함양'과 체류형 관광 정책을 통해서 생활 인구를 늘리고,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농업과 관광 산업이 함께 성장하는 선순환 경제 구조를 구축해서, 더 많은 일자리와 소득이 창출되는 함양을 만들어 가겠습니다. Q. 마지막으로, 이제 본격적으로 시작하는 재선 함양 군수로서, 앞으로 각오와 계획, 한 말씀 부탁드리겠습니다. A. 민선 9기는 함양의 미래 100년을 준비하고, 완성해 나가는 매우 중요한 시기라고 생각합니다. 연간 방문객 천만 명 시대를 열고, 청년 일자리 2천 개를 창출해서, 더 많은 사람이 찾고 더 많은 청년이 돌아오는 함양을 만들겠습니다. 또, 군민이 직접 체감할 수 있는 생활 환경 개선과 청렴한 군정을 통해서 우리 군민에게 신뢰받는 행정을 펼치겠습니다. 초심을 잊지 않고 군민 여러분께서 보내주신 믿음에 반드시 성과로 보답하겠습니다. 누구나 찾고 머물고 싶은 함양, 청년에게는 희망이 있고, 어르신들께는 행복이 있는 함양. 군민 모두가 행복한 함양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지리산부터 상림공원, 또 곶감부터 산양삼까지 자랑할 거리, 먹을거리들이 많은 함양을 민선 9기 진 군수님이 좀 더 널리 관광 도시로 농업 도시로 알릴 수 있기를 저희도 응원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오늘 바쁜 시간 내주셔서 감사합니다.
2026.07.24
국회 원구성 마무리, PK 상임위원장 2명 확정

국회 원구성 마무리, PK 상임위원장 2명 확정

<앵커> 제22대 국회가 후반기 원구성을 마무리하면서 부산경남에서는 3선의 김정호, 김희정 의원이 상임위원장을 맡았습니다. 국민의힘 초재선 의원 다섯 명은 상임위에서 야당 간사를 맡게 될 전망입니다. 국회에서 길재섭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더불어민주당의 김정호 의원이 국회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장으로 이미 활동하는데 이어, 국민의힘 김희정 의원이 국회 교육위원장에 선출됐습니다. 3선의 김희정 의원은 당초 국토위원장을 원했으나 교육위원장을 2년 동안 맡게 됐습니다. {김희정/국민의힘 국회의원/학령인구 감소, 지역간 교육격차 해소, 글로컬 대학 등 지역과 관련된 교육 현안이 많이 있습니다. 국회 교육위원장으로서 꼼꼼하게 챙기겠습니다.} 민주당의 4선 민홍철 의원은 국방위원회, 부산 사상구 지역위원장인 박홍배 의원은 정무위원회 소속입니다. 부산경남 국민의힘 의원 다섯 명은 상임위원회의 야당 간사를 맡을 것으로 보입니다. 부산에서는 정동만 의원이 국토교통위원회, 백종헌 의원이 보건복지위원회, 김대식 의원이 외교통일위원회 야당 간사를 맡을 전망이고, 경남에서는 서일준 의원이 정무위원회, 최형두 의원이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야당 간사를 맡을 전망입니다. 무소속 한동훈 의원은 외교통일위원회 소속입니다. 이번 원구성에서 부산경남 의원들은 주요 상임위에 비교적 고루 배치됐습니다. 하지만 여당인 민주당 의원들이 크게 적어, 지역 현안 사업들을 위해서는 여야 의원들의 협력이 더욱 중요해졌습니다. 국회에서 KNN 길재섭입니다. 영상취재 박언국 CG 이선연
2026.07.24
사이트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