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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기자의진짜다>무너진 백화점 천장, 아 불안하네

<조기자의진짜다>무너진 백화점 천장, 아 불안하네

갑자기 무너진 천장. 쏟아지는 물에 사람들은 혼비백산. 그런데, 여기가 백화점이라고요? 부산 센텀시티에 위치한 롯데백화점 지하 1층 천장이 무너졌습니다. 주말 오후 시간. 유니클로 감사제까지 진행된 터라 상대적으로 유동인구가 많았습니다. [당시 백화점 근무자 : 갑자기 천장 무너지는 소리 살짝 들리면서 고객님들 다 소리 지르면서….] 사고 원인으로 지목된 건 백화점 온도를 관장하는 공조장치. 냉각수가 흐르는 파이프의 볼트가 풀어지면서 순식간에 물이 쏟아졌습니다. <진짜 다행으로 바로 밑에 사람이 없었습니다. 천운입니다 천운.> 백화점의 특성상 식품코너 같은 다양한 점포가 입점해 있어 리모델링 공사가 많습니다. 유동인구가 많은 대형 집객시설이다 보니 법적으로 매년 상하반기에 정기 점검을 받습니다. 취재 결과 지난달에도 정기 점검을 받았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점검을 하면 기기 작동 여부 등을 살펴보지, 배관 등은 조사 대상이 아니었습니다. 이번 터진 배관도 지난 2007년 백화점 개관 때 만들어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참고로 롯데백화점 울산점에서도 공조기실에서 설비 마찰로 연기가 발생해 손님들이 긴급 대피하기도 했습니다. <와 이거 완전히 사각지대네. 무섭다 무서워.> 붕괴 사고가 난 시간은 오후 3시 3분. 출동한 소방은 추가 위험은 없다 판단하고 30분쯤에 철수했습니다. 그사이 지하 1층 사람들은 긴급 대피했지만 영화관 등 다른 층에 있던 고객은 사실을 잘 몰랐습니다. 백화점은 이후 단순한 시설 점검으로 영업을 조기 종료한다고 알렸습니다. 이번 천장 붕괴가 지진이나 화재 같은 긴급 상황이 아니고, 긴급 방송으로 고객이 한꺼번에 대피하다 2차로 다칠 수 있다는 게 그 이유입니다. [당시 백화점 근무자 :죽는 줄 알았어요. 진짜 약간 재난 영화 보는 느낌이었습니다.] 백화점은 외부전문 기관의 안전진단이 끝난 뒤 영업 재개 여부를 결정할 계획입니다. <하루 문 닫으면 영업 손실이 억 대 라네요. 점포들은 진짜 무슨 잘못입니까.> 센텀점은 앞서 자금 위기를 맞았던 롯데가 매물로 내놓은 곳인데요. 용도상으로 백화점 외에는 별다르게 할 게 없다 보니 시장에서도 찬밥신세입니다. <안전에는 성역이 없습니다. 점검은 과해도 좋습니다. 대형 사고는 평생 역사에 기록된다는 점 잊지 말아야 합니다.> 취재: 조진욱 편집: 박시현 그래픽: 이선연
2026.06.02
 [아트앤컬처] - 국악의 날 기념 <다시 울리는 우리 소리>

[아트앤컬처] - 국악의 날 기념 <다시 울리는 우리 소리>

<앵커> 오는 금요일, 6월 5일은 '국악의 날'입니다. 우리 전통음악이 가진 예술적 가치를 알리고, 전통예술의 계승과 발전을 위해 작년에 새롭게 지정됐는데요. '국악의 날'을 맞아 부산시립국악관현악단의 기념 공연이 열립니다. <다시 울리는 우리 소리>, 화면으로 확인해 보시죠!} 작년 6월 5일 새롭게 지정된 '국악의 날'은 우리 전통음악이 지닌 문화적 정체성과 예술적 가치를 널리 알리고, 국악을 계승하고 발전시키는 문화를 사회적으로 확산하기 위해 제정했는데요. 이런 의미를 담은 특별한 공연이 부산에서 열립니다. 부산시립국악관현악단 정기연주회 <다시 울리는 우리 소리>인데요. 이번 공연은 단순한 기념 공연을 넘어, 지역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국악 단체와 차세대 예술인들이 함께 참여하는 협업 무댄입니다. 부산시립국악관현악단을 중심으로 부산시립무용단, 어울림국악연구회, 부산농악보존회, 부산대학교 한국음악학과가 함께 해 전통음악의 원형과 현대적 무대화가 어우러지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입니다. 전통예술의 계승과 지역 문화 생태계의 연결, 그리고 세대 간 예술 전승의 의미를 담아 낸 부산시립국악관현악단의 무대와 함께 국악이 지닌 깊은 울림을 함께 느껴보시죠! 투명한 층 위에 쌓이는 색과 시간, 서로 다른 기억과 존재의 흔적들... 1992년부터 프랑스 파리를 기반으로 한국과 유럽, 미국을 오가며 작업 세계를 확장해 온 박병훈 작가의 개인전이 해운대 갤러리 '하스'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그의 작업 속 투명함은 단순히 비어있는 상태를 의미하지 않는데요. 수많은 시간과 기억, 관계와 감정들이 겹쳐지면서, 보이지 않는 깊이를 만들어내고 있습니다. { 최근 들어서 삼원색에서 화이트와 블랙을 첨가하면서, 우리나라의 기본적인 오방색 개념으로, 그 색감도 보시면 더욱더 풍요로운 색감을 찾아볼 수 있습니다.} 투명한 아크릴 판 위에 색과 형태를 반복적으로 중첩시켜 단순한 평면을 넘어선 공간적 깊이를 만들어낸 박병훈 작가의 작품과 함께 우리가 잊고 있던 불분명한 자화상과 그 안에 존재하는 수많은 층들을 다시 바라보는 시간, 함께 해 보시죠! 세계 클래식 음악계를 대표하는 거장, 핀커스 주커만이 오늘 저녁 부산콘서트홀에서, KNN방송교향악단과 함께 특별한 무대를 선보입니다. 이번 공연은 단순한 협연을 넘어, 반세기 넘게 축적된 거장의 음악 세계를 현장에서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흔치 않은 기회로 주목받고 있는데요. 이번 프로그램은 베토벤을 중심으로 구성돼, 고전 레퍼토리의 구조적 완성도와 깊이를 집중 조명합니다. 핀커스 주커만 특유의 밀도 높은 바이올린 음색과 통찰력 있는 해석이 더해져, 익숙한 작품조차 새로운 감동으로 재탄생하는데요. {수퍼:영상편집: } 서희태 음악감독의 지휘와 부산의 젊은 음악인들로 구성된 KNN방송교향악단과 세계적 클래식 거장, 핀커스 주커만의 예술적 교감이 만들어 낼 감동의 무대, 함께해 보시죠!
2026.06.02
 [건강365] 턱에서 소리가 난다면? 턱관절 통증

[건강365] 턱에서 소리가 난다면? 턱관절 통증

<앵커> 입을 벌릴 때 턱에서 소리가 나거나 음식을 씹을 때 통증을 느껴본 적 있으신가요? 턱관절은 말하기와 식사 같은 일상생활과 밀접한 부위로, 문제가 생기면 다양한 불편함을 부르는데요. 턱관절 통증의 원인과 증상, 관리 방법까지. 건강365에서 자세히 알아봅니다. 입을 벌릴 때 딱 소리가 나거나 턱에 불편함을 느끼는 분들 많으시죠? 단순한 턱 문제로 생각하기 쉽지만 생활습관과 자세가 영향을 주는 경우가 많습니다. 턱관절 통증의 원인과 관리 방법을 알아봅니다. (김화현 태흥당한방병원 한의사 / 경희대학교 동서의학과 석사, (전) 서울국립의료원 위촉의 } 턱관절 통증의 원인은 단순히 턱만의 문제가 아니라 목과 어깨자세가 함께 연결된 구조이기 때문에 자세가 무너지거나 생활 습관이 좋지 않으면 턱관절에도 부담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특히 이를 꽉 무는 습관이나 턱을 괴는 자세, 한쪽으로만 씻는 습관은 턱관절에 지속적인 스트레스를 줄 수 있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이를 꽉 무는 습관이나 한쪽으로만 씹는 습관이 턱관절에 부담을 줄 수 있습니다. 단순한 관절 문제가 아닌 생활습관 문제인 경우도 많습니다. 턱관절의 증상은 대개 입을 벌릴 때 딱 소리가 나거나 턱관절 주변에 통증이 나타날 수 있고 심한 경우에는 입이 편하게 벌어지지 않는 경우도 있습니다. 더 심한 경우에는 구안와사가 올 수도 있습니다. 또 턱관절 주변에는 뇌신경과 다양한 신경이 지나가기 때문에 두통이나 귀 주변 불편함으로 이어지는 경우도 많습니다. 그래서 단순히 턱만의 문제로 보기보다는 전체적인 균형을 같이 보는 게 중요합니다. 증상이 심해지면 두통이나 귀 주변 불편감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초기에 관리하지 않으면 증상이 반복될 수 있습니다. 턱관절을 관리하는 방법은 간단하게 스스로 확인하는 방법이 하나 있습니다. 위턱과 아래턱의 사이, 어금니 사이에 혀를 집어넣고 이 사이에 공간이 있는지 확인해 보시면 되는데요. 만약 공간이 없다면 무의식적으로 이를 꽉 물고 있는 상태일 가능성이 큽니다. 이럴 때에는 이를 꽉 물지 마시고 살짝 떨어뜨린 상태를 유지해 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또 가슴을 펴고 어깨 힘을 뺀 상태에서 턱을 살짝 당기는 자세 시선을 정면을 보시는 상태를 하시는 게 턱관절 부담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됩니다. 턱관절은 단순한 문제가 아니라생활 습관과 밀접한 질환입니다. 작은 습관 하나가 통증을 만들 수 있습니다. 평소 관리가 턱관절 건강을 지키는 가장 중요한 방법입니다. 건강365였습니다.
2026.06.02
[모닝와이드 날씨]오늘 오후까지 비..오전 강한 비 주의

[모닝와이드 날씨]오늘 오후까지 비..오전 강한 비 주의

일본으로 향하고 있는 태풍 '장미'가 다량의 수증기를 만들어냈습니다. 경남 남해안에는 호우예비특보가 내려졌고요. 대부분 지역에서 빗줄기가 점차 강해지고 있습니다. 비는 오늘 오후에 잦아들겠습니다. 경남 남해안에는 최대 70mm가량의 많은 비가 내리겠고, 부산과 경남 내륙에는 5~40mm가량이 예상됩니다. 특히 오늘 오전까지는 강한 비가 쏟아지는 곳이 있어 주의하셔야겠습니다. 비가 내리며 오늘 고온현상은 잠시 주춤하겠습니다. 낮 기온이 어제보다 떨어지면서 평년 수준을 회복하겠는데요. 다만 습도가 높아서 후텁지근하겠습니다. 오늘 부산과 남해안에는 순간풍속 초속 15m 안팎의 강풍이 부는 곳이 있겠습니다. 시설물 관리 잘해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자세한 지역별 기온 살펴보겠습니다. 오늘 부산 경남지역 아침 기온은 19도 안팎으로 어제보다 높게 출발했고요. 낮 기온은 부산 24도, 김해와 양산 25도까지 오르겠습니다. 경남 남부의 낮 기온은 25도 안팎에 머물겠고요. 경남 내륙지역의 낮 기온은 진주 26도, 합천 27도 예상됩니다. 해상 상황도 좋지 못합니다. 남해동부 먼 바다에는 태풍경보가 내려진 가운데, 물결이 최고 6m까지 매우 거세게 일겠습니다. 남해안으로는 너울이 강하게 밀려오겠습니다. 지방선거일인 내일은 경남서부내륙에 소나기가 지나겠고요. 주 후반까지는 대체로 흐리겠습니다. 지금까지 날씨였습니다.
2026.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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