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경남 영하권 추위, 모레부터 회복
토요일인 내일(27)은 대체로 흐린
가운데 오늘과 같은 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당분간은 대기 또한 건조할 예정으로
불씨 관리와 습도 관리에 신경 쓰셔야 겠습니다.
내일 최저기온 부산이 -3도,
양산과 창원이 -4도, 김해가 -5도,
밀양이 -7도, 함안 -9도로 오늘과
비슷한 강추위 보이겠습니다.
낮 기온은 2에서 7도 분포로
오늘보다 3에서 4도 정도 높겠습니다.
경남 남부 최저기온은 하동과
고성, 남해가 -6도, 사천이 -7도,
통영과 거제가 -4도로 오늘보단
1에서 3도 높지만 여전히 춥겠습니다.
낮 기온은 5에서 7도 분포로 어제보다
2에서 3도 높겠습니다.
경남 서부 최저기온은 거창과
창녕이 -9도, 함양, 합천, 의령이
-8도, 산청 -6도, 진주 -7도로
오늘과 비슷한 강추위 이어지겠습니다.
낮 기온은 2에서 7도 분포로 오늘보다
3에서 4도 정도 높겠습니다.
이번 강추위는 모레부터 차츰
풀리면서 다음주에는 평년 수준으로
회복하겠습니다.
이번 주말까지는 바람이 거셀 전망으로 강풍과 풍랑에도 유의하셔야 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2025.12.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