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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브리핑 ]  금양  사업재편 추진

[경제브리핑 ] 금양 사업재편 추진

<앵커> 상장폐지 기로에 놓인 금양이 사업재편을 추진합니다. 부울경 광역이음 프로젝트가 출범했습니다. 한 주 동안의 경제 소식을 김동환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상장폐지 위기에 놓인 금양이 기장 이차전지 공장을 활용해 데이터센터 사업으로 사업 재편에 나섭니다. 금양은 데이터센터 사업을 전담할 신설회사를 물적분할 방식으로 만들고, 기장공장의 부지와 건물, 154킬로볼트 변전소와 100메가와트급 전력 인프라 등을 넘길 계획입니다. AI 확산으로 데이터센터 수요가 커지는 만큼 기존 배터리 공장의 자산을 활용해 새로운 수익원을 만들겠다는 겁니다. 금양은 부지 임대 등을 통해 연간 천억 원 이상의 수익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다만 아직 투자자와 계약을 추진하는 단계로, 데이터센터 전환이 금양의 회생 돌파구가 될지는 미지수입니다. 부산경제진흥원이 조선기자재와 친환경선박, 스마트해양*물류 분야 기업의 기술 경쟁력 강화에 나섭니다. 오는 12월까지 지원 기업을 선정해 기술개발과 사업화를 지원할 계획입니다. 조선업 호황을 부산 해양산업 전반으로 확산시키고, 기술력을 갖춘 기자재 기업을 얼마나 키워내느냐가 지역 조선산업의 경쟁력을 좌우할 전망입니다. 부울경의 일자리와 인재를 연결하는 '광역이음 프로젝트' 출범 행사가 지난주 벡스코에서 열렸습니다. 부산과 경남, 울산을 오가는 근로자 1천3백여 명에게 최대 6개월간 월 30만 원의 교통비 등을 지원합니다. 청년 인재 유입과 AI 인력 양성에 올해 125억 원이 투입될 예정으로, 부울경을 하나의 노동시장으로 연결할 수 있느냐가 관건입니다. knn 김동환입니다. 영상취재 황태철
2026.09.14
[모닝와이드 날씨]  한낮 늦더위, 30도 안팎..큰 일교차 유의

[모닝와이드 날씨] 한낮 늦더위, 30도 안팎..큰 일교차 유의

가을 기운이 짙어지나 싶더니 다시 늦더위가 찾아왔습니다. 어제 양산은 낮 기온이 33도까지 올랐는데요. 오늘도 낮 동안 30도 안팎까지 오르며 예년보다 다소 덥겠습니다. 낮에는 여름 더위가 나타나더라도 아침저녁 공기는 선선합니다. 해가 지면 기온이 빠르게 떨어지면서 내륙을 중심으로는 일교차가 10도에서 15도 안팎으로 크게 벌어지겠습니다. 하루 사이 기온 변화가 큰 만큼 건강 관리에 신경 써주시기 바랍니다. 현재 경남 서부내륙에는 가시거리 1km 미만의 안개가 낀 곳이 있고요. 낮 동안 자외선지수 '높음'에서 '매우 높음'수준 보이겠습니다. 다음은 자세한 지역별 기온 살펴보겠습니다. 오늘 최저기온은 부산 23도 선에서 출발했고요. 낮 기온은 부산 29도, 김해와 양산 30도 예상됩니다. 남부지역의 아침 기온 통영과 거제 21도 선에서 시작했습니다. 한낮에는 30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내륙은 대체로 16도 안팎 나타내고 있고요. 낮 기온은 29도 안팎으로 평년 수준을 1~3도가량 웃돌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최고 1.5m로 낮게 일겠습니다. 이번 한 주 동안 하늘에 가끔 구름만 지나겠고요. 주 중반에는 낮 기온이 조금 떨어지면서 예년 이맘때 기온을 회복하겠습니다. 지금까지 날씨였습니다.
2026.09.14
[인물포커스] 변광용 거제시장

[인물포커스] 변광용 거제시장

KNN 인물포커스입니다. 지난달 집중호우로 피해가 컸던 경남 거제는 일단 응급 복구는 마친 채 일상으로의 복귀를 서두르고 있습니다. 오늘은 변광용 거제시장 모시고, 자세한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예, 반갑습니다. Q. 지난달 집중호우 피해부터 짚어보겠습니다. 거제 곳곳에서 큰 피해가 발생했는데요. 현재까지 집계된 피해 규모는 어느 정도고, 또 복구는 어디까지 진행됐습니까? A. 저희들이 조사 집계한 금액은 1천억 원이 넘어서는 그런 정도의 피해 규모였는데, 행안부가 이렇게 확정하는 과정에서는 상당한 규모가 줄어든 그런 상황이고요. 지금 복구는, 거의 좀 응급복구는 마무리가 된 상황이고, 하지만 아직까지 몇몇 오피스텔이라든지 상가 건물의 단전·단수 문제가 해결이 안 된 이런 입주민들이 아직까지 그 집으로 복귀하지 못하는 이런 부분들은 좀 있고, 항구 복구를 제외하고는 대체적으로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는 이런 준비들이 다 지금 되어 가고 있는 그런 상황입니다. Q. 방금 말씀하셨지만 응급 복구는 거의 마무리됐지만, 민간 복구가 한창이라고 들었는데요. 피해 주민들에 대한 지원은 어떻게 이루어지고 있는지, 또 앞으로 이런 재난이 반복되지 않도록 어떤 정책적인 대응을 하고 계신지 궁금합니다. A. 장기간 단전*단수가 됨으로 인해서 이렇게 집으로 돌아가지 못하는 이런 상황들이 좀 많이 발생했습니다. 이런 경우에 저희들은 1일 숙박비라든지 그다음에 식비를 구호금으로 이렇게 지원할 수 있는 그런 근거가 있습니다. 그다음에 이번에 저희들이 도심 쪽에 좀 침수가 많이 이루어지면서 상가들이, 중소 자영업하시는 분들이 피해가 좀 많이 있었습니다. 피해 규모에 관계없이 일정액을 이렇게 지원하는 경영안정자금이라고 해서 일정액을 지급하는 이런 부분들이 있고요. 이번을 계기로 해서 응급 복구는 물론이고, 항구적으로 다시 또 이런 재난이 발생이 되지 않도록, 물론 발생 자체를 막을 수는 없겠죠. 하지만 예방이라든지 그다음에 준비 태세 강화, 이런 것들을 통해서 생기더라도 안전하게 또는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는 이런 방지 시스템을 좀 마련을 잘 해야 되겠다는 생각들을 해보게 됩니다. Q. 그런데 이런 상황에서 최근 삼성중공업과 한화오션에서 설계 인력 채용을 부산에서 하겠다고 발표해서, 시장님이 직접 공개적으로 우려를 표시하기도 했습니다. 그룹 총수들과 공식 면담까지 제안했다고 들었는데, 지금 어떤 상황입니까? A. 이런 부분들에 있어서 지역 경제라든지 시민들에게는 아주 큰 충격을 받을 수밖에 없다. 그래서 지금이라도 양사는 이런 설계 인력의 유출,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 좀 재검토를 해 주시기를 요청을 드리고, 그리고 이런 부분들이 불가피한 측면이 있다면, 지금 생산 인력, 현장직이라고 얘기하는 이런 인력이라도 대폭 확충을 통해서 청년 인구들이 계속 빠져나가지 않고 지역에 머물고, 오히려 또 거제 지역으로 다시 들어올 수 있는 이런 고용의 기회를 대기업에서 만들어줘야 된다. 그룹 오너 또는 최고 책임자급의 분을 만나서 거제의 현실과, 그리고 양사와 거제시의 관계, 그리고 기업과 지역 사회의 상생 문제, 이런 부분들을 허심탄회하게 논의하고 그 가운데서 해법을 찾아보겠다는 아주 절박한 심정에서 면담 요청을 한 것이고요. 그래서 인구적인 측면에 있어서도 이런 부분들은 양사 측에서 반드시 재검토를 통해서, 기업과 기업이 함께 상생할 수 있는,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부분이 저는 얼마든지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런 상생의 어떤 해법들을 같이 꼭 만들어 갔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가져봅니다. Q. 마지막으로 조금 밝은 이야기를 한번 해보겠습니다. 시장님도 직접 만나셨는데, 거제 하면 요즘 '거제 야호'의 리센느를 빼놓을 수 없는데요. 리센느가 이번 거제 관광 산업의 부활을 위해서 콘서트까지 여는 패키지 상품을 마련했다고 들었습니다. 관광도시 거제, 앞으로의 계획과 기대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A. 예, 사실 저희 거제시 집중호우가 시작된 시점이 8월 15일 밤부터 이슬비로 시작해서, 16일 17일 양일간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가 발생했는데, 그 전까지 우리 거제시 해수욕장을 찾은 관광객들이 거의 100만 명에 육박하고 있었습니다. 역대 여름철 시즌에 해수욕장을 찾는 관광객들이 100만 명에 육박하는 이런 경우는 없었습니다. 리센느 역시 우리 거제시의 홍보대사로서, 거제가 또 새로운 힘을 얻는 그런 계기를 만드는 데 또 나름의 공연을 통해서 역할을 준비하고 있고, 이렇게 해서 그런 부분을 통해서 다시 관광 거제의 어떤 이런 부분들로 좀 활력을 띠었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가져봅니다. -뼈아픈 호우 피해를 딛고 다시 한번 도약을 준비하는 거제의 바쁜 발걸음, 저희도 함께 응원하겠습니다. 오늘 바쁜 시간 내주셔서 감사합니다. -네, 고맙습니다.
2026.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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