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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홈플러스 폐점 중단 촉구' 총궐기 추진

표중규 입력 : 2025.08.19 17:14
조회수 : 139
홈플러스 대주주인 MBK의 폐점방침에 대해 경남 마트노조가 지역경제 전반을 위협하는 조치라며 강력 반발하고 나섰습니다.

참가자들은 홈플러스 하나가 문을 닫으면 관련 노동자 9천명이 생계에 위협을 받는데도 MBK가 15개 점포 폐점이라는 극단적 결정을 내리며 홈플러스 청산의 의도를 드러내고 있다며
오는 9월 13일 전국에서 동시다발 총궐기대회를 통해 이를 저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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