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부산경남

[경제브리핑]-외국인 관광객 증가... 관광업계 채용도 확대

[경제브리핑]-외국인 관광객 증가... 관광업계 채용도 확대

<앵커> 외국인 관광객이 크게 늘면서 관련업계의 고용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BNK금융이 올해 말 임기가 종료되는 자회사 7곳의 최고경영자 선임 절차에 들어갔습니다. 한 주 동안의 경제 소식을 김동환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부산을 찾는 외국인 관광객이 크게 늘면서 관광*MICE 업계의 인력 확보 움직임도 커지고 있습니다. 올 상반기 부산을 찾은 외국인은 242만 명으로 1년 전보다 43.9% 증가했고, 관광지출도 5천914억 원으로 63% 늘었습니다. 이런 흐름 속에 마련된 채용박람회에는 호텔과 여행사, MICE 업체 등 관광*MICE 관련 17개 기업이 참여했습니다. {최승호/반얀트리해운대 인사부 이사/"지금 관광객도 많이 늘고 있어서,,,특히 이제 외국인 관광객들이 많이 늘어서 저희 호텔 입장에서도 경력직이나 아니면 외국어가 가능한 후보자들을 찾기 위해서 오늘 박람회에 참석하게 되었습니다."} 관광*호텔*MICE*식음료 분야에서만 100명 이상 모집했습니다. 외국인 관광객 증가가 소비를 넘어 지역 관광산업의 고용 수요로 확산되는 모습입니다. BNK금융이 올해 말 임기가 끝나는 7개 자회사의 CEO 경영승계 절차에 들어갔습니다. 경남은행과 BNK투자증권, BNK저축은행 등이 대상입니다. 이번에는 경영승계 절차를 임기 만료 3개월 전부터 시작하고, 후보자 검증 기간도 영업일 기준으로 확대했습니다. 내*외부 후보자에게 동일한 정보를 제공하고 외부 후보 발굴도 강화해, 공정성과 투명성을 높인다는 방침입니다. 수출기업들의 해상 운송비가 다시 큰 폭으로 오르고 있습니다. 지난달 한국에서 미국 동부로 가는 해상 운송비는 전달보다 24.8% 올라 4개월 연속 상승했고, 특히 중동행 운임은 1년 전보다 133.7% 급등했습니다. 해상운임 상승세가 이어지면서 부산항을 이용하는 수출기업들의 물류비 부담도 커질 수 있어 기업들의 대응에도 관심이 쏠립니다. KNN김동환입니다. 영상취재 전재현 영상편집 김민지
2026.09.21
바다 위 자전거 축제 성황...북항은 상어로 '들썩'

바다 위 자전거 축제 성황...북항은 상어로 '들썩'

<앵커> 오늘(20) 부산의 랜드마크 해상 교량을 자전거로 누비는 2026 세븐브릿지 투어가 개최돼 관심이 집중됐는데요, 부산항 북항 친수공원에는 나흘 째 출몰중인 상어를 보려고 시민들이 몰려드는 진풍경도 벌어졌습니다. 조진욱 기자가 현장을 다녀왔습니다. <기자> 출발 신호와 함께 수천대의 자전거들이 일제히 달려나갑니다. 차들만 다니던 부산의 해상교량을 자전거로 달리는 세븐브릿지 투어입니다. 광안대교에서 출발해 부산항과 남항, 울숙도 대교를 거쳐, 다시 돌아오는 77KM 코스. 특히 지상 60미터 높이로 우뚝솟은 부산항대교 360도 회전 램프는 명물로 자리잡았습니다. {한민종/경기 안양시/ "빙빙 도는 곳 거기가 진짜 하이라이트가 아닌가 싶네요. 다리가 엄청 많고 다양한 코스도 많으니까 그게 정말 메리트가 진짜 크지 않을까 싶어요.} 올해 참가자는 4천 명. 60%가 외지인인데, 외국인 참가 비율도 점점 높아지는 등 국제 행사로 거듭나고 있습니다. {이정국 / 중국 칭다오/ "부산의 일출과 풍경이 굉장히 예쁘고요. 이번 행사도 잘 만든 것 같습니다. 내년에도 기회가 있다면 꼭 참가하겠습니다."} "올해는 특히 자전거를 타지 않더라도 이렇게 광안대교 위를 걸어볼 수 있는 이색 체험 행사도 마련됐는데요. 쉽게 볼 수 없는 곳이다 보니 참가자들의 만족도가 높습니다. " {남정은/ 부산시 체육국장/ "부산하면 떠오르는 행사. 이 대회는 꼭 가야지 하는 행사. 많은 분들이 찾을 수 있는 대표적인 부산의 스포츠행사로 키우도록 하겠습니다."} 부산항 북항 친수공원도 하루종일 북적였습니다. 얼마 전부터 출몰해 여태 빠져나가지 못한 상어를 보기 위해 전국에서 찾아온 이들입니다. 수면 위로 잠깐잠깐 상어가 보일 때마다 환호성이 터져나옵니다. {김은솔 김다솔/부산 좌천동/ "진짜로 여기까지와서 놀랐어요. <상어야 사랑해.>(색 다르게)"} 주차장은 만석, 주변 상권이 활기를 띄는 등 '상어 특수'가 대단합니다. {강기성/ 인근 커피숍 사장/ "주말에 많이 오시는데 이정도는 아니었어요. 상어요. 최대한 오래 있었으면 좋겠네요."} "북항이 '상구' '샤크어택' 등 사람들은 저마다 상어의 이름을 지어주고 있습니다. 그만큼 북항 상어가 지역의 마스코트로 떠오른 건데요. 덩달아 이곳 북항 친수공원도 홍보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습니다." 이색 행사와 효자 상어, 여기에 가을 날씨까지. 관광도시 부산이 들썩이고 있습니다. KNN 조진욱입니다. 영상취재 오원석 영상편집 김민지
2026.09.20
사이트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