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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방공동취재단]"민주주의 SOC 지역방송"..지원 축소에 생존 위기

[민방공동취재단]"민주주의 SOC 지역방송"..지원 축소에 생존 위기

<앵커> 지역 소멸이 가속화되는 상황에서 지역 권력을 감시하고 재난 정보를 전달하는 지역방송은 민주주의를 지탱하는 사회간접자본으로 평가받고 있는데요. 하지만 광고 매출 감소와 각종 규제 속에 지역방송은 갈수록 생존 위기에 내몰리고 있습니다. 이재명 정부의 '5극 3특' 전략 실현을 위해서라도 지역방송에 대한 제도적 지원책 마련이 절실하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지역민방공동취재단 김소영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국회에서 열린 지역 미디어 정책 토론회에서는 지역방송을 민주주의 SOC, 즉 민주주의를 유지하기 위한 핵심 사회 인프라로 규정했습니다. 도로와 철도, 전력 등 사회를 유지하는 필수 시설처럼, 지역방송 역시 중앙 이슈에 가려질 수 있는 지역 권력을 감시하고 재난 상황을 전달하는 공공 인프라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는 겁니다. {이종명 / 충남대 언론정보학과 교수/"지역 방송이 지역 의제들을 천착해서 지역의 건강한 이야기들을 계속 공유할 때 오히려 우리 사회 전체의 어떤 민주주의 공론장이라고 부르는 그러한 것들이 더 잘 기능하게 한다라는.."} 하지만 이런 역할에도 불구하고 방송통신발전기금에서 지역방송에 지원하는 콘텐츠 예산은 기재부 반대로 대폭 삭감돼 152억 원 규모에서 3분의 1 수준인 54억 6천 4백만 원으로 줄어들었습니다. 시청률 하락과 광고 매출 감소, 여기에 엄격한 규제까지 겹치면서 지역방송의 경영 환경은 갈수록 악화되고 있습니다. 신규 인력 채용조차 부담이 될 만큼 생존 위기감이 커지고 있다는 호소도 나옵니다. {송장섭 / UBC 울산방송 정책실장/"지역 방송에 지금 곳간이 텅텅 비어 있습니다. 사실 면접을 하고 싶지가 않아요. 이 친구를 여기에 합격시키는 게 과연 이 친구한테 도움이 되는가 오히려 이 친구를 떨어뜨려서 더 좋은 데 가도록 하는 게 맞지 않을까."} 토론회에서는 방송통신발전기금에 '재난방송 인프라 고도화' 항목을 신설하는 등 지원을 확대해야 한다는 제안이 나왔습니다. 아울러 지난해 10조 6천억 원 규모로 확대된 '지자체 포괄보조금'을 활용해 광역 지자체들과 협약을 맺고 지역방송과 연계한 사업을 추진하는 등 자생 방안도 함께 논의됐습니다. {김희경 / 공공미디어연구소 수석연구위원/"MOU를 체결하든 지자체에 지역 방송이 사업 계획서를 제시를 하든 실질적인 관련 근거법에 입각해서.."} 이와 함께 지방분권균형발전법 개정안에 권역별 미디어 인프라 지원 조항을 포함시켜야 한다는 의견도 제시됐습니다. 지역민방공동취재단 김소영 입니다. 영상취재 이용주 TJB
2026.04.01
 [따라하이소] 쿠션을 이용한 코어 운동

[따라하이소] 쿠션을 이용한 코어 운동

<앵커> 허리 아프고 자세 무너지기 쉬운 중년층에겐 코어 운동이 중요하죠. 쿠션 하나만 있으면 집에서도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운동법, 지금 함께 보시죠. 여러분 안녕하세요. 필라테스 강사 황지민입니다. 코어의 중요성 너무나도 잘 아실 텐데요. 오늘은 집에서도 쉽게 할 수 있는 중년을 위한 코어 운동, 척추를 예방하고 요통을 예방할 수 있는 운동 함께 해보겠습니다. 쿠션 준비해 주세요. 준비하신 쿠션 또는 베개를 이용해서 등에 대볼 건데요. 등에 견갑 아래쪽에 이렇게 받쳐주시면서 천천히 누워주시면 되겠습니다. 그런 다음 천천히 배꼽을 당겨서 머리가 바닥에 닿도록 편안하게 누워주세요. 두 손을 머리 뒤로 가져가서 뒤통수를 받쳐주세요. 그대로 가슴을 활짝 열어 배꼽을 당겨 마시는 호흡에 크게 공기를 들이마십니다. 이때 배꼽을 빨아당기면서 그대로 느껴줍니다. 내쉬는 호흡에 살짝 띄워줍니다. 올라가려는 욕심에 척추를 많이 말거나 이렇게 반동을 치시는 건 잘못되신 거예요. 그대로 반동 없이 살짝만 띄워도 되니까 척추를 반듯하게 늘려주세요. 다음 동작은 하체를 이용한 하체 코 강화 동작입니다. 팔꿈치로 바닥을 밀어 정수리가 바닥에 닿도록 머리 위를 데워줍니다. 그런 다음 두 팔이 천장 위로 나란히 자 배꼽을 당긴 상태로 한 발, 천장 반대발 천장 두 다리를 나무 젓가락처럼 딱 붙여주세요. 준비가 완료되셨고요. 마셨다가 내쉬는 호흡에 배꼽을 납작하게 당겨주세요. 내쉬는 호흡에 팔 다리를 길게 뻗어주세요. 이때 배꼽을 당기지 않으면 허리가 과도하게 꺾이며 배가 볼록하게 나오게 됩니다. 그렇게 되지 않도록 배꼽을 끌어당겨 허리가 과하게 꺼지지 않도록 유의해 주세요. 그대로 제 자리 돌아가시면 됩니다. 다음 동작은 전신코어 강화 동작입니다. 다 같이 함께 진행해 볼게요. 네 쿠션을 대시고 그 위에 팔꿈치를 올려주세요. 그런 다음 한 발 한 발 편안하게 바닥에 대고 엎드려 주시면 됩니다. 발가락을 세운 후에 한 다리를 몸통 옆으로 가지고 오세요. 이때 엉덩이가 뜨거나 몸이 기울지 않도록 엉덩이를 들썩여서 골반을 바르고 나란하게 먼저 만들어 주세요. 그대로 뻗어 있는 발가락으로 바닥을 힘껏 밀어서 엉덩이를 번쩍 들어주실 건데요. 이때 쿠션에 대고 있는 두 팔꿈치로 바닥을 힘껏 밀어줍니다. 그대로 배가 처지지 않도록 허리가 꺾이지 않도록 배꼽을 등쪽으로 바짝 당겨주세요. 내 몸이 바들바들 흐르르르 떨리는 걸 느끼셨다면 잘 들어오고 있는 겁니다. 3초간 버티신 후에 천천히 내려주세요. 네 오늘은 집에서 쉽게 할 수 있는 중년을 위한 코어 운동 함께 해 보았습니다. 백세까지 따라오소.
2026.04.01
 [인물포커스]  이성진 경상국립대학교 소프트웨어공학부 교수

[인물포커스] 이성진 경상국립대학교 소프트웨어공학부 교수

KNN 인물포커스입니다. 최근 생성형 인공지능 AI 기술이 급격히 발전하면서 그 속도를 따라잡는 데 멀미를 느끼는 분야들이 많습니다. 특히, 대학에서는 당장 학생들을 가르치고 또 이끌어가는 데부터 큰 변화가 시작된 상태인데요. 오늘은 이 분야에서 다양한 방향을 제시하는 전문가를 모셨습니다. 이성진 경상국립대 소프트웨어공학부 교수님 모시고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안녕하십니까? Q. 최근에 교수님이 쓰신 칼럼을 봤는데 대학생의 90% 이상이 생성형 AI를 사용한다는 내용을 봤습니다. 실제 대학 현장에서 AI 활용, 어느 정도까지 이루어지고 있습니까? A. 작년 같은 경우에 퍼플렉시티나 제미나이가 학생들한테 무료배포 프로모션을 엄청 많이 했습니다. 그래서 1년짜리를 공짜로 준 케이스가 여럿 있었는데요. 그때 대학생들이 굉장히 많이 가입했습니다. 그 여파로 작년 제가 다뤘던 '빅데이터 이해'라고 하는 수업이 150명 정도 수업을 들었는데요. 그때 했던 프로젝트 수업에 한 80% 이상이 전부 대부분이 AI를 활용해서 결과를 만든 것으로 파악했습니다. 그게 학부에서의 수준이라고 하면 연구실 대학원 수준으로 올라가면 대부분은 하나 또는 그 이상의 생성형 AI를 활용해서 결과를 분석하거나 활용하고 있는 것으로 보이고요. 직원 선생님들도 굉장히 많이 쓰고 있는 중입니다. Q. 저 같은 경우에도 2~3개 정도는 같이 복합적으로 쓰면서 서로 결과를 비교하는 게 일반적인 패턴이 됐기 때문에 아마 대학생도 그럴 것 같은데, 대학생들의 경우에는 과제 작성이나 코딩에 전부 AI가 도와주는 시대가 됐다고 합니다. 그럼 실제 대학에서 학생들이 공부하는 방식이라든지. 이런 것도 그런 영향을 많이 받아서 변하고 있을 것 같은데, 어떻습니까? A. 맞습니다. 지금은 AI를 활용하고 결과를 빨리 만들어내는 게 집중이 되고 있는데, 과거를 돌려서 생각해보면 그 자료를 찾고 그다음에 이해하고 분석을 하는 시간이 훨씬 더 길었던 거죠. 그런데 지금은 그렇게 만들어진 영상들이 워낙 많으니까 영상과 자료들을 그냥 AI를 통해서 간단하게 요약을 하고, 요약한 것을 내가 이해할 수 있는지 취사 선택만 하고, 나머지는 전부 다 얘한테 맡기고 있는 상황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Q. 좀 더 속도가 빨라지기도 했고, 많이 바뀌었다고 말씀해 주셨는데, 그러면 어떻습니까? AI가 방금처럼 보고서도 쓰고, 코드도 다 짜는 이런 상황에서, 앞으로 대학 교육에서는 기존에 하던 것과는 다른 변화가 있을 수밖에 없어 보입니다. A. 네. 맞습니다. 지금 온라인에 있는 콘텐츠 시장이 워낙 빠르게, 또 자극적으로 바뀌고 있기 때문에 실제 대학은 그런 온라인 시장하고 경쟁한다고 밖에 볼 수가 없습니다. 그러면 무료 콘텐츠가 그렇게 많고, 또 양질의 퀄리티 콘텐츠들이 있는데, 그것을 학교에서 따라갈 수가 없다면, 그 돈을 내고 학교에 올 이유가 없는 거죠. 다만 학위를 받는다. 이것밖에 없는 거니까 그것을 넘어서는 현장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다른 무엇인가를 제공해야 한다는 게 제일 중요한 것 같습니다. 그런 차원에서는 피드백이나 거꾸로 수업같이 수업은 다 온라인으로 집에서 듣고 수업 현장에서는 그것을 활용하고 응용하고 자기가 사고할 수 있도록 그래서 새로운 결과물을 제한된 시간 내에 만들어내는 연습들이 굉장히 필요한 그런 상황이라고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Q. 이게 교수님 개인으로 혼자 바꾸거나 준비할 수 있는 게 아닌 것 같고, 정말 대학 자체가 커리큘럼이라든지. 전체적인 수업 방식을 다 바꿔야 되는 총체적인 변화가 필요한 시기인 것 같은데, 어떻습니까? 지금 대학은 그런 준비를 대학 차원에서 준비하고 있습니까? A. 그래서 저희 교육혁신처가 주로 그런 전공의 다양화를 하고, 그다음에 어떻게 하면 조금 더 좋은 교수법을 만들 수 있을까에 대해서 고민을 많이 하고 계신데요. 그런 측면에서 우리 학교 같은 경우는 융합 전공의 IC-PBL이라든가 아니면 거꾸로 수업, 또는 blended learning 이런 다양한 방식의 도구들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그런 걸 활용해서 학생들이 실제 수업 시간에는 굉장히 많이 꼭 자기의 사고를 생산하는 그런 쪽으로 수업을 진행하는 교수님들이 많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특히 최근에 새로 오신 신입 교원들이 굉장히 많이 늘어나고 있는데요. 한 해에 한 50명 정도씩의 새로 오고 계십니다. 그런 분들이 이제 개척 강의상이라는 걸 받고 계신데, 그분들의 수업들의 형태를 보면 전부 다 이런 제가 말씀드린 blended라든가 거꾸로 수업이라든가 하는 방식으로 학생들이 수업 시간에 engage 될 수 있도록 수업을 하고 계십니다. Q. 그런 변화에 따라서 학생들도 스스로 많이 변화해야 될 텐데 우리 학생들에게 필요한 게 이제 단순한 코딩 능력이라든지. 그런 종합 능력이 아니라 이제 교수님께서 시스템을 설계하는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링 능력이 중요하다라고 강조하셨어요. 이건 정확히 어떤 능력이고, 학생들은 이걸 마련하기 위해 어떤 식으로 노력하면 되는 거죠? A.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라는 것은 자기가 하나의 블록을 코드로 만드는, 그러니까 누가 시킨 일을 하는 게 아니고, 전체의 그림을 보고 이 안에서 성능과 효율을 만들기 위해서는 어떤 부분이 개선돼야 될까를 한 부분이 아니라 전체적인 맥락에서 볼 수 있는 게 필요한데요. 그것을 하는 사람들이 보통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라고 볼 수가 있습니다. 그럴려면은 저희 분야에서 쓰는 용어는 full stack이라는 말을 씁니다. 그럼 사용자부터 시스템에 있는 하드웨어까지 전체를 하나하나 다 볼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런 차원에서 이걸 하기 위해서는 자기 손을 좀 더럽히는 게 필요한 것 같아요. 그래서 남한테 미루지 않고 내가 직접 해보고 영향이 어디까지 퍼지는지를 실험해보고 그것을 암묵지에서 형식지로 계속 바꾸는 그런 과정들이 필요하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Q. 그럼 마지막으로, 우리 대학생들에게 '앞으로 AI 시대를 살아가려면 이것은 꼭 갖춰라' 라는 조언을 한마디 하신다면? A. 지금은 면접의 시대가 오고 있는 것 같아요. 과거에는 필기를 하거나 자기소개서를 보고 이제 어느 정도 수준을 갖췄다, 또는 스펙을 쌓았던 것을 살펴보고 이 사람이 충분한 인재다 아니다를 판단했다면, 그거는 대부분이 다 할 수 있는 생성형 AI 도움을 받아서 뛰어넘을 수 있는 정도가 됐다고 생각이 들면, 얘를 즉시 쓸 수 있는지 내 머릿속에 그게 암묵지에서 말씀드린 것처럼 형식지가 되어 있는지를 판단하려면 면담을 하고 인터뷰를 했을 때 그 사람이 그 말을 즉시 하고, 적용점을 만들어낼 수 있느냐 이게 가장 중요한 역량이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그런 부분을 좀 많이 우리 보완을 해야 한다? 실제로 이제 서울하고 이 지방에 있는 학생들하고의 면접 스킬을 보면 굉장히 차이가 많이 나는데, 그런 부분에서 더욱 연습을 해야 된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생성형 AI가 정말로 우리 지금 현재의 삶도 많이 바꾸고 있지만 앞으로 더 많이 바꿀 미래의 삶을 살아갈 대학생들에게 방금 말씀하신 그런 이정표들이 굉장히 중요한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좀 멀리 보는 통찰의 시각 많이 대학 현장에서 학생들에게 가르쳐 주시길 저희도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오늘 바쁜 시간 내주셔서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2026.04.01
[정가표정] '부마민주항쟁' 정신..헌법에 새겨질까?

[정가표정] '부마민주항쟁' 정신..헌법에 새겨질까?

<앵커> 부마민주항쟁과 5.18민주화운동의 정신을 헌법 전문에 담아야 한다는 개헌 추진이 본격화 되고 있습니다. 특히 국회의장이 강력한 의지를 보이며 원내 정당들의 합의를 이끌고, 설득에 나서는 상황인데요, 한 주 동안 있었던 정가소식, 황보 람 기자가 전합니다. <기자> 부산마산민주항쟁과 5.18민주화운동 정신을 헌법에 담자는 목소리가 어느때보다 커지고 있습니다. 관련 단체들은 직접 국회를 찾아 강력하게 개헌을 요구했습니다. 이들은 "부마민주항쟁과 5.18민주화운동은 국민이 권력의 주체라는 것을 확인한 민주주의의 여정"이라며 정치권의 결단을 촉구했습니다. {부마(민주항쟁),5.18(민주화운동) 정신 헌법에 새겨라! 새겨라! 새겨라!} 개헌을 위한 국민투표가 이번 지방선거와 동시에 이뤄질지도 쟁점입니다. 국회에서 다음달 개헌안을 발의하고, 5월 10일 전에 의결된다면 동시 투표가 가능할 전망입니다. 우원식 국회의장은 원내 6개 정당과 개헌 추진을 합의한데 이어, 그동안 개헌 논의에 한 번도 동참하지 않은 국민의힘 설득에도 나섰습니다. 하지만 우 의장과 만난 장동혁 대표는 지방선거를 앞두고 개헌에 하는 것은 부적절하다며 거부했습니다. 개헌안 통과는 국회 재적의원 2/3인 197명 이상이 찬성해야 합니다. 범여권과 개혁신당을 합치면 187석, 10석 이상의 국민의힘 찬성표가 필요합니다. 현재까지 지방선거 판세는 더불어민주당이 우위를 점하고 있는 모양새입니다. 국민의힘은 당내 계파 갈등에 이어 공천 내홍이 심화되며 보수의 성지, 대구,경북에서도 지지율이 흔들리고 있습니다. 부산,경남은 어떨까? 매주 정당 지지도를 발표하는 리얼미터와 한국갤럽 두 여론조사기관의 부울경 거대 양당 지지도를 살펴봤더니, 지난 2월 넷째주부터 3월 셋째주까지수치 차이는 있지만 두 조사기관 모두 추이가 비슷합니다. 하지만 3월 첫 주와 셋째주, 리얼미터에서 국민의힘 지지도가 민주당을 앞서는가 하면, 가장 최근 발표된 3월 넷째주, 리얼미터는 민주당 지지도가 10%p 이상 뛰어 올해 최고치를 기록했는데, 한국갤럽은 5%p가 떨어져 30%대로 내려갔습니다. 조사 기간 등에 따라 지지도 차이가 분명하게 나타나는 모양새입니다. 때문에 여당의 글로벌허브도시 특별법 처리 지연, 반대로 속도를 내는 HMM 부산 이전 등 앞으로 굵직한 지역 현안의 진행에 따라 언제든 PK 민심이 달라질 수 있다는 해석이 나옵니다. 국민의힘 부산시장 선거 후보 경선이 본격화되며 각 캠프 구성원도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먼저 박형준 부산시장 캠프는 현역 시의원들이 전면 배치됐습니다. 서지연,김창석 시의원이 가장 먼저 캠프 대변인으로 합류했고, 이어서 김형철,박진수,정채숙 시의원이 본부장을 맡았습니다. 의정활동으로 쌓은 인지도를 활용하겠다는 판단입니다. 주진우 의원 캠프는 젊은 부산시당 출신 인사들이 대거 들어왔습니다. 40대인 장태준 해운대갑 당원협의회 전 사무국장이 캠프를 총괄하고, 김상민,최주호 등 전 부산시당 인사들과 서병수 전 시장 측근인 김도경 전 부산시 특보도 주요 인사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참신한 인물임을 내세우는 도전자 이미지를 강조하겠다는 판단입니다. 갈수록 치열해지는 경선에서 표심은 어디로 향할지 주목됩니다. 지금까지 정가소식이었습니다. 영상취재 박언국 CG 이선연
2026.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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