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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강365]-얼굴 붉어지고 따갑다면 '주사 피부염'

[건강365]-얼굴 붉어지고 따갑다면 '주사 피부염'

<앵커> 얼굴이 쉽게 붉어지고 열감이나 따가움이 반복된다면 단순한 피부 트러블이 아닐 수 있습니다. 특히 증상이 지속되거나 점점 심해진다면‘주사피부염’을 의심해볼 필요가 있는데요. 주사피부염의 원인과 증상, 그리고 치료 방법까지 건강365에서 자세히 알아봅니다. 얼굴이 반복적으로 붉어지고 화끈거림이나 따가움이 나타난다면 주사 피부염을 의심해볼 수 있습니다. 증상이 지속될 경우 관리가 필요하며, 방치하면 점차 증상이 심해질 수 있어 초기부터 적절한 대응이 중요합니다. (신상호 아마르한의원 대표원장 / 한의학 박사, (전) 동의대학교 한의과대학 피부외과학 외래교수 ) 네, 주사 피부염은 안면홍조가 주증상인 만성 염증성 피부 질환입니다. 주로 코와 뺨, 이마, 턱 등이 빨개지는 것이 특징입니다. 초기에는 단순히 얼굴이 자주 붉어지는 정도로 시작되지만 만성화되면 지속적으로 얼굴이 붉어진 상태로 유지되고 여드름처럼 보이는 구진이나 농포가 발생하기도 합니다. 그리고 따가움이나 화끈거림을 호소하시는 분들도 많으십니다. 특히 얼굴 중심부에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가 많은데요. 외부 자극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특징이 있습니다. 증상이 반복되는 경우 관리가 중요합니다. 네, 주사 피부염에서 항상 피부가 붉은 것은 피부와 몸에 열기가 많이 쌓여 있고 또 그러한 부분들이 해소가 되지 않는 상태입니다. 그런데 열기의 원인이 개인마다 다르기 때문에 전문의에게 정확하게 진단을 받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체질적으로 열이 많은 것은 아닌지 또 반복된 스트레스에 의해서 심장이나 간 등에 열이 생긴 것인지 혹은 면역이 저하되고 체력이 떨어져서 발생한 허열 때문인지 등을 구분할 필요가 있습니다. 열이 집중되면 피부 자극이 증가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몸의 균형을 맞추는 접근이 필요합니다. 환자 상태에 따라 치료 방향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네, 피부 염증과 열기를 해소하는 동시에 다시 재발하지 않도록 피부 장벽을 강화하면서 전반적인 면역력을 강화해주는 치료가 필요합니다. 개인마다 다른 발병 원인과 체제를 고려해서 한약 처방을 하게 되고요. 침 치료, 약침 치료 등도 효과가 좋습니다. 피부 상태에 따라서 보습 진정 효과가 있는 메디컬 스킨 케어, 광선 치료 등을 병행하기도 합니다. 주사 피부염은 단순한 피부 트러블이 아니라 반복되는 염증 반응일 수 있습니다. 증상이 지속된다면 정확한 진단과 관리가 필요합니다. 전문의 상담을 통해 적절한 치료를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건강365였습니다.
2026.04.24
 [주말극장가]  20년 만의 속편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2'

[주말극장가] 20년 만의 속편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2'

<앵커> 20년 전, 화려한 패션계의 이면을 그리면서 개봉과 함께 전 세계에 신드롬을 일으킨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가 다시 돌아왔습니다. 20년 만에...더 화려하고, 더 치열해진 뉴욕 패션계에서 주도권을 차지하려는 미란다와 앤디의 새로운 이야기가 흥미진진한데요. 화면으로 먼저, 만나 볼까요?! } 전 세계 트렌드를 주도해 온 전설적인 패션 매거진 ‘런웨이’ 하지만 급변하는 미디어 시장 속에서 예기치 못한 위기에 직면하는데요. { 내가 환각을 보는 건가?/안녕! 에밀리/쟤도 아는 애야?/'런웨이'에서 같이 일했잖아요/그래?/나 딴 데 있었나?} 20년 만에 신임 기획 에디터로 당당히 돌아온 ‘앤디’와 패션 매거진‘런웨이’를 지켜내려는 편집장 ‘미란다’ 그리고, 이제는 럭셔리 브랜드 임원이 되어 다시 나타난 ‘에밀리’까지. { 뭐부터 할까요?/내가 '런웨이'의 신임 기획 에디터예요/말도 안돼. 기대가 아주 커/근데 재밌네. 너 많이 변한 것 같은데/자신감은 넘쳐/근데 눈썹은 여전하네} "전 세계를 열광시킨 ‘런웨이’ 전설들의 귀환!" 영화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2>였습니다. 스코틀랜드의 작은 섬. 등대에 홀로 숨어 사는 '메이슨'은 의도치 않게 한 소녀를 구하고, 그녀를 치료하기 위해 섬 밖으로 나가게 되는데요. { 마이클은 단순한 암살자가 아니야/치명적인 무기 그 자체지/그 자가 누구죠?/자네는 규칙을 어겼잖아} {정보가 조작됐어요/코드를 변형해서 다른 사람으로 바꿨어/생포해서 데려와} 과거 M16요원이었던 '메이슨'의 존재가 세상에 드러나고, 목숨을 건 추격전이 시작됩니다. { 지금 널 봐/조국도 신분도 다 잃었지/넌 짤렸어/짤린 게 아니라 고삐가 풀린 거지} 고삐 풀린 전설의 논스톱 추격 액션, 영화 <쉘터>였습니다. 매번 큰소리만 뻥뻥치고, 사업 실패, 직장 해고까지, 무능력한 가장 '봉수'. 회사에서도 집안에서도 기를 펴지 못하고 살아가던 어느 날! 불의의 사고를 겪게 되는데요. { 야! 차뽕!/아니, 누구신데?/정상적인 사람 구실을 못 하게 되는 겁니까?/학교는 잘 갔다 왔니?/뭐?/야! 타!/너 진짜 돈 거야?/아버님/ 뭐야?/저 XX 왜 이래 이거?/이거 술 먹었어?/개판이네, 진짜!/긴장하지 마/어차피 이렇게 된 거/차 차장/ 네, 부장님!/봉수야?/오늘 확실하게 하자/ 예, 아버지!/다 엉망진창이야} 몸은 멀쩡한데, 머릿속은 백지장이 되어버리고, “여긴 어디? 난, 누구?”를 시전하며, 어제의 나도, 가족의 얼굴도 모두 새로 시작하게 되는데요. 과연 봉수는 잃어버린 기억을 되찾고 가족은 재결합을 할 수 있을까? 기억을 잃고 새로 시작하는 인생 리부트 코믹 가족극, 영화 <미스매치>였습니다.
2026.04.24
 [인물포커스]  임종덕 NC 다이노스 응원단장

[인물포커스] 임종덕 NC 다이노스 응원단장

KNN 인물포커스입니다. 경남 도민이라면 누구나 애정을 가질 수밖에 없는 게 바로 프로야구 NC다이노스입니다. 오늘은 NC다이노스 경기장에 활력을 불어넣는 주역이죠. 임종덕 응원단장 모시고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안녕하십니까? -활기가 넘치시는데요. -활기는 항상 넘쳐야 합니다 Q. 지난해부터 NC다이노스의 응원을 맡고 계신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응원단 활동을 언제부터 어떻게 해오신 건지 여쭤봐도 될까요? A. 응원단 시작은 제가 2021년에 부산아이파크 축구단에서 응원단을 시작했고요. 그다음에 이어서 김천상무 프로축구단을 하다가, 작년에 정말 감사하게도 NC다이노스에서 응원단을 맡게 되었습니다. Q. 부산*경남에서 큰 역할을 해 오셨는데, 지난해 특히 NC다이노스 하면 막판 9연승이 팬들의 기억에도 가장 깊이 남아 있지 않겠습니까? 응원하실 때 현장에서도 그렇게 9연승까지 할 거라는 기대를 하셨습니까? A. 진짜 마지막 9연승은 저희가 단 한 경기만 졌어도 확률이 없어지는 상황이었는데, 분위기? 그런 압도적인 분위기들이 점점 쌓였던 것 같아요. 이제 1승, 2승, 3승 하고, 막 4승 5승 할 때도 경기장에 느껴지는 아우라라고 해야 하나요, 선수단에서 느껴지는 기운도 있고, 저희 팬들이 선수단을 응원하는 그런 기운들도, 뭔가 질 것 같지 않다, 점수를 먹혀도, 실점을 해도 역전할 것 같다, 승리할 것 같다는 기운들이 하나하나 모여서 정말 팬들도 열정적으로 응원했고, 눈빛들이 달랐어요. 팬들이 그냥 단순히 즐거워서 응원하는 게 아니라, 이길 수 있다는 그 간절함과 자신감 넘치는 눈빛들이 정말 앞에서 보고 있으면 그런 것들이 다 느껴졌습니다. -그 얘기만 들어도 지난해 그 기억이 새록새록 납니다. -엄청 짜릿한 것 같아요. Q. 올해 NC다이노스 팬들의 응원 문화가 다른 팀과 비교하면, 이건 특징이 있다, 아니면 더 눈여겨볼 만하다고 하는 부분이 혹시 뭐가 있을까요? A. 저희 NC다이노스만의 고유 응원 문화가 하나 있는데, 그게 바로 '단디 타임'이에요. '단디 타임'이라고 이제 단디봉 혹시 아시나요? 단디봉을 들고 함께 응원가를 부르면서 응원하는 문화인데, 단디봉에 빛이 나거든요. 그게 저희가 중앙 제어로 컨트롤을 하는데 선수, 팬들이 단디봉을 흔들면 응원가에 맞춰서 빛이 반짝반짝 빛나는 그런 문화가 있습니다. 그래서 앞에서 팬들을 보고 있으면 정말 낭만적이에요. 불빛 하나하나가 정말 선수들을 응원하는 마음이 담기는 것처럼 느껴지면서, 정말 이 문화만은 우리 NC다이노스만의 특별한 문화 타임인 것 같습니다. Q. 그렇게 분위기가 좋을 때 또 좋은데, 만약에 오늘 성적이 안 좋다거나, 최근에 성적이 안 좋았다거나 그래서 팬들 분위기가 가라앉아 있다거나, 이럴 때도 분위기를 어떻게든 좋은 쪽으로 바꿔줘야 되는 게 또 응원단장의 역할인 것 같습니다. -맞습니다. -그렇게 하실 때 어떻게 본인이 이끌어가는 방향을 바꾸는 노하우 같은 게 있으신가요 A. 다른 많은 응원단장 선배님도 계시지만, 응원단장이라는 역할 자체가 이기고 있을 때보다 지고 있을 때의 역할이 더 중요하다고 저는 생각하거든요. 그거는 다른 분들도 마찬가지로 생각하실 텐데. 흐름이 지고 있다 보면 아무래도 팬들이 조금 처지세요. 응원 목소리도 잘 안 나오고 처지기 때문에 그럴 때 그냥 무작정 '크게 응원합시다'라고 이끌어가는 게 아니라 조금 팬들의 마음을 헤아리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좀 공감한다고 해야 되죠. 앞에서 바로 응원 들어가는 게 아니라 많이 힘드시죠? 표정도 많이 어두우신데 그래도 우리가 사랑하는 팀이고 응원하는 팀이니까, 선수들 더욱더 힘낼 수 있게 같이 조금 더 목소리 모아서 응원하면 어떨까 하는 식으로 공감하면서 팬들을 단순히 목소리를 키우는 게 아니라 응원이 끊기지 않게, 그러니까 경기가 끝날 때까지, 쭉 이어질 수 있게 하는 게 제 역할이라 생각하고, 또 중요하게 생각하고요. 또 작년에 김희집 선수가 그 말을 했잖아요. 끝날 때 저희는 아직 끝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경기가 끝날 때까지 끝나지 않는 그런 분위기를 만들어 가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Q. 단장님의 그런 에너지 덕택일까요? 올해는 부단장까지 새로 영입해서, 응원 문화, 응원단도 확대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특별히 부단장까지 영입해서 더 강화한 어떤 이유가 있을까요? A. 올해부터는 저희가 외야 단상을 새로 증설해서, 부단장이 외야에서 같이 응원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제가 작년에 정말 '엔팍'을 찾아주시는 모든 팬분과 함께 응원하기 위해서, 2층도 가고, 테이블석도 가고, 많이 돌아다녔는데, 그래도 저 혼자다 보니까 조금 한계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부단장이 외야에 자리해서 '엔팍'을 찾아주시는 많은 다이노스 팬분이 함께 응원을 즐길 수 있는 그런 문화를 만들 수 있었고, 또 이런 외야가 생기면서 응원 문화도 조금 더 내야 중심의 응원이었다면 외야도 함께 할 수 있는 그런 응원을 만들 수 있는, 그러니까 결론적으로는 팬분들이 경기장에서 더 즐겁게 응원하실 수 있게 만들기 위해서 이렇게 함께 만들어진 것 같습니다. Q. 마지막으로 시청자 여러분들, 그리고 특히 이 방송을 보고 계실 NC다이노스 팬 여러분께 한말씀 부탁드리겠습니다. A. 먼저 KNN을 사랑해 주시고 NC다이노스를 사랑해 주시는 모든 분께 감사의 인사 드리겠습니다. NC다이노스가 함께 달려가고, 승리하고, 함께 존재할 수 있는 이유는 모든 팬분이 함께 응원해 주시기 때문인 것 같은데요. 그래서 많이 많이 '엔팍'을 찾아주셔서 가득가득 자리를 빛내주시고, NC다이노스의 승리를 위해 계속 목소리를 높여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엔팍' 많이 찾아와 주셔서 함께 응원 부탁드리겠습니다. 저도 올 시즌 정말 열심히 응원해서, 팬들과 선수단 사이에 큰 에너지가 이루어질 수 있게 많이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시즌 초반 치고 올라가던 NC다이노스가 조금 주춤하면서 팬들 걱정이 한동안 많았는데요. 지난해 그렇게 보여준 저력 더 아껴두지 말고, 마음껏 발휘해 주길 저희도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오늘 바쁜 시간 내주셔서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2026.04.24
[취재수첩] 부산대 사칭 도시락 노쇼

[취재수첩] 부산대 사칭 도시락 노쇼

<앵커> 한 주동안에 취재 뒷 얘기나 주요 이슈 등을 짚어보는 취재수첩 시간입니다. 부산경찰청 출입하는 이태훈 기자 나와있습니다. 최근 개강철을 맞아 노쇼사기가 다시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부산대 사칭 도시락 노쇼> 이건 무슨 내용인가요? 네 부산에서 도시락 업체를 운영하는 A씨는 최근 황당한 일을 겪었습니다. 한 남성으로부터 전화를 받았는데요. 부산대 총무팀 직원을 사칭한 이 남성, 세미나에 필요한 도시락 70개를 주문했습니다. A씨가 도시락 70개를 만들어 부산대에 배달을 갔는데요. 약속과 달리 해당 남성은 나타나지 않았습니다. 받은 명함도 가짜였고 부산대에 문의를 해도 그런 직원은 없다는 얘기만 들을 수 있었습니다. A씨는 그제서야 사기인 것을 알아채고 경찰에 신고했는데요. 분통이 터졌지만 아까운 도시락을 차마 버릴 수도 없고 해서 복지관에 기부를 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부산대 총무팀 직원을 사칭한 이 남성의 사기 범행은 이번 뿐만이 아닌 걸로 보입니다. 지난달부터 부산대에는 이 남성이 있냐는 문의가 7번이나 들어온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대학 측도 홈페이지에 사기 피해를 주의하라는 글을 올리기도 했습니다. 이처럼 학교를 사칭한 각종 사기가 끊이지 않고 있고, 물품 대리 구매 등을 요구하는 이른바 노쇼사기도 늘고 있습니다. 지난 1월에는 마찬가지로 부산대 시설관리부서 직원을 사칭한 노쇼 사기로 한 건설사가 2억 8천만원 상당의 사기 피해를 입기도 했습니다. 이 사칭범은 건설상게 추가 공사 계약을 밀어주겠다고 속여 이동식 소화기 등을 대신 구매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지난해 부산경찰청이 집계한 공공기관 사칭 노쇼 사기는 4백여건에 이릅니다. 올해만 봐도 지난 2월 24건이었다가 개강철인 지난달에는 44건으로 늘고 있는 추세입니다. 경찰은 노쇼 피해건수가 더 늘 것으로 보고 주의를 당부하고 있습니다. {앵커: 네, 두번 째 소식입니다. <창원 NC파크 사고 유족, 구단 대표이사 고소> 지난해 3월 창원NC파크에서 건물 외장재인 구조물이 떨어져 관객 1명이 숨지고 2명이 다치는 안타까운 사고가 있었는데요. 경찰이 1년 가까이 수사를 벌여 시공사와 창원시설공단, NC구단 관계자 등 16명을 무더기로 송치했는데 정작 구단 대표이사는 빠졌다면서요?} 네 그렇습니다. 유리창에 부착된 무게 32킬로그램의 알루미늄 루버가 20미터 아래로 떨어지면서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경찰 수사 결과 부실시공과 관리부실, 안전의무 위반 등이 드러난 명백한 인재였습니다. 루버 시공 업자는 직접 시공 의무를 위반하고 불법 하도급을 줬고요. 하청업체는 하중 안전성 계산도 빠트리고 설계도와 다른 종류의 자재를 사용했습니다. 특히 2022년에는 야구장 유리창 교체 공사 과정에서 무자격 업체가 루버를 탈*부착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NC구단의 시설부서 담당 관계자 1명도 관리 감독 의무가 부실했다는 부분이 인정돼 검찰에 송치됐습니다. 창원시설공단의 안전 점검 역시 형식에 그쳤습니다. 창원시설공단은 안전 점검 업체로부터 루버의 부실 상태와 추락 위험성을 전달받고도 보수나 보강 계획을 무시했습니다. 경남경찰청이 1년 가까이 수사를 벌여 시공업체와 시설공단, 그리고 NC구단 관계자 등 16명을 송치했는데요. 구속된 사람은 단 한 명도 없었습니다. 여기다 송치 명단에서 NC다이노스 법인과 대표이사는 빠졌습니다. 증거 불충분이 이유였는데, 경찰의 봐주기 수사 논란까지 불거지고 있습니다. 유족은 창원시설공단 전*현 이사장들은 중대재해처벌법으로 송치하고, 야구단 경영 책임자가 송치되지 않은 것은 수사 형평성에 어긋난다고 지적했습니다. 유족은 NC다이노스 대표이사와 NC법인을 업무상과실치사상과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혐의로 경찰에 고소했습니다. {앵커:네 그렇군요. 오늘 소식은 여기까지 듣겠습니다. 지금까지 이태훈 기자였습니다.}
2026.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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