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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러 자작극' 의혹 정이한, 구속 여부 초읽기(리)

'테러 자작극' 의혹 정이한, 구속 여부 초읽기(리)

<앵커> 지난 지방선거 당시 음료테러 자작극 혐의를 받고있는 정이한 전 개혁신당 부산시장 후보의 구속영장 실질심사가 열렸습니다. 정 전 후보를 둘러싼 허위진단, 불법 선거운동 의혹까지 수사가 확대될 예정인 가운데 영장 발부 여부는 오늘 밤 사이 나올 전망입니다. 하영광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테러 자작극 의혹으로 구속 갈림길에선 정이한 전 개혁신당 부산시장후보. 영장실질심사가 열리는 부산지방법원에 담담한 모습으로 나타난 정 전 후보는 제기된 혐의를 인정하느냐는 질문에 말을 아꼈습니다. {정이한/전 개혁신당 부산시장 후보/(자작극 공모 혐의 인정하십니까?) "죄송합니다. 오늘 사안을 법원에서 성실하게, 앞으로 조사에서도 명명백백히 사실관계를 밝힐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정 전 후보는 지난 4월, 친분이 있는 것으로 알려진 30대 헬스트레이너 A 씨와 음료 테러 자작극을 벌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A 씨는 경찰과 함께 다른 출입문을 통해 출석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압수물 분석 등을 통해 정 전 후보와 A 씨의 사건 전후 연락 여부와 언론 대응 과정 등을 확인해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번 영장실질심사는 사건이 벌어진지 두 달여만, 경찰이 정 전 후보 선거사무실에 압수수색을 진행한 지 한 달여 만에 열렸습니다." 경찰은 정 전 후보의 뇌진탕 허위진단 의혹과 온그룹 계열사 직원의 불법 선거운동 혐의도 조사하고 있습니다. 온그룹 계열 여론조사 업체의 공정성 문제도 수사 선상에 오른 가운데 영장실질심사 결과는 오늘(8) 밤 늦게 나올 전망입니다. KNN 하영광입니다. 영상취재:전재현
2026.07.08
키즈카페도 해결해드립니다... '공동육아나눔터'는 무료

키즈카페도 해결해드립니다... '공동육아나눔터'는 무료

<앵커> 아이를 키우다보면 키즈카페 자주 찾게 되죠. 하지만 한 번 갈때마다 적지 않은 비용이 부담입니다.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공동육아나눔터가 공공 키즈카페 역할을 하면서 좋은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정효정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파란 비닐 속 숨어 있는 물고기를 찾는 아이들 부모와 함께 교감을 하며 노래에 맞춰 춤을 추기도 합니다. 보통의 키즈카페처럼 보이지만 창원시가 운영하는 공동육아나눔터입니다. 장난감과 다양한 놀이시설,여기에 프로그램도 무료여서 만족도가 높습니다 {한영신, 박시율/창원시 마산회원구 내서읍/ "일상생활만 공유하더라도 즐겁고, 하원후에 야간도 운영을 해서 아빠도 참여를 할 수 있어서 좋았던 것 같습니다."} 경남에는 이런 공동육아나눔터가 18개 시군 43곳에서 운영중입니다. 2년전 신도시에 문을 연 이 공동육아나눔터도 주민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미리암/김해 장유2동/ "날씨가 안좋더라도 실내니까 되게 편하고 애기랑 오기도 편하고 장난감 너무 다양하게 되어 있기 때문에..."} 이런 인기에 찾는 이들도 매년 늘면서 지난해 경남 누적이용자는 36만명으로 1년만에 7만명이나 증가했습니다. {강숙이/경상남도청 여성가족과 과장/ "부모와 아이들이 같이 소통하는 공간이어서 공동체가 함께할 수 있는 프로그램 활성화에 노력을 많이 하고 있고..."} 하지만 국비와 지방비로만 운영하다보니 확대에 한계가 있는게 현실입니다. 지자체의 노력에 따라 설치와 운영도 다른데 부산의 경우 공동육아나눔터는 22곳으로, 경남의 절반수준입니다. 때문에 민선9기 부산*경남이 추진해야할 저출생 대책 가운데, 공동육아나눔터 확대에 대한 고민도 반드시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KNN 정효정입니다. 영상취재 안명환
2026.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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