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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백패스-K패스 연계해야 혜택 확대

동백패스-K패스 연계해야 혜택 확대

<앵커> 부산에서 대중교통을 많이 이용하는 시민들에게 통합 할인제도인 동백패스는 필수품이 됐는데요. 여기에다 정부 차원의 K패스까지 연계하면 할인혜택이 더 확대되는데, 이같은 혜택을 모르는 시민들이 여전히 많습니다. 김건형 기자가 소개해드립니다. <기자> 부산의 대중교통 통합할인제도인 동백패스! 대중교통 이용액이 월 4만5천원을 넘으면 최대 9만원까지 돌려받습니다. 올해 초 도입된 전국 단위 대중교통 할인제도인 K패스는 월 5만5천원 넘게 쓰면 모두 환급받습니다. 이달부터 두 할인제도가 연계됐습니다. 두 제도의 혜택이 결합되면서 월 4만5천원 초과 대중교통비는 완전무료화됐습니다. {김태현/동백패스-K패스 동시가입자/"(교통요금으로) 쓴 것 가운데 4만5천원만 가져가고 나머지는 다 페이백해주니까..(Q.대개 만족스러우시겠습니다?) 네.} 지난달 말 기준 동백패스 가입자는 86만명! 하지만 K패스까지 동시가입한 이용자는 22만명에 그칩니다. 한 달 대중교통 요금으로 9만원이상 쓰는 시민들은 많지 않다보니 K패스 추가가입자는 크게 늘지 않는 겁니다. {김수정/동백패스 가입*K패스 미가입자/"(9만원 이상) 정도로 쓰진 않아서..(Q.딱 사용한계가 4만5천원에서 9만원 정도다 보니까 K패스 가입에 대한 필요성을 못느끼셨네요?) 네네."} 그런데 최근 고유가 상황을 맞아 정부가 K패스 혜택을 확대하면서 K패스 이용 필요성이 높아졌습니다. 오는 9월까지 일반국민 기준 K패스 환급 기준이 2만7천원으로 크게 낮아졌습니다. 한시적이긴 하지만 K패스가 동백패스보다 혜택범위가 넓어진 겁니다. "월 4만5천원 이하를 사용하는 동백패스 가입자의 경우엔 확대된 K패스 혜택을 못누리는 상황입니다." 기존 동백패스 가입자도 혜택을 보려면 K패스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추가 카드를 발급받을 필요는 없고 쓰고 있는 동백전 카드를 등록만 하면 됩니다. {이상용/부산시 교통정책연구팀장/"기존 동백패스 카드를 가지고 K패스 회원만 가입하시면 두 개의 혜택을 동시에 볼 수 있는 형태가 된 것입니다."} 동시가입만 해놓으면 두 가지 환급혜택 가운데 이용자에게 유리한 방식이 자동 적용됩니다. KNN 김건형입니다. 영상취재:오원석
2026.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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