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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이 재밌다 나우] 부산광역시의회 의장 안성민

[부산이 재밌다 나우] 부산광역시의회 의장 안성민

<앵커> 부산의 오늘을 짚고 내일을 그리는 사람, 부산광역시의회 안성민 의장을 만나봤습니다. 어린이 전문병원 추진부터 민생 금융 지원까지, 시민의 삶을 향한 의회의 고민을 들어봤는데요. 부산의 미래를 향한 책임과 다짐, 지금 바로 전해드립니다. 부산시 의원을 가까이서 만나고 부산의 현 주소를 짚어보는 부산이 재밌다. 나우 아나운서 김채림입니다. 시의회의 방향을 결정하는 자리에는 그만큼 무거운 책임감이 따르죠. 그 책임의 중심에 있는 시의원 만나보겠습니다. 어떤 분이실까요? 와 카메라 앞에서도 아역 배우처럼 포즈가 정말 자연스럽네요. 환한 미소가 인상적인 오늘의 시의원 얼른 만나볼까요? 의장님 안녕하세요. 네 안녕하세요. 간단하게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네 저는 부산 영도를 지역구로 두고 있는 부산광역시의회 의장 안성민입니다. 의회를 대표하는 의장님께서는 어린 시절에 어떤 꿈을 꾸던 소년이었는지 궁금합니다. 뭐 다들 똑같겠지만 많은 꿈이 있었죠. 근데 저는 불변은 골목대장이었고 때로는 만화방 주인도 되고 싶었고 그리고 뭐 과학자 그리고 뭐 장군도 되고 싶었고 어릴 때 꿈은 많았던 것 같아요. 예 그렇게 수많은 꿈들을 꾸셨었는데 그중에서 시의원이 돼야겠다 했던 계기도 있으신가요? 그게 아마 운명인 것 같은데요. 제가 국회 보좌관으로 근무할 때 우연하게 제 지역구인 영도에 그리고 가장 중요한 상업지구에 고가도로가 지나간다는 걸 보고 아 제가 직접 현실 정치에 뛰어들어가고 이 잘못된 부분은 바꿔보자 아마 그게 계기가 돼 가지고 아마 그다음에 제가 출마를 했습니다. 고향을 지키겠다는 마음 하나로 시의원이 되신 것 같습니다. 그러면 그 정치 활동을 하시면서 의장님께 크게 영향을 줬던 도서나 영화 같은 것들이 있을까요? 많은 것들이 있겠지만 생각나는 거는 죽은 시인의 사회라는 영화와 그리고 이 영화는 잘 모르는 것 같아요. 그 몬도카네라는 3부작으로 된 세계적인 다큐멘터리 영화가 있습니다. 아마 그 두 작품이 아마 큰 영향을 끼쳤다고 생각합니다. 영화를 자주 보시나 봐요. 영화도 보고 책도 보고 그렇게 하는데 그 두 작품은 지금까지 잊혀지지 않고 제가 주위 사람들한테도 이거는 한번 구해서 봐라 할 정도인거 같습니다. 네 그렇게 문화생활을 또 다양하게 하시는 덕분에 시민들의 삶도 더 폭넓게 이해하실 수 있는 것 같습니다. 노력을 엄청 많이 하고 있습니다. 네 또 의장님께서 정치 활동을 오래 하셨다 보니까 그만큼 다양한 시민 분들도 만나셨을 것 같은데요. 특히나 기억에 남는 민원이나 사례가 있을까요? 가장 큰 민원은 저희 영도의 가장 큰 재래시장인 남항시장입니다. 예전에 남항시장에서 우연히 만난 그 할머니 한 분께서 1만 원짜리 하나를 주시면서 깨끗한 정치를 해달라 아마 그게 가장 큰 민원이었고 지금도 제일 큰 부담이 아마 그때 그 일인 것 같습니다. 지금도 그 1만 원짜리 집회는 항상 가지고 계신지요? 제 수첩에 꼬깃꼬깃, 아무리 힘들어도 그 돈은 안 쓰고 있습니다. 다양한 뜻이 담긴 정말 깊이 있는 집회 한 장인 것 같습니다. 또 부산광역시의회 의장으로서 다양한 정책이나 활동도 해오실 것 같은데요. 간단하게 소개해 주신다면요 많은 부분이 있지만 특히 제가 자랑하고 싶은 건 어린이 전문 병원을 드디어 부산에서도 시작을 한다는 겁니다. 어 이거는 각 구를 떠나 가지고 요구했던 것이 어린이 전문 병원이었습니다. 그날 부산시의회가 주도를 했고 그리고 국비도 확보를 했고 이제 27년이면 거기에 연재 1호가 탄생을 하고요. 그러면은 정말 애를 키우기 편한 도시가 될 것이고요. 그리고 또 하나 또 기억나는 거는 국제 환경이 아주 악화된 상황에서 저희 의회와 우리 지역 은행이 힘을 합쳐 가지고 저금리로 탈 수 있는 대안 대출 프로그램을 비롯해서 500억 규모로 전반기 때 우리가 시중에 자금을 풀었고요. 그리고 후반기 때도 2천억이라는 규모를 갖다가 지금 풀어놨습니다. 그래서 앞으로도 끊임없이 부산 시민들의 힘든 점이 있다 그러면은 제때 제때 바로 그 시행을 지금 하려고 지금 노력 중입니다. 네 지역 의료부터 금융 정책까지 다양하게 바라봐 주시는 덕분에 더 살기 좋은 부산이 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이런 것들을 통해서 의장님께서 그리시는 부산의 미래 모습은 어떤 모습일까요? 뭐 부산 시민들이 다 알고 있듯이 바다의 도시 부산 하늘의 도시 부산은 반드시 만들 것이고요. 부산 시민 스스로가 부산에 대한 가치를 알고 이것을 수도권에 있는 사람들한테 부산의 가치를 알려준다고 그러면은 아마 많이 지금 산적해 있던 부산의 문제들이 좀 훨씬 풀리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네 마지막으로 시민분들께 하고 싶은 말씀 있으시다면요? 예 시민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부산은 매력적인 도시고 그리고 부산은 세계 도시로 갈 수 있는 충분히 가능성을 가진 도시입니다. 지금 힘드시더라도 부산광역시 의회가 부산시와 노력을 해서 그 시기를 앞당기도록 하겠습니다. 시민 여러분 조금만 버텨 주십시오. 고맙습니다. 네 의장님 오늘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고맙습니다.
2026.02.04
 [인물포커스] - 김민정 효성어묵 대표

[인물포커스] - 김민정 효성어묵 대표

KNN 인물포커스입니다. 부산을 대표하는 K-푸드, 어묵은 서민의 필수 음식을 넘어서 정부의 차세대 유망 수출 품목으로 주목받고 있는데요. 어묵 산업 발전을 위해 애써온 김민정 효성어묵 대표 모시고 자세한 말씀 한번 나눠보도록 하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안녕하십니까? Q. 1960년대부터 3대째 부산 어묵의 명맥을 이어오고 계십니다. 최근 전 세계적으로 어묵의 인기가 아주 상당한데요. 어떻게 좀 실감하고 계신지 궁금합니다. A. 최근 들어 수많은 K-팝 드라마 영화를 영화의 폭발적인 인기로 인해서 한국을 찾는 관광객들이 정말 많아졌습니다. 실제로 부산에도 관광객이 정말 많아졌다는 걸 제 눈으로 직접 보고 있는데요. 영상을 통해서만 알고 있던 어묵을 한국에 직접 오셔서 드시게 되고, 또 직접 드시고 나라에 돌아가셔서 직접적인 수요가 늘어나게 되면서 어묵에 대한 글로벌한 인기가 정말 많아지고 있습니다. 실제로 회사에도 많은 수출 문의가 들어오게 되면서 이전에는 저희가 겪어보지 못했던 어묵의 글로벌한 인기를 실제로 체감하고 있습니다. Q. 이렇게 세계적으로 수요가 있다 보니 효성 어묵의 생산 규모나 시스템도 굉장히 많이 바뀌었을 것 같습니다. 좀 어떻습니까? A. 연령층에 따라서 소비자의 취향이 많이 세분화되고 있습니다. 부드러운 식감, 쫄깃한 식감, 또는 담백한 맛, 강렬한 맛 그래서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입맛의 트렌드를 따라가기 위해서 생산의 유연성이 굉장히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한 생산 라인에서 한 가지 제품만 생산하는 것이 아니라 좀 더 다양한 제품을 만드는 것이 굉장히 중요해졌기 때문에 최신 설비를 보완해 나가고 있고요. 무엇보다도 제품의 안정성이 중요하기 때문에 자동화 로봇을 도입해서 최소한 사람의 손이 제품에 안 닿도록 하는 비접촉 공정을 확대해 나가고 있습니다. Q. 대표님께서는 3대째 가업을 이어오고 계시는데요. 굉장히 놀란 게 음악 전공을 하셨다고 들었습니다. 이렇게 진로를 좀 바꾸게 된 계기가 있었을까요? A. 저는 5살 때부터 피아노를 쳤었고요. 그리고 독일로 가서 오랜 세월 동안 피아노를 전공했었지만, 하는 도중에 문화예술 경영이라는 분야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공부도 하고, 일도 배우고, 일도 배우고 나서 다시 한국으로 귀국했습니다. 오랜 외국 생활에 좀 지쳐 있었던 터라 집에서 좀 쉬고 있었는데 부모님께서 그러지 말고, 회사에 들어와서 조금 일을 경험을 해보는 게 어떻겠냐고 제안하셨고 흔쾌히 용돈도 벌면서 일도 배울 겸 아버지 회사에 발을 내딛게 처음에는 잠깐 머물렀다 가고자 하는 생각으로 들어갔지만, 어느 순간부터 너무나 애착을 가지게 되었고, 대부분의 시간을 회사에서 보내게 되었거든요. 그러던 와중에 아버지께서 건강이 악화하시기 시작하셨고 입사 후 3년 만에 제가 회사를 물려받게 되었습니다. Q. 그런 노력이 있어서인지 23년에는 한국여성경제인협회로부터 우수 모범 여성기업인 국무총리상을 수상하기도 하셨습니다. 효성어묵을 키워가는 경영 철학도 굉장히 궁금한데요. 말씀 부탁드리겠습니다. A. 아버지께서 항상 하셨던 말씀이 있는데요. '맛있어야 한다' 아무래도 식품은 건강과 직결되기 때문에 소비자께서 안심하고 드셔야 하고요. 그리고 언제나 드셔도 맛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품질을 최우선으로 해서 세월이 흘러도 변함없이 맛있는 어묵을 만드는 게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Q. 앞으로 준비하고 있는 어떤 계획이 있다면 한번 들어보겠습니다. A. 어묵은 오랜 세월 동안 국민 먹거리로 자리매김하고 있는데요. 더 나아가서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얻었으면 좋겠습니다. 이제 거기에 우리 회사에서 더 한몫하고 싶고요. 더 나아가서 부산의 향토 기업으로서 누구나 알 수 있는 브랜드를 키워나가고 싶습니다. -국민 먹거리 어묵이 세계인의 먹거리 어묵으로 거듭나는 데 대표님의 역할 많이 기대해 보겠습니다. 오늘 말씀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2026.02.04
[정가표정] 김무성 전 의원, 박근혜 정부 '한진해운 청산' 맹비난

[정가표정] 김무성 전 의원, 박근혜 정부 '한진해운 청산' 맹비난

<앵커> 오래간만에 공식석상에 모습을 나타낸 김무성 전 의원이 옛 박근혜 정부의 한진해운 청산을 강하게 비난했습니다. 국민의힘에서 제명된 한동훈 전 대표가 부산에서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출마할 가능성이 계속 제기되고 있습니다. 한 주 동안 있었던 정가소식을 길재섭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부산의 대표적인 보수 원로 정치인인 김무성 전 의원이 지난 주 한국해운조합이 마련한 한국해운역사기념관 개관식에 참석했습니다. YS 상도동계이자 대표적인 원조 친박 의원이면서 새누리당의 대표를 지냈던 김무성 전 의원은 이 날 축사에서 박근혜 정부의 한진해운 청산을 강하게 비난했습니다. 지난 2016년, 당시 세계 7위 규모였던 한진해운을 충분히 살릴 수 있었지만 그대로 청산되도록 방치했다는 것입니다. 한진해운의 청산으로 국내 해운업계는 당시 큰 축을 잃었습니다. {김무성/전 국회의원/무능했던 박근혜 정권에서 한진해운을 해체시킨 것은 정말 있을 수 없는 일이었습니다. 제가 그때 집권 여당의 당 대표로서 공개적으로 한진해운을 죽이는 것은 미친 짓이라고 제가 공개적으로 발언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그 말을 받아들이지 않고 결국 해체됐습니다} 이 날 행사장에는 대표적인 친박계로 불리며 자유한국당의 원내대표를 지냈던 나경원 의원도 참석했습니다. 나경원 의원은 박근혜 정부의 정책에 대한 강한 비난에 대해 따로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김무성 전 의원의 이 날 발언이 나온 것은 김 전 의원의 선친인 고 김용주 회장이 한진해운의 모태가 된 대한해운공사의 초대 사장이었기 때문입니다. 국내 해운업계가 모두 반대했던 한진해운 청산은 부산의 지역경제에도 큰 충격을 줘 여전히 많은 아쉬움을 남기고 있습니다. {김무성/전 국회의원/전 세계에 실핏줄처럼 있는 항로를 갖다가 개척해 놓은 이것을 그 무식한 놈들이 없애버린 것은 정말 천추의 한입니다. 반드시 역사기념관에 치욕의 역사를 기록하고 그 당시 해수부 관계자 그리고 금융 관계자 전부 이름을 다 써 넣어야 됩니다.} 국민의힘에서 제명된 한동훈 전 국민의힘 당대표의 부산 북구갑 출마설이 나오고 있습니다. 한동훈 전 대표는 평소 부산과의 인연을 강조했습니다. 특별한 정치적 고향이 없는 한동훈 전 당대표가 부산을 본인의 정치 기반으로 삼으려 한다는 이야기도 있었습니다. 전재수 의원의 부산시장 출마 선언은 아직 없었지만 부산 북구갑 지역구의 보궐선거가 치러지게 된다면, 조국혁신당 조국 대표의 출마 가능성도 있어 벌써부터 큰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한동훈/국민의힘 전 당대표(2025,3,11)/저희가 역전당할 뻔했던 금정구 재보궐 선거에서도 저희한테 압승을 주셨죠, 부산은 저희에게 특별한 곳입니다. } 해사법원을 부산과 인천에 설치하는 법안이 국회 법사위 소위를 통과하며 본회의 통과도 기대하게 됐습니다. 부산의 국민의힘 의원 15명이 발의한 이 법안은 '해사국제상사법원'을 부산과 인천에 설치하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해사법원의 부산 설치는 해양수도 부산의 완성을 의미합니다. 국민의힘 곽규택 의원에게는 총선 공약이자 본인의 1호 법안이었습니다. {곽규택/국민의힘 국회의원/약 15년 동안의 숙원사업이었습니다. 이번에 해사법원 설치 법안이 통과됨으로 해서 부산의 해양수산부와 함께 해양수도로의 부산을 이끌어갈 중요한 국가기관으로서 해사전문법원이 설립됐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지역 정치권의 노력으로 유치하게 된 부산 해사법원은 2028년 임시청사에서 업무를 시작하고, 신청사는 2032년 완공될 예정입니다. 지금까지 정가소식이었습니다. 영상취재 박언국
2026.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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