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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0 모닝와이드 주요뉴스 1.추석연휴 사건사고가 잇따랐습니다. 50대 여성이 행인에게 흉기를 휘둘러 한 명이 다치고, 멧돼지가 가게로 돌진하기도 했습니다. (행인에 칼부림*멧돼지 습격까지) 2.경영난을 겪고 있는 부산의료원이 전공의 부족이라는 이중고를 겪으면서 지역 공공의료가 흔들리고 있습니다. (전공의 부족, 지역 공공의료 흔들) 3.낙동강을 뒤덮은 녹조가 가을까지 이어지고 있습니다. 적극적인 대책 마련이 시급해 보입니다. (낙동강 녹조 피해 심각, 대책 시급) 4.빠르면 내년 하반기부터 부산 해운대와 수영강, 광안리를 오가는 해상관광택시가 운항됩니다. (해운대~광안리 해상관광택시 추진),<앵커> 50대 여성이 알지도 못하는 행인에게 흉기를 휘두르는 사건이 부산에서 벌어졌습니다. 또 도심 주택가를 활보하던 멧돼지가 가게로 돌진하는 등 이번 추석 연휴에도 사건사고가 이어졌습니다. 최혁규 기자의 단독 보도입니다. <기자> 한 60대 남성이 쌀포대를 들고 걸어 갑니다. 마치 뒤쫓듯이 달려오는 한 여성, 손엔 흉기가 들려 있습니다. 그리고 남성을 향해 흉기를 휘두릅니다. 그나마 비명소리를 듣고 달려나온 이웃주민이 여성을 재빨리 제압했고, 출동한 경찰에 여성은 체포됐습니다. {동네주민/"샤워하고 있었는데 집사람이 빨리 내려가야 한다고, 사람 죽는다면서..(내려가보니까 여성이) 칼을 들고, 급하니까 내가 제압해서.."} 부산 덕포동 주택가에서 50대 여성 A씨의 칼부림이 벌어진 건 추석이었던 지난 6일 낮, A씨의 흉기에 남성은 어깨와 등을 다쳤지만 다행히 치명상을 입진 않았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A씨와 피해 남성은 일면식도 없는 사이였습니다. 이른바 '이상동기 범죄'에 주민들은 불안에 떨어야만 했습니다. {목격자/"(제압한) 아저씨한테 도 달려들어가지고, 제압하고 있는데 경찰이 와서 수갑을 바로 채웠죠."} "사건 현장입니다. 보시는 것처럼 주택가가 밀집한 지역이었는데, 평소 유동인구도 많은 지역이라 자칫 큰 사고로 이어질 뻔한 아찔한 상황이었습니다." 경찰은 A씨를 구속한 뒤 정확한 범행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같은 날 저녁 부산 신평동 주택가, 도로를 가로지른 멧돼지가 안경점 유리창을 향해 그대로 돌진합니다. 충격으로 출입문과 유리창이 박살납니다. {목격자/"집에 있었는데 엄청 큰 소리가 나서 내려가보니까 창문이, 두꺼운 문이 깨져있었거든요."} 무려 3시간 가량 신평역 일대를 휘젓고 다닌 멧돼지는 결국 차와 부딪혀 숨졌습니다. 무게만 120kg에 달하는 수컷으로 인근 야산에서 내려온 것으로 추정됩니다. 또 지난 7일 새벽 부산 영도구의 한 노래방에서 난 불로 주인이 숨지고 6명이 병원으로 이송되는 등 이번 연휴에도 사건사고가 잇따랐습니다. KNN 최혁규입니다. 영상취재 황태철,<앵커> 올 여름 내내 낙동강을 뒤덮었던 녹조가 가을까지 계속 이어지고 있습니다. 해마다 반복되는 녹조 피해에, 근본적인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김수윤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여름철 낙동강의 불청객 녹조는 올해 함안 칠서취수장부터 나타났습니다. 시간이 갈수록 강가를 따라 짙은 초록색 띠는 조금씩 더 짙어졌습니다. 올해 물금매리 지점에 조류경보 관심단계가 발령된 것은 지난 5월 평년보다 한 달가량 빨리 발령됐는데, 지난 2016년 이후 9년 만입니다. 2012년 4대강 사업 이후 매년 여름마다 녹조는 낙동강 전역으로 갈수록 빨리, 더 넓게 확산되기 시작했습니다. 최악이었던 2018년엔 유해남조류가 밀리리터당 1백만개체가 넘어서 '녹조 대발생' 직전까지 치닫기도 했습니다. 좀처럼 해소되지 않는 녹조에 이제 수문을 완전히 열어야한다는 목소리가 매년 높아지고 있습니다. {윤남식/양산환경운동연합 의장/"금강과 영산강의 수문개방을 통해 녹조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는 것은 검증되었다. 녹조의 근원적 해결은 강물을 원래대로 흐르게 하는 것 밖엔 없다."} 이런 녹조는 인근 주민들과 이 물을 식수원으로 하는 부산경남 지역민들의 건강을 심각하게 위협하고 있습니다. 심지어 낙동강 주변 주민들의 콧 속에서도 녹조 독성물질이 검출됐습니다. "녹조의 독성물질인 마이크로시스틴이 공기 중으로 퍼질 수 있다는 환경단체의 주장이 나오면서, 환경부와의 공동조사가 시작돼 올해 안으로 결과가 공개될 예정입니다." 시민들의 불안은 갈수록 커질 수 밖에 없습니다. {초미숙/양산시 물금읍/"아무래도 저희들이 물금에 가까이 살다 보니 걱정이 많이 되죠. 오염되면 아무래도 우리가 먹어야 되는 물이니까."} 하지만 더운 날씨와 들쭉날쭉한 강수량 등 기후는 더 악화되고 있습니다. 이대로면 녹조로 인한 피해는 갈수록 더 커질 수 밖에 없습니다. {박재현/인제대학교 토목도시공학부 교수(전 수자원공사 사장)/"높은 날씨가 유지가 되면 전반적으로 기온이 높기 때문에, 녹조 발생율은 높아질 수 밖에 없고 앞으로 녹조 발생이 끼치는 영향은 더 강해질 수 밖에..."} 하지만 여전히 대응은 물리적인 제거 등 소극적인 뒷북에 그치고 있습니다 {김용만/경남도 환경산림국장/"낙동강에 녹조가 발생하면 물리적 제거 시설을 통한 집중 처리가 가장 효과적이고 안전한 대응 방법입니다."} 지난달(9월) 16일에야 물금매리와 칠서 에서 조류경보는 '경계'에서 '관심' 단계로 하향됐습니다. 거의 반년을 녹조의 공포속에서 떨어야하는 부산경남 지역민들은 이제 근본적인 해결책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KNN 김수윤입니다. 영상취재 정창욱 영상편집 김범준,<앵커> 부산 유일 거점 공공병원인 부산의료원은 펜데믹 기간 전담 치료를 맡은 여파로 여전히 경영난을 겪고 있습니다. 그런데 병원 핵심 진료과의 전공의 부족 문제까지 겹치면서 더 큰 어려움에 직면했습니다. 김건형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해 179억 원의 적자가 발생한 부산의료원, 펜데믹 3년간 코로나19 환자만을 전담한 긴 공백의 후유증이 여전합니다. 그나마 전체 수술의 절반 이상을 도맡는 정형외과 진료를 중심으로 정상화 고삐를 당기고 있습니다. 특히 정형외과 환자 3명 가운데 1명이 의료 취약계층입니다. {척추 수술환자(의료급여 수급자)/"수술을 잘 해 주시고 또 여러 가지 (비용 지원 혜택도) 많이 챙겨주시니까, 실제로 도움을 받고 하다 보니까 제가 굉장히 이제 (공공병원에 대한) 생각을 좀 달리 하게 됐어요."} 2년 뒤 부설 부산어린이병원 개원과 연계될 소아정형 진료 역시 특화돼있습니다. 병원 경영과 의료 공공성을 모두 확보하는 데 정형외과가 버팀목이 되고 있습니다. {장경원*장하준*박재은/부산 민락동/"아이가 다치고 나서 보니까 이렇게 체계적으로 의료를 아이들한테 제공할 수 있는 기관이 꼭 있어야 되겠다라는 생각이 많이 들더라고요. 공공병원에 대해서 인식이 좀 많이 좋아지지 않았나 (싶습니다.)"} 그런데 내년부터 정형외과 진료체계가 크게 흔들릴 처지입니다. 과거 4명이던 전공의가 현재 2명 뿐인데 그마저도 1명으로 줄어들 판입니다. 내년도 정부의 전공의 정원 배정이 불투명한 탓입니다. {이민우/부산의료원 진료부장/"(펜데믹 3년간) 코로나19 환자들에만 집중을 하다 보니 이제 (정형외과) 진료량이나 수술량이 이전보다 좀 적어질 수 밖에 없었죠. 그러면서 이제 전공의 배정을 못 받게 된 그런 배경이 있습니다."} "전공의 1명으로 지금의 진료수준을 유지하는 건 사실상 불가능합니다. 이는 전문의들의 연쇄적인 이탈까지 불러오게 되고 최악의 경우 정형외과 의국은 존폐 위기에 내몰릴 수 있습니다." 부산시와 지역 정치권은 정부를 상대로 대책 마련에 들어갔습니다. {김미애/국민의힘 국회의원(보건복지위)/"(부산의료원 의료진은) 고난도의 수술을 실비로 해드리는 걸 사명으로 여기고 계셨습니다. 정말 고마운 일이잖아요. 저는 이런 일들은 더 잘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우리 부산시나 정부가 할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보건복지부는 오는 11월 부산의료원을 비롯한 전국 수련병원들의 내년도 전공의 정원을 확정합니다. KNN 김건형입니다. 영상취재 오원석,부산지법 형사 7단독은 같은 같은 국적 외국인들에게 돈을 받고 체류지역을 벗어나게 한 혐의로 30대 베트남 선원 A씨에게 징역 1년을 선고했습니다. A씨는 지난해 5차례에 걸쳐 법무부 장관의 체류지역 확대 허가를 받지않은 베트남인 16명을 제주도 성산항에서 부산 남항으로 불법 이동시켜준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A씨는 한사람당 250만원에서 3백만원 정도를 챙긴 것으로 드러났습니다.,[앵커] 부산*경남의 자랑스런 자원과 문화 등을 소개하는 <자랑스런 부산경남 더 자랑스럽게> 오늘은 세계 가전시장은 물론 제조업 전반을 선도하고 있는 창원 LG스마트파크에 대해 소개합니다. LG스마트파크는 국내 가전업계 최초로 세계 경제 포럼에서 등대공장으로 선정됐는데요, 경남의 지역경제는 물론 4차산업혁명을 이끌어가고 있습니다. 최한솔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로봇팔이 수십kg의 냉장고 몸통을 가볍게 들어올려 생산라인에 놓습니다. 곧이어 또다른 로봇이 순식간에 부품을 용접합니다. 천장에서는 컨베이어벨트가 작업 구간 로봇에게 부품을 실시간 공급합니다. 그렇게 냉장고 한 대가 만들어지기까지 단 12초,1분에 5대씩 생산됩니다. 실제로 LG전자가 생산하는 국내외 대부분의 생활가전을 만드는 창원의 전자동 공장, LG스마트파크입니다. 1976년 처음 경남 창원에 자리잡은 LG전자 창원공장은 소품종 대량 생산의 거점으로 시작했습니다. 이후 세계적인 추세에 맞춰 다품종 맞춤생산으로 바뀌어가다 4년전 스마트공장으로 완전히 탈바꿈했습니다. "제 뒤로 보이는 곳이 지난 2022년 세계경제포럼으로부터 선정된 등대공장입니다. 4차 산업의 시기 미래 제조업 기술의 핵심이라는 뜻인데요, 이는 국내에서도 5곳이 전부이고 부산*경남에선 이곳이 유일합니다." 60년의 제조 역사에서 나온 엄청난 데이터와 동작을 로봇에 학습시킨뒤 인공지능을 접목한 지능형 공장입니다. {김정연/LG전자 전시운영파트장/"창원LG등대공장은 작업자 안전에 적합한 환경을 갖추고 위험하고 난해한 공정을 로봇이 맡고 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기존보다 생산성은 33%이상 향상됐습니다. 또한 친환경 에너지 설비와 기준을 적용해서 에너지 효율도 30% 개선함으로써 (성과를 내고 있습니다.)"} 지역대학과 손잡고 미래 경남 산업 발전을 끌어오는 촉매가 되고 있습니다. {이재선/국립창원대학 기계공학부 교수/"최근에는 LG전자가 5백억 가량을 투자한 HVAC(냉난방 운영 시스템)연구센터를 구축하기로 협약을 했습니다. 이러한 시설들이 갖춰진다면 국내뿐만 아니라 전세계에서 최고의 연구자 그리고 제품 개발을 위한 많은 인력들이 이곳으로 집중될 것으로 보여지고요."} 첨단 기술력을 바탕으로 한 변신으로 창원LG스마트파크는 지난해에만 15조원의 매출을 기록했습니다. 창원산단 전체 매출의 5분의 1입니다. 협력업체까지 2만명의 노동자들이 창원LG스마트파크의 도약으로 경남4차산업혁명의 주춧돌을 다지고 있습니다. {이승환/창원상공회의소 조사홍보팀장/"LG전자가 2019년부터 현재까지 스마트펙토리 구축을 지원한 협력사만 2백여곳에 달하며 인건비가 싼 국가로 생산 공정을 옮기는 것이 아니라 50여년간 구축한 창원의 가전벨류 체인을 AI 자율제조를 통해 혁신을 이끌어가고 있는 기업입니다."} 여기에 LG는 창원알앤디 센터에 8천억원을 투자해 창원을 글로벌 가전의 핵심 인재풀로 키울 계획입니다. 이미 올5월부터 창원시와 힘께 청년 코칭프로그램을 시작하면서 지역인재 양성에도 선순환을 시작했습니다. LG의 베테랑들이 직접 경남의 청년을 만나 취업에 구체적인 방향과 조언을 통해 지역인재를 양성하는 것입니다. {이길노/LG전자 HR담당 상무/"LG전자에서는 기업시민으로서 지역 이슈 해결을 위해 내부 임직원 역량강화를 위해 도입하고 있는 사내 코칭프로그램을 지역청년들이 지역에서 일자리를 찾고 이를 통해 지역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창원시와 지역청년을 위한 프로그램을 도입하게 되었습니다."} 제조AI를 통해 세계 제조업 시장을 선도하는 창원LG스마트파크. 4차산업의 정점에 있는 경남의 공장이 기업의 발전을 넘어 세계속에 우뚝 설 지역과의 상생 모델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KNN 최한솔입니다.,부산 해운대와 수영강, 광안리를 오가는 해상관광택시 운항이 추진됩니다. 부산시는 이번 달 31일까지 부산해상관광택시 운항사업자를 공모합니다. 사업자는 50인승 이하의 환경친화적 선박 6척 이상으로 이 노선을 운항하게 됩니다. 이번 공모에서 우선협상대상자가 선정되면 이르면 내년 하반기 운항에 들어간다는게 부산시 목표입니다. 부산시는 해상관광택시를 대중교통수단으로 운영하겠다는 계획입니다.,창원시가 환경 미화 등을 담당하는 환경실무원들을 대상으로 혹한기 유연근무제도를 검토합니다. 창원시는 3분기 산업안전보건위원회에 혹한기 때 평소 새벽 6시부터 시작하는 근무 시간을 한 시간 늦추는 방안 등의 안건이 올라왔다고 밝혔습니다. 환경실무원들은 한파특보 때 해가 뜨기 전 시야 확보가 어려워 부상 위험이 크다며 유연근무 등을 요구해 왔습니다.,고교학점제를 위한 학생들의 이동 시간이 늘어나고 있지만 이에 대한 안전과 지원 대책이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민의힘 김대식 의원에 따르면 고교학점제를 위해 학생들이 대중교통으로 이동하는 시간은 부산이 37.7분, 경남은 25.8분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부산은 전국에서 대중교통 평균 이동 시간이 가장 길지만 이에 대한 안전과 예산 지원이 없어 대책 마련이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부산시교육청이 내년도 공*사립 중등교사 699명을 선발합니다. 공립학교 교사는 32개 과목, 590명으로 지난 8월 사전 예고된 인원보다 113명이 늘었습니다. 41개 학교법인으로부터 1, 2차 시험을 위탁받아 뽑는 사립학교 교사는 19개 과목, 109명입니다. 지난 2023년 4백70명대이던 부산 지역공*사립 중등교사 채용은 지난해 530명, 올해 655명으로 해마다 늘어나는 추세입니다.,경남 의령군이 예산 감액 등으로 답보 상태를 보였던 국립국어사전박물관 건립에 속도를 냅니다. 의령군은 이재명 대통령이 대선 후보 시절 의령군 1호 공약으로 국어사전박물관건립 지원을 꼽았던 만큼 '의령 한글주간' 등을 운영하고, 경남도, 지역 정치권과 협력하는 등 추진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의령군은 우리나라 최초 국어사전인 조선말 큰사전 편찬을 주도한 조선어학회 이극로 선생 등의 고향이라 영화로 만들어지기도 했던 '말모이의 중심'으로 불립니다.,올해 경남 남해군을 방문한 인원이 600만명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관광공사 데이터랩에 따르면 지난 달 말 기준 남해군 누적 방문객은 626만명, 관광 소비액은 560여억원으로 집계됐습니다. 방문객 수 대비 숙박자 비율은 전국 기초지자체 평균 7%를 크게 넘는 22.2%를 기록해 체류형 관광 지역으로 성장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경남에서 발생하는 농기계 사고가 수확철인 가을에 집중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남소방본부와 창원소방본부에서 집계한 최근 5년의 농기계 안전사고 건수는 모두 1천361건으로, 이 가운데 425건, 31.2%가 9월에서 11월 사이에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또 사고 연령별로는 61세 이상이 1천38명으로 전체 사고의 76.2%를 차지하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한국철도공사 부산경남본부는 이달 15일부터 이틀동안 부산 여행 상품 관광전용 열차를 운영합니다. 관광열차 여행상품은 청량리, 안동 등 중앙선 주요 역에서 부산에 도착하면 해동용궁사, 태종대, 국제시장 등을 둘러보는 내용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열차 내에는 부산어묵, 동백빵 등 지역 먹거리를 맛볼 수 있는 음식 체험 공간도 운영됩니다.,이어서 경남브리핑입니다. {수퍼:사천-농업한마당축제 31일 개최} 사천시가 이달 31일부터 11월 2일까지 시청 노을광장 일대에서‘농업한마당축제'를 열고, 시민농악대전과 어린이 그림그리기 대회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합니다. {수퍼:진주-6개 시내버스 노선 신설*개편 운행} 진주시는 경상국립대 가좌캠퍼스와 칠암캠퍼스를 연결하는 113번 노선을 비롯해 6개 시내버스 노선을 신설*개편해 운행합니다. {수퍼:고성-상습 불법주정차 구간 단속 시행} 고성군은 오는 13일부터 평소 불법주차가 잦은 서외공영주차장에서 경남건강원까지 구간과 CU고성왕릉점 인근 도로를 주정차 금지구역으로 지정하고 단속을 본격 시행합니다. {수퍼:거창-부동산 민원서류 수수료 한시 면제} 거창군은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로 온라인 발급이 중단된 부동산 민원서류에 대해 한시적으로 열람과 발급 수수료를 면제합니다.,오늘(10) 부산,경남은 대체로 흐리겠습니다. 아침최저 기온은 부산이 20도, 김해 17도, 양산 18도, 창원 17도, 진주 14도 등으로 어제보다 1도에서 4도 가량 낮겠습니다. 미세먼지 농도는 부산*경남 모두 '좋음' 수준을 나타내겠습니다. 한낮 기온은 어제와 비슷하겠습니다. 부산, 창원,사천 등이 26도, 김해,양산,밀양 등이 27도를 보이겠고 진주,산청,의령,거제가 25도, 거창은 24도로 나타나겠습니다. 이번 주말은 맑은 날씨가 이어지다 일요일 오후부터 비가 내리겠습니다. 당분간 비슷한 기온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날씨였습니다.
방영날짜 :
2025.10.10
2025년 10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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