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가덕신공항 '부산국제공항'으로 명칭 바꿔야"
주우진
입력 : 2026.07.13 20:48
조회수 : 1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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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김해국제공항은 부산에 위치해있음에도 명칭 때문에 오해를 사는 일이 많은데요.
동남권의 새 관문공항이 될 신공항도 가덕도 지명을 쓰고 있는데, 부산국제공항으로 이름을 바꿔 해양수도의 비전과 국제관광도시로서의 위상을 담아야 한단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주우진 기자입니다.
<기자>
부산의 외국인 관광객 급증 등으로 지난해 지방공항 최초로 국제여객 1천만명 시대를 연 김해국제공항입니다.
공항이 위치한 부산 대저동이, 1976년 개항 당시에는 김해군에 속해있어 부산이 아닌 김해국제공항이 됐습니다.
1978년 대저동이 부산으로 편입 뒤에도 이름을 바꾸지 못했고 대도시 공항의 정체성을 살리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제 관심은 새 관문공항이 될 가덕신공항의 명칭으로 모아지고 있습니다.
"공항이 지어질 가덕도의 이름을 딴 신공항의 명칭을 부산국제공항으로 바꿔야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항만 철도 공항을 잇는 트라이포트 물류의 완성인 가덕신공항에 부산의 해양수도 비전을 담아야 한다는 겁니다.
'부산'의 이름을 단 공항은 국제관광도시로서의 위상과도 직결됩니다.
{김광일/신라대학교 항공운항학과 교수 "항공편들을 이용할 때는 공항 명칭이 알기 쉽고 유명하면 굉장히 유리한 그런 위치가 됩니다."}
공항 공식명칭은 국토부 지침상 준공 1년 전쯤 가덕도신공항건설공단이 제출하면 심의해 선정하게 돼 있습니다.
그런데 아직 착공도 전인데도 벌써부터 시민단체들이 서두르는건 인천국제공항의 사례 때문입니다.
당초 영종도국제공항으로 결정됐다가 인천시민들의 거센 요구로 어렵게 인천이란 명칭을 받아냈기 때문입니다.
{강진수/가덕도신공항 국민행동본부 대표 "공항의 이름은 단순한 행정명칭이나 간판이 아닙니다. 도시 경쟁력이자 세계에 각인되는 브랜드입니다."}
시민단체들은 범시민 추진위를 꾸려 부산국제공항 명칭을 요구하는 서명운동 등을 펼쳐나간다는 계획입니다.
KNN 주우진입니다.
영상취재 전재현
김해국제공항은 부산에 위치해있음에도 명칭 때문에 오해를 사는 일이 많은데요.
동남권의 새 관문공항이 될 신공항도 가덕도 지명을 쓰고 있는데, 부산국제공항으로 이름을 바꿔 해양수도의 비전과 국제관광도시로서의 위상을 담아야 한단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주우진 기자입니다.
<기자>
부산의 외국인 관광객 급증 등으로 지난해 지방공항 최초로 국제여객 1천만명 시대를 연 김해국제공항입니다.
공항이 위치한 부산 대저동이, 1976년 개항 당시에는 김해군에 속해있어 부산이 아닌 김해국제공항이 됐습니다.
1978년 대저동이 부산으로 편입 뒤에도 이름을 바꾸지 못했고 대도시 공항의 정체성을 살리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제 관심은 새 관문공항이 될 가덕신공항의 명칭으로 모아지고 있습니다.
"공항이 지어질 가덕도의 이름을 딴 신공항의 명칭을 부산국제공항으로 바꿔야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항만 철도 공항을 잇는 트라이포트 물류의 완성인 가덕신공항에 부산의 해양수도 비전을 담아야 한다는 겁니다.
'부산'의 이름을 단 공항은 국제관광도시로서의 위상과도 직결됩니다.
{김광일/신라대학교 항공운항학과 교수 "항공편들을 이용할 때는 공항 명칭이 알기 쉽고 유명하면 굉장히 유리한 그런 위치가 됩니다."}
공항 공식명칭은 국토부 지침상 준공 1년 전쯤 가덕도신공항건설공단이 제출하면 심의해 선정하게 돼 있습니다.
그런데 아직 착공도 전인데도 벌써부터 시민단체들이 서두르는건 인천국제공항의 사례 때문입니다.
당초 영종도국제공항으로 결정됐다가 인천시민들의 거센 요구로 어렵게 인천이란 명칭을 받아냈기 때문입니다.
{강진수/가덕도신공항 국민행동본부 대표 "공항의 이름은 단순한 행정명칭이나 간판이 아닙니다. 도시 경쟁력이자 세계에 각인되는 브랜드입니다."}
시민단체들은 범시민 추진위를 꾸려 부산국제공항 명칭을 요구하는 서명운동 등을 펼쳐나간다는 계획입니다.
KNN 주우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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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우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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