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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우진기자
 주우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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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장 변수 속속 등장 셈법 복잡

<앵커> 6.3 지방선거가 불과 넉달 앞으로 다가오면서 부산시장을 둘러싼 여야 정치권의 셈법도 복잡해지고 있습니다. 여권에서는 민주당과 조국혁신당의 합당과 맞물린 조국 대표의 출마가, 야권에서는 개혁신당과의 연대가 변수가 되고 있습니다. 주우진 기자입니다. <기자> 조국혁신당이 부산에서 현장 최고위원회의를 갖고, 부울경 출마예정자 25명과 간담회도 열었습니다. 민주당과의 합당은 합당대로 논의하면서, 독자적인 지방선거 체제에도 본격 돌입한 겁니다. 고향 부산에서 시장 출마설이 나오는 조국 대표는 행정통합과 관련해 야당 단체장들을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조국/조국혁신당 대표 "다른 지역은 통합을 통한 생존전략을 마련하려고 몸부림치고 있는데 부울경은 이제와서 꼬리잡기에 나섰습니다. 무책임한 이들을 언제까지 짝사랑하실 것입니까"} 만일 민주당 합당과 함께 부산시장 선거경선에 나서게 되면, 지역의 민심도 요동칠 것으로 보입니다. "야권에서는 개혁신당 정이한 대변인이 부산시장 선거에 출마하면서 캐스팅보트로 부상할지 관심입니다." 정이한 대변인은 지난 대선 때 이준석 당시 후보의 부산 득표율 7.5% 이상, 두자릿수 지지율 확보가 목표입니다. {정이한/개혁신당 대변인 "현재 양당정치에 피로감을 느끼고 계신 부산 시민분들께 저희가 확실한 대안정당으로 부상할 수 있도록 많은 선거전략을 구상하고 있습니다."} 민주당과 국민의힘이 접전 양상을 이어간다면 국민의힘에선 한자릿수 지지율이 나와도 무시하기 힘듭니다. 정이한 대변인은 선거 연대 가능성에선을 긋고 있지만 국민의힘과의 단일화 경선은 배제할 수 없습니다. 예비후보 등록을 시작으로 선거전이 본격화하면서 주요 후보자 출마와 연대 등의 변수도 무시할 수 없게 됐습니다. KNN 주우진입니다. 영상취재 김태용
2026.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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