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부산시의회 제2부의장 거부
부산시의회 더불어민주당이 국민의힘의 제2부의장직 제안을 거부하기로 하면서, 시의회 원구성이 국민의힘 독식으로 굳어졌습니다.
시의회 다수당으로 의장과 제1부의장, 상임위원장 7석을 모두 차지한 국민의힘은 민주당에 제2부의장직 수용을 요구했지만 민주당에서는 실권 없는 의전용 부의장은 맡지 않겠다며 거부 의사를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내일(14) 본회의에서 제2부의장을 선출하는 방안은 무산됐고, 국민의힘이 오는 28일 본회의에서 국민의힘 소속 제2부의장을 선출해 의장단과 주요 보직을 모두 차지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2026.07.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