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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우진기자
 주우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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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의전당*APEC 나루공원...' 곧 하나로'

<앵커> 부산의 명소 영화의전당과 에이펙 나루공원은 현재 도로로 인해 단절돼 있습니다. 도로를 지화하해서 두 공간을 하나로 하는 사업이 내년 6월 착공을 목표로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영화의전당과 공원이 연결되면 문화와 휴식이 어우러진, 지역의 새로운 랜드마크가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주우진 기자입니다. <기자> 수영강을 따라 10만제곱미터 규모에 걸쳐 푸른 녹음이 이어지는, 에이펙 나루공원입니다. 지난 2005년 당시 100억 원이 투입돼 조성됐지만, 넓은 도로에 갇혀 마치 섬처럼 고립돼있습니다. "공원의 단절 문제 해소는 오랜 숙원으로, 공원 옆 도로를 지하화하는 사업이 마침내 가시권에 들어왔습니다." 부산시는 내년 6월 착공을 목표로, 공원 옆 도로 460미터 구간 지하차도 건설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공사기간 통행을 막아야하는만큼 늦어도 오는 10월까지 우회도로 조성 여부에 대해 최종 결론을 낼 방침입니다. 우회도로 없이 기존 주변 도로로 통행을 분산시키거나, 우회도로를 만들더라도 공원 훼손을 최소화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홍순헌/부산시 정책협치특보 "이 공간(공원)의 훼손을 꼭 해야하느냐 이 부분에 대해서 우리가 좀 더 심도있는 검토가 필요합니다."} 오는 2029년 목표대로 지하차도가 건설되면 상부공간을 통해 공원과 영화의전당이 연결됩니다. 수영강 휴먼브릿지를 통하면 수영강 너머까지도 하나의 생활권이 됩니다. 영화의전당 활성화로, 문화 거점 역할도 톡톡히 할 수 있습니다. {오창호/영산대학교 관광컨벤션학과 교수 "독특한 장소에서 행사가 개최되는 것을 많이 원합니다. 큰 규모의 공연들까지 개최가 될 수 있으므로 긍정적인 영향이 분명히 (있습니다.)"} 수영강과 센텀시티 일대가 문화와 휴식, 관광과 유통이 결합한 대표 명소로 거듭날 수 있을 지 주목됩니다. KNN 주우진 입니다. 영상취재 오원석, 박은성 영상편집 이소민 CG 이선연
2026.07.28

전재수 첫 시정질문 '공방전'

<앵커> 전재수 부산시장이 취임 첫 부산시의회 시정질문에서 다수당인 국민의힘 시의원들과 치열한 공방을 벌였습니다. 사직야구장 재건축과 충돌하는 북항돔구장 건설을 놓고는 종합적인 검토를 하고 있다며 여러 여지를 남겼습니다. 주우진 기자입니다. <기자> 이번 첫 시정질문에서는 북항돔구장 건설 추진으로 사실상 보류된 사직야구장 재건축 문제가 중심에 섰습니다. 사직야구장 재건축 지연 혹은 무산에 따른 파장도 검토하지 않은 채 사업을 멈춰세웠다는 비판이 나왔습니다. 국제 물류와 금융, 해양산업의 거점이 돼야 할 북항에 '야구'가 꼭 들어가야 하냐는 문제제기도 이어졌습니다. {송우현/부산시의회 행정문화위원장 "부산의 미래 100년을 좌우할 심장부에다가 프로 야구장을 앉히는게 과연 부산의 미래에 최선이라고 생각하십니까?"} 전재수 시장은 북항돔구장에 대해, 야구가 핵심이 아니라며 전시*공연 등의 기능에 방점을 찍었습니다. 후보 시절 SNS를 통해 바다 옆 야구장의 꿈을 이루어드리겠다고 강조했던 것과는 뉘앙스가 달라졌습니다. {전재수/부산시장 "북항돔구장이 야구가 메인이 아니고...사직야구장 없애고 북항 야구장 짓겠다는게 아니고..."} 개발 방향을 종합적으로 검토하겠다고 밝히면서, 돔구장 건설 방향에도 여러 여지를 남겼습니다. 국회에 계류중인 부산글로벌허브도시 특별법을 놓고는 설전도 오갔습니다. {(좌)전재수 부산시장/(우)배영숙 부산시의회 행정문화위원 "글로벌허브도시 특별법을 통과시키면 해양수도로 못갑니까 부산이? 저는 부산이, 부산이라는 도시가 해양도시로 가야되는 방향은 맞다고 생각합니다./"입법의 책임이 있는 것이죠. 별 실익이 없고"} 전재수 부산시장은 또 전임 시정의 주요현안 추진에 대해 올해 연말까지 결론을 내겠다며 일방적인 행정은 없을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KNN 주우진입니다. 영상취재:오원석 영상편집:이소민
2026.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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