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빅트리에 이어 맘스프리존도 부실
주우진
입력 : 2025.08.13 07:52
조회수 : 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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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대상공원 특례사업으로 조성되는 빅트리가 흉물로 전락해 비난이 이어지는 가운데 또다른 공공기여시설 '맘스프리존'도 내부 시설 없이 건물 외관만 완성돼 우려를 낳고 있습니다.
맘스프리존은 아이들이 자유롭게 놀고 엄마들은 휴식을 취하는 공간으로 기획됐지만, 창원시가 지난달에야 담당 부서를 지정하고 내부 시설 구축을 위한 용역을 발주하면서 올해 안 개장이 사실상 물 건너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창원시는 빅트리와 맘스프리존 등 공원시설의 사업기간을 내년 2월로 연장해 부족한 점을 최대한 보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맘스프리존은 아이들이 자유롭게 놀고 엄마들은 휴식을 취하는 공간으로 기획됐지만, 창원시가 지난달에야 담당 부서를 지정하고 내부 시설 구축을 위한 용역을 발주하면서 올해 안 개장이 사실상 물 건너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창원시는 빅트리와 맘스프리존 등 공원시설의 사업기간을 내년 2월로 연장해 부족한 점을 최대한 보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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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우진 기자
wjjoo@kn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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