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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16 플러스 주요뉴스 1.강훈식 비서실장이 중앙아시아·중동 순방을 통해 연말까지 원유 2억7천300만 배럴과 나프타 210만 톤 확보에 성공했습니다. {수퍼:원유 2억7천300만배럴 도입 확정} 2.마산자유무역지역이 노후거점산단 경쟁력강화지구로 선정되면서 미래 첨단 자동차 신산업 거점 조성에 속도가 붙게 됐습니다. {수퍼:마산자유무역지역 '경쟁력강화지구' 선정} 3.'응급실 뺑뺑이' 끝에 숨진 4살 아이 사건에 대해 법원이 병원들의 과실을 인정하고 4억원 배상을 판결했습니다. {수퍼:응급처치 미흡·치료 거부…법원"4억 배상"} 4. 국립공원 지정 한 달을 맞은 금정산에서 헬기까지 동원한 불법 시설물 철거가 본격 시작됐습니다. {수퍼:금정산 전역 불법시설 대대적 정비 착수},<앵커> 조선 후기 외교관이자 실학적 면모를 갖춘 인물, 조엄. 1763년 조선통신사 정사로 일본에 다녀오며 고구마 종자를 들여오고, 일본의 선진 문물까지 꼼꼼히 살펴 백성을 위한 실용의 길을 고민했습니다. 조엄의 기록과 행적을 통해 조선통신사의 또 다른 의미를 짚어봅니다. <출연자> 조엄은 1763년 통신사행에 정사로 참여했던 인물입니다. 1757년에 조엄은 이미 동네에 부사를 역임한 적이 있습니다. 그 기간도 무려 1년 6개월이나 되고요. 그 뒤에는 경상도 관찰사도 같이 지냈기 때문에 어떻게 보면 일본과의 외교 관계에 있어서만큼은 가장 적임자라고 파악했던 것이지요. 조선통신사는 조선 국왕의 국서를 소지한 사신이 한양을 떠나서 일본의 애도 오늘날의 도쿄에 가서 쇼군에게 조선 국왕의 국서를 전하고 일본 쇼군의 해답서를 가지고 다시 한양으로 되돌아와서 그 해답서를 조선 국왕에 바치는 것으로 모든 일정이 끝나게 됩니다. 그런데 천칠백육십삼년 통신사는 에도로 갔던 마지막 통신사였다라고 하는 점에서 상당히 큰 의미를 부여할 수가 있고, 특히 이때는 그 문화적인 상황이 이미 어느 정도 절정기에 이르렀기 때문에 아주 다양한 시문 창화를 갖다가 하고 필담을 나누어서 지금도 이 시기의 필담창화중이 제일 많이 남아 있습니다. 조의 해사일기는 일반적인 사격록과 마찬가지로 일기를 기반으로 하고 있습니다. 조음은 따로 일기의 바깥에 수창록이라고 해 가지고 일본을 오가면서 나누었던 여러 가지 감정을 신문을 통해 가지고 전달을 하게 되었고, 그 외에 원형 명단이라든지 배가 어떻게 돌려해가 가는가 그다음에 배의 방향은 또 어떻게 되는가라는 거 너무도 상세하게 돼가 있기 때문에 어떻게 본다면 조선통신사의 출발과 전체 과정을 보는 데는 사실상 이 조음의 해사일기만큼 완벽한 것은 없다 이렇게 보시면 되겠습니다. 이 조금이 위대하다라고 하는 이야기는 다른 것보다도 대마도에 가장 먼저 도착하는 데가 사승하라고 하는 항구입니다. 거기에서 10월인데 고구마를 발견을 하게 됩니다. 그쪽 사람들이 먹고 있는 풀뿌리가 있는데 이게 생으로도 먹을 수가 있고 구워서 먹을 수도 있고 그다음에 삶아 먹을 수도 있고, 그렇게 어떻게 볼 것 같으면 흉년이 들었을 때 백성들을 먹여 살리는데 이만한 것이 없다라고 그렇게 이야기를 합니다. 그리고 그것을 발견하자마자 부산 진으로 고구마 종자를 보내버립니다. 빠른 배로 그리고 나중에 귀국할 때는 고구마 종자를 가지고 돌아와서 동네 부위 아전에게 나누어 주고 재배법도 가르쳐 주고 저장법도 가르쳐 주고 그렇게 실천으로 옮겼던 거죠. 기본적으로 바탕에 백성을 사랑하는 마음, 나라를 위하는 마음 그 큰 그림이 있었기 때문에 가능하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일단 조음은 제가 볼 때는 상당히 유연한 외교관이었다라고 그렇게 볼 수가 있습니다. 조선통신사 배가 오사카에 갈 것 같으면 내리게 됩니다. 그리고 그때부터는 일본의 영주가 타던 가와고자분이라고 해 가지고 아주 휘황찬란한 배로 옮겨 타게 되는데 그때 요도 강을 거슬러 올라가면서 엄청난 숫자를 보게 됩니다. 수차가 성 안으로 물을 끌어들이는 모습을 보고 논에 물대기에 사용하면 우리도 되겠다 라고 해 가지고 그걸 갖다 자세히 알아가지고 그림으로 묘사해라라고 그렇게 이야기를 합니다. 그다음에 이제 도쿄 쪽으로 가다 보니까 배로서 다리를 맞는 게 있습니다. 배를 가로로 이어가지고 그래서 이분은 이 제방 둑을 샀는데 저런 식으로 해가지고 둑을 쌓으면 상당히 효과적이겠다라고 그렇게 생각을 하게 됐다는 이야기죠. 그래서 이와 같은 것들이 어떻게 보면 조음의 실학자적인 면모가 너무도 투철하게 반영되어 있는 것이 아닌가 이분은 분명히 외교 사절로서 가 가지고 그 적대 문화에만 익숙해질 수도 있는데도 불구하고 항상 머릿속에는 나라와 백성이라고 하는 부분 그 애민 정신이 워낙 바탕이 돼 있다 보니까 그게 방금 말씀 실합적인 풍모와 같이 연결되어 실용성을 강조하는 쪽으로 비록 일본 땅에 있긴 하지만 우리 쪽에서 응용하는 쪽으로 나아갈 수 있었다라고 그렇게 생각합니다. ,<앵커> KNN 인물포커스입니다. 20세기를 대표하는 디바, 마리아 칼라스의 삶을 오늘날 예술가의 시선으로 재해석한 모노 오페라 한 편이 오는 18일, 부산 시민들과 만나는데요. 자세한 이야기 정희경 소프라노 모시고 이야기 나누겠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출연자> Q. 출신이 부산이라고 들었어요. 본인 소개, 먼저 부탁드리겠습니다. A. 저는 부산 출신 소프라노 정희경입니다. 부산예술고등학교에서 음악을 시작했고요. 이후 독일에서 공부하면서 음악적 활동을 넓혀왔습니다. 그리고 오페라, 콘서트 등 여러 무대에서 활동하던 중에 2021년 모노 오페라 '라 칼라스'를 만나게 되었어요. 현재는 대학에서 학생을 가리키면서 모노 오페라 '라 칼라스'를 한국과 해외에서 열심히 활동하고 있습니다. Q. 고향인 부산에서 활동하실 때는 감회가 남다르실 것 같은데, 이번에 공연하는 모노 오페라 '라 칼라스'가 마리아 칼라스를 동경하는 한 소프라노의 이야기라고 들었는데, 어떻게 이 작품을 하시게 됐나요? A. 마리아 칼라스는 저에게 롤 모델을 넘어서서 예술가로서 많은 질문을 던져주는 존재였습니다. 왜 노래를 하는지, 예술가는 도대체 어떤 삶을 살아야 되는지 많은 질문을 저에게 주었죠. 무대에서는 완벽하고 화려했던 디바 마리아 칼라스가 무대 밖에서는 외롭고 항상 사랑을 갈구했던 가녀린 여성이었더라고요. 그 점이 저에겐 너무 와닿았고, 그리고 저 역시 무대에서 화려하지만, 무대 밖에서는 아내이자 한 아이의 엄마, 교육자로서 살아가면서 현실과 예술에서 흔들리고 있는 제 모습도 좀 비슷하게 느껴져서, 마리아 칼라스 삶과 또 저의 삶을 무대 위에서 한번 풀어나가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들었고, 그 생각이 '라 칼라스'라는 공연이 되었습니다. Q. 비슷한 점들이 또 마음이 가는 부분이 되지 않을까 생각이 드는데, 많은 분께 익숙한 아리아가 많이 들어 있습니다. 무대에서 들을 수 있는 아리아는 어떤 곡들인가요? A. 이번 공연에서 올려진 아리아들은요. 마리아 칼라스의 대표곡인 노르마의 'Casta diva' 그리고 라 트라비아타의 'Ah fors’e lui', 'Addio, del Passato' 그리고 토스카의 'Vissi d’arte, vissi d’amore' 그다음에 루치아의 ‘Il dolce suono' 5곡으로 마리아 칼라스 삶이랑 엮어서 하나의 스토리를 만들었습니다. 'Casta diva' 는 마리아 칼라스의 어린 시절을 대비해서 만들어 부르게 되었고요. 그다음에 화려했지만, 디바로서 화려한 삶을 산 전성기 시대 때는 라 트라비아타의 'Ah fors’e lui' 그리고 그녀가 오직 한 명만 사랑했던 오나시스와의 사랑, 배신, 이별 등은 토스카의 'Vissi d’arte, vissi d’amore' 와 'Addio, del Passato' 곡으로 해석했고요. 그리고 마지막은 목소리도 잃고 삶도 모든 걸 잃어서 약에 의존하면서 마지막을 살아갔던 마리아 칼라스의 있을 수 없는 그런 상황을 광란의 아리아 ‘Il dolce suono' 로 제가 표현해 봤습니다. Q. 이렇게 짧게 말씀해 주시는 것만으로도 확 몰입이 되는 느낌인데요. 국내에서도 여러 차례 공연이 있었지만, 해외에서는 더 많은 호평을 받았다고 들었습니다. 여러 가지 공연이 있었겠지만, 그중에서도 어떤 공연이 기억에 남나요? A. 제가 '라 칼라스' 공연으로 해외 공연을 많이 다녔는데, 제일 기억에 남는 공연은 아마 처음 공연을 올렸던 뉴욕인 것 같습니다. 뉴욕에 갈 때 다른 언어, 다른 문화의 관객이 과연 이 오페라 '라 칼라스'를 잘 이해할까 하는 고민을 했었는데 공연이 끝나고 관객들의 반응을 보고 '아, 내가 괜한 고민을 했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어떤 관객분들은 눈물을 흘리면서 저한테 와서 얘기해 주셨고요. 어떤 분은 '나도 당신처럼 일하는 엄마야, 그 말이 너무 공감이 됐어' 이렇게 말씀해 주시더라고요. 그래서 이번 '라 칼라스' 공연이 마리아 칼라스뿐만 아니라 한 여성을 대변할 수 있는 공연이라고 생각할 수 있게끔 만들어졌던, 그 시간이 아마 뉴욕이었던 것 같습니다. Q. 많은 분의 공감을 끌어냈었던 시간이 아닐까 싶은데, 이번 주말에 영화의 전당에서 공연이 있다고 들었는데 시청자분들께 자세하게 설명 좀 부탁드립니다. A. 이번 주말, 4월 18일 오후 3시 영화의 전당 하늘연극장에서 '라 칼라스' 공연이 올려질 예정입니다. 제 고향인 부산에서 제가 제일 사랑하는 공연 '라 칼라스'를 올리게 돼서 어느 공연보다 특별할 것 같아요. 무대 위에서 진심으로 공연을 대하면 그 진심은 관객들에게 닿는다는 걸 제가 깨달았거든요. 그래서 이번 부산 공연에서는 무언가 보여주기보다는 정말 진실한 음악으로 관객들에게 다가가고 싶습니다. 많은 관심과 관람 부탁드리겠습니다. -한 편의 영화 같은 오페라 '라 칼라스'가 부산 시민의 가슴에도 큰 울림을 남길 수 있기를 기대하겠습니다. 오늘 말씀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앵커> 매순간 선택의 순간에 놓일 때, 기준으로 삼는 것은 무엇인가요? 김구의 삶과 사상을 통해 오늘의 삶을 돌아봅니다. 김옥림 작가의 '김구의 인생수업' 오늘의 책에서 소개합니다. 백범 김구 선생의 삶과 사상, 철학을 스물 여덟 가지 주제로 정리했습니다. 배움에 대한 열망과 인간관계 기준. 자주정신과 민주주의에 대한 신념까지, 그의 삶을 따라가며 의미를 풀어내는데요. 수많은 실패와 좌절 속에서도 다시 일어섰던 과정과 선택 기준을 구체적으로 보여줍니다. 스승과의 만남과 다양한 사례를 통해 사람과 사회를 바라보는 원칙도 함께 담아내는데요. 동시에 이 책은 김구를 단순한 위인이 아니라, 현대인들의 삶에 질문을 던지는 인물로 바라봅니다. 문화와 사람의 힘을 강조했던 그의 생각을 통해, 우리는 앞으로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 질문을 던집니다. 오늘의 책이었습니다.,{수퍼:1.제65회 경상남도민체육대회 마라톤 구간통제/ 4월 19일 오전 7시~9시/ 함안공설운동장~함주교~광복교차로~무진정} 제65회 경상남도민체육대회 함안군 마라톤 구간 차량 전면 통제가 시행됩니다. 4월 19일 오전 7시부터 9시까지 해당 구간에서 우회도로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수퍼:2.2026 넥센타이어배 3쿠션 당구대회/ 예선:5월~6월/ 본선:7월 4일~5일/ KNN 공개홀 특설무대/ 참가 접수:지역별 예선 전 마감시까지 (홈페이지 선착순)/ 문의 051-987-1924} 넥센타이어배 3쿠션 당구대회가 찾아옵니다. 연맹 등록 선수와 프로 선수를 제외한 순수 아마추어 동호인이라면 누구나 2인 1팀으로 참가할 수 있습니다. {수퍼:3.연극 <불편한 편의점>/ 8월 30일까지/ KNN 시어터/ 문의 051-664-8400} 밀리언셀러 김호연 작가의 소설를 원작으로 한 불편한 편의점이 2026 리뉴얼된 버전으로 찾아왔습니다. KNN씨어터에서 만나보세요. {수퍼:4.한국가곡 대축제 김효근 K-아트팝 가곡의 밤/ 4월 25일/ 부산콘서트홀/ 문의 051-850-9568,010-7990-9568} KNN 방송교향악단의 한국가곡 대축제 김효근 K-아트팝 가곡의 밤이 4월 25일 부산콘서트홀에서 펼쳐집니다. {수퍼:5.승용차 5부제/ 신청:동 행정복지센터,홈페이지/ 자동차세,주차요금 할인} 에너지 절약과 대기환경 개선을 위한 승용차 5부제가 시행됩니다. 시민 여러분의 많은 동참 바랍니다. 알림마당이었습니다.
방영날짜 : 2026.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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