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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2/17 모닝플러스 주요뉴스 1.이 대통령은 응급실 뺑뺑이 문제를 해소하기 위한 적극적인 대책 마련을 주문했습니다. (이 대통령, 응급실 뺑뺑이 대책 주문) 2.새출발기금이 변제 능력이 충분한 자영업자들의 빚 수백억을 감면해준데 대해 금융위가 심사 기준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월 8천 소득도 빚 탕감…"심사 강화") 3.부산시는 중앙선과 동해선에 KTX- 이음 열차가 새로 투입되면서 인근으로 광역 관광 활성화가 기대된다고 밝혔습니다. ("KTX-이음 확대, 관광 활성화 기대") 4.경남도가 민생회복 소비쿠폰 집행 평가에서 최고 등급을 받아 특별교부세 5억을 확보했습니다. (경남도, 민생회복 쿠폰 집행 최고 등급),[앵커] 부산시의원을 직접 만나 부산의 현재와 미래를 이야기해보는 시간입니다. 오늘은 해양도시안전위원회 김광명 의원을 만나, 사람 김광명과 그가 그리는 부산의 내일을 들어봅니다. [리포터] 부산시의원을 가까이서 만나고 부산의 현 주소를 짚어보는 부산이 재밌다. 나우 아나운서 김채림입니다. 누구나 고민은 있을 수 있지만 그래도 내일을 기대할 수 있다는 사실만으로 우리는 살아감을 느낍니다. 거기에 소소한 일상까지 더해진다면 더할 나위 없이 행복하겠죠. 그 행복의 참맛을 시민들과 함께 지켜가는 오늘의 주인공 어떤 분이실까요? 조금은 귀찮아 보이기도 하고 억울해 보이기도 하는 이 주인공 한번 만나보겠습니다. 의원님 안녕하세요 간단하게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어 안녕하십니까? 부산 광역시의회 해양도시안전위원회 김광명 의원입니다. 어린 시절 사진을 보니까요. 바른 자세와는 다르게 표정이 살짝 뾰로통하니 굉장히 귀여우셨더라고요. 그래요 그때 어떤 상황이었는지 기억이 나세요? 아 솔직히 잘 기억은 나지 않는데요. 아마 사진을 되게 찍기 싫어했던 것 같아요. 그래서 아마 좀 얼굴 인상이 좀 좋지 않았느냐 이렇게 생각하는데 혹시나 배가 고파서 그랬는지 잘 모르겠네요. 정확하게요. 네 네 그렇군요. 그렇게 어린 시절에는 사실 감정이 바로바로 표정으로 드러나는 것 같아요. 그 시절에 의원님은 어떤 꿈을 꾸는 아이였나요? 그 그때는 최고 존경의 대상이 선생님이었습니다. 선생님은 그때 주위에서는 최고 높으신 분이었고 또 저희들을 가르치다 보니까 저도 꼭 선생님이 되어야 되겠다 이런 생각을 가졌는데 공부를 사실 잘 못 했던 것 같아요. 그래서 그 꿈은 이루지 못한 것 같습니다. 아 그래도 선생님만큼이나 존경받는 시의원이 되셨잖아요. 아 그렇습니까? 고맙습니다. 어떻게 하다가 이 길을 걷게 되셨나요? 예 저희가 처음에 한 2천10년도부터 시작을 했는데 또 이제 시의원은 이제 제가 2018년도에 구원 삼선 도전하다가 제가 떨어지고 당에서 그때 이제 당이 좀 와서 봉사를 좀 해라 하다 보니까 중간에 또 보궐 선거가 생기는 바람에 또 김광명 아니면 안 된다 이래서 제가 다시 이제 시원에 나서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지금까지 이렇게 오고 있습니다. 네 봉사하려는 마음으로 정치권에 뛰어드셨다라는 말씀이 참 와닿습니다. 정치인으로서가 아니라 한 사람으로서 꾸는 꿈도 있으실까요? 저는 이제 아마 정치를 그만두면 꼭 하고 싶은 게 하나 있는데 자전거로 세계 일주를 하는 거거든요. 그래서 세계 일주를 하면서 또 다른 삶을 한번 그려볼까 하는 생각도 가지고 있습니다. 자전거로 세계 일주 굉장히 멋있는 꿈이신데요. 어느 나라부터 가보고 싶으세요? 어 다 가보고 싶은데 그중에 최고 먼저 가보고 싶은 나라가 몽골이거든요. 왜 그러냐 하면 옛날에 이제 징기스칸이 세계를 정복하기 위해서 갔던 그 길을 자전거로 한번 꼭 가보고 싶다 그런 마음을 가지고 있고 꼭 한번 도전해 보고 싶습니다. 굉장히 도전적이면서도 멋진 꿈이신데 꼭 도전하시고 성공하셔서 그 후기도 저희에게 꼭 들려주세요. 다음에 꼭 한번 불러주십시오. 문제의 뿌리를 해결해야지만 그 문제가 비로소 해결됐다라고 생각할 수 있잖아요. 부산이 안고 있는 문제는 어떤 거라고 생각하시나요? 저는 이제 인구 감소라고 보거든요. 우리가 2025년 현재 우리 부산은 이제 우리 광역시 중에서 유일하게 그 소멸 위험 단계에 놓여 있거든요. 그래서 이 문제의 해결 방안은 저는 해양 신산업 개발에 있다고 보고 있거든요. 그래서 잘 발달된 이런 어떤 항만 인프라라든지 그다음에 풍부한 해양 관광 자원을 지닌 우리 부산의 장점을 최대한 살려서 해양 신산업의 메카로 성장시키고 또 일자리를 창출해서 이런 해결을 한다면 우리 인구 감소 문제는 또 자연적으로 해결될 것으로 이렇게 보고 있습니다. 네 인구 감소의 문제를 부산이 가진 해양 인프라로서 해결하겠다 이런 말씀이신 것 같습니다. 또 의원님께서는 해양도시안전위원회 소속이시잖아요. 거기서는 어떤 문제를 좀 중점적으로 해결 중이신가요? 네 이제 우리 해양 도시 안전위원회는 우리 이제 부산의 해양 산업이라든지 또 도시 안전을 위해 여러 방면에서 우리 시 정책을 점검하고 또 시민의 의견을 모아서 또 전달하는 그런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또한 우리 부산 전역의 강이라든지 또 바다의 공공성을 높이기 위한 어떤 수변 관리 기본계획 수립을 두고 또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한 바 있고요. 대형 재난 발생에 대비한 현장 점검에도 또 지속적으로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네 굉장히 촘촘하게 다양한 방면을 살펴봐 오신 만큼 또 의원님께서 그리시는 부산의 미래는 어떤 모습인지도 궁금합니다. 예 뭐 제가 그리는 우리 부산은 낭만과 첨단 그리고 힐링과 비지니스 그리고 또 해양 레포츠와 또 육상 레포츠처럼 또 상반되는 그런 이미지가 조화롭게 어우러진 하이브리드 도시고요. 어 그래서 우리 부산 사람에게는 편안한 고향이 되고 또 타지에서 오신 분들에게는 제2의 고향처럼 느껴지는 그런 도시도 제가 꿈꾸고 있습니다. 네 하이브리드 도시 부산 굉장히 기대가 되는데요. 그럼 똑같이 기대하고 계실 시민분들께 한 말씀해 주신다면 예 우리 부산 시민 여러분 우리 부산의 미래는 우리 시민 여러분들과 함께 만들어가는 것입니다. 그래서 저는 우리 시민 여러분들의 삶이 더 나아질 수 있도록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또 실질적인 변화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그래서 앞으로도 우리 시민 여러분들한테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도록 소통하고 공감하도록 하겠습니다. 네 의원님 오늘 시간 내주셔서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KNN 인물포커스입니다. 매년 연말이 되면 이웃을 돕기 위해 따뜻한 마음을 모으는 게 바로 사랑의 온도탑입니다. 올해도 어김없이 경남에서 사랑의 온도탑 성금 모금이 시작되는데요. 오늘은 강기철 경남 사랑의열매 회장 모시고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네, 반갑습니다. {강기철/경남 사랑의열매 회장} Q. 얼마 전 사랑의 온도탑 제막식이 있었죠? 올해 우리 경남의 성공 목표 어떻습니까? A. 지난 12월 1일, 창원시청 광장에서 나눔의 온도탑 제막식을 가지고 올해 겨울 나눔 캠페인의 시작을 알렸습니다. 이번 희망 2026 나눔 캠페인은 12월 1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 총 60일간 진행되는데요. 올해 우리 경남의 모금 목표액은 106억 7천만 원입니다. 숫자로 들으면 조금 크게 느끼실 수 있겠지만, 사실 우리 경남도민 한 분 한 분이 약 3,200원 정도만 나누어 주신다면 충분히 달성할 수 있는 금액입니다. 요즘 커피 한 잔 값에도 못 미치는 적은 금액이지만 그 정성들이 모이면 우리 지역에서 가장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의 겨울을 지탱해 주는 아주 큰 힘과 용기가 생기게 되는 것입니다. 사랑의 온도탑은 단순한 모금의 표시라기보다도 경남이 함께 누군가를 돌보고 있다는 상징이라고 생각됩니다. Q. 네, 그런데 어떻습니까? 요즘 경기가 어렵다, 어렵다고 하는데 올해 이 모금 목표 맞추기 위해서 경남 본부에서도 여러 가지 사업 계획을 준비하고 계실 것 같습니다. A. 네, 그렇습니다. 현장에서 실제 만나보면 많은 분이 경기가 너무 어렵다, 내 형편도 빠듯하다는 말씀을 많이 하십니다. 실제로 고환율에다가 물가도 많이 오르고 재난 재해도 잦아지면서 기후 여건이 옛날만큼 넉넉하지 않은 것도 사실입니다. 올해 사실 제주 민항기 사고부터 수해, 산불 여러 가지 또 사고가 겹치지 않았습니까? 그렇기 때문에 저희가 더 신경 쓰는 부분이 기부의 문턱을 낮추자는 것입니다. 착한 일터나 소액 다수가 참여하는 '소다수'처럼 직장인, 자영업자, 청년들이 매달 천 원, 2천 원, 1만 원, 2만 원씩 작게 꾸준히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있고요. 기업들이 일회성 기부가 아니라 나눔 명문 기업으로 꾸준히 지역을 함께 책임질 수 있도록 독려하고 있습니다. 또 요즘에는 QR 코드, 모바일 간편 결제 온라인 기부가 활성화되면서 마음은 있는데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다는 분들이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습니다. 경기가 어려운 만큼 금액의 크기보다는 얼마나 많은 분들이 함께 참여하느냐가 올해 목표 달성을 위해 가장 중요한 포인트라고 보고요. 그 부분을 집중해서 저희가 준비하고 있습니다. Q. 이런 희망 나눔에 사람들이 참여하는 건 사실 알아서 잘 좋은 데 쓰실 거라고 믿고 하는 건데요. 그래도 이렇게 모시니까 조금 궁금합니다. 혹시 지난해 성금 모금하신 건 어디에 어떻게 쓰였는지 알 수 있을까요? A. 그 부분을 많은 분들이 궁금해하시는데요. 내가 낸 성금이 정말 제대로 잘 쓰이고 있을까 하는 부분을 걱정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요즘 가장 중요한 점은 우리 경남에서 모인 우리 사랑의 열매 성금은 100% 우리 경남 안에서만 사용된다는 것입니다. 경남의 어려운 이웃과 복지 현장에서 가장 시급한 곳에 먼저 쓰이고요. 정부 지원을 받기 위해서 차상위 저소득 가정의 긴급 의료비나 생계비, 겨울철 난방비, 여름철 냉방비 지원은 물론이고, 사회복지 시설의 프로그램 운영비나 노후시설 보수 등 꼭 필요한 사업들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직접적인 도움이 되는 부분에 집중해서 도민 여러분의 성금이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고요. 그리고 저희는 지원했다고 해서 끝나지 않고 모든 사업에 대해서 정산과 평가를 철저히 진행합니다. 도민 여러분이 보내주신 성금이 허투루 쓰이지 않고 투명하고 공정하게 그리고 가장 효과적인 곳에 쓰일 수 있도록 끝까지 책임지고 관리하고 있습니다. Q. 특히, 이렇게 모금에 참여하시는 분들 관련해서 훈훈한 미담, 그리고 굉장히 기억에 남는 이야기들도 많이 있을 것 같습니다. 혹시 생각나시는 거 있으면 한두 사례만 설명 부탁드려도 되겠습니까? A. 사실 현장에서 만나는 나눔 이야기들은 하나하나가 소중하고, 어느 하나 꼽기가 참 어렵습니다. 우리 경남에는 특별한 기부 천사가 한 분 계셔서 소개해 올리겠습니다. 2017년부터 매년 어김없이 조용히 찾아오시는 분이 계시는데 그분이 정말 본인은 밝히지 않고 어려운 이웃에게 써달라는 손 편지와 성금만 직접 남겨 놓고 가십니다. 이분이 그동안 남몰래 기부하신 금액이 17년부터 지금까지 약 6억 원이 넘어섰고요. 그런데 이분의 단순한 나눔의 기부를 넘어서 이 선행이 선행을 다시 부르는 마중물 역할을 하고 있다고 생각됩니다. 이분의 행동을 보고 나도 한번 실천해 볼까 생각하면서 실제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자극제가 될 수 있다고 봅니다. 이런 게 바로 나눔 바이러스라고 할 수 있겠죠. 이런 숨은 기부자 한 분, 한 분이 경남의 나눔 문화를 든든하게 지켜주는 큰 힘이 되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Q. 오늘 말씀 잘 들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올해 시청자 여러분께 성금 모금과 관련해서 드리고 싶은 말씀 부탁드리겠습니다. A. 경남의 나눔은 늘 도민 한 분 한 분이 소중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늘 함께해 주신 시청자 여러분께서 먼저 깊이 감사드리고요. 기부는 결코 거창할 필요가 없습니다. 여러분이 나누어 주시는 천 원, 2천 원, 3천 원, 5천 원, 1만 원, 2만 원이 누군가에게는 오늘을 버티고 또 내일을 살아가게 할 수 있는 큰 용기를 준다는 사실입니다. 여러분의 아주 작은 온기 하나가 우리 이웃들에게 정말 절실한 희망이 될 수 있고요. 우리 경남에서 모인 성금은 모두 우리 경남 안에서 도움이 필요한 이웃과 우리 사회 복지 시설 기관을 위해서입니다. 올겨울에도 여러분의 작은 나눔이 모여서 사랑의 온도탑이 다시 한 번 펄펄 끓는 100도를 올라갈 수 있도록 기대하겠습니다.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일에 함께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정말 고맙습니다. -사랑의 온도탑에 모이는 이런 따뜻한 마음들이 우리들의 마음, 보고 있는 저희의 마음까지 다 따뜻하게 해주지 않나 싶습니다. 올해도 꼭 필요한 곳에 이 성금들 쓰일 수 있도록 도민들의 도움 많이 모이길 저희도 응원하겠습니다. 오늘 바쁜 시간 내주셔서 감사합니다. , 우리가 타는 자동차, 사실은 시대를 비추는 거울이라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르노와 피아트, 폭스바겐을 이끌었던 자동차 마니아 CEO 루카 데 메오가 자동차의 역사와 미래를 한 권에 담은 책 ‘자동차에 관한 거의 모든 이야기’, 오늘의 책입니다. 자동차는 ‘말 없는 마차’에서 출발해 시대의 얼굴이자 각국 산업의 상징으로 성장해 왔습니다. 저자는 자신이 경험한 여러 브랜드의 이야기와 함께 자동차가 어떻게 문화와 사회 변화를 기록해 왔는지 보여줍니다. 카를 벤츠, 엔초 페라리와 루이 르노 같은 창업자들, 레이싱 드라이버와 디자이너들이 남긴 혁신의 흔적도 담겨 있는데요. 광고·음악·영화 속 자동차가 어떻게 시대의 상징이 되었는지도 살펴봅니다. 그리고 전기차와 자율주행으로 향하는 새로운 전환기. 저자는 자동차가 단순한 이동 수단을 넘어 미래 산업의 플랫폼이 될 것이라고 전망합니다. 자동차 팬뿐 아니라 시대를 읽고 싶은 독자에게도 새로운 시선을 주는 책입니다. 오늘의 책이었습니다.,{수퍼:1.2025힘내라!경남*양산 우수중소기업&농수산물박람회/ 12월 18일~22일/ 양산종합운동장 실내체육관/ 무료입장/ 문의 1522-1564} 전국 각 지역의 농수산특산물과 우수중소기업제품들이 한자리에 모입니다. 내일부터 22일까지 양산종합운동장 실내체육관에서 만나보시기 바랍니다. {수퍼:2.국제로타리 3722지구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 12월 20일 오전 9시/ 창원 해양누리 공원} 취약계층의 겨울나기를 돕기 위해 국제로타리 3722지구에서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개최합니다. 오는 20일 창원 해양누리 공원에서 함께하세요. {수퍼:3.크리스티안 짐머만 피아노 리사이틀/ 26년 1월 20일 오후 7시 30분/ 부산콘서트홀/ 문의 070-8680-1277} 세계가 인정한 피아노 거장 크리스티안 짐머만! 깊이 있는 음악성으로 클래식 팬들을 사로잡아온 그가, 2026년 KNN 월드클래스 클래식 시리즈로 부산을 찾아옵니다. {수퍼:4.부산글로벌빌리지 장기집중 영어캠프/ 25년 12월 31일~26년 1월 23일/ 초등학생 대상/ 문의 051-980-8500} 부산글로벌빌리지에서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영어캠프를 개최합니다. 겨울방학 동안 신나게 영어를 배워보세요. {수퍼:5.2026 카운트다운 부산/ 12월 31일 오후 10시부터/ 광안리해수욕장/ 문의 KNN 홈페이지} 2026년 희망찬 새해를 기원하는 카운트다운 부산이 12월 31일 광안리해수욕장에서 열립니다. 환상적인 드론쇼와 인기 가수들의 축하 공연까지! 여러분의 많은 관심 바랍니다. 알림마당이었습니다.
방영날짜 : 2025.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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