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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26 플러스 주요뉴스 1.이재명 대통령이 "국민 눈높이에 맞지 않는다"며 이혜훈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 지명을 철회했습니다. {수퍼:이재명 대통령, 이혜훈 장관 후보자 지명 철회} 2.해양수산부가 오늘(26일)부터 전국 54개 항만건설 현장을 대상으로 대금 지급 실태 집중 점검에 들어갑니다. {수퍼:해수부, 항만건설 현장 대금 지급 실태 특별 점검} 3.전재수 전 해양수산부 장관이 부산시장 출마 가능성을 시사하며, 설 전후 출사표를 예고했습니다. {수퍼:전재수 "부산시장 출마한다면 설 전후 출사표"} 4.경찰이 '테러'로 지정된 이재명 대통령 피습 사건 수사를 위해 부산에 전담 태스크포스를 꾸리고 본격 수사에 나섭니다. {수퍼:이 대통령 피습 사건 수사 TF, 부산에 설치} ,<앵커> 한 사람의 리더 뒤에는 어떤 부모의 시간이 있었을까요. 경남에서 자란 여섯 명의 리더와 그들의 어머니 이야기를 담은 책 '리더를 키운 어머니, 세상을 키우다' 통해 교육의 본질이 무엇인지 다시 생각해보는 시간 마련했습니다. <리포트> 한 사람의 인생 뒤에는 보이지 않는 손길이 자리하고 있을 때가 많습니다. 리더를 만든 힘은 타고난 재능일까요? 혹은 가정의 보살핌 덕분일까요? 리더의 세계는 어떻게 만들어지고 다시 세상으로 확장되는지 알아보겠습니다. 리더를 키운 어머니, 세상을 키우다 라는 책은 경남에서 태어나고 자란 여섯 명의 지역 인재들이, 자신의 성취를 앞에 내세우기보다 어머니의 삶과 가르침을 먼저 기록한 책입니다. 그 안에는 화려한 성공담보다, 자녀를 위해 버텨낸 시간, 말없이 보여준 태도, 그리고 삶으로 남긴 어머니의 교육관이 담겨 있습니다. 특정 계층이나 특별한 가정의 이야기가 아니라 누구나 겪을 수 있는 평범한 가정의 일상 속에서, 한 사람의 인생을 지탱한 가치가 어떻게 만들어졌는지를 써 내려가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 책은 리더십 책이면서도, 동시에 부모 이야기이고, 가족 이야기이며, 우리 지역의 이야기라고 생각했습니다. 지금 이 시대에 꼭 필요한 질문을 던지는 책이라 생각되어 선정하게 되었습니다. 시인, 대표, 야구감독 등 각 분야에서 성공한 여섯 리더들과 그들의 어머니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이 책을 읽으며 한 가지 질문을 계속하게 됐습니다. 현재 학부모님들이 우리는 아이를 잘 키우기 위해 너무 많은 것을 더하려 하고 있지는 않은가 하는 점이었습니다. 지금 많은 부모들이 교육정책과 사교육, 조기교육에 큰 관심을 갖고 있고 그것은 아이에게 더 나은 기회를 주고 싶은 마음에서 비롯된 선택일 것입니다. 그러나 여섯 명의 리더들은 성공한 자신의 삶을 돌아보며, 그 삶의 방향에 큰 영향을 준 부모님의 가르침을 말하고 있습니다. 저자가 여섯 명이지만, 공통된 메시지가 분명하게 전달됩니다. 이 책에 등장하는 어머니들의 모습은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교육 방식’과는 조금 다른 방향에 서 있습니다. 아이를 일정한 목표로 이끌기보다, 아이가 자기 삶을 스스로 선택하고 책임질 수 있도 곁에서 지켜보는 역할을 선택했다는 점입니다. 어머니들은 앞에서 끌지 않았고, 그렇다고 뒤에서 밀어붙이지도 않았습니다. 자녀의 선택이 불안해 보이는 순간에도 기본적인 신뢰를 유지했습니다. 이 책을 통해 리더를 키운 결정적인 요인이 특별한 교육 환경이나 제도가 아니라 지속적인 신뢰와 기다림이었다는 사실이었습니다. 교육의 본질이 어디에 있어야 하는지를 차분하게 되짚게 하는 책으로 다가왔습니다. 리더의 용기 뒤에는 어머니의 눈물이 있었고, 리더의 도전 뒤에는 부모의 믿음이 있었습니다. 이 책은 부모의 입장에서도, 자녀의 입장에서도, 그리고 한 지역을 함께 살아가는 구성원으로서도 충분히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입니다. 특히 지금 아이 교육 앞에서 불안해하고 있는 부모님들께 이 책을 권하고 싶습니다. 무언가 더 시키지 않으면 뒤처질 것 같고, 멈추면 불안해지는 현실 속에서 이 책은 조용히 말합니다. 지켜봐 주고 믿어 주는 것 그것이 가장 큰 교육일 수 있다고 말입니다. 어머니의 헌신과 사랑이 결국 세상을 향해 나아갈 동기가 되었다는 사실입니다. 책의 제목처럼 아이를 키운다는 것은 결국 세상을 키우는 일이라는 말이 오래 남습니다. 우리 경남의 많은 학부모님들께 오늘 우리가 아이 곁에서 선택하는 태도 하나가, 훗날 누군가를 지역과 사회를 이끄는 사람으로 성장하게 할 수 있다는 희망을 이 책을 통해 전하고 싶습니다. "누군가를 이끌기 전에 나를 키워준 것들을 돌아보는 것. 어쩌면 그것이야말로 세상을 위한 리더십 아닐까요? 우리가 건네는 말과 태도는 어떤 세상을 키우고 있는지 생각해보는 하루가 되시길 바랍니다. 행복한 책 읽기 김채림입니다." 촬영 이원주 편집 최유나,KNN 인물포커스입니다. 수출 기업들이 글로벌 시장 진출 과정에서 겪게 되는 어려움이 매우 많은데요. 이런 한계를 넘기 위해 지역의 수출 기업들이 힘을 모았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허창기 부산수출기업협회 회장 모시고, 말씀 한번 나눠보도록 하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안녕하십니까? 부산수출기업협회 초대 회장을 맡은 허창기입니다. 초대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Q. 먼저, 우리 기업이 글로벌 시장에 진출할 때 매우 많은 어려움에 직면하게 됩니다. 어떤 어려움들이 있는지 좀 구체적으로 설명 부탁드리겠습니다. A. 작년 11월에 부산 박형준 시장님과 간담회가 있었습니다. 이 자리에서 저희 회원사 중 수년간 국내 수출 박람회와 수출 상담회를 직접 뛰어다니며 경험을 한 기업들이 의견을 모아서 시장님께 전달해 드렸습니다. 개별 기업이 수출을 추진하는 데는 단일 아이템 높은 물류비, 까다로운 해외 인증 등으로 개인플레이에 한계가 있다는 현실을 말씀드렸습니다. 그래서, 기업들이 협력할 수 있는 협의체를 만들어 달라고 시장님께 요청했습니다. 그래서 시장님께서 협의체 구성을 도와주시겠다고 말씀해 주셨습니다. 그 결과, 이 협회가 설립되었습니다. 이 자리를 빌려 박형준 시장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Q. 이런 어려움을 함께 이겨나가기 위해서 부산수출기업협회를 창립하셨습니다. 협회에 대한 소개도 부탁드리겠습니다. A. 부산수출기업협회, 영어로 Busan Traders Alliance 입니다. 그러니까, 부트라(BUTRA)입니다. 수출 실적도 많이 붙고 수출 바이어도 많이 붙으라고 저희가 '붙으라'라고 만들었는데, 현재 우리 협회는 식품 13개사, 화장품 13개사, 공산품 5개사로 구성되었습니다. 앞으로 냉동 수산물 업체도 회원사로 가입할 예정입니다. 특히, 우리 자문단은 아주 든든합니다. 리노공업 이채윤 회장님, 지맥스 정성우 회장님, 부산융합연합회의 박진기 회장님, 그리고 최현돌 전 기장군수님도 저희 자문위원이십니다. 그리고, 동명대학교 허문구 교수님과 관세사님 그리고 인증*마케팅을 담당하는 전문 위원들이 함께하고 있습니다. 선배 기업들의 노하우와 전문가의 기술을 결합한 수출 원팀으로 구성해 회원사 여러분의 해외 진출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Q. 앞으로 협회가 성장하기 위해서 많은 도움이 필요해 보이는데, 어떤 준비를 하고 계십니까? A. 우리 협회의 핵심 철학은 '홀로 하면 힘들지만, 같이 하면 강해진다'입니다. 이에 따라 공동 대응 시스템을 구축하려 합니다. 현재 공동 물류, 공동 마케팅, 공동 카탈로그 제작 그리고 해외 전시회 공동관을 운영하려고 합니다. 나아가서는 부트라의 자체 브랜드 PB제품을 개발할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현재 희창물산, 메가마트 등 남미 10개국 연합회 그리고 러시아, 인도, 미국, 유럽 등 현지 유통회사들과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협회를 통한 실질적인 수출 확대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특히, 이들과 MOU를 체결해 우리 협회의 회원사들이 해외 시장에 안정적으로 진출하고 구체적인 수출 실적을 만들어내는 데 박차를 가하겠습니다. 그리고, 오시리아 관광단지 내에 500평 규모의 복합 문화공간 '시랑'에서 부산 우리 부트라 제품을 상시 진열 전시해서 홍보관을 운영할 예정입니다. 이 공간을 통해 해외 관광객에게 부트라의 제품을 직접 홍보해 브랜드 인지도를 높일 계획입니다. Q. 요즘 K-푸드도 굉장한 열풍이 불고 있는데요. 회장님이 대표로 계신 글로벌 식품 기업도 수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들었습니다. 좀 어떻습니까? A. 저희 끄레몽 에프엔비는 국내*외 식품을 대상으로 국내 캐릭터 '스위트 몬스터'라는 캐릭터가 있습니다. 그 캐릭터를 활용해서 OEM 제조를 통해 제품을 생산하고, 국내뿐만 아니라 전 세계로 수출하고 있습니다. 특히, 4년 전에 기장군 장안읍 명례산업단지에 자가 창고를 지어서 영국 H마트, 미국 메가마트 등 해외 거래처에 수출되는 제품에 대해 각 국가에 맞는 현지화 작업과 컨테이너 작업을 직접 진행하고 있습니다. 수출 과정에는 물류가 가장 중요한 역할인데요. 우리 회사가 그 핵심 업무를 책임지고 수행하고 있습니다. Q. 그럼, 끝으로 지역의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힘쓰고 있는 수출 기업들이 참 많습니다. 그분들께도 한말씀 부탁드리겠습니다. A. 국내 경기 상황이 녹록지가 않지만, 위기는 곧 기회입니다. 글로벌 허브 도시 부산은 수출 경쟁력이 어느 도시보다 뛰어나며 세계로 나아가는 최적의 위치와 인프라를 갖추고 있습니다. 부산은 항만*물류 중심지로 국제 무역과 수출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좁은 내수 시장을 벗어나 해외 시장을, 눈을 돌리면 우리에게 무한한 가능성이 열립니다. 우리 부트라는 해운사 여러분의 수출길을 여는 가장 확실한 쇄빙선이 되겠습니다. 부산의 기업이 서로 끌어주고 밀어주고 함께 성장해 나가길 바랍니다. 수출이 곧 애국입니다.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드립니다. -부산의 기업들이 글로벌 시장으로 나아가는 데 도움을 주는, 부산수출기업협회의 역할, 많이 기대해 보겠습니다. 오늘 말씀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앵커> 점점 뜨거워지는 지구, 그 해답은 이미 과거에 있었습니다. 불과 얼음의 역사로 오늘의 기후 위기를 읽어내는 책. 레이다르 뮐러의 '지구는 답을 알고 있었다' 오늘의 책입니다. <리포트> 이 책은 지구의 기후가 늘 변화해 왔다는 사실에서 출발합니다. 수천만 년 전에는 지금보다 훨씬 더 더웠고, 빙하기에는 현재보다 훨씬 추웠겠죠. 저자는 과거의 기후 기록을 통해, 지금의 온난화가 지구 역사상 가장 빠르게 진행되고 있음을 짚어냅니다. 빙하 감소와 해수면 상승 같은 현상은 이미 과거에도 반복돼 온 신호들이었는데요. 지질학자의 시선으로 빙하기와 간빙기의 순환을 따라가며, 현재와 미래의 기후를 이해하도록 돕습니다. 과거를 통해 오늘을 읽게 만드는 기후 교양서 '지구는 답을 알고 있었다', 오늘의 책이었습니다.,{수퍼:1.중소기업 방송광고 소재 제작비 지원/ 신청 기간 2월 23일 18시까지/ 신청 www.kobaco.co.kr/smad}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에서는 혁신형 중소기업의 방송광고 제작비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신청 기간은 2월 23일 오후 6시까지로 자세한 사항은 코바코 홈페이지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수퍼:2.시네마 파라디소 / 3월 14일/ 부산문화회관 중극장/ 문의 051-607-6000} 영화 속 음악이 흐르는 순간, 모두의 이야기가 새롭게 시작됩니다. 3월 14일 부산문화회관 중극장에서 만나보세요. {수퍼:3.뮤지컬 <어쩌면 해피엔딩>/ 2월 1일/ 부산시민회관 대극장/ 리켓링크 예매/ 문의 1588-0766} 뮤지컬 어쩌면 해피엔딩이 2월 1일 부산시민회관 대극장에서 펼쳐집니다. {수퍼:4.부산시립교향악단 제627회 정기연주회 / 1월 29일 오후 7시 30분/ 부산콘서트홀} 제627회 부산시립교향악단의 정기연주회가 1월 29일 부산콘서트홀에서 펼쳐집니다. {수퍼:5.제24회 성우하이텍배 KNN환경마라톤/ 3월 22일/ 참가접수 1월 23일부터/ 얼리버드 3천명, 일반접수 5천명/ 문의 1522-4897} 제24회 성우하이텍배 KNN환경마라톤이 3월 22일 해운대와 광안리 코스로 개최됩니다. 세계 물의 날에 진행돼 환경보전의 가치를 담은 이번 행사에 많은 참여 바랍니다. 알림마당이었습니다.
방영날짜 : 2026.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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