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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19 목 모닝플러스 주요뉴스 1.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의 핵무기용 물질을 탈취하거나 파괴하는 방안을 검토하는 듯한 모습이 관측되고 있다고 뉴욕타임스가 보도했습니다. ("트럼프 이란 핵물질 탈취작전 고심") 2.이 대통령은 새 정부 출범 뒤 진행된 금융시장 개혁 작업에 대해 "이제 중간 크기의 돌도 집어내고 자갈도 집어내야 옥토가 된다"고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 "자본시장 큰돌 집어내") 3.경남경영자총협회 등 경남 경영계 5대 단체장들이 수도권 공공기관 2차 이전 유치에 경남도와 함께 적극 나서기로 했습니다. (경남 '수도권 공공기관 2차 이전 유치') 4.부산시의 광역교통시설 부담금 부과, 징수 체계의 허술한 실태가 부산시 감사결과 드러났습니다. (부산 광역교통시설 부담금 부과 체계 허술),<앵커> 조선통신사의 여정 속에 담긴 18세기 동아시아 교류의 흔적을 따라가봅니다. 통신사 화원 이성린의 사로승구도에는 부산에서 에도까지 이어진 사행길과 그 시대의 풍경, 문물이 정교하게 담겨 있습니다. 한 폭의 기록화로 되살아난 교류와 문예의 현장, 함께 보시죠. <리포트> 이성린은 10차 무진 통신사행의 수행원으로 선발되어서 활동했던 화가입니다. 가장 대표적으로 이성일에 대한 부분을 얘기하자면 바로 사로승구도를 얘기 안 할 수가 없고요. 사로라고 하는 거는 바닷길을 의미하고 있고 승구라고 하는 것은 아름다운 경치라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쉽게 말씀드리면 바다를 건너서 일본으로 사행하면서 본 아름다운 경치를 담은 그림이다 뭐 이런 뜻을 담고 있습니다. 긴 두루마리 형식으로 30 폭으로 나눠져 있는데 부산에서 출발해서 또 에도에 도착했던 전 과정을 전부 다 그림으로 그렸던 어떻게 보면 통신사 화원 12명 중에 유일하게 독보적인 그런 기록화를 남겼던 화가이기도 합니다. 사로승구도의 첫 장면은 이제 부산으로 시작을 하는데요. 바로 영가대라는 곳에서 이제 출발을 하게 돼서 그 영가대를 중심으로 한 부산 포구의 모습을 상세하게 그린 장면이 바로 이제 첫 장면으로 등장을 합니다. 익숙한 풍경이 부산에 우리의 풍경을 그린 것을 알 수가 있고요. 곳곳에 이렇게 붉은 꽃이 피어 있는 모습으로 봤을 때 따뜻한 날 출발을 했었음을 그러니까 출발 시기도 가늠해 볼 수 있는 그런 재미있는 장면이라고 하겠습니다. 대마도와 오사카 모두 이제 주요 통신사의 여정 중에 하나였고 또 대마도는 대마번주가 에도까지 같이 수행을 하는 입장이었기 때문에 대마도는 굉장히 중요한 그런 정박지 중의 하나였고요. 그래서 이제 사로승구도 안에도 이 대마도에 들어가는 그 장면이 남아 있고 또 오사카 같은 경우는 이제 큰 도시로 들어가는 초입지가 바로 그 오사카였기 때문에 오사카 성을 들어가는 모습을 그린 게 남아 있고 또 야입대판성이라고 하는 그러니까 저녁에 물길을 따라서 등이 다 이렇게 켜져 있는 모습들도 그리고 있어서 어 오사카나 대마도가 이제 주요 정박지였다는 것은 확인을 할 수가 있습니다. 재미있는 사건들 예를 들어서 이제 도착을 해가지고 얼마 안 있어서 배가 조난을 당하게 되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종사선을 기다리기 위해서 그 종사와 부사선이 임시 장소에 이제 도착을 하게 됩니다. 그래서 그런 장면들이 유일하게 남아 있는 그런 공간도 있고요. 물길을 건너는 통신사 일행을 이제 일본인들이 업어서 길을 건너는 그런 장면들도 남아 있어요. 그러니까 그런 장면들은 그때 당시에 그 통신사의 풍경이 어땠는지를 알 수 있는 재미있는 작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마지막 서른 번째 장면이 국서를 전달하고 이제 그 향연을 베푸는 장면이 그려지게 됩니다. 그래서 건물 안에서 일본의 관료와 감바코가 만나는 장면이 그려져 있고 밖으로는 이제 수행하는 사람들의 자유롭게 이제 쉬고 있는 모습이라든지 분주하게 행사를 준비하는 일본인들의 모습도 볼 수 있습니다. 사로승구도에서 이제 주목하는 일본의 그런 문물을 참고했음을 보여주는 게 이제 수차하고 그리고 이제 그 배다리 주교인데요. 일본은 당시에 이 수로 시스템이 굉장히 일찍 발달을 했었기 때문에 농경에서 물을 댈 수 있는 그 수차라든지 또 배를 이용해서 다리를 만들어서 개천을 배다리를 놓고 건너는 장면을 아주 상세하게 묘사를 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우리나라에서는 그때까지 볼 수 없었던 시설들인데 우리나라에도 적용을 하려고 애를 썼던 것을 알 수 있고요. 그런 이제 선진 기술들을 받아들이는 데 있어서 큰 도움이 되었을 것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18세기에는 동아시아에서 문예부흥기라고 해서 모든 나라들이 굉장히 안정화되고 교류에 아주 꽃을 피운 시기임을 확인할 수 있는 자료들이 바로 이런 사로승구도라든지 또 변박의 외관도라든지 이런 곳에서 단적으로 나타날 수 있다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KNN 인물포커스입니다. 국립창원대학교가 지난주 통합 출범식을 가졌습니다. 무려 4개의 캠퍼스를 유기적으로 연계한 새로운 형태의 국립대 모델을 경남에 선보이게 됐는데요. 오늘은 박민원 국립창원대 총장 모시고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반갑습니다. Q. 우선, 지난주 통합 국립창원대 출범부터 축하드리겠습니다. 정확히 어디, 어디에 있는 어떤 캠퍼스가 통합된 건지 간단하게 설명부터 부탁드리겠습니다. A. 기존에, 창원에 있었던 국립창원대학교는 창원에 창원캠퍼스가 되는 거고요. 그리고, 거창에 있었던 경남도립 거창대학이 국립창원대 거창캠퍼스로, 그리고 남해에 있었던 경남도립 남해대학이 국립창원대학교 남해캠퍼스가 된 거고요. 작년에 개교했던 사천에 위치했던 우주항공캠퍼스를 포함하면 총 4개 캠퍼스가 경남에 펼쳐지게 되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Q. 창원부터 거창, 남해, 사천까지 사실상 말씀하셨다시피 경남 전역을 아우르는 캠퍼스를 가지게 된 셈인데요. 이렇게 외연이 확장되는 건 좋은데 서로 학사 연계라든지 교류 통일성을 유지하는 건 쉽지 않을 것 같습니다. 여기에 대해서 또 어떤 구체적인 계획이 있으십니까? A. 전국 최초로 다층학사제를 운영하는 대학인데요. 전문학사부터 박사까지 모든 체계를 다 가지게 되었는데, 예를 들면 400m 달리기를 계주하게 되면 100m 달리기를 했던 4명의 선수의 합보다는 더 짧거든요. 이유는 뭐냐 하면 이어달리기를 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거창에서는 전문학사, 그리고 창원과 사천캠퍼스는 학사, 석사, 박사로 연계되어서 전체 400미터의 릴레이가 되어서 연계성이 굉장히 좋아지고요. 만일에 전문학사에 들어왔다가 '아, 난 좀 더 공부에 취미가 있다'라고 하면 창원캠퍼스로 보장 편입을 할 수 있도록 저희가 제도적으로 마련하고 있는데 100%는 안 됩니다만 될 수 있으면 많은 학생을 받아내려고 하고 거기서 좀 더 공부해서 석사, 박사를 연계하면 많은 기업과 연계된 계약학과라든지, 기업 맞춤형 교육에 같이 연계되면 취업과도 연계가 될 수 있습니다. 그렇게 돼서 이어지는 400m 릴레이 경기가 본격적으로 경상남도의 고등교육 벨트로 형성되었다. 이렇게 갖추어지고 있습니다. Q. 4개의 캠퍼스를 유기적으로 연계하고 방금 말씀하신 다층 학사제죠, 이런 전례 없는 모험을 하시게 되는 건 당연히 국립창원대로서도 기대하는 효과가 있기 때문일 텐데요. 이번 통합을 통해서 어떤 효과, 구체적으로 창원대로서는 어떤 기대를 하고 계시는지 설명을 부탁드려도 될까요? A. 처음에 조금 우려했었거든요. 예를 들면 입시 경쟁률이 좀 떨어지지 않을까? 그리고 특성화가 어떻게 되는지에 대해 궁금한 점도 많았는데, 의외로 우려했던 점은 전혀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예를 들면 올해 입시에서도 제일 좋은 결과를 나타냈고, 학생 충원율뿐만 아니고 수시*정시 경쟁률도 급상승했습니다. 아마 데이터를 보존한 이후에 가장 많은 정시 경쟁률을 보였듯이 우려했던 일은 일어나지 않고 시너지가 발생했다고 볼 수 있고요. 뿐만 아니라 각종 국가 재정 지원 사업, 교육부가 주는 여러 재정 지원 사업에 변화와 혁신의 선두 주자로 나섰기 때문에 많은 예산을 받을 수 있어서 혁신의 변화가 좀 더 가속할 수 있다, 그러면 경쟁력을 갖추는 대학이 되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4년 후에, 2년 후에 이 졸업생들이 좋은 곳에 취업해서 본인의 인생까지도 혁신과 변화에서 성공 요인으로 될 수 있다면 이것은 성공한 것이라고 생각하고 추진하고 있습니다. Q. 방금 말씀하셨다시피 이번 입시에도 상당히 성과가 좋았습니다. 충원율까지 다 선방하셨다고 평가받고 있는데, 문제는 앞으로는 결국은 학령 인구의 감소 자체를 막을 수는 없거든요. 그렇다면 장기적으로도 이 모델이 그대로 갈 수 있나 아니면 앞으로 어떤 변화나, 여기에 따른 대응이 필요하지 않나 하는 우려도, 지금도 나오고 있습니다. 이건 어떻습니까? A. 경남의 고등교육에, 대학교를 이야기합니다. 고등교육에는 숨은 40%가 숨어 있습니다. 경남에 있는 초*중*고 학생 숫자의 비율에 비해서 대학생의 숫자는 60%밖에 되지 않는다, 예를 들면 경남의 다른 곳에서도 들어오기도 하지만, 여기서 많이 나간다고 볼 수 있거든요. 그래서 그렇게 보면 숨은 40%가 저희에게 있기 때문에 다층학사제를 통해서 다양한 학생들의 숨은 40%를 지속적으로 저희가 유지 관리한다면 결국은 학령 인구 감소에서 경남의 고등교육은 살아남을 수 있는 전략을 가지고 있다. 만일에 수도권에 있는 대학들이 지속적으로 변화하고 우리는 변하지 않는다면 그 수는 40%가 더 커져서 50, 60으로 늘어나면 학령 인구 감소로 인한 고등교육 벨트의 무너짐이 더 가속화될 것인데 이번에 이런 변화를 통해서 저희가 그 가속을 막아내고 오히려 숨은 40%를 끄집어내서 인구 감소, 학령 인구 감소의 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전략을 만들지 않았느냐고 생각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Q. 마지막으로 올 한 해 본격적인 통합을 선언하고 출범하셨지 않습니까? 우리 부산*경남의 시청자 여러분께 국립 창원대학, 통합 국립 창원대학의 나갈 길, 포부 한 말씀 부탁드리겠습니다. A. 대학은 좋은 학생을 뽑아야 하는데요. 그리고 그 학생을 잘 가르쳐서 좋은 곳에 취업하고 인생이 행복하게 만들어야 하는데 그렇게 되려면 재정 지원이 상당히 중요합니다. 예산이 없는 대학은 힘들 수밖에 없거든요. 환경도 안 좋고. 그런데 이번에 다층학사제를 통한 대학의 대변화 혁신을 통해서 전국적으로 보더라도 재정 지원 사업의 6개가 선정되는 유일한 국립창원대가 유일합니다. 5개가 선정된 333개의 대학 중에 5개가 선정된 대학은 3개밖에 안 되는데요. 유일하게 6개가 선정된 데는 국립창원대밖에 없습니다. 대부분의 대학은 선정되지 않거나 하나 정도 선정되는데, 이 변화와 혁신이 교육부도 관심이 있다. 그리고 그 뜻은 뭐냐 하면 이제 기대하고 자랑스러운 대학으로의 변화를 시작했다고 볼 수 있기 때문에 이 부분도 많은 경남 지역에 있는 학부모분들, 그리고 지역사회에 많은 분들이 관심 있게 봐주시고 저희도 열심히 하도록 하겠습니다. -정말 다층학사제 그리고 멀리 떨어진 4개의 캔버스를 하나로 연계해서 유지하겠다는 모델이 쉽지는 않겠지만 우리 제조업도 다품종 소량 생산으로 가지 않습니까? 국립창원대가 앞으로 각 니즈에 맞추는 다양한 인재를 맞춤형으로 길러내는 그런 대학의 요람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저희도 응원하겠습니다. 오늘 바쁜 시간 내주셔서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앵커> 우리가 믿어온 건강 상식, 과연 모두 사실일까요? 전문가의 확신이 오히려 위험을 키운 사례들. ‘의사에게 죽지 않는 법’, 오늘의 책입니다. <리포트> 땅콩 알레르기, 항생제 남용, 콜레스테롤에 대한 오해까지. 우리가 당연하게 받아들여온 의학 상식들이 거대한 오해일 수 있다는 지적입니다. 저자는 이 같은 문제의 원인으로 검증되지 않은 가설과 전문가 집단의 관행을 꼽습니다. 한 번 정설이 되면 새로운 증거가 나와도 쉽게 바뀌지 않는 구조가 오류를 반복시킨다는 건데요. 저자는 ‘보이지 않는 위험 지대’를 짚으며 불확실한 건강 상식을 돌아보게 합니다. 현대의학의 맹점을 짚고, 건강을 바라보는 새로운 질문. 오늘의 책이었습니다.,{수퍼:1.제23회 대저토마토축제/ 3월 21일~22일/ 강서체육공원} 제23회 대저토마토축제가 3월 21일부터 22일까지 강서체육공원에서 열립니다. 신선하고 우수한 품질의 토마토를 맛볼 수 있는 이번 축제에 많은 관심 바랍니다. {수퍼:2.한국가곡 대축제 김효근 K-아트팝 가곡의 밤/ 4월 25일/ 부산콘서트홀/ 문의 051-850-9568,010-7990-9568} KNN 방송교향악단의 한국가곡 대축제 김효근 K-아트팝 가곡의 밤이 4월 25일 부산콘서트홀에서 펼쳐집니다. {수퍼:3.연극 <불편한 편의점>/ 3월 28일~8월 30일/ KNN 시어터/ 문의 051-664-8400} 밀리언셀러 김호연 작가의 소설를 원작으로 한 불편한 편의점이 2026 리뉴얼된 버전으로 찾아옵니다. 3월 28일부터 KNN씨어터에서 만나보세요. {수퍼:4.제24회 성우하이텍배 KNN환경마라톤/ 3월 22일/ 벡스코 3홀/ 문의 1522-4897} 제24회 성우하이텍배 KNN환경마라톤이 3월 22일 해운대와 광안리 코스로 개최됩니다. 세계 물의 날에 진행돼 환경보전의 가치를 담은 이번 행사에 많은 관심 바랍니다. {수퍼:5.오륙도 투나잇/ 3월 28일~29일/ 참가접수 3월 20일까지/ 다대포~해운대/ 문의 051-505-2224} 다대포 일몰에서 시작해 해운대 일출을 맞이하는 특별한 하룻밤! 제7회 오륙도 투나잇 장거리 걷기 축제가 3월 28일부터 29일까지 이어집니다. 잊지 못할 감동의 레이스, 지금 바로 도전하세요. 알림마당이었습니다.
방영날짜 : 2026.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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