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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건강365]-대상포진 치료, 항바이러스제가 끝일까?

이아영 입력 : 2026.01.12 10:50
조회수 : 50
[앵커]
대상포진, 발진 후 72시간
안에 바이러스를 억제하는 약을 먹어야 합니다.

만약 약을 먹어도 통증이 가시지
않으면 신경통으로 이어지지 않도록
통증 전문 진료가 필요한데요.

건강365에서 자세히 짚어봅니다.

[리포터]

겨울에는 추위와 감기, 수면 부족이 겹치면서 면역력이 쉽게 떨어집니다.

이럴 때 찾아올 수 있는 불청객, 바로 대상포진인데요.

치료가 늦어질수록 신경 손상과 후유증 위험이 높아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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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자>
(강동희 고신대복음병원 마취통증의학과 교수 / 고신대학교 의과대학 대학원 의학박사, 대한마취통증의학회 정회원)


Q.대상포진 이상 신호는?
대상포진은 피부 발진보다 먼저 몸의 한쪽을 따라 찌르듯 아프거나 타는 듯한 통증으로 시작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는 수두 바이러스가 특정 신경을 침범하고 그 신경이 담당하는 피부 구역에만 통증이 나타나기 때문인데요.
이후에 띠 모양의 발진이나 물집이 생깁니다.
이런 증상이 느껴지면 가능한 한 빨리 진료를 보는 것이 중요하고 특히 통증이 먼저 시작됐다면 항바이러스제 치료 시기를 놓치지 않는 것이 핵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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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포진은 수두 바이러스가 어릴 때 감염된 뒤 신경절에 숨어있다가 면역력이 떨어지거나 스트레스로 재활성화되면서 생깁니다.

발진이 생기고 72시간 안에 진료를 봐야 하는데 이런 경우라면 항바이러스제를 먹더라도 추가 진료를 보는 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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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자>
Q.초기 통증 치료가 중요하다?

항바이러스제는 바이러스를 억제하는 치료이고 통증 자체를 치료하는 약은 아닙니다.

약을 먹고도 찌르거나 타는 듯한 통증이 계속된다면 신경통으로 이어질 수 있어서 통증 전문 진료를 받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특히 통증에 초기에 적극적으로 치료를 하면 대상포진 후 신경통으로 넘어갈 위험을 줄일 수 있다는 연구들이 있기 때문에 초기에 통증 치료를 받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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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포진 환자 열 명 중 한 명꼴로 대상포진 후 신경통이 발생합니다.

발진이 가라앉은 뒤에도 수개월 넘게 통증이 가라앉지 않는데요.

암 통증에 비견될 만큼 심한 만성 통증을 남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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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희 / 고신대복음병원 마취통증의학과 교수)

Q.대상포진 후 신경통 대처는?
대상포진 후 신경통은 일반 진통제가 아니라 신경통 치료 약물을 사용해야 합니다.
이런 약물로도 조절이 잘 안 되면 국소 마취제를 이용한 신경 차단술이나 고주파 치료를 고려하게 됩니다.
이러한 치료를 통증 초기부터 적극적으로 시행을 하면 통증을 줄이고 일상생활로 회복에도 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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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포진은 심근경색과 뇌졸중 위험을 각각 1.5배, 1.3배씩 높인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바이러스가 혈관으로 침투해 염증을 일으키고 혈전을 만들 수 있기 때문에 치료와 관리가 필수입니다.

건강365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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