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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 재밌다 잇츠-안성민 부산시의회의장

우리 동네 부산에 얽힌 이야기를 알아보고 시의회의 의정활동도 살펴보는 부산이 재밌다 이츠 아나운서 김혜민입니다. 부산의 숨은 역사는 물론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음식까지 부산의 진짜 매력 궁금하시죠? 앞으로 부산이 재밌다 이츠에서 만나볼 수 있으니까요. 기대 많이 해주시고요. 오늘 첫 번째로 소개해 드릴 곳은 부산의 아름다운 섬 영도입니다. 영도를 가장 잘 아는 안성민 부산광역시의회 의장과 만나보시죠. 나는 나는 푸바오 시의원이다. 푸바우 시의원이다라고 하셨습니다. 어떤 의미가 있는 건가요? 얼마 전 만난 초등학생이 저를 보고 푸바오를 많이 닮았다 하더라고요. 대한민국 국민들이 푸바오를 사랑하는 만큼 부산 시민들에게 사랑받는 시의원이 되겠다는 뜻이고요. 푸바오가 대한민국의 마스코트가 됐듯이 부산을 반드시 대한민국 마스코트 도시로 만들겠습니다. 그렇군요. 제가 봤을 때도 조금 푸바우랑 이미지가 살짝 겹치는 게 있는 것 같은데 친근하고 더 가깝게 시민들이 느끼도록 하겠다라는 말씀인 것 같습니다. 푸바오 시의원 안석민 의장님의 의정활동 앞으로도 더 기대 많이 하겠습니다. 기대해 주십시오. 네 오늘은 부산 영도 조내기 고구마 역사기념관에 나왔습니다. 고구마 박물관이라고 하니까 굉장히 이색적인데요. 영도에 어떻게 고구마 박물관이 있는 건가요? 우리가 서 있는 바로 이곳이 우리나라 최초로 고구마를 심은 곳입니다 그럼 영도에서 처음으로 고구마를 재배했다는 것 같은데요. 언제쯤 그렇게 고구마가 들어온 건가요? 조선 영조 때 통신사를 지냈던 우리 조엄 선생님께서 대마도에서 갖고 오신 고구마 종자를 처음 여기서 재배를 했죠. 이 사건 이후에 대한민국 국민들의 배고픔에서 벗어날 수 있었죠. 그래서 이거는 대한민국 역사에 아주 의미 있는 장소가 바로 이곳 조내기 박물관 입니다. 네 지금도 우리 배를 든든하게 해주는 이 고구마가 그때 영도에 처음으로 들어오게 된 거군요. 우리나라 최초로 고구마를 재배한 곳이 영도라는 사실 오늘 알아갑니다. 그리고 우리 부산 시민들 심지어는 우리 영도 구민들도 잘 모르는 사실이 예전에 우리 영도의 애칭이 바로 디어 아일랜드 사슴섬이라는 사실입니다. 사슴이요? 네 사슴과 영도가 어떤 관련이 있길래요? 1860년에 부산항을 찾은 영국 함대 사령관이 망원경으로 영도를 바라보니까 영도의 사슴들이 너무 많더라는 거예요. 그래서 이를 갖다가 영국 여왕한테 보고를 했고 그 문서에 분명히 영도를 디어아일랜드 사슴섬이라고 표기를 했죠. 그럼 사슴이 있을 정도니까 그 당시에 영도 환경이 굉장히 좋았던 거네요. 영도 대신에 사슴섬이라고 하면 아마 지금보다 많은 분들이 영도를 찾지 않을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이 영도를 기억하기에도 좋을 테니까요. 그렇군요. 역시 의장님 부산 영도의 토박이로서 이 속속들이 다 알고 계신 것 같습니다. 덕분에 또 재밌는 별명까지도 배워갑니다. 네 이렇게 뛰어난 자연경관을 자랑하는 영도에서 함께하고 있습니다. 영도는 항상 다양한 변화를 꿈꾸는 지역으로 알고 있는데요. 영도에서 어떤 의정활동 하고 계신지 좀 들려주시죠. 꿈이 아닌 현실로 만들려고 지금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지금 우리가 지금 바라보는 지역이 바로 청학동 지역입니다. 영도 내에서 가장 지금까지 혜택을 못 받은 지역인데요. 바로 저곳 옛날 한국타이어 부지 구만 평에 이천구백억을 들여가지고 문화 상업 주거의 획기적인 공간을 지금 만들고 있습니다. 아마 27년 되면 이제 부지 조성은 다 끝나고요. 영도가 새로워짐으로 인해가지고 마주보는 북항과 이게 양안이 제대로 발전된다면 그게 바로 세계 도시 부산으로 가는 첫 번째 길이라고 생각합니다. 또 2030 부산 세계박람회 유치 결과가 좀 아쉽게 됐지만 이번 기회에 우리 부산을 전 세계에 각인시킬 수 있는 기회가 되기도 했습니다. 앞으로 부산 발전 방향 어떻게 나아가야 된다고 생각하시나요? 부산 시민들이 바라고 있는 세계 도시에 대한 준비는 지금 말뿐만이 아닌 제도적으로 지금 착착 준비가 되고 있습니다. 현재의 싱가포르 모습이 한 10년 20년 뒤에 바로 대한민국 부산의 모습이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입니다. 지정학 위치도 똑같고 그리고 이 면적도 거의 부산하고 똑같아요. 그런데 단지 지역 총생산량이 부산의 6배입니다. 부산의 전략대로 미래가 된다 그러면 일자리 창출뿐만 아니라 물류 금융 그리고 신산업이 함께하는 세계 도시 부산이 반드시 이루어질 것입니다. 그래서 아마 많은 부산 시민들께서 엑스포 유치에 보여주신 그 열정을 저희들한테 조금만 믿어주시고 보태주신다면 저희들이 반드시 세계 도시 부산을 만들겠습니다. 기대해 주십시오. 우리 시민들이 자긍심을 갖고 잘 지켜봐 달라 이런 말씀이신 것 같습니다. 의장님 오늘 부산이 재밌다 이츠 첫 화 함께하셨는데요. 소감이 어떠셨는지 궁금합니다. 저를 이 자리에 불러주셔서 정말 감사드리고요. 항상 부산 시민을 생각하는 그런 시의회가 되도록 더욱더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앞으로도 의정활동 기대 많이 하겠습니다. 오늘 함께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고맙습니다.
2024.04.24

<경제브리핑>부동산 청약제도 변경, 신혼부부 내집마련 쉬워질까?

<앵커> 정부가 저출산 문제 해소를 위해서 주택 청약 제도를 대폭 손질했는데요.자세한 내용은 이은혜 리포터가 전해드립니다. 청약제도 개편안이 본격 시행됐습니다. 결혼이 페널티로 작용하던 것을 손질하고 신생아 특공을 신설하는 등 출산가구에 혜택을 주도록 했는데요 무엇이 달라졌는지 알아봤습니다. 국토교통부는 25일부터 달라진 청약제도를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바뀐 제도에서는 혼인에 따른 불이익이 해소됩니다. 이번에는 배우자가 혼인신고 전에 청약 당첨이 됐거나 주택을 소유한 이력이 있다면 신혼부부 특별공급 청약 신청이 불가능 했는데요 이제는 배우자의 이력과 관계없이 신청이 가능합니다. 부부간 중복 청약도 할 수 있게 됩니다. 그동안 부부가 특별공급이나 규제지역 일반 공급에 당첨되면 둘 다 부적격 처리가 됐는데, 앞으로는 중복으로 당첨될 경우 먼저 당첨된 청약이 유효 처리되고 나머지는 당첨자에서 제외합니다. 공공분양 특별공급에서 맞벌이 부부의 소득기준도 바뀝니다. 도시근로자 월평균 소득의 140%에서 200%로 완화했는데요 부부합산 연 소득으로 예전엔 약 1억2000만원까지 공공특공 신청이 가능했지만 앞으로는 1억 6000만원 정도 되는 맞벌이 부부도 청약할 수 있습니다. 신생아 특별 우선 공급도 신설됐죠. 공공 민간 분양에서 입주자 모집공고일 기준 2년 이내 출생한 자녀가 있는 가구가 대상인데요 공공분양은 연 3만가구, 민간분양은 연 1만가구가 예정돼 있습니다. 또 다자녀 특별공급 기준도 완화되었는데요 기존 3자녀 이상 가구만 신청할 수 있던있던 것 이제는 2자녀 가구도 다자녀 특공을 노릴 수 있게 됩니다. 이처럼 신혼부부 등에 청약 당첨 기회가 더 많아지면서 줄곧 감소하던 청약 가입자 수는 오랜만에 늘어난 모습입니다. 청약홈에 따르면 지난 2월말 기준 주택청약 가입자수는 19개월 연속 감소를 벗어나 20개월만에 소폭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문가들은 청약제도 개편으로 신혼부부 등 젊은 층이 선호하는 지역의 분양시장도 회복세를 보일 것으로 보고 있는데요 불리한 청약제도 때문에 주저 했던 사람들이 유입되며 청약시장 열기가 살아날지 주목되고 있습니다. 경제브리핑이었습니다.
2024.03.28

<경제브리핑>“다음달 암보험료 인상” 절판 마케팅 기승

<앵커> 요즘 보험 업계에서는 다음 달 암 보험료가 오른다면서 가입을 부추기는 경우가 많은데요. 왜 그런 건지, 그렇다면 주의 사항은 어떤게 있는지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이은혜 리포터가 전해드립니다. <리포트> 다음달 암 보험료가 인상될 것이라며 지급 가입하는게 유리하다는 말 한번쯤 들어보셨을텐데요 보험업계에 소비자의 마음을 조급하게 만드는 절판마케팅이 기승을 부리고 있어 주의가 필요해 보입니다. 보험업계에서 보험료가 인상될 것으로 전망하는 이유는 오는4월에 보험개발원이 5년마다 작성하는 경험생명표가 변경되기 때문인데요 경험생명표란 보험사 통계를 기초로 보험개발원이 산출하는 지표로 이것을 토대로 보험료가 변경됩니다. 이번에 개정된 경험생명표에 따르면 국내 남성의 평균수명은 86.3세 여성은 90.7세로 5년 전보다 남성은 2.8년 여성은 2.2년이 늘어났는데요 이렇게되면 어떤 보험료가 낮아지고 어떤 보험료가 오를까요? 평균수명이 늘어나면 종신보험과 사망보험금은 지급시기가 미뤄지니 보험금이 지급해야 할 사망보험금이 축소되고 보험료는 낮아집니다. 반면 연금보험 같은 경우 기대수명이 증가하고 연금 수령자가 늘어나므로 보험료가 인상되는거죠. 암보험 같은 건강보험도 수명이 길어지면 질병 발생률이 높이지고 의료 이용이 많아져 통상 보험료가 인상됩니다. 보험사들도 이 부분을 강조하며 가입을 부추기고 있는데요 그렇다면 가입시 어떤 점을 주의 하는 게 좋을까요? 전문가들은 암치료 형태가 달라진 만큼 진화된 2~3세대 항암치료비까지 충분히 보장되는지와 통원치료가 보장되는지 확인하는게 좋다고 전합니다. 또 보험료가 저렴한 무해지나 저해지 성 상품의 경우 주로 사망보험금을 주담보로 하는 보장성 보험으로 납인기간 중 계약을 해지하면 해약환급금이 없거나 적을 수 있기 때문에 주의해야 합니다. 금감원은 1인실 입원비용 보장한도를 높여 강조한 보험도 주의가 필요하다고 전했는데요 일부 지역은 상급종합병원이 없는 곳도 많아 특약비용을 날리는 경우가 많다며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결론적으로 보험료만 따진다면 사망보험은 4월 이후 가입하는 것이 좋고 건강이나 연금보험은 4월 전에 가입하는게 유리해 보이는데요 전문가들은 무엇보다 보험 같은 장기상품의 경우 조급하게 계약하는 것보다는 신중하게 따져보고 가입해야 한다고 조언했습니다. 경제브리핑이었습니다.
2024.03.21

<경제브리핑> 부동산 직거래시 주의점

<앵커> 복비를 아끼기 위해 부동산을 직거래 하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는데요.오늘은 직거래 시 주의사항에 대해 알아봅니다. 이은혜 경제 전문 리포터 전해주시죠. <리포트> 중고거래 플랫폼 많이들 이용하시죠. 요즘은 고가의 아파트도 올라와 있어 눈길을 끄는데요 큰 돈이 오가는 만큼 신경 쓸 부분도 많습니다. 부동산 직거래시 어떤 점을 주의해야 하는지 알아봤습니다. 경기불황이 이어지며 부동산 중개 수수료를 아끼려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직거래는 거래 비용을 낮추는 장점도 있지만 계약 사기와 같은 위험 요소도 있어 주의해야 합니다. 첫번째로 매도인이 진짜 소유주인지 확인해야합니다. 등기부등본이나 건축물대장 등을 열람해 권리관계나 물건의 상태를 파악해야 하는데요 건축물대장과 토지대장은 정부24를 통해 확인이 가능합니다. 주민등록증 진위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는 거 알고 계신가요? ARS 전화 1382나 정부24사이트를 통해 주민등록증의 진위확인이 가능하고 운전면허증도 경철청 교통민원24사이트에서 확인이 가능합니다. 등기부등본은 본 계약 직전과 중도금 납부 전, 잔금 당일에 걸쳐 여러 번 발급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 계약 직전에 등기부등본을 확인했을 때 없었던 근저당권이 중도금 납부 전에 설정되어 있다면 이는 매도인이 대출을 받은 것이므로 매수인이 대출을 승계하거나 상환해야 하는 문제가 생길 수 있습니다. 계약서 작성 시에는 계약금과 중도금 잔금의 액수와 일정 하자보수 등의 협의 사항을 상세하게 기재해야 하는데요 매수인이 직접 현장답사시 꼼꼼히 확인하는 게 좋습니다.만약 계약서에 하자보수에 대한 내용이 없다면 매도인이 하자보수를 해주지 않을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아파트의 경우 잔금 전에 관리비 미납 등이 있는지도 확인하는 게 좋습니다. 계약금과 중도금 잔금을 입금할 때는 반드시 등기상 소유자의 계좌로 직접 이체하시는게좋습니다. 또 잔금 지급과 동시에 등기이전을 해야합니다. 만약 잔금 지급과 등기이전을 동시에 진행하지 않을 경우 매도인이 등기이전을 해주지 않거나 매수인이 잔금을 지급하지 않는 문제가 생길 수 있습니다. 지난해 전국에서 이뤄진 아파트 매매중 10건중 1건은 직거래인 것으로 나타났는데요 부동산 직거래는 비용절감이라는 장점이 있지만 전세의 경우 보증보험에 가입할 수 없다는 단점도 있습니다. 또 법적 분쟁이 발생하면 소송으로 해결해야 하는 만큼 사전에 꼼꼼한 준비가 필요하다는 점 기억하시면 좋겠습니다. 경제브리핑이었습니다.
2024.03.07

[건강365]-허리디스크, 꼭 필요한 곳만 정확히 치료

<앵커> 허리디스크가 심해져서 다리를 움직이기 힘들고 대소변 조절이 안 되면 수술을 피할 수 없습니다. 다행히 요즘은 꼭 필요한 부위만, 정확하게 치료해서 후유증을 최소화할 수 있는데요. 자세한 내용, 건강365에서 짚어봅니다. <리포트> 허리디스크 환자 200만 명 시대! 워낙 흔한데다 놔두면 낫는 병이라는 인식이 퍼진 탓인지 통증이 심해도 막상 수술대에 눕기는 꺼려진다는 분들이 많습니다. <출연자> (오부광 해운대부민병원 척추센터장 / 부산대학교 의학대학원 의학박사, 양산부산대학교병원 신경외과 진료조교수 ) {예를 들면 다리나 발목에 힘이 빠지고 대소변 장애가 있는 경우는 수술적 치료가 반드시 필요한 상황입니다. 반면 통증은 있지만 신경학적 증상이 없다면 보존적 치료를 우선적으로 고려해 볼 수가 있습니다. } 척추 수술은 크게 절개법과 꼭 필요한 부위만 찢는 최소 침습 수술로 나뉩니다. 이 가운데에서도 아주 작은 구멍 두 개를 통해서 이뤄지는 내시경 수술이 있습니다. <출연자> {양방향 척추 내시경 수술은 최근 국내외에서 매우 각광받는 수술법입니다. 최소 절개로 근육 손상과 출혈을 최소화하면서도 디스크 병변을 효과적으로 제거할 수 있습니다. } 이 수술은 척추관협착증 같은 다른 허리 질환에도 적용할 수 있습니다. 한 개의 구멍만을 통해서 치료하거나 기존 시술법과는 이런 차이가 있습니다. <출연자> {신경성형수술은 수술이 아닌 보존적 치료에 해당하는 시술법입니다. 신경성형술은 디스크 병변을 직접적으로 제거하지는 않지만 디스크로부터 유발되는 통증을 드라마틱하게 감소시킬 수 있기 때문에 신경학적 증상이 없는 환자에게 효과적으로 시행할 수가 있습니다. } 출혈과 큰 흉터, 긴 회복 기간처럼 환자에게 미치는 부담을 크게 줄이는 대신 치료 정확성은 높일 수 있는데요. 꾸준한 재활치료로 수술 효과를 꾸준히 유지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출연자> (오부광 / 해운대부민병원 척추센터장 ) {리스크 재발 방지를 위해서는 먼저 수술 후 회복 초기 허리에 하중이 가해질 수 있는 작업과 자세를 최대한 자제해야 하는데, 쉴 때도 눕거나 등받이 의자에 기대어서 허리에 휴식을 취해주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수술 부위가 아물어서 회복될 때까지는 가벼운 걷기 운동 정도가 가장 좋습니다. } 허리디스크 치료에 최신 의료 기술을 적용하는 것도 좋지만 본질은 내 척추 상태를 정확하게 파악하는 게 우선입니다. 따라서 병원을 선택할 때 오랜 수술 경험이 있는지, 체계적인 검진과 사후 관리 시스템을 갖췄는지 따져봐야 합니다. 건강365였습니다.
2024.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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