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자랑스러운 부산경남 더 자랑스럽게 7] K-방산 메카 부산경남
김동환
입력 : 2025.08.17 19:14
조회수 :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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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세계 최고, 세계 최강, 우리나라 방위산업에 붙은 수식어입니다.
그 핵심 동력원은 부산경남에 포진한 우리 방산업체들입니다.
자랑스러운 부산경남 더 자랑스럽게, 이번 순서는 K-방산 메카 부산경남을 조명해 봅니다.
김동환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사거리 40킬로미터의 자주포가 불을 뿜습니다.
적군이 매복한 가상 표적지는 순식간에 불바다가 됐습니다.
세계 방산시장을 주름잡고 있는 우리 자주포 K9의 위용입니다.
정밀유도포탄으로 50킬로미터 밖의 표적도 정밀 타격할 수 있습니다.
연구개발 10년만인 지난 1999년 양산에 성공한 K9자주포는 높은 품질과 가격 경쟁력으로 방산 강국의 선진 무기체계와 어깨를 나란히 하고 있습니다.
유럽연합 나토에서 사용되는 포탄을 쓸수 있는 확장성까지 갖추고 있어 폴란드와 튀르키예 등 세계 9개 나라 지상군의 핵심 전력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이경훈/한화에어로스페이스 3사업장 상무/"중동 지역, 그리고 나아가서 미국 시장까지 도전을 하고 있습니다. 특히 저희들이 개발 완료한 K9 A2 포탑 완전 자동화된 장비를 통해서 자주포의 원 고장인 미국 시장에 도전을 하고 있습니다."}
막강한 화력과 뛰어난 기동성으로 명품 전차 반열에 오른 K2 전차입니다.
우수한 성능과 가격 경쟁력으로 3년전 폴란드로 첫 수출 포문을 연 뒤 신뢰도를 확보해 지난달 9조원 규모의 2차 실행계약이 체결되면서 글로벌 입지를 더욱 굳히고 있습니다.
{마시에이 야브온스키 폴란드 육군 참모장(2022년 첫 수출 당시)/"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폴란드는 단시간에 다양한 종류의 무기를 획득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지난해 유럽 최대 방산전시회에서 선보인 K9자주포와 K2전차 등 부산경남 방산업체를 주축으로한 K방산에 세계인의 관심이 쏠렸습니다.
외국 정상으로는 처음으로 폴란드 대통령이 방산기업을 방문해 생산라인을 둘러보고 협력방안을 논의하기도 했습니다.
{노동우/경남테크노파크 방위산업본부장/"글로벌 공급망에 대한 위기 그리고 원자재에 대한 가격 상승 그리고 부품에 대한 단종 이러한 것들을 적절하게 리스크 관리하는 것이 앞으로 더욱 중요한 요소라고 판단이 됩니다."}
통합통신체계 분야 국내 1위인 부산의 한 방산기업이 개발한 기뢰제거 무인잠수정입니다.
함정에서 기뢰를 탐색한 뒤 원격으로 이동해 식별하고 폭약을 설치해 기뢰를 제거합니다.
길이 2.7미터에 수중에서 시속 4노트로 10시간 가량 작전 수행이 가능합니다.
지난 2020년 전력화가 완료돼 우리 해군에서 실전 배치 운용중인 장비입니다.
{윤경환/대양전기공업주식회사 수중사업팀 수석/"수압을 견딜 수 있는 수중외압 기술이 아주 중요하고요,,그 다음에 수중에서 프로펠러나 이런 것들로 움직임을 제어할 수 있어야 됩니다."}
함정 통합통신체계는 10여년의 연구개발 끝에 100% 국산화를 이뤄내는 성과를 거뒀고, 이전까지 사용됐던 해외 장비의 노후화와 정비문제를 동시에 해결했습니다.
"향후 함정 스텔스 기능과 AI기술이 탑재된 수중로봇 개발로 우리 해군의 전력을 높여나갈 계획입니다."
세계속의 방산강국으로 우뚝 선 대한민국의 저력에는 기술력과 경쟁력으로 다져진 자랑스러운 부산경남 방산기업들이 있습니다.
KNN 김동환입니다.
영상취재 안명환 황태철 영상편집 정은희
세계 최고, 세계 최강, 우리나라 방위산업에 붙은 수식어입니다.
그 핵심 동력원은 부산경남에 포진한 우리 방산업체들입니다.
자랑스러운 부산경남 더 자랑스럽게, 이번 순서는 K-방산 메카 부산경남을 조명해 봅니다.
김동환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사거리 40킬로미터의 자주포가 불을 뿜습니다.
적군이 매복한 가상 표적지는 순식간에 불바다가 됐습니다.
세계 방산시장을 주름잡고 있는 우리 자주포 K9의 위용입니다.
정밀유도포탄으로 50킬로미터 밖의 표적도 정밀 타격할 수 있습니다.
연구개발 10년만인 지난 1999년 양산에 성공한 K9자주포는 높은 품질과 가격 경쟁력으로 방산 강국의 선진 무기체계와 어깨를 나란히 하고 있습니다.
유럽연합 나토에서 사용되는 포탄을 쓸수 있는 확장성까지 갖추고 있어 폴란드와 튀르키예 등 세계 9개 나라 지상군의 핵심 전력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이경훈/한화에어로스페이스 3사업장 상무/"중동 지역, 그리고 나아가서 미국 시장까지 도전을 하고 있습니다. 특히 저희들이 개발 완료한 K9 A2 포탑 완전 자동화된 장비를 통해서 자주포의 원 고장인 미국 시장에 도전을 하고 있습니다."}
막강한 화력과 뛰어난 기동성으로 명품 전차 반열에 오른 K2 전차입니다.
우수한 성능과 가격 경쟁력으로 3년전 폴란드로 첫 수출 포문을 연 뒤 신뢰도를 확보해 지난달 9조원 규모의 2차 실행계약이 체결되면서 글로벌 입지를 더욱 굳히고 있습니다.
{마시에이 야브온스키 폴란드 육군 참모장(2022년 첫 수출 당시)/"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폴란드는 단시간에 다양한 종류의 무기를 획득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지난해 유럽 최대 방산전시회에서 선보인 K9자주포와 K2전차 등 부산경남 방산업체를 주축으로한 K방산에 세계인의 관심이 쏠렸습니다.
외국 정상으로는 처음으로 폴란드 대통령이 방산기업을 방문해 생산라인을 둘러보고 협력방안을 논의하기도 했습니다.
{노동우/경남테크노파크 방위산업본부장/"글로벌 공급망에 대한 위기 그리고 원자재에 대한 가격 상승 그리고 부품에 대한 단종 이러한 것들을 적절하게 리스크 관리하는 것이 앞으로 더욱 중요한 요소라고 판단이 됩니다."}
통합통신체계 분야 국내 1위인 부산의 한 방산기업이 개발한 기뢰제거 무인잠수정입니다.
함정에서 기뢰를 탐색한 뒤 원격으로 이동해 식별하고 폭약을 설치해 기뢰를 제거합니다.
길이 2.7미터에 수중에서 시속 4노트로 10시간 가량 작전 수행이 가능합니다.
지난 2020년 전력화가 완료돼 우리 해군에서 실전 배치 운용중인 장비입니다.
{윤경환/대양전기공업주식회사 수중사업팀 수석/"수압을 견딜 수 있는 수중외압 기술이 아주 중요하고요,,그 다음에 수중에서 프로펠러나 이런 것들로 움직임을 제어할 수 있어야 됩니다."}
함정 통합통신체계는 10여년의 연구개발 끝에 100% 국산화를 이뤄내는 성과를 거뒀고, 이전까지 사용됐던 해외 장비의 노후화와 정비문제를 동시에 해결했습니다.
"향후 함정 스텔스 기능과 AI기술이 탑재된 수중로봇 개발로 우리 해군의 전력을 높여나갈 계획입니다."
세계속의 방산강국으로 우뚝 선 대한민국의 저력에는 기술력과 경쟁력으로 다져진 자랑스러운 부산경남 방산기업들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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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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