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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환기자
 김동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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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브리핑] 해양수도 부산 실현 원년 선언

<앵커> 지역 경제계가 글로벌 해양수도 부산 실현 원년을 선언했습니다. 코리아 프리미엄 시대를 열 한국 증시가 개장했습니다. 한 주 동안의 경제 소식을 김동환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부산상공회의소 신년인사회가 지난 2일 양재생 부산상의 회장과 지역 기업인, 박형준 부산시장, 시민단체 대표 등 6백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습니다. 양재생 부산상의 회장은 신년사에서 지역 경제계는 2026년을 '글로벌 해양수도 부산' 실현의 원년으로 강력히 선언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해양금융과 물류, 산업, 관광에 이르기까지 경쟁력 있는 콘텐츠로 글로벌 해양수도 부산을 구축하기 위해 지역 경제계가 앞장서겠다고 밝혔습니다. {양재생/부산상공회의소 회장/" 이는 부산의 산업 체질을 완전히 뒤바꾸고, 도시의 격을 한 단계 끌어올리겠다는 확고한 의지의 표현입니다."} 증권시장이 지난 금요일(2) 증권*파생상품시장 개장식을 열고 올해 첫 거래를 시작했습니다. 정은보 한국거래소 이사장은 개장식사를 통해 지난해 우리 자본시장은 불확실한 대내외 여건 속에 사상 최초 코스피 4천 포인트 돌파와 주요 지표 개선 등 우리 자본시장의 정상화가 이뤄졌다고 평가했습니다. 개장식에는 금융위원장과 금감원장 등 증권업계와 관계기관 관계자, 정치권 인사 등이 참석해 올해 우리 증시가 코리아 프리미엄 시대를 여는 원년이 되길 기대했습니다. 에어부산이 진에어 부산 거점 승무원과 비행준비실인 부산 브리핑실을 올해부터 함께 사용하기로 했습니다. 통합을 앞둔 에어부산과 진에어의 운항승무원은 김해공항 브리핑실을, 객실승무원은 에어부산 본사 브리핑실을 함께 이용하게 됩니다. 에어부산은 양사가 자연스럽게 교류하며 근무 방식과 조직 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KNN김동환입니다. 영상취재 김태용
2026.01.05

<렛츠고 라이콘>클래스 중계 플랫폼 '레디킨즈'

<앵커> 여가생활의 중요성이 부각되면서 관련 시장도 급성장하고 있습니다. '동네 가게를 유니콘으로! 렛츠고 라이콘', 이번 순서는 문화와 취미 등에 특화된 강의 연결 스타트업 기업'레디킨즈'를 소개합니다. 김동환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해변가 전망 좋은 곳에 자리잡은 휴식*업무 공간, 점토에 펜던트를 붙이는 공예수업이 한창입니다.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공예 삼매경에 빠진 수강생들의 모습이 사뭇 진지합니다. {수퍼:이고은/공예 수강생/"은점토 클래스가 처음이어서 이런 거 만들어보는 게 너무 재미있고 신기하고 바다보면서 하니까 너무 좋아요."}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가 마련한 일일강좌입니다. 정기 프로그램이다 보니 강좌 선별과 강사 발굴 등 만만치 않은데 한 스타트업의 도움을 받았습니다. {배지혜/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 워케이션팀/"예산이라던지 강사님들이 어떻게 강연을 하는지 커리큘럼은 어떤지 제가 스스로 알아보기에는 좀 어려움이 있는데 조금 더 질 좋은 강연을 제공할 수 있는 기회가 됐던 것 같습니다."} 강사료와 일정조율 등을 체계적으로 관리할수 있어 강사들도 선호하고 있습니다. {정지원/공예클래스 강사/"혼자 영업하게 되면 제가 직접 발로 뛰는 상황들이 많이 생기는데 제가 직접 컨택할 일 없도록 중간에서 모카 클래스에서 좀 징검다리 역할을 잘 해주고 계시더라고요."} 이처럼 강의 연결 서비스사업을 하고 있는 부산의 한 스타트업입니다. 등록된 강사만 2천여명, 음악과 요가 등 100여개의 다양한 강좌를 AI를 기반으로 매칭해 견적에서 예약까지 손쉽게 진행합니다. 기업과 기관, 대학, 동호회 등 고객층이 넓고 여가를 중요시하는 분위기에 수요도 늘고 있습니다. {취미여가분야 오프라인 클래스 규모 (자료:문체부 등(2003년, 강사 매출 기반 산출)/ 단체(10인 이상) 클래스 사업자(체) 12만개, 강사 20만명} 국내 취미*여가분야 오프라인 단체 강좌의 시장 규모는 2조원으로 추정됩니다. {정종학/레디킨즈 대표/"B2C 클래스 중계 사업을 시작해서 B2B로 전환한지 2년 정도 됐고 다양한 기업, 기관, 학교들을 고객사로 맞으면서 빠르게 성장하는데 주력하는 것이 1차적인 목표입니다."} 취미와 여가, 문화 분야 특화전략으로 편의성과 전문성에 힘을 쏟고 있는 '레디킨즈'는 국내 단체 강좌 중계 시장의 선도 기업을 꿈꾸고 있습니다. KNN 김동환입니다. 영상취재 오원석 전재현 영상편집 박서아
2025.12.30

<자랑스러운 부산경남> k해양강국의 초석, 해양수도 부산

<앵커> 부산이 해양수산부 이전을 통해 대한민국, 나아가 동아시아 해양수도로의 도약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자랑스러운 부산경남 더 자랑스럽게, 이번 순서는 해수부 부산 이전을 계기로 달라질 부산의 미래를 김동환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하루 6만개의 컨테이너가 오가는 부산항! 260개가 넘는 정기노선을 통해 세계로 뻗어나가는 대한민국 해양 물류의 관문입니다. 국내 최대 무역항이 있는 해양수도 부산에 해양수산부가 출범 29년 만에 둥지를 틀었습니다. 부산을 찾은 이재명 대통령은 해양수도 부산 시대의 개막을 공식 선언했습니다. {이재명/대통령(지난23일)/"부산과 동남권 발전이 대한민국 균형발전과 지속가능한 성장의 열쇠라는 자세로 범정부적 역량을 총집중할 것입니다."} 바다와 맞닿은 현장에 해양행정의 컨트롤타워가 들어서면서 부산의 위상은 한층 더 높아졌습니다. 특히 해수부의 부산 이전으로 북극항로 사업에도 속도가 붙을 전망입니다. 당장 내년 북극항로 시범운항이 예고된 가운데, 부산은 환적과 스마트 물류의 중심지로 도약하게 됩니다. {박형준/부산시장/"부산이 대한민국 해양 수도로서 위상을 다시 한 번 확립을 하게 됐고, 그것을 바탕으로 해서 글로벌 허브 도시 글로벌 해양 허브 부산의 꿈을 활짝 펼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되었습니다."} 부산에 본사를 둔 국내 유일의 해양금융 전문기관 해양진흥공사도 북극항로 개척에 시동을 걸었습니다. 극지항로 시범운항과 쇄빙선 도입을 위한 선박금융 지원 등 북극항로의 상업 운항을 뒷받침할 계획입니다. {안병길/해양진흥공사 사장/"본연의 업무인 해양금융 업무를 중심으로 해서 우리 해양산업의 친환경 전환과 또 해양산업의 디지털 전환, 부산이 해양 수도로 발돋움하는 데 역할을 할 생각입니다."} 해양수도 부산의 핵심은 단연 부산항입니다. 1876년 부산포로 근대 개항한 이후, 1970년대 컨테이너터미널 개장과 2006년 신항 개장을 거치며 부산항은 세계적인 항만으로 성장했습니다. "개항 150년을 앞둔 부산항은 세계 2위의 환적항이자 세계 7위 컨테이너 물동량을 가진 항만입니다." 해수부 부산 시대를 맞아 부산항만공사의 역할도 더욱 중요해졌습니다. 친환경 선박 벙커링 기지 구축과 진해신항 추진, 북항 재개발과 크루즈 산업 활성화까지 해수부와의 긴밀한 협력이 요구됩니다. {송상근/부산항만공사 사장/"부산항의 경쟁력을 앞으로 AI시대 AI를 기반으로 한 디지털 혁신을 통해서 더욱더 효율성과 생산성이 고도화 될 수 있도록 할 필요가 있을 것 같고,,,"} 한편, 국내 최대 수산물 위판장인 부산공동어시장은 물류 자동화 시스템 도입 등 현대화 사업으로 50년 만의 변신에 나섭니다. K-해양강국의 초석이 될 해양수도 부산, 해수부 부산 이전이라는 역사적 전환점과 함께 새로운 도약의 출발선에 섰습니다. KNN 김동환입니다. 영상취재 정성욱 전성현 영상편집 김민지
2025.12.28

<렛츠고 라이콘> 독일인의 부산맥주 툼브로이

[앵커] 전국에서 유일한 독일인이 양조장을 운영하며 독일 전통 맥주를 만드는 곳이 있습니다. '동네 가게를 유니콘으로! 렛츠고 라이콘', 이번 순서는 독일 수제맥주 '툼브로이를 김동환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해운대 영화의 전당에서 열리고 있는 겨울축제에 부산의 이름난 맛집들이 임시매장을 열었습니다. 대기줄까지 생긴 한 생맥주 판매 부스가 눈에 뜁니다. 부산에서만 맛 볼 수 있는 독일 수제맥주 브랜드 '툼브로이'입니다. 독일인 사장이 직접 양조한 독일 맥주라는 호기심이 사람들의 발길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최람미/"생맥주를 직접 양조해서 파는 곳이 많지 않잖아요. 독일인분이 직접 양조를 하신다고 해서 맥주하면 독일이니까 유명해서 기대가 많이 됩니다."} 독일 마을 작은 맥주집 분위기를 물씬 풍기는 해운대 송정의 호프집입니다. 양조장이 내려다 보이는 이색적인 이 곳은 6대째 대를 이어 독일인 안드레아스 대표가 맥주를 만들고 있는 곳입니다. 110년이 넘는 독일 가문의 양조기술과 독일 레시피의 메뉴를 고스란히 살렸습니다. 매일 6시간 이상 양조장에 매달려 하루 일과를 보내는 안드레아스 대표의 원칙은 기본을 지킨 맛입니다. {안드레아스/독일수제맥주 '툼브로이' 대표/"맥주와 음식을 만들때 만약 부모님이 갑자기 한국에 와서 맛보고 만족스러워 할 만큼 현지스러운 메뉴를 만들려고 매일 노력하고 있습니다."} 보리와 밀이 아닌 독일 현지에서도 보기 힘든 호밀로 만든 독일 전통 로겐맥주도 맛볼 수 있습니다. '툼브로이'는 부산의 유명 맛집과 협업을 통한 제품 생산에도 힘을 쏟으며 로컬브랜드의 경쟁력을 다지고 있습니다. {이정민/독일수제맥주 '툼브로이' 이사/" 저희 남편은 다시 독일 본고장으로 여기서 만든 맥주를 수출하는 꿈을 가지고 있고, 저 같은 경우에는 조금 더 확장을 할 수 있으면 더 좋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5년전 부산에 터를 잡은 독일 전통맥주 '툼브로이'가 부산에서 수제맥주의 역사를 써내려가고 있습니다. KNN김동환입니다. 영상취재 전성현 영상편집 정은희
2025.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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