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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Y 신입생 3명 중 1명은 서울 출신…지역·출신고 쏠림 여전

지난해 서울대학교·연세대학교·고려대학교 신입생 가운데 3명 중 1명은 서울 출신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3일 대학알리미에 따르면 2025학년도 서·연·고 신입생 1만3천475명 가운데 서울 출신은 4천337명으로 전체의 32.2%를 차지했습니다. 이는 전국 4년제 대학 입학생 중 서울 출신 비율인 16.0%의 두 배 수준입니다. 학교별로는 서울대의 서울 출신 비율이 36.6%로 가장 높았습니다. 연세대는 30.0%, 고려대는 30.9%로 집계됐습니다. 세 대학 모두 전년 대비 서울 출신 비율이 소폭 증가했으며, 고려대는 1.78%포인트 상승해 30%대를 기록했습니다. 반면 중소도시와 읍면 지역 출신 신입생은 5천817명에 그쳤습니다. 비율로 보면 중소도시 출신은 31.9%, 읍면 지역 출신은 11.3%로 전국 평균보다 각각 9.4%포인트, 2.0%포인트 낮았습니다. 연세대는 중소도시·읍면 출신 비율이 세 대학 가운데 가장 낮았습니다. 출신 고교에서도 차이가 나타났습니다. 전국 4년제 대학 신입생 가운데 일반고 출신 비율은 73.42%였지만, 서·연·고는 58.3%에 머물렀습니다. 일반고 다음으로는 자율형 사립고 출신이 12.1%로 가장 많았고, 외국어고·국제고(10.1%), 과학고(2.2%), 영재학교(0.7%)가 뒤를 이었습니다.
박동현
2026.01.23 11:10

[테마스페셜] 대덕의 도전자들…AI·로봇·바이오·기초과학으로 미래를 그리다

대한민국 대덕연구단지에서 인공지능으로 상상 속 미래를 현실로 만드는 연구자들의 도전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시각지능연구실은 카메라로 세상을 인식·판단해 행동까지 연결하는 ‘시각 지능’ 기술을 연구합니다. 연구진은 언어 모델의 지식을 이미지·영상 영역에 적용하는 기술을 개발하고, 이미지·영상 대화형 모델 Ko-LLoVA와 그림 생성 모델 ‘KOALA’를 만들었습니다. KOALA는 입력 문장을 반영해 이미지를 생성하며, 저가형 그래픽카드에서도 구동 가능한 작은 모델과 빠른 생성 속도를 차별점으로 내세웠습니다. 한국기계연구원 AI로봇연구소는 산업 현장과 이동 약자를 위한 로봇 기술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박동일 박사팀은 바늘처럼 작은 물체도 집는 코끼리 코 모사 ‘만능 그리퍼’와, 계단·험지를 넘기 위해 변형 휠을 탑재한 ‘로보틱 휠체어’를 소개했습니다. 또 양팔 로봇에 두 바퀴 모빌리티를 결합한 이동·조작 로봇과 사람이 탑승해도 균형을 잡는 탑승형 로봇 시스템도 개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연구진은 로봇 연구가 실패의 연속이지만 단계적으로 극복해 결국 성공으로 가는 과정이라고 강조했습니다. 한국생명공학연구원은 유전자 가위 기술을 활용해 소량 혈액으로 미세한 유전자 변이를 검출, 암 조기 진단 가능성을 넓히는 기술을 개발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강태준 박사팀은 코로나19 당시 유전자 가위 기반 진단 기술을 개발해 감염 여부와 바이러스 농도 분석에 도움이 됐다고도 전했습니다. 또 이정운 박사팀은 유도만능 줄기세포 기반 ‘오가노이드’ 연구를 진행하며, 피부 상피 오가노이드가 피부 재생·상처 치료제 연구에 활용될 가능성을 제시했습니다. 기초과학연구원(IBS)은 정선 예미산 지하 1,000m 예미랩에서 우주방사선 잡음을 피한 환경에서 암흑물질 탐색(COSINE)과 이중베타붕괴 실험을 준비 중이며, 장기 데이터를 기다려줄 환경이 중요하다고 했습니다. 중이온가속기 ‘라온’은 1조 5,000억 원이 투입된 시설로, 2022년 10월 첫 빔 인출에 성공했고 희귀동위원소 연구를 통해 신물질·반도체·핵의학 등 활용 가능성이 언급됐습니다.
노경민
2025.11.17 14:52

부산지역 대학 정시 경쟁률 상승…부경대·한국해양대 역대·17년 만 최고

2026학년도 정시모집에서 부산지역 대학들의 평균 경쟁률이 지난해보다 전반적으로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최근 해양수산부 이전으로 부산이 미래 해양산업의 거점으로 부상하면서, 이에 대한 기대 심리가 일부 반영된 결과로 풀이됩니다. 부산대학교는 정시모집 인원 1천714명에 7천996명이 지원해 경쟁률 4.67대 1을 기록했습니다. 특히 6명을 선발하는 인문·사회계열 유아교육과에는 63명이 지원해 10.5대 1의 경쟁률을 보였고, 10명을 모집하는 자연계열 스마트시티전공에는 300명이 몰려 30대 1에 달했습니다. 국립부경대학교는 768명 모집에 5천524명이 지원해 평균 경쟁률 7.19대 1을 기록했습니다. 이는 지난해 정시 경쟁률 5.61대 1을 웃도는 수치로, 역대 최고 기록입니다. 다군에서는 스마트헬스케어학부(휴먼바이오융합전공)가 3명 모집에 90명이 지원해 30대 1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였습니다. 사회계열에서는 법학과·중국학과·정치외교학과가 5명 모집에 110명이 지원해 2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국립한국해양대학교도 292명 모집에 1천966명이 지원해 평균 경쟁률 6.73대 1을 기록했습니다. 이는 17년 만에 가장 높은 수치입니다. 동아대학교는 538명 모집에 3천656명이 지원해 경쟁률 6.8대 1을 기록하며, 지난해 6대 1보다 소폭 상승했습니다. 동의대학교는 312명 모집에 2천458명이 지원해 경쟁률 7.88대 1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지난해 경쟁률 3.1대 1보다 크게 오른 수치입니다. 가군에서는 스마트항만물류학과가 2명 모집에 53명이 지원해 26.5대 1로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동서대학교는 262명 모집에 1천782명이 지원해 평균 경쟁률 6.8대 1을 보였습니다. 가군에서는 경영학부, 광고홍보학과, 간호학과, 보건행정학과가 9대 1 이상의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운동처방학과는 5명 모집에 105명이 지원해 21대 1에 달했습니다.
손예지
2026.01.02 09:33

[테마스페셜] 열아홉, 입시 대신 ‘개발자’ 선택…대덕소마고서 시작된 ‘프로’의 길

AI와 로봇 기술이 급속히 발전하는 시대에도 교육이 여전히 대입 중심에 머물러 있다는 문제의식 속에서, ‘열아홉 프로’들의 새로운 선택이 조명됐습니다. 프로그램은 상위 1% 모범생이었던 17살 김민정 학생이 과학고 대신 개발의 길을 택한 사례를 소개했습니다. 민정이는 중학교 1학년 때 시간표·급식표 프로그램을 만들어 전자칠판에 띄우고 메신저로 공유하는 방식으로 발전시켰고, 반을 넘어 전교에서 쓰이며 졸업 후에도 사용되고 있다고 전해졌습니다. 민정이가 진학한 대덕소프트웨어마이스터고는 약 180명이 재학하며 전교생이 기숙사 생활을 하는 학교로, 교실이 곧 개발 현장처럼 운영된다고 소개됐습니다. 임베디드 동아리는 세탁기 유량·전류·배수 센서로 세탁 상태를 인식해 알람을 보내는 장치를 만들었고, 학생들은 외출 신청을 앱으로 처리하는 시스템도 개발했습니다. 학교 축제 ‘청죽제’에서는 학생들이 만든 가상화폐 ‘대마코인’으로 결제하며, 공부량 인증으로 코인을 채굴하는 방식까지 도입했다고 밝혔습니다. 학생들의 개발은 학교 밖으로도 확장돼 유성구청 등과 함께 반복 민원을 분석해 AI 챗봇이 담당 부서를 안내하는 시스템 개발 프로젝트도 진행했습니다. 프로그램은 하이테크 업계가 블라인드 채용으로 이동하는 흐름 속에서 학력보다 포트폴리오로 실력을 증명하는 사례를 함께 전했습니다. 대덕소마고 출신 졸업생들이 토스 등에서 근무하고, 넥슨에 포트폴리오로 입사해 프로그래머로 일하는 사례도 소개됐습니다. 현직 개발자로 일하는 졸업생들이 매주 학교를 찾아 후배들을 멘토링하며 업계 경험과 최신 기술을 나누는 모습도 담겼습니다. 대프콘과 해커톤에서는 학생들이 직접 만든 서비스를 공개·발표하며 기획부터 개발, 소통까지 ‘개발자의 일’ 자체를 훈련한다고 전했습니다. 프로그램은 대학 대신 “어떤 개발자가 될 것인가”를 먼저 묻는 열아홉의 선택이 학력보다 실력, 암기보다 주도성으로 향하는 변화를 보여준다고 마무리했습니다.
박종준
2025.09.29 13:44

[2026 지역대학을 가다] 와이즈유 영산대학교, 산학협력 실무교육으로 ‘글로벌 경쟁력’ 강화

와이즈유 영산대학교가 산학 협력 기반의 실무 중심 교육으로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영산대학교는 영국 QS 세계 대학 평가에서 호텔·관광·레저 분야 세계 46위, 국내 3위, 비수도권 1위를 기록했습니다. 공연예술 분야도 세계 101~150위권에 오르며 문화콘텐츠 특화 대학으로 평가받았습니다. 학교는 부산 해운대와 경남 양산 두 캠퍼스로 운영됩니다. 해운대 캠퍼스는 관광·문화·콘텐츠 계열, 양산 캠퍼스는 보건 계열 중심으로 구성됩니다. 성인 학습자를 위한 미래융합대학과 무전공 입학생 대상 성심교양대학도 함께 운영하고 있습니다. 주요 시설로 전국 최초 웹툰 도서관과 성심오디토리움, VR 체험관, 뷰티 실습실, 방송 스튜디오 등이 마련돼 있습니다. 대표 프로그램인 YCMP는 교수 멘토링과 인턴십, 진로 관리를 통합 지원합니다. 단기 심화 교육인 나노디그리 과정도 운영해 실무 역량을 빠르게 높입니다. 글로벌 챌린지 존에서는 원어민과의 실습형 영어 교육과 해외 교류 기회도 확대합니다. 학교 측은 “지식과 기술을 넘어 산학 협력 기반 교육 명품 대학”을 내세우며 실무 교육을 강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영산대학교는 9월 8일부터 2026학년도 수시모집을 실시합니다. 학교는 실무 중심 교육을 토대로 세계가 주목하는 대학으로 도약한다는 계획입니다.
박종준
2025.08.28 09:35

[2026 지역대학을 가다] 국립창원대학교, 4개 캠퍼스로 지역·세계 잇는다

국립창원대학교가 지역과 함께 성장하며 글로벌 경쟁력을 키우는 경남 대표 국립대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1969년 개교한 창원대는 창원·거창·남해·사천 4개 캠퍼스를 운영하며 지역 특성에 맞춘 교육 체계를 구축했습니다. 창원 캠퍼스는 연구 중심 융합캠퍼스, 거창은 실용 교육, 남해는 관광 융합, 사천은 우주항공 인재 양성에 특화돼 있습니다. 전국 국립대 최초로 보행자 전용 정문을 조성해 안전한 캠퍼스를 만들었고, 정문 일대에는 나구스공원과 탁청대공원이 조성됐습니다. 기숙사는 7동 규모로 약 2,500명이 생활할 수 있으며, 신입생의 40%가 우선 배정됩니다. 다양한 장학 제도를 통해 학생들의 학비 부담도 낮추고 있습니다. 창원대는 31개국 196개 대학과 협약을 맺고 교환학생과 해외 인턴십 등 글로벌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7개 단과대학과 55개 학과를 기반으로 글로컬 첨단과학기술대학과 사림아너스학부를 통해 융복합 교육도 강화하고 있습니다. 글로컬대학30과 캠퍼스 혁신파크, 소프트웨어 중심대학 등 주요 국책 사업을 잇달아 추진 중입니다. 2030년 완공을 목표로 한 ‘아레나 플렉스 창원’은 문화·예술·체육이 어우러진 복합문화공간으로 조성될 예정입니다. 국립창원대학교는 9월 8일부터 12일까지 2026학년도 신입생 모집을 진행합니다. 수시는 1,658명, 정시는 258명으로 총 1,916명을 선발합니다. 국립창원대학교는 지역과 세계를 잇는 창의적 교육의 중심 대학으로 도약한다는 계획입니다.
박동현
2025.08.28 16:18

[2026 지역대학을 가다] 부산가톨릭대, 보건·의료 특성화로 ‘작지만 강한 대학’ 도약

부산가톨릭대학교가 보건·의료·복지 특성화 교육을 강화하며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대학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1964년 부산교구 산하 병원 간호학교로 출발한 부산가톨릭대는 60년간 진리·사랑·봉사의 가치를 실천해 왔습니다. 교육부 대학구조개혁평가에서 부울경 유일 A등급을 받았고, 최근 RISE 사업에도 선정돼 지역 상생형 융합대학으로 발전 중입니다. 대표 학과인 간호학과는 매년 간호사 국가시험 전원 합격을 기록하며 현장에서 신뢰받는 인재를 배출하고 있습니다. 보건과학대학은 임상병리·물리치료·방사선·치기공·병원경영·언어청각치료 등 실습 중심 교육으로 전문성을 높이고 있습니다. 응용과학대학은 소방방재와 컴퓨터정보공학을 축으로 융합형 인재 양성에 나섰습니다. 사회과학대학은 유통마케팅·사회복지·상담심리 분야에서 현장 밀착형 교육을 운영합니다. 자율전공학부를 통해 학생들은 진로에 맞춰 전공을 자유롭게 설계할 수 있습니다. 시니어 복합단지 ‘HAHA 캠퍼스’와 사립대 최초 공공도서관 ‘못자리도서관’은 지역과의 연결을 넓히고 있습니다. 글로벌 어학연수와 해외 봉사, 다양한 장학제도로 학생 지원도 강화했습니다. 부산가톨릭대학교는 9월 8일부터 12일까지 2026학년도 수시모집을 진행합니다.
임택동
2025.08.27 10:04

[2026 지역대학을 가다] 인제대, 의료·보건 특성화로 글로컬 대학 도약

인제대학교가 의생명·보건 특성화를 바탕으로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글로컬 대학 도약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인제대는 1941년 백인제 외과병원에서 출발한 설립 이념을 토대로 의료·보건 분야 중심 대학으로 성장해 왔습니다. 전국 4개의 부속병원을 기반으로 재학생과 가족에게 의료비 감면 혜택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의과대학과 간호대학, 약학대학 등 의생명 계열 전공의 국가시험 합격률도 전국 최상위권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인제대학교는 교육부 글로컬대학30에 선정돼 2024년부터 2028년까지 1,000억 원의 지원을 받습니다. 이를 통해 지역 기업 연계 취업 지원과 지역 정주 프로그램을 강화할 계획입니다. 80개 이상의 기업과 협력하는 글로컬대학 현장캠퍼스를 운영하며 실무 중심 교육도 확대하고 있습니다. 부속병원 시뮬레이션 센터와 XR 기반 ‘히어로 스튜디오’를 구축해 임상·디지털 교육 역량을 높이고 있습니다. 신입생 전원에게 전공 자율선택제를 적용해 성적과 인원 제한 없이 학과 선택이 가능합니다. 스마트 통학버스 시스템과 다양한 체육·편의시설로 학생 복지도 강화하고 있습니다. 인제대학교는 오는 9월 8일부터 2026학년도 수시모집을 진행합니다. 인제대학교는 의료와 교육의 전통을 바탕으로 지역과 함께 미래 인재 양성에 나설 계획입니다.
임택동
2025.08.27 15:16

[2026 지역대학을 가다] 신라대, 학생 성공 중심 교육으로 미래 100년 연다

신라대학교는 ‘잘 가르치는 대학’을 목표로 학생 성공과 교육 성과를 최우선에 둔 대학 운영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창학 70년을 넘어 새로운 100년을 준비하는 신라대는 교육 철학을 담은 영문명 ‘SILLA’를 통해 특성화·국제화·기회 확대·학생 친화·성과 중심 비전을 제시했습니다. 대학은 다수의 국책 사업 선정과 반려동물 산업 특화 연구단지 구축을 통해 교육 환경 개선과 미래 산업 대응에 나서고 있습니다. 국제화 분야에서는 해외 연수와 교환학생, 복수학위제, K-MOVE 스쿨 운영으로 2천 명 이상의 글로벌 인재를 배출했습니다. 학생 중심 학사 제도로는 매 학기 횟수 제한 없는 전과 제도를 운영해 진로 선택의 폭을 넓히고 있습니다. 54만 평 규모의 캠퍼스에는 스터디카페와 스마트헬스케어센터, 기숙사 내 편의시설 등 학습·생활 복지가 갖춰져 있습니다. 신라대는 부산은행과 연계한 디지털 화폐 ‘신라머니’ 장학금 등 실질적인 장학 제도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7개 단과대학 47개 학과 가운데 항공 특성화 단과대학과 사범대학, 보건계열은 취업 경쟁력을 강점으로 꼽힙니다. 2026학년도에는 응급구조학과와 융합기술공학과, 게임콘텐츠디자인학과를 신설해 산업 변화에 대응합니다. 신라대학교는 학생의 오늘과 내일을 함께 설계하며 학생 성공을 향한 교육 혁신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노경민
2025.08.26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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