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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급성 장염 '노로바이러스' 유행, 환자 급증 주의

박명선 입력 : 2026.01.28 20:50
조회수 : 208
<앵커>

한파에 건조한 날씨까지 겹치면서 호흡기 환자가 크게 늘고 있습니다.

여기다 노로바이러스로 인한 급성 장염환자도 급증하고 있는데요.

바이러스 대유행에 따라 각자 철저한 개인위생 수칙 준수가 요구됩니다.

박명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경남의 한 24시간 아동병원!

병원 입원실에는 장염으로 입원한 환자들이 끊이지 않습니다.

초등학교 3학년 10살 이슬아양은
심한 복통과 구토 증상탓에 음식을 제대로 먹지 못해 일주일 넘게 입원해야 했습니다.

탈수 우려까지 심각합니다.

{장현주,이슬아/노로바이러스 감염 환자 보호자/"아이가 8일째 입원중인데 소변검사에서도 탈수증세가 있다가 나왔고 물을 먹어도 수액을 맞아도 목이 타고 이런 증상이 있었어요."}

생후 9개월, 아직 돌이 지나지 않은 장선우군도 사흘째 입원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급성 위장염을 일으키는 노로바이러스 감염 판정을 받았기 때문입니다.

{장창하/노로바이러스 감염 환자 보호자/"토하고 열이나고 그래서 병원 검사를 해보니 노로바이러스가 검출이 되서 입원한지 3일 정도 되었습니다."}

<실제로 노로바이러스 감염 환자수는 5년사이 최고치를 기록해 전국적으로유행이 확산하고 있습니다.>

{자막CG:경남도자료}
경남 역시 마찬가지로 최근 3년
같은기간 대비 환자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습니다.

"노로바이러스는 어린이집과 유치원에서 집단 생활을 하는 영유아들에게 특히 취약합니다."
노로바이러스는 겨울철 낮은 온도에도 생존하고 극소량으로도 감염될 만큼 전염력이 강해 주의가 필요합니다.

{김형진/00아동병원장/의학박사/"발열, 구토가 주증상이고 지속적인 복통이라고 설명할수 있습니다. 심한 경우 식욕저하와 설사를 동반하기 때문에 탈수 증상이 보이면 입원치료까지 필요합니다."}

전문가들은 개인 위생 수칙을 지키고, 어패류 섭취로 감염되는 경우가 많다며 음식물을 충분히 익혀 먹을 것을 당부하고 있습니다.

KNN 박명선입니다.

:영상취재 박영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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