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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한 명이 4개 라인 관리…'AI스마트공장' 효과

최혁규 입력 : 2026.06.16 20:44
조회수 : 246
<앵커>
경남에서 피지컬 AI가 제조 현장에 빠르게 스며들면서 중소기업들의 변신 역시 빨라지고 있습니다.

특히 제조업의 도시인 경남은 스마트공장으로 확산되면서 효과가 두드러지고 있습니다.

최혁규 기자입니다.

<기자>
자동차와 방산 부품 등의 내구성을 높이는 열처리 전문업체입니다.

예전에는 열처리를 마친 제품의 불량을 작업자가 직접 확인해야 했습니다.

하지만 인공지능, 즉 피지컬 AI검사를 도입하면서 이제 AI가 제품 상태를 실시간분석해 불량을 판정해줍니다.

"자동화 설비 도입 전까지만 하더라도 생산라인마다 작업자가 붙어 제품 불량 여부를 일일이 확인해야 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한 명의 작업자가 4개 라인을 동시에 관리할 수 있을 정도로 작업 효율이 높아졌습니다."

공정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수집·분석해 피지컬AI가 처리하면서 실제 생산량도 75%나 증가했습니다.

{박광민/대성종합열처리 과장/"생산과 품질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관리하고 분석할 수 있게 되면서 문제 발생 시 원인 파악과 대응 속도가 크게 향상됐습니다."}

3천여곳에 이런 피지컬 AI를 접목한 스마트공장을 구축한 결과 생산성은 20%, 매출은 15% 가량 증가했습니다.

특히 이런 피지컬 AI전환은 매출 100억 원 미만, 종업원 50명 미만의 중소기업에서 그 효과가 두드러졌습니다.

{김명주/경남도 경제부지사/"제조업에서 1,2년 늦게 스마트공장이나 AX(피지컬 AI)전환을 늦게하면 10,20년 뒤에는 훨씬 더 차이가 많이 날 수도 있고..."}

피지컬 AI가 이제 미래 가능성을 넘어 경남에서는 제조 현장의 생산성과 경쟁력을 끌어올리는 핵심 동력으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KNN 최혁규입니다.

영상취재 권용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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