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2026 지역대학을 가다] 인제대, 의료·보건 특성화로 글로컬 대학 도약
임택동
입력 : 2025.08.27 15:16
조회수 : 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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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생명 기반 대학 정체성
글로컬대학30 선정 성과
현장·복지 중심 교육 강화
인제대는 1941년 백인제 외과병원에서 출발한 설립 이념을 토대로 의료·보건 분야 중심 대학으로 성장해 왔습니다.
전국 4개의 부속병원을 기반으로 재학생과 가족에게 의료비 감면 혜택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의과대학과 간호대학, 약학대학 등 의생명 계열 전공의 국가시험 합격률도 전국 최상위권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인제대학교는 교육부 글로컬대학30에 선정돼 2024년부터 2028년까지 1,000억 원의 지원을 받습니다.
이를 통해 지역 기업 연계 취업 지원과 지역 정주 프로그램을 강화할 계획입니다.
80개 이상의 기업과 협력하는 글로컬대학 현장캠퍼스를 운영하며 실무 중심 교육도 확대하고 있습니다.
부속병원 시뮬레이션 센터와 XR 기반 ‘히어로 스튜디오’를 구축해 임상·디지털 교육 역량을 높이고 있습니다.
신입생 전원에게 전공 자율선택제를 적용해 성적과 인원 제한 없이 학과 선택이 가능합니다.
스마트 통학버스 시스템과 다양한 체육·편의시설로 학생 복지도 강화하고 있습니다.
인제대학교는 오는 9월 8일부터 2026학년도 수시모집을 진행합니다.
인제대학교는 의료와 교육의 전통을 바탕으로 지역과 함께 미래 인재 양성에 나설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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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택동 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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