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2026전국동시지방선거 '국민의선택']부산시장 선거 '힘있는 일꾼' 대 '부산 홀대론'
김건형
입력 : 2026.05.12 20:43
조회수 : 2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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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전국적 관심지로 떠오른 부산시장 선거를 두고 여야의 프레임전쟁이 달아오르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의 '힘있는 여당일꾼론'과 국민의힘의 '여당 부산홀대론'이 강하게 충돌하고 있습니다.
김건형 기자입니다.
<기자>
무능한 부산시정 전면교체를 외치는 더불어민주당 전재수 후보!
글로벌 허브도시라는 추상적 관념에 더 이상 시간을 허비할 수 없다고 주장합니다.
HMM 같은 해운선사나 해양수산부 이전처럼 실체가 확인되는 해양수도 완성의 필요성을 외칩니다.
그러면서 '이재명-전재수 원팀' 시너지를 내세웁니다.
소위 '힘있는 여당일꾼론'입니다.
{전재수/민주당 부산시장 예비후보/"어 하면은 어 하고 알아듣고 아 하면은 아 하고 들어 듣는 두 말할 필요가 없을 정도로 이렇게 궁합이 잘 맞는 부산시장 후보와 대통령이 있었습니까?"}
국민의힘 박형준 후보는 여권의 부산글로벌허브도시 특별법 처리 지연을 부각시킵니다.
법안 약칭도 '부산발전법'으로 바꿔 민주당이 부산발전을 가로막는다는 프레임 확산을 꾀합니다.
정작 부산에 필요한 법안은 발목 잡고, 조작기소 특검법처럼 대통령 구하기 법안에만 속도전을 벌인다는 논리를 펴는 겁니다.
특히 지역출마자들과의 공동대응 캠페인에 주력하면서 세결집까지 노립니다.
{박형준/국민의힘 부산시장 예비후보/"(이번에 승리를 해야) 부산이 가야 할 길에 발목을 잡고 있는 저 무도한 정당을 극복하고 부산의 중단 없는 발전을 기할 수 있습니다."}
다만 중앙정치 예속성이 강한 현재의 프레임 싸움은 지역 현안조차 중앙 정치 논리로 해석된다는 점에서 우려도 나옵니다.
{차재원/부산가톨릭대 특임교수/"아무래도 중앙의 정치가 지방의 자치를 사실상 집어삼키는 그런 모양새의 선거잖아요. 어떤 식으로 효과를 갖고 올 것이냐 문제는 유권자들이 어떻게 판단하냐의 문제죠."}
KNN 김건형입니다.
영상취재 정성욱
영상편집 김승연
전국적 관심지로 떠오른 부산시장 선거를 두고 여야의 프레임전쟁이 달아오르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의 '힘있는 여당일꾼론'과 국민의힘의 '여당 부산홀대론'이 강하게 충돌하고 있습니다.
김건형 기자입니다.
<기자>
무능한 부산시정 전면교체를 외치는 더불어민주당 전재수 후보!
글로벌 허브도시라는 추상적 관념에 더 이상 시간을 허비할 수 없다고 주장합니다.
HMM 같은 해운선사나 해양수산부 이전처럼 실체가 확인되는 해양수도 완성의 필요성을 외칩니다.
그러면서 '이재명-전재수 원팀' 시너지를 내세웁니다.
소위 '힘있는 여당일꾼론'입니다.
{전재수/민주당 부산시장 예비후보/"어 하면은 어 하고 알아듣고 아 하면은 아 하고 들어 듣는 두 말할 필요가 없을 정도로 이렇게 궁합이 잘 맞는 부산시장 후보와 대통령이 있었습니까?"}
국민의힘 박형준 후보는 여권의 부산글로벌허브도시 특별법 처리 지연을 부각시킵니다.
법안 약칭도 '부산발전법'으로 바꿔 민주당이 부산발전을 가로막는다는 프레임 확산을 꾀합니다.
정작 부산에 필요한 법안은 발목 잡고, 조작기소 특검법처럼 대통령 구하기 법안에만 속도전을 벌인다는 논리를 펴는 겁니다.
특히 지역출마자들과의 공동대응 캠페인에 주력하면서 세결집까지 노립니다.
{박형준/국민의힘 부산시장 예비후보/"(이번에 승리를 해야) 부산이 가야 할 길에 발목을 잡고 있는 저 무도한 정당을 극복하고 부산의 중단 없는 발전을 기할 수 있습니다."}
다만 중앙정치 예속성이 강한 현재의 프레임 싸움은 지역 현안조차 중앙 정치 논리로 해석된다는 점에서 우려도 나옵니다.
{차재원/부산가톨릭대 특임교수/"아무래도 중앙의 정치가 지방의 자치를 사실상 집어삼키는 그런 모양새의 선거잖아요. 어떤 식으로 효과를 갖고 올 것이냐 문제는 유권자들이 어떻게 판단하냐의 문제죠."}
KNN 김건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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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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