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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형 기자
kgh@knn.co.kr
"김건형 기자입니다."
가을철 멧돼지 출몰 주의..10~1월 신고 집중
가을철 늘어나는 멧돼지 출몰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됩니다. 최근 5년간 멧돼지 관련 경남소방본부의 월별 소방 출동 건수를 보면 11월이 201건으로 가장 많았고 10월이 175건으로 뒤를 이었습니다. 교미 시기인 11월에서 이듬해 1월까지 멧돼지의 활동 범위가 늘어나는데다, 날씨가 추워지면서 먹이를 찾기 위해 산에서 내려오는 경우가 많기 때문으로 소방당국은 분석합니다.
2025.10.12
부산교육청, 중등교사 채용 확대
부산시교육청이 내년도 공*사립 중등교사 699명을 선발합니다. 공립학교 교사는 32개 과목, 590명으로 지난 8월 사전 예고된 인원보다 113명이 늘었습니다. 41개 학교법인으로부터 1, 2차 시험을 위탁받아 뽑는 사립학교 교사는 19개 과목, 109명입니다. 지난 2023년 4백70명대이던 부산 지역공*사립 중등교사 채용은 지난해 530명, 올해 655명으로 해마다 늘어나는 추세입니다.
2025.10.10
채용 협박 금품 수수 건설노조 간부들 집유
부산지법 형사4단독은 조합원 채용을 요구하며 돈을 챙긴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모 건설노조 위원장 A씨 등 3명에게 각각 4개월에서 6개월의 징역형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습니다. A씨 등은 지난 2022년 6월 경남의 한 리조트 공사 현장에 찾아가 자신들 노조의 조합원 채용을 요구한 뒤 채용이 이뤄지지 않으면 시위를 하겠다고 협박해 노조 전임비 등 명목으로 2백여만원을 받은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A씨 등은 이전에도 비슷한 수법의 공동공갈 혐의로 처벌받았습니다.
2025.10.09
부산 해운대∼수영강∼광안리 해상관광택시 시동
부산 해운대와 수영강, 광안리를 오가는 해상관광택시 운항이 추진됩니다. 부산시는 이번 달 31일까지 부산해상관광택시 운항사업자를 공모합니다. 사업자는 50인승 이하의 환경친화적 선박 6척 이상으로 이 노선을 운항하게 됩니다. 이번 공모에서 우선협상대상자가 선정되면 이르면 내년 하반기 운항에 들어간다는게 부산시 목표입니다. 부산시는 해상관광택시를 대중교통수단으로 운영하겠다는 계획입니다.
2025.10.09
부산서 유압 기계에 깔린 50대 공장직원 숨져
오늘(3) 오전 9시쯤 부산 사상구의 한 선박 부품 제조공장에서 50대 직원 A씨가 유압기계를 옮기다 깔려 숨졌습니다. A씨가 일하던 공장은 이날 오전까지 가동한 뒤 오후부터 추석 연휴에 들어갈 예정이었습니다. 경찰은 현장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는 한편 중대재해 처벌법 위반 여부도 수사할 예정입니다.
2025.10.03
제106회 전국체전 공식채화식 열려
오는 17일 부산에서 개막하는 제106회 전국체전 성화 공식채화식이 10월 3일 개천절을 맞아 인천 강화도 마니산 참성단에서 진행됐습니다. 개천 대제 의식에 이은 칠선녀가 채화한 성화는 부산시 성화인수단의 차량 봉송을 통해 부산시청에 도착했습니다. 공식 성화는 앞서 금정산 고당봉과 유엔평화공원, 가덕도 연대봉에서 차례로 채화된 특별성화들과 오는 13일 합화됩니다.
2025.10.03
전공의 부족에 지역 공공의료 흔들
<앵커> 부산 유일 거점 공공병원인 부산의료원은 펜데믹 기간 전담 치료를 맡은 여파로 여전히 경영난을 겪고 있습니다. 그런데 병원 핵심 진료과의 전공의 부족 문제까지 겹치면서 더 큰 어려움에 직면했습니다. 김건형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해 179억 원의 적자가 발생한 부산의료원, 펜데믹 3년간 코로나19 환자만을 전담한 긴 공백의 후유증이 여전합니다. 그나마 전체 수술의 절반 이상을 도맡는 정형외과 진료를 중심으로 정상화 고삐를 당기고 있습니다. 특히 정형외과 환자 3명 가운데 1명이 의료 취약계층입니다. {척추 수술환자(의료급여 수급자)/"수술을 잘 해 주시고 또 여러 가지 (비용 지원 혜택도) 많이 챙겨주시니까, 실제로 도움을 받고 하다 보니까 제가 굉장히 이제 (공공병원에 대한) 생각을 좀 달리 하게 됐어요."} 2년 뒤 부설 부산어린이병원 개원과 연계될 소아정형 진료 역시 특화돼있습니다. 병원 경영과 의료 공공성을 모두 확보하는 데 정형외과가 버팀목이 되고 있습니다. {장경원*장하준*박재은/부산 민락동/"아이가 다치고 나서 보니까 이렇게 체계적으로 의료를 아이들한테 제공할 수 있는 기관이 꼭 있어야 되겠다라는 생각이 많이 들더라고요. 공공병원에 대해서 인식이 좀 많이 좋아지지 않았나 (싶습니다.)"} 그런데 내년부터 정형외과 진료체계가 크게 흔들릴 처지입니다. 과거 4명이던 전공의가 현재 2명 뿐인데 그마저도 1명으로 줄어들 판입니다. 내년도 정부의 전공의 정원 배정이 불투명한 탓입니다. {이민우/부산의료원 진료부장/"(펜데믹 3년간) 코로나19 환자들에만 집중을 하다 보니 이제 (정형외과) 진료량이나 수술량이 이전보다 좀 적어질 수 밖에 없었죠. 그러면서 이제 전공의 배정을 못 받게 된 그런 배경이 있습니다."} "전공의 1명으로 지금의 진료수준을 유지하는 건 사실상 불가능합니다. 이는 전문의들의 연쇄적인 이탈까지 불러오게 되고 최악의 경우 정형외과 의국은 존폐 위기에 내몰릴 수 있습니다." 부산시와 지역 정치권은 정부를 상대로 대책 마련에 들어갔습니다. {김미애/국민의힘 국회의원(보건복지위)/"(부산의료원 의료진은) 고난도의 수술을 실비로 해드리는 걸 사명으로 여기고 계셨습니다. 정말 고마운 일이잖아요. 저는 이런 일들은 더 잘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우리 부산시나 정부가 할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보건복지부는 오는 11월 부산의료원을 비롯한 전국 수련병원들의 내년도 전공의 정원을 확정합니다. KNN 김건형입니다. 영상취재 오원석
2025.10.03
'부실운영' 세계라면축제 대표 사기 혐의 송치
지난 5월 부실 운영 논란을 빚은 부산 세계라면축제 운영업체 관계자들이 검찰에 송치됐습니다. 부산 기장경찰서는 축제 운영사 대표인 50대 남성 A씨 등 2명을 사기 혐의로 검찰에 불구속 송치했습니다. A씨 등은 세계라면축제 투자자와 협력업체에 투자금과 공사대금을 주지 않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행사 이후 잠적한 A씨는 경찰의 지명수배를 받고 검거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2025.10.03
부산 삼락*화명 조류경보 35일만에 해제
부산시가 낙동강 친수 구간인 삼락*화명 수상 레포츠타운에 발령된 조류경보 '관심' 단계를 해제했습니다. 지난 8월 28일 첫 '관심' 단계 발령 이후 35일 만입니다. 최근 수온이 낮아지면서 유해 남조류 세포 수가 감소한 결과로 분석됩니다. 이번 조치에 따라 수상레저 활동과 어패류 어획*식용 등의 친수 활동이 가능해졌습니다.
2025.10.02
국민신문고 중단..부산시 '자체 온라인 민원창구' 구축
국가정보자원관리원 시설 화재로 국민신문고 서비스 중단 장기화가 예상되는 가운데 부산시가 지자체 최초로 자체 온라인 민원창구를 구축합니다. 부산시 온라인 민원창구는 오는 10일부터 12일까지 시범 운영을 거쳐 13일부터 서비스를 시작합니다. 창구가 개설되면 부산시 소관 모든 업무에 대해 홈페이지 내 전용 메뉴를 통해 민원 신청부터 해결까지 원스톱으로 처리할 수 있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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