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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SKY 신입생 3명 중 1명은 서울 출신…지역·출신고 쏠림 여전

박동현 입력 : 2026.01.23 11:10
조회수 : 177
SKY 신입생 3명 중 1명은 서울 출신…지역·출신고 쏠림 여전
자료 : 연합뉴스

서울 출신 비율 32.2%…전국 평균의 두 배
중소도시·읍면 출신은 전국 평균 밑돌아
일반고 비율 58%…자사고·특목고 비중 높아

지난해 서울대학교·연세대학교·고려대학교 신입생 가운데 3명 중 1명은 서울 출신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3일 대학알리미에 따르면 2025학년도 서·연·고 신입생 1만3천475명 가운데 서울 출신은 4천337명으로 전체의 32.2%를 차지했습니다.

이는 전국 4년제 대학 입학생 중 서울 출신 비율인 16.0%의 두 배 수준입니다.

학교별로는 서울대의 서울 출신 비율이 36.6%로 가장 높았습니다.

연세대는 30.0%, 고려대는 30.9%로 집계됐습니다.

세 대학 모두 전년 대비 서울 출신 비율이 소폭 증가했으며, 고려대는 1.78%포인트 상승해 30%대를 기록했습니다.

반면 중소도시와 읍면 지역 출신 신입생은 5천817명에 그쳤습니다.

비율로 보면 중소도시 출신은 31.9%, 읍면 지역 출신은 11.3%로 전국 평균보다 각각 9.4%포인트, 2.0%포인트 낮았습니다.

연세대는 중소도시·읍면 출신 비율이 세 대학 가운데 가장 낮았습니다.

출신 고교에서도 차이가 나타났습니다.

전국 4년제 대학 신입생 가운데 일반고 출신 비율은 73.42%였지만, 서·연·고는 58.3%에 머물렀습니다.

일반고 다음으로는 자율형 사립고 출신이 12.1%로 가장 많았고, 외국어고·국제고(10.1%), 과학고(2.2%), 영재학교(0.7%)가 뒤를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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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뉴스팀 박동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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