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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365] 턱에서 소리가 난다면? 턱관절 통증

<앵커> 입을 벌릴 때 턱에서 소리가 나거나 음식을 씹을 때 통증을 느껴본 적 있으신가요? 턱관절은 말하기와 식사 같은 일상생활과 밀접한 부위로, 문제가 생기면 다양한 불편함을 부르는데요. 턱관절 통증의 원인과 증상, 관리 방법까지. 건강365에서 자세히 알아봅니다. 입을 벌릴 때 딱 소리가 나거나 턱에 불편함을 느끼는 분들 많으시죠? 단순한 턱 문제로 생각하기 쉽지만 생활습관과 자세가 영향을 주는 경우가 많습니다. 턱관절 통증의 원인과 관리 방법을 알아봅니다. (김화현 태흥당한방병원 한의사 / 경희대학교 동서의학과 석사, (전) 서울국립의료원 위촉의 } 턱관절 통증의 원인은 단순히 턱만의 문제가 아니라 목과 어깨자세가 함께 연결된 구조이기 때문에 자세가 무너지거나 생활 습관이 좋지 않으면 턱관절에도 부담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특히 이를 꽉 무는 습관이나 턱을 괴는 자세, 한쪽으로만 씻는 습관은 턱관절에 지속적인 스트레스를 줄 수 있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이를 꽉 무는 습관이나 한쪽으로만 씹는 습관이 턱관절에 부담을 줄 수 있습니다. 단순한 관절 문제가 아닌 생활습관 문제인 경우도 많습니다. 턱관절의 증상은 대개 입을 벌릴 때 딱 소리가 나거나 턱관절 주변에 통증이 나타날 수 있고 심한 경우에는 입이 편하게 벌어지지 않는 경우도 있습니다. 더 심한 경우에는 구안와사가 올 수도 있습니다. 또 턱관절 주변에는 뇌신경과 다양한 신경이 지나가기 때문에 두통이나 귀 주변 불편함으로 이어지는 경우도 많습니다. 그래서 단순히 턱만의 문제로 보기보다는 전체적인 균형을 같이 보는 게 중요합니다. 증상이 심해지면 두통이나 귀 주변 불편감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초기에 관리하지 않으면 증상이 반복될 수 있습니다. 턱관절을 관리하는 방법은 간단하게 스스로 확인하는 방법이 하나 있습니다. 위턱과 아래턱의 사이, 어금니 사이에 혀를 집어넣고 이 사이에 공간이 있는지 확인해 보시면 되는데요. 만약 공간이 없다면 무의식적으로 이를 꽉 물고 있는 상태일 가능성이 큽니다. 이럴 때에는 이를 꽉 물지 마시고 살짝 떨어뜨린 상태를 유지해 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또 가슴을 펴고 어깨 힘을 뺀 상태에서 턱을 살짝 당기는 자세 시선을 정면을 보시는 상태를 하시는 게 턱관절 부담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됩니다. 턱관절은 단순한 문제가 아니라생활 습관과 밀접한 질환입니다. 작은 습관 하나가 통증을 만들 수 있습니다. 평소 관리가 턱관절 건강을 지키는 가장 중요한 방법입니다. 건강365였습니다.
이아영
2026.06.02 10:32

[건강365]-밤에 더 아픈 어깨, 원인은 석회?

<앵커> 갑자기 어깨가 찢어질 듯 아프거나 밤마다 통증 때문에 잠을 설치는 경우가 있습니다. 단순 근육통이나 오십견으로 생각하기 쉽지만 어깨 힘줄에 석회가 쌓이는 ‘석회성건염’이 원인일 수도 있는데요. 특히 팔을 들기 어렵거나 가만히 있어도 통증이 심하다면 주의가 필요합니다. 극심한 어깨 통증을 유발하는 석회성건염에 대해 건강365에서 알아봅니다. 갑자기 어깨가 찢어질 듯 아프거나 밤마다 통증 때문에 잠을 설치는 경우가 있습니다. 단순 근육통으로 생각하기 쉽지만 어깨 힘줄에 석회가 쌓이는 석회성 건염 때문일 수 있는데요. 증상이 심할 경우 팔을 움직이기조차 어려워. 정확한 진단과 치료가 중요합니다. (오용승 좋은삼선 과장님 / 동아대학교 의학과 의학박사, 동아대학교 의학과 외래 교수} 석회화 건염은 어깨 힘줄 부위에 석회 성분이 침착되면서 염증과 통증이 발생하는 질환입니다. 어깨 회전근개, 힘줄에서 많이 발생하며 갑작스럽게 심한 통증이 나타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또 통증이 심한 경우에는 팔을 움직이지 못할 정도로 증상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야간 통증이 심해 수면에 불편을 겪는 환자들도 적지 않습니다. 초기에는 단순 담이나 근육통으로 오인하기 쉬워 주의가 필요합니다. 정확한 원인은 아직 명확히 밝혀지진 않았지만 힘줄의 퇴행성 변화와 혈류 감소 등이 원인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반복적인 어깨 사용이나 노화 역시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특히 40~60대에서 비교적 흔하게 발생하며 당뇨병 등의 만성질환과 연관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평소 잘못된 자세 역시 어깨 부담을 높일 수 있습니다. 특히 어깨를 반복적으로 사용하는 생활습관이 있다면힘줄에 부담이 커질 수 있습니다. 잘못된 자세 역시 통증을 악화시키는 요인이 될 수 있습니다. 초기에는 약물치료와 물리치료, 주사 치료 등을 통해 통증 완화와 염증 조절을 진행하게 됩니다. 석회 크기가 크거나 통증이 심한 경우에는 초음파 유도와 석회 제거술 등을 시행할 수도 있고 충격파를 시행할 수도 있습니다. 그 이후에도 통증이 지속되고 재발된다면 관절 내시경 수술 치료를 고려할 수도 있습니다. 치료 이후에도 재발 방지를 위해서는 어깨 주변 근육을 강화하고 무리한 사용을 줄이는 것이 중요합니다. 꾸준한 스트레칭과 관리가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석회성건염은 조기에 치료하면 비교적 예후가 좋은 질환입니다. 반복되는 어깨 통증이 있다면 정확한 진단이 필요합니다. 건강365였습니다.
노경민
2026.06.01 10:30

[건강365]-증상 없어 더 위험한 '대장암'

<앵커> 배변 습관이 달라지거나 혈변, 복통 같은 증상이 반복된다면 대장 건강에 이상 신호가 생긴 것은 아닌지 확인이 필요합니다. 초기 대장암은 특별한 증상이 없는 경우가 많아 정기적인 대장내시경이 중요한데요. 자세한 내용 건강365에서 알아봅니다. <리포트> 대장암은 국내에서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대표적인 암 가운데 하나로 통계에 따르면 한 해 새롭게 발생하는 환자 수가 약 2만 7천 명 정도로 보고되고 있습니다. 초기에는 특별한 증상이 없는 경우가 많아서 정기적인 대장 내시경 검진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습니다. ================================ (홍정범 양산홍내과 대표원장 / 양산,부산대학교병원 소화기내과 교수, 소화기 내시경 세부전문의) Q. 대장암은 어떤 질환인가요? 대장암은 대장에 발생하는 악성 종양으로 결장이나 직장에 생기는 암을 말합니다. 대부분은 대장 점막에 생긴 작은 용종이 시간이 지나면서 암으로 진행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초기에는 특별한 증상이 없는 경우도 많지만 병이 진행되면 혈변, 배변, 습관의 변화, 복통, 체중 감소, 빈혈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 대장암은 대장에 발생하는 악성 종양으로 초기에는 특별한 증상이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증상이 진행되면 혈변이나 배변 습관 변화, 복통 등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 Q.대장내시경 검사는 언제부터? 내시경 검사는 특별한 증상이 없더라도 50세부터는 정기적으로 받는 것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다만 가족력이 있거나 대장용종, 염증성, 장 질환 등의 위험 요인이 있는 경우에는 더 이른 나이부터 검사를 시작하기도 합니다. 특히 혈변, 배변, 습관에 복통 원인 모를 체중의 감소 같은 증상이 있다면 나이와 관계없이 진료 후 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 가족력이 있거나 혈변 같은 증상이 있다면 더 이른 시기부터 검사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개인의 건강 상태에 따라 검사 시기와 주기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 (홍정범 양산홍내과 대표원장) Q.대장암 예방을 위한 관리법은? 대장암 예방을 위해서는 건강한 식습관과 생활습관 관리가 매우 중요합니다. 붉은 고기나 가공육의 섭취를 줄이고 채소와 과일, 식이섬유를 충분히 섭취하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또한 규칙적인 운동과 적절한 체중 관리가 중요하며 흡연과 과도한 음주는 대장암의 위험을 높일 수 있기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것은 정기적인 대장내시경검사입니다. 대장암은 용종 단계에서 발견해 제거하면 암으로 진행되는 것을 예방할 수 있기 때문에 정기적인 검진이 매우 중요합니다. ================================ 대장암 역시 초기에는 뚜렷한 증상이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조기에 발견할수록 치료 결과가 크게 달라질 수 있습니다. 정기적인 검진과 생활습관 관리가 대장 건강을 지키는 핵심입니다. 건강365였습니다.
노경민
2026.05.29 11:26

[건강365]-침샘질환

<앵커>침샘이 붓거나 음식을 먹을 때 턱 밑 통증이 심해지는 증상, 단순 피로 때문이라고 생각하고 넘기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침이 지나가는 길에 돌이 생기거나 염증, 종양 등이 발생한 경우에도 비슷한 증상이 나타날 수 있는데요. 침샘질환은 방치할 경우 통증이 반복되거나 일상생활에 불편을 줄 수 있는 만큼 정확한 진단과 적절한 치료가 중요합니다. 침샘질환의 원인과 치료법, 건강365에서 알아봅니다. 음식을 먹을 때 턱 밑이 붓거나 통증이 반복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단순 염증으로 생각하기 쉽지만 침샘에 문제가 생긴 신호일 수 있는데요. 타석증과 침샘종양 등 대표적인 침샘질환에 대해 알아봅니다. (권현근 bs숨이비인후과 원장 / 부산대학교 대학원 의학박사, (전)부산대학교병원 이비인후과 이비인후과 전임의} 침샘질환은 크게 침샘 자체에 염증이 생겨서 통증을 유발하는 침샘염이 있고 요로결석처럼 침이 분비되는 관 내부에 돌이 생겨서 침 분비를 막아서 생기는 타석증이 있습니다. 그 외에 나이가 들면서 침샘 기능이 떨어져서 침 분비량이 줄어들어 입안이 마르거나 혀가 갈라지고 입안이 따가워지는 구강 건조증이 있고 드물게 침샘의 양성 또는 악성 종양이 생기는 경우도 있습니다. 타석증은 침샘 안에 돌이 생겨 침 분비가 원활하지 못하면서 증상이 나타납니다. 질환 종류에 따라 증상과 치료 방향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침샘염은 염증이 생긴 침샘이 부으면서 만졌을 때 열감이 있거나 통증이 발생합니다. 타석증은 특징적인 증상이 막혀있는 침샘에 침이 빠져나가지 못하면서 식사 중 또는 식사 후에 침샘이 붓게 되고 염증이 동반된 경우에는 통증도 발생합니다. 구강건조증은 혀가 갈라지고 맵거나 뜨거운 음식을 먹을 때 입안이 따갑게 됩니다. 침샘에 문제가 생기면 식사나 대화 같은 일상적인 활동에도 불편함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증상이 반복되거나 부기가 계속된다면 정확한 원인을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치료 이후에는 증상이 재발하지 않는다면 적절한 수분 보충만 잘해주시면, 큰 문제는 없습니다. 다만 침샘염의 경우 만성적으로 반복되는 분들이 있는데, 이런 경우에는 침샘관 내부에 염증 물질이 쌓여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때는 침샘 내시경을 통해서 침샘관 내부를 확인하고 염증 물질을 씻어내 주거나 좁아진 침샘관을 넓혀주는 시술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침샘 질환은 초기에는 단순 통증처럼 느껴질 수 있습니다. 하지만 증상이 반복된다면 정확한 진단이 중요합니다. 조기 치료가 불편을 줄이고 침샘 건강을 지키는 방법입니다. 건강 365였습니다.
노경민
2026.05.28 18:04

[건강365]-뇌혈관 부풀어오르는 '비파열성 뇌동맥류'

<앵커> 뇌혈관이 풍선처럼 부풀어 오르는 ‘뇌동맥류’. 특히 터지지 않은 상태의 비파열성 뇌동맥류는 별다른 증상이 없는 경우가 많아 검진 과정에서 우연히 발견되기도 하는데요. 하지만 크기가 커지거나 파열될 경우 생명을 위협할 수 있는 만큼 조기 발견과 관리가 중요합니다. 비파열성 뇌동맥류의 원인과 치료법, 건강365에서 알아봅니다. <리포터> 특별한 증상이 없어. 발견이 어려운 질환 하지만 한 번 파열되면 치명적일 수 있습니다. 뇌혈관이 풍선처럼 부풀어 오르는 비파열성 뇌동맥류에 대해서 알아봅니다. ================================ (김영하 좋은삼선병원 과장 / 부산대학교 의학과 의학박사, 양산대학교병원 신경외과 진료교수 } Q.비파열성 뇌동맥류란 무엇인가요? 비파열성 뇌동맥류는 혈관이 약해진 부분에 혈류 스트레스가 가중되면서 풍선처럼 부풀어 올라 확장된 부분을 그 중에 특히 파열되지 않은 부분을 비파열성 뇌동맥류라고 하게 됩니다. 비파열성 뇌동맥류 같은 경우에는 대부분 건강검진이라든지 두통 평가를 위해서 시행한 MRI 등 우연히 발견된 경우가 대부분이고 이에 대해서는 전문가와 상의가 필요합니다. ================================ 문제는 대부분 증상이 없어 검사를 통해 우연히 발견되는 경우가 많다는 점입니다. 건강검진을 통해 조기에 발견되는 사례도 늘고 있습니다. ================================ Q.위험한 이유는 무엇인가요? 비팔성 뇌동맥류를 우리가 심각하게 생각하는 이유는 비팔성 뇌동맥류는 아직 파열되지 않은 상태지만 언제든 파열될 수 있는 위험을 가지고 있다는 것 때문입니다. 하지만 모든 동맥류가 파열되는 것은 아니고요. 크기가 크다든지 모양이 불규칙하다든지 고혈압 환자라든지 흡연을 하는 경우 이런 특별한 경우에 위험도가 더 높기 때문에 그런 분들 대상으로 치료를 우선 고려하게 됩니다. ================================ 크기가 커지거나 파열될 경우 갑작스러운 심한 두통 등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위험요인이 있는 경우 정기적인 검사를 통해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김영하 삼선병원 과장님) Q.치료 방법은 어떻게 되나요? 말씀드린 대로 크기가 작은 경우에는 특별한 치료를 하지 않고 매년 사진을 찍으면서 경과를 관찰하는 게 치료가 될 수 있겠습니다. 그 중 크기가 커진다든지 변화가 생기면 적극적인 치료를 고려하게 되고요. 처음부터 위험도가 높다고 판단되는 경우에는 계두 수술을 해서 동맥류를 결찰하는 방법도 있고 최근에는 혈관 내 치료를 많이 해서 혈관 안으로 시술을 하는 동맥류 색전술이라든지. 아니면 혈류 전환 스텐트 삽입술이라든지. 이런 여러 가지 시술을 고려하게 됩니다. ================================ 비파열성 뇌동맥류는 증상이 없어 더 위험할 수 있습니다. 정기적인 검진과 위험요인 관리가 중요합니다. 조기 발견이 생명을 지키는 가장 확실한 방법입니다. 건강365였습니다.
노경민
2026.05.28 10:46

[건강365]-목·어깨 긴장이 부르는 '긴장성 두통'

<앵커> 머리가 지끈거리는 전형적인 두통은 아니지만 뒤통수나 목덜미가 묵직하게 당기고 뻐근한 증상, 경험해보신 적 있으신가요? 오늘은 일상에서 흔하게 발생하는 긴장성 두통에 대해 자세히 짚어봅니다. 목이나 어깨가 자주 뻐근하고 머리가 무겁게 느껴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두통이라고 생각하지 않지만 이미 통증이 시작된 상태일 수 있는데요. 목과 어깨 긴장에서 시작되는 긴장성 두통에 대해서 알아봅니다. ================================ (김화현 태흥당한의원 원장 /동굳대학교 한의학과 학사, 서울국립의료원 위촉의 } Q. 음성질환이란 무엇인가요? 네, 목과 어깨 근육은 머리를 지탱하는 부위가 긴장하게 되면서 머리로 가는 부담도 같이 증가하게 됩니다. 그래서 단순히 목과 어깨가 뻐근한 정도로 끝나는 게 아니라 긴장성 두통으로 이어지는 경우도 많습니다. 특히 요즘처럼 스마트폰이나 컴퓨터 사용이 많은 환경에선 목 주변 긴장이 계속 누적되기 쉬워서 이런 증상을 호소하시는 분들이 점점 늘고 있습니다. ================================ 실제로 통증을 두통으로 인식하지 못하고 머리 무거움이나 집중력 저하로 느끼는 경우도 많습니다. 증상이 지속되면 긴장성 두통으로 발전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 Q.어떤 경우 의심해볼 수 있나요? 실제로는 두통을 통증으로 느끼기보다는 머리가 무겁다거나 집중이 잘 안 된다거나 눈이 쉽게 피로한 형태로 나타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본인은 단순 피로라고 생각하시다가 목과 어깨 치료를 받고 나서야 머리가 훨씬 가벼워졌다고 말씀하시는 경우도 많습니다. 또 목과 어깨가 항상 뻣뻣하거나 오래 앉아 있으면 쉽게 피곤해지는 분들도 함께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 특히 장시간 같은 자세를 유지하거나 고개를 숙이는 습관이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잘못된 자세가 반복되면 증상이 점점 심해질 수 있습니다. ================================ (김화현 태흥당한의원 원장) Q.예방과 관리 방법은 무엇인가요? 생활에서 가장 중요한 건 자세입니다. 가슴을 편 상태에서 어깨 힘을 빼고 턱을 살짝 당긴 상태로 정면을 바라보는 자세를 유지해 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이걸 완벽하게 하려고 하기보다는 평소 내가 지금 목에 힘을 주고 있나? 정도만 자주 의식해 주셔도 도움이 됩니다. 또 수면 시에는 베개가 너무 높거나 낮지 않게 목 뒤를 편안하게 받쳐주는 높이를 사용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대개 본인의 네 번째 수가 높이만 한 베개를 목 뒤에 두고 주무시는 것이 좋습니다. ================================ 두통이 없다고 해서 안심할 수는 없습니다. 이미 목과 어깨의 긴장이 시작된 상태일 수 있습니다. 평소 자세 관리가 두통 예방에 중요한 열쇠입니다. 건강365였습니다.
이아영
2026.05.27 10:24

[건강365]-쉰 목소리...'음성질환' 신호일 수도

<앵커> 목이 쉬거나 목소리가 갈라지는 증상이 오래 된다면 단순 감기 때문만은 아닐 수 있습니다. 특히 음성을 많이 쓰는 직업군에서는 성대 무리가 반복되면서, 다양한 음성질환으로 이어질 수 있는데요. 방치하면 일상생활에도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음성질환 원인과 치료법, 건강365에서 알아봅니다. <리포트> 목소리가 쉬거나 갈라지는 증상이 반복된다면 단순한 감기로 넘겨서는 안 됩니다. 특히 목을 많이 사용하는 사람들에게는 성대 건강 관리가 더욱 중요한데요. 성대폴립과 성대결절, 성대마비 등 대표적인 음성 질환에 대해 알아봅니다. ================================ (권현근 bs숨이비인후과 원장 /부산대학교 대학원 의학박사, (전)창원 한마음병원 인이비인후과 임상 조교수 ) Q. 음성질환이란 무엇인가요? 음성질환은 말 그대로 목소리에 이상이 생기는 모든 질환을 통칭하는 말입니다. 예를 들어 성대에 염증이 생기는 급성후두염이 있고 성대에 혹이 생기는 성대폴립 이나 성대결절, 그리고 신경의 문제로 성대가 움직이지 않는 성대 마비 등 여러 가지 원인으로 인해 목소리가 정상적으로 나오지 않을 수 있습니다. ================================ 성대폴립과 성대결절은 과도한 발성으로 생기고, 성대마비는 신경 기능 이상으로 발생할 수 있습니다. 질환 원인에 따라 치료 방법도 달라질 수 있습니다. ================================ Q.어떤 특징이 나타나나요? 성대폴립은 과격한 발성, 즉 큰 소리를 지르거나 기침을 강하게 많이 한 후에 목소리가 변하는 경우에 의심해 볼 수가 있고, 성대결절은 무리한 성대 사용으로 인해 서서히 목소리가 변하고 오랫동안 지속되는 경우에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수술 이후 또는 특별한 이유 없이 갑자기 목소리가 나는 경우에는 성대 마비를 꼭 확인해봐야 합니다. ================================ 특히 목소리 변화가 2주 이상 지속된다면 정확한 진료가 필요합니다. 무리한 발성을 계속하면 증상이 악화될 수 있습니다. ================================ (권현근 bs숨이비인후과 원장) Q.치료와 생활 관리는 어떻게 하나요? 목소리 변화가 생긴 이후에 무리해서 말을 많이 하게 되면 나도 모르게 목에 힘을 주고 말하게 되는 좋지 않은 발성 방법이 굳어집니다. 그래서 음성질환의 회복에도 방해가 되고 재발도 잘하게 됩니다. 따라서 목소리 변화가 생긴 경우에 빨리 병원을 방문하셔서 정확하게 진단을 받으시고 각 질환에 맞는 적절한 치료를 받으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 목소리 변화는 몸이 보내는 중요한 신호일 수 있습니다. 쉰 목소리가 계속된다면 방치하지 말고 정확한 진단을 받아야 합니다. 조기 관리가 건강한 목소리를 지키는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건강 365였습니다.
이아영
2026.05.26 10:41

[건강365]-다리 저림과 감각 이상 '허리디스크'

<앵커> 앉아 있는 시간이 길어지고 잘못된 자세가 반복되면서 허리 통증을 호소하는 분들이 많아졌습니다. 만약 단순 근육통으로 생각했던 통증이 다리 저림이나 감각 이상으로 이어진다면, 허리디스크를 의심해야 하는데요. 허리디스크 원인과 치료법, 건강365에서 짚어봅니다. <리포트> 우리나라 성인의 80% 이상이 평생 한 번 이상 허리 통증을 경험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국내에서는 매년 200만 명 이상이 허리디스크로 진료를 받을 만큼 흔한 질환인데요. 단순한 요통이 허리디스크로 이어질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명민승 단디병원 병원장 /서울대학교 졸업, 서울 삼성병원 신경외과 전문의 } 허리디스크는 이제 요추 추간판 질환이라고 보시면 되는데요. 흔히들 쉽게 허리디스크 허리디스크 이렇게 말씀들을 많이 하시는데 실제로는 이제 허리에 있는 디스크라는 장기가 망가진 것을 말합니다. 그래서 허리디스크가 원래는 쿠션처럼 약간 탄력이 있어야 되는데 그런 탄력성이 떨어지면서 통증이 발생하게 되고 더 진행되면 디스크가 납작해지면서 뒤로 튀어나와서 신경을 누르게 되는 질환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허리뿐 아니라 엉덩이와 다리까지 통증이 퍼지는 것이 허리디스크의 대표적인 특징입니다. 신경을 따라 통증이 내려가는 ‘방사통’이 나타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허리 디스크의 가장 경한 단계는 디스크의 색깔만 변하는 허리 디스크의 퇴행성 변화 단계라고 보시면 되고요. 이런 경우에는 단순하게 어쩌다가 허리가 아픈 정도밖에 안 나타나거든요. 하지만 여기서 진행돼서 디스크 팽윤이 생기게 되면 그때부터는 허리 통증뿐만 아니라 다리의 통증이라든지 같은 방사통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그런데 거기서 조금 더 진행한다 그러면 허리 디스크 탈출증이라는 병이 생기게 되고 그런 경우에 극심한 통증을 느껴서 일어나지 못한다든지 움직이지 못한다든지 하는 심한 통증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특히 오래 앉아 있거나 무거운 물건을 들 때 통증이 심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기침이나 재채기를 할 때 통증이 악화되는 경우도 주의해야 합니다. (명민승 단디병원 병원장) 허리 디스크 치료의 기본은 보존적 치료를 시행하게 되고요. 거기서 좀 더 진행한다면, 디스크 열치료술이라든지. 양방향 내시경을 이용한 디스크 제거술과 같은 수술적 치료를 하게 됩니다. 그런데 더 중요한 것은 허리 디스크를 치료하고 난 뒤에 관리인데요. 제일 중요한 건 바닥에 절대 앉으시면 안 됩니다. 바닥에 앉으면 디스크에 강한 압력이 가해지거든요. 그래서 그걸 꼭 피해주시고 의자에 앉아 있는 분들이 많은데 의자에 너무 오래 앉아 있지 마시고 30분마다는 한 번씩 일어나셔서 스트레칭을 해주시는 게 가장 중요하겠습니다. 허리디스크는 일상 속 잘못된 자세와 습관에서 시작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통증을 방치하면 증상이 악화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꾸준한 관리와 예방이 허리 건강을 지키는 핵심입니다. 건강 365였습니다.
이아영
2026.05.22 10:29

[건강365]-턱 통증과 부기, 침샘질환 신호?

<앵커> 침샘이 붓거나 음식을 먹을 때 턱 밑 통증이 심해지는 증상! 단순 피로감이 아닐 수 있습니다. 침이 지나가는 길에 돌이 생기거나 염증, 종양이 발생한 경우에도 비슷한 증상이 생길 수 있는데요. 침샘질환의 원인과 치료법, 건강365에서 알아봅니다. <기자> 음식을 먹을 때 턱 밑이 붓거나 통증이 반복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단순 염증으로 생각하기 쉽지만 침샘에 문제가 생긴 신호일 수 있는데요. 타석증과 침샘종양 등 대표적인 침샘질환에 대해 알아봅니다. (권현근 bs숨이비인후과 원장 / 부산대학교 대학원 의학박사, (전)부산대학교병원 이비인후과 이비인후과 전임의} 침샘질환은 크게 침샘 자체에 염증이 생겨서 통증을 유발하는 침샘염이 있고 요로결석처럼 침이 분비되는 관 내부에 돌이 생겨서 침 분비를 막아서 생기는 타석증이 있습니다. 그 외에 나이가 들면서 침샘 기능이 떨어져서 침 분비량이 줄어들어 입안이 마르거나 혀가 갈라지고 입안이 따가워지는 구강 건조증이 있고 드물게 침샘의 양성 또는 악성 종양이 생기는 경우도 있습니다. 타석증은 침샘 안에 돌이 생겨 침 분비가 원활하지 못하면서 증상이 나타납니다. 질환 종류에 따라 증상과 치료 방향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침샘염은 염증이 생긴 침샘이 부으면서 만졌을 때 열감이 있거나 통증이 발생합니다. 타석증은 특징적인 증상이 막혀있는 침샘에 침이 빠져나가지 못하면서 식사 중 또는 식사 후에 침샘이 붓게 되고 염증이 동반된 경우에는 통증도 발생합니다. 구강건조증은 혀가 갈라지고 맵거나 뜨거운 음식을 먹을 때 입안이 따갑게 됩니다. 침샘에 문제가 생기면 식사나 대화 같은 일상적인 활동에도 불편함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증상이 반복되거나 부기가 계속된다면 정확한 원인을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권현근 bs숨이비인후과 원장) 치료 이후에는 증상이 재발하지 않는다면 적절한 수분 보충만 잘해주시면, 큰 문제는 없습니다. 다만 침샘염의 경우 만성적으로 반복되는 분들이 있는데, 이런 경우에는 침샘관 내부에 염증 물질이 쌓여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때는 침샘 내시경을 통해서 침샘관 내부를 확인하고 염증 물질을 씻어내 주거나 좁아진 침샘관을 넓혀주는 시술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침샘 질환은 초기에는 단순 통증처럼 느껴질 수 있습니다. 하지만 증상이 반복된다면 정확한 진단이 중요합니다. 조기 치료가 불편을 줄이고 침샘 건강을 지키는 방법입니다. 건강 365였습니다.
이아영
2026.05.21 10:43

[따라하이소]뻣뻣한 허리, 부드럽게 풀기

<앵커> 하루 종일 앉아 있거나 몸을 움츠리다 보면 허리가 쉽게 뻣뻣해지기 마련입니다. 오늘은 굳은 허리를 부드럽게 풀어주고 움직임을 편하게 만들어주는 허리 스트레칭을 배워봅니다. <리포트> 여러분 안녕하세요. 필라테스 강사 황수현입니다. 오늘은 뻣뻣해진 여러분들의 허리에 움직임의 자유를 되찾아줄 허리 스트레칭 함께 해보겠습니다. 첫 번째 동작은 옆구리 스트레칭 동작입니다. 두 다리는 어깨 넓이로 벌려주시고 두 팔을 양옆으로 크게 뻗어주세요. 체중은 발가닥에 실리기보다는 뒤꿈치에 실은 상태로 진행해 주셔야 합니다. 내쉬는 호흡에 오른손으로 다리를 쓸어내리며 천천히 내려갑니다. 허리가 불편하지 않을 만큼만 내려가시면 되고요. 들고 있는 팔은 바닥을 향해 살며시 늘려주세요. 내쉬는 호흡에 역시 아랫배를 당겨주면서 천천히 제자리 돌아오시면 되세요. 이렇게 오른쪽 왼쪽을 하나로 오해만 진행해 주시면 되고요. 여러분들의 옆구리가 늘어나고 뒤쪽에 있는 요방 현금까지 늘어나기 때문에 뻣뻣하고 굳어있던 헛 가 부드러워지는 느낌 가져가실 수가 있습니다. 두 번째 동작은 척추 분절 동작입니다. 두 다리는 가지런히 붙여주시고 두 팔은 머리 위로 크게 와이 모양으로 들어줍니다. 마치 큰 공을 단단하게 잡고 있다라고 생각해 보세요. 내쉬는 호흡에 공과 함께 머리, 목, 흉추, 요초 순으로 몸을 둥글게 말아보겠습니다. 머리 경추 7개, 흉추 12개, 요추 다섯 개를 하나하나 천천히 말아준다는 느낌으로 내려가시면 되세요. 이때 공이 바닥에 닿지 않도록 단단하게 잡고 있다고 상상하세요. 두 다리 무릎이 떨어지지 않도록 단단하게 붙인 상태로 반대로 요추 5개, 흉추 12개, 경추 7개 순으로 천천히 척추를 다시 꼿꼿하게 세워주시면 되겠습니다. 이것을 하나로 3일만 진행해 주신다면 여러분들의 굳어 있던 허리가 부드러워지는 효과 얻으실 수 있습니다. 세 번째 동작은 요골반 돌리기 동작입니다. 이 동작은 수건을 준비해 주시면은 좋으세요. 두 다리를 골반 넓이로 벌려주세요. 그 다음 수건을 양쪽 끝을 잡아줍니다. 머리 위로 들어 준비해 주실 거고요. 내쉬는 호흡에 내 골반을 천천히 굴리며 뒤로 넘어갑니다. 이때 내 몸 모양은 제 모양 마셨다가 내쉬며 그대로 회전을 해줍니다. 복부의 수축이 들어오는 것을 느끼고 반대로는 등 뒤 허리가 길어지는 것을 느끼세요. 천천히 제자리 돌아오신 후 골반을 굴려서 원치 돌아오시면 되겠습니다. 오른쪽 왼쪽을 하나로 헤어 여덟번만 진행을 해 주신다면 허리 주변을 감싸고 있는 복부 근육 등 근육이 말랑말랑해지는 효과 느끼실 수가 있습니다. 오늘은 뻣뻣해진 허리를 부드럽게 유연하게 만들어주는 스트레칭 해보았습니다. 100세까지 따라 하이소.
노경민
2026.05.20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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