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건강365]-가벼운 충격에도 골절? 골다공증성 압박골절

<앵커> 척추뼈가 주저앉는 압박골절, 골다공증을 제대로 관리하지 않았다면 남의 일이 아닙니다. 오늘 건강365에서는 골다공증성 압박골절 치료 방법과 관리법에 대한 정보 나눠봅니다. } 나이가 들수록 허리와 등에 통증을 느끼는 분들이 많지만 단순한 근육통으로 생각하고 지나쳐서는 안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특히 골다공증으로 뼈가 약해져 있다면 가벼운 충격이나 일상적인 동작만으로도 척추뼈가 주저앉는 압박골절이 발생할 수 있는데요. (이용훈 큰힘병원 원장 / 부산대학교 의과대학졸업, 인제대학교 의과대학 임상외래교수 역임 } 척추뼈 모형인데요. 건강한 젊은 사람들의 골밀도가 이런 정도라면 연세가 드시고, 골다공증이 진행된 뼈는 이런 정도의 골밀도를 보일 수가 있습니다. 이렇게 골다공증이 진행된 뼈는 가볍게 넘어지거나, 허리를 굽히다가 삐끗하는 그런 정도만으로도 척추뼈가 주저앉는 압박골절이 생길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연세가 많거나, 전신 상태가 좋지 않은 분이 갑자기 허리나 등에 심한 통증이 생겼다고 하면 단순한 근육통으로 생각하지 말고, 골절 여부에 대한 확인이 꼭 필요합니다. 골다공증이 심한 경우에는 큰 외상이 없어도 척추뼈에 골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시간이 걸리더라도 누워 안정을 취하면서 골절이 자연 유합되기를 기다리는 방법과 주삿바늘을 통해 뼈 시멘트를 골절 부위에 주입을 해서 바로 굳히는 방법이 있습니다. 연세가 많고, 전신 상태가 좋지 않은 분은 누워 안정을 취하는 기간이 길어지면 근력이 약해지고, 한 번 약해진 근육이 다시 회복되기 어렵고, 또 기존 질병이 악화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빨리 통증을 호전시키고 이전 생활로의 복귀가 중요합니다. 그래서 전신 상태가 좋지 않은 분일수록 조기에 빨리 뼈 시멘트 시술을 더 적극적으로 고려할 필요가 있습니다. 골절의 위치와 정도, 신경 압박 여부 등을 확인해서 환자의 상태에 맞는 치료 방법을 결정합니다. 골절 부위의 치료뿐 아니라, 골절이 발생한 근본 원인인 골다공증을 함께 관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골다공증에 대한 약물치료와 함께 뼈에 대한 자극과 근력을 유지시키기 위한 저강도의 규칙적이고 꾸준한 운동을 하고 영양 상태를 개선시켜 뼈 건강을 관리하여야 합니다. 골다공증성 압박골절은 작은 충격으로도 발생할 수 있지만 적절한 치료와 관리를 통해 추가적인 골절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특별한 외상이 없는데도 갑작스럽게 허리나 등 통증이 생겼다면 정확한 검사를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건강365였습니다.
이아영
2026.09.10 10:33

[건강365]-대장암 씨앗 '대장용종' 제대로 알기

<앵커> 일부 대장용종은 암으로 악화되기 때문에 흔히 대장암의 씨앗으로 불립니다. 대장용종은 왜 생기고, 어떤 경우에 제거와 추적관찰이 필요한지, 건강365에서 짚어봅니다. <리포터> 대장용종은 대장 점막이 비정상적으로 자라면서 생기는 작은 혹을 말합니다. 대부분 특별한 증상이 없어서 대장 내시경을 받다가 우연히 발견되는 경우가 많은데요. 대장 용종이 대장암으로 이어질 가능성과 어떻게 관리해야 하는지 알아봅니다. ================================ (정대진 부산부민병원 과장님 /부산대학교 의학전문대학원 졸업, 부산대학교병원 내시경 전담의 역임) Q.대장용종은 어떤 질환인가요? 대장용종은 대장 점막이 비정상적으로 자라면서 생기는 작은 혹을 말하는데요. 대부분은 양성으로 큰 문제가 되지 않지만, 일부 용종은 시간이 지나면서 대장암으로 진행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용종이 있어도 특별한 증상이 없는 경우가 많아서, 대장내시경 검사를 받다가 우연히 발견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그래서 증상이 없더라도 정기적인 대장내시경을 통해 용종 여부를 확인해 보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 대장 용종은 증상이 없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본인이 용종이 있는지 알기 어려운데요. 정기적인 대장 내시경을 통해 용종을 조기에 발견하고 필요한 경우 제거하는 것이 대장암 예방에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 Q.대장용종 검사와 치료법은? 대장용종은 대장 내시경 검사를 통해 확인하는 것이 가장 정확한데요. 검사 중에 용종이 발견되면 대부분 그 자리에서 바로 절제술을 시행해 제거하고, 크기가 크거나 모양이 특이한 경우에는 조직 검사도 함께 진행하게 됩니다. 이 조직 검사를 통해 용종이 양성인지, 암으로 진행할 가능성이 있는지까지 정밀하게 확인할 수 있는데요. 이렇게 검사와 치료를 한 번에 진행할 수 있다는 점이 대장내시경의 큰 장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 용종을 제거했다고 해서 모든 사람이 같은 시기에 다시 검사를 받는 것은 아닙니다. 용종의 크기와 개수, 조직 검사 결과 등에 따라 추적 검사 시기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 (정대진 부산부민병원 과장) Q.용종 제거 뒤 관리법은? 용종을 제거했다고 해서 관리가 끝나는 것은 아닙니다. 용종의 크기와 개수, 조직검사 결과에 따라 추적 검사 시기가 달라지기 때문에, 의료진과 상의해서 적절한 주기를 정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특히 용종이 컸거나, 여러 개 발견됐던 분들은 다시 생길 가능성도 있어서 조금 더 자주 검사를 받으시는 것이 좋습니다. 정해진 시기에 맞춰 꾸준히 추적 검사를 받으시는 것이 대장암을 예방하는 가장 확실한 방법입니다. ================================ 대장 용종은 특별한 증상이 없어도 대장 내시경을 통해 발견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정기적인 검진을 통해 용종을 조기에 발견하고 필요할 경우 제거하는 것이 대장암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건강 365였습니다.
노경민
2026.09.09 10:40

[건강365]-'이명·난청' 동시에 나타난다면?

<앵커> 귀에서 잡음이 멈추지 않거나 이전보다 소리가 잘 들리지 않을 때가있습니다. 이런 이명과 난청은 동반되기 쉬운데요. 원인과 증상, 치료 방법에 대해 건강365에서 알아봅니다. 주변에는 아무런 소리가 없는데도 귀에서 삐 소리나 윙윙거리는 소리가 들리는 경우가 있습니다. 청력저하가 서서히 진행되면 본인이 알아차리지 못하는 경우도 있어 귀 건강에 변화가 느껴진다면 정확한 검사가 필요합니다. <출연자> (박다희 숨이비인후과 원장 / 부산대학교 의과전문대학교 졸업, 양산부산대학교병원 이비인후과 조교수} 난청과 이명은 하나의 증상입니다. 난청은 실제로 우리가 소리가 잘 안 들리는 것이고 안 들리다 보면 우리가 다시 되묻는다든지 아니면 TV 소리가 계속 커진다든지 하는 증상을 우리가 난청이라고 볼 수가 있고, 이명은 실제로 밖에서 소리가 나지 않는데도 불구하고, 우리가 소리가 난다고 느끼는 증상을 이명이라고 할 수가 있겠습니다. 이명은 외부에서 실제 소리가 나지 않는데도 귀나 머리에서 소리가 들리는 증상을 말합니다. 난청은 소리를 듣는 능력이 떨어지는 상태로 이명과 함께 나타나는 경우도 있어 청력 상태를 함께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출연자> 이명과 난청으로 병원에 오시게 되면, 가장 먼저 외이도 내시경을 통해서 고막과 외이도 상태를 확인하게 됩니다. 그리고 나서 청력 검사를 통해서 저희가 실제로 난청이 있는지 객관적으로 확인하는 과정을 거치게 됩니다. (통판 cg) 이명과 난청의 원인을 확인하기 위해서는 증상이 언제부터 시작됐는지 한쪽 귀에서 나타나는지 등을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청력 검사를 통해 현재 청력이 어느 정도인지 정확하게 확인하고 필요에 따라 추가적인 검사를 시행해 귀 질환 여부를 확인하게 됩니다. <출연자> (박다희 숨이비인후과 원장) 이명과 난청의 치료는 그 원인에 따라서 굉장히 달라지게 됩니다. 중이염이나 고막 청경 외이도염 같은 원인이 있다면 그 원인을 약물이나 수술적 치료 등을 통해서 해결을 할 수가 있고 어떤 뚜렷한 원인이 없다면 그 증상을 조금 줄여주는 방향으로 약물을 쓴다든지 아니면 이명 재훈련 치료 보청기 등을 통해서 환자분이 불편한 증상을 완화시킬 수가 있습니다. 이명이나 난청은 단순히 나이가 들어서 생기는 증상이라고 생각하고 방치하기 쉽습니다. 평소와 다른 청력 변화나 이명이 지속된다면 정확한 검사를 통해 원인을 확인하고 적절하게 관리하시기 바랍니다. 건강365였습니다.
이아영
2026.09.08 17:26

[건강365]-치아를 잃었다면? 임플란트 치료

<앵커> 치아를 잃으면 음식물을 씹는 기능은 물론 발음과 심미성에도 영향을 줍니다. 이때 자연치아를 대체하는 방법으로 임플란트를 고려하게 되는데요. 자세한 내용 건강365에서 짚어봅니다. 치아를 상실하면 음식 섭취는 물론 발음과 구강, 건강에도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최근에는 자연 치아 기능을 회복하기 위한 방법으로 임플란트 치료를 선택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임플란트의 특징과 치료 과정 주의할 점을 알아봅니다. 임플란트는 상실된 치아에, 잇몸뼈에 티타늄 인공치근을 심고 보철물을 연결하는 치료입니다. 잇몸뼈에 직접 고정되므로 자연치아와 흡사한 심미성은 물론 우수한 저장력을 회복할 수 있습니다. 자연 치아와 유사한 기능을 회복할 수 있어 대표적인 치아 대체 치료로 시행되고 있습니다. 주변 치아 손상을 줄일 수 있다는 장점도 있습니다. 임플란트는 치아 상실 시 빈 공간을 채우는 가장 효과적인 치료로 주변 치아 손상 없이 본래의 심는 힘과 심미성을 회복해 줍니다. 가까운 치과에 방문하셔서 상담 후에 치료를 하시기를 권해드립니다. 수술 후 통증 부담을 줄이고 입원 기간 단축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다만 모든 환자에게 적용되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정확한 진단이 중요합니다. 임플란트는 충치가 생기지 않지만, 관리 소홀 시 임플란트 주위염으로 인해 빠질 수 있습니다. 6개월 간격의 정기검진이 수명 유지의 핵심입니다. 임플란트는 상실한 치아의 기능을 회복하고 삶의 질을 높이는 효과적인 치료 방법입니다. 하지만 치료만큼 중요한 것이 꾸준한 관리인데요. 정기적인 검진과 올바른 구강관리가 건강한 임플란트를 오래 유지하는 비결입니다. 건강365였습니다.
이아영
2026.09.07 17:27

[건강365]-통증과 물집 '대상포진'

<앵커> 몸 한쪽에 갑작스러운 통증이 생기고 붉은 발진이나 물집이 나타난다면 대상포진을 의심해볼 수 있습니다. 치료 뒤에도 신경통이 남을 수 있어 주의해야 하는데요. 주요 증상과 치료, 예방법에 대해 건강365에서 알아봅니다. <리포트> 대상포진은 어릴 때 앓았던 수두·바이러스가 몸속에 잠복해 있다가 피로가 쌓이고 면역력이 떨어지면서 다시 활성화돼 발생하는데요. 초기에 치료를 시작하는 것이 중요할 뿐만 아니라 치료 후에도 신경통이 남을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임진형 힘내라병원 원장 / 고신대학교 의과대학 졸업, 국군부산병원 내과 과장} 어릴 때 접촉된 수두 대상포진 바이러스가 몸속에 잠복해 있다가 피로가 쌓이고 면역력이 떨어지면서 발병하게 되는데, 처음 접촉할 땐 특별한 증상을 일으키지 않고 잠복만 되어 있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사실상 누구나 생길 수 있습니다. 대상포진은 한 번 수두를 앓았던 사람에게서 발생할 수 있으며 바이러스가 신경절에 잠복해 있다가 다시 활성화되면서 나타납니다. 특히 나이가 들거나 면역력이 떨어지는 상황에서는 발생 위험이 높아질 수 있습니다. {Q.대상포진은 어떤 증상이 나타나나요? } 대상은 띠 모양으로 생기는 것을 말하고 포진은 수포가 생기는 피부 질환을 말해서 띠 모양으로 물집이 생기는 피부 질환이라고 볼 수 있는데, 특징적인 것은 신경을 침범해서 생기기 때문에 심한 통증을 동반하게 됩니다. 보통은 후유증 없이 치료되지만 심한 경우에는 피부는 다 회복되어도 신경통이 계속 남아 있어서 문제가 되기도 하고 머리 쪽에 신경을 침범해서 심각한 후유증을 남길 수도 있습니다. 대상포진은 피부에 물집이 생기기 전부터 통증이나 화끈거림, 감각 이상이 먼저 나타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후 신경을 따라 몸의 한쪽에 띠 모양의 발진과 물집이 나타나는 것이 특징입니다. (임진형 힘내라병원 원장) 대상포진이 걸렸을 때는 충분히 휴식을 취하면서 면역력을 회복하고 바이러스를 죽이는 항바이러스제를 복용하여 치료하게 됩니다. 최근에는 효과가 좋은 백신이 출시되어서 미리 예방접종을 맞으시면 발생 빈도와 합병증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되겠습니다. 대상포진은 피부에 나타나는 질환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신경에 영향을 주는 질환입니다. 갑작스러운 통증과 함께 몸 한쪽에 물집이 나타난다면 지체하지 말고 진료를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건강 365였습니다.
이아영
2026.09.04 10:44

[건강365]-근시 치료

<앵커> 성장기에는 근시가 빠른 속도로 진행할 수 있습니다. 때문에 앞으로 근시가 얼마나 진행할지 살피고, 꾸준히 관리하는 게 중요한데요. 효과적인 치료 방법에 대해 건강365에서 알아봅니다. 근시는 단순히 안경을 쓰는 것으로 끝나는 질환이 아닙니다. 근시가 빠르게 진행될 경우 고도 근시로 이어져 망막질환이나 녹내장 등 다양한 안과 질환의 위험을 높일 수 있는데요. 최근 근시 진행을 늦추기 위한 치료법으로 저농도 아트로핀 안약이 활용되고 있습니다. 근시 진행 억제 치료와 저농도 아트로핀 안약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변석호 용원성모안과 병원장 / 부산의대 졸업, 한국 백내장 굴절수술 연구회 정회원} 성장기 아이들의 근시는 단순히 시력이 떨어진 것만이 아니라, 눈의 뒤쪽이 늘어나면서 안구가 길어지는 변화입니다. 한 번 길어진 눈은 다시 되돌리기 어렵고, 고도 근시가 되면 성인이 된 뒤 망막 질환이나 녹내장 위험도 높아집니다. 그래서 근시가 많이 진행된 뒤 치료하기보다는 가능한 빨리 진행 속도를 확인하고 억제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근시는 한번 진행되면 되돌리기 어려운 만큼 진행 속도를 늦추는 것이 치료의 핵심입니다. 최근에는 다양한 근시 진행억제 치료법이 활용되면서 환자에게 맞는 치료를 선택할 수 있게 됐습니다. 아이의 나이와 근시 정도 진행 속도에 따라 치료를 선택합니다. 드림렌즈나 근시 억제용 안경과 소프트 콘택트렌즈와 같은 광학적 치료가 있고, 약물치료로는 저농도 아트로핀 안약이 있습니다. 한 가지 치료가 모든 아이에게 가장 좋은 것은 아니기 때문에 근시 도수와 안축성 변화를 확인하면서 아이에게 가장 맞는 방법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저농도 아트로핀 안약은 근시 진행을 늦추는 대표적인 치료법 가운데 하나인데요. 다만 모든 환자에게 동일하게 적용되는 것은 아니므로 정확한 진단을 바탕으로 치료를 시작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특히 어린 나이에 근시가 시작됐거나 부모님 모두 근시이거나 최근 근시 도수나 안축장이 빠르게 증가하는 아이는 적극적인 치료를 고려합니다. 저농도 아트로피는 농도가 높을수록 효과가 커지는 장점도 있지만 눈부심이나 책 읽을 때 불편감도 증가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아이의 근시 진행 속도와 불편감을 함께 보면서 안양농도를 것이 중요합니다. 근시는 조기에 관리할수록 고도근시로 진행될 위험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됩니다. 정기적인 안과 검진과 개인에게 맞는 치료를 통해서 건강한 시력을 오래 유지하시기 바랍니다. 건강365였습니다.
이아영
2026.09.03 18:04

[건강365]-치아 모양과 색 해결법 '라미네이트'

<앵커> 치아 색상과 형태를 바꾸기 위해 라미네이트를 선택하는 분들이 늘고 있는데요. 치아 상태에 따라 적합한 방법이 다를 수 있어 정확한 진단이 중요합니다. 자연스러운 미소를 위한 라미네이트 치료법, 건강365에서 알아봅니다. <리포트> 웃을 때 보이는 치아는 인상에 큰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치아 색이나 모양 배열이 고민이라면 라미네이트 치료를 고려하는 경우도 많은데요. 라미네이트의 특징과 주의할 점에 대해서 알아봅니다. (신준혁 디지털아트치과 대표원장 / 부산대학교 외래교수, 대한 심미학회 인정의 교육 주임이사} 미네이트는 치아 겉면에 얇은 세라믹을 붙여서 형태와 색상을 단기간에 개선하는 시술입니다. 최근에는 최소 삭제 또는 무삭제 방식이 가능해 자연 치아를 최대한 보존하면서 치료할 수 있습니다. 자연 치아와 유사한 기능을 회복할 수 있어 대표적인 치아 대체 치료로 시행되고 있습니다. 주변 치아 손상을 줄일 수 있다는 장점도 있습니다. 라미네이트는 앞니가 심하게 변색되었거나 치아 사이가 벌어지고 모양이 불규칙할 때 혹은 치아 일부가 깨졌을 때, 반영구적인 미백과 전반적인 심리적 개선을 목적으로 시행하는 치료입니다. 수술 후 통증 부담을 줄이고 입원 기간 단축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다만 모든 환자에게 적용되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정확한 진단이 중요합니다. (신준혁 디지털아트치과 대표원장) 꼼꼼한 개인 구강 관리와 함께 전문가를 통한 예방 관리·6개월 간격의 정기적인 치과 검진을 꼭 챙겨주셔야 보철물을 오래 유지할 수 있습니다. 라미네이트는 치아의 모양과 색을 개선해 심리적인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치료입니다. 하지만 개인의 치아 상태에 맞는 치료 계획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충분한 상담과 꾸준한 관리로 건강하고 자신 있는 미소를 유지하시기 바랍니다. 건강 365였습니다.
이아영
2026.09.02 10:29

[건강365]-관리가 필요한 '아이 키 성장'

<앵커> 아이의 성장은 유전뿐만 아니라 영양과 수면, 호르몬 등 다양한 요인의 영향을 받는데요. 우리 아이의 성장 상태를 확인하는 방법과 건강한 성장을 위한 관리법, 건강365에서 알아보겠습니다. } <리포트> 아이를 키우는 부모라면 또래보다 우리 아이의 키가 작은 것은 아닌지, 앞으로 얼마나 더 자랄 수 있을지 한 번쯤 고민하게 되는데요. 우리 아이의 성장 상태를 확인하고 건강하게 키울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김성수 하단본병원 과장 / 연세대학교 대학원 정형외과학 석사, 동아의대 정형외과 주임 교수} 성장 곡선을 통해 또래와 비교했을 때, 어떤 양상으로 자라고 있는지 그리고 최근 1년 동안의 성장 속도가 적절한지를 함께 봅니다. 특히 키가 또래에 비해 많이 작거나 이전보다 성장 속도가 눈에 띄게 떨어진 경우에는 성장에 문제가 없는지 확인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이런 경우 성장판의 성숙 정도를 확인하는 골연령 검사나 혈액 검사를 통해 성장호르몬이나 갑상샘 기능 등에 이상이 없는지도 살펴볼 수 있습니다. 아이의 키가 현재 또래보다 큰지 작은지만 보는 것이 아니라 일정 기간 얼마나 꾸준히 성장하고 있는지를 함께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유전적인 영향이 가장 크지만 영양이나 수면 같은 생활 습관뿐만 아니라 갑상선 기능 이상, 성장호르몬 결핍, 만성질환, 성조숙증 등도 성장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반대로, 부모의 키가 작은 경우처럼 유전적인 특성에 따른 가족성 저신장증이나 사춘기가 또래보다 늦게 시작되는 체질성 성장 지연처럼 특별한 질환이 없는 경우도 있습니다. 아이의 성장에는 유전적인 요인뿐 아니라 충분한 영양 섭취와 수면, 운동 등 생활습관도 영향을 미칩니다. (김성수 하단본병원 과장) 성장기에는 단백질과 칼슘, 비타민 D처럼 뼈와 근육의 성장에 필요한 영양소를 골고루 섭취하고 충분한 수면을 통해 규칙적인 생활 습관을 유지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다만, 성장 속도가 또래보다 명백하게 느리다면 단순히 약에 의존하기보다는 정확한 원인을 먼저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아이마다 성장하는 시기와 속도에는 차이가 있기 때문에 단순히 또래와 키를 비교하는 것만으로 성장 상태를 판단하기는 어렵습니다. 평소 성장 기록을 꾸준히 확인하고 성장 속도가 눈에 띄게 느려졌다면 적절한 시기에 전문적인 평가를 받아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건강 365였습니다.
이아영
2026.09.01 10:30

[건강365]-턱관절 질환

<앵커> 턱관절에 문제가 생기면 입을 벌리거나 음식을 씹는 데 불편함이 생길뿐만 아니라, 두통이나 목 주변 통증으로 이어지기도 합니다. 턱관절 질환 주요 원인과 증상, 치료 방법에 대해 건강365에서 짚어봅니다. 입을 벌리거나 음식을 씹을 때 턱에서 소리가 나거나 통증을 느끼는 분들이 적지 않습니다. 턱관절 질환은 방치하면 입이 잘 벌어지지 않거나 만성 통증으로 이어질 수 있는데요. 턱관절 질환의 원인과 치료 방법에 대해 알아봅니다. (오한석 드림플란트 원장 / 부산대 치과대학, 부산백병원 구강외과} 턱관절 질환은 단일 원인보다는 복합적인 이유로 발생합니다. 단단한 음식을 즐기거나, 이갈이, 이를 악무는 습관 등 부적절한 구강 습관이 대표적인 원인이고 여기에 스트레스로 인한 관절 주변의 근육에 과도한 긴장, 잘못된 자세나 부정교합 등 다양한 요인이 함께 작용하면서 발생하게 됩니다. 턱관절은 말하고 씹는 등 일상에서 많이 사용하는 관절인데요. 작은 불편함도 오래 지속된다면 진료를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대표적으로 음식을 씹거나, 입을 벌릴 때 턱에서 딱 하는 소리가 나거나 맷돌 가는 소리가 납니다. 증상이 진행되면 입이 잘 벌어지지 않는 개구장애나, 턱부위에 통증이 나타나고 심한 경우 턱에만 머무르지 않고 두통, 목, 어깨, 통증, 이명까지 동반될 수 있어 초기 진단이 중요하겠습니다. 증상이 단순한 턱의 문제로만 나타나는 것은 아닌데요. 통증이 반복되거나 입을 벌리기 어렵다면 정확한 진단이 필요합니다. 초기에는 생활 습관 개선과 함께 물리치료, 약물치료를 시행하며 필요시 관절 부담을 줄여주는 스플린트 치료를 치료합니다. 최근에는 관절 주변의 근육의 긴장을 완화해 주는 보톡스 주사 요법도 효과적으로 활용되고 있으며 대부분 비수술적 치료로 충분히 개선될 수 있습니다. 여러 가지 턱관절 증상이 있다면 주변에 전문의를 찾아가셔서 진단받고 치료받으시기를 바랍니다. 턱관절 질환은 조기에 관리하면 대부분 좋은 경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증상이 반복된다면 정확한 진단을 통해 적절한 치료를 받으시기 바랍니다. 건강 365였습니다.
이아영
2026.08.31 17:07

[건강365]-팔 저림 원인 '경추 추간공협착증'

<앵커> 목 주변이 뻐근하고 팔과 손까지 방사통이 뻗친다면 '경추 추간공협착증'이 의심됩니다. 악화되면 근력 저하나 감각 이상까지 나타날 수 있는데요. 자세한 내용 건강365에서 짚어봅니다. <리포트> 목에서 시작된 통증이 어깨와 팔까지 이어진다면 단순한 근육통이 아닐 수 있습니다. 신경이 지나가는 통로가 좁아지는 경추 추간공협착증이 원인인 경우도 있는데요. 경추 추간공협착증의 원인과 치료방법에 대해 알아봅니다. ================================ (최승현 부산큰병원 원장님 / 충남대학교 의과대학 졸업, 서울 상계백병원 척추센터 임상강사) Q. 경추 추간공협착증은 어떤 질환인가요? 경추 추간공협착증은 목뼈 사이에서 신경이 빠져나가는 통로인 추간공이 좁아지면서 신경을 압박해 통증이나 신경학적 증상을 유발하는 질환을 말합니다. 쉽게 비유하자면, 전선이 지나가는 파이프가 찌그러지거나, 이물질이 차서 전선이 눌리고 있는 상태라고 이해하시면 됩니다. ================================ 신경이 눌리면 목뿐 아니라 어깨와 팔까지 증상이 나타날 수 있는데요. 원인을 정확히 확인하는 것이 적절한 치료의 시작입니다. ================================ Q.어떤 증상이 나타나나요? 경추 추간공협착증의 전형적인 증상은 눌리는 신경의 위치와 정도에 따라 다르게 나타나지만 주로 어깨와 팔로 퍼지는 통증, 저림 증상, 감각이 둔한 증상이 나타날 수 있고 심한 경우 근력의 약화가 오기도 하고, 마비가 오기도 합니다. 고개를 뒤로 젖히거나, 아픈 쪽으로 고개를 돌릴 때 추간공이 더 좁아지면서 팔로 내려가는 통증이 급격히 심해집니다. 반대로 고개를 약간 숙이거나,손을 머리 위로 올리고 있으면 신경통로가 일시적으로 넓어져 통증이 다소 줄어든 느낌을 받기도 합니다. ================================ 증상이 목보다 팔에서 더 심하게 나타나는 경우도 적지 않은데요. 일상생활에 불편이 지속된다면 정확한 검사가 필요합니다. ================================ (최승현 부산큰병원 원장님) Q.경추 추간공협착증은 치료 방법은? 치료는 증상의 정도와 신경 압박의 심각성에 따라 비수술적 치료를 우선적으로 시행하며 일상생활이 불가능하거나, 신경 손상이 진행 중일 때 수술적 치료를 고려합니다. 대부분의 초기 경추 추간공협착증은 약물치료, 물리치료, 신경차단술 등으로 통증을 완화할 수 있습니다. 보존적 치료를 시행해도 차도가 없는 경우 수술적 치료를 고려하는데, 대부분의 경우 양방향 척추 내시경 수술로 가능합니다. ================================ 목에서 시작된 통증과 팔저림이 계속된다면 신경 압박의 신호일 수 있습니다. 증상을 방치하지 말고 정확한 진단을 통해 적절한 치료를 받으시기 바랍니다. 건강 365였습니다.
이아영
2026.08.28 17:36
사이트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