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물포커스]-장준용 부산 동래구청장
KNN 인물포커스입니다.
6.3 지방선거를 통해 선출된 민선 9기가 출범했습니다.
부산 동래구에서 민선 최초로 재선 구청장이 된 장준용 동래구청장 모시고, 자세한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안녕하세요. 동래구청장 장준용입니다.
Q.
'동래구 민선 최초의 재선 구청장'이라는 타이틀을 얻게 되셨습니다. 남다른 의미가 있을 것 같은데, 먼저 소감 한 말씀 들어보겠습니다.
A.
먼저, 저를 믿고 다시 일할 기회를 주신 우리 동래구민 여러분께 먼저 감사드린다는 말씀을 먼저 드리고 싶습니다.
사실은 동래구 역사상 24년 만에 재선 구청장이 탄생했습니다. 그 막중한 책임을 주신 구민들께 또 보답하기 위해서 더욱더 열심히 일해야 한다고 생각하고요. 아마 구민들께서는 중단 없는 동래 발전을 바라지 않았는지 생각해 봅니다.
제가 지난 4년 동안 구민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서 앞만 보고 달려왔었습니다. 그래서 한국 매니페스토실천본부에서 주는 평가에서도 최우수 등급이라는 상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민선 9기에도 민선 8기에서 쌓아온 모든 것을 발판 삼아서 이제 민선 9기에는 더욱더 구민들을 위해서 열심히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Q.
또, 이렇게 다시 선택받기 위해서 선거 운동도 열심히 하셨을 텐데, 그때 만난 동래구민분들께서 어떤 말씀을 많이 해 주셨나요?
A.
제일 먼저 우리 동래구민들이 제가 '명품 교육도시, 동래'도 외쳤거든요.
그래서 '교육 1번지, 동래'를 만들어 달라, 정말로 교육하기 좋은 동래를 만들어 달라는 게 구민들의 첫 번째 말씀이었습니다. 그리고, 또 구민들이 '요새 삶이 너무 힘들다' 좀 경제적으로 활성화될 수 있는 동래를 만들어 달라고 이야기하셨습니다.
그래서 이런 것들을 종합해 보면 내가 민선 9기에 어떻게 해야 하는가? 이것 중에서 제일 중요한 것은 '교육하기 좋은 명품 교육도시, 동래'를 만드는 거고, 또 그다음이 '경제가 살아난 동래'를 만드는 것들입니다.
이런 것들을 구민들과 해서, 말 그대로 아이 키우기 좋고 교육하기 좋고 문화가 살아 숨 쉬는 이런 도시에 그것이 서로 조화롭게 이루어지면은 우리 동래구가 지역 경제도 살아나고 또 우리 아이 키우기 좋고 또 젊은 부부들이 동래에 와서 살고 싶어 하고 뿌리 내림으로 인해서 우리 동래구의 지역 경제는 같이 더불어서 살아가면서 선순환 구조를 엮어가지 않을까? 이런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A.
앞서서 '명품 교육도시' 말씀해 주셨는데 여러 공약 중에서 저도 교육이나 문화관광 부문의 핵심 공약들이 좀 눈에 띄더라고요. 새롭게 추진할 핵심 구정 방향은 어떻게 될까요?
A.
사실 금강공원이 있습니다. 금정산 국립공원이 되고 난 다음에, 우리 금강공원이 있는데, 그것이 방치된 상태였거든요. 그래서 거기를 '교육 친화 공원'으로 만들어서 거기에 '숲속도서관'도 만들고, 'AI 교육 지원센터'도 만들고, 다양한 아이들을 위한 시설을 만들어서, 우리 아이들이 다양하게 접해서, 또 아이들이 꿈꾸고 그 꿈이 이루어지는 그런 동래를 만들고 싶은 게 제 생각입니다.
또, 지역 경제로 보면 사실은 우리 동래구가 부산 문화재의 40%가 우리 동래구에 있습니다. 그다음에 오래된 맛집들도 많고요. 그래서 그것을 잘 활용해서 교육, 문화, 경제를 한 그 클러스터 안에서 잘 돌아가게 만들면, 교육하기도 좋고 아이 키우기도 좋고 문화도 살아 숨 쉬고 그다음에 경제도 살아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 가는 것이 민선 9기에 제가 해야 할 일이 아닌가 이렇게 생각합니다.
Q.
끝으로 민선 8기의 주요 성과들을 이어 나가는 것도 중요해 보이는데, 앞으로 4년 구정을 어떻게 끌어 나갈 계획인지 들어보겠습니다.
A.
저희 민선 8기 구정 목표가 '변화와 혁신, 새로운 동래'였습니다. 민선 9기는 이렇게 구정 목표를 바꿨습니다. 동래구가 한 단계 더 성장하기 위해서 명품 도시 동래, 다함께 미래로'라는 구정 목표를 바꿨거든요.
그래서, 우리 동래구가 민선 8기의 기틀 아래 한 단계 더 성장해서 구민 모두가 동래구에 산다는 그 자체가 자부심이 되고, '다시 태어나도 동래구에 태어날 거야'하고 싶은 동래를 만들어 가는 게, 이번 제가 민선 9기에 구민 모두에게 또 약속을 지켜야 하는 그런 것이 되지 않을까, 이렇게 생각하고, 어쨌든지 구민만 바라보고 낮은 자세로 구민의 소리에 귀 기울이며 달려가려고 하고 있습니다.
-부산 동래구의 발전을 위해서 다시 한번 열심히 뛰어주시기를 기대해 보겠습니다. 오늘 말씀 감사합니다.
-예, 감사합니다.
강유경
2026.08.20 08: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