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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포커스]-조원상 르노코리아 부사장

KNN 인물포커스입니다. 최근 자동차 업계는 다양한 친환경 전동화 자동차 모델 생산에 앞다퉈 경쟁하고 있는데요. 부산 지역 1등 제조 기업 르노코리아 부산공장도 미래 차 생산 허브로서의 위상을 높여가고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 르노코리아 조원상 부사장 모시고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안녕하십니까? Q. 올해 4월에 르노자동차 전동화 마케팅 총괄 본부장으로 선임이 되셨습니다. 부사장님을 모신 특별한 의미가 있을 것 같은데, 어떻게 보시나요? A. 저는 30년 이상 자동차 업계에 몸담으며 국내외 시장에서 마케팅과 상품 기획 업무를 맡아왔습니다. 특히, 전동화 모델 중심의 중장기 마케팅 전략 수립에 힘써 왔는데요. 이런 경험들이 르노코리아에서 좋은 성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저희 직원들과 함께 노력하고 있습니다. Q. 최근 발표한 르노그룹의 중장기 전략이죠. '퓨처 레디 플랜'에서 부산공장을 글로벌 허브로 지목했다고 들었습니다. 어떤 역할을 맡게 되나요? A. 강서구 신호동에 위치한 르노코리아 부산공장은 르노그룹의 자랑입니다. 르노그룹의 글로벌 공장 중 최상의 품질 관리 지표를 보유하고 있고, 또 이를 통해 그룹의 중장기 전략인 '퓨처 레디 플랜'에서도 글로벌 5대 핵심 허브 중 하나를 맡아 글로벌 전략 모델의 생산 중심지로서의 위상을 확고히 하고 있습니다. Q. 르노코리아가 부산시, 부산 상공회의소와 MOU를 맺고, 부산화를 위해서 노력하고 있습니다. 우리 지역 경제에 미칠 영향이 클 걸로 예상이 되는데요. A. 르노코리아는 부산을 기반으로 태어난 부산 최대 제조업체입니다. 모르시는 분들도 많을 텐데요. 현재 르노그룹의 수장이고 회장이신 프랑수아 프로보 회장께서 부산시 명예시민이십니다. 10년 전 르노코리아 사장으로 재직할 당시 부산시 위상 제고에 크게 기여한 점을 인정받아 명예시민으로 위촉되었습니다. 르노코리아는 자랑스러운 부산 기업으로서 앞으로 그 정체성을 더욱 확고히 하고자 합니다. 특히, 2천여 명의 임직원이 근무하고 있는 저희 부산 공장도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고 자부합니다. 최근 부산 상공회의소와의 MOU도 부산 기업에 근무하시는 분들에게 더 나은 구매 혜택을 제공하려는 내용을 골자로 하고 있습니다. 르노코리아는 부산 시민들에게 조금이나마 기여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Q. 앞으로 부산·경남 지역민들과 스킨십도 더 늘려나갈 계획이라고 들었는데요. 준비하고 계신 내용, 끝으로 들어보겠습니다. A. 예, 르노코리아의 모토는 '본 인 프랑스, 메이드 인 코리아'입니다. 말 그대로 르노는 프랑스에서 태어난 브랜드이지만, 르노코리아는 부산에 뿌리를 둔 한국 기업이라는 의미입니다. 부산을 대표하는 제조업체로서 올해 사직야구장에서 '르노 존'을 설치하고, 또 상반기 중 부산 오픈 테니스 대회를 후원하는 등 부산 시민들과 함께 호흡하고, 부산과 하나가 되기 위한 노력을 계속 기울이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부산 지역 개인택시 기사분들을 우리 회사 홍보대사로 모시는 행사를 열기도 했고, 부산 고객들을 위한 새로운 플래그십 매장을 올가을에 오픈할 예정이며, 앞으로도 부산 지역 사회를 위한 다양한 공헌 활동을 계속 이어갈 예정입니다. 르노 코리아의 고향은 부산입니다. 올해 나이트 레이스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가해서 부산 시민들과 바로 함께 달리는 이유도 여기에 있습니다. -부사장님과 함께 르노 코리아가 부산에서 더 사랑받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해 보겠습니다. 오늘 말씀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강유경
2026.07.30 07:59

영화의전당*APEC 나루공원...' 곧 하나로'

<앵커> 부산의 명소 영화의전당과 에이펙 나루공원은 현재 도로로 인해 단절돼 있습니다. 도로를 지화하해서 두 공간을 하나로 하는 사업이 내년 6월 착공을 목표로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영화의전당과 공원이 연결되면 문화와 휴식이 어우러진, 지역의 새로운 랜드마크가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주우진 기자입니다. <기자> 수영강을 따라 10만제곱미터 규모에 걸쳐 푸른 녹음이 이어지는, 에이펙 나루공원입니다. 지난 2005년 당시 100억 원이 투입돼 조성됐지만, 넓은 도로에 갇혀 마치 섬처럼 고립돼있습니다. "공원의 단절 문제 해소는 오랜 숙원으로, 공원 옆 도로를 지하화하는 사업이 마침내 가시권에 들어왔습니다." 부산시는 내년 6월 착공을 목표로, 공원 옆 도로 460미터 구간 지하차도 건설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공사기간 통행을 막아야하는만큼 늦어도 오는 10월까지 우회도로 조성 여부에 대해 최종 결론을 낼 방침입니다. 우회도로 없이 기존 주변 도로로 통행을 분산시키거나, 우회도로를 만들더라도 공원 훼손을 최소화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홍순헌/부산시 정책협치특보 "이 공간(공원)의 훼손을 꼭 해야하느냐 이 부분에 대해서 우리가 좀 더 심도있는 검토가 필요합니다."} 오는 2029년 목표대로 지하차도가 건설되면 상부공간을 통해 공원과 영화의전당이 연결됩니다. 수영강 휴먼브릿지를 통하면 수영강 너머까지도 하나의 생활권이 됩니다. 영화의전당 활성화로, 문화 거점 역할도 톡톡히 할 수 있습니다. {오창호/영산대학교 관광컨벤션학과 교수 "독특한 장소에서 행사가 개최되는 것을 많이 원합니다. 큰 규모의 공연들까지 개최가 될 수 있으므로 긍정적인 영향이 분명히 (있습니다.)"} 수영강과 센텀시티 일대가 문화와 휴식, 관광과 유통이 결합한 대표 명소로 거듭날 수 있을 지 주목됩니다. KNN 주우진 입니다. 영상취재 오원석, 박은성 영상편집 이소민 CG 이선연
주우진
2026.07.28 2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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