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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lk to 경남] 사천, 우주항공과 해양관광으로 미래 연다

사천시가 우주항공산업과 해양관광을 양 축으로 한 도시 전환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경남도의회 임철규 의원은 사천을 우주항공복합도시로 육성하기 위해 정주여건 개선과 인프라 확충이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임 의원은 도정 질문을 통해 우주항공복합도시 구상을 최초로 제안하고, 교육·보육·의료·문화 전반의 기반 확충을 지속적으로 요구해 왔다고 설명했습니다. 특히 사천공항의 국제공항 승격을 통해 기업 활동과 인구 유입, 국제 교류 확대 가능성을 강조했습니다. 또한 삼천포 화력발전소 폐쇄 이후를 대비해 항만물류 강화와 에너지 전환 산업, 수산·해양관광을 연계한 대체산업 전략을 제시했습니다. 사천과 삼천포를 각각 산업도시와 해양도시로 특화하고 공항·항만·산업을 잇는 트라이포트 전략으로 공동 성장을 도모하겠다는 구상입니다. 임 의원은 “서부경남 균형 발전을 위한 광역도시계획 용역 결과를 반영해 정책 추진에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김현철 의원은 삼천포 지역의 민생 회복을 위해 해양관광 활성화가 핵심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늑도와 신도를 잇는 출렁다리를 시작으로 다섯 개 섬을 연결하는 생태탐방로 조성 계획을 제시했습니다. 각 섬의 공공자원을 전시·체험 공간으로 활용해 체류형 관광 기반을 구축하겠다는 구상입니다. 또 기존 삼천포도서관을 이전해 문화복합도서관으로 조성함으로써 지역의 교육·문화 격차를 해소하겠다고 전했습니다. 김 의원은 “도민의 삶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정책을 중심으로 의정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임택동
2026.01.30 11:15

창원 성산·의창 현안 점검…“청년거리 활성화·생활안전 인프라 강화”

KNN ‘Talk to 경남’은 창원 성산구·의창구를 지역구로 둔 경상남도의회 박해영 의원, 박준 의원과 지역 현안을 점검했습니다. 박해영 의원은 봉림동의 정병산과 태복산을 거론하며, 완만한 산행로와 정상 운동기구 등 생활 속 이용도가 높다고 설명했습니다. 도 전반 과제로는 전기차 화재 예방, 공동주택 관리비 절감, 다자녀 지원 등 생활 밀착형 조례 추진을 강조했습니다. 올해는 의료취약지 지원조례와 첨단전략산업기금 건의안을 대표 발의했다고 밝혔습니다. 박준 의원은 용지동이 카페거리 조성 이후 젊은 방문객이 늘었지만, 볼거리·먹을거리·즐길거리가 고르게 갖춰진 ‘완성된 거리’로는 부족하다고 전했습니다. 유동인구 확대를 위한 핵심 과제로 주차 문제 해결을 제시했습니다. 박준 의원은 도민의 집 리모델링과 스펀지파크 조성으로 청년 창업과 전시·행사 공간을 개방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140억 원 예산을 확보해 문화역사박물관 건립을 추진 중이며 실시설계 마무리 단계라고 덧붙였습니다. 약 200대 규모 주차타워 건립과 용지호수·가로수길·도민의 집을 잇는 산책 문화벨트 완성도 계획으로 제시했습니다. 명곡동 현안으로는 통학로 안전, 도로 정비, CCTV 확충 등 생활안전 인프라 보완 필요성이 언급됐습니다. 박해영 의원은 명서시장·도계부부시장·봉림시장 주차환경 개선을 위해 86억 원 규모 예산을 확보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린벨트 내 주민숙원사업 공모 선정으로 국비·지방비 5억 원을 확보해 체육시설 개선에 활용할 예정이라고 했습니다. 반송동은 고층 아파트 밀집 지역으로, 도심 힐링공간 확충과 상습침수 해소가 핵심 과제로 제시됐습니다. 박준 의원은 반지사거리 빗물저류시설(약 240억 원) 사업이 확정돼 내년부터 본격 추진된다고 전했습니다.
노경민
2026.01.23 15:29

[Talk to 경남] 거제 ‘교육·수돗물·관광’ 3대 과제…도의원들 “기반부터 바꾸자”

세계적인 조선 산업의 중심이자 천혜의 해양 자원을 품은 거제가 교육·생활 인프라 개선과 산업 다변화를 통해 주민 삶의 질 제고에 나서고 있습니다. 거제에서 열린 KNN ‘Talk to 경남’에 정수만·전기풍 경남도의원이 출연해 지역 현안을 진단했습니다. 두 의원은 인구가 도심으로 집중되면서 한쪽은 과밀학급, 다른 한쪽은 폐교 논의가 나오는 등 교육 여건 격차가 커졌다고 말했습니다. 도심은 공동학구·광역학구 운영과 학교 신설로 과밀을 상당 부분 해소했지만, 과대학급을 줄이려면 교육 인프라 확충이 더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농어촌 학교는 시설 개선과 특성화 프로그램 강화로 경쟁력을 높여야 한다며, 정책이 지속되도록 예산과 제도 지원을 챙기겠다고 했습니다. 도의원들은 경남의 수돗물 음용률이 42.3%에 그친다고 언급했습니다. 수돗물 불신의 원인으로 노후 상수도관에 따른 2차 오염을 지목했고, 경남 누수율이 16.9%로 전국 평균보다 높다고 설명했습니다. 수도관의 절반 이상이 16년 이상 노후화했다는 점도 함께 제시했습니다. 전면 교체에는 막대한 예산이 드는 만큼, 비교적 적은 비용으로 녹물 문제를 개선할 수 있는 ‘스케일부스터’ 설치를 제안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를 뒷받침하기 위해 노후 옥내급수관 개량지원 조례를 제정했고, 누수율·노후관 정비와 관리체계 개선 필요성을 지속적으로 강조하겠다고 전했습니다. 거제는 조선업 비중이 커 경기 악화 시 일자리와 지역경제가 흔들린다며, 관광산업 활성화로 산업 기반을 다변화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왔습니다. 관광 성장축으로는 거제 기업 혁신파크, 한아세안 국가정원, 흥남 철수 기념공원, 남부관광단지 등을 언급하며 인프라 구축과 예산 확보, 민간 투자 유치에 힘쓰겠다고 했습니다. 접근성 과제로는 “거제가 경남에서 유일하게 철도가 없다”는 점이 거론됐습니다. 국가 핵심 사업으로 남부내륙철도와 가덕도신공항이 추진 중이며, 철도 건설이 거제 관광 활성화에 변화를 가져올 수 있다고 전망했습니다. 다만 거제역과 가덕도신공항을 잇는 철도는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며, 17분 이동이 가능한 연결 철도를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드시 반영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도의원은 5분 자유발언으로 필요성을 공식 제기했고, 중앙부처·국회·경남도·거제시와 협력해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끝으로 두 의원은 “말로만 그치지 않도록 끝까지 챙기겠다”며, “주민 최우선 원칙으로 민생 해결에 역량을 쏟겠다”고 전했습니다.
박종준
2026.01.22 10:42

[Talk to 경남] 소멸과 재난의 경계에서…의령·산청이 선택한 변화의 길

새해를 맞은 경남의 두 지역, 의령과 산청이 생존을 넘어 재도약의 길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KNN ‘Talk to 경남’에 출연한 경상남도의회 권원만 의원과 신종철 의원은 두 지역이 안고 있는 위기와 대안을 제시했습니다. 권원만 의원은 의령의 인구 소멸 위기를 막기 위한 핵심 인프라로 ‘일자리 기반’을 꼽으며, 경남소방인재개발원 신설 확대를 가장 전략적인 정책으로 강조했습니다. 이미 조성된 소방훈련장 인프라를 종합 소방 인재 양성기관으로 키워 정주 여건과 인구 유입을 동시에 끌어올리겠다는 구상입니다. 또 의령이 고속도로와 철도가 없는 유일한 경남 군이라는 점을 들어, 남북 6축 고속도로의 합천·의령·함안 구간 연장이 지역 경제의 핵심 축이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노선이 완성되면 수도권 접근성과 물류 효율이 크게 개선돼 기업 유치와 청년 유입의 기반이 마련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신종철 의원은 산불과 수해로 피해를 입은 산청의 조속한 복구와 함께 재난 예방 시스템과 안전 인프라 강화를 최우선 과제로 제시했습니다. 의료 취약지역인 산청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공중보건의사 복무기간 단축과 지역의사제 도입을 촉구하며 필수 의료 강화에도 힘쓰고 있습니다. 또 지리산 케이블카 조성과 한의약 육성 지원 조례 제정을 통해 관광과 지역 특화산업을 키워 지역 소득 기반을 넓히겠다는 계획도 밝혔습니다. 노후한 산청도서관을 이전·신축해 교육과 문화 인프라도 함께 개선하겠다는 방침입니다. 두 의원은 인구 감소와 재난, 의료 공백이라는 현실 앞에서, 교통·일자리·관광·문화 인프라를 통해 지역의 체질을 바꾸겠다는 공통된 방향을 제시했습니다. 위기 속에서 다시 길을 찾고 있는 의령과 산청의 선택이, 경남 지역 재도약의 분기점이 될지 주목됩니다.
박종준
2026.01.02 09:33

[Talk to 경남] “굴 껍데기 20만t·섬 570개”…통영 현안, ‘환경·관광·안전’ 해법은

KNN ‘Talk to 경남’에서 경상남도의회 강성중 의원과 김태규 의원이 통영의 주요 현안을 짚었습니다. 강성중 의원은 통영이 전국 최대 굴 생산지인 만큼 굴 껍데기 등 수산 부산물이 해마다 20만 톤 이상 발생해 임시 적치나 매립 과정에서 악취와 침출수가 생기고, 생활·해양 환경을 오염시키는 실정이라고 진단했습니다. 해법으로는 수거·운반·처리·재활용을 아우르는 통합 관리체계 구축을 제시하며, ‘수산 부산물 순환경제센터’를 설립해 친환경 자재와 비료, 시멘트 원료 등을 생산하자고 제안했습니다. 다만 센터의 지속 운영을 위해 경남도의 지원이 필요하다고 덧붙였습니다. 강 의원은 통영에 570개의 유무인도가 있고, 이 가운데 42개의 유인도가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최근 배편 증가로 접근성이 좋아지고 숙박 시설도 늘었지만, 섬의 역사와 주민의 삶, 어업 문화가 어우러진 관광 콘텐츠는 부족하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에 ‘섬 발전 촉진법’ 개정 대정부 건의안을 발의해 섬 개발 인허가 규정을 신설하고 행정 절차를 간소화해 사업 추진 실효성을 높이자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강 의원은 수산업의 지속 발전과 주민 삶의 질 향상을 목표로 흔들림 없는 의정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전했습니다. 김태규 의원은 낚시·캠핑·차박 등 섬 여행객이 늘었지만, 도서 지역(크고 작은 섬들로 이루어진 지역)의 화재 구조·구급 같은 안전 서비스가 부족하다고 강조했습니다. 골든타임 확보를 위해 119 인력과 장비를 최대한 가까이 두는 체계를 추진하고 있다며, 2020년 욕지도 119지역대 설치, 2024년 한산도 소방정대 전진 배치를 사례로 들었습니다. 또 사량도에도 119지역대 설치를 목표로 경남도·소방본부 등 관계기관과 협력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해양 오염과 관련해서는 관광객 쓰레기, 어업 폐기물, 횟집 등에서 버려지는 폐 해수인입관 등이 해양 쓰레기가 돼 어업을 방해하고 생태계를 훼손하며 재해 대응에도 장애가 된다고 지적했습니다. 김 의원은 해변·연안 쓰레기를 정화사업으로 정기 수거하고, 해수인입관이 무분별하게 설치·방치되지 않도록 공유수면 점사용 허가 관련 조례 제정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임택동
2025.12.26 16:49

[Talk to 경남] 김해 분청부터 돌봄·교통·반려동물까지…도의원들이 짚은 지역 과제

KNN ‘Talk to 경남’에 경상남도의회 주봉한 의원과 권요찬 의원이 출연해 김해의 주요 현안을 점검했습니다. 두 의원은 김해가 분청도자기 원산지로서 전국 유일의 분청도자기 축제를 열고 있으며, 문화 관광 산업과 연계한 성장 가능성이 크다고 진단했습니다. 주 의원은 도예계와 문화 전문가들과 협력해 분청도자기의 가치 확산과 체험형 콘텐츠 강화를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맞벌이 가정 증가로 저녁 돌봄과 방과후 돌봄 수요가 커지는 가운데, 진영·한림 지역의 돌봄 환경 개선이 시급한 과제로 제시됐습니다. 권 의원은 유치원과 어린이집 간 교육비 격차 문제를 지적하며, 어린이집 무상교육 지원 예산 반영으로 학부모 부담을 완화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비음산 터널은 김해 진례면과 창원 성산구를 잇는 핵심 교통망으로, 장기간 지연되며 교통 혼잡과 주민 불편이 이어지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주 의원은 터널이 개통되면 이동 시간이 크게 줄어들고 양 도시의 교통 분산 효과가 기대된다고 밝혔습니다. 또 반려 인구 증가에 따라 산책·교육·장례 등 반려 생활 전반을 아우르는 공공 정책 마련의 필요성도 제기됐습니다. 권 의원은 공공 반려동물 장례시설 도입 제안과 펫티켓 교육 강화, 공공시설 확충 필요성을 꾸준히 제기해 일부 지역에서 안내 표지 설치와 계도 활동이 확대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두 의원은 도민의 목소리를 의정에 반영해 김해의 품격과 시민의 일상을 함께 높이겠다고 밝혔습니다.
노경민
2025.12.19 09:36

[Talk to 경남] 인구 늘어나는 양산…문화·폐기물·체육·하천 현안 ‘동시 과제’

KNN ‘Talk to 경남’에서 양산의 성장과 함께 나타난 지역 현안을 두고 경남도의회 최영호 의원과 권혁준 의원이 대책을 논의했습니다. 최 의원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통도사와 삽량문화축전 등 양산의 문화 자산이 충분히 알려지지 못하고, 경남도도 중요성을 제대로 인식하지 못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두 의원은 문화 자원을 보존에 그치지 않고 시민들이 일상에서 쉽게 접하고 체험할 수 있도록 예산 확보와 제도 개선이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최 의원은 올해 1월 통도사에서 도의회 연찬회가 열리도록 주선해 통도사의 문화·관광 가치를 도의회 차원에서 재확인했다고 전했습니다. 권 의원은 인구 증가로 생활·산업 폐기물 처리 문제가 심각해지고, 주민들이 처리시설·비산먼지·재활용 분리 문제 등 생활 불편을 호소한다고 설명했습니다. 권 의원은 순환경제 실천을 위한 제도 기반 마련 차원에서 ‘경상남도 자원순환 기본 조례 전부 개정조례안’을 대표발의했다고 밝혔습니다. 개정안으로 재활용 활성화와 폐기물 감량, 관련 기업 지원 정책 등을 도와 도의회가 협력해 추진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습니다. 최 의원은 학교 스포츠클럽 중심 구조로 체육 유망주가 초등에서 중등으로 이어지는 전문 훈련에 한계가 있어 타 시도로 유출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에 지난 9월 체육중학교 설립을 촉구했고, 교육청과 협의를 이어가겠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양산에서는 집중호우로 침식이 이어져 제방 유실과 하천 주변 도로·시설물 피해가 발생했으며, 동면 여락천 일부 구간은 토사 유출이 반복된다고 전했습니다. 최 의원은 하천 기본계획 정비사업 검토를 요구하고 긴급 보강 구간은 현장 점검을 통해 즉시 조치했으며, 자연하천 생태복원 예산 확대도 요청했다고 말했습니다. 두 의원은 도민을 위한 정의 실현과 주민 불편 해소를 위해 현장을 꼼꼼히 챙기겠다고 밝혔습니다.
임택동
2025.12.12 14:16

[Talk to 경남] 창원 성산·진해 생활 현안, 도의회가 직접 나섰다

KNN ‘Talk to 경남’에는 이재두 경남도의원과 이치우 경남도의원이 출연해 창원 성산구와 진해 지역 현안을 점검했습니다. 이재두 의원은 상남동과 사파동 일대의 심각한 주차난이 차량 교통과 보행자 안전을 위협하고 있다며 주차 공간 확충과 주차 질서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건의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 의원은 주민 4천여 명의 서명을 받아 도심형 파크골프장 설치를 제안했고, 현재 반송공원 조성 절차가 진행 중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치우 의원은 진해신항 완공 시 신항만 선석의 61%가 경남에 포함됨에도 항만 운영 주체와 위원회 구성에서 경남의 비중이 낮다고 지적했습니다. 이 의원은 경남항만공사 신설과 항만 운영 자율성 확보를 위한 대정부 건의안을 발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진해 웅동배후단지에는 1천8백억 원 규모의 복합물류센터가 조성돼 내년 상반기 착공, 2027년 하반기 개장을 목표로 추진되고 있습니다. 이 의원은 해당 물류센터가 고부가가치 물류 허브로 발전하며 지역 물류산업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두 의원은 주차 환경 개선과 항만 제도 개편, 생활 체육 시설 확충을 통해 주민 삶의 질을 높이겠다고 밝혔습니다.
노경민
2025.12.05 09:31

[Talk to 경남] 고성 스마트축산부터 해상풍력까지…백수명·허동원 의원, 지역 미래 해법 제시

KNN ‘Talk to 경남’에는 백수명 경남도의원과 허동원 경남도의원이 출연해 고성 지역 현안과 발전 전략을 제시했습니다. 백수명 의원은 고성 산성마을 스마트축산 ICT 시범단지가 2027년 완공을 목표로 추진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해당 사업은 환경친화적 양돈장 조성을 통해 악취 문제 해결과 생산비 절감, 경쟁력 강화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허동원 의원은 고성군이 인구 감소와 소멸 위험이 가장 큰 지역 가운데 하나라고 진단했습니다. 2023년 고성군 신생아 수가 82명에 그치고 매년 약 1천 명의 인구가 줄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에 대응해 해상풍력과 우주항공 산업을 미래 성장동력으로 육성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양촌·용정지구를 중심으로 해상풍력 산업 클러스터를 조성하고, 무인기 종합타운을 통해 우주항공 기업 유치에 나서고 있습니다. 농어업인 수당은 내년부터 1인 농어가 기준 30만 원에서 60만 원으로 인상됩니다. 학교 급식비 분담률 조정 등을 통해 확보한 예산을 농업 분야로 환원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여성농어업인 바우처는 지급 연령을 확대하고 지원금 인상을 추진해 체감도를 높였습니다. 허 의원은 산업단지 재생과 전통시장 활성화 등 고성군 예산 600억 원 이상을 심의했다고 밝혔습니다. 두 의원은 고성의 강점을 살린 지속 가능한 발전과 민생 중심 의정을 이어가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임택동
2025.11.21 09:34

[Talk to 경남] 임천 수질부터 원폭 피해자까지…김재웅·장진영 의원, 지역 현안 해법 제시

KNN ‘Talk to 경남’에는 김재웅 경남도의원과 장진영 경남도의원이 출연해 함양·합천 지역 현안을 진단했습니다. 김재웅 의원은 함양 임천의 수질오염 문제를 언급하며, 전북 남원 남천에서 유입되는 가축 분뇨로 오염이 심각하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행정구역과 수계 경계가 달라 관리 책임이 분산돼 있다며 수계 통합 관리 체계 구축을 위한 대정부 건의안을 대표 발의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경남 산림 행정과 관련해서는 산림 면적이 도 전체의 66%에 달하는 만큼 산림국 승격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김 의원은 도시숲 관리 지원 조례 제정 등 산림 행정 강화를 위한 입법 활동도 소개했습니다. 민생 분야에서는 흠이 있거나 크기가 작은 농산물이 제값을 받지 못하는 구조적 문제를 지적했습니다. 이에 따라 실속형 농산물 유통 활성화 조례를 전국 최초로 대표 발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조례에는 직거래·전자상거래 확대와 브랜드 개발, 물류센터 설치, 공공기관 구매 확대 등이 담겼습니다. 장진영 의원은 합천이 ‘한국의 히로시마’로 불릴 만큼 원폭 피해자가 600명 이상 거주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2·3세 피해자까지 후유증을 겪고 있지만 제도적 지원과 추모공원 건립이 16년째 지연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장 의원은 피해자 지원법 개정 촉구 건의안과 추모시설 건립 촉구 발언 등을 통해 중앙정부의 책임 있는 대응을 요구해 왔다고 밝혔습니다. 두 의원은 농업·환경·관광 등 균형 있는 지역 발전과 지속 가능한 경남을 만들겠다고 전했습니다.
박동현
2025.11.14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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