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책읽기] 박훈기 대표 “좋은 투자는 수익보다 원칙과 철학에서 시작된다”
부산연합기술지주 박훈기 대표이사가 KNN '행복한 책읽기'를 통해 투자에 대한 원칙과 철학의 중요성을 다룬 책을 소개했습니다.
박 대표는 부산연합기술지주가 지역 스타트업과 벤처기업에 투자하는 기관이라며 투자자로서 기본 원칙과 철학을 정립하기 위해 해당 책을 읽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투자자들이 자신만의 투자 원칙을 세우는 데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책을 소개했다고 밝혔습니다.
책은 성공적인 투자를 위해 필요한 20가지 원칙을 제시하며 투자 판단의 기준을 설명합니다.
박 대표는 세상에서 일어나는 일과 그 결과를 이해하고 과거 경험에서 얻은 교훈을 바탕으로 판단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비슷한 상황이 반복될 때 과거의 경험과 통찰을 활용하면 실수를 줄이고 더 나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투자에는 경험과 냉철한 판단, 인내심, 통찰력, 리스크 분석이 함께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특히 투자에서 중요한 것은 단기 수익이 아니라 리스크를 지속적으로 통제하는 능력이라고 밝혔습니다.
박 대표는 미래 자체가 리스크인 만큼 위험을 정확히 측정하기 어렵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모두가 안전하다고 생각할 때 오히려 위험이 커질 수 있고, 반대로 모두가 불안해할 때 위험이 상대적으로 낮을 수도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투자에 앞서 거시경제 환경과 투자 대상에 대한 충분한 공부가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공부를 통해 자신만의 투자 원칙을 세우고 그 원칙을 신뢰하며 투자해야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아울러 투자 환경은 계속 변화하기 때문에 원칙을 유지하되 지속적인 학습도 병행해야 한다고 조언했습니다.
박 대표는 투자자들이 무작정 수익만 추구하기보다 자신만의 투자 철학과 원칙을 갖고 투자에 임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노경민
2026.06.17 15: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