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생활문화

[행복한 책읽기] “달리기는 삶의 태도”…최정욱 이사장이 전한 러닝의 의미

박종준 입력 : 2026.02.23 09:43
조회수 : 482
[행복한 책읽기] “달리기는 삶의 태도”…최정욱 이사장이 전한 러닝의 의미
최정욱 학교법인 남성·국성 이사장

“10km 안에 인생이 담겨 있다”
하루키의 러닝 철학…“집필 위한 체력과 지구력”
“멈추지 않는 삶이 결국 나를 바꾼다”


KNN ‘행복한 책읽기’에서 최정욱 학교법인 남성·국성 이사장은 ‘달리기를 말할 때 내가 하고 싶은 이야기’ 책을 소개하며 달리기가 삶의 태도를 돌아보게 하는 책이라고 밝혔습니다.

최 이사장은 육체적·정신적 힐링이 필요했던 시기에 러닝을 시작했고, 체력이 부족해 100미터도 힘들었던 경험을 털어놨습니다.

포기하고 싶었던 순간에도 체계적으로 공부하며 꾸준히 달리기를 이어갔다고 말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읽은 이 책이 자신의 방향이 틀리지 않았다는 확신을 주는 계기가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최 이사장은 하루에 10km를 꾸준히 달리려 노력한다며 “10km 안에 인생이 담겨 있는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달리기 초반에는 다양한 고민과 핑계가 떠오르지만, 반환점을 지나면 오히려 생각이 비워지고 정화되는 느낌을 받는다고 전했습니다.

그는 이런 침묵의 시간이 자신과 오롯이 대화하는 시간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달리기는 단순한 체력 단련이 아니라 집중력과 지구력을 기르는 과정이라고 강조했습니다.

해설에 따르면 소설가 무라카미 하루키는 집필을 육체노동으로 보고 체력 유지를 위해 매일 달리기를 선택했습니다.

최 이사장은 하루키 역시 러닝을 통해 정신과 신체의 균형을 유지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이 책이 단순한 자기계발서가 아니라 몸과 마음, 정신을 하나로 정리하게 만드는 책이라고 평가했습니다.

그는 러닝을 하지 않는 사람도 책을 읽다 보면 달리기가 궁금해질 것이라며 추천 이유를 밝혔습니다.

또 날씨가 따뜻해지기 전 달리기를 준비하며 건강과 생각을 함께 정리해 보길 권했습니다.

최 이사장은 “잘 달리는 사람이 아니라 멈추지 않는 사람이 먼저 도착한다는 점이 인상 깊었다”고 전했습니다.
KNN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부산 051-850-9000
경남 055-283-0505
▷ 이메일 jebo@knn.co.kr
▷ knn 홈페이지/앱 접속, 시청자 제보 누르기
▷ 카카오톡 친구찾기 @knn
저작권자 © 부산경남대표방송 KN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사이트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