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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준PD
 박종준 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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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앤썰] 한동훈 무소속 후보, “북구갑 대한민국 중심으로 만들겠다”

무소속 한동훈 후보가 ‘톡앤썰’에 출연해 부산 북구갑 보궐선거 출마 배경과 지역 발전 구상을 밝혔습니다. 한 후보는 만덕과 구포, 덕천 지역이 언덕이 많지만 현재도 충분히 살기 좋은 곳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다만 지금까지 발전이 정체된 점은 아쉽다고 말했습니다. 한 후보는 앞으로도 북구갑에서 계속 출마하겠다며 “퇴로를 불사르고 왔다”고 밝혔습니다. 또 북구갑 선거가 자신이 처음으로 국민 선택을 직접 받는 선거라고 설명했습니다. 서병수 전 부산시장의 명예선대위원장 합류에 대해서는 보수 재건에 공감하는 정치인들의 뜻이 모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보수 정치의 퇴행이 현재 위기의 원인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정형근 전 의원 후원회장 영입과 관련해서는 미래를 위한 보수 재건 과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한 후보는 북구갑이 지난 20년 동안 발전이 지체됐다고 평가했습니다. 또 과거 부산 유동인구 중심지였던 덕천과 구포 일대가 현재 활력을 잃었다고 진단했습니다. 이재명 대통령과 정부에 대해서는 견제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특히 헌법적 가치와 민주주의 원칙을 지켜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최근 여론조사 상승 흐름과 관련해서는 민심이 움직이고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다만 정치인은 민심 앞에서 겸손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보수 후보 단일화 가능성에 대해서는 정치공학보다 민심이 우선이라고 밝혔습니다. 청년 일자리 대책과 관련해서는 기업 유치보다 지역 자체의 활성화가 중요하다고 설명했습니다. 구포시장과 낙동강, 화명생태공원을 연결해 전국적 명소로 만들겠다는 구상도 제시했습니다. 한 후보는 북구갑을 부산의 우선순위 1번 지역으로 만들겠다고 강조했습니다.
2026.05.27

[테마스페셜] 작아도 괜찮은 도시…성장보다 ‘내실’ 선택한 소도시의 실험

도시의 성장을 당연한 미래로 여겨왔던 시대가 변화의 갈림길에 놓였다는 진단이 나왔습니다. 저출산과 고령화, 수도권 인구 집중이 심화되면서 지방 소도시들은 인구 소멸 위기에 직면하고 있습니다. 사람이 줄어들면서 지역의 빈집과 쇠퇴한 원도심 문제도 빠르게 확산하고 있습니다. 과거 외형 확장 중심의 성장 전략이 오히려 도시 자생력을 약화시켰다는 분석도 제기됐습니다. 이제는 무조건적인 확장보다 인구 규모에 맞춰 도시를 재구성하는 전략이 필요하다는 설명입니다. 이 같은 방식은 이른바 ‘스마트 슈링킹’, 즉 똑똑한 축소 전략으로 소개됐습니다. 미국 디트로이트는 빈 공간을 농지와 숲으로 되돌리며 삶의 질 개선에 나섰습니다. 독일 라이프치히는 빈 건물을 청년과 예술가에게 개방해 도시 활력을 회복한 사례로 언급됐습니다. 국내에서도 작은 도시를 살리기 위한 변화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부여 규암마을은 유휴 공간을 공방으로 활용하며 공예마을로 변화를 시도했습니다. 공예가와 생활 인구가 유입되며 지역에 새로운 활력이 형성됐습니다. 공주 제민천 일대 역시 원도심 공간을 활용한 마을 스테이 방식이 도입됐습니다. 비어 있던 공간들이 숙박과 문화, 지역 콘텐츠를 연결하는 새로운 자산으로 활용됐습니다. 생활 인구와 창업가 유입도 도시 변화의 동력으로 꼽혔습니다. 또 시민이 주체가 되는 공동체 리더십이 지속 가능한 성장의 핵심으로 제시됐습니다. 도시의 미래는 규모보다 사람과 공간을 어떻게 연결하느냐에 달려 있다는 점도 강조됐습니다.
2026.05.20

[톡앤썰] 양재호 교수, “중동발 오일쇼크…부산 산업·물가 직격탄”

동아대 경영학과 양재호 교수가 KNN ‘톡앤썰’ 프로그램에 출연해 중동발 오일쇼크가 부산·경남 지역 경제에 미칠 영향을 진단했습니다. 양 교수는 최근 지급이 시작된 고유가 피해 지원금이 영세 상인과 소상공인에게 도움이 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식재료 가격 급등으로 생계 부담이 커진 상황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경유 가격 상승 역시 서민 경제에 큰 부담이 되고 있다고 진단했습니다. 정부의 최고가격제가 없었다면 기름값이 더 크게 올랐을 것이라고 분석했습니다. 다만 정부 재정만으로는 한계가 있는 만큼 장기 대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양 교수는 유가 상승이 소비자 물가에도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다고 설명했습니다. 채소와 외식, 식자재 가격까지 연쇄적으로 오를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지원 정책은 보편 지원보다 농어업인과 소상공인 등을 대상으로 한 ‘핀셋 지원’ 방식이 필요하다고 제안했습니다. 부산의 조선기자재와 항만 물류, 자동차 부품 산업 역시 유가 영향을 직접 받는 구조라고 설명했습니다. 생산 물가 상승으로 기업 채산성이 악화되면 청년 일자리 감소로 이어질 수 있다고 우려했습니다. 양 교수는 부산의 청년 일자리가 지난 10년 사이 크게 줄어든 상황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고금리와 고유가가 동시에 이어지는 복합 위기 상황이라고 진단했습니다.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에 대한 금융·세제 지원 확대 필요성도 언급했습니다. 관광 분야에 대해서는 항공 유류비 상승 영향이 본격화될 가능성을 전망했습니다. 건설업 역시 공사비 급등과 경기 침체 영향으로 어려움이 커지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양 교수는 이번 위기를 계기로 재생에너지와 에너지 효율화를 고민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부산도 친환경·스마트 산업 중심으로 체질 개선이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끝으로 환경과 에너지 문제를 함께 고민하는 사회적 전환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2026.05.15

[행복한 책읽기] 이명주 원장, “AI는 기술 아닌 인간 이해에서 시작”

경상남도교육청 과학교육원 이명주 원장이 ‘행복한 책읽기’에서 ‘AI는 인문학을 먹고 산다’ 책을 소개했습니다. 이 원장은 인공지능이 우리 생활 깊숙이 들어오며 다양한 기능을 제공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림과 영상 제작 등 여러 분야에서 편리함을 주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인공지능 의존에 따른 우려도 함께 존재한다고 언급했습니다. 학습과 평가 과정에서도 인공지능 활용 사례가 나타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 원장은 이러한 변화 속에서 인공지능의 윤리와 철학에 관심을 갖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여러 책을 읽는 과정에서 인문학의 중요성을 인식하게 됐다고 전했습니다. 특히 인공지능 윤리가 결국 인문학에 닿아 있다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실리콘밸리 기술자들이 문학과 철학을 학습하고 토론하는 사례도 언급했습니다. 이 원장은 인공지능이 인간이 만들고 사용하는 기술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초기 설정과 한계 역시 인간이 결정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인문학은 인간에 대한 이해와 성찰을 바탕으로 하는 학문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를 통해 인공지능 시대의 문제 역시 해결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기술에 인간의 감성과 온기를 더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설명했습니다. 이 원장은 인문학적 소양과 감성을 갖춘 ‘인문쟁이’의 필요성도 언급했습니다. 인공지능 시대에는 인간에 대한 이해와 공감이 더욱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이 원장은 인공지능 시대를 우려보다 기대와 설렘으로 바라봐야 한다고 전했습니다.
2026.04.30

[테마스페셜] 진도아리랑과 장산도 들노래…남도 소리에 담긴 삶의 울림

진도는 과거 유배지이자 외부와 단절된 환경 속에서 독특한 문화를 형성해 온 지역입니다. 섬사람들의 삶에는 기쁨과 슬픔을 담은 노래가 함께해 왔습니다. 진도아리랑은 이러한 삶의 이야기를 담은 대표적인 소리입니다. 농한기 마을에서는 주민들이 모여 진도아리랑을 부르며 공동체 문화를 이어갑니다. 진도아리랑은 입에서 입으로 전해지며 형성된 민요로 알려져 있습니다. 1900년대 초부터 현재의 이름으로 불리기 시작한 것으로 전해집니다. 1934년 박종기 명인의 음반 녹음을 통해 공식 기록으로 남았습니다. 이후 진도아리랑은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3대 아리랑 중 하나로 자리 잡았습니다. 2012년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에 등재되며 세계적 가치를 인정받았습니다. 진도아리랑보존회는 1985년 창립돼 전승과 기록 작업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현재 회원들이 활동하며 노랫말과 가락을 계승하고 있습니다. 진도아리랑은 시대에 따라 새로운 가사를 더할 수 있는 특징을 지니고 있습니다. 이러한 창조성은 전통이 이어지는 원동력으로 평가됩니다. 한편, 신안 장산도에서는 노동요인 들노래가 전해지고 있습니다. 섬 주민들은 농사일 과정에서 노래를 부르며 서로를 격려해 왔습니다. 장산도 들노래는 1960년대 전승이 끊겼다가 1981년을 계기로 다시 이어졌습니다. 이후 보존회가 결성돼 전통을 계승하고 있습니다. 들노래는 세대를 거쳐 현재까지 이어지며 지역 공동체 문화를 형성하고 있습니다. 남도의 소리는 삶과 공동체를 잇는 문화로 오늘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2026.04.16

[톡앤썰] 1억9천만뷰 ‘롱 리브 더 킹’ 임규빈 작가, 정치 웹툰과 창작 이야기

정치 웹툰 ‘롱 리브 더 킹’을 11년간 연재해 온 임규빈 작가가 ‘톡앤썰’에 출연해 작품과 창작 이야기를 전했습니다. 임 작가는 해당 작품이 약 1억 9천만 뷰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작품은 국회의원에서 대통령에 이르는 주인공의 정치 서사를 담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영화는 시즌1 내용을 바탕으로 제작됐다고 전했습니다. 시즌2에서는 목포 출신 인물이 대구시장에 도전하는 이야기가 전개된다고 밝혔습니다. 임 작가는 지역 정치 구도에 대한 문제의식을 작품에 반영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해당 설정은 현실에서는 상상하기 어려운 이야기라고 덧붙였습니다. 작품 인기는 사회적 상황과도 밀접한 관련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박근혜 탄핵 시기 정치 관심 증가와 함께 조회수가 크게 늘었다고 설명했습니다. 임 작가는 웹툰 작가가 높은 작업량으로 인해 극한 직업으로 불린다고 전했습니다. 장시간 작업으로 허리와 목 질환 등 직업병이 발생한다고 밝혔습니다. 공모전을 통해 데뷔하게 된 계기도 소개했습니다. 일요신문 만화 공모전에서 대상을 수상하며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현재는 스토리 작업을 중심으로 활동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AI 기술에 대해서는 기대와 우려가 공존한다고 전했습니다. 웹툰과 만화의 차이는 매체의 차이에 불과하다고 설명했습니다. 임 작가는 웹툰 작가 지망생들에게 꾸준함과 자기만의 이야기가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부산에 대해 즐겁고 긍정적인 도시라는 인상을 갖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2026.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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