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파워토크] 지역 의료 인프라 부족 문제 심화…침례병원 공공화, 가능성과 과제는
박종준
입력 : 2025.10.28 14:47
조회수 : 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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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의 공공병원 비중 2.2%에 그쳐...지역 의료 인프라 부족 문제가 시민 건강 지표 악화로
부산의 중증 질환 사망률이 전국 최상위권을 기록하는 가운데, 폐업 이후 장기간 방치돼 온 침례병원의 공공화 방안이 KNN ‘파워토크’에서 주요 의제로 다뤄졌습니다.
이날 방송에는 이준호 부산시의원과 이성한 건강사회복지연대 사무처장이 출연해 침례병원 공공화의 필요성과 과제를 짚었습니다.
침례병원이 위치한 금정구는 현재 응급실 공백 상태에 놓여 있으며, 부산의 공공병원 비중은 전국 평균에 크게 못 미치는 2.2%에 불과해 지역 의료 공백을 더욱 심화시키고 있다는 평가가 나옵니다.
부산시는 2022년 침례병원 부지를 매입했으나, 공공병원의 구조적인 적자 문제로 인해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 승인 문턱을 넘지 못했습니다.
이준호 부산시의원은 “공공병원 운영 과정에서 일정 수준의 적자는 불가피하다”며, 박형준 부산시장이 “모든 적자를 부산시가 수용하겠다”는 의사를 보건복지부에 전달한 만큼, 이제는 정부의 정책적 결단만이 남았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성한 사무처장은 부산시가 제시한 침례병원 계획안이 2023년에는 500병상, 2024년에는 300병상 규모의 ‘회복기 병원’으로 바뀌는 등 일관성이 부족하다고 지적했습니다.
오랜 시간 방치돼 온 침례병원이 동부산권 공공의료의 핵심 축으로 거듭나기 위해서는 부산시의 치밀한 전략 수립과 정부의 과감한 결단, 그리고 시민들의 지속적인 관심이 요구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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