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박근혜 PK 방문 예고...선거판 파장은?
박명선
입력 : 2026.05.25 20:48
조회수 : 24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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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탄핵 뒤 9년만에 모습을 드러내며 국민의힘 후보들 지원에 나서고 있는 박근혜 전 대통령이 오는 27일 부산을 찾는 등 영남권 지원 유세에도 나설 예정입니다.
보수 대통합의 기치를 내걸었지만 북구갑 야권 후보들의 대립으로 발목이 잡혀왔던 부산경남 보수진영에 돌파구가 될 지, 아니면 중도 표심 공략에 오히려 악영향을 미칠지 주목됩니다.
박명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6.3지방선거 사전투표를 나흘 앞두고
부산 북구갑 보궐선거 국민의힘 박민식 후보가, 재차 무소속 한동훈 후보와 단일화는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박민식/국민의힘 부산 북구갑 보궐선거 후보/ "(단일화는) 정정당당한 태도도 아닐 뿐 아니라 북구 주민들의 선택권을 무시하는 정치공학적인 셈법에 불구하다고 봅니다."}
지난 21일 박 후보가 삭발 출정식을 감행하면서 단일화는 사실상 물 건너갔다는 평가가 나왔는데, 쐐기를 박은 겁니다.
{한동훈/무소속 부산 북구갑 보궐선거 후보 "북구를 발전시키고 보수를 재건하고 민주당 정권의 폭주를 박살내는 큰 민심의 흐름 앞에서 정치공학적 문제는 종속변수에 불과하다 이렇게 말씀드리는데, 근데 제가 단일화 하자고 압박한 적이 없지 않습니까?"}
지지율 반등을 위해 북구갑 야권 후보들의 단일화가 절실했던 국민의힘 박형준 부산시장 후보에게는 단일화 불발이 악재가 될 전망입니다.
다만 박근혜 전 대통령이 선거 지원에 본격 나서면서 보수 결집을 위한 새로운 카드가 생겼다는 평가도 나옵니다.
지난 2017년 탄핵 뒤 처음으로 대구에서 현장 유세에 나선 박 전 대통령은
충청권에 이어 오는 27일 부산 등 영남권 유세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국민의힘 안에서는 보수층을 투표장으로 끌어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는데, 중도층 표심 공략에는 부정적일 수 있다는 평가도 나오고 있습니다.
경남에서는 더불어민주당 김경수 후보와 진보당 전희영 후보의 단일화 여부가 막판 변수가 될 전망입니다.
{전희영/진보당 경남도지사 후보 "지난번 토론회 때 박완수 후보께서 여전히 내란을 내란이라고 부르지 못하는 상 황이 있는거잖아요? 내란을 청산하기 위해서라도 선거연대는 언제까지나 열려 있다라고 말씀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지방선거가 접전 양상으로 흐르는 가운데 박 전 대통령의 등판과 단일화 변수가 어떤 영향을 미칠지 주목됩니다.
KNN 박명선입니다.
영상취재:안명환
탄핵 뒤 9년만에 모습을 드러내며 국민의힘 후보들 지원에 나서고 있는 박근혜 전 대통령이 오는 27일 부산을 찾는 등 영남권 지원 유세에도 나설 예정입니다.
보수 대통합의 기치를 내걸었지만 북구갑 야권 후보들의 대립으로 발목이 잡혀왔던 부산경남 보수진영에 돌파구가 될 지, 아니면 중도 표심 공략에 오히려 악영향을 미칠지 주목됩니다.
박명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6.3지방선거 사전투표를 나흘 앞두고
부산 북구갑 보궐선거 국민의힘 박민식 후보가, 재차 무소속 한동훈 후보와 단일화는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박민식/국민의힘 부산 북구갑 보궐선거 후보/ "(단일화는) 정정당당한 태도도 아닐 뿐 아니라 북구 주민들의 선택권을 무시하는 정치공학적인 셈법에 불구하다고 봅니다."}
지난 21일 박 후보가 삭발 출정식을 감행하면서 단일화는 사실상 물 건너갔다는 평가가 나왔는데, 쐐기를 박은 겁니다.
{한동훈/무소속 부산 북구갑 보궐선거 후보 "북구를 발전시키고 보수를 재건하고 민주당 정권의 폭주를 박살내는 큰 민심의 흐름 앞에서 정치공학적 문제는 종속변수에 불과하다 이렇게 말씀드리는데, 근데 제가 단일화 하자고 압박한 적이 없지 않습니까?"}
지지율 반등을 위해 북구갑 야권 후보들의 단일화가 절실했던 국민의힘 박형준 부산시장 후보에게는 단일화 불발이 악재가 될 전망입니다.
다만 박근혜 전 대통령이 선거 지원에 본격 나서면서 보수 결집을 위한 새로운 카드가 생겼다는 평가도 나옵니다.
지난 2017년 탄핵 뒤 처음으로 대구에서 현장 유세에 나선 박 전 대통령은
충청권에 이어 오는 27일 부산 등 영남권 유세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국민의힘 안에서는 보수층을 투표장으로 끌어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는데, 중도층 표심 공략에는 부정적일 수 있다는 평가도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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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선거가 접전 양상으로 흐르는 가운데 박 전 대통령의 등판과 단일화 변수가 어떤 영향을 미칠지 주목됩니다.
KNN 박명선입니다.
영상취재:안명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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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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