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문화
[행복한 책읽기] 『이어령의 마지막 수업』…“끝에서도 배움과 나눔을”
박종준
입력 : 2025.11.17 10:38
조회수 :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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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까지 소통” 이어령의 메시지 조명
사랑·용서·종교·과학…“죽음은 생의 한가운데”
유엔공원 기억과 부산 현안 언급…“멈춰 서서 돌아보자”
신 이사장은 유명 지식인의 이야기를 듣기 위해서가 아니라, 삶의 마지막까지 소통하며 문화를 읽고 사랑과 세상을 연결하려 한 이어령의 마음을 느끼고 싶어 책을 집었다고 말했습니다.
나이가 들며 삶의 의미와 철학을 고민하는 시기에, 이 책이 질문에 한 줄기 길을 보여줬다고 덧붙였습니다.
해설은 이 책이 사랑·용서·종교·과학 등 다양한 주제를 넘나들며 “죽음은 생의 한가운데”라는 메시지를 전한다고 소개했습니다.
신 이사장은 생의 끝자락에도 배움과 나눔의 자세를 잃지 않았다는 점이 가장 큰 감동이었다고 밝혔습니다.
지식과 경험을 쌓는 데서 멈추지 않고, 이를 삶 속에서 나누며 세상을 풍요롭게 하는 태도가 중요하다는 교훈을 얻었다고 했습니다.
또 “모든 끝은 새로운 시작”이라는 메시지를 통해 죽음조차 삶의 일부로 받아들이는 지혜를 배웠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삶이 결코 길게만 주어지지 않기에 매 순간이 소중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자유총연맹 부산 회장으로서 유엔공원 묘지에서 6·25전쟁 관련 행사를 해마다 진행한다고 소개했습니다.
또 16개국 참전과 유엔공원 묘지 안장자 2,521명을 언급하며, 국제사회의 도움이 오늘날 대한민국의 번영으로 이어졌다고 말했습니다.
부산이 산업은행 이전과 신공항 등으로 어려움이 있다며, 해수부 이전과 민간기업 유치가 부산 발전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습니다.
끝으로 바쁜 일정 속 잠시 멈춰 자신을 돌아보고 나눔과 사랑을 실천하며, 마지막까지 배우고 나누는 마음이 행복의 길이라고 전했습니다.
프로그램은 “나답게 존재한다는 건 거창한 것이 아니라, 내가 무엇을 원하는지 고민하고 신중히 선택하는 것”이라는 말로 마무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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