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문화
[행복한 책읽기] ‘제비야, 왜 사람이 좋아?’…20년 관찰로 풀어낸 공존의 이야기
이아영
입력 : 2026.04.03 15:00
조회수 : 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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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업일치’ 연구 여정 속 자연과 인간의 관계 조명…제비 통해 배우는 삶의 지혜
KNN ‘행복한 책읽기’에 출연한 마산신월초등학교 정대수 교장은 과거 연수 특강에서 만난 ‘새 덕후’ 정다미 강사의 이야기를 인상 깊게 들은 경험을 바탕으로 이 책을 소개하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이 책은 좋아하는 일을 꾸준히 파고들면 결국 성취로 이어질 수 있다는, 이른바 ‘덕업일치’의 의미를 자연스럽게 보여줍니다.
또한 제비의 생활습성을 통해 사람과 자연이 어떻게 공존할 수 있는지에 대한 통찰도 전합니다.
특히 기후위기 시대를 살아가는 지금, 문제 해결의 방식이 첨단 기술에만 있는 것이 아니라 자연과의 조화로운 관계 속에서도 찾을 수 있음을 일깨웁니다.
아울러 자연을 보호의 대상이 아닌 ‘이웃’으로 바라보는 시선이야말로 더 나은 삶의 출발점이 될 수 있음을 강조합니다.
끝으로 정 교장은 “자기 마음에 제비 둥지 하나씩 품으면, 비로소 제비가 보이기 시작한다”며 아이들이 꿈과 희망을 발견할 수 있도록 어른들의 관심과 지지가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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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아영 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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