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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새벽에 160mm 많은 비, 피해 잇따라

정기형 입력 : 2024.07.24 07:53
조회수 : 518

오늘 새벽 부산 사하구와 서구에 약 160mm 등 부산 전역에 집중호우가 쏟아지며 호우경보가 발효됐다 해제됐습니다.

순간적으로 쏟아진 비에 사하구에서 80대 남성이 고립됐다 구조되고, 아파트 지하주차장이 물에 잠기는 등 부산에서 새벽 4시 반 현재 43건의 신고가 소방에 접수돼 조치가 이뤄졌습니다.

부산시는 하천 산책로와 지하차도 등 위험지역은 접근을 자제해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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