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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창원시 빈집실태조사 활용방안 추진

김동환 입력 : 2024.07.23 20:54

조회수 : 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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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가 도심 노후화와 범죄 증가 등 사회문제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1년 동안 빈 집 실태조사를 실시합니다.

시는 사전 조사를 통해 추정된 빈 집을 선별해 현장 조사를 실시할 예정이며, 주택 상태 등을 고려해 등급별 활용방안을 마련할 예정입니다.

사전조사를 통해 확인된 빈 집 추정 규모는 도심지역 820여호 등 1천 417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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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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