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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김대식, "부산*경남 등 ADHD 진료 청소년 급증"

김상진 입력 : 2024.07.19 08:46
조회수 : 455
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 즉 ADHD 진료를 받는 청소년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부산 사상구 김대식의원이 질병관리청 자료를 분석한 결과 부산의 ADHD 진료 청소년은 21년 3천8백여명에서 23년 6천여명으로, 경남은 2천3백여명에서 3천9백여명으로 늘었습니다.

김 의원은 ADHD 치료제가 '공부 잘하는 약'으로 잘못 알려져 오남용되고 있는 측면이 크다며, 부작용이 우려되는만큼 경각심을 가질 것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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