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부산 특수교육 대상자 10년 새 20% 증가
김민욱
입력 : 2024.07.18 17:00
조회수 : 364
0
0
부산의 특수교육 대상자가 최근 10년 새 20% 넘게 증가한 반면 교사 수는 11% 증가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부산시의회 김형철 의원에 따르면 지난 2013년 부산의 초중고 특수교육대상자는 5천1백여명에서 지난해 6천2백여명으로 20% 증가한 반면 특수학급 교원은 532명에서 593명으로 11% 증가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부산의 경계선 지능 학생과 난독증 학생은 2년 전 259명에서 올해 517명으로 2배 가까이 증가해 지원 체계 마련이 필요하다는 지적입니다.
KNN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부산 051-850-9000
경남 055-283-0505
▷ 이메일 jebo@knn.co.kr
▷ knn 홈페이지/앱 접속, 시청자 제보 누르기
▷ 카카오톡 친구찾기 @knn
▷ 전화
부산 051-850-9000
경남 055-283-0505
▷ 이메일 jebo@knn.co.kr
▷ knn 홈페이지/앱 접속, 시청자 제보 누르기
▷ 카카오톡 친구찾기 @knn
김민욱 기자
uk@knn.co.kr
많이 본 뉴스
주요뉴스
-
전기차 시설 지상화, 곳곳서 혼선2024.09.06
-
애물단지 해수담수화, 이번엔 물산업 클러스터?2024.09.06
-
잠자는 부산경남 남북협력기금 166억2024.09.06
-
추석 앞두고 과일값은 '안정', 채소는 '들썩'2024.09.06
-
추석 대목 앞두고 마산어시장 청과시장 화재2024.09.04
-
[단독]21살 추락 공사장 "생명줄, 안전 고리 없었다"2024.09.04
-
목적도, 효과도 없는 '페스티벌 시월' 재검토?2024.09.04
-
응급 의료 공백 심각, 소아는 마비 수준2024.09.03
-
낙동강 녹조 창궐, 동부경남 식수원 비상2024.09.03
-
일회성 예산만 수억 원... '페스티벌 시월' 논란2024.09.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