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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술자리 논란 나균안 30경 기 출장 정지

조진욱 입력 : 2024.06.28 20:52
조회수 : 521
프로야구 롯데자이언츠가 선발 출전 전날 술자리를 가져 논란을 빚은 투수 나균안에게 30경기 출장 정지와 사회봉사활동 40시간의 징계를 내렸습니다.

나균안은 지난 25일 선발 출전을 앞두고 전날 저녁부터 술자리에 참석했으며, 다음날 1과 3분의 2이닝 8실점으로 부진하면서 2군행을 통보받았습니다.

한편 이번 결정에는 올해초 불거진 나균안의 사생활 논란도 어느 정도 반영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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