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경남 온천, 제2의 전성기 올까?
김수윤
입력 : 2026.02.17 18:01
조회수 : 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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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경남의 온천들은 한때 지역 대표 관광지로 손꼽힐 만큼 명성이 높았습니다.
하지만 예전만큼 활기를 찾지 못하고 있는데요.
온천 산업 부활을 위한 시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보도에 김수윤 기자입니다.}
<기자>
족욕탕에서 김이 모락모락 피어오릅니다.
경남 창녕 부곡온천에 마련된 공간입니다.
강추위 속에 따뜻한 온천수에 발을 담가 봅니다.
자연스럽게 미소가 번집니다.
(김기수·이규희/부산시 사하구/"유황온천이라고 들었는데, (온천)하고 나니까 피부도 좋고..불빛이라든지 이런 걸 좀 잘해놓은 것 같고, 관광지가 되게 잘 돼 있는 것 같습니다.")
부곡온천은 부곡하와이 폐업 등으로 위기를 겪어 왔습니다.
볼거리가 조성과 시설 개선으로 8년 만에 방문객이 3백만 명을 넘으며 부활의 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렇게 대부분의 호텔이 현대화를 거치면서 객실 내부에 가족들이 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가족탕이 마련됐습니다.
전지훈련 팀을 유치해 평일 비수기 수요까지 확보했습니다.
(김득년/부곡온천관광협의체 사무국장/"창녕스포츠파크와 연계해서 패러다임을 스포츠와 온천이 함께 공존하는 그런 장소로 (탈바꿈했습니다.)")
경남의 또 다른 온천 관광지인 창원 마금산온천도 재기를 꿈꿉니다.
최근 방문객이 1백만 명을 넘기지 못하고 있습니다.
노후된 시설과 인프라 부족이 가장 큰 문제입니다.
가족탕 도입 등 자구책을 마련하고 있지만 효과는 아직입니다.
(고창도/마금산 OO온천 대표/"(노후 숙소) 개선을 좀 해서 게스트하우스로 좀 변경하면 좋지 않겠나...(전지)훈련할 수 있는 운동장 시설 한 서너 개만 갖추면 주위에 있는 경기가 활성화되거든요.")
주변 관광지와 연계가 대안으로 떠오릅니다.
일본 벳부 온천 등 국내외 온천 벤치마킹에 적극적입니다.
(서유석/국립창원대 건축학과 교수/"(낙동강) 수변 문화를 이용한 이런 시설들, 그리고 주남저수지에 대한 투어 코스 이런 것들이 부가적으로 좀 설치되면 좋겠습니다.")
쇠락의 길에 들어섰던 경남 온천이 제 2의 전성기를 맞기 위해서는 체질 개선 노력이 이어져야 합니다.
KNN 김수윤입니다.
영상취재:박영준·권용국
영상편집:김범준
경남의 온천들은 한때 지역 대표 관광지로 손꼽힐 만큼 명성이 높았습니다.
하지만 예전만큼 활기를 찾지 못하고 있는데요.
온천 산업 부활을 위한 시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보도에 김수윤 기자입니다.}
<기자>
족욕탕에서 김이 모락모락 피어오릅니다.
경남 창녕 부곡온천에 마련된 공간입니다.
강추위 속에 따뜻한 온천수에 발을 담가 봅니다.
자연스럽게 미소가 번집니다.
(김기수·이규희/부산시 사하구/"유황온천이라고 들었는데, (온천)하고 나니까 피부도 좋고..불빛이라든지 이런 걸 좀 잘해놓은 것 같고, 관광지가 되게 잘 돼 있는 것 같습니다.")
부곡온천은 부곡하와이 폐업 등으로 위기를 겪어 왔습니다.
볼거리가 조성과 시설 개선으로 8년 만에 방문객이 3백만 명을 넘으며 부활의 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렇게 대부분의 호텔이 현대화를 거치면서 객실 내부에 가족들이 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가족탕이 마련됐습니다.
전지훈련 팀을 유치해 평일 비수기 수요까지 확보했습니다.
(김득년/부곡온천관광협의체 사무국장/"창녕스포츠파크와 연계해서 패러다임을 스포츠와 온천이 함께 공존하는 그런 장소로 (탈바꿈했습니다.)")
경남의 또 다른 온천 관광지인 창원 마금산온천도 재기를 꿈꿉니다.
최근 방문객이 1백만 명을 넘기지 못하고 있습니다.
노후된 시설과 인프라 부족이 가장 큰 문제입니다.
가족탕 도입 등 자구책을 마련하고 있지만 효과는 아직입니다.
(고창도/마금산 OO온천 대표/"(노후 숙소) 개선을 좀 해서 게스트하우스로 좀 변경하면 좋지 않겠나...(전지)훈련할 수 있는 운동장 시설 한 서너 개만 갖추면 주위에 있는 경기가 활성화되거든요.")
주변 관광지와 연계가 대안으로 떠오릅니다.
일본 벳부 온천 등 국내외 온천 벤치마킹에 적극적입니다.
(서유석/국립창원대 건축학과 교수/"(낙동강) 수변 문화를 이용한 이런 시설들, 그리고 주남저수지에 대한 투어 코스 이런 것들이 부가적으로 좀 설치되면 좋겠습니다.")
쇠락의 길에 들어섰던 경남 온천이 제 2의 전성기를 맞기 위해서는 체질 개선 노력이 이어져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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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윤 기자
sy@kn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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