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이기대 옆 고층 아파트 '조건부 의결'...경관 보완
김민욱
입력 : 2025.09.25 17:45
조회수 : 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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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대 옆 고층 아파트 건설 계획에 대한 부산시 주택사업 공동위원회 심의 결과 조건부 의결로 결정이 내려졌습니다.
부산시는 심의 결과 경관 훼손 우려에 대해서는 보완 결정이 내려졌다며 보완 서류가 접수되면 경관 분야 재심의를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아에스동서는 지난해 용호동 2만 3천 ㎡ 일원에 3개동 최고 31층 319세대 아파트를 추진하다 여론 반발로 자진 철회한 뒤 지난 6월 2개동 28층 298세대 규모로 새로 심의를 요청했습니다.
부산시는 심의 결과 경관 훼손 우려에 대해서는 보완 결정이 내려졌다며 보완 서류가 접수되면 경관 분야 재심의를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아에스동서는 지난해 용호동 2만 3천 ㎡ 일원에 3개동 최고 31층 319세대 아파트를 추진하다 여론 반발로 자진 철회한 뒤 지난 6월 2개동 28층 298세대 규모로 새로 심의를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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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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