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부산 도심 한복판 대낮 유튜버 칼부림
하영광
입력 : 2024.05.09 17:57
조회수 : 3904
0
0
<앵커>
도심 한복판에서 라이브 방송을 하던 한 남성이 흉기에 찔려 숨졌습니다.
가해자 피해자 모두 유튜버로 그동안 각종 고소고발 사건에 얽혀 재판을 가던 길이었는데 사건 당시 모습이 실시간 방송으로 그대로 노출됐습니다.
하영광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유튜버 A 씨의 라이브 방송입니다.
갑자기 A 씨의 비명소리가 소리가 들리더니 핸드폰 화면이 흔들립니다.
{유튜버 A 씨/"아우 긴장되네. 악!"}
오늘(9) 오전 10시쯤 원한관계에 있던 50대 유튜버 B 씨가 A 씨를 흉기로 찌른 겁니다.
A 씨는 응급처치를 받고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숨졌습니다.
B 씨는 피해자의 유투브를 보고 동선을 미리 파악해 인근 도로에서 기다리다 범행을 저지르고 그대로 도주했습니다.
{목격자/"악하고 비명소리 비슷하게.. 남자가 두명이 막 엉켜있더라고요. 때리는 듯한 액션이랑. 이렇게."}
사건현장입니다.
피해자는 여기서 흉기에 피습당한 뒤 주변에 구조를 요청하며 4~5M 가량을 움직이다 이곳에서 쓰러졌습니다.
B 씨는 30cm 가량 되는 흉기로 A 씨의 급소를 10여차례 공격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피해자 가해자 모두 일상을 담은 유튜브를 운영해왔으며 범행 당시 모습까지 실시간으로 방송하면서 방송을 보던 시청자들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경찰은 도주한 B 씨를 범행 1시간 40여분 만인 오전 11시 반 쯤 경북 경주에서 검거했습니다.
피해자 가해자 모두 유튜버로 수십 건의 고소고발전을 이어왔습니다.
폭행 관련 재판이 부산에서 열리는 날이었는데 재판 직전 법원 앞에서 범행을 저지른 것입니다.
{"피해자와는 무슨 관계셨습니까?"}
{진성혁/연제경찰서 형사과장/"지금 범행동기는 저희들이 수사를 해봐야합니다. 현재까지 확인된 바로는 한 3년 전부터 두 사람 간의, 각 유튜버를 운영하는 사람들인데, 그 유튜브를 운영하는 과정에서 갈등이 있었던 걸로 추정을 하고 있고."}
경찰은 계획범죄일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정확한 범행 동기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KNN 하영광입니다.
도심 한복판에서 라이브 방송을 하던 한 남성이 흉기에 찔려 숨졌습니다.
가해자 피해자 모두 유튜버로 그동안 각종 고소고발 사건에 얽혀 재판을 가던 길이었는데 사건 당시 모습이 실시간 방송으로 그대로 노출됐습니다.
하영광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유튜버 A 씨의 라이브 방송입니다.
갑자기 A 씨의 비명소리가 소리가 들리더니 핸드폰 화면이 흔들립니다.
{유튜버 A 씨/"아우 긴장되네. 악!"}
오늘(9) 오전 10시쯤 원한관계에 있던 50대 유튜버 B 씨가 A 씨를 흉기로 찌른 겁니다.
A 씨는 응급처치를 받고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숨졌습니다.
B 씨는 피해자의 유투브를 보고 동선을 미리 파악해 인근 도로에서 기다리다 범행을 저지르고 그대로 도주했습니다.
{목격자/"악하고 비명소리 비슷하게.. 남자가 두명이 막 엉켜있더라고요. 때리는 듯한 액션이랑. 이렇게."}
사건현장입니다.
피해자는 여기서 흉기에 피습당한 뒤 주변에 구조를 요청하며 4~5M 가량을 움직이다 이곳에서 쓰러졌습니다.
B 씨는 30cm 가량 되는 흉기로 A 씨의 급소를 10여차례 공격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피해자 가해자 모두 일상을 담은 유튜브를 운영해왔으며 범행 당시 모습까지 실시간으로 방송하면서 방송을 보던 시청자들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경찰은 도주한 B 씨를 범행 1시간 40여분 만인 오전 11시 반 쯤 경북 경주에서 검거했습니다.
피해자 가해자 모두 유튜버로 수십 건의 고소고발전을 이어왔습니다.
폭행 관련 재판이 부산에서 열리는 날이었는데 재판 직전 법원 앞에서 범행을 저지른 것입니다.
{"피해자와는 무슨 관계셨습니까?"}
{진성혁/연제경찰서 형사과장/"지금 범행동기는 저희들이 수사를 해봐야합니다. 현재까지 확인된 바로는 한 3년 전부터 두 사람 간의, 각 유튜버를 운영하는 사람들인데, 그 유튜브를 운영하는 과정에서 갈등이 있었던 걸로 추정을 하고 있고."}
경찰은 계획범죄일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정확한 범행 동기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KNN 하영광입니다.
KNN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부산 051-850-9000
경남 055-283-0505
▷ 이메일 jebo@knn.co.kr
▷ knn 홈페이지/앱 접속, 시청자 제보 누르기
▷ 카카오톡 친구찾기 @knn
▷ 전화
부산 051-850-9000
경남 055-283-0505
▷ 이메일 jebo@knn.co.kr
▷ knn 홈페이지/앱 접속, 시청자 제보 누르기
▷ 카카오톡 친구찾기 @knn
하영광 기자
hi@knn.co.kr
많이 본 뉴스
주요뉴스
-
피서객 괴롭히는 '계곡 사유화'2026.08.06
-
부산 찾은 외국인들 씀씀이 '껑충'2026.08.06
-
해운대 시외버스정류소 결국 이전2026.08.06
-
<단독> 축제조직위 집행위원장 '허위 신고'?2026.08.06
-
바닥 드러낸 계곡...농작물도 '시들'2026.08.05
-
계속된 가뭄에 생활용수도 부족2026.08.05
-
낙동강 녹조는 더 빠르게 확산2026.08.05
-
스캠 조직 한*카자흐 공조로 검거2026.08.05
-
테크노파크 인사도 예산도 '제멋대로'2026.08.05
-
서울 집값 잡으려다 또 지역에 불똥?2026.08.04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톡
URL복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