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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영광기자
 하영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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엎치락뒤치락 초접전...20여표 차가 당락 가르기도

<앵커> 이번 선거에서는 막판까지 승부를 알 수 없는 접전이 곳곳에서 이어졌습니다. 개표 순서에 따라 선두가 엎치락 뒤치락한 곳도 있고, 불과 20여표 차로 승부가 갈린 곳도 있었습니다. 이어서 하영광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경남은 날이 밝고서야 당선인이 확정되는 초접전 양상이 이어졌습니다. 박완수 경남도지사 당선인은 오전 9시쯤에야 승리를 확신했고, 개표율 99%까지도 승부를 가리지 못한 경남교육감 선거는, 오전 10시가 돼서야 권순기 후보가 당선을 확정지었습니다. 기초단체장 선거도 끝까지 긴장의 연속이었습니다. 경남 통영시장 선거에서는 민주당 강석주 후보와 국민의힘 천영기 후보가 개표가 끝나기 직전까지 엎치락 뒤치락을 반복했습니다. 두 후보간의 최종표차는 단 44표, 0.07%p 차로 승부가 갈렸습니다. 경남 남해군수 선거에서도 민주당 류경완 당선인이 131표차로 진땀승을 거뒀습니다. 반대로 경남 양산시장 선거는 개표 초반 민주당 조문관 후보가 국민의힘 나동연 후보에 앞섰지만, 본투표함이 열리며 나 후보가 막판 역전에 성공했습니다. {나동연/경남 양산시장 당선인/"이러다가 과연 이길 수 있을 것인가 하고 걱정도 하고 애태우기도 했습니다만은 막판에 가서 역전이 되게 되었죠. 우리 시민들이 보내주신 지지와 성원, 이것을 바탕으로 해서 큰 동력으로 (삼겠습니다.)} 부산 남구청장 선거에서는 민주당 박재범 후보가 앞서나가다가 국민의힘 김광명 후보가 맹추격을 벌였고, 결국 박 후보는 1216표 차이로 4년만에 구청장직을 탈환했습니다. {수퍼:박재범/부산 남구청장 당선인/천당과 지옥을 다녀왔고요. 민심이 무섭다는 것을 뼈저리게 느꼈습니다. 우리 주민들이 준비된 박재범, 실용적인 박재범에게 기회를 주지 않았나 싶고요.} 개표 내내 열세였던 부산 기장군수 우성빈 민주당 후보는 우세지역인 정관지역의 사전투표함이 뒤늦게 열리며 막판 대역전승을 거두며, 기장군수 첫 민주당 당선인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부산시의원 선거에서도 북구 1선거구의 국민의힘 강영두 후보가 26표차로, 영도구 1선거구 김은명 국민의힘 후보가 59표차로 당선되는 등 막판까지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초접전 드라마가 여럿 연출됐습니다. KNN 하영광입니다. 영상편집 김승연
2026.06.04

피말리는 접전...새벽되어서야 승패 갈렸다

<앵커> 이번 선거에서는 막판까지 승부를 알 수 없는 접전이 곳곳에서 이어졌습니다. 개표 순서에 따라 선두가 여러 차례 바뀌었고, 수십 표 차로 승부가 갈린 지역도 있었습니다. 이어서 하영광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기초단체장 선거도 끝까지 긴장의 연속이었습니다. 경남 통영시장 선거에서는 민주당 강석주 후보와 국민의힘 천영기 후보가 개표가 끝나기 직전까지 엎치락 뒤치락을 반복했습니다. 극적 승리를 거둔 후보는 민주당 강석주 후보, 두 후보의 격차는 수십표에 불과했습니다. 부산 남구청장 선거에서는 민주당 박재범 후보가 앞서나가다가 국민의힘 김광명 후보가 맹추격을 벌였고, 결국 박 후보가 200여표 차이로 승리했습니다. 부산 기장군수 선거는 막판에 판세가 뒤집혔습니다. 우성빈 후보는 민주당 우세지역인 정관지역의 사전투표함이 뒤늦게 열리며 막판 대역전승을 거뒀고 기장군 첫 민주당 당선인이 됐습니다. 반대로 부산 해운대구청장 선거는 개표 초반 민주당 홍순헌 후보가 두자릿 수 퍼센티지 격차로 국민의힘 김성수 후보에 앞섰지만, 본투표함이 열리며 김 후보가 막판 역전에 성공했습니다. 역대급 접전으로 진행된 이번 지방선거는 막판까지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초접전 드라마를 여럿 탄생시켰습니다 KNN 하영광입니다.
2026.06.04

6.3 지방선거 D-1, 투표는 이렇게 하세요

<앵커> 우리 지역을 위해 일할 일꾼을 뽑는 6.3 지방선거가 하루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국회의원 보궐선거가 치러지는 북구갑 지역의 경우 투표지가 최대 8장 까지 될 수 있어 막상 투표장에서는 혼란스러움을 느낄 수도 있는데요. 하영광 기자가 정확한 투표방법을 알려드립니다. <기자> 6.3 지방선거는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됩니다. 국회의원 보궐선거가 있는 부산 북구갑을 제외하고 대부분의 유권자는 투표용지 7장을 받는 만큼 헛갈리기가 쉽습니다. 황규원/부산 대연동/"종이가 너무 많아가지고 제가 (투표 도장을) 찍었는지 안 찍었는지도 좀 많이 헷갈리고 그래가지고..." 1차로는 시·도지사와 시장·군수·구청장, 교육감 선거 3장을 투표합니다. 2차로 광역의원과 기초의원, 비례대표 광역의원과 비례대표 기초의원 투표용지를 다시 받아 투표합니다. 기초의원 선거는 특히 주의가 필요합니다. 한 선거구에서 여러 명을 뽑다 보니 같은 정당 후보가 가 번과 나 번으로 나뉘어 표시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 가운데 한 명만 뽑아야 유효표로 인정됩니다. 교육감 투표용지에는 정당명과 기호가 표시되지 않습니다. 후보 순서도 정당과 관련이 없는 만큼, 이름과 공약을 미리 확인하고 투표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비례대표 투표용지는 각 투표용지에 맞게 지지하는 정당을 고르면 됩니다. 같은 후보 투표란 안에만 도장이 찍혀 있으면 유효표로 인정되기 때문에 여러 번 찍어도 무방합니다. 이강주/부산선관위 홍보과장/"한 후보 칸에만 두세 번 찍은 것은 다 유효입니다. 그런데 두 명 이상의 후보 칸에 걸쳐서 찍는다든지 하는 것은 무효 처리가 됩니다." 투표소에 갈 때는 신분증을 꼭 챙겨야 하며, 투표지를 촬영하는 행위는 처벌받을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KNN 하영광입니다. 영상취재: 오원석
2026.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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