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양산, 폭행*협박 통한 불법채권추심 일당 검거
최한솔
입력 : 2024.03.11 17:28
조회수 : 2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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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양산경찰서는 미등록 대부업을 운영하며 폭행과 협박 등으로 과도한 이자를 뜯어낸 일당 6 명을 검거해 3 명을 구속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2022년 10월부터 최근까지 소상공인 등을 대상으로 연이율 410%의 돈을 빌려주고 나체사진을 찍는 등 협박해 2억5천만원의 수익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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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한솔 기자
choi@kn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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