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대낮 50대 남성이 유치원 여아 성폭행
이태훈
입력 : 2018.01.03 19:49
조회수 : 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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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뉴스아이 시작합니다.
오늘은 불편한 소식부터 전해드려야 겠습니다.
창원에서 이웃집 남자가 유치원에 다니는 여자 아이를 성푹행 한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지난 2008년 경기도 안산에서 발생한 조두순 사건을 연상시키는데요,
가해자는 창원의 한 대기업에 다니는 50대 남성이었는데 범행은 낮 시간대 였습니다.
이태훈 기자가 단독 보도합니다.}
{리포트}
지난달 경남 창원에서 50대 남성이 6살 유치원생인 여자아이를 성폭행한 혐의로 경찰에 체포됐습니다.
해당 남성은 주말 낮시간, 놀이터에서 놀던 여자아이를 자신의 차로 데려가 성폭행했습니다.
가해 남성과 피해 여아는 동네 이웃지간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창원지역 모 대기업에 근무하는 이 남성은 당시 술에 취해 잘 기억이 나지 않는다고 진술한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현재 피해 여아는 큰 충격을 받고, 모 상담센터에서 심리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이번 사건에 대해 민감한 사안이라 수사 내용에 대해서는 알려줄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아동성폭행 혐의로 50대 남성 A씨를 구속하고 사건을 검찰로 넘겼습니다.
KNN 이태훈입니다
오늘은 불편한 소식부터 전해드려야 겠습니다.
창원에서 이웃집 남자가 유치원에 다니는 여자 아이를 성푹행 한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지난 2008년 경기도 안산에서 발생한 조두순 사건을 연상시키는데요,
가해자는 창원의 한 대기업에 다니는 50대 남성이었는데 범행은 낮 시간대 였습니다.
이태훈 기자가 단독 보도합니다.}
{리포트}
지난달 경남 창원에서 50대 남성이 6살 유치원생인 여자아이를 성폭행한 혐의로 경찰에 체포됐습니다.
해당 남성은 주말 낮시간, 놀이터에서 놀던 여자아이를 자신의 차로 데려가 성폭행했습니다.
가해 남성과 피해 여아는 동네 이웃지간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창원지역 모 대기업에 근무하는 이 남성은 당시 술에 취해 잘 기억이 나지 않는다고 진술한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현재 피해 여아는 큰 충격을 받고, 모 상담센터에서 심리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이번 사건에 대해 민감한 사안이라 수사 내용에 대해서는 알려줄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아동성폭행 혐의로 50대 남성 A씨를 구속하고 사건을 검찰로 넘겼습니다.
KNN 이태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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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훈 기자
lth4101@kn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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