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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부실운영' 세계라면축제, 주최사 잠적

이민재 입력 : 2025.05.08 21:07
조회수 : 1344

'세계라면축제'가 부실한 운영으로 여론의 뭇매를 맞고 있다는 KNN 보도와 관련해 주최 측이 돌연 잠적하면서 행사가 기간을 채우지 못하고 문을 닫을 위기에 놓였습니다.

행사 주최기관은 현재 잠적한 상태로, 행사에 참여한 푸드트럭 등 업체 대부분이 대금을 받지 못하고 철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또 함께 진행되기로 했던 공연들도 계약금 미입금 등을 이유로 모두 취소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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