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사고
모 항공사 기장 새벽 시간 살해..용의자 직장동료?
김민성
입력 : 2026.03.17 20:27
조회수 : 3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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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늘(17) 새벽 부산의 한 아파트 복도에서 현직 항공사 기장이 흉기에 찔려 숨졌습니다.
경찰은 해당 항공사에서 함께 근무했던 전직 부기장을 용의자로 특정하고 행방을 쫓고 있습니다.
김민성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부산의 한 아파트 앞에 경찰차가 여러대 서 있습니다.
내부에서는 경찰 과학수사대원들의 현장 감식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현직 항공사 기장 50대 A씨가 흉기에 찔려 숨진 사고가 발생한 것은 오늘(17) 새벽 5시 반쯤.
7시쯤 이웃이 A씨를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해당 아파트 주민/"아침에 아이들 학교 갈 때요. 과학수사대에서 차량이 많이 왔어요. 경찰차도 많이 오고..."}
"경찰은 2년 전까지 A 씨와 같은 항공사에서 일했던 전직 부기장 B 씨를 용의자로 지목하고 추적에 나섰습니다."
경찰은 B 씨가 거의 매일 새벽 시간에 운동을 나가던 A 씨를 기다리고 있다가 습격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B 씨는 하루 전 날인 어제(16) 경기도 고양시에서도 전 직장 동료를 습격했다가 저항이 심하자 그대로 달아났고 부산으로 내려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보입니다.
항공사 측은 B씨가 2년 전 개인 사유로 자진 퇴사했다고 밝혔으며,
해당 항공사 직원 8명이 현재 경찰에 신변보호를 요청한 상황입니다.
"경찰은 직장 내 갈등이나 원한 관계가 있었는지 등을 조사하는 한편 정확한 퇴사 이유와 정신병력 여부를 함께 확인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또 버스터미널과 기차역, 공항 등에 경력을 배치하고 CCTV 등을 분석해 B씨의 동선을 추적하고 있습니다.
KNN 김민성입니다.
영상취재 전재현, CG 이선연
오늘(17) 새벽 부산의 한 아파트 복도에서 현직 항공사 기장이 흉기에 찔려 숨졌습니다.
경찰은 해당 항공사에서 함께 근무했던 전직 부기장을 용의자로 특정하고 행방을 쫓고 있습니다.
김민성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부산의 한 아파트 앞에 경찰차가 여러대 서 있습니다.
내부에서는 경찰 과학수사대원들의 현장 감식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현직 항공사 기장 50대 A씨가 흉기에 찔려 숨진 사고가 발생한 것은 오늘(17) 새벽 5시 반쯤.
7시쯤 이웃이 A씨를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해당 아파트 주민/"아침에 아이들 학교 갈 때요. 과학수사대에서 차량이 많이 왔어요. 경찰차도 많이 오고..."}
"경찰은 2년 전까지 A 씨와 같은 항공사에서 일했던 전직 부기장 B 씨를 용의자로 지목하고 추적에 나섰습니다."
경찰은 B 씨가 거의 매일 새벽 시간에 운동을 나가던 A 씨를 기다리고 있다가 습격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B 씨는 하루 전 날인 어제(16) 경기도 고양시에서도 전 직장 동료를 습격했다가 저항이 심하자 그대로 달아났고 부산으로 내려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보입니다.
항공사 측은 B씨가 2년 전 개인 사유로 자진 퇴사했다고 밝혔으며,
해당 항공사 직원 8명이 현재 경찰에 신변보호를 요청한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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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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