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열대야 수놓은 2만 인파..2026 나이트레이스 인 부산 열려
김민성
입력 : 2026.08.02 18:52
조회수 : 1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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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부산의 밤바다 위를 달리는 '2026 나이트 레이스 인 부산'
행사가 어젯(1)밤 성황리에 열렸습니다.
연일 이어지던 열대야에도 전국에서 2만 명의 참가자가 몰려
광안대교 위에서 특별한 여름을 만끽했습니다.
김민성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해가 저물어가는 부산 광안리
형광색 티셔츠를 입은 참가자들이 해수욕장을 가득 메웠습니다.
신나는 공연까지 더해지며 축제 분위기는 뜨겁게 달아오릅니다.
밤이 깊어지자 참가자들은 힘차게 출발합니다.
{3! 2! 1! 출발!}
해변을 벗어나자 눈앞에는 불빛으로 빛나는 광안대교가 펼쳐집니다.
시원한 바닷바람을 맞으며 광안대교 위를 달리는 참가자들,
무더위도 잠시 잊은 채 부산의 밤 풍경을 만끽하며 잊지 못할
여름밤 추억을 새깁니다.
{김준성, 전영주, 이미소, 윤준영/선후배 참가자/"날씨도 시원하고 이렇게 예쁜 야경을 보면서 뛰니까 더없이 좋은 추억인 것 같습니다."}
{홍수연, 홍서연/창원 북면/"평소에도 광안리를 좋아해서 자주 오는데 이렇게 차도가 아닌 통제된 도로를 달려서 너무 기쁜 것 같아요."}
화려한 야경과 신나는 음악 공연은 참가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습니다.
친구, 연인과 함께 사진을 찍으며 걷고 뛰느라 무르익은 열기도 잠시 식혀 봅니다.
{박용우/대구 용계동/"저희 러닝크루 동호회 친구들이고요. 남는 게 사진이기 때문에 사진 찍으면서 추억 남기면서 같이 웃으면서 뛰어볼 생각입니다."}
{이재훈, 황수빈/부산 온천동/"같이 달릴 일이 잘 없었는데 이번에 이렇게 달려 보니까 좋은 것 같고 가면서 사진도 많이 찍고 천천히 걸어가면서 조금 뛰다가 걷다가 (하려고 합니다.)"}
"며칠 동안 이어진 열대야 더위도
잊은 듯 이처럼 많은 사람들이 모여 광안대교 위를 달리고 또 잠시 멈춰 사진을 남겼습니다."
광안리해수욕장에서 출발해
해운대 벡스코까지 7.23km 코스,
'2026 나이트레이스 인 부산'은
입장권 2만 장이 모두 매진됐습니다.
부산의 밤바다를 즐기며 광안대교를 달리는 이색적인 경험이 전국의 참가자들을 해마다 부산으로 불러모으고 있습니다.
KNN 김민성입니다.
영상취재 박은성, 황태철
부산의 밤바다 위를 달리는 '2026 나이트 레이스 인 부산'
행사가 어젯(1)밤 성황리에 열렸습니다.
연일 이어지던 열대야에도 전국에서 2만 명의 참가자가 몰려
광안대교 위에서 특별한 여름을 만끽했습니다.
김민성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해가 저물어가는 부산 광안리
형광색 티셔츠를 입은 참가자들이 해수욕장을 가득 메웠습니다.
신나는 공연까지 더해지며 축제 분위기는 뜨겁게 달아오릅니다.
밤이 깊어지자 참가자들은 힘차게 출발합니다.
{3! 2! 1! 출발!}
해변을 벗어나자 눈앞에는 불빛으로 빛나는 광안대교가 펼쳐집니다.
시원한 바닷바람을 맞으며 광안대교 위를 달리는 참가자들,
무더위도 잠시 잊은 채 부산의 밤 풍경을 만끽하며 잊지 못할
여름밤 추억을 새깁니다.
{김준성, 전영주, 이미소, 윤준영/선후배 참가자/"날씨도 시원하고 이렇게 예쁜 야경을 보면서 뛰니까 더없이 좋은 추억인 것 같습니다."}
{홍수연, 홍서연/창원 북면/"평소에도 광안리를 좋아해서 자주 오는데 이렇게 차도가 아닌 통제된 도로를 달려서 너무 기쁜 것 같아요."}
화려한 야경과 신나는 음악 공연은 참가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습니다.
친구, 연인과 함께 사진을 찍으며 걷고 뛰느라 무르익은 열기도 잠시 식혀 봅니다.
{박용우/대구 용계동/"저희 러닝크루 동호회 친구들이고요. 남는 게 사진이기 때문에 사진 찍으면서 추억 남기면서 같이 웃으면서 뛰어볼 생각입니다."}
{이재훈, 황수빈/부산 온천동/"같이 달릴 일이 잘 없었는데 이번에 이렇게 달려 보니까 좋은 것 같고 가면서 사진도 많이 찍고 천천히 걸어가면서 조금 뛰다가 걷다가 (하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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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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