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
佛 성당 인질극, 신부 사망
월드
입력 : 2016.07.27
조회수 : 159
0
0
현지 시각으로 어제 오전 프랑스 북부 '생테티엔 뒤 루브래'의 한 성당에서 괴한들이 미사를 집전하던 신부와 신도를 붙잡아 인질극을 벌였습니다.
범인 두 명은 신부를 흉기로 살해하고 신자 한 명을 크게 다치게 한 뒤
출동한 경찰에 의해 사살당했습니다.
목격자들은 괴한이 이슬람 극단주의 무장세력 IS의 아랍식 명칭인 '다에시'를 외치며 성당에 뛰어들어갔다고 밝혔습니다.
현장에 도착한 올랑드 대통령은 성당 인질범들이 IS임을 자처했다며 IS와의 전쟁을 선포했습니다.
KNN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부산 051-850-9000
경남 055-283-0505
▷ 이메일 jebo@knn.co.kr
▷ knn 홈페이지/앱 접속, 시청자 제보 누르기
▷ 카카오톡 친구찾기 @knn
▷ 전화
부산 051-850-9000
경남 055-283-0505
▷ 이메일 jebo@knn.co.kr
▷ knn 홈페이지/앱 접속, 시청자 제보 누르기
▷ 카카오톡 친구찾기 @knn
월드 기자
world@knn.co.kr
많이 본 뉴스
주요뉴스
-
도심 카페에서 흉기 난동, 1명 사망 1명 부상2024.05.11
-
부산 문화법인 재편 시동? 지역 예술계 우려2024.05.11
-
법원 앞에서 유튜버 살해한 50대, 구속심사 출석 포기2024.05.11
-
'뇌물수수 혐의' 박일호 전 밀양시장 구속영장 기각2024.05.11
-
도 넘은 유튜브 비방 문화가 살인까지...2024.05.10
-
해수담수화 공업용수 공급? 비싸면 의미없다2024.05.10
-
<학교 천장재의 비밀 3>'방염 천장재' 화재 실험 '충격'2024.05.10
-
부산 도심 한복판 대낮 유튜버 칼부림2024.05.09
-
구조물 깔린 조선소 노동자 2명 사망2024.05.09
-
애물단지 해수담수화, 활용 용역 단독 입수2024.05.09